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소련군 보병장비
1.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게임 내의 소련군의 장비(화기,냉병기,장비)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게임 내의 3팩션중 소련군이 사용할 수 있는 화기, 냉병기, 장비이다. 이 중 총기류는 티모셴코 패치 전에 독일/미국에 판매된 PPSh-41, DP-28등의 무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무기는 타국이 사용불가능하며 수류탄이나 냉병기등은 공유된다.
수리비는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 화기
2.1. 반자동소총(SAR, Semi Auto Rifle)
2.1.1. SVT-40
소련군을 처음 시작할때 지급해 주는 반자동 소총이다. 타 진영 반자동 소총과 비교하자면 데미지가 한 번에 팍 준다는 차이가 있으며 이건 개조하면 금세 없어지는 특징이다. 초반 무기답게 애매모호한 위력 때문에 근거리나 장거리에서는 불리하지만, 중거리 교전에서 제대로 쓰면 아주 악랄해진다.
그러나, Adams 패치에서 반자동소총과 볼트액션 소총간의 격차를 줄인다며 각국의 기본지급 반자동소총(M1G, G43, SVT)들의 전용 부품으로 신규 바렐 Scout II-s가 추가되었는데, 이놈을 장착하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탄약과 함께 사용하면 70 이상의 데미지를 보여주는 괴물로 변했다. 히앤제 극초기에 1티어 기본소총들 데미지는 개조없이 57이었다. 고의적으로 낮춰놓고 원래의 데미지로 부품껴서 늘리는식으로 바뀐것....
M1G보다는 스코프의 배율이 높아 원거리 전투가 효율적이고, G43의 비해 원거리 전투는 약하지만 장전속도가 약간 더 빠르고 반동이 적어 조준 보정이 가능하다. 교전력이 상당히 강해졌기에, 상대 진영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사이트는 반자동 소총용 가늠좌를 사용하고, 1.16 패치에서 1.9배율 인펀트리 PU 스코프로 변경되었다. 다만 리콘은 3.5배율 저먼#1 스코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2]
인판트리 어썰트 약장(Infantry Assault)을 모두 뚫기 위해서 소련 유저들은 이 녀석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2017년 5월 'Care Package' 업데이트로 삼국의 반자동소총 중에서 기본 연사력이 가장 높다.
명중률은 3국 중에서 가장 안 좋다
※추천 개조법
저격용 : 'Sniper' 탄 + T-Post 스코프 + 트리거 + (라이트 스프링) + 스카웃 II small
중거리용 : 'Sniper' 탄 + (Match Sight) + 트리거 + (라이트 스프링)
근거리+속사형 : 'Type D Heavy Ball' 탄+트리거+(라이트 스프링)+스카웃 ||-s
기본 반동 + 2발 사살 화력 : 기본탄 + (Match Sight) +트리거 + Heavy Spring + Scout II-s (연사력은 기본 보다 살짝 높다.)
2.2. 볼트액션(BAR, Bolt Action Rifle)
2.2.1. Mosin-Nagant 1891-30
화력이 강한 볼트액션 라이플이다. 삼국의 볼트액션 소총처럼 개조를 거듭할수록 일명 "한방무기"를 만들수 있지만, 약장을 최대 레벨인 12까지 뚫어야 하기 때문에 뚫기가 상당히 힘들고, 또한 부착물 수가 매우 많다보니 유지비가 장난 아니게 든다. 물론 그만한 위력과 재미를 주지만 적자가 나기 쉽기 때문에 마구 쏘지 말자.
여담으로 타 볼트액션 소총에 비해 소리가 둔탁해서 위치 파악이 힘든편이기에 소련에는 리콘들이 많은 편이다.
3국 볼트액션중 탄속 1024.92m/s로 가장빠르다.[3]
여담으로 고증오류가 있는데 조준경을 달지 않아도 노리쇠가 꺾여있다.
