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Noisy Bizarr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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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오프닝 테마.
제목의 뜻은 '''미치도록 시끄러운 기묘한 마을.'''
TVA 전통대로 2화 방영에서 오프닝곡이 공개되었다. 8, 9화에서는 오프닝 음악이 EDM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었다. 영상과 가사는 그대로지만 음악만 바뀌는 일은 1부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다. 10화는 오프닝이 없었고 11화부터 기존의 오프닝 곡으로 회귀.
죠죠 TVA 최초 2D 오프닝이다. 3D 연출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조금 섞여있긴 한데,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4] 길이도 보통 TVA 오프닝이 으레 그러하듯 1분 30초라는 점을 깨부수고 1분 10초 정도로 짧은 편.
죠죠 오프닝의 전통인 혈통이나 운명 등을 강조하는 무게있는 분위기를 깨부쉈다는 점에서, 4부의 초반부가 여태까지의 작품에 비해 이질적이고 가벼운 분위기임을 강조한 오프닝이다.[5] 여담으로 풀버전의 경우 마지막에 후렴구가 3번 반복된다.
오프닝 공개 후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우타프리 아니면 두왕리 뽕짝클럽 노래 같다는 반응과 4부가 일상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만큼 적절하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애니 제작진의 언급으로 보아 작중 시대 배경(4부 배경은 90년대 후반이다)에 맞춰 90년대 후반 유행했던 파라파라 풍으로 만든 모양. 일부 나이 많은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제작진 언급 이전부터 파라파라가 생각난다는 말이 나왔었다.
15화에서 오프닝곡이 chase로 바뀌면서 후반화 오프닝에 사운드 이펙트를 넣는 전통이 깨졌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 2016년 5월 20일자로 수록되었다. 번호는 44034.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유튜브 연관검색어에서는 crazy noisy blizzard town으로 뜬다.
다른 오프닝들에 비해 스포일러가 될 만한 요소가 적다.
도입부에서 4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사용자들의 실루엣이 빠르게 지나간다. [6] 이 장면들이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서 멈추면서 보지 않으면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참고로 첫번째 인물부터 마지막 인물까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초'''. 여기서 나오는 실루엣은 대부분 작중에 나오는 죠죠서기 포즈다. (분석한 글) 그러면서 배경으로 역 앞, 죠스케의 집, 선 마트, 기차 철로 육교, 학교, 로한의 집, 하수도, 길가, 오쿠야스의 집이 순서대로 나온다.
이 장면 후 죠스케가 걸어가는데 배경으로 카메유 백화점의 거북이 모양의 광고판이 나온다. 그리고 장면이 변환되면서 죠스케의 뒤에 표지판에 킬러 퀸의 마크, 키시베 로한의 펜촉,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달러 마크. 오라오라와 별모양, Crazy Diamond와 JOJO와 도라라라, 유턴 금지가 그려져 있다.
코이치의 그림자가 어떤 여자 모습이 되고 그 다음 등장한 오쿠야스의 그림자는 활을 들고 있는 남자와 괴물같이 생긴 생명체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죠스케, 코이치, 오쿠야스, 죠타로가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코이치는 스탠드 없이 포즈를 취한다.) 다음 사람의 포즈로 넘어갈 때 각자 효과가 들어가있어서, 죠스케의 장면에선 화면이 반짝이고, 코이치의 장면에서는 화면이 파동으로 가득찬다. 오쿠야스의 장면에서는 손부분에서부터 화면이 갈라지고, 죠타로의 장면은 죠타로를 중심으로 점점 화면이 넓어지고 화면이 떨리면서 색이 변한다.
그러고 난 후 앞서 설명한 스탠드 유저들이 다시 등장해 단체로 춤을 추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벽을 부수고[7] 원상복귀시킨 후 더 핸드가 공간을 가르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삼인방이 하늘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온다.
7화부터는 코이치가 스탠드를 얻으면서 오프닝이 바뀌었다.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짓는 장면에서 스탠드가 없던 코이치 곁에 에코즈 ACT1이 추가됐고, 후반에 크레이지 D가 벽을 복구할 때 에코즈가 벽에 나타나는 장면이 추가됐다.
오프닝 영상 중에 4부 일행이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잡는 장면에서 아직 스탠드가 발현하지 못해 스탠드 없이 홀로 기묘한 죠죠서기를 하는 코이치는 그 혼자 포즈를 잡는다는 묘한 느낌과 기묘하기 짝이 없는 자세 때문에 여기저기합성되면서(마지막 링크는 '''후방주의''')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다(…). 7화에 들어서 드디어 에코즈와 함께 나오게 되었지만, 이미 필수요소로서 낙인이 찍혀버린지라...
심지어는 무겐 캐릭터도 나왔다! https://youtu.be/3gIwPz_fXmM
오리지널과 edm이 믹싱된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rsc4ogkLV8I
여느 죠죠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잼 리믹스도 만들어졌는데, 오프닝 영상까지 뜯어 고친 고퀄리티. Crazy Noisy Bizarre Slam
죠죠 4부 1쿨 op 실사판...?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오프닝 테마.
제목의 뜻은 '''미치도록 시끄러운 기묘한 마을.'''
2. 상세
TVA 전통대로 2화 방영에서 오프닝곡이 공개되었다. 8, 9화에서는 오프닝 음악이 EDM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었다. 영상과 가사는 그대로지만 음악만 바뀌는 일은 1부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다. 10화는 오프닝이 없었고 11화부터 기존의 오프닝 곡으로 회귀.
