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 mm

 

1. 개요
2. 종류
2.1. 소총탄
2.1.1. 7.62×58 mm R .30-40 크라그
2.1.2. 7.62×65 mm .30-03 스프링필드
2.1.3. 7.62×63 mm .30-06 스프링필드
2.1.6. 7.62×67 mm B, 300 Winchester Magnum
2.1.6.1. 윈체스터 매그넘 사용 총기
2.1.7. 7.62×33 mm .30 Carbine
2.2. 돌격소총용
2.3. 권총용 탄
2.3.1. 7.63×25 mm 마우저
2.3.2. 7.62×25 mm 토카레프
2.4. 그 외의 7.62 mm 탄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총알의 구경 중 하나.
총알이라고 하면 5.56×45mm NATO와 함께 바로 떠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여러 참전 국가들의 주력 소총탄으로 사용되었고, 현대전에서도 사용 중이다. 5.56×45mm NATO탄의 등장으로 개인화기용 소총탄으론 사용이 많이 줄었으나 각종 저격총과 기관총탄으로는 아직도 적절히 사용되고 있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기로 소총탄으로의 사용도 다시 늘어가는 추세다.
권총탄인 토카레프, 돌격소총탄인 M43, 개발 당시 PDW의 성능을 요구받은 .30 카빈탄 등을 제외한 소총용 7.62mm 탄들은 모두 탄도 곡선이 다른 탄들에 비해 평활하다. 관통력도 뛰어나 2번의 경우 도입 당시 미국에서 행해진 테스트에서 800m 떨어진 M1 철모를 깨끗하게 관통했다고 한다. 이론 상으로는 2km 밖에서도 인마 살상이 가능하다. 그래서 저격용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지금도 많이 쓰이지만 방탄 장비 등의 발달과,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저격 거리가 늘어난 점 때문에 .338 Lapua Magnum 등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러시아의 AK-47 소총이 탄피의 길이가 거의 절반이라서 반동이 훨씬 낮은 7.62×39 mm탄을 사용하고 있어, 7.62×51 mm NATO와 혼동하기도 한다. 또한 주로 독일에서 사용한 7.92 mm(7.92×57 mm Mauser, 7.92×33 mm Kurz)와 혼동하기도 한다.
7.62mm는 야드파운드법으로 변환시 0.30인치이다. 때문에 미국 등지에선 30구경(30캘리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실제 탄자 구경은 총알 종류 별로 7.8mm 내외 정도로 제각각이다.

2. 종류



2.1. 소총탄



2.1.1. 7.62×58 mm R .30-40 크라그


미군이 제식으로 사용한 최초의 연발총인 크라그-에르겐센 소총의 전용탄으로 스프링필드 M1873의 .45-70탄의 후계이다. 사실상 미군 최초의 30구경탄으로 1892년에 디자인되었으며, 미군이 채택한 최초의 무연화약탄약이다. 이 탄약은 미국-스페인 전쟁 까지 표준으로 사용되어 M1873도 이 탄을 사용하도록 M1892로 개량하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탄약은 크라그-에르겐센 소총의 전용탄으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미군이 사용한 중기관총 개틀링 기관총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운드팁에 림드 탄약이다. 후에 스피처 형태도 만들어졌다.
구식 탄약인 탓인지 위력은 좀 약한 편이다. 탄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최대 3000J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데, 이는 그 위력 약하다고 까이는 7.7×58mm 아리사카보다도 조금 약한 수준이다. 뭐, 금방 교체되었으니 큰 의미는 없었지만.

