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리그/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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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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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6일~5월 17일에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의 올스타전. 출범 시즌과 달리 플레이오프 이후가 아닌 스테이지 2가 끝난 후 펼쳐진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의 전체적인 컨셉은 해와 달을 중심으로 하여, 예로부터 해가 뜨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동쪽의 태평양은 해를, 해가 지는 서쪽의 대서양은 달을 주 테마로 삼아 디자인되었다.
2. 참가팀
2.1. 대서양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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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태평양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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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스터
- 4월 28일까지 투표를 통해 각 디비전의 올스타전 선발 멤버들을 뽑고 있으며, 추가 선수 24명(각 팀당 후보 12명)은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 코치들, 해설자들, 스태프들이 고를 예정이다. 후보 선수를 포함한 최종 로스터는 5월 중순에 발표된다.
'''볼드'''는 선발 출전
4. 경기 진행
4.1. 5월 16일 이벤트 매치
4.1.1. 탤런트 테이크다운 by T-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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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진행했던 해외 중계진끼리의 매치. 차이점은 이번에는 통역사들도 합류해서 인싸형으로 더 자주 불리는 대니 림도 플레이했다. 저번 경기가 많이 늘어졌던 것을 감안했는지 이번에는 2선승제로 진행했으나 양팀의 실력차가 너무 많이나서 경기 내용보다는 중계진들 반응 보는 매치업이 됐다. 특히 Bren의 히트스캔 영웅 실력이 눈에 띄었다.'''올스타 감독들은 출연자 팀의 멤버를 드래프트하고, 올스타즈와 짝을 맺어줍니다.'''
'''각 팀의 출전 로스터는 3명의 올스타와 3명의 출연자 멤버로 구성되어야 하며, 전장이 바뀔 때 교체가 가능합니다.'''
'''3개 전장 세트: 6 대 6 승자 제외 섬멸전, 호위, 쟁탈.'''
'''규칙: 표준 6 대 6 경쟁전 설정. 처치 영상 없음.'''
'''전장: 첫 번째 전장은 사전에 지정되고, 패배한 팀이 해당 유형의 전체 풀 중 다음 전장을 지목합니다.'''
이와중에 리그 진행팀중 누군가가 sideshow와 같이 경쟁전 돌렸다가 500점 내려갔다고 분석카드로 깠다. 영상
4.1.2. 위도우메이커 1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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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결승과 준결승 경기는 7명을 먼저 처치하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결승전에서는 9명을 먼저 처치하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위도우메이커만 선택 가능. 헤드샷만 허용. 돌격 소총 사용 금지. 점령 점수 없음. 적 위치는 60초 뒤부터 확인 가능.'''
- 한국 중계: (준준결승+준결승), (결승전)
- 해외 중계: (준준결승+준결승), (결승전)
4.1.2.1. 8강(7선승제)
이번 위도우전은 선수들 뒤에서 경기를 관전하러온 다른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 플레타 뒤에는 류제홍과 학살이 의자까지 가져와서 뒤에서 직관을 했고, 뉴욕 내전에서는 다른 대서양 선수들이 모두 쪼낙 뒤에 몰려가서 쪼낙이 1패씩 할때마다 쪼낙을 위로해주고 1승을 하면 부둥부둥해줬다. 넨네-카르페전은 선수들이 단체로 관전하다가 이기는 선수가 바뀔때마다 그쪽으로 우르르 갈아탔다(...)
4.1.2.2. 4강(7선승제)
한국 해설은 혼돈 그자체였는데 디엠-플레타전에서 장펠레가 플레타의 7:4 승리를 예측했고 '''귀신같이 디엠이 7:4로 이겼다.''' 다음 세트에서도 마지막에 흐름 탄 파인의 승리를 예측하자마자 넨네가 이겨버렸다.
4.1.2.3. 결승(9선승제)
4.1.2.4. 결과
4.1.3. 올스타 아케이드 by State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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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만일 타이브레이커에 간다면 돌격 영웅 금지[2] 로 경기을 치룰 예정이였다.
4.1.3.1. 1세트 형제의 난
'''6대6. 겐지 3명, 한조 3명으로 각 팀 구성.'''
4.1.3.2. 2세트 치유사는 죽지 않아요
'''6대6. 지원 영웅만. 영웅 1명 제한.'''
4.1.3.3. 3세트 정말 엄청난 공격이군
'''6대6. 공격 영웅만. 영웅 1명 제한.'''
4.1.3.4. 4세트 평화 수호
태평양이 6궁을 모은 상태에서 코너를 돈 후 차례차례로 궁을 쓰면서 압박하며 게임을 끝냈다.'''6대6. 맥크리만.'''
4.2. 5월 17일 올스타전 by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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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1세트
'''이 경기는 파인의 2019 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쟁전 룰 경기가 되었다(...).''' 대서양의 경우에는 히트 스캔만 2명이고 태평양은 메인 탱커가 2명(...)인 것이 1세트의 포인트.
4.2.2. 2세트
4.2.3. 번외경기
중계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위도우 에임을 자랑하는 브렌과 [3] 제스쳐의 급작스러운 대결. 1라운드에서 브렌은 나오자마자 3초만에 입구컷 당하면서 7대0을 당하는듯 했으나 의외로 분전해서 2점은 땄다.
4.2.4. 3세트
4.2.5. 4세트
4.2.6. 5세트
5. 여담
- 현지시각 기준 수요일 저녁 6시 라는 오버워치 팬이라면 다소 생소한 시간[4] 에 올스타전이 시작되었는데도 위도우전이 엄청난 박빙의 경기를 펼치는 바람에 본방 기준 14만명이 시청하는 예상외의 대 히트를 쳤다.
- 상기했듯이 이번 올스타전의 화두는 당연히 위도우메이커 1v1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 시즌에서의 사뭇 진지했던 위도우전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비출전 선수들이나 탤런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뒤에서 구경 하거나, 이기는 선수 쪽으로 철새처럼 붙는 등의 문화가 생기면서 보는 재미를 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