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 Mobile
[image]}}}||
[clearfix]
1. 개요
DEAD BY DAYLIGHT의 모바일 버전 게임.
2. 국내 출시 전 정보
넷이즈 아시아 유통 공식발표
2020년 2월 28일, 넷이즈 게임즈가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의 아시아 지역 유통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지화를 고려해 한국, 일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베트남 등의 출시시기를 조정 중이라고 했다.
3. 미출시 목록
아래에 있는 내용은 DEAD BY DAYLIGHT에는 있지만 모바일에 추가되지 않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1. 살인마
현재 모바일에는 데스슬링거, 블라이트, 쌍둥이 살인마가 출시되지 않았다. [5]
3.2. 생존자
현재 모바일에는 자리나 카시르, 펠릭스 릭터, 엘로디 라코토가 출시되지 않았다. [6]
3.3. 맵
현재 모바일에는 백워터 늪지대, 붉은 숲, 스프링우드, 기디언 고기 공장, 분노의 사원(야마오카 사유지), 오르몬드, 호킨스 국립 연구소, 글렌베일의 무덤, 미드위치 초등학교(사일런트 힐)가 출시되지 않았다.
4. PC버전과 다른 점
아래에는 DEAD BY DAYLIGHT에 없고 모바일에만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4.1. 블러드마켓
[image]
블러드마켓은 DEAD BY DAYLIGHT에서의 블러드웹을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블러드포인트를 사용해 아이템, 애드온, 공물, 미스테리 박스, 슈퍼 미스테리 박스, 엔티티 박스[7]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슈퍼 미스테리 박스를 구매하면 일정 확률로 아이템, 애드온, 스킨, 핏빛 파편, 금빛 세포를 지급한다.
이는 엔티티 박스도 마찬가지이며 슈퍼 미스테리 박스보다는 핏빗 파편과 금빛 세포의 양이 조금 더 많다.
한 가지 문제점으로는 살인마의 경우 자기가 구매한 모든 살인마의 애드온들이 랜덤으로 나와 내가 원하는 살인마의 애드온을 제대로 구매할 수 없다.
4.2. 경험치 공물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은 PC버전과 달리 캐릭터의 기술을 희생제를 해서 얻은 경험치로 캐릭터 레벨업을 해서 얻기 때문에 경험치 공물이 존재한다.
4.3. 훈련 모드
[image]
한국기준 2020년 7월 24일 3.7.3 업데이트로 생긴 신규 게임모드이다.
본인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가 모두 봇으로 매칭이 되며 보통 실험, 맵 구경, 연습 등으로 쓰인다
헌신 레벨이 오르는 플레이어 경험치는 랭크매치와 똑같이 얻을 수 있으나, 블러드포인트는 50%, 캐릭터 경험치는 10% 만 얻을 수 있다. 훈련 모드에 사용한 아이템, 애드온, 공물은 모두 소모된다.
4.4. 조준 보정
[image]
[image]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 초창기 시절부터 있던 시스템으로 조작의 한계로 살인마가 생존자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것을 보정해주는 시스템이다.
추격이 시작되자마자 조준보정이 활성화되며, 활성화되면 화면을 움직이지 않아도 알아서 생존자를 따라가게 된다.
이로 인해 살인마는 손쉽게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지만 생존자 2명이 화면에 동시에 있을 때, 내가 추격하려고 하는 생존자가 아닌 다른 생존자를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살인마가 찾지 못했는데 스텔스 하고 있는 생존자를 화면이 잡아줘서 뜻하지 않게 생존자를 찾아버리는 등의 시스템적 한계도 있다.
4.5. 커스텀 HUD
[image]
2020년 12월 8일, 4.3.2 업데이트로 출시된 기능이다.
그동안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이 PC데바데에 비해 조작감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출시된 것으로, 이로 인해 3핑거, 4핑거 플레이가 가능해지게 됐다.
특히 그동안 살인마 유저들은 생존자들이 속칭 "날먹 무빙"[8] 을 하는 것을 커스텀 HUD로 공격 버튼의 위치를 옮겨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4.6. 봇
[image]
한국 기준 2020년 2월 11일 3.4.01 업데이트로 생긴 시스템이다.
랭크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강제종료 하였을 경우 봇으로 대체된다. 봇은 닉네임이 그 캐릭터의 이름으로 표시되며 플레이어를 대체한 봇은 플레이어의 기술, 아이템, 공물을 공유한다.
