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5월 28일 - 가마쿠라 막부의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가 가마쿠라시 한복판에서 조카 구교에게 살해되며 겐지 가문의 적통이 끊겼고, 막부의 쇼군 직이 공석이 되었다. (~1226년)
- 6월 15일 - 발데마르 2세가 이끄는 덴마크의 리보니아 십자군이 에스토니아 인을 패배시키고 탈린을 정복하였다. 이에 교황이 수여한 깃발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국기인 덴마크의 국기가 된다.
- 아이유브 왕조의 술탄 알 카밀이 십자군에게 다미에타에서 철수하는 대가로 예루살렘을 양도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교황의 특사 펠라기우스에게 거절당하였다. 이에 홀란드 백작 길럼 1세가 귀국하였다.
-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가 술탄 알 카밀의 궁정으로 출두하여 그를 개종시키려 노력하였다.
- 11월 5일 - 다미에타가 5차십자군에게 함락당했다.
- 강동성 전투에서 고려, 몽골, 동진의 연합군이 거란족을 항복시켰다. (대요수국의 멸망)
- 몽골 제국의 호라즘 왕조 침공이 시작되었다.
- 호조 가문이 가마쿠라 막부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 남송 군대가 금나라에 반격, 당주와 등주 등 남양 일대를 습격하였다.
- 칭기즈 칸이 구처기를 초대하여 조언을 들었다.
- 리투아니아 귀족들이 우크라이나의 갈리시아 왕국과 평화 협정을 맺고 리보니아 기사단과 싸웠다.
- 하 이집트의 도시 알 만수라가 건설되었다.
- 세르비아 정교회가 동로마 제국 교회로부터 독립하였다.
- 풍차가 중국에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