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야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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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1]

'''"어, 그래. 친아버지지, 혈연 상으로 말이지. 하지만 이놈은 아버지면서 더는 아버지가 아니야! DIO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남자지! 자업자득으로 이리 된 남자라고!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아버지이기에 참을 수 없는 마음이란 걸 가 이해하겠냐? 그래서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라고!"''' - 니지무라 케이초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과연 살해/수복이 불가능한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니지무라 오쿠야스아버지이다.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니지무라 형제'의 부친이므로 TVA에서는 '니지무라 아버지'로 이름붙여졌지만, 케이초는 초반에 죽기 때문에 본 문서는 편의상 '오쿠야스'의 아버지로 작성되었다. TVA에서의 성우는 쿠스미 나오미.[2]/켈렌 고프
실사영화에서의 이름은 니지무라 만사쿠(万作). 오쿠야스의 '억', 케이초의 '조'와 마찬가지로 '일만 만万'에서 따온 듯.

2. 작중 행적



니지무라 케이초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수거하기 위해서 저택을 뒤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히로세 코이치가 처음 발견하였다. 처음엔 그야말로 정체불명에 괴물 비주얼이라 코이치와 죠스케 둘 다 질겁했지만,[3] 그 후 케이초가 나타나서 자신들의 아버지라는 것을 밝힌다.
니지무라 가족은 1987년에는 도쿄에 살고 있었다. 당시 일본은 거품경제로 인해서 큰 호황을 누리고 있었지만 니지무라가는 이에 해당되지 않았다. 2년 전에 아내가 병사하고 경영하던 회사가 망해서 큰 빚을 지게 되자, 그는 7살이던 케이초나 4살이던 오쿠야스에게도 폭력을 휘둘러댔다. 이렇듯 인생의 실패자였으나, 어떠한 계기스탠드 유저를 찾아 모으는 DIO를 위해 일하며 돈다발을 긁어모으게 된다. 두 자식이 모두 스탠드를 발현했던 것으로 보아 스탠드 유저로서의 재능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제4부 본편의 시점에서는 그가 어떤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문제는 DIO가 그에게 육신의 싹을 심었는데, DIO가 죽으면서 육신의 싹이 폭주해버렸고 약 1년만에 흉측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만다.[4] 그 영향으로 자신의 아들들마저도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육체마저도 DIO의 세포의 영향을 받아서 일부를 간단하게 늘일 수 있고 '''무슨 짓을 해도 죽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 원래 흡혈귀도 아니라서 태양빛에 내성도 있다. 일단은 여러모로 바깥에 알려지면 곤란한 상황이라 사슬에 메인 채로 집구석에 박혀있다.
케이초는 그런 아버지가 보기 괴로웠기에 어떻게든 아버지의 고통을 끊어줄 스탠드 능력자를 찾고자 10년동안 여러가지 조사를 하던 도중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활과 화살을 얻게 된 이후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능력을 찾기 위해서 모리오초의 다수의 사람들에게 화살을 쏴서 스탠드가 발현하도록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안젤로같은 악인이 스탠드 능력을 각성하거나 화살에 맞아도 스탠드를 발휘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린 사람들이 생기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지만.
괴물이 된 이후 그는 10년 동안 집안에 있는 잡동사니가 든 나무상자에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상자를 빼앗기라도 하면 계속 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고 이에 완전히 질려버린 케이초는 아버지가 완전히 미쳤다고 생각하면서 그를 마구 두들겨 패는 등 짐승 이하로 취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죠스케가 상자 안에 무언가를 발견하고 상자 안에 있던 내용물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고쳤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니지무라 가족 전원이 찍힌 가족 사진이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옛날 모습은 꽤나 말쑥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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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라 가의 가족 사진