2.3. 기관단총(SMG, Sub Machine Gun)
2.3.1. PPD-40
- 장점
- 1티어 기관단총 중 가장 높은 전투 지속력
기본 장탄수가 무려 71발 들이의 드럼 탄창을 사용한다. 특히, 중거리 교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기계식 조준기의 성능
시원하고 깔끔한 조준기가 인상적이다. 좌우 시야를 크게 가리지 않기에 조준 사격 시 넓은 시야 확보를 보인다.
- 단점
- 나사빠진 명중률
권총탄을 사용함에도, 비조준 사격을 할때 크로스 헤어가 크게 벌어진다. 또한, 조준 사격을 할때도 총구가 신경 쓰일 정도로 흔들린다.
- 느린 재장전
기본 재장전 시간이 4.2초이다. 1티어 기관단총 중 가장 오래 걸리며 M3 그리스 건은 3.2초, MP34는 2.9초이다[4] .
드럼탄창을 장착해 71발의 든든한 소련제 1티어 기관단총이다. PPSh-41과 같이 71발 드럼탄창을 사용하며650rpm의 연사력은 1~2티어를 통틀어서 가장 빠르며 부품을 달아주는것으로 더 빨라질수도 있다.
본래는 450rpm을 가지고 있었으나 상향을 받고 날아올랐다.
과장 좀 보태서 1티어 기관단총 중 가장 좋을정도
돈이 남아 돈다면 미국이나 독일 전차병으로 이무기나 파파샤를 해금해서 1탄창으로 쓰는것도 추천한다.
어차피 렌치를 들어야 하는 전차병 특성상 기관단총은 1탄창만 사용하게 될텐데 파파샤나 ppd는 널널한 장탄수로 전차병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악랄한 탱크 서리범들을 상대해야 하는 전차병에게는 1탄창에 최대한 많이 들어가고 연사력 우수한 무기가 장땡이다)
2.3.2. PPSh-41
말이 필요없는 소련의 2티어 기관단총. 삼국 중 연사력이 괴랄하게 매우 빠른 기관단총이다. 71발 드럼탄창을 사용하며, 데미지는 거의 물총수준으로 다소 낮고 코앞에서 맞추기 힘들정도의 정신나간 조준 흔들림을 가져서 근거리만 벗어나면 적 하나 잡는데 3~40발은 허공에 날릴 각오를 해야하지만 든든한 탄창과 압도적인 연사력으로 근접전에서 적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리는 운용이 주가 된다. 단점은 그 반동과 연사력 덕택에 총알 소모가 심하다는것. 실제로 타 총기에 비해 수리비가 배로 깨진다. 과거엔 조준 흔들림은 적었으나 지금은 커지고 매우 괴랄한 연사력임에도 그 단점을 커버하지 못할정도였다.
지금은 AVS-36과 함께 버프로 흔들림이 매우 작아졌다. 다만 탄약수가 너프먹어서 PPSh-41가 6칸에 142발, PPS가 140발, MP40은 128발, 톰슨은 120발이다.
소련을 제외한 유저들은 탄약수가 맞는다면서 환호하는 추세. 문제라면 PPSh-41의 경우는 아무리 탄을 아끼며 쏜다 하더라도 연사력때문에 1명 당 10~20발 가량을 소비하기에 타 기관단총들에 비하여 탄이 금방 소비되는 탓에 소련 파파샤 유저들은 울상이다. 만약 탄을 아껴야한다면 5발 정도 끊어서 점사를 하자. 그렇다고 굳이 볼트까지 사용해서 800rpm을 넘게 찍을 필요는 없다. 방아쇠만 개조해도 충분히 889~945rpm이라는 괴랄한 연사력을 자랑하며, 적을 1~3초내에 썰어버릴 수 있다. 다만, 수리비 때문에 비효율적인 난사는 되도록이면 삼가자.
장점 : 최강의 연사력, 근거리 교전능력 최강, 많은 탄약 수로 다중 상대시 유리
단점 : 동급 티어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집탄률과 명중률 그리고 특유의 괴랄한 반동 그리고 유지비
이번 업데이트로 ppsh rpm이 바뀌어 1026rpm까지 올릴수있다
2.3.3. PPS-43
소련의 3티어 기관단총.
