파울로 가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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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체 CF에 소속되어 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가차니가는 고향의 유스 팀에서 뛰다가 2007년 발렌시아 유스 팀에 입단했다. 그러나 1군 진입에 실패하였고 2011년 계약 만료로 발렌시아를 떠나 잉글랜드 리그2의 질링엄과 계약했다.
질링엄에서 한 시즌 동안 활약하고 2012-13시즌, EPL로 승격한 사우스햄튼과 4년 계약을 맺었다. 그해 8월 28일 스티버니지와 리그컵 2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사우스햄튼은 4-1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켈빈 데이비스, 아르투르 보루츠 그리고 프레이저 포스터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2016-17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의 라요 바예카노로 임대되었고, 주전을 꿰차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1. 토트넘 홋스퍼 FC
2.1.1. 2017-18 시즌
2017/18 시즌을 앞두고 원 소속팀인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한 뒤 8월 23일,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2번,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주전, 서브 키퍼인 위고 요리스와 미셸 포름이 모두 부상을 당하자 써드 키퍼로 영입된 선수치고는 일찍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내내 긴장감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 경기를 보는 팬들의 마음까지 떨리게 했지만, 두 차례 결정적인 굉장한 선방을 보여주며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는 손흥민의 결승골로 토트넘이 1 : 0 승리를 거뒀다.
이후에는 다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포름이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면서 18/19시즌 역시 요리스와 포름의 동반 이탈이 없다면 얼굴을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었는데...
2.1.2.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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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의 부상으로 3경기 연속 벤치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포름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18/19시즌 리그 6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경기 라인업에 선발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팀은 2:1승리로 3연패를 끊어냄과 동시에 3경기 연속 세트피스 실점 기록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리그 컵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 2실점 하긴 했으나 승부차기에서 2번의 선방을 기록, 팀의 4라운드 진출을 이끌어냈다. 가차니가 선발 이후 패배가 없고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안정감이 생기면서 포름과의 세컨드 키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7R 허더즈필드 원정에서도 상대의 기습 아웃사이드 슈팅을 막아내는 등 상대의 유효 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면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여 2-0 승리에 기여했다.
EFL컵 8강 아스널 FC 원정에서 머리를 민 모습으로 나와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으로서는 '''20년'''만에 나온 기록이다.[2] 팀은 손흥민과 알리의 골로 2:0으로 승리.
리그 35R 맨체스터 시티전에선 위고 요리스의 경미한 부상으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필 포든의 헤더 골로 4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였다. 간만에 선발 출전이라 경기 감각이 좋을 리가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전에 볼을 잡으려다 실패해서 코너킥을 내주는가 하면, 경기 내내 패스 미스로 상대에게 볼을 넘겨줬다. 그래도 후반전에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긴 했다. 하지만 1:0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래도 포름을 밀어내고 세컨드 키퍼로 입지를 굳혔으며, 한때는 그 맹활약을 통해 시즌 초 불안했던 요리스를 제치고 퍼스트 키퍼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2.1.3. 2019-20 시즌
이미 지난 시즌 좋은 활약으로 포름으로부터 세컨드 키퍼 자리를 쟁취했고, 포름이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나면서[3] 2019/20시즌에도 당연히 팀의 두 번째 옵션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6R 레스터 시티 전에서는 요리스가 아내의 출산으로 결장해 선발 출장했다. 유효 슈팅 7개 중 5개를 막아내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2-1로 패배했다.
