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ster
[image]
홈페이지(게임플러스 홈페이지로 연결)
29화 던전 파이터 라이브 편에서 테스터맨 BJ 김마메가 하차하였으며, 45화 카발 온라인 2 편을 끝으로 김성회 개발자가 하차하고 이현수 PM으로 대체되었다.
CJ E&M의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의 게임 평가 프로그램으로 게임전문가 4인이 신작게임을 선정하여 2주 방영에 걸쳐 평가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게임정보 프로그램 '''게임플러스'''의 2부에 방영되고 있다. 나레이션은 선호제가 맡고 있다.
더 테스터 시절 각 항목의 세부 평가내역을 총점 하나로 뭉뚱그려 채점하는 방식에 제기되는 불만이 많았으나, 이를 개선하여 각 항목 별로 평가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G테스터로 변경된 후에는 접근성, 비주얼, 콘텐츠 3개 항목을 별 5개 만점으로 최종 평가하고 있다.
출연자들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성에 맞는 고유의 소코너를 가지고 있다.
더 테스터 시절의 슬로건은 '유저들을 위한 공정하고 신랄한 게임 평가'였으며 G테스터의 슬로건은 '유저들을 위한 게임 평가'로 압축되었다. 온라인 게임들의 전반적인 리뷰들 성향을 보면 좋게 치켜세울 장점은 치켜세우고 깔 만한 단점들은 까는 타입이다.
온라인 게임 몇몇 리뷰들을 보면 비교적 비네임드 제작사가 만든 게임을 평가할 때만 신랄하고 적나라한 평가를 하고, 대기업의 게임은 치켜 세우는 평가가 많다.
블레이드 앤 소울 리뷰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아이템 제작 시스템에 대하여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았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2 리뷰의 경우에는 서버 오픈부터 엄청난 점검과 병맛 운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평가점수를 높게 주었다. 메이플스토리2 리뷰를 보면 지금까지 문제로 남아있는 되는 발적화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디아블로 3 리뷰만을 봐도, 디아블로 3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끊이지 않는 삽질이나 운영 문제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의 고평가를 내렸다며 황당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녹화시기와 방영시기의 차이에 의해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고, 추후 디아블로 3를 혹독하게 재평가하기는 했다.
또한 콘솔게임 리뷰들을 보면 국산 온라인게임의 편향된 시선으로 외국 게임을 바라보는 리뷰들이 매우 많다. 와치독 리뷰를 보면 키보드의 자동차 운전 조작감이 극악이라고 평가했지만 애초에 콘솔에서 PC로 포팅된 게임상 키보드의 조작감이 엉성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다크 소울 2 리뷰는 총제적 난국 수준으로, 요즘 게임의 트렌드가 쉬운 게임이나 이 게임은 단비같은 게임이고, "실행불가 문제나 접속불가 문제는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게임 약관을 독소조항이라고 했고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워 소수 마니아들이나 하는 마조히스트들이나 할만한 게임이라고 했다.
애초에 요즘 게임의 트렌드가 쉬운 게임이라 했으나 이는 국내 시장 한정이다. 또한 애초에 다크 소울 2는 글로벌 서버를 열고 운영을 한다는 점에서 저 조항은 오히러 자연스러운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과도하게 해석해서 사기꾼 수준으로 몰아갔고, 게임 난이도 자체도 다크 소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시리즈 자체가 어려움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대 포장을 했다. 가관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것은 콘솔이기때문" 이라면서 콘솔 자체를 까내렸다.
말하자면 더 테스터(G-Tester)는 특히 대기업의 게임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외 온라인게임과 콘솔 게임에 한정해서는 편향된 의견이나 평가를 내뱉는 경우가 많은, 그야말로 국산 대기업 온라인게임에 편향된 리뷰들이 많은, 그야말로 광고성 블로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뷰 방송이니 신빙하지 않는게 좋다. [1]
더 테스터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좋게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편집에 대해선 대부분 비판적이다. 어째서인지 여러 면에서 대단히 엉성하게, 또는 조잡하게 편집이 됐다고 느껴지기 때문.
출연진이 해당 게임에 대해서 말한 내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프닝에서 마치 그 게임을 까내린 언급인 마냥 편집을 하거나[2] , 해당 게임의 플레이 화면이 아닌데도 버젓이 그 게임인 양 화면을 틀어주거나, 아니면 설명하고 있는 것과 다른 화면을 틀어주는 등[3] 마치 프로그램 진행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편집한 같은 어이없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 자막도 썩 깔끔하지 못하다. 레이더즈 1편에서 '''달은 중력이 없음...'''이라고 적어놓은 자막은 이미 레전드. 초등학생만 돼도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정도지 '''중력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안다(...). 그 외에도 테스터들의 발언을 너무 축약하다보니 의미가 정돈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모호해지는 자막이나, 테스터들의 발음이 딱히 뭉개지지도 않고 발언한 시간도 짧아 굳이 필요 없었는데 집어 넣은 긴 자막, 그 외에도 전혀 의미도 쓸모도 없는 사족을 굳이 자막화해서 붙인 것[4] 등등. 자세히 보면 대단히 어색한 자막이 많아 매번 방영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비난의 중심이 되었다.
효과음의 삽입도 그다지 매끄럽지 않다. 너무 밋밋한 효과음을 쓰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효과음을 안 넣어도 될 만한 부분인데 굳이 넣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이 되는 경우가 너무 잦다.
10화 이전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그 때는 상술한 문제 전부가 대단히 극대화된 상태였다), 계속해서 이런 문제점이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PD의 편집 능력이 상당히 의심이 된다. 특히 효과음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30화나 진행된 2012년에 이르러서도 '''거의 개선이 되지 않았다'''. 몇몇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발로 편집합니까?"라는 원색적인 비판을 날릴 정도로, 출연진의 내공이나 개선되면서 나아진 프로그램 구성에 비해 실제로 편집만이 너무 허접해서 이질감이 느껴지게 만들기 일쑤였다.
G 테스터로 옮겨진 후에도 허술한 편집 문제가 빈번하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처음 G 테스터로서의 방송을 시작한 게임플러스 Live 2화에서 명백하게 테스터들이 디아블로 3의 아즈모단을 언급했는데 뜬금없이 도살자가 등장하는 화면을 붙여놓고는 '닮았네!'라며 언급하는 이해할 수 없는 편집을 선보였다.[5] 하스스톤 편에서는 방영 내내 자료 화면으로 소개되는 카드들을 실제 하스스톤 카드가 아닌 재미로 만든 유저 자작 카드 이미지로 내보내는 실수도 있었다.
편집 뿐 아니라 자막 문제도 심각하다. 'Skip'을 'Sikp'로, 'Friendly'를 'Freidndly'로 적는 오타는 물론이고 육지라는 의미의 '뭍'을 '뭇'이라고 반복하여 표기하거나, '흑백의 조화'를 '흰백의 조화'로, '피아구분'을 '피하구분'으로,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는 의미의 'Free to Play'를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적는 등 단순 실수로 넘어가기 힘든 자막 오류가 많다.