2.1.2. 7.62×65 mm .30-03 스프링필드


.30-40 크라그 탄은 괜찮은 물건이었다. 하지만 소총의 한계로 미군은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 특히 산 후안 고지 전투에서는 15배에 달하는 병력차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군 전 병력의 두배에 가까운 사상자를 내는 추태를 보였다. 미군은 원인이 소총에 있다고 파악하고 당시 스페인군이 사용한 스페니시 마우저 를 베끼다시피 하여 스프링필드 M1903을 만들었다. 탄약 또한 7×57mm 마우저탄을 참고하여 개량하였다. 이 탄이 미군 최초의 무연화약탄이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 무연화약은 .30-40 크라그에서 먼저 사용했다 한다. 탄두는 여전히 라운드팁이었고, 탄피는 림드에서 림리스 형태로 변경되어 작동성을 향상시켰다.
과도하게 무거운 탄두(220 gr, 14g)와 공기역학적으로 형편없는 형상 때문에 제작 당시 부터 문제가 많이 있었다. 과도하게 무거운 탄두를 밀어내기 위해 과도한 양의 화약이 필요이상으로 높은 총강압력과 열을 발생시켜 총열을 갉아먹었다. 또한 이미 1898년에 프랑스에서 끝이 뾰족한 형태의 탄두를 도입하였고 같은해인 1903년에는 독일에서도 끝이 뾰죡한 형태인 7.92×57mm 마우저가 등장하면서 1년도 안되어 구닥다리 탄약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미군은 .30-03에 사용된 문제의 화약을 개량하고, 경량의 뾰죡한 탄두를 적용한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제작하였다.

2.1.3. 7.62×63 mm .30-06 스프링필드


[image]
Thirty-Aught-Six / Thirty-Oh-Six 미국이 양 세계대전에서 주력으로 사용한 소총탄. 뒤의 06은 제식 채택된 연도인 1906년을 가리킨다. M1903 스프링필드와 함께 제식으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1903년에 채택된 총의 총알이 1906년에 채택되었다니 뭔가 이상할 법도 한데, 원래 M1903의 총알은 .30-03이라는 총알이었다. 그런데 .30-03이 장거리 탄도 문제로 인해 3년만에 .30-06으로 대체되었고, 결국 .30-06이 M1903의 총알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 시절 군용 소총탄답게 강력한 대인저지력과 관통력, 사정거리,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나 그만큼 반동이 너무나 커서 들고 쓰는 자동화기용으로는 그 건장한 미군 보병들에게도 버거웠다. 결국 돌격소총 발명 이후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소총탄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총기로 스프링필드 M1903, M1 개런드, M1917, M1918 그리고 M1919 등이 있다.
북미 지역에 오랫동안 애용되었기에 퇴역한 이후에도 민수용, 특히 수렵용으로 인지도가 높다. 300 윈체스터 매그넘 수준으로 아주 반동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 .308WIN[1]보다 약간 더 높은 원거리 사격 능력을 가지기에 아직도 쓰는사람이 많다. 특히 4000J이 넘어가는 무식하게 강력한 위력 덕분에 곰을 상대하는데 쓰이는 가장 대중적인 소총탄 중 하나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해당 탄환에 맞아 사망했다. 국내 기사에서 30-06을 30.06mm로 오역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30.06mm면 포의 구경이다.

2.1.4. 7.62×51mm NATO




2.1.5. 7.62×54mmR




2.1.6. 7.62×67 mm B, 300 Winchester Magnum


[image]
사진의 중간 탄약. 왼쪽은 .338 Winchester Magnum, 오른쪽이 .375 H&H Magnum
탄속은 910 m/s. 주로 저격용으로 이용되는 7.62×51 mm NATO탄 사용총기의 경우 간단한 개량으로 이 탄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군에서는 기존 7.62×51 mm NATO탄의 달리는 장거리 공격력을 커버하기 위해 이 탄약을 매치그레이드급으로 개량해서 MK.248 MOD.1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2.1.6.1. 윈체스터 매그넘 사용 총기


2.1.7. 7.62×33 mm .30 Carbine


[image]
7.62×33 mm. 여우나 코요테 같은 작은 동물 사냥용 탄인 .32 Winchester Self-Loading를 림리스화하고 무연화약을 사용하게 하고 .308구경 탄자를 물린(원래의 .32 Winchester Self-Loading는 .321 (8.2 mm)) 탄이다. 운동에너지 1,300 J 정도로[2] 5.56 mm[3]이나 .44 매그넘[4]에 비하면 약간 약한 수준의, 권총탄과 소총탄의 경계에 걸쳐 있다. 생긴것도 라운드 노즈에 스트레이트 탄피라서 딱 서부시대 리볼버에 쓰이던 탄처럼 생겼다.[5] 주로 M1 카빈에 사용되는 탄.

