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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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 ~ 13년 E3 당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유비소프트의 게임이다.[3]
원래는 2013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봄으로 연기가 되어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은 2014년 5월 27일 출시되었다. 아시아 지역은 1달 뒤인 2014년 6월 27일에 출시했다.[4] 넓게 보면 사이버펑크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이다. 공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는 오픈월드 TPS 게임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인 에이든 피어스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주변에 있는 전자기기들을 해킹하며 진행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 미션의 진행 방법도 자유롭고[5] ,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이기 때문에 이동에 대한 자유도 또한 높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따로 표시되지는 않으나 짧은 시간 이내에 계속 공격을 받아 데미지가 일정 이상 누적되면 사망하는 방식. 잠시동안 공격을 받지 않으면 체력은 다시 회복된다.[6] 에이든의 스마트폰은 iPhone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드로이드라고 보기엔 어려운 애매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멀티플레이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본편의 게임에서 따로 멀티플레이 메뉴 없이 바로 멀티플레이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방의 게임 속에 쥐도새도 모르게 접속하여 해킹 또는 미행하는 '온라인 해킹'과 '온라인 미행'은 와치독의 컨셉을 가장 잘 살린 모드로 여겨진다.
출시 전부터 시즌 패스를 공개했다. 티본 그래디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싱글 플레이 미션, 에이든 피어스의 추가 의상, 추가 무기 및 아이템, 추가 보조 임무, 그리고 디지털 체험 'Conspiracy(음모)' 모드가 포함된다. 시즌 패스의 가격은 19.99달러이고 따로 사는 것보다 25%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며 일주일 먼저 플레이 가능하다. 2020년 9월 8일 기준, 시즌패스는 75% 할인중이다.
2. 발매 전 정보
3. PC판 사양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와치독의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정식 출시 후 확인 결과, 사양이 출시 전 루머만큼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수준은 아니다. 물론 고사양게임이기는 하지만 방대한 규모의 오픈월드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납득 가능한 수준.[9] 그래픽 수준은 높은 사양에 비하면 낮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IGN에서 와치독의 PC판이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까는 기사가 떴다. 심지어는 꽤나 고사양의 게이밍 PC에서도 그렇다고 하는듯. 일단 대체적으로 최적화 쪽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인 듯하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유비소프트 측에서 최적화쪽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관련 패치를 작업중이라는 언급이 떴다.# 빨리 나오기를 기원하자.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패치 예정일은 미정이라고.#
2014년 7월 현재 스카이림의 텍스쳐 패치와 비슷한 원리인 일명 'E3 패치'가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다. 물론 저사양 유저들은 그림의 떡.
일단 i5 4460이나 FX 8300 수준의 CPU와 HD 7850/GTX 750ti 수준의 그래픽카드. 8기가 메모리 정도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이상 플레이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어차피 중옵부터 울트라까진 그래픽 수준에 큰 차이가 없기도 하고. i5 4690에 GTX960, 램8G로 중상옵은 그런데로 돌아간다.
사양에 비해 이상하게 프레임이 안 나온다 싶으면 안티 엘리어싱이 강하게 걸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안티 설정이 그래픽 항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항목에 있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4. 엔진
와치독은 유비소프트가 새로 개발한 디스럽트(Disrupt) 엔진을 쓴다. 디스럽트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극사실성"이다. 비가 오면 사람들은 우산을 꺼내 쓴다. 빗물은 사람들의 옷을 위부터 적시고, 젖은 표면이 광원을 반사하며, 풍향을 조정하면 비나 먼지가 흩날리는 방향도 변한다. 비에 젖은 낙엽이나 쓰레기는 수분 때문에 축축해져 무거워지고, 가라앉도록 묘사된다. 모든 시민에게 각각 의류 시뮬레이션이 적용되어 있어, 강한 바람이 불면 자신의 재킷을 굳게 잠근다. 또한, 주인공 에이든이 주머니에 손을 넣는 단순한 행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 경우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디스럽트 엔진은 지금까지 비디오 게임 역사상 전례가 없는 규모의 리얼리즘을 제시할 것이라고 개발진은 밝히고 있다. 게임 씨디팩 뒷면에 하복 엔진의 마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물리엔진은 하복을 채택한 듯.
그런데 정작 게임에서는 이 사실성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비때문에 위쪽부터 젖는건 어차피 순식간에 젖어들기 때문에 알아채기도 힘들고 낙엽이 비에 젖어 무거워진다는 것도 비와 바람이 동시에 불어야 하는데 이런 상황 자체가 보기 힘들다. 에이든이 주머니에 손을 넣는 동작도 그냥 천천히 걸으면 주머니에 손을 넣다보니 도대체 어디에 기술력이 필요한지 알 수 없지만, 굳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구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4.1. 인공지능
와치독의 해킹 다음으로 뛰어난 소재 중 하나. 타 게임에선 보기 힘든 자세하고 현실적인 AI가 와치독에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이 매우 현실적이어서, 그 모습도 볼만하다. 전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길거리에서 포옹하는 연인, 파커 스퀘어의 묘지 앞에서 슬퍼하며 오열하는 사람, 길가다가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가로이 테이블을 닦고 있는 종업원도 있고, 빗속에서 키스를 나누는 연인도 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랩 배틀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는 아주 기본적이다. 차량 충돌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사고 차량에 가서 운전자를 도와주며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사람,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 구경하거나 도망가는 사람,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행동 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도망가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휴대 전화가 전파가 안 잡혀서 되던 통화가 안되기라도 하면, "뭐야? 이거 왜 이래? 젠장, 제발 좀!" 하는 말도 들을 수 있다.