스펙 자체는 '소련제 MP40'이다. 독일군의 MP40보다 장탄수가 3발 더 많다. 그런데 레토는 언밸런스한 사기라는 이유로 기관단총을 전부 너프한다는 명목하에 중거리 데미지가 너프당했다. 그래서 현재는 최종탄을 끼면 데미지가 정확히 35로 나온다. (34이상부터는 3방컷이다.)
그리고 너프로 인해 명중률도 MP40보다 떨어진다.[5]
225,000 크레딧이라는 어마 무시한 가격이 흠이지만, 흔들림이 대체적으로 커버하기 쉬우며, 중거리 교전력이 높기때문에 소련 보병들에게 많은 애용을 받고있다. 게다가 연사력이 무식하게 높은 PPSh-41처럼 허공에 탄을 흘릴 일도 매우 적다. 즉, 한방한방의 효율성이 높다.
물론, 부품을 부착하면 수리비가 높아지므로, 7.62mm 기본총알과 매치 사이트, 기본 트리거만 부착해서 운용하는 방식도 나쁘지않다.7.62mm 토카레프 전용탄을 사용하므로, 대공 교전이 가능하다.
특유의 빠른 템포로 뽈뽈거리는 총소리가 은근히 귀엽지만 근접전 도중 코너 건너편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가히 공포 그 자체다.
소리 때문에 'popcorn gun'이라고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기도 한다.
※추천 개조법
근거리 악마 : 'Leonov Devil' 탄+ "Marksman' 트리거 + 라이트 볼트 or 라이트 스프링 + (배럴)
중거리 : 'P-41'탄 + 조준경 + 'Field'트리거
안정사격 + 화력 : 'Leonov Devil' 탄 + sight + Heavy spring
2.4. 경기관총(LMG, Light Machine Gun)
2.4.1. Degtyarev DP-28
- 장점
- 안정적인 반동 제어
서서쏴, 앉아쏴의 체감 반동이 생각보다 적다. 때문에 근/중/원거리 교전 대응력이 높다.
- 기계식 조준기의 효율
원반형 탄창 구조인데다, 조준기가 좌우 시야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타국 LMG에 비해 조준 시에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 살상력
타국 1티어 LMG에 비해 높은 기본 데미지를 갖추고 있다.
- 적절한 연사력
기본 550rpm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평균적인 연사력을 갖춘 덕에 중거리 교전에서 반동이 크지 않다.
- 단점
- 가격
타국 1티어 LMG 중 가장 비싸다. (158000크레딧/1900 골드)
- 비견착, 비조준 사격시 명중률의 하락
당연하지만 엄청난 명중률을 선사한다.
- 스테미나 소진 후 즉각적인 조준 사격의 애로사항
히앤제는 스테미나를 사용한 후 조준 사격을 하면 총구가 이래저래 흔들린다.
기본 연사력은 550RPM으로 MG34와 동급 연사력을 갖고있는 소련의 1티어 경기관총이다. 특이하게 루이스 건처럼 원반형 탄창이다. 장탄수가 47발이지만, 데미지는 더 높으므로 이쪽이 상위호환이다. 명중률과 반동 제어도 좋을 뿐더러 3국 기관총 중 연사력이 낮은 편이지만 중거리 교전력이 매우 뛰어나고, 조준시 원반형 탄창의 이점으로 좌우의 시야가 넓다. 연사력을 풀업하면 적을 잘게 다지며 마더 러시아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다. 현재 타국의 경기관총 대부분[6] 이 너프먹었는데 레토는 소련의 유일한 기관총 인 DP-28은 너프하면 망한다고 생각했는지 다행히 최근에도 너프를 빗겨 피했다.