'''가족 사진.''' 의미가 있었던 거야. 10년 동안 반복해왔던 이 행동에는 의미가 있었던 거야! 당시 아들들의 사진을 찾고 있었던 거야. 지금은 잘 모를지도 몰라.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추억이 있는 거야. 옛날의 추억이! - 히로세 코이치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복구된 가족 사진을 꼭 쥔채 눈물을 흘리면서 흐느껴 운다. 비록 지금 와서는 자식들조차도 못알아보게 되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과거의 추억이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찾으려고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해댔던 것이다. 케이초는 예상치 못했던 아버지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몰래 바깥에서 이 상황을 듣고 있던 오쿠야스는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죠스케는 죽여 줄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 '''고쳐 줄 스탠드 유저'''를 찾는 거라면 도와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후 갑작스러운 사건에 의해 케이쵸가 사망하고 아버지를 고쳐 줄 스탠드 유저는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4부의 완결까지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고쳐지지 않았다. 이 양반은 세포 자체가 폭주해서 변이된 것이기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도 어쩔 수가 없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외상, 즉 물리적인 피해만을 고치는 능력이기에 병은 고칠 수 없다.
후일담에 의하면 키라 사건이 종결된 후 고양이풀을 기르게 되고 가끔 오쿠야스와 함께 밖에 나갈 때도 있다고 한다. 그 전에도 얀구 시게키요가 죽었을 때 스탠드 유저들이 전부 모여서 긴급 회의를 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오쿠야스를 따라서 당당하게 밖으로 외출한 적도 있었는데 저렇게 생긴 생물이 밖에서 걸어다니는데 아무 소동도 없는 모리오초도 참 대단하다. 애니 최종화에선 오쿠야스랑 토니오네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데 펄 잼의 효과로 때를 마구 벗겨서 오쿠야스가 혹시 원래대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면서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냥 현재 모습에 윤기가 나게 되었다.[6] 이에 오쿠야스가 낙담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라며 아버지의 모습을 긍정해준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이 사람 또한 자기 아들처럼 첫 등장시와 나중에 다시 나올때의 외모가 많이 다르다. 위의 TVA 설정화가 처음 나왔을때의 모습이고 원작 일러스트가 이후에 다시 그려졌을때의 모습이다. 물론 작 중 시점까지도 변이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설정이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아직 법적으로 사망처리는 안된 것으로 보인다. 오쿠야스의 첫 등장때 그 집을 아버지가 샀다고 언급하는데, 정신연령이 저하된데다가 외모까지 흉측한 그가 진짜 집을 샀을리는 없고, 아마 케이초가 아버지의 명의를 이용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케이초나 오쿠야스는 미성년자라 자기 명의로 주택 거래가 불가능하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멀쩡했던 시절로부터 한참 전에 사망했으니 남는건 아버지밖에 없기 때문.
다른 부하들은 대개 돈으로 매수하거나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식으로 자기 밑에 두었던 DIO가 굳이 오쿠야스의 아버지에게만 육신의 싹을 심었다는 점 때문에 의외로 의지가 강하거나 뛰어난 스탠드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냐는 의견도 있다.[7] 물론 본편에서는 'DIO 밑에서 일하며 돈을 벌다가 육신의 싹이 폭주해서 이렇게 됐다'는 설명 외에는 어떤 언급도 나오지 않았기에 불명이다.

4. 과연 살해/수복이 불가능한가?


내구력은 단순한 인간보다도 약해서 좀 힘준 정도로 팔이 으스러질 정도다. 그러나 회복력이 비정상인 건지 어떻게 파괴해도 재생한다. 즉 순수한 물리파괴 타입으로는 어쩔 수 없다.
단순히 형태가 변한 게 아니라 유전자 변이적인 레벨을 뛰어넘어서 인과적인 레벨 수준으로 변이된, '''종족 자체가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변화한 것이다보니 물체를 원상복구시키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나 질병을 한순간에 치료하는 펄 잼으로도 치료가 안 된다. 이미 저 상태가 (비록 변이된 거긴 하지만) 수복형 스탠드들 기준으론 '원래 상태' 처럼 간주되어버리는 모양.
알레시세트신의 능력으로 어릴적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세트신으로 인간 시절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세트신의 효과는 영구적이 아니라는 게 문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경우 가능한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생명'의 '부품'을 만드는 것이 뇌나 대체 불가능한 다른 장기도 가능한 만큼 순식간에 모든 신체부분을 보통사람의 것으로 바꾸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외전이긴 하나 소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도 크레이지 D처럼 순식간에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아픈 건 그대로지만.
물론 레퀴엠을 각성한 후의 초월적인 스텟이라면 순식간에 신체부품을 바꾸는 것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진정한 능력인 진실 무효화는 이미 변이가 다 끝난 상태라 사용할 수 없다. 레퀴엠의 진실 무효화는 역행 후 인과 초기화 순으로 가동하며 이미 결과가 고정된 진실을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기 떄문.