또한, NPC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서도 조금씩 반응에 차이가 난다. 갑자기 비가 오면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고, 에이든의 범죄 행위를 목격하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4가지 대처 방법이 있다. 무기로 신고자를 사살하거나, 무기로 신고자를 위협하여 신고를 멈추게 하거나, 달려가 직접 전화기를 빼앗거나, 전파 방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장 간단한 것은 물론 전파 방해로 안전하게 경찰 신고를 막을 수 있다. 총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한 생각으로 특히 신고자를 사살하는 방법은 총을 쓰는 모습을 또다른 시민이 보고 이를 신고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
4.2. 모션
유비소프트의 자랑인 모션 캡처를 사용하여, 부위별로 현실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딱딱해 보이는 움직임은 없고,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뛰는 것, 점프나 장애물 넘기 등 모든 움직임이 하나같이 자연스럽다. 적에게 접근해서 몰래 암살을 하거나 도시를 가로지르며 파쿠르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온다.
옷자락의 표현도 뛰어난 편인데, 평상시에 코트 자락이 자연스럽게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나 컷씬 등에서 에이든이 고개를 돌리면 그에 맞춰서 목의 스웨터와 코트의 칼라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 비가 내리거나 물에 빠져서 옷이 젖으면 코트 자락이 무거워져 미역마냥 축 처지는 등 굉장히 세심하게 표현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어색한 부분도 존재하는데, 프리러닝이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처럼 자연스럽지는 못하고, 일부 지형에선 (바위 등의) 장애물을 넘어가지도 못하는 웃픈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이랑 부딪혀도 엉성한 모션으로 처리되고 차 지붕에서 뛰어내렸는데도 맨땅에서 구른다던지(...), 시민의 차가 뒤집어지면 운전자가 솟아올라 태연하게 걸어가는 등 허점이 많다. 간혹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동작이 제대로 디스플레이되지 않는 버그도 존재한다.
5. 상세
5.1. 임무
5.2. 스토리
5.2.1. 주인공의 자경활동
게임의 플레이영상과 트레일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 게임의 주인공인 에이든 피어스는 범죄자를 때려잡아 시민을 지키는 자경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10] 원래 에이든은 해커로서 일하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는데 어느날 도시에 비밀스럽게 감춰진 가장 민감한 정보를 우연찮게 해킹하게 된다. 그 정보를 노린 누군가의 청부로 인해 해결사들이 에이든을 제거하려 들었으나 실패하고 에이든과 함께 소풍을 나가던 에이든의 조카, 레나 피어스가 사망하고 말았다.
그 뒤로 에이든 피어스는 자경원으로 활동하며 레나를 죽게 만든, 자신을 살해하라고 명령한 그 누군가를 찾기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11개월 뒤, 최초로 자신을 공격한 해결사 중 한 명을 찾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 범인을 잡으면서 본 게임이 시작된다.
5.2.2. 배경
와치독의 배경은 현실보다 발전했으며 도시의 기반 시설들은 ctOS(CenTral Operating System)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ctOS를 개인정보 무단 수집용으로 쓰기 시작했고, 결국 이윤을 위한 마케팅 정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마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끝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게임 안에서 사례도 소개되고 있다. 어느 ctOS 기술자가 이 시스템의 위력을 시험 삼아보기 위해 도시 곳곳에 설치된 전광판, TV 등에 피보나치 수열을 죽 뿌려놓았는데, 얼마 되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복권 번호가 피보나치 수열로 이루어져 있었고, 온갖 뉴스에서 이 피보나치 수열에 대해 잔뜩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무의식 중에 자신에게 들어온 정보가 그대로 튀어나온 예. 이것이 복권이 아닌 정치나 경제 분야에서 사용된다면 그 결과가 어떨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래서 데드섹이 도시의 기반 시설들이 ctOS 하나로 다 통제되는 만큼 테러리스트 같은 놈들한테 장악되면 대책 없다며 경고를 했지만 씹혔다는 뉴스도 나오며 게임 후반부에는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두목 퀸이 블룸 사와의 연줄로 ctOS를 사익을 채우는 데 악용한 것을 알 수 있고 이라크 역시 녹음 기록에서 "ctOS를 장악하면 내가 도시 전체를 장악하는 거나 마찬가지고 참 고맙게도 그건 시카고 시민들 세금으로 돌아간다" 며 비아냥대었다.