8R 브라이튼전에서 요리스가 킥오프 3분 만에 공을 잡다 팔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하며 급하게 교체 투입되었다. 32분 에런 코놀리의 슛을 막아 냈으나 리바운드된 공이 코놀리에게 향하며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추가골을 먹히면서 팀은 3:0으로 패배하였다. 요리스는 팔꿈치 탈구 부상으로 인해 최소 2개월 동안 결장하므로 가차니가가 한 동안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10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레프 야신을 접신한 듯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주었다. 주전으로 뛰기 시작하면서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듯. 팀은 2:1로 패배했지만, 가차니가가 아니었다면 거의 5-1은 되었을 정도로 미친 선방들이었다. 특히 크로스바 바로 밑으로 빨려들어가는 판데이크의 빠른 헤딩을 미친 반사신경으로 쳐내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번 경기의 폼을 보면 부상 전에도 살짝 불안하던 요리스보다도 훨씬 안정적이었고, 킥으로 손흥민에게 어시스트할 뻔한 장면도 나오는 등 발밑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요즘 들어 킥도 세이브도 불안한 요리스의 주전 자리를 넘볼 수 있는 활약을 보여준 경기였다.
11라운드 에버튼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추가시간 젠크 토순에게 극장골을 먹히면서 1:1 무승부로 끝났다.
챔피언스리그 4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전에서도 역시나 선발 출장 하였다. 좋은 선방을 몇 차례 기록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팀은 4-0 승리.
13라운드 웨스트 햄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무리뉴 감독 취임 후 첫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비롯하여 팀은 3-2 승리.
14R 본머스전에는 6개의 유효 슈팅 중 4개를 막아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다른 경기보다 약간 2% 정도 부족한 모습이었다.
1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래쉬포드의 강력한 중거리슛을 막아내었다. 지금까지 요리스 자리를 잘 매꿔주고 있다.
17R 울버햄튼 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얀 베르통언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수비와 중원의 부진에 몰아치는 울브스의 맹공을 연이어 선방해주는 활약을 했다.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1골을 먹혀 클린시트는 실패했으나 폭우와 원정이라는 악조건 속에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18R 첼시전에서는 13분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는 윌리안의 중거리슛에 실점당하고 전반 추가시간 첼시의 1:1 찬스를 막으려고 달려들어 다리를 뻗었다가 공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마르코스 알론소와 부딪혀 반칙을 해버렸다. 처음에는 첼시의 반칙으로 선언 되었지만 VAR 끝에 가사니가는 경고를 받고 윌리안이 찬 페널티킥에 한번 더 실점했다. 결국 팀은 0-2으로 패배. 이로써 챔스 진출권에 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20R 노리치 시티 전에서는 한차례 수퍼세이브를 보여주긴 했으나 토트넘의 개판 5분전 수비로 인하여 2실점을 했다. 첫번째 실점은 토트넘 수비진이 지나가세요~ 문을 열어주며 실점을 했고 두번째는 노답 수비진으로 인하여 1대1 찬스가 나왔으나 토비가 잘 끊어주었지만 세르주 오리에가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23R 왓포드 FC 전에서 그야말로 군계일학의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얀 베르통언이 수비하던 중 핸들링 반칙으로 PK를 내줬는데, 트로이 디니가 찬 PK를 선방해내는 모습은 가히 수퍼세이브였다.[4] 팀은 0-0 무승부였지만 가자니가 덕분에 질 경기를 비겼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팀 평점중 제일 높은 평점을 받았다
24R부터는 요리스가 복귀하면서 벤치로 돌아갔다. 그동안 잘해 왔지만 요리스가 주장에 실력도 워낙 뛰어난지라.... 그럼에도 매경기 벤치에서 팀의 골이 터질때마다 피치까지 달려나가 환호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리스의 부상 기간동안 쭉 선발로 나온 덕분에 19-20시즌이 가자니가가 EPL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시즌이다. 이전까지 10경기를 넘게 뛴 적이 없으나 이번시즌 무려 17경기를 뛰며 리그 일정의 거의 반을 담당했다. 그동안 요리스의 공백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꽤나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요리스의 부상 기간동안의 활약상을 볼 때 앞으로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요리스가 복귀 후 월드컵 우승팀 주장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중이라 다시 벤치행.. 선수 본인에게는 아쉬운 상황이겠으나 토트넘에게는 최고의 백업 키퍼라 할 수 있겠다.