게임 전문 채널의 게임 리뷰 프로그램 치고는 너무 자잘한 실수가 많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그나마 어법이나 단어 실수에 대해서는 어찌저찌 너그럽게 넘어가는 시청자들 역시 출연진이 언급한 게임 장면조차도 제대로 찾아다 편집하지 못하거나, 아예 다른 게임의 장면을 붙여넣은 어이없는 실수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도대체 게임 전문 채널에서 방송하는 프로, 그것도 게임을 리뷰하는 프로에서 어떻게 게임 한 번 안 해본 것 같은 편집을 하냐'고 까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램 내적으로 다른 것들보다 너무 심각하게 튀는 문제점인 만큼 빨리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나마 최근에 와서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게임 개발자. 아무래도 현직 종사자인 만큼 유저가 모르는 개발자들의 노고 혹은 문제 등을 잘 안다. 때문에 비판은 하되 개발자들의 입장을 옹호해 주는 편이다. 전문가 영역에서 현남일 기자가 전반적인 플레이적인 면에서 게임 평가를 말한다면 김성회 개발자는 개발의 프로세스나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면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자의 입장 때문인지 유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트마스터와 티격태격한다. 이 컨셉으로 밀고나가는 듯. 또 스스로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 스태프롤 때 전 출연진이 뭔가 주제를 잡고 괴기한(?) 행동을 하는데 가장 적극적이며, 그 때 복장도 '''파워레인저 레드처럼''' 괴기한(?) 복장을 입는다. 그렇다보니 자주 보여주는 게임 개발자 특유의 지적인 모습과 망가지는 모습이 절묘한 대조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의 뜬금없는 행동과 '''개'''발자 '''드립'''에 인트의 경우는 맞장구 치면서 만담하거나 반박하고 현남일 기자 같은 경우 대부분(...) 못마땅한 반응을 보인다. 레나는 걍 어이없어서 웃어버린다.
여캐 취향은 하악이 발달한 근육질 여캐인 것 같다. 하지만 인트처럼 여캐 덕후는 아닌지 남캐를 선택하는 비율도 매우 높아 비율 상 거의 1:1을 이룬다.
굉장한 한국어 애호가 로, 테스터들의 말은 물론이고 게임 중에 나온 대사 속에서도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으면 하나하나 다 짚으면서 깨알 같이 딴죽을 걸고 올바르게 수정한다.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의 대단한 집착을 보여준다. 레나가 평하길 '''한글 덕후'''라는 걸 봐선 사석에서도 한국어에 대한 집착이 굉장한 것 같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이니셜 풀이에도 집착을 보인다. 옆에서 누가 이니셜로 된 용어를 말하면 꼭 끼어들어서 무엇의 이니셜인지 풀네임을 이야기 해준다.[6]
덧붙여 가장 취약한 게임 장르는 FPS인 듯하다. 31화의 서든어택 업데이트 편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비참한 수준이다.(...) 다른 게임을 할 때는 이렇게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던 만큼 거의 유일한 약점이다.
프리잭이나 아스트로레인저 등을 포함한,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서 유난히 스스로 성우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레나의 블로그에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이나 아스트로레인저에서의 몇몇 곡을 살펴보면 노래, 특히 트로트 쪽에 소질이 있어 '''더 테스터 공인 가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
더 테스터의 모태가 되는 게임정보상황실 GP의 게임리뷰 코너와 더 테스터 1화부터 계속 함께 해 오던 원년 멤버지만, 2012년 12월 4일 카발 온라인 2 평가 2편을 끝으로 스마일게이트로 이직하여 신규 개발작에 집중하기 위해 더 테스터에서 하차하였다. 그 후, G테스터 하스스톤 편에서 복귀하였다.
2014년 8월 14일 채정원의 알긋냐 6화에서 레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전에 5년간 다녔던 회사가 월급과 퇴직금을 합쳐 2천만원 넘는 돈을 떼어먹어서 법정까지 가 승소했지만, 악덕업주의 배째라 신공으로 인해 결국 받지 못했다고 한다.[7] 또한 함께 출연하는 이현수 PM과는 25년지기 후배이며 평상시에는 편하게 '현수 형'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알긋냐 김성회 하이라이트 영상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 개발자 출신답게 기존 개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효과들을 구사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듯. 김성회 개발자 아프리카TV 방송국
전직 디스이즈게임 기자. 아무래도 기자 일을 했던 사람이다 보니 게임계 전반에 걸친 인맥이나 그동안의 취재경험을 통하여 알게 된 여러가지 '''슬픈 전설'''을 들려준다. 단순한 게임 애호가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운 인트와 레나 등은 잘 모를 만한 사실들이다 보니 특이성이 산다.
4명의 출연자의 역할과 위치는 기본적으로 모두 동등하지만, 방송을 보다 보면 주로 다른 테스터들을 리드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바로잡는 것도 그의 역할이다. 그것 때문에 김성회 개발자나 인트마스터가 현PD님, 현감독님 등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김성회 : 어이구 현PD님 오셨어요?)
그렇다 보니 다른 테스터들의 말을 중간에 끊는 경우도 굉장히 잦아, 시청자들 중에는 그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그런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초창기부터 계속 보이는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너무 '''혼자서 텐션이 오르는 경우'''가 잦다는 것. 다른 테스터들이 평범한 톤으로 말하는 상황에서도 한번 오른 텐션대로 계속 고함을 치듯이 말을 하다보니 다른 발언들을 방해하는 경우도 그만큼 잦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냥 '흥분을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면 오히려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시청자가 보기에 격앙되는 부분이 대단히 뜬금없어 보이는 경우가 잦아 시청자의 집중을 방해하기까지 하니 문제가 되는 것. 이 문제 역시 버릇인지, 방영을 시작했던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받던 문제인데도 2013년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간헐적으로 볼 수 있었다. G테스터로 넘어온 이후로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전문용어라면서 '시망', '안폭' 등 인터넷 상의 저렴한 줄임말을 들먹이는 것, 100인치 프로젝터 등 본인의 고급 게임환경에 대한 자랑, '항상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자'라는 등 본인의 성품에 대한 잘난척을 기믹으로 밀고 있으며 이현수 PM과 김성회 개발자가 현남일 기자의 이런 기믹이 드러날 때마다 적극적인 비아냥과 비난으로 대응하면서 프로그램의 예능적인 그림을 만들고 있다. 게임 플레이 때도 대부분 '''현남일 기자 + 레나''' vs '''이현수 PM + 김성회 개발자'''로 편을 먹는 것으로 보아 이런 대결구도를 계속 유지시키려는 듯하다.
28화 하이라이트 특집 편에서 서울 삼청동 까페 골목의 4층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 거부'''임이 드러난 바 있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 연남동에 있다.
[image]
iTV 시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대회에 출전했던 꼬꼬마 현남일의 흑역사. #
[image]
여성유저 대표 레나. 항목 참조. 방송 내 유일한 홍일점. 김성회 개발자는 은근히 소악마스러운 장난기로 그녀를 놀리곤 하는데, 반대로 인트한테는 갖은 아부를 다 받는다. 여신이니 요정이니 동안이니(...)