5.3. ctOS
5.3.1. ctOS 컨트롤 센터
시작 지역인 파커 스케어를 제외한 각 지역별로 1개 존재한다. 총 5개. 이름에 걸맞게 그 지역 ctOS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곳이며 해당 구역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든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기록조회를 하거나 길거리의 카메라/신호등을 해킹할 수 있는 것은 직접적인 해킹이 아니라 해킹된 ctOS 컨트롤 센터를 통해서 조작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작 지역을 제외한 도시의 나머지 구역들에서는 해당 구역의 컨트롤 센터를 해킹하기 전까지 카메라 침입/얼굴인식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조차 작동하지 않는다. 고속으로 이동할 때 핸드폰이 기지국 변경하듯이 에이든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해당 구역의 컨트롤 센터에 새로 연결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만약 컨트롤 센터가 아직 해킹되지 않은 구역이라면 연결되지 않았다고 나오면서 해당 구역을 벗어날 때까지 모든 해킹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해킹이 불가능한 상태로는 컨트롤 센터에 잠입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아직 해킹되지 않은 컨트롤 센터라도 그 근처와 센터 내부에서는 근거리 ctOS 연결을 통해 해킹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ctOS 컨트롤 센터는 해킹하기 전까지 접근 금지 구역(미니맵에서 빨간색)이며 근처에 다가가면 근거리 ctOS 연결메세지가 나오면서 해킹이 가능해지고 센터에 발을 들여 놓으면 출입금지 안내와 함께 컨트롤 센터 해킹을 목표로 하는 작은 인스턴트 미션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모든 ctOS 컨트롤 센터들은 무장한 경비원들로 가득하다. 목표는 어디까지나 보안 라우터 해킹이기때문에 '''경비원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경비원들을 전혀 건드리지 않거나 일부 혹은 전부 제거하거나 그저 플레이어의 자유. 이 경비원들은 사설용병 비슷하게 고용된 나쁜놈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미션 중에 살해하더라도 평판에 영향이 없다. 하나하나 프로파일링해서 보면 이 경비원들은 기본적으로 첨단 무기와 장비, 제복을 갖춰입은 갱단원들 수준. 보통의 군 출신 용병들도 가끔 보이지만 소수.
몰래 잠입해서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던지[11] , 천천히 경비원 하나하나 때려눕히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중무장하고 용맹하게 돌격하여 모조리 사살하는 람보 플레이를 해도 된다. 경비원들 중 보안 관리자급 한명은 ctOS 접속코드를 갖고 있으니 먼저 카메라를 통해 관리자를 찾아 코드를 얻은 후에[12] 라우터를 찾아 해킹을 해야 한다. 라우터에 해킹해 들어가면 내부 네트워크 해킹을 묘사한 미니게임으로 넘어가며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센터 깊숙한 곳의 메인 서버실 카메라와 연결된다. 원격으로 메인 서버를 해킹하면 미션은 마무리되지만 그 전에 주변을 둘러보면 ctOS가 수집한 일반시민들의 영상을 해킹할 수 있다. 와이어프레임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를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이미 안보고 넘겼더라도 다시 가면 또 볼 수 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세계관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으니 잘 챙겨보면 좋다.
5.3.2. ctOS 컨트롤 타워
주로 도심 한가운데 작은 구역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컨트롤 센터와는 달리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도시 곳곳 외진 장소에 배치되어 있다. 컨트롤 센터를 해킹하면 지역 컨트롤 타워 위치가 잠금 해제되는데, 타워는 해킹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각 지역당 몇개씩 존재하여 총 14개의 타워가 존재한다. 14번째 컨트롤 타워는 3막부터 개방된다.
컨트롤 센터에는 총기로 무장한 경비원들이 있는것과 대비되어 컨트롤 타워에는 경비원들도 없고 보안 설정되어 잠긴 철창문 빼고는 딱히 보안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 타워는 여러개인데 해킹을 위한 패턴은 단 한가지: 복잡하게 꼬아놓은 동선을 걷거나 카메라로 따라가며 철창문의 잠금을 해제한다 → 컨트롤 타워에 접근해 해킹한다. 마지막의 타워 해킹은 직접 다가가서 해야한다.
해킹을 하면 구역의 숨어있던 포인트들이 지도에 나타난다. 사생활 침해, QR 코드 등 여러 서브 미션이 한번에 표시되어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 곳곳의 은신처도 표시되는데 전부 블룸 사의 마크가 그려진 녹색 트레일러로 동일. 내부 구조 또한 침대, 노트북과 전자기기가 설킨 책상, 옷장으로 전부 통일되어있다. 은신처 역시 맵 구석 등에 있어 지나치기 쉬운 곳에 위치한다.
한마디로, 컨트롤 센터는 그 구역 전체의 해킹을 가능하게 하고, 컨트롤 타워는 구역의 일부 곳곳에 숨겨진 여러가지 요소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셈.
5.4. 특징
- 평판
게임이 진행하다보면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 내에서 목격된 활동에 따라 평판이 달라진다. 평판의 수준은 게임 스토리 진행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으나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는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평판 등급은 위험인물(Menace)-무정부주의자(Anarchist)-시민(Citizen)-방패막이(Protector)-자경단원(Vigilante).
만약 평판이 제일 낮은 위험인물(Menace) 수준이라면 단지 길거리를 걸어다니기만 해도 시민들이 에이든을 알아보고 경계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반면, 제일 높은 자경단원(Vigilante) 수준이라면 길거리에서 총을 쏴도 묵인해주기까지 한다. 평판 관리가 엉망이라면 주 임무 수행중에 시민들이 미친듯이 신고를 넣을 것이고 ctOS 스캔에 경찰 출동까지 다채롭게 벌어지며 게임 난이도가 폭주할 것은 당연지사.
제작사에서는 평판은 단지 양심의 선택이라며 '목격되지만 않는다면' 범죄를 저질러도 평판에 영향은 가지 않을 것이라 했으나 정작 게임내에서는 CCTV에 찍히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CCTV가 없는 외딴 시골에서 시민을 죽여도 평판이 내려가며, CCTV가 있는 도심지에서 갱들을 학살해도 평판이 내려가지 않는다. 시민 프로파일링 범죄 예측 시스템으로 범죄현장에서 절도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범죄자를 죽였을때는 부당한 폭력으로 얻을 수 있는 평판이 감소하지만[13] , 이를 제압했을때는 더 높은 경험치 보상과 평판 상승을 받는다.