28R 요리스가 다시 부상이기 때문에 선발 출장 하였으나 팀의 아쉬운 수비력으로 3점이나 내주었다. 팀은 결국 2-3으로 3연패를 하였다.
2.1.4. 2020-21 시즌
여름이적 시장때 미셸 포름이 나가고 조 하트가 영입되었다. 토트넘 유력 기자들이 조 하트가 써드 골리로 영입된 게 아니라고 보도한 것을 보면 가자니가도 경쟁이나 이적이 불가피해진 걸로 보여진다.
최근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풀럼 FC 이적설이 나고 있다. 하지만 풀럼이 알퐁스 아레올라를 임대영입 하면서 무산되었다.
우선 사우스햄튼에서부터 함께한 자신을 데려온 은사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에서 경질당했고 무리뉴 감독이 왔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20세 초반에서 후반으로 변했다. 게다가 요리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요리스가 돌아오자 다시 백업으로 밀려났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FA컵 우승도 따고 레노와 경쟁자의 모습을 보이고 국가대표팀에 뽑힐 때 자신은 요리스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아무리 키퍼의 전성기는 늦다고 하지만 아직 1군 리그에서 좋은 모습은 보여 줬어도 주전으로 뛴 적이 없기 때문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대런 밴트 역시도 그에게 떠나라는 말을 하였다.
프리시즌 입스위치 전, 레딩 전, 버밍엄 전에서는 전반전은 요리스, 후반에 조 하트가 잠깐 뛰고 나머지를 가자니가가 뛰는 방식으로 출전하고 있다.
프리시즌 경기 레딩 전에서는 조 하트가 전반전에 뛰고 요리스가 후반전에 뛰었지만 잠깐 뛰고 교체되지 않고 계속 벤치에 앉았다.
프리시즌 왓포드 전에서 후반 막판에 세트피스 공격에 가담하다가 역습을 당했다. 그대로 빈집털이를 당할 뻔했으나, 손흥민이 전력질주로 공을 걷어내서 실점을 면했다. 팀은 2-1 패배.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유로파리그 예선전에서도 골키퍼 후보는 조 하트였던 만큼, 써드 키퍼로 밀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상은 알 수 없지만 이는 무리뉴가 이적설이 나는 선수를 기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델레 알리도 유벤투스와 PSG 이적설이 뜬 후 사우스햄튼 전 명단에서 빠져있다.
이제 자신의 나이도 20대 후반이 되는 상황에서 라요 임대 시절 말고 주전으로 한 시즌을 치뤄본 적이 없는 가자니가이기에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서 주전을 보장해준다는 매력적인 오퍼를 한다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가 현재 토트넘은 논홈그로운[5] 선수가 많은 상황이라 더더욱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조항 때문에 유로파 리그 명단에는 제외된 상황.
아스톤 빌라 FC와의 리그 4R에서 7대2로 대패한 리버풀과 이적시간 마지막 날 링크가 뜨고있다. 아드리안의 호러쇼에 경악을 끔치못한 리버풀 보드진이 아드리안을 대체할 백업 골키퍼로 낙점한 듯하다. 그러나 이적시장이 종료되면서 겨울을 기다리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알리송 베케르가 부상을 당하고 아드리안이 호러쇼를 보여주자 클롭이 리버풀의 써드 키퍼였던 켈러허를 출장시켰는데, 이게 대박이 나면서 아드리안이 서브로 밀려나버렸다. 그로 인해 리버풀로의 이적 또한 어려워진 상황.
1월 17일 시점에서 리그는 19R까지 진행, 유로파는 조별리그까지 모두 종료되었음에도 출전하지 못하는것은 물론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결국 가자니가는 1월 19일 토트넘에게 이적 요청을 보냈고 토트넘도 이를 허락하였다. 이적 요청후 아직까지는 링크가 뜨지 않고 있다.
결국 엘체로 단기 임대가 확정되었다.
엘체에서도 백업 골리로 뛰는듯하다.
