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초판 표지
15주년 개정판 표지
20주년 개정판 표지
'''지은이'''
J. K. 롤링
'''옮긴이'''
최인자 (초판, 15주년 개정판)
강동혁 (20주년 개정판)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장르'''
판타지
'''출판사'''
[image] 블룸즈버리(Bloomsbury Publishing)
[image] 문학수첩
'''발간일'''
[image] 2005년 7월 16일
[image] 2005년 11월 1일
'''삽화가'''
조니 두들(Jonny Duddle)[개정판]
'''전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후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소개[1]
2. 목차
3. 줄거리

[clearfix]

1. 소개[2]


[image]
'''혼혈 왕자'''
마법부의 미스테리 부서에서 발생한 죽음을 먹는 자들과 불사조 기사단 간의 혈투 후, 시리우스 블랙을 잃은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는 불사조 기사단과는 반대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머글 세계의 영국 런던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활개를 치며 질서를 어지럽힐 정도로 상기된 분위기를 만끽한다. 더불어 드레이코 말포이를 호그와트 내의 첩자로 삼음과 동시에 세베루스 스네이프로부터 말포이의 조력자로 일한다는 맹세를 받아 낸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한 지하철 역에서 쉬고(영화판으로, 원작에서는 프리빗가 4번지.) 있던 해리 포터를 버들리 배버튼 (Budleigh Babberton) 마을로 데리고 가서 죽음을 먹는 자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있던 호러스 슬러그혼을 만나 호그와트의 교수로 복직해달라는 제안을 한 뒤, 새 학기 전까지 해리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위즐리 가족의 집으로 데려다주고 사라진다. 위즐리 집에 미리 와 있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론 위즐리, 해리 포터, 세 명은 함께 다이애건 앨리 (Diagon Alley)에 놀러갔다가 말포이 가족과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그리고 펜리르 그레이백이 보진 & 버크 가게 (Borgin & Burkes)에서 어떤 비밀 의식을 치루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들의 행적에 의심을 품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호그와트로 향하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안에서 해리는 투명 망토를 사용하여 드레이코를 염탐해 보기도 하지만 그만 들켜 버려 드레이코에게 코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새 학기 첫날 6학년생들이 수업 신청을 하고 있을 때, 해리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에게 마법약 수업을 신청하라는 권고를 받고 N.E.W.T 수준 마법약 수업에 출석하게 된다. 스네이프 대신 이번 학기부터 마법약 수업을 다시 맡은 슬러그혼 교수는 해리와 론을 반기며 미처 교재를 챙겨 오지 못한 둘에게 캐비넷 안에 있는 여분의 교재를 쓰도록 배려하는데, 해리는 허름한 그 교재 안에 "혼혈 왕자(Half-Blood Prince)"라는 가명의 학생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며 기록한 갖가지 메모들을 보고 흥미를 갖는다. 그 메모들은 심지어 교재 내의 잘못된 설명들을 보정하고, 개인적으로 연구한 여러 노하우들을 포함하였다. 슬러그혼 교수는 첫 수업 시간부터 수강생들에게 과제를 내는데, "살아있는 죽음의 약(Draught of Living Death)"을 가장 잘 만든 학생에게 상품으로 행운의 묘약 "펠릭스 펠리시스(Felix Felicis)"를 주기로 한다. 모든 학생들이 그 약을 만드는 데에 고생하는 것과 달리 해리는 교재 그대로 약을 제조하지 않고 대신 혼혈 왕자가 메모한 내용대로 제조한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과제를 마치게 되고 슬러그혼 교수로부터 펠릭스 펠리시스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실로 해리를 부른 덤블도어 교장은 자기와 개인수업을 하자는데...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결말 부분 한정, 전체 소설중 가장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 결말[스포일러]을 보면 매우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가 맞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5권의 엄브리지의 횡포나 마법사 세계에서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해리 포터의 처지 등으로 인한 암울한 분위기에 비하면 호그와트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해리의 말이 진실임이 밝혀지는 등 상황이 많이 나아지고 각 등장인물 간의 로맨스나 론의 개그씬 등 밝은 내용도 꽤 많은 편이다. 더군다나 전편에서 해리가 볼드모트로 인한 심리적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편에서는 비교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 한결 분위기가 누그러진 편이다. 또한 아직 볼드모트도 마법사 세계를 장악할 정도는 아니다. 실제 가장 어두운 분위기는 5권과 7권으로 볼 수 있다.
볼드모트의 과거, 학생들 간의 로맨스, 미스터리 요소 등 독자의 흥미를 자아낼 만한 내용이 상당히 많아 인기가 높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2권과 연관성이 있으며(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항목을 참고) 2권과 마찬가지로 해리가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볼드모트를 과거의 모습으로 마주하게 되는 점도 동일하다.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충격적이고 어두운 결말로 끝난다. 또 작가 롤링도 밝혔듯이,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는 '''긴 겨울'''에 접어든 것처럼 급속도로 침울하고 진중해지며 또 무거워진다.
2009년에 실사 영화가 개봉했다.

2. 목차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목차'''
전반부
'''순서'''
'''제목'''
1
또 다른 총리 (The Other Minister)
2
스피너스가 (Spinner's End)
3
시리우스의 유언[3] (Will and Won't)
4
호러스 슬러그혼 (Horace Slughorn)
5
플뢰르가 너무해 (An Excess of Phlegm)
6
다른 길로 샌 드레이코 (Dreco's Detour)
7
민달팽이 클럽 (The Slug Club)
8
승리를 거둔 스네이프 (Snape Victorious)
9
혼혈 왕자 (The Half-Blood Prince)
10
곤트의 집 (The House of Gaunt)
11
헤르미온느의 도움의 손길 (Hermione's Helping Hand)
12
은과 오팔 (Silver and Opals)
13
리들의 수수께끼 (The Secret Riddle)
14
펠릭스 펠리시스 (Felix Felicis)
15
깨뜨릴 수 없는 맹세 (The Unbreakable Vow)
16
몹시 추운 크리스마스 (A Very Frosty Christmas)

후반부
'''순서'''
'''제목'''
17
슬러그혼의 기억 (A Sluggish Memory)
18
깜짝 생일 선물 (Birthday Surprises)
19
뒤를 밟는 집요정 (Elf Tails)
20
볼드모트 경의 요구 (Lord Voldemort's Request)
21
알 수 없는 방 (The Unknowable Room)
22
장례식 이후 (After the Burial)
23
호크룩스 (Horcruxes)
24
섹툼셈프라 (Sectumsempra)
25
보는 자, 그리고 엿들은 자[4] (The Seer Overheard)
26
동굴 (The Cave)
27
번개 맞은 탑 (The Lightning-Struck Tower)
28
왕자의 도주 (Flight of the Prince)
29
불사조의 비가 (The Phoenix Lament)
30
하얀 무덤 (The White Tomb)


3. 줄거리




[개정판] 15주년, 20주년[1] 해당 항목은 거의 영화판 요약이라 원작과 차이가 많다.[2] 해당 항목은 거의 영화판 요약이라 원작과 차이가 많다.[스포일러] 덤블도어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