(당연하지만) 평판에 따라 뉴스 내용도 달라진다. 내려간 평판을 단번에 올리는 꼼수도 있다. 갱 은신처든, 범죄자 호송이든, 해결사 청부든 캠페인까지, 미션을 끝내고 나면 갱들이 쫓아오는 미션들이 있다. 미션 목표를 달성한 후 따라오는 갱들을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특히 도시지역)까지 유인한 후, 차에서 내려 갱 단원들과 총질을 하기 시작하면 총성을 들은 시민들의 일부는 차에서 내려 도망가지만 일부는 차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구조 요청을 한다. 구조 요청 표시가 뜬 차 근처에 접근해 구조해주면 평판이 오르는데,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총 소리가 나면 구조 요청이 줄줄이 뜨므로 갱의 총만 잘 피하며 구조해주면 일전과 같이 범죄 가능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평판을 올리는 귀찮은 짓을 안 해도 된다. 게다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니 경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갱 요원들은 총질하도록 내비 두다가, 원하는 만큼 평판을 올렸다면 깔끔하게 잡고 자리를 떠 주자.
만약 평판이 제일 낮은 위험인물(Menace) 수준이라면 단지 길거리를 걸어다니기만 해도 시민들이 에이든을 알아보고 경계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반면, 제일 높은 자경단원(Vigilante) 수준이라면 길거리에서 총을 쏴도 묵인해주기까지 한다. 평판 관리가 엉망이라면 주 임무 수행중에 시민들이 미친듯이 신고를 넣을 것이고 ctOS 스캔에 경찰 출동까지 다채롭게 벌어지며 게임 난이도가 폭주할 것은 당연지사.
제작사에서는 평판은 단지 양심의 선택이라며 '목격되지만 않는다면' 범죄를 저질러도 평판에 영향은 가지 않을 것이라 했으나 정작 게임내에서는 CCTV에 찍히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CCTV가 없는 외딴 시골에서 시민을 죽여도 평판이 내려가며, CCTV가 있는 도심지에서 갱들을 학살해도 평판이 내려가지 않는다. 시민 프로파일링 범죄 예측 시스템으로 범죄현장에서 절도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범죄자를 죽였을때는 부당한 폭력으로 얻을 수 있는 평판이 감소하지만[13] , 이를 제압했을때는 더 높은 경험치 보상과 평판 상승을 받는다.
(당연하지만) 평판에 따라 뉴스 내용도 달라진다. 내려간 평판을 단번에 올리는 꼼수도 있다. 갱 은신처든, 범죄자 호송이든, 해결사 청부든 캠페인까지, 미션을 끝내고 나면 갱들이 쫓아오는 미션들이 있다. 미션 목표를 달성한 후 따라오는 갱들을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특히 도시지역)까지 유인한 후, 차에서 내려 갱 단원들과 총질을 하기 시작하면 총성을 들은 시민들의 일부는 차에서 내려 도망가지만 일부는 차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구조 요청을 한다. 구조 요청 표시가 뜬 차 근처에 접근해 구조해주면 평판이 오르는데,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총 소리가 나면 구조 요청이 줄줄이 뜨므로 갱의 총만 잘 피하며 구조해주면 일전과 같이 범죄 가능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평판을 올리는 귀찮은 짓을 안 해도 된다. 게다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니 경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갱 요원들은 총질하도록 내비 두다가, 원하는 만큼 평판을 올렸다면 깔끔하게 잡고 자리를 떠 주자.
- 프로파일러
에이든의 스마트폰에는 '프로파일러'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보는 사람의 이름, 직업, 나이, 연봉 등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은행 계정을 해킹하거나 통화, 문자 도청이 가능하다. 또한 잠재적 범죄를 찾아내거나 해결사 과제를 받기도 한다.
- ATM
모두가 잘 아는 현금인출기. 에이든이 계좌 해킹으로 얻은 현금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출기를 찾아가 돈을 뽑아야 한다.
- 미니게임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하며 게임내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체스와 포커, 술 마시기 대결, 야바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에이든의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증강 현실 게임이 있고, 디지털 여행(Digital Trip)이란 미니게임들이 존재한다. 근데 이 디지털 여행... 쓰고 나면 꼭 다른 장소에 일어나는 장면이 많다. 사용장소와 접속종료 장소가 다르다는 말.[14]
- 포커스
포커스 모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F.E.A.R나 맥스페인의 불렛타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좌측 하단의 움직이는 점과 선이 그 것인데, 포커스 모드를 사용하면 에이든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 올려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 시간 동안 근처 적들의 외곽선이 표시되고, 총기류의 조준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마음 놓고 찾을 수 있고, 머리를 최대한 굴려서 위기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주점이나 거리의 매점에서 맥주 / 스포츠 음료 / 콜라를 마시면 최대 포커스가 잠시 동안 늘어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효과 대신 총기의 반동이 감소된다. 멀티플레이에서 저격총과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팀 암호해독 미션에서 저격수로 활동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1:1미션인 미행과 백도어 심기에서도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사용하여 도주하는 상대를 직접 저격하거나 차량을 제압하여 발을 묶는 등 쓸모가 많다. 싱글, 멀티 가리지 않고 매우 좋은 스킬.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효과 대신 총기의 반동이 감소된다. 멀티플레이에서 저격총과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팀 암호해독 미션에서 저격수로 활동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1:1미션인 미행과 백도어 심기에서도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사용하여 도주하는 상대를 직접 저격하거나 차량을 제압하여 발을 묶는 등 쓸모가 많다. 싱글, 멀티 가리지 않고 매우 좋은 스킬.
