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 언드라시 2세의 병환으로 헝가리 군이 레반트에서 철군하였다.
- 플랑드르와 쾰른 일대의 십자군이 레반트로 왔다.
- 독일 주도의 5차 십자군이 룸 셀주크의 술탄 케이카부스 1세와 연합하여 레반트의 배후를 안정시켰다.
- 5월 24일 - 5차 십자군이 아이유브 왕조의 본거지인 이집트를 공격하러 아크레에서 출항하였다.
- 5월 30일 - 십자군이 이집트 나일 강 하구의 항구도시 다미에타를 포위하였다.
- 7월 - 교황 호노리오 3세가 페르난도 3세를 카스티야 국왕으로 인정하였다.
- 8월 25일 - 아이유브 왕조 수비대의 저항에도 다미에타 와곽의 탑이 십자군에게 함락되었다.
- 전염병으로 십자군의 여럿 인사와 아이유브 왕조의 술탄 알 아딜이 사망하였다.
- 8월 31일 - 알카밀이 아이유브 조의 술탄이 되었다.
- 몽골 제국이 서요의 군대를 격파하였다.
- 제베가 지휘하는 몽골 제국군이 쿠출룩의 서요로 진군, 종교의 관용을 베풀어 발라사군과 카슈가르에 무혈입성하여 신나이만을 멸망시켰다.
- 쿠출룩은 파미르 산중에서 체포되어 효수되었다.
- 조치의 몽골군이 2차 키르기즈 원정을 나섰다.
- 무칼리의 몽골군이 태원과 평양을 함락하였다.
- 남송 군대가 수주를 공격해 온 금나라 군대를 격퇴하고, 반격을 가하여 사주를 점령하였다.
- 몽골의 장수 카치운이 몽골군 1만과 동진군 2만명을 이끌고 고려로 진군, 강동성 포위전에 참가하였다.
- 몽골 제국의 칭기즈칸이 호라즘 왕조의 무함마드 샤에게 사신을 보내 무역과 복종을 요구하였다.
- 오트라르에서 몽골 사절단이 학살되어 칭기즈칸이 호라즘 원정을 다짐하게 된다.
- 가마쿠라 막부의 싯켄 호조 요시토키가 누이 마사코를 교토로 보내어 고토바 상황의 아들인 나가히토에게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의 후계자 자리를 제안했으나 거절되었다.
- 레온 왕국의 알폰소 9세에 의하여 살라망카 대학교가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