2.2. 돌격소총용



2.2.1. 7.62×39mm




2.2.2. .300 AAC Blackout




2.3. 권총용 탄



2.3.1. 7.63×25 mm 마우저


독일제 권총탄으로, 보르하르트 C93의 탄약인 7.65×25 mm 보르하르트 탄을 기반으로 장약량을 늘린 탄이다. 때문에 보르하르트 탄과 탄피 규격은 완전히 동일하지만,[6] 탄속이 증가되어 위력이 상승하였다.[7] 이 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우저 C96이 있다. .357 매그넘 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권총탄 중에서 가장 빠른 탄속을 지니고 있었으며, 추후 소련이 독일제 권총들을 수입하면서 이 탄을 참고하여 7.62×25mm 토카레프를 도입하게 된다. 물론 토카레프탄이 도입된 이후엔 .357 매그넘탄 이전에 토카레프탄이 가장 빠른 탄속을 지니게 되었다.
잘 사용되는 탄은 아니지만 의외로 현대에도 생산 중이다. 이탈리아 탄약회사 Fiocchi와 체코 탄약회사 Sellier & Bellot, 세르비아 탄약회사 Prvi Partizan 세 곳에서 생산 중.

2.3.2. 7.62×25 mm 토카레프


[image]
'''7.62×25mm Tokarev'''[8]
러시아제 권총탄으로 2차 대전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사실 이 탄환은 이름은 조금 다르지만 원래 독일제인 7.63 mm 마우저 탄의 러시아 생산형으로, 제정 러시아가 마우저의 권총탄을 사용하는 권총들을 수입하면서 도입되었다. 하지만 토카레프 탄환이 마우저 탄환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토카레프 탄환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총기는 마우저 탄환을 사용할 수 있지만,[9] 마우저 탄환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총기는 토카레프 탄환을 사용할 수 없다. 이 탄환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총으로는 이른바 TT 권총PPSh-41가 유명하다.
2차 대전 이후 러시아에서는 9×18mm 마카로프 탄으로 교체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세계 각지에서 TT 권총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나강 리볼버의 7.62 mm탄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강 1895 리볼버는 후술할 7.62×38mmR를 쓴다.
그리고 이 토카레프는 권총탄 주제에 탄피가 일반적인 원통형이 아닌 소총탄과 닮은 병목형이며,[10] 다른 권총탄에 비해 구경은 작아 대인저지력이 약간 부족하다고 하지만 탄속이 약간 더 빨라 총 에너지량은 기본형 9×19mm 파라벨럼과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빠른 탄속으로 인해 방탄장비에 대한 관통력이 다른 권총탄에 비해 약간 높다. 일반적으로 NIJ 레벨 IIA의 방탄장비를 관통할 수 있고, 카빈급 총열에서 발사했을 때 NIJ 레벨 II의 방탄장비를 관통할 수 있다.(권총에서 발사했을 때 NIJ 레벨 IIIA 방탄판을 관통한 경우가 있다.#) 참고로 9×19mm 파라벨럼탄은 권총 길이 총열에서 발사했을 때 NIJ 레벨 IIA 방탄장비를 관통할 수 없다. 7N21/7N31 같은 9×19mm 파라벨럼 철갑탄을 쓰면 권총 수준의 총열에도 관통이 가능하지만 7N21/7N31기관단총 같은 더 긴 총렬을 가진 총에서 쏘면 관통력이 더 뛰어나진다. 7N21/7N31 문서 참조