- 악명 포인트
싱글플레이의 경험치와는 달리, 멀티플레이 전용의 독자적인 경험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악명 포인트는, 상대방에 대한 미션이나 임무가 성공적으로 해결되었을 경우에 주어지고, 반대로 오히려 상대방에게 사살당하거나 미션을 성공하도록 허용하는 경우에 손실된다.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만을 위한 스킬들이 존재하며, 대개 액티브 형식이 아닌 패시브 형식이다. 일정 경험치 달성시 스킬이 언락돼 있는 형식이어서, 경험치를 소모하여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15]
- 음악
에이든의 스마트폰으로 음악 구매, 검색, 듣기, 해킹으로 가게 또는 매점에서 나오는 노래를 자기 입맛대로 바꾸기 등이 가능하다.
- 탈것
자가용, 보트, 트럭, 스포츠카, 오토바이 등 65가지의 차량이 존재한다.
- 헬기
주로 경찰들이 사용하는 헬리콥터로 에이든이 사용해볼 수는 없고 오로지 적으로 등장한다. 스킬 '헬기 무력화' 혹은 무기류로 퇴치할 수 있다. 유탄 발사기나 디스트로이어 같은 중화기로 격추시킬 수도 있다. 시가지 내에서 잘 맞추면 빌딩에 충돌해 폭파(!)되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 차량 약탈품
각 차량에는 글로브 박스가 존재하며 이 글로브 박스에는 시계, 귀중품, 휴대 전화 등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것들은 전당포에서 팔 수 있다. 때론 아이템 대신 전자 부품같은 재료나 돈을 습득할 수도 있다.
- 상점
무기와 탄약을 구입하는 총포상, 약탈한 물건들을 파는 전당포 등이 존재하며 GTA 시리즈와 같이 강도짓도 가능하다. 다만 평판을 생각하면 좋은 생각은 아닌데다가 얻을 수 있는 수입도 고작 몇 백달러 남짓이라 호기심으로 한 두번 해보는 것 외에는 시도해 볼 가치는 없다.
- 수중 활동
일정 깊이 이상의 물이 있다면 수영을 할 수 있다.[16] 물에 빠져도 죽지는 않는데, 지형 적용이 맨땅과 비슷한지 높은 곳에서 입수하면 사망하였으나, 패치가 되었는지 맨땅에 떨어졌으면 죽었을 높이에서 떨어져도 피해 하나 입지 않는다. 물이 싫다면 수영 대신 2~3종류의 모터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존재. 하지만 에이든의 기본적인 복장 형태(트렌치 코트, 모자 등)는 변하지 않고, 바뀌는 것은 옷 색깔 뿐이다.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모습도 포함된다.
- 히트 시스템
히트(Heat)라는 수배 시스템이 존재. GTA 시리즈의 수배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닌 '기억'을 해 NPC들이 서로 대화 등을 통해 영향을 끼친다...라고는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추적의 강도를 결정짓는 수치일 뿐이다. 아지트에서 휴식을 취할 경우 한번에 0으로 떨어지며 이외 가만히 있을 경우 천천히 감소한다.
- 스킬트리
해킹, 제조, 전투, 운전의 4가지의 스킬트리가 존재. 해킹의 경우는 도시의 모든 것들을 해킹하기 위해선, 이 스킬트리를 파악해야 하며, 제조 스킬은 IED, 수류탄, 그 외 각종 제조물품들을 만들기 위해 배분해 두어야 한다. 전투의 스킬들은 전투 능력 특화를 위한 단계로, 포커스, 총기의 반동, 무기 교체 등과 관련이 있다. 운전의 경우는, 안정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 차량이 받아들이는 공격적 드라이빙 등 차량 조작과 관련된 스킬이 존재한다.
- 차량 은신
차의 시동을 끄고 차 안에 숨을 수 있다. 상대의 추적을 따돌린 후 추적 반경 밖으로 대피하는 대신 이것으로 완벽하게 피할 수 있지만 탐지 범위 내로 상대가 들어오면 발각될 수도 있으니 주의.
- 차량 호출
엑스박스 원판은 키넥트로, PC판은 마우스 휠 버튼으로 차량 호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4판은 터치패드로 지도를 열고 닫을 수 있고 독점 의상과 60분 분량의 독점 미션이 있다.
- 난이도
쉬움, 일반, 어려움, 매우 어려움 4가지의 난이도가 존재하는데,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매우 어려움'이라는 난이도는 극악 난이도에 비유할 수 있겠다. 개발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전투시 정면으로 붙는건 자살 행위라고 하였으나 사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고, AI는 형편없는 그대로이다.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권장하지 않는다.
- 장비 제작
맵 곳곳에 있는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이 재료들은 약국이나 전당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소지수의 제한이 있다. 일부 장비는 전투 상위 스킬을 언락하여 최대 소지 개수를 늘릴 수 있다.
- 보조 미션
QR 코드 조사, 갱 은신처 습격, 해결사 청부 등의 보조 미션이 있다. 또한 도시 체크인, 음악 수집등의 수집요소도 가득하다.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분량은 메인 스토리와 합쳐 약 100시간 정도라지만 실제로는 노가다성 미션이나 반복적인 미션이 많아 체감하기 힘들다.