재생력을 무시하고 소멸시키는 타입의 스탠드가 주로 거론되는데, 그 예 중 하나인 더 핸드로도 죽이지 못한 모양. 실제로 TVA에서는 깎아내도 안 된다는 언급이 추가됐다. 소멸 범위와 쿨타임의 문제인지...[8]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건 크림의 암흑공간으로 삼켜버리는 것. 크림의 암흑 공간은 건장한 성인 남성 한명을 통채로 삼키는게 가능한 수준이며 인체보다 더 튼튼한 나무나 암석 등도 한큐에 소멸시켜 버리므로 크림으로 삼킨다면 소멸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재생력이 엄청나서 암흑공간에 삼켜진 상태에서도 살아있다거나 하면 또 모르지만... 뭣보다 4부 시점에서 이미 죽은 사람의 스탠드라 의미가 없긴 했다.
일순 후의 경우까지 고려한다면 D4C의 평행세계로 데려가 없애는 방법이 있다.
'돌아봐선 안 되는 골목'에서 돌아보아 지옥으로 끌려가는 식의 개념적인 소멸이나 무한한 에너지인 터스크도 거론되는편.
밥을 먹지 못해 기력이 빠져죽는지는 불명. 완전생물조차도 식사는 필요하기 때문에 되지 않을까 추측되지만 확답은 없다. 기력이 빠져 죽을 수 있다면 하이웨이 스타, 치프 트릭 등도 하나의 방법이다.
DIO육신의 싹과 일체화된 상태이지만 태양빛에는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이는 카쿄인폴나레프에게 심어진 상태였던 육신의 싹도 마찬가지. [9]
스탠드 외에도 돌가면을 씌워 완전한 흡혈귀로 만들어버린 뒤 태양빛에 노출시키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2부에 등장한 흡혈마의 경우에서 보이듯 인간 외의 생물도 돌가면을 써서 흡혈귀가 될 수 있고, 완전한 흡혈귀가 된다면 이 양반도 아마 햇빛에 닿으면 죽을 것이다. 다만 유일한 문제라면 돌가면은 스피드왜건 제단에서 꾸준히 회수 및 파괴작업을 거치고 있다는 점... 더불어 육신이 변형된 상태라 돌가면의 골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어둠의 일족내지 기둥 속 사내가 아니기에 완전생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기둥 속 사내나 완전생물에게 포식 당하는 식으로도 소멸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는데, 만약 포식 되어도 미친 재생력으로 살아남는다고 하면 아마도 반영구적 도시락(...)이 될 것 같다.
슈퍼 플라이 안에 넣었다가 나오게 하면 대상자가 철탑의 일부가 되어버리는데 이 능력을 이용해서 죽일수 있을 지도 모르나 확인된 바는 없다.
킬러 퀸 역시 거론된 바 있으나, 거의 모든 물리적 피해를 복구하게 되니 가능할지는 미지수. 아예 육체 자체를 폭탄으로 바꾼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단, 킬러 퀸은 자신의 파괴보다 더 빠르게 회복시키면 살해가 불가능해지는데 실제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재생 능력에 밀린 바가 있으므로, 만약 킬러 퀸의 파괴 속도보다 재생능력이 더 높으면 무의미할 것이다.
혹은 5부의 퍼플 헤이즈도 후보에 오를 수 있다.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로 부패시켜 버리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재생속도가 부패속도를 웃돌면 영원히 썩었다 재생하기를 반복하게 될 뿐이다.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영혼 교체도 방법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S.C.R.은 범위가 엄청나게 넓고 시간이 지나면 단순한 영혼 교체를 넘어서 범위 내의 모든 생물들을 변이시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게다가 채리엇 레퀴엠을 파괴하는 즉시 영혼이 원래 몸으로 돌아가거나 돌아갈 몸이 없으면 그대로 승천하게 되기 때문에 도로아미타불.
7부에서 등장한 성인의 유해의 힘으로 죠니 죠스타가 부인 리나 죠스타의 돌이 되는 병을 타인에게 옮겨서 제거한 경우를 보면 성인의 유해의 힘이나 8부의 벽의 눈의 힘으로 증상을 옮김으로서 치료가 될 지도 모르나 일단 '병'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미지수이다.
8부에서 등장한 로카카카의 등가교환 능력으로 재생력을 포기하는 대신 외모를 되찾거나 하는 식으로도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애초에 로카카카의 능력이 사용자가 꼭 원하는 대로만 작동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 등장한 천국에 도달한 DIO가 쓰는 더 월드 오버 헤븐의 진실 강행 능력이라면 간단하게 고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마찬가지로 같은 종류의 능력인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 역시 고칠 수 있을 듯. 따라서 Eyes of Heaven의 에필로그 시간선에서는 죠타로가 진실 강행으로 고쳐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해당 시간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10]