2.4. 그 외의 7.62 mm 탄


  • 7.62×72 mm .300 레밍턴 울트라 매그넘
72mm라는 긴 탄피를 이용해 윈체스터 매그넘보다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 7.62×70 mm .300 Lapua Magnum
[image]
사진의 가장 왼쪽에 있는 STs-154 탄약이 그 예시. 가운데는 .338 Lapua Magnum STs-152 탄과 오른쪽 끝과 왼쪽 중간에 .338 Lapua Magnum 기반의 12.7 mm STs-130 탄환이 있다. 라푸아 매그넘 탄피에 7.62mm 탄자를 물려놓은 탄환으로 가능한 탄자를 고속화해서 탄도를 곧게 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VSSK 저격총 계열에서 사용된다.
  • 7.62×53mmR: 핀란드제 소총탄. 러시아의 7.62×54 mm R를 참고하였으며, 상호 호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총기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핀란드에서는 지금도 저격총 한정으로 사용 중.
  • 7.62×45mm: 체코슬로바키아제 Vz.52에 사용된다. 7.62×39mm M43을 기반으로 개량한 물건이며, 돌격소총용 탄환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길어진 탄피 길이만큼 운동 에너지와 탄속은 상승했지만 그렇게 얻어진 이득보다 보급계에 가해지는 단점이 더 컸고, 체코슬로바키아가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하면서 사장되었다.
  • 7.62×42mm SP-4: PSS 소음권총과 총열이 장착된 서바이벌 나이프 NRS-2에 사용되는 탄환이다. 위의 7.62×38mm SP-3와 비슷한 구조로 사격시 내부에서 칸막이가 올라와 소리가 못나가게 하여 소음 효과를 얻었다.
  • 7.62×38mm R: 나강 M1895 리볼버에서 사용되었던 탄약. 탄피가 탄자 부분까지 감싸는 특이한 구조다. 리볼버가 가지는 특유의 단점인 격발시 약실과 총열사이의 틈으로 가스압이 새어 나가버려 총구 초속이 감소한다는 문제를 해결해 줌과 동시에, 소음기를 장착할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었으며 덕분에 사거리 내에서는 소구경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낮은 저지력 대비 높은 관통력[11]을 지니게 되었다. 이후 이런 특징은 토카레프 TT-33에게 물려주었다. 참고로 이 탄의 대인 저지력 자체는 상술했듯이 9mm 파라벨럼보다 낮은 편이다.
  • 7.62×38mm SP-3: 소음 데린저 MSP 그로자에 사용된 탄환. 격발 순간 탄피에서 구조물이 사출되어 소음을 막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 7.62×37mm: .300 Whisper탄. (.300BLK처럼) 221 레밍턴/223 레밍턴의 탄피를 토대로 만든 아음속탄이며 대표적으로 SL9SD에 호환한다.
  • 7.62×28mm: 5.45×39 mm 탄의 탄피를 반으로 줄이고 탄두는 7.62mm 급으로 넥업한 아음속탄으로 소음은 적었지만 관통능력이 약해서 도입이 취소되고 9×39 mm로 전환된다.
  • 7.62×17mm 64식: 중국의 권총탄. 77식 권총에서 사용된다.