인트나 현남일 기자, 김성회 개발자들의 논쟁이 격화될 때 적당한 타협안으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의 주된 역할이다. 거기에 더불어 오프닝과 엔딩 멘트 역시 거의 전담하다시피 맡고 있다. 그렇다보니 시청자들 중에서는 실질적인 리더, 혹은 메인 MC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물론 실제로 그 정도로 비중이 레나에게만 편중된 것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분위기나 그녀의 역할만을 봤을 때의 이야기이다.
여성 유저인 면을 강조하여 여성 유저만이 가능한 특유의 관점에서 평가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게임에 관심이 없는 것과 더불어 실력도 남자들에 비해 낮기 마련인 일반적인 여성 유저들에 비하면 레나는 게임에 상당히 능숙한 편이므로, 그녀의 의견에 여성들은 오히려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 듯하다. 그러므로 그냥 단순히 '남자인 다른 테스터들과 '''다른 관점'''에서 평가하는 테스터다'라는 정도로 이해하는 게 더 이치에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여성들과는 달리 FPS 실력은 다른 테스터들보다 상당히 강세를 보이지만(김성회 개발자는 반쯤 농담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총싸움 잘하는 여성'이라고 평할 정도), 그것과 반대로 RPG 쪽 실력은 그저그런 평범한 수준인 듯하다. 하지만 던파 라이브 편에서 빈말로라도 능숙하다고 하기는 힘든 실력을 보인 것, 그 이후 거울전쟁 : 신성부활 편에서 게임성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과 덧붙여져 다소 고전게임스러운 특성을 보여주는 게임에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 게임 애호가들이 그렇듯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탓에 패드로 조작해야 하는 콘솔 게임에도 상당히 약세를 보이는 편. 이전에 업데이트 게임 특집에서 온라인 FPS 게임인 서든어택 플레이 시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것에 비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편에서는 기본 조작이 마음대로 안돼서 상당히 애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RPG에서는 주로 원거리 전투를 하는 마법사를 키우는 듯하다.
소프트빅뱅에서 개발한 AOS게임 코어마스터즈에 성우로 참가했다.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오랜 경력의 MC답게 편안한 진행과 낭랑한 목소리가 장점. VJ레나 아프리카TV 방송국
[image]
김성회 개발자의 하차 이후 후임으로 참가한 개발자. 첫 방송 때부터도 크게 어색한 부분 없이 침착하게 자신의 의견을 냈고, 그 이후로도 큰 문제 없이 진지하게 방송에 임하고 있다.
다만 상술된 '다소 약해진 예능감 + 전문성' 항목에서 볼 수 있듯, 개발자 본인의 발송 태도도 매우 진지하고 차분하게 잘 임하고 있음에도 하필이면 전임이 예능감이 폭발하는데다 능숙한 전문지식 브리핑으로 시청자의 이해를 잘 보조해주는 김성회 개발자였던 게 문제(...). 그 탓에 첫 방송 이후 6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비교당하는 입장이다.
예능감은 그래도 차근차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문성 측면에서는 아직도 썩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거의 일부러 전문 지식의 언급을 피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굳이 김성회 개발자를 의식하지 않더라도, 좀 더 심도있게 당시의 평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전문 지식을 간략하게 읊어주면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텐데 그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어느 정도 인식했는지, 7월 9일 방영된 티르 온라인 편부터는 해당 파트의 평가에 이해가 될 만한 정보 한 두가지를 간략하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G테스터에서 김성회 개발자가 복귀한 이후, 둘이 쿵짝을 맞추며 아주 준수한 드립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회 개발자처럼 앞장서서 드립을 치진 않지만 김성회 개발자가 친 드립 사이사이에 껴서 시너지를 높이고 현남일 기자를 적극적으로 딜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올리브 채널의 5pening 8화에서 박준우의 코스 요리로 초대된 바 있다.
알긋냐 6화에서 김성회 개발자가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채팅방에 등장해 '이 자식아 너 나중에 내 집으로 튀어와(...)'라며 보복을 약속하면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방송에서는 상당히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김성회 개발자와 레나에 의하면 사석에서는 김성회 개발자 못지 않은 패기를 뿜어낸다는 듯 하다. 어마어마한 말솜씨에 김성회 개발자를 상회하는 개드립력을 선보인다고...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에서는 레이드하느라 형의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옛날의 네티즌 이야기를 말하면서 "형은 또 결혼할수있지만 나는 지금이 아니면 템을 먹을수 없다!"라는 개드립을 날린것으로 보아 정말로 본래는 엄청난 패기를 뿜어내는듯...
지금 현재는 게임플러스 1부에서 나오는 G-rank를 진행 중이다.
[image]
인트마스터, 줄여서 '''인마'''.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덕후라기보다는 아무리 봐도 덕후가 게임을 좋아하는 듯한 취향이 인상적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룩덕, 여캐덕...일말의 가감없이 드러낸다(...).
현남일, 김성회와 달리 비전문가 영역에서 가장 유저와 비슷한 감성과 접근법 으로 게임의 평가를 전달한다. 현남일 기자와 김성회 개발자 같은 경우 자신들이 나이가 좀 있다보니 게임을 평가할 때 노가다 요소, 매크로 요소 등의 아저씨 취향을 조금 고려하는 편인데, 인트는 아무래도 젊은 피라서 그런지 그러한 요소에는 별로 무게를 두지 않고 일반적으로 젊은 유저들이 관심을 둘만한 요소에만 집중한다. 오히려 전자의 요소가 자주 보이면 그것을 근거로 더 박한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 동의할 수 있어서 더 테스터의 감칠맛을 부여해주는 역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다소 단순한 게임을 좋아하는 중장년층 시청자들이나, 해당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와 거의 삶의 일부가 된 매니아 플레이어들에게는 실제로 "저 까칠한 말투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젊은 친구가 말 할거랑 안 할 것도 못가리고 너무 버릇 없어 보인다", "이전부터 재밌게 하던 사람들은 그냥 하는데 뭐 그런 사소한 걸 까냐?" 수준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조차 안한 채 그냥 썰만 풀려고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10화를 넘어가면서 레나에 대한 아부가 점점 늘고 있다. 요정이니, 여신이라더니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있다. 아무래도 둘이 나이대가 비슷비슷한데다, 게임 취향도 꽤나 유사한 점이 많은 것 탓에 친근함을 느끼는 듯하다. 30, 31화에서도 김성회 개발자와 현남일 기자는 나오지 않고 이 둘이 재택(게임 플레이) 근무를 하는 모습만이 나왔다. 친근하게 대화도 주고받고 파티 플레이도 해가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풍선''' 관련 이야기만 언급되면 무조건 별풍선을 사용한 개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단어 자체가 그렇게 자주 언급할 만큼 좋은 의미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판국에 왜 굳이 이것으로 위험한 드립을 치려고 하는지 미지수다. 그나마 시청자들이 몇 번 비판을 가한 뒤로는 거의 해당 단어를 사용하지 않게 됐지만 이전에도 몇 주간 조용하다 갑자기 또 말을 꺼내는 경우가 있었기에 불안불안하다.