3.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와는 연이 없었으나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2018년 11월 A매치를 앞두고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후 11월 21일,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헤로니모 루이와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이미 30대에 들어섰고[6] 로메로 외에는 다들 불안불안한 아르헨티노 골키퍼의 특성상, 클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장기적으로 자리를 유지할 것이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2019-20시즌의 토트넘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국대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4. 플레이 스타일
골키퍼 중에서도 상당히 장신인 197cm의 신장으로 넓은 신체범위를 활용하여 다이빙하여 세이브를 하거나 공중볼을 처리하는데 강점이 있는 골키퍼. 반사신경도 준수한 편이라 못 막을거 같은 멋있는 세이브를 자주 만들어 낸다. 원래 소속팀의 주전이었던 위고 요리스와 달리 킥력이 좋아서 롱킥도 잘 보내준다. 요리스의 부상으로 강제 주전이 되었을 때는 팬들이 걱정했지만[7] , 여러 차례 동물적인 순발력으로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었다. 볼을 캐칭하는 것보다 펀칭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그러나, 키가 큰 만큼이나 민첩성이 떨어져서, 빠른 템포의 슈팅, 골대 구석으로 깔리는 슈팅, 가까운 포스트에 꽂아넣는 슈팅에는 큰 키가 무색하게 자주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볼 핸들링이 좋지 못해서 세컨볼 실점 위기가 높다는 것도 단점이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점은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전진하는 성향이 강해서 볼을 처리하러 앞으로 나올 때 실수를 해서 후방을 그대로 노출해 버린다. 토트넘 No.1 요리스가 좋은 판단력을 바탕으로 하는 세이빙과 안정감에서만큼은 월드클래스인지라 더욱 비교되는 부분도 있다.
2019-20 시즌 들어서 요리스의 장기이탈로 주전으로 뛰고 있는데 딱 EPL 평균의 골키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막을 건 막고, 들어갈 건 들어가는 느낌. 대체적으로 그럭저럭 요리스의 빈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다는 평.
스타일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RB 라이프치히의 페테르 굴라치의 마이너스 버전이라고 평할 수 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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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서비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 축구 게임 PES2020에 가자니가 키가 185로 되어 있다.
- 경기장 리액션이 엄청 풍부하다. 진짜 축구를 사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6.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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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가장 잘생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남성적으로 잘생긴 외모에 2미터에 가까운 큰 키까지 가졌다. 보통 남성 팬들은 가차니가를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는다 . 토트넘 동료들 역시 가자니가가 제일 잘생긴 선수라고 뽑았다. 그 외에도 토트넘에는 에릭 라멜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해리 윙크스, 지오바니 로셀소, 위고 요리스 등 잘생긴 선수가 많다.
7. 클럽 기록
8. 같이 보기
[1] 선수의 성인 Gazzaniga는 이탈리아어식 성이나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스페인어식 표기법을 적용한다.[2] 실제로 1998년 11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토트넘은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었다.[3] 그러나 요리스가 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리면서 토트넘은 FA 상태이던 포름을 다시 영입했다.[4] 디니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데 헤아를 상대로 PK를 성공시킨 바 있었다.[5] 잉글랜드 클럽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지 않은 선수. 팀당 최대 17명으로 제한되어 있다.[6] 골키퍼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전성기와 노쇠화 시기가 모두 늦어서 30대 초반이면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국가대표팀의 경우 클럽보다 일찍 은퇴하고 후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아르헨티나는 제대로 된 골키퍼의 계보는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에서 사실상 절멸된 상황인지라 실력만 좋다면 로메로를 얼마든지 밀어낼 수 있고 단절된 아르헨티나 골키퍼 계보를 이을 가능성도 높다.[7] 뛴 경기가 적어서 팬들도 실력에 의문을 품었다. 사실 백업으로서도 가끔 출전할 때에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8] 니가(정확히는 니거)는 흑인 비하용어로 알려져 있다.[9] EFL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