2.4.2. Degtyarev DT-29
가장 최근에 추가된 소련의 2티어 경기관총
DP-28의 상위호환이라 평가받고 있다
63발의 넉넉한 장탄수와 기본 600rpm의 높은 연사력과 더불어 개조를 통해 헤비셋 금장까지 3방[7] 에 보내버릴 수 있어 소련유저들의 국민총으로 등극했다.
단점으로는 명중률이 안좋고 가늠자가 시야를 많이 가리는 점이 있다.
2.4.3. Maxim-Tokarev MT
게임 내 유일하게 100발들이 탄약통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다. 이젠 유일하지않다 나머지 mg42,m1919a6 50발에서 100발로 변했다
MG어설트 12레벨에서 열려서 해금 조건이 꽤 까다롭고 가격도 비싼데다 반동이 심해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2.5. 전투 소총(Battle Rifle) [8]
2.5.1. AVS-36
StG44를 죽이고 올라온 일인자
3.5배율 T-스코프 장착이 가능하지만 반동이 고증대로 어마어마했기에 스코프는 커녕 맨눈으로도 저 하늘까지 치솟아오르는 에임 때문에 이 총 자체를 쓰는 유저를 보기 힘들었지만 거듭된 버프로 인하여 가장 큰 문제였던 반동이 대폭 해결되어 StG44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준까지 오자 이제는 '''근/중/원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해졌다.
반동이 쌘 편이긴 하지만 예전의 MG 42처럼 개판 5분전이었던 랜덤인 좌우반동과 엄청난 수직반동의 시너지효과를 보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오직 '수직'반동 뿐이어서 존슨에 비해서도 제어하기 굉장히 쉽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동소총 내에서는 M2 카빈과는 서로 일장일단이 있지만 StG44와는 별 차이없는 조준경 배율을 제외하고는 데미지와 명중률에서 거의 상위호환이다.
자동소총을 벗어나서 적수를 찾자면 독일은 같은 실력 내에서 현재 버프되어 다시 패왕이 된 MG 42말고는 없다.
가늠자가 거의 시야를 막아버려서 조준사격이 쉽지않고 심지어 AVS-36와 StG44가 장착할 수 있는 배율 조준경을 존슨 M1941에 장착불가능하다. 애초에 자동소총도 아닌 경기관총에 스코프를 장착한 다는 것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 말이다.
결국 존슨 M1941이 AVS-36과 대결시 유일하게 승산이 있는것은 40rpm의 연사력 우위와 안정성을 믿고 너무 근거리까지는 가지않고 초중거리 사격으로 침착하게 제압 사격을 하는 것이다.[연사력]
StG44는 연사력 풀업시 564rpm 정도로 자동소총 치고는 명중률이 제법 좋으며 기본 조준경도 준수하고 4배율 조준경도 부착가능하지만, 그래도 StG44는 장거리 명중률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AVS-36이 장탄수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넘어서니 주로 뒤나 옆을 기습해서 치도록 하자.
Xylander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군의 M1/M2 카빈과 독일의 StG-44와 같은 소련 보병의 End-Tier(Infantry Assault 12th Grade) 무기이다.
208000원의 비싼 가격과 함께 15발의 빈약한 탄약수와 높은 반동을 가지고 있음에도 높은 데미지[16] , 적절한 연사력, 괜찮은 명중률과 타격감을 지니고 있다.
수직 반동이 여러모로 다리를 쐈는데 헤드가 터지는 위엄을 보여줘서 개조총알을 사용하기에도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굳이 다른 탄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Bauer 업데이트로 '''URAH-2 총열'''이 추가되었다. 장거리 데미지, 명중률,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연사력을 낮춘다.[17]
근접전과 중거리전에서는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다수의 적을 갈아엎을 수 있는 좋은 효율을 낼 수도 있지만, 애석하게도 당연히 M1/M2와 MG42를 넘을 수는 없다.[18] 여담으로 Tokarev SVT-40의 PU(T-Post)조준경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시야각이 너무 좁아져서 근거리 전투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게다가, 15발의 장탄수는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적과 교전을 하면 계속 갈아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최근 1.70 업데이트로, 기본 연사력이 600rpm으로 상승했다!