살인마 또는 팀원의 강제종료로 받는 불이익이 크고, 강제종료가 일부 의도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생존자가 불리해지는 상황이 많아 출시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인데다가 사양도 높아 튕기는 경우가 많아 출시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기준 2020년 7월 24일에 출시한 훈련모드에 사용된다.
5. 문제점
- 불편한 조작감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 초창기 시절부터 계속 지적되어왔던 문제들 중 하나이다. 사실 이 문제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지적되는 문제인데 그 이유는 데바데가 애초에 PC버전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PC게임이기 때문이다.[9] 또한 타 플랫폼으로 출시할 때 처음부터 새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데바데를 그대로 옮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만약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나 같은 장르인 제5인격처럼 아예 그 플랫폼에 최적화된 버전을 처음부터 개발했다면 이런 문제는 아예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조작감 문제를 조준보정 시스템과 UI 커스터마이징으로 어느정도 해소하긴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다.
- PC데바데와 비교도 안되는 수많은 버그들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은 PC데바데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PC데바데에 원래부터 있었던 고질적인 버그들부터 해당 버전에 있던 버그들[10] , 모바일 자체 버그들까지 수많은 버그들이 남발하고 있다.[12] 물론 핫픽스 또는 메인 업데이트 때 고치긴 하지만 언제 고쳐질 지는 알 수 없으며 PC데바데처럼 빠르게 패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13] 현재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다.
- 핵을 거의 방치하는 수준의 대처
큰 문제 중 하나. 생존자들 중 스피드핵, 살인마의 맵핵이나 ESP 핵 등 대놓고 핵을 쓰며 게임하는 유저들이 넘친다. 하지만 아무리 신고를 해도 핵을 방치할 뿐, 게임 이용 제재나 안티 치트 시스템을 만드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거의 핵을 방치하는 수준이다.
-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업데이트
6. 기타
- 가끔 슈퍼 미스테리 박스 한정판 스킨을 피바데의 균열 스킨으로 출시한다.
- 2020년 말에 진행한 맵 투표에서 미드위치 초등학교가 뽑혀, 2021년 초에 미드위치 초등학교가 출시될 예정이다.
- 2020년 8월 말에 출시한 악귀와 유이 키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인데도 출시 당시 금빛세포로만 구매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두 달 뒤인 10월 말, 삼각두 출시 당시 10800 핏빛파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다.
- 타 플랫폼들과 다르게 전 캐릭터가 아이템, 애드온, 공물을 공유한다.
[1] 2020년 2월 28일, 아시아의 유통을 맡는 것이 확정됐다[2] 2020년 7월 필리핀 지역의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3] 국내기준 4월 17일[4] 베타 출시일은 한국 기준 2019년 7월 6일[5]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나 가끔씩 레벨업 보상으로 현재 미출시된 이 네 살인마들의 기술들이 나온다.[6]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상하게 미출시된 이 넷의 기술들을 렙업 보상으로 가끔 준다.[7] 오른쪽 광고창에 있는 5개의 박스[8] 살인마가 생존자를 공격하려 할 때 360도 턴을 돌며 조작의 한계로 살인마가 공격을 못하게 하는 것[9] 실제로 공식 라이센스를 받고 만들어진 제5인격의 경우 처음부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만들어져 조작감이 데바데 모바일보다 나은 편이다.모바일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pc버전도 있다.[10] 예를들어, PC데바데 4.2.0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가 다음 4.3.0에 고쳐졌다면 모바일도 4.2.0 업데이트 때 해당 버그가 생겨났다가 다음 패치 때 자연스럽게 사라진다.[11] 2021년 2월 23일 4.4.0 업데이트로 해당 버그는 고쳐졌다.[12] 2021년 2월 12일 기준, 쉐이프와 고스트 페이스가 벽을 무시하고 생존자를 관음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11][13] pc데바데도 타 게임들에 비해서 핫픽스가 느린 편인데 데바데 모바일은 이런 pc데바데보다도 심각하게 느리다.[14] 9월에는 업데이트를 10월 초로 미뤘었고, 11월에도 업데이트를 12월 초로 미뤘었다. 다만 9월과 11월에도 핫픽스를 했으니 매달 패치를 한 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