- 은신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은신처가 존재하며 휴식을 취할 경우 원하는 시간대까지 잘 수 있고 포커스가 보충되며 게임이 저장된다. 다만 미션 도중에는 은신처 사용과 빠른 이동 모두 불가능하다.
- 차량 시점
운전석 1인칭 시점(콕핏 시점)을 지원한다. 다만 GTA 4와 달리 대시보드가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17] 모션 역시 부자연스럽다.
5.5. 멀티플레이
5.5.1. 기본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 최대 수용인원은 8명이다. 어떠한 모드의 경우라도, 접속시 자신의 캐릭터는 상대에게 랜덤한 NPC로 보이며, 멀티플레이시 보이는 자신의 외관은 설정 할 수 없는 듯 하다. 멀티플레이의 맵은 기존 싱글에서 플레이하던 맵 그대로이다.
5.5.2. 종류
- 2인
- ctOS 모바일 앱 챌린지
휴대폰 기기를 통한 접속으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방식. 유저는 차량 등을 이용하여 제한시간 내에 특정 체크 포인트에 도달한다. 모바일 유저는 이를 막는 방식. 유저 - 에이든, 모바일 유저 - 경찰로써 플레이 한다. 모바일 유저는 차단기, 다리올리기, 스팀 파이프 폭파, 신호등 해킹, 출입구 봉쇄 등의 제한된 해킹기술만 사용할 수 있다. 통신 방해 핵을 사용하면, 모바일 유저는 일정시간동안 유닛배치를 할 수 없다. 블랙 아웃을 사용하는 경우, 모바일 유저의 화면을 전부 검은색으로 가려둔다. 정확한 경찰배치를 막는 방법이다. 이 모드는 스마트폰 앱 특유의 파편화 문제 때문인지 지원이 종료되었다.
- 온라인 해킹
유저가 다른 유저의 게임에 참여하여 해킹을 시도하는 방식. 온라인 미행과 더불어 상대가 들어왔는지 안들어왔지는 알 수 없는 미션. 유저 매칭을 하여 다른 유저를 만나면 해킹을 시도하여 백도어 바이러스를 설치하는데, 1분 동안 해킹 허용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해킹상대는 해킹을 당하면 보라색 원이 지도 UI에 표시된다. 그 범위는 해커가 머무는 범위이며, 이 원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상대 해커의 모습이 일반 NPC들과 같아 구분하기가 어렵다. 총을 허공에 발사하면 NPC와 해커를 구분하기는 쉽지만, 그에 따라 해커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주의.
통신 방해 핵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백도어 설치를 지연시킬 수 있다. 해킹상대가 해커를 찾아내면, 그 해커를 추적해서 제거해야 한다. 상대방이 내 게임에 참여하면 포커스가 발동되지만 시간이 느려지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플레이어의 접속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부가미션 시작시, 해커가 백도어 설치 전이라면 미리 해커의 존재를 알려준다.
가장 쉬운 방법은 ESC버튼을 눌렀을때 게임이 멈추느나 아니면 자동차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가를 보면 된다.
(항상 프로파일러를 켜두고 다닌다는 전제하에, 해커가 접속시, 프로파일러가 아무이유없이 종료된다(!) 소리를 크게 켜두고, 프로파일러가 꺼지는 소리를 유심히 귀기울이자.) 걸리는 시간도 상당하고 해킹을 거는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긴장을 늦출수 없는데, 몇몇 플레이어들은 해킹을 당한다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도중 게임을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해킹을 당하는 플레이어는 해킹당하는 동안 미션 진행이 중단되고 경찰 추격을 제외한 모든 가이드가 보이지 않으므로, 게다가 공격하는 유저는 이 타이밍에 끊는게 유리한데다가 재밌기까지 하므로[18] , 그냥 끄고 키는게 스겜을 위한 답이다.
타 플레이어의 침입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시민이 많은 곳으로 가서 블루메 요원에게 일부러 걸려서 본인의 현상금을 높이면 된다. 간혹 시야에서 탈것을 타고 빠르게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해킹시작도 전에 잡는 경우도 있고, 풋사과 해커의 경우 바이크를 타고 시끄럽게 다니거나 배전기를 터뜨린다던가 어그로를 끌기도 하는데 이러면 자폭이나 마찬가지다. 고수 플레이어들은 침입을 감지하고 일부러 사각에 숨은 뒤 해커를 유인하여 죽이기도 한다.
상대 해커의 모습이 일반 NPC들과 같아 구분하기가 어렵다. 총을 허공에 발사하면 NPC와 해커를 구분하기는 쉽지만, 그에 따라 해커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주의.
통신 방해 핵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백도어 설치를 지연시킬 수 있다. 해킹상대가 해커를 찾아내면, 그 해커를 추적해서 제거해야 한다. 상대방이 내 게임에 참여하면 포커스가 발동되지만 시간이 느려지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플레이어의 접속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부가미션 시작시, 해커가 백도어 설치 전이라면 미리 해커의 존재를 알려준다.
가장 쉬운 방법은 ESC버튼을 눌렀을때 게임이 멈추느나 아니면 자동차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가를 보면 된다.
(항상 프로파일러를 켜두고 다닌다는 전제하에, 해커가 접속시, 프로파일러가 아무이유없이 종료된다(!) 소리를 크게 켜두고, 프로파일러가 꺼지는 소리를 유심히 귀기울이자.) 걸리는 시간도 상당하고 해킹을 거는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긴장을 늦출수 없는데, 몇몇 플레이어들은 해킹을 당한다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도중 게임을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해킹을 당하는 플레이어는 해킹당하는 동안 미션 진행이 중단되고 경찰 추격을 제외한 모든 가이드가 보이지 않으므로, 게다가 공격하는 유저는 이 타이밍에 끊는게 유리한데다가 재밌기까지 하므로[18] , 그냥 끄고 키는게 스겜을 위한 답이다.