예전에 갈만 업데이트의 PTRD-41의 너프로 최근에는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추천 개조법 1. 필드 가늠쇠 + 트리거 (수리비가 적게 나오며 안정성이 높다)
추천 개조법 2. TN1 녹색탄 + 우라 헤비베럴 (공격력 위주, 수리비는 무지막자하게 높으니 주의바람)
2.6. 권총(HG, Hand Gun)
2.6.1. Korovin TK
2017년 5월 'Care Package' 업데이트로 생겨난 소련군의 신규 1티어 권총. 부무장으로 장비 사용칸을 한칸만 잡아먹는다.
※추천 개조법
근거리 속사형 : 'Match Sights'+'Hair' or 'Match'트리거+'Light Pistol' 스프링 or 볼트
2.6.2. TT-33
소련군의 2티어 싱글액션 권총. 우리가 흔히 떼떼권총으로 부르는 바로 그 권총이다. 택티컬 5등급을 달성하면 79,000의 크레딧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타국의 권총보다 데미지가 적고, 탄약수가 작지만 연사력이 매우 높고, 명중률도 준수하며 교전력이 상당하다.
2017년 5월 'Care Package' 업데이트로 인해, 새로 추가된 TK 권총을 먼저 사용하고 약장을 뚫어야 한다.
2.6.3. Nagant M1895
1895년에 등장한 러시아 제국에서 개발된 리볼버 권총이다. 현실처럼 장전할때 스피드 로더를 사용하지 않고 한발씩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런더가 고정식이라, 패스트리로더를 쓸수없는구조이기 때문, 총열밑에 버튼같이 생긴걸 뽑아서 실런더에 있는 탄피들을 빼낸후에 한발씩 넣는다.
조준을 할때 흔들림이 거의 없고, 중거리 교전력이 상당하고 최종 탄약을 사용하면 데미지가 47에 가깝다.
그리고 패스트 리로드 골드약장을 끼고 장전하면 기계스럽게 장전한다.
Bauer 업데이트로 사용한 만큼만 장전하며 장전하다가 끊을 수 있게 되었다.
실런더가 고정식이라, 패스트리로더를 쓸수없는구조이기 때문,
1.7 패치로 기본 연사력(RPM)이 240으로 떨어졌다.
2.7. 대전차화기(ATR, Anti-tank Rocket Launcher)
2.7.1. PTRD-1941
보병 무기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듯 한 소련의 구세주'''였'''다.
14.5mm 탄을 사용하는 대전차 소총이다. 구경 때문에 보병은 한방에 보내주는건 기본이고, 일반 차량은 두방, 약장을 낄 경우엔 단 한방에 보낸다. 전차인 38t의 37미리 주포로는 고폭탄을 쓸 경우 자동차가 2방이다.
기타 전차들도 마찬가지. 과거에는 경전차나 구축전차를 4~5발 내외로 보내줄 수 있는 위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가끔식 이걸 가지고 대공을 하는 괴물같은 유저들이 있다. 실 효과가 있겠나 하고 의문이 들겠지만, 일반 전투기에 맞추면 모두 관통이 성공할 경우 2~3발에 잡는다. 기본탄은 최대 관통력이 40mm이며, 구매할 수 있는 나머지 두 탄약은 최대 관통력이 55mm다. 중형전차까진 측면에서 관통시킬 수 있지만 효율면에서 전혀 아닌지라 차라리 대전차 수류탄을 들고 오자. 적 전차병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또한 갈만 업데이트(Garman)이후에 대부분의 총기 반동이 우주로 솟아오를정도로 높아지기도 하고,
상급무기들은 무게가 어떠하던 들고만 있어도 커피를타듯 총구를 허공에 휘두른다.(이건...솔직히 한쪽팔은 놀고 있다고 봐야하나...?)
스프링을 끼지 않을시 근거리 보병저격또한 불가능할정도로 흔들리며, 조준이 욕나올정도로 멍청하다....