죠죠 TVA 최초 2D 오프닝이다. 3D 연출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조금 섞여있긴 한데,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4] 길이도 보통 TVA 오프닝이 으레 그러하듯 1분 30초라는 점을 깨부수고 1분 10초 정도로 짧은 편.
죠죠 오프닝의 전통인 혈통이나 운명 등을 강조하는 무게있는 분위기를 깨부쉈다는 점에서, 4부의 초반부가 여태까지의 작품에 비해 이질적이고 가벼운 분위기임을 강조한 오프닝이다.[5] 여담으로 풀버전의 경우 마지막에 후렴구가 3번 반복된다.
오프닝 공개 후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우타프리 아니면 두왕리 뽕짝클럽 노래 같다는 반응과 4부가 일상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만큼 적절하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애니 제작진의 언급으로 보아 작중 시대 배경(4부 배경은 90년대 후반이다)에 맞춰 90년대 후반 유행했던 파라파라 풍으로 만든 모양. 일부 나이 많은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제작진 언급 이전부터 파라파라가 생각난다는 말이 나왔었다.
15화에서 오프닝곡이 chase로 바뀌면서 후반화 오프닝에 사운드 이펙트를 넣는 전통이 깨졌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 2016년 5월 20일자로 수록되었다. 번호는 44034.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유튜브 연관검색어에서는 crazy noisy blizzard town으로 뜬다.
다른 오프닝들에 비해 스포일러가 될 만한 요소가 적다.
도입부에서 4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사용자들의 실루엣이 빠르게 지나간다. [6] 이 장면들이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서 멈추면서 보지 않으면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참고로 첫번째 인물부터 마지막 인물까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초'''. 여기서 나오는 실루엣은 대부분 작중에 나오는 죠죠서기 포즈다. (분석한 글) 그러면서 배경으로 역 앞, 죠스케의 집, 선 마트, 기차 철로 육교, 학교, 로한의 집, 하수도, 길가, 오쿠야스의 집이 순서대로 나온다.
이 장면 후 죠스케가 걸어가는데 배경으로 카메유 백화점의 거북이 모양의 광고판이 나온다. 그리고 장면이 변환되면서 죠스케의 뒤에 표지판에 킬러 퀸의 마크, 키시베 로한의 펜촉,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달러 마크. 오라오라와 별모양, Crazy Diamond와 JOJO와 도라라라, 유턴 금지가 그려져 있다.
코이치의 그림자가 어떤 여자 모습이 되고 그 다음 등장한 오쿠야스의 그림자는 활을 들고 있는 남자와 괴물같이 생긴 생명체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죠스케, 코이치, 오쿠야스, 죠타로가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코이치는 스탠드 없이 포즈를 취한다.) 다음 사람의 포즈로 넘어갈 때 각자 효과가 들어가있어서, 죠스케의 장면에선 화면이 반짝이고, 코이치의 장면에서는 화면이 파동으로 가득찬다. 오쿠야스의 장면에서는 손부분에서부터 화면이 갈라지고, 죠타로의 장면은 죠타로를 중심으로 점점 화면이 넓어지고 화면이 떨리면서 색이 변한다.
그러고 난 후 앞서 설명한 스탠드 유저들이 다시 등장해 단체로 춤을 추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벽을 부수고[7] 원상복귀시킨 후 더 핸드가 공간을 가르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삼인방이 하늘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온다.
7화부터는 코이치가 스탠드를 얻으면서 오프닝이 바뀌었다.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짓는 장면에서 스탠드가 없던 코이치 곁에 에코즈 ACT1이 추가됐고, 후반에 크레이지 D가 벽을 복구할 때 에코즈가 벽에 나타나는 장면이 추가됐다.
3. 가사
4. 패러디
오프닝 영상 중에 4부 일행이 스탠드와 함께 포즈를 잡는 장면에서 아직 스탠드가 발현하지 못해 스탠드 없이 홀로 기묘한 죠죠서기를 하는 코이치는 그 혼자 포즈를 잡는다는 묘한 느낌과 기묘하기 짝이 없는 자세 때문에 여기저기합성되면서(마지막 링크는 '''후방주의''')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다(…). 7화에 들어서 드디어 에코즈와 함께 나오게 되었지만, 이미 필수요소로서 낙인이 찍혀버린지라...
심지어는 무겐 캐릭터도 나왔다! https://youtu.be/3gIwPz_fXmM
오리지널과 edm이 믹싱된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rsc4ogkLV8I
여느 죠죠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잼 리믹스도 만들어졌는데, 오프닝 영상까지 뜯어 고친 고퀄리티. Crazy Noisy Bizarre Slam
죠죠 4부 1쿨 op 실사판...?
[1] Diamond is Unbreakable의 약자. [2] BLOODY STREAM을 작사한 경력이 있다.[3] BLOODY STREAM을 부른 Coda 본인이다.[4] 이후 chase에선 아예 사라져버렸다.[5] TVA버전 오프닝에서 '운명(さだめ)'이라는 단어가 반드시 등장한다는 관례를 깨부수는 듯 보였으나 풀버전에서 身勝手なくらいに 結ばれる Destiny(제멋대로일 정도로 맺어지는 Destiny)라는 가사가 등장하면서 운명이라는 단어 자체는 언급이 되었다.[6] 아이캐치에 등장한 실루엣/모습으로 나온다.[7] 근데 이 때 화면에 죠타로가 나와서 왠지 크레이지 D가 죠타로를 공격하는 듯한 기묘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