이런 식으로, 다른 테스터들에 비해 유난히 쓸데없는 사족을 많이 붙인다는 점이 꽤 자주 지적된다. 같은 방송에서 훨씬 더 문제점을 보이는(...) 현남일 기자가 있다 보니 비교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을 뿐, 관찰해보면 그다지 의도가 잘 파악되지 않는 말을 자주 던진다.[8] 그냥저냥 흘러넘기거나 편집되기 때문에 부각이 덜 될 뿐이지 거슬리는 추임새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9] 아무리 일반인 게이머 입장에서 말하는 테스터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와 비슷한 입장이지만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정리된 발언을 능숙하게 하는데다 부분적으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도 소화하기까지 하는 레나가 있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도 핑계에 가깝다. 이 점은 어째서인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심해지는 추세였는데, 아무래도 개그의 중추를 담당하던 김성회 개발자의 빈자리에 압박을 느꼈던 듯...
또한 20대인 만큼 새로운 추세에 맞는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특정 계층을 폄하하는 게임 비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마치 일부분만이 갖고 있는 게임 취향을 아저씨들 전체가 갖고 있는 것처럼 비하하면서 한심하다는 듯한 말투를 취하는 것 때문.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게임을 오랫동안 해온 중장년 게이머들 전부가 하나의 취향만 갖고 있을 리가 없는데도 인트마스터는 초창기부터 자주 전부 다 답답한 게임만 좋아라하는 뒤쳐진 사람들인 마냥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대놓고 사용해 왔었다. 그러다 결국, 4주 연속으로 비교적 2013년 출시된 게임이라기엔 너무나도 고전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지니고 있던 게임들(레드 블러드와 티르 온라인 리뷰 각각 2편씩)을 리뷰하다 보니 이런 멘트가 이전보다 자주 나오게 되면서 반감을 많이 샀다.
이렇게 게임 취향이 편중된 탓에 다른 테스터들에 비해 유난히 편견에 사로잡힌 평가를 내리거나, 일관성 없이 투정에 가까운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띈 출연자이기도 했다. 전자가 절정에 달했던 것이 판다리아의 안개 편으로, 와우를 처음 접한 유저이니만큼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사람들과는 시선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지만,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옛날 게임'''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평가를 시작하는데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할 리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3주 동안 이어진 평가 내내 '업그레이드된 거라는 게 이거냐', '뭐가 재밌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만을 계속 입에 달고 있었고 그 탓에 본인을 둘러싼 논란을 더욱 부채질한 꼴이 되었다. 후자의 경우는 다른 게임의 경우는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투덜거리다가, 어떤 게임에서는 또 일반 플레이도 아닌 '''튜토리얼'''이 너무 쉽다고 투덜대는 등(던파 라이브 편) 일관된 관점이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 비교적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고수하는 다른 세 테스터와 크게 비교가 되었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RPG에서는 거의 마법사와 같은 원거리 공격 직업만을 선택한다.
G테스터 최강의 군단 편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정체는 [10] BJ 김마메.[11] 플레이하는 컴퓨터가 성능이 안 좋은지 시청자로 하여금 '뚝뚝 끊기는데 좀 좋은 걸로 바꿔주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소감을 말하는데 김마메가 말한 부분을 다시 4인의 출연자의 시점으로 전환하여 추가, 보충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초반 1, 2화부터 이미 '마메가 굳이 별도의 방송 분량을 분배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을 표기하는 시청자들이 꽤 있었다. 게임 플레이 영상 정도는 테스터들이 개인적으로 플레이한 영상들을 녹화하고 편집해 보여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마메가 플레이하면서 내리는 평가는 테스터들이 평하는 내용과 큰 차이가 없었기에 중복된다는 느낌만을 줬다. 덧붙여 그의 발언이 체계적인 순서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보니, 전혀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가뜩이나 엉성한 편집과 함께 프로그램 구성을 더욱 난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컸다.
결국 이것을 제작진도 자각했는지, 프로그램 구조가 개편된 후 역할이 MC들에게 흡수되었으며 던파 라이브 편을 끝으로 하차했다.
더 테스터 1화 명품 온라인 편에 평가자로 출연. 2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편부터 인트마스터로 교체되었다.
홈페이지(게임플러스 홈페이지로 연결)
1. 역사
- 게임정보상황실 GP (2011 ~ 2012.01.16)
- 더 테스터 (2012.01.23 ~ 2013.10.08)
29화 던전 파이터 라이브 편에서 테스터맨 BJ 김마메가 하차하였으며, 45화 카발 온라인 2 편을 끝으로 김성회 개발자가 하차하고 이현수 PM으로 대체되었다.
- G-Tester (2014.01.16 ~ )
2. 개요
CJ E&M의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의 게임 평가 프로그램으로 게임전문가 4인이 신작게임을 선정하여 2주 방영에 걸쳐 평가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게임정보 프로그램 '''게임플러스'''의 2부에 방영되고 있다. 나레이션은 선호제가 맡고 있다.
더 테스터 시절 각 항목의 세부 평가내역을 총점 하나로 뭉뚱그려 채점하는 방식에 제기되는 불만이 많았으나, 이를 개선하여 각 항목 별로 평가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G테스터로 변경된 후에는 접근성, 비주얼, 콘텐츠 3개 항목을 별 5개 만점으로 최종 평가하고 있다.
출연자들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성에 맞는 고유의 소코너를 가지고 있다.
- 김성회 개발자: G파일
- 현남일 기자: 오늘의 슬픈 전설
- VJ 레나: 유저Talk
- 이현수 PM: 보유 코너 없음
3. 문제점
더 테스터 시절의 슬로건은 '유저들을 위한 공정하고 신랄한 게임 평가'였으며 G테스터의 슬로건은 '유저들을 위한 게임 평가'로 압축되었다. 온라인 게임들의 전반적인 리뷰들 성향을 보면 좋게 치켜세울 장점은 치켜세우고 깔 만한 단점들은 까는 타입이다.
온라인 게임 몇몇 리뷰들을 보면 비교적 비네임드 제작사가 만든 게임을 평가할 때만 신랄하고 적나라한 평가를 하고, 대기업의 게임은 치켜 세우는 평가가 많다.
블레이드 앤 소울 리뷰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아이템 제작 시스템에 대하여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았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2 리뷰의 경우에는 서버 오픈부터 엄청난 점검과 병맛 운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평가점수를 높게 주었다. 메이플스토리2 리뷰를 보면 지금까지 문제로 남아있는 되는 발적화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디아블로 3 리뷰만을 봐도, 디아블로 3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끊이지 않는 삽질이나 운영 문제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의 고평가를 내렸다며 황당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녹화시기와 방영시기의 차이에 의해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고, 추후 디아블로 3를 혹독하게 재평가하기는 했다.