게다가, 정확도 너프로 인해 PPD-40보다 분산도가 높아졌고 50m 이내에 있는 목표물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다.[19]
'PTRD의 개조'는 보통 총알은 Max탄을, 조준경 'match sights' [20] + 스프링 'heavy spring' 아니면 총열 'stainless barrel'을 함께 사용한다.
과거에는 적군의 보병차량을 한방에 박살내기 위해 'Infantry First' 퍽을 사용했지만 패치로 인하여 인팬트리 금장으로도 차량이 전혀 깨지지 않는다.
보통 유저들은 약장을 다 뚫으면 보통 대보병용 죽창으로 이용하기도 한다...라지만 해당 무기가 대폭 너프된 지금은 차라리 두 방을 맞춰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SVT-40이나 모신나강을 들고말지, 명중률도 고자에다 흔들림도 심하고 가격까지 비싼 이 쓰레기를 굳이 한방이라는 이유로 쓰려고는 하지 않으니 이젠 정말로 쓸 가치가 없다.
최근 업데이트로 차량과 전차의 내구도가 대폭 향상되어 차량은 인펀트리 피스트 훈장을 껴도 절대 한방이 나지를 않으며 전차는 10발을 골고루 부어줘도 잡지를 못한다, 패치의 최대 피해자.이걸로 보병을 맞추면 기분 좋다.
2.7.2. Ampulomet Model 1941
2019년 1월 22일 대전차무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바주카와 판처슈렉에 비해 훨씬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대신 수류탄 던지는것마냥 처참한 탄도를 그리기 때문에(실제로도 탄속이 무려'''50M/s'''였다고 한다) 코앞이 아닌 이상 명중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줌 인을 한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거리가 꽤 정확하게 맞춰지기 때문에
(150미터 정도까지 맞춰진다.) 가만히 있는 적은 꽤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2.7.3. PTRS-41
5연발 반자동인 PTRD이다.
명중률 개판, 흔들림 개판이지만 묘하게 판정이 좋아 잘 맞는다. 가격도 650,000크레딧으로 매우 높다.
해금조건과 가격이 창렬이라 쓰는 사람이 없었으나, 지속된 업데이트 이후 소련군 팀에서 3명 이상은 거의 항상 들고 나오는 총기가 되었다.
경전차와 보병차량 상대로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경전차의 경우 약점사격으로 1탄창만에 보낼 수 있을 정도.
2.8. 수류탄(GD, Grenade)
2.8.1. RGD-33
소련군 보병에겐 기본으로 주어지는 대인용 수류탄이다. 수리 비용이 꽤 들어서, 가급적이면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8.2. RPG-43
소련의 대전차 수류탄이다. 맞자마자 바로 폭발하는 특성 때문에 이것에 당한 적 전차병은 너무 빨리 지워진 자신의 전차를 보고 실연한다.
투척물 특성상 수리비가 비싸긴 하지만 항상 전차운용수가 부족해 대전차수단이 마땅치 않은 소련유저들은 애용할 수 밖에 없는 물건. 여담으로 전차에 닿았을때 폭발하지 않고 '팅' 소리를 내며 사라진다. 하지만 대전차 수류탄 중 관통력이 제일 부족하기에 중전차인 티거2의 후면에 수류탄을 맞춰도 관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독일 중전차의 후면을 관통하려면 배기구를 맞추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보병전때 종종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순간폭발형이다 보니깐 보병이 한방에 뻗지않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21]
2.9. 지뢰(M, Mine)
2.9.1. PMK-40
대인지뢰다. 작은 크기, 어두운 색으로 알아보기 힘들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약하다. 바로 옆에서 터지면 자기는 안죽는 경우도 있을정도. 타국 대인지뢰는 옆에서 터져도 바로 죽는 점을 생각하면 안습하다.
그리고 한두개만 박아도 적자가 뜰 정도로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니 즐겜유저가 아니라면 안쓰는게 좋다.