타 플레이어의 침입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시민이 많은 곳으로 가서 블루메 요원에게 일부러 걸려서 본인의 현상금을 높이면 된다. 간혹 시야에서 탈것을 타고 빠르게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해킹시작도 전에 잡는 경우도 있고, 풋사과 해커의 경우 바이크를 타고 시끄럽게 다니거나 배전기를 터뜨린다던가 어그로를 끌기도 하는데 이러면 자폭이나 마찬가지다. 고수 플레이어들은 침입을 감지하고 일부러 사각에 숨은 뒤 해커를 유인하여 죽이기도 한다.
- 온라인 미행
유저가 다른 유저의 게임에 참가하여 미행을 하는 방식. 해킹에 비해서 걸리는 시간도 적고 가끔 잠수타는 플레이어들을 스토킹할 수 있어서 거저먹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해킹과 같이 당하는 유저는 상대가 들어와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 없는 미션이다. 당하는 유저가 이동수단을 타고 있다면 같은 이동수단을 지급하고 시작한다. 목표는 상대방에게 프로파일링을 당하지 않고 100%가 될 때까지 따라다니는 것이다. 다만 온라인 해킹과는 다르게 당하고 있어도 당사자에게는 아무런 신호나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 덕분에 난이도는 해킹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미행당하는 플레이어의 성향이나 있는 위치를 좀 타는 편이다. 시민도 없고 숨을 곳도 없는 곳에서 미행이 시작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요즘은 미행을 하던 말던 제갈길 가는사람이 자주 보인다(...) 경찰이랑 싸우는 중인 플레이어를 미행할수도 있는데 경찰추적을 피해서 다리밑에 숨어있거나 하면 미행하는 입장에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싱글 캠페인 지점에서 임무시작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미행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캠페인이 취소되고 대전이 시작되기도 한다. 에이든의 캠페인 애니메이션이 나오지만 중간에 끊기고 오브젝트도 사라진다.
- 8인
- 프리 롬 모드 (1인~8인)
특정한 미션이나 임무가 없는 모드. 혼자 또는 다른 유저들과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다.
프리 롬 모드의 존재 의의는 바로 시민들과 경찰들을 학살해도 평판감소가 없다!
옵션에서 온라인에 들어가면 적대 프리 로밍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 모두가 적대 프리 로밍을 켜면 자신과 상대방의 맵상의 위치 표시와 닉네임 표시가 붉은색으로 변하게 되고 서로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의 공격을 맞아도 죽지 않는 무적이 풀리지만 문제는 적대 프리 로밍이 꺼져있는 사람의 공격을 받아도 죽으니 다굴에 조심하자.
싱글 플레이에서 불가했던 차 안에서 총 쏘기와 차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것은 멀티플레이에서는 가능하다. 단, 운전자는 운전을 해야 하는지 제외되고 세열 수류탄이나 IED 같은 폭발물은 던질 수가 없다. 오로지 총만 쏠 수 있다.
프리 롬 모드의 존재 의의는 바로 시민들과 경찰들을 학살해도 평판감소가 없다!
옵션에서 온라인에 들어가면 적대 프리 로밍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 모두가 적대 프리 로밍을 켜면 자신과 상대방의 맵상의 위치 표시와 닉네임 표시가 붉은색으로 변하게 되고 서로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의 공격을 맞아도 죽지 않는 무적이 풀리지만 문제는 적대 프리 로밍이 꺼져있는 사람의 공격을 받아도 죽으니 다굴에 조심하자.
싱글 플레이에서 불가했던 차 안에서 총 쏘기와 차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것은 멀티플레이에서는 가능하다. 단, 운전자는 운전을 해야 하는지 제외되고 세열 수류탄이나 IED 같은 폭발물은 던질 수가 없다. 오로지 총만 쏠 수 있다.
- 해독 (3인~8인)
깃발 뺏기와 비슷하다. 유저들은 최대 4 : 4로 팀을 나누어 디스크를 먼저 쟁취한다. 얻은 디스크는 암호해독이 필요하며, 다른 동료들과 가까이 있으면 해독이 빨라진다. 적이 특정 범위내에 있으면 자신의 디스크 암호해독정보가 탈취되며, 반대로 적의 디스크 범위 내에 있으면, 자신이 그 디스크 정보를 훔칠 수 있다. 먼저 해독률 100%를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상대방이 98%까지 해독해놓은것을 탈취해서 바로 이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동차를 타고 있는 경우에, 탈취범위가 더욱 넓어져서 탈취하기 편하다. 통신 방해 핵을 쓸 경우, 범위 내에 있는 디스크 해독을 일시 정지하며, 반대로 범위내에 있는 탈취자가 정보의 탈취를 일시적으로 방해하게 만든다. 그 외에는 적군들은 피아식별을 위한 닉네임이 전파방해를 받는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보통 아군은 파란색, 적군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돼 있는데, 통신 핵을 쓰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전 가능.