또한 콘솔게임 리뷰들을 보면 국산 온라인게임의 편향된 시선으로 외국 게임을 바라보는 리뷰들이 매우 많다. 와치독 리뷰를 보면 키보드의 자동차 운전 조작감이 극악이라고 평가했지만 애초에 콘솔에서 PC로 포팅된 게임상 키보드의 조작감이 엉성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다크 소울 2 리뷰는 총제적 난국 수준으로, 요즘 게임의 트렌드가 쉬운 게임이나 이 게임은 단비같은 게임이고, "실행불가 문제나 접속불가 문제는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게임 약관을 독소조항이라고 했고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워 소수 마니아들이나 하는 마조히스트들이나 할만한 게임이라고 했다.
애초에 요즘 게임의 트렌드가 쉬운 게임이라 했으나 이는 국내 시장 한정이다. 또한 애초에 다크 소울 2는 글로벌 서버를 열고 운영을 한다는 점에서 저 조항은 오히러 자연스러운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과도하게 해석해서 사기꾼 수준으로 몰아갔고, 게임 난이도 자체도 다크 소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시리즈 자체가 어려움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대 포장을 했다. 가관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것은 콘솔이기때문" 이라면서 콘솔 자체를 까내렸다.
말하자면 더 테스터(G-Tester)는 특히 대기업의 게임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외 온라인게임과 콘솔 게임에 한정해서는 편향된 의견이나 평가를 내뱉는 경우가 많은, 그야말로 국산 대기업 온라인게임에 편향된 리뷰들이 많은, 그야말로 광고성 블로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뷰 방송이니 신빙하지 않는게 좋다. [1]
4. 묘한 편집
4.1. 더 테스터
더 테스터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좋게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편집에 대해선 대부분 비판적이다. 어째서인지 여러 면에서 대단히 엉성하게, 또는 조잡하게 편집이 됐다고 느껴지기 때문.
출연진이 해당 게임에 대해서 말한 내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프닝에서 마치 그 게임을 까내린 언급인 마냥 편집을 하거나[2] , 해당 게임의 플레이 화면이 아닌데도 버젓이 그 게임인 양 화면을 틀어주거나, 아니면 설명하고 있는 것과 다른 화면을 틀어주는 등[3] 마치 프로그램 진행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편집한 같은 어이없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 자막도 썩 깔끔하지 못하다. 레이더즈 1편에서 '''달은 중력이 없음...'''이라고 적어놓은 자막은 이미 레전드. 초등학생만 돼도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정도지 '''중력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안다(...). 그 외에도 테스터들의 발언을 너무 축약하다보니 의미가 정돈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모호해지는 자막이나, 테스터들의 발음이 딱히 뭉개지지도 않고 발언한 시간도 짧아 굳이 필요 없었는데 집어 넣은 긴 자막, 그 외에도 전혀 의미도 쓸모도 없는 사족을 굳이 자막화해서 붙인 것[4] 등등. 자세히 보면 대단히 어색한 자막이 많아 매번 방영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비난의 중심이 되었다.
효과음의 삽입도 그다지 매끄럽지 않다. 너무 밋밋한 효과음을 쓰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효과음을 안 넣어도 될 만한 부분인데 굳이 넣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이 되는 경우가 너무 잦다.
10화 이전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그 때는 상술한 문제 전부가 대단히 극대화된 상태였다), 계속해서 이런 문제점이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PD의 편집 능력이 상당히 의심이 된다. 특히 효과음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30화나 진행된 2012년에 이르러서도 '''거의 개선이 되지 않았다'''. 몇몇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발로 편집합니까?"라는 원색적인 비판을 날릴 정도로, 출연진의 내공이나 개선되면서 나아진 프로그램 구성에 비해 실제로 편집만이 너무 허접해서 이질감이 느껴지게 만들기 일쑤였다.
4.2. G 테스터
G 테스터로 옮겨진 후에도 허술한 편집 문제가 빈번하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처음 G 테스터로서의 방송을 시작한 게임플러스 Live 2화에서 명백하게 테스터들이 디아블로 3의 아즈모단을 언급했는데 뜬금없이 도살자가 등장하는 화면을 붙여놓고는 '닮았네!'라며 언급하는 이해할 수 없는 편집을 선보였다.[5] 하스스톤 편에서는 방영 내내 자료 화면으로 소개되는 카드들을 실제 하스스톤 카드가 아닌 재미로 만든 유저 자작 카드 이미지로 내보내는 실수도 있었다.
편집 뿐 아니라 자막 문제도 심각하다. 'Skip'을 'Sikp'로, 'Friendly'를 'Freidndly'로 적는 오타는 물론이고 육지라는 의미의 '뭍'을 '뭇'이라고 반복하여 표기하거나, '흑백의 조화'를 '흰백의 조화'로, '피아구분'을 '피하구분'으로,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는 의미의 'Free to Play'를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적는 등 단순 실수로 넘어가기 힘든 자막 오류가 많다.
게임 전문 채널의 게임 리뷰 프로그램 치고는 너무 자잘한 실수가 많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그나마 어법이나 단어 실수에 대해서는 어찌저찌 너그럽게 넘어가는 시청자들 역시 출연진이 언급한 게임 장면조차도 제대로 찾아다 편집하지 못하거나, 아예 다른 게임의 장면을 붙여넣은 어이없는 실수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도대체 게임 전문 채널에서 방송하는 프로, 그것도 게임을 리뷰하는 프로에서 어떻게 게임 한 번 안 해본 것 같은 편집을 하냐'고 까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램 내적으로 다른 것들보다 너무 심각하게 튀는 문제점인 만큼 빨리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나마 최근에 와서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5. 출연진
5.1. 김성회 개발자
게임 개발자. 아무래도 현직 종사자인 만큼 유저가 모르는 개발자들의 노고 혹은 문제 등을 잘 안다. 때문에 비판은 하되 개발자들의 입장을 옹호해 주는 편이다. 전문가 영역에서 현남일 기자가 전반적인 플레이적인 면에서 게임 평가를 말한다면 김성회 개발자는 개발의 프로세스나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면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자의 입장 때문인지 유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트마스터와 티격태격한다. 이 컨셉으로 밀고나가는 듯. 또 스스로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 스태프롤 때 전 출연진이 뭔가 주제를 잡고 괴기한(?) 행동을 하는데 가장 적극적이며, 그 때 복장도 '''파워레인저 레드처럼''' 괴기한(?) 복장을 입는다. 그렇다보니 자주 보여주는 게임 개발자 특유의 지적인 모습과 망가지는 모습이 절묘한 대조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의 뜬금없는 행동과 '''개'''발자 '''드립'''에 인트의 경우는 맞장구 치면서 만담하거나 반박하고 현남일 기자 같은 경우 대부분(...) 못마땅한 반응을 보인다. 레나는 걍 어이없어서 웃어버린다.
여캐 취향은 하악이 발달한 근육질 여캐인 것 같다. 하지만 인트처럼 여캐 덕후는 아닌지 남캐를 선택하는 비율도 매우 높아 비율 상 거의 1:1을 이룬다.