아니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적당히 금속과 섞어서 싸이보그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안젤로처럼 말이다.

5. 7번째의 스탠드유저


여기에서의 이름은 '니지무라 가이()'이며 '더 타이드'라는 힘의 흐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스탠드 유저이기도 하다.
원래 죠스타 일행이 원정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돌아올 때 습격할 계획이었으나, 작전을 바꿔 데스 13 전에서 카펜터즈나 히가시카타 죠스케로 플레이할 때 경비행기를 고치거나, 카디건즈로 플레이할 때 마니쉬 보이를 치료해주면 원작과 다르게 그 문제의 경비행기를 타게 되며, 도중에 난입하여 중간보스전을 벌인다.
작중에서는 바람의 흐름과 공격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행 궤도를 뒤집거나 대미지를 반사하는 공격을 해댄다. 쓰러뜨리면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주인공 일행을 놓치나 어찌저찌 살아서 일본으로 돌아가기는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주인공 일행이 DIO를 처치하자 원작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싹이 폭주하여 괴물이 되었다.

[1] 보면 알겠지만 원작보다 상태가 훨씬 심각하다(...). 원작은 그나마 이목구비도 또렷한게 파충류 인간스러운 비주얼이지만 TVA에선 이목구비도 개판 5분전이 되어버려 진짜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모습이다.[2] 1부 TVA에서 잭 더 리퍼를 맡았던 성우. 둘다 DIO에게 지배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3] 죠스케가 스탠드로 공격해 팔을 절단했는데, 다시 팔이 자라나고 잘린 팔을 집어먹는다(...).[4] DIO의 부하들 중 육신의 싹이 심어졌지만 DIO 사망 이후에도 살아남았던 부하들이 또 있다면 아마 그와 비슷한 결말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 장남 케이초가 꽤 외모가 되는 편인데 원래 말쑥한 아버지와 제법 미녀였던 어머니 유전을 잘 받은 걸로 보인다. [6] 펄 잼은 사용자의 몸상태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유전자가 이미 변형되어서 종족 자체가 변질된 상황이라면 거기까진 고칠 수 없는 걸지도 모른다.[7] 혹은 말 그대로 물욕적인 것이나 몸보신에 집착하는 경향이 더 강해 쉬이 배신할 위험이 높은 군상이었기에 육신의 싹을 심어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8] 쿨타임이 있다는 언급은 없지만 작중 연속으로 쓰는 모습은 딱 한번이었다. 칠리페퍼와의 결전에서 3회 연속으로 지면을 파헤쳐 지우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9] 어쩌면 기생되는 한해선 기생된 사람의 피부와 동화해 태양광에도 멀쩡한것으로 보인다.[10] 다만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은 더 월드 오버 헤븐보다는 현실 조작의 규모가 훨씬 작고, 수많은 혼을 흡수해 능력을 강화한 천국 DIO와 달리 죠타로가 이런 방식으로 능력을 강화할 일도 없으니 오쿠야스의 아버지를 완전히 고치기에는 능력의 규모가 부족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