3. 여담


7.62mm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게임이 있는데 Brigade E5: New Jagged Union의 후속작인 게임 7.62 High Calibre. 대략 시나리오는 거액의 자금을 들고 남미 지역으로 먹튀한 러시아인 사업가를 추적하기 위해 용병을 파견한다는 것인데…진행이 재기드 얼라이언스 2와 상당히 흡사하다. 게임의 주무대인 algeira는 반군과 정부군이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다. 이는 JA2에서도 마찬가지. '주인공이 얼마나 활약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뀌는 것도 같은 점 중의 하나다. 해외 포럼에선 이런 이유로 재기드 얼라이언스의 후속작으로 쳐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
제목은 7.62이지만 7.62 탄 총기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 별의별 총기들도 많이 나오며, 총기 개조(주로 악세서리 부착이지만)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시스템들은 거의 전작을 그대로 계승했다.
게임 자체는 전작처럼 레인보우 식스 방식의 게임이다. 단 FPS가 아니라 TPS이지만…좋은 평 못 듣고 사장 된 전작인 브리게이드 E5보단 낫지만 이쪽도 여전히 좋은 평은 못 듣고 있다. 요구 사양 답지 않은 그래픽이라든지.
2015년부터 이 게임을 스팀에서 사면 7,62 hard life라는 유저 대규모 확장팩이 같이 추가되는데, 거의 엑스컴: 롱 워 모드급으로 게임을 바꿔주기 때문에 요즘은 커뮤니티에서 본 편보다 더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러시아산 모드라 그런지 무진장 어렵다. 웬만큼 게임에 숙달 된 사람도 어렵다고 느낄 정도. 총기류와 악세사리 종류도 100개 가까이 추가 되었는데 웃긴 건 여기에 총을 자그마치 800종이나 더 추가해주는 GEG라는 모드가 있다. 총기, 광학 장비, 액세서리 하나하나 풀 3D모델인 건 덤.
일단 본편부터 하고 싶은 위키러들이 있다면 스팀 게임 속성의 베타 탭에 있는 blue sun 모드를 적용하고 하는 걸 추천한다. 수많은 버그와 오류를 잡는 동시에 난이도도 괜찮아지고 컨텐츠도 많이 늘어나서 게임이 꽤 할만해 진다.
mercapocalypse라는 blue sun 추가 모드가 있다. 용병과 무기가 추가되며 새로운 퀘스트 라인도 포함된다.

4. 관련 문서



[1] 7.62×51mm 미국 민수용시장내 명칭[2] 러시아의 5.45mm와 비슷한 수준이다[3] 참고로 이 탄종의 운동에너지는 1755J.[4] 보통 이 탄종을 사용하는 매그넘 리볼버에서 사격하면 짧은 총열과 가스 손실 때문에 1000J을 약간 넘는 수준이나, 이런 고위력 권총탄은 서부 시대의 수요에 맞춰 소총에서도 겸용으로 사용하게끔 설계되었다. 이러면 위력이 상당히 증가해 1300~1400J 정도의 위력을 보인다. 물론 군용탄처럼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가스압이나 반동이 달라지면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반자동/자동 화기에 쓰이는 경우도 매우 적은데 제각각인 민간인들의 수요가 주인 탄약이므로 .44 매그넘 중에서도 강장탄으로 나온 경우는 리볼버에서 1500J 이상의 위력을 내기도 한다.[5] AutoMag III, 레이징 불 리볼버 30C 등 실제로 사용가능한 권총도 있다.[6] 구경 표기는 7.65mm와 7.63mm로 서로 다르지만 실제로는 탄자 직경도 완전히 똑같다.[7] 보르하르트 탄을 쓰는 보르하르트 C93이 330m/s의 탄속을 내는 반면, 마우저 탄을 쓰는 마우저 C96은 425m/s의 높은 탄속을 보인다.[8] 사진의 권총은 체코 조병창이 제작한 CZ-52이다. 많은 문제점과 열악한 안전성을 가진 소련제 TT 권총보다 훨씬 가벼우면서, 구조가 단순하고 내구성이 튼튼해서 대량생산이 가능했고, 오염에도 매우 강해 TT보다 훨씬 진보적인 권총이다.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9] 영상, 토카레프 탄을 쓰도록 만들어진 폴란드제 TT-33 권총에 마우저 탄과 토카레프 탄을 넣고 사격하는 실험 영상인데, 토카레프 탄 대신 마우저 탄을 장전하고 사격해도 발사와 차탄 장전이 정상적으로 된다.[10] 그 이유에는 약간의 사연이 있는데, 이 탄의 조상인 7.65mm 보르하르트 탄이 소총탄(초기형 7.92mm 마우저탄)을 기반으로 축소해서 만든 탄이고, 보르하르트탄-마우저탄-토카레프탄 순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탄피 규격의 변화는 사실상 없었기 때문이다.[11] 실제 비슷한 구경의 TT-33의 중국 복제판이 일본에서 캅킬러로 악명을 떨친 결정적 이유가 낮은 가격과 압도적인 물량으로 쉽게 구할수 있었던 점, 9mm 파라밸럼을 막아내는 방탄조끼를 가볍게 뚫어버렸던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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