굉장한 한국어 애호가 로, 테스터들의 말은 물론이고 게임 중에 나온 대사 속에서도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으면 하나하나 다 짚으면서 깨알 같이 딴죽을 걸고 올바르게 수정한다.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의 대단한 집착을 보여준다. 레나가 평하길 '''한글 덕후'''라는 걸 봐선 사석에서도 한국어에 대한 집착이 굉장한 것 같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이니셜 풀이에도 집착을 보인다. 옆에서 누가 이니셜로 된 용어를 말하면 꼭 끼어들어서 무엇의 이니셜인지 풀네임을 이야기 해준다.[6]
덧붙여 가장 취약한 게임 장르는 FPS인 듯하다. 31화의 서든어택 업데이트 편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비참한 수준이다.(...) 다른 게임을 할 때는 이렇게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던 만큼 거의 유일한 약점이다.
프리잭이나 아스트로레인저 등을 포함한,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서 유난히 스스로 성우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레나의 블로그에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이나 아스트로레인저에서의 몇몇 곡을 살펴보면 노래, 특히 트로트 쪽에 소질이 있어 '''더 테스터 공인 가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
더 테스터의 모태가 되는 게임정보상황실 GP의 게임리뷰 코너와 더 테스터 1화부터 계속 함께 해 오던 원년 멤버지만, 2012년 12월 4일 카발 온라인 2 평가 2편을 끝으로 스마일게이트로 이직하여 신규 개발작에 집중하기 위해 더 테스터에서 하차하였다. 그 후, G테스터 하스스톤 편에서 복귀하였다.
2014년 8월 14일 채정원의 알긋냐 6화에서 레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전에 5년간 다녔던 회사가 월급과 퇴직금을 합쳐 2천만원 넘는 돈을 떼어먹어서 법정까지 가 승소했지만, 악덕업주의 배째라 신공으로 인해 결국 받지 못했다고 한다.[7] 또한 함께 출연하는 이현수 PM과는 25년지기 후배이며 평상시에는 편하게 '현수 형'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알긋냐 김성회 하이라이트 영상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 개발자 출신답게 기존 개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효과들을 구사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듯. 김성회 개발자 아프리카TV 방송국
5.2. 현남일 기자
전직 디스이즈게임 기자. 아무래도 기자 일을 했던 사람이다 보니 게임계 전반에 걸친 인맥이나 그동안의 취재경험을 통하여 알게 된 여러가지 '''슬픈 전설'''을 들려준다. 단순한 게임 애호가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운 인트와 레나 등은 잘 모를 만한 사실들이다 보니 특이성이 산다.
4명의 출연자의 역할과 위치는 기본적으로 모두 동등하지만, 방송을 보다 보면 주로 다른 테스터들을 리드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바로잡는 것도 그의 역할이다. 그것 때문에 김성회 개발자나 인트마스터가 현PD님, 현감독님 등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김성회 : 어이구 현PD님 오셨어요?)
그렇다 보니 다른 테스터들의 말을 중간에 끊는 경우도 굉장히 잦아, 시청자들 중에는 그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그런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초창기부터 계속 보이는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너무 '''혼자서 텐션이 오르는 경우'''가 잦다는 것. 다른 테스터들이 평범한 톤으로 말하는 상황에서도 한번 오른 텐션대로 계속 고함을 치듯이 말을 하다보니 다른 발언들을 방해하는 경우도 그만큼 잦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냥 '흥분을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면 오히려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시청자가 보기에 격앙되는 부분이 대단히 뜬금없어 보이는 경우가 잦아 시청자의 집중을 방해하기까지 하니 문제가 되는 것. 이 문제 역시 버릇인지, 방영을 시작했던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받던 문제인데도 2013년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간헐적으로 볼 수 있었다. G테스터로 넘어온 이후로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전문용어라면서 '시망', '안폭' 등 인터넷 상의 저렴한 줄임말을 들먹이는 것, 100인치 프로젝터 등 본인의 고급 게임환경에 대한 자랑, '항상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자'라는 등 본인의 성품에 대한 잘난척을 기믹으로 밀고 있으며 이현수 PM과 김성회 개발자가 현남일 기자의 이런 기믹이 드러날 때마다 적극적인 비아냥과 비난으로 대응하면서 프로그램의 예능적인 그림을 만들고 있다. 게임 플레이 때도 대부분 '''현남일 기자 + 레나''' vs '''이현수 PM + 김성회 개발자'''로 편을 먹는 것으로 보아 이런 대결구도를 계속 유지시키려는 듯하다.
28화 하이라이트 특집 편에서 서울 삼청동 까페 골목의 4층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 거부'''임이 드러난 바 있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 연남동에 있다.
[image]
iTV 시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대회에 출전했던 꼬꼬마 현남일의 흑역사. #
5.3. VJ레나
[image]
여성유저 대표 레나. 항목 참조. 방송 내 유일한 홍일점. 김성회 개발자는 은근히 소악마스러운 장난기로 그녀를 놀리곤 하는데, 반대로 인트한테는 갖은 아부를 다 받는다. 여신이니 요정이니 동안이니(...)
인트나 현남일 기자, 김성회 개발자들의 논쟁이 격화될 때 적당한 타협안으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의 주된 역할이다. 거기에 더불어 오프닝과 엔딩 멘트 역시 거의 전담하다시피 맡고 있다. 그렇다보니 시청자들 중에서는 실질적인 리더, 혹은 메인 MC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물론 실제로 그 정도로 비중이 레나에게만 편중된 것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분위기나 그녀의 역할만을 봤을 때의 이야기이다.
여성 유저인 면을 강조하여 여성 유저만이 가능한 특유의 관점에서 평가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게임에 관심이 없는 것과 더불어 실력도 남자들에 비해 낮기 마련인 일반적인 여성 유저들에 비하면 레나는 게임에 상당히 능숙한 편이므로, 그녀의 의견에 여성들은 오히려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 듯하다. 그러므로 그냥 단순히 '남자인 다른 테스터들과 '''다른 관점'''에서 평가하는 테스터다'라는 정도로 이해하는 게 더 이치에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여성들과는 달리 FPS 실력은 다른 테스터들보다 상당히 강세를 보이지만(김성회 개발자는 반쯤 농담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총싸움 잘하는 여성'이라고 평할 정도), 그것과 반대로 RPG 쪽 실력은 그저그런 평범한 수준인 듯하다. 하지만 던파 라이브 편에서 빈말로라도 능숙하다고 하기는 힘든 실력을 보인 것, 그 이후 거울전쟁 : 신성부활 편에서 게임성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과 덧붙여져 다소 고전게임스러운 특성을 보여주는 게임에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 게임 애호가들이 그렇듯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탓에 패드로 조작해야 하는 콘솔 게임에도 상당히 약세를 보이는 편. 이전에 업데이트 게임 특집에서 온라인 FPS 게임인 서든어택 플레이 시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것에 비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편에서는 기본 조작이 마음대로 안돼서 상당히 애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RPG에서는 주로 원거리 전투를 하는 마법사를 키우는 듯하다.