1.20.1 패치 이후로 데미지가 감소했다. 이제 이 지뢰를 밟으면 한번에 죽지 않는다.
2.9.2. TM-35
대전차지뢰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전차 잡기는 지뢰가 잘 먹힌다. 초록색 폭약상자 색깔 덕분에 초원이나 숲속, 개활지에서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모듈화 이후 한방에 터지는 일은 드물다. 보통 경전차는 한방 정도는 버티며 중전차는 두방도 버틴다. 그나마 차량은 아직까지도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게 위안.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적재적소에 사용시 전차파괴+전차장 사살, 차량파괴+운전수 or 보병 같은 성과를 낼수도 있다.
상대가 지나갈 법한 길목에 미리 깔아 두는것이 일반적인 사용법 이지만 상대 전차를 발견하고 그 앞 뒤에 깔아 놓는 식으로 상대 전차의 자멸을 유도하는 것 또한 괜찮은 방법이다.한방이 강력한 무기이기에, 너무 남발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으니 꼭 적절하게 사용하자.
3. 근접무기
3.1. Vulcan Stalin
야전삽. 근접용 야전삽이다. 1.7패치로 스프린트를 하면서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3.2. NR-40
대검. 별 다른 특징이 없다. 그러나 삽보다 휘두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
3.3. AVS-36 Bayonet
소련의 총검. 현실에선 AVS-36에 부착할 수 있는 총검이지만, 인게임에선 할 수 없다.
사거리가 제일 긴 근접무기로 삽수준의 범위를 지닌다. 이것도 삽보다 휘두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
[1] 히앤제 영문위키에서는 돌격소총으로 따로 분류해놓았다.[2] https://heroesandgenerals.com/2019/10/changelog-1-16-aim-fly-and-fire/[3] K98k 898.9452m/s, M1903 최대 949.5349m/s[4] 히앤제 포럼에서는 25발 들이 박스탄창으로 교환하고, 적절한 성능까지 끌어올려달라며 요구를 하고 있다.[5] 애초에 스펙자체가 2티어 기관단총에게 밀린다는게 말이 안된다. [6] MG42와 존슨 M1941이 반동 너프를 먹었다.[7] L-41탄과 크롬 바렐 장착시 데미지 약 40으로 헤비셋 금장 3방이 된다. 반동도 그리 심하지 않다[8] 히앤제 영문위키에서는 돌격소총으로 따로 분류해놓았다.[9] 게임 내 분류[10] 기본 데미지 37, 기본 연사력 600rpm[11] 최대 데미지 47, 최대 연사력 698rpm[12] 에임이 좋을 경우 1:1 교전에서는 최강이지만, 3명 이상의 다수를 상대하기엔 총알이 바닥날 위험 부담이 크다. 되도록이면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을 능하게 사용해야 한다.[13] 기본 장전 시간은 3.5초로, 미군 M2 카빈은 3초이며 독일 StG44는 3.2초이다.[14] 가장 큰 발목을 잡는 15발의 장탄수와 더불어, 교전을 마친 후에 잦은 장전을 해야 한다는 점.[15] 최근에는 버프가 되어서 수평 반동이 없는 것처럼 줄었고, 수직 반동만 느껴진다.[연사력] 풀업시 무려 '''698rpm'''이며, 약 700rpm에가까워지는 기막힌 연사력으로 47에 근접한 최대 데미지의 총알을 뿌린다.[16] 헤비불릿을 쓰면 50m 이내에 데미지가 47정도에 가깝다.[17] 좀더 찰지거나 택티컬함을 원한다면 이 총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반동제어를 잘하는 유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8] 연사력은 후달려도 데미지는 강력하므로 공략은 좋은 에임과 선빵필승이다.[19] 정말 애매한게, 조준점을 제대로 노리고 쏴도 빗나가기 일수다...[20] 이 부품을 달지 않으면, 체감적으로 조준시 겁나게 흔들림을 느낄 것이다.[21] 적의 체력이 바닥난 조짐을 느끼면 한방 던져서 먹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