소프트빅뱅에서 개발한 AOS게임 코어마스터즈에 성우로 참가했다.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오랜 경력의 MC답게 편안한 진행과 낭랑한 목소리가 장점. VJ레나 아프리카TV 방송국
5.4. 이현수 PM
[image]
김성회 개발자의 하차 이후 후임으로 참가한 개발자. 첫 방송 때부터도 크게 어색한 부분 없이 침착하게 자신의 의견을 냈고, 그 이후로도 큰 문제 없이 진지하게 방송에 임하고 있다.
다만 상술된 '다소 약해진 예능감 + 전문성' 항목에서 볼 수 있듯, 개발자 본인의 발송 태도도 매우 진지하고 차분하게 잘 임하고 있음에도 하필이면 전임이 예능감이 폭발하는데다 능숙한 전문지식 브리핑으로 시청자의 이해를 잘 보조해주는 김성회 개발자였던 게 문제(...). 그 탓에 첫 방송 이후 6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비교당하는 입장이다.
예능감은 그래도 차근차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문성 측면에서는 아직도 썩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거의 일부러 전문 지식의 언급을 피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굳이 김성회 개발자를 의식하지 않더라도, 좀 더 심도있게 당시의 평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전문 지식을 간략하게 읊어주면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텐데 그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어느 정도 인식했는지, 7월 9일 방영된 티르 온라인 편부터는 해당 파트의 평가에 이해가 될 만한 정보 한 두가지를 간략하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G테스터에서 김성회 개발자가 복귀한 이후, 둘이 쿵짝을 맞추며 아주 준수한 드립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회 개발자처럼 앞장서서 드립을 치진 않지만 김성회 개발자가 친 드립 사이사이에 껴서 시너지를 높이고 현남일 기자를 적극적으로 딜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올리브 채널의 5pening 8화에서 박준우의 코스 요리로 초대된 바 있다.
알긋냐 6화에서 김성회 개발자가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채팅방에 등장해 '이 자식아 너 나중에 내 집으로 튀어와(...)'라며 보복을 약속하면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방송에서는 상당히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김성회 개발자와 레나에 의하면 사석에서는 김성회 개발자 못지 않은 패기를 뿜어낸다는 듯 하다. 어마어마한 말솜씨에 김성회 개발자를 상회하는 개드립력을 선보인다고...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에서는 레이드하느라 형의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옛날의 네티즌 이야기를 말하면서 "형은 또 결혼할수있지만 나는 지금이 아니면 템을 먹을수 없다!"라는 개드립을 날린것으로 보아 정말로 본래는 엄청난 패기를 뿜어내는듯...
지금 현재는 게임플러스 1부에서 나오는 G-rank를 진행 중이다.
5.5. 인트마스터
[image]
인트마스터, 줄여서 '''인마'''.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덕후라기보다는 아무리 봐도 덕후가 게임을 좋아하는 듯한 취향이 인상적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룩덕, 여캐덕...일말의 가감없이 드러낸다(...).
현남일, 김성회와 달리 비전문가 영역에서 가장 유저와 비슷한 감성과 접근법 으로 게임의 평가를 전달한다. 현남일 기자와 김성회 개발자 같은 경우 자신들이 나이가 좀 있다보니 게임을 평가할 때 노가다 요소, 매크로 요소 등의 아저씨 취향을 조금 고려하는 편인데, 인트는 아무래도 젊은 피라서 그런지 그러한 요소에는 별로 무게를 두지 않고 일반적으로 젊은 유저들이 관심을 둘만한 요소에만 집중한다. 오히려 전자의 요소가 자주 보이면 그것을 근거로 더 박한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 동의할 수 있어서 더 테스터의 감칠맛을 부여해주는 역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다소 단순한 게임을 좋아하는 중장년층 시청자들이나, 해당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와 거의 삶의 일부가 된 매니아 플레이어들에게는 실제로 "저 까칠한 말투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젊은 친구가 말 할거랑 안 할 것도 못가리고 너무 버릇 없어 보인다", "이전부터 재밌게 하던 사람들은 그냥 하는데 뭐 그런 사소한 걸 까냐?" 수준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조차 안한 채 그냥 썰만 풀려고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10화를 넘어가면서 레나에 대한 아부가 점점 늘고 있다. 요정이니, 여신이라더니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있다. 아무래도 둘이 나이대가 비슷비슷한데다, 게임 취향도 꽤나 유사한 점이 많은 것 탓에 친근함을 느끼는 듯하다. 30, 31화에서도 김성회 개발자와 현남일 기자는 나오지 않고 이 둘이 재택(게임 플레이) 근무를 하는 모습만이 나왔다. 친근하게 대화도 주고받고 파티 플레이도 해가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풍선''' 관련 이야기만 언급되면 무조건 별풍선을 사용한 개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단어 자체가 그렇게 자주 언급할 만큼 좋은 의미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판국에 왜 굳이 이것으로 위험한 드립을 치려고 하는지 미지수다. 그나마 시청자들이 몇 번 비판을 가한 뒤로는 거의 해당 단어를 사용하지 않게 됐지만 이전에도 몇 주간 조용하다 갑자기 또 말을 꺼내는 경우가 있었기에 불안불안하다.
이런 식으로, 다른 테스터들에 비해 유난히 쓸데없는 사족을 많이 붙인다는 점이 꽤 자주 지적된다. 같은 방송에서 훨씬 더 문제점을 보이는(...) 현남일 기자가 있다 보니 비교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을 뿐, 관찰해보면 그다지 의도가 잘 파악되지 않는 말을 자주 던진다.[8] 그냥저냥 흘러넘기거나 편집되기 때문에 부각이 덜 될 뿐이지 거슬리는 추임새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9] 아무리 일반인 게이머 입장에서 말하는 테스터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와 비슷한 입장이지만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정리된 발언을 능숙하게 하는데다 부분적으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도 소화하기까지 하는 레나가 있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도 핑계에 가깝다. 이 점은 어째서인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심해지는 추세였는데, 아무래도 개그의 중추를 담당하던 김성회 개발자의 빈자리에 압박을 느꼈던 듯...
또한 20대인 만큼 새로운 추세에 맞는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특정 계층을 폄하하는 게임 비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마치 일부분만이 갖고 있는 게임 취향을 아저씨들 전체가 갖고 있는 것처럼 비하하면서 한심하다는 듯한 말투를 취하는 것 때문.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게임을 오랫동안 해온 중장년 게이머들 전부가 하나의 취향만 갖고 있을 리가 없는데도 인트마스터는 초창기부터 자주 전부 다 답답한 게임만 좋아라하는 뒤쳐진 사람들인 마냥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대놓고 사용해 왔었다. 그러다 결국, 4주 연속으로 비교적 2013년 출시된 게임이라기엔 너무나도 고전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지니고 있던 게임들(레드 블러드와 티르 온라인 리뷰 각각 2편씩)을 리뷰하다 보니 이런 멘트가 이전보다 자주 나오게 되면서 반감을 많이 샀다.
이렇게 게임 취향이 편중된 탓에 다른 테스터들에 비해 유난히 편견에 사로잡힌 평가를 내리거나, 일관성 없이 투정에 가까운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띈 출연자이기도 했다. 전자가 절정에 달했던 것이 판다리아의 안개 편으로, 와우를 처음 접한 유저이니만큼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사람들과는 시선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지만,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옛날 게임'''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평가를 시작하는데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할 리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3주 동안 이어진 평가 내내 '업그레이드된 거라는 게 이거냐', '뭐가 재밌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만을 계속 입에 달고 있었고 그 탓에 본인을 둘러싼 논란을 더욱 부채질한 꼴이 되었다. 후자의 경우는 다른 게임의 경우는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투덜거리다가, 어떤 게임에서는 또 일반 플레이도 아닌 '''튜토리얼'''이 너무 쉽다고 투덜대는 등(던파 라이브 편) 일관된 관점이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 비교적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고수하는 다른 세 테스터와 크게 비교가 되었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RPG에서는 거의 마법사와 같은 원거리 공격 직업만을 선택한다.
G테스터 최강의 군단 편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5.6. 테스터맨
정체는 [10] BJ 김마메.[11] 플레이하는 컴퓨터가 성능이 안 좋은지 시청자로 하여금 '뚝뚝 끊기는데 좀 좋은 걸로 바꿔주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소감을 말하는데 김마메가 말한 부분을 다시 4인의 출연자의 시점으로 전환하여 추가, 보충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초반 1, 2화부터 이미 '마메가 굳이 별도의 방송 분량을 분배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을 표기하는 시청자들이 꽤 있었다. 게임 플레이 영상 정도는 테스터들이 개인적으로 플레이한 영상들을 녹화하고 편집해 보여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마메가 플레이하면서 내리는 평가는 테스터들이 평하는 내용과 큰 차이가 없었기에 중복된다는 느낌만을 줬다. 덧붙여 그의 발언이 체계적인 순서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보니, 전혀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가뜩이나 엉성한 편집과 함께 프로그램 구성을 더욱 난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컸다.
결국 이것을 제작진도 자각했는지, 프로그램 구조가 개편된 후 역할이 MC들에게 흡수되었으며 던파 라이브 편을 끝으로 하차했다.
5.7. 프로게이머 서경종
더 테스터 1화 명품 온라인 편에 평가자로 출연. 2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편부터 인트마스터로 교체되었다.
6. 평가한 게임
[1] 애초에 국산대기업/게임 포장은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자체의 문제점이기도 하다.[2] 그 예시 중 하나가 2차 블레이드 앤 소울 평가 2편 오프닝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은 김형태 AD의 일러스트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지만, 기존의 게임들은 그의 그림을 대부분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언급했던 내용인 "포장지는 이렇게 이뻐서 샀는데 내용물이 다르다"라는 발언을 마치 블앤소에 대해서 한 평가인 양 편집했다. 이 부분에서 이질감을 느껴 전편을 다시 본 시청자들이 많다.[3] 대표적인 예시가 31화 업데이트 게임 특집해서 마비노기 오리진 이야기를 하는데 마영전 영상을 틀어준 것. 그 외에도 테스터들이 '전투'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데 NPC랑 대화하고 있는 장면을 틀어주는 어색한 편집이 한 둘이 아니다.[4] 하나하나 따지자면 너무 많지만(...) 대표적인 것이 29화 던파 라이브 2편에서의 자막이다. 김성회 개발자가 "아이템을 상점에 파는 것은 둘째치고 아이템 창을 여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라며 까자, 인트마스터가 옆에서 그 자세한 방법을 첨언했는데 김성회 개발자가 "그래, 결국 나도 어찌저찌 알아내긴 했어"라고 반응했다. 게임에서의 불편한 점을 유저들에게 제대로 설명해주기 위해 자신도 방법을 몰라 쩔쩔매다 한참 뒤에야 겨우 알아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대화 및 반응임이 분명한데도, 마치 김성회 개발자가 아무 이유없이 쓸데없는 농을 쳤다는 것처럼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하는 자막을 달았다. 더 테스터라는 프로그램이 뭐하는 프로그램인지를 모르는 것을 떠나서, '''몇 분 전만 해도 다른 테스터들이 무슨 대화를 주고 받고 있었는지도 확인을 안해본 것''' 같은 수준의 사족을 달아 놓았다.[5] 일단 한참 보스전을 하는 와중이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극도로 좁은 이동 가능 지역만을 남기고 고정형 보스가 깽판을 치는 보스전 양상을 보고는 테스터들이 벨리알이 아닌 아즈모단을 언급한 것부터 실수가 있긴 했다. 하지만, 테스터들의 발언을 수정하는 자막과 함께 벨리알의 영상을 보여주는 정도의 정성을 들일 수는 없었더라도 최소한 테스터들이 언급한 보스가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기라도 하는게 당연한 것일 터. 그런데 도대체 왜 맥락없이 도살자의 모습을 배치한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6] FQA, GFX, VFX, FPS, SFX, PvP, PvE, SMAA, FXAA 등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이현수 PM으로부터 '''인간툴팁 김성회'''라는 별명을 얻기도...[7] 여기서 2천만원 ÷ 5년 해 가지고 연봉이 400만원이냐는 드립이 나왔다. 실제로는 퇴사하기 전 마지막 몇달 간 월급을 못 받은 것이다. 만약 정말 연봉이 400만원이라면 그건 김성회 개발자 본인이 언급했듯이 현역 군인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8] 상술했듯이 조용할 만 하면 끊임없이 터지는 '별풍선' 드립이나 2013년 들어 던지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휘리릭 봉' 발언, 무슨 대상에 대해 말을 시작하면 꼭 붙이고 보는 '자체' 라는 부사(문맥과 상관없이 무조건 이 단어부터 붙이면서 운을 떼기 때문에 매우 부자연스럽다. ex) A라는 것 자체는, B에 대해서는 그것 자체를, C 자체가 등등), 굉장히 썰렁한 개드립이나 발언이 제대로 정리되질 않아 뭘 말하려고 하는 건지 불명확한 말(예를 들어 다른 출연진들이 한참 A라는 개념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B라는 개념을 말하기 시작한다)을 던진다거나 등등.[9] 물론 현남일 기자가 어그로를 다 끌어간 탓에 화살이 향하지 않았다지만, 그것이 현남일 기자가 인트마스터와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현남일 기자는 스스로의 감정이나 수다 본능(...)을 잘 컨트롤 못할 뿐이지 쓸데없이 무의미한 발언이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던져서 맥을 끊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말하는 내용 자체는 앞뒤 짜임새가 있고, 그것의 근거도 명확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논리적이다. 그 특유의 화술이 다소 문제가 될 뿐...[10] 더 테스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호칭 탓에 성우 갤러리의 수많은 성우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한국에서의 성우는 성우협회에 등록되어 있거나 방송사에 소속되어 공채기간이 끝나면 성우협회에 등록될 공채성우를 규정하는 말이기 때문이다.[11] 1화에서는 그냥 테스터맨이라고 했지만 2화 때 인트가 자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