자동차를 타고 있는 경우에, 탈취범위가 더욱 넓어져서 탈취하기 편하다. 통신 방해 핵을 쓸 경우, 범위 내에 있는 디스크 해독을 일시 정지하며, 반대로 범위내에 있는 탈취자가 정보의 탈취를 일시적으로 방해하게 만든다. 그 외에는 적군들은 피아식별을 위한 닉네임이 전파방해를 받는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보통 아군은 파란색, 적군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돼 있는데, 통신 핵을 쓰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전 가능.
- 온라인 레이싱 (2인~8인)
말 그대로 각 탑승장비를 통하여 레이싱을 플레이. 빠른 스포츠카부터, 쓰레기 덤프트럭까지 다양한 차량이 있다고 한다. 알트(ALT)를 누르면 니트로를 작동해서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일정 악명포인트 달성시, 니트로의 지속시간을 올리는 스킬이 있다.
5.5.3. 문제
싱글 플레이 전용 트레이너가 멀티 플레이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이로인해 여러사람이 떼를지어 한사람만 조준사격 하는데도 불구, 그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 근데 정작 유비소프트는 이에 대해 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게임 출시 초기에는 핵쟁이들이 판을 치고 다녔다. 최근들어 유비가 조치를 취했다고 하지만 그 비율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6. 등장인물
7. 무기
8. 탈것
9. 맵
[image]
맵 구역은 총 6개이다. 위부터 순서대로 '''포니(Pawnee), 매드 마일, 파커 스퀘어, 루프, 브랜든 도크, 워즈''' 순이다. 처음 시작은 파커 스퀘어 맵에서 이루어진다. GTA4 초반처럼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차단되어 있지는 않으나 처음 시작하는 구역 외에 다른 구역은 ctOS 해킹이 되어있지 않아 가봐야 의미가 없다. 결국 다른 구역을 진짜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ctOS 컨트롤 센터의 해킹이 필요하다.
켐페인 진행에 따라서 다른 구역의 ctOS 센터 해킹이 진행되어 가기는 하나 꼭 캠페인 진행 상황과 맞춰가면서 할 필요는 없다. 장비가 갖춰지면 초반에 미리 뚫어놓는 것도 괜찮은 선택. 차 타고 도망갈 때 정신없이 모르는 길을 가다가 해킹되지 않은 구역에 들어가면 난처하니 미리 뚫어놓으면 시설물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9.1. 파커 스퀘어
Parker Square
게임 시작은 이곳의 스타디움에서 이뤄지며 에이든의 첫 은신처인 아울 모텔이 있다. 포커의 보통 판돈도 이 지역에 위치하며 북쪽은 포니, 동쪽은 루프와 연결된다. 파커 스퀘어의 북쪽 지역에는 니콜과 잭슨이 사는 마을이 있다.
유일하게 브랜든 도크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연결되어 있다.
9.2. 루프
The Loop
파커 스퀘어의 동쪽에 위치한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면 1막 진행 중 진입하게 된다. 이 지역부터는 ctOS 컨트롤 센터를 해킹해야 프로파일러를 제대로 쓸 수 있다. 캠페인 내용 중 이곳의 컨트롤 센터를 해킹하는 것이 미션으로 포함되어 있다. 정면돌파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CCTV만을 이용해서 해킹도 가능하다. 서버키를 가진 경비를 찾아 해킹했다면, ctOS 로고 바로 아랫쪽에 붙은 CCTV를 찾아 창문을 보고 서 있는 경비를 찾는다. 경비의 왼쪽에는 스마트폰이 놓여 있으며 스마트폰을 해킹해 관심을 끌 수 있다. 경비가 스마트폰을 확인하러 갈 때 재빨리 경비의 몰카 화면으로 돌려 라우터를 찾아내자. 퍼즐을 풀었으면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탈출하면 된다. 건물 옆 창문으로 잘 보면 카메라를 해킹할 수 있는 경비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라면 부지 내에 진입하지 않고도 쉽게 해킹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컨트롤 센터는 5막 캠페인에서 바이러스 업로드 장소로 쓰이는 곳 중 하나이다.
매드마일과 붙어있는 대도시라 시카고의 심장, 윌리스 타워, 높은 건물이 즐비하다. 비싼 차량이 많이 깔려있으며 손 쉽게 도구를 구매할수 있는
상점도 있다.(아래쪽 고속도로 부분 노숙자단지)우선 범죄율이 매드마일 보단 높다. 차타고 가다가도 살인, 절도등의 범죄가 발생한다.
난리가 날수 있음으로 살인 아니면 총기를 사용하지 말자.
9.3. 브랜든 도크
Brandon Docks
공업지역인듯 건축자재와 컨테이너, 크레인 등이 많이 보인다. 이곳의 ctOS 컨트롤 센터 부지는 상당히 넓은데다 저격수까지 깔려 있기 때문에 1막에서 진행했던 대로 건물 내부에 침입하면 상당히 힘들다. 넓은 부지에 저격수까지 있어 무력 충돌이 불가피할 것 같지만, 의외로 이곳은 유혈사태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빌딩 내부로 침입하는 대신 CCTV를 찾아 돌려보자. 노트북 캠이 라우터를 비추고 있는데, 장애물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이때 빌딩 외벽에 붙은 배전반을 해킹해 폭파시키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면서 라우터가 보인다. 파이프 퍼즐을 풀고 부지에서 탈출하자.
복잡한 길이 워즈랑 비교되지만 워즈보단 범죄율이 낮고 그리 워즈보단 길이 깔끔하다.
9.4. 워즈
The Wards
개발자들이 출시 전 말했던 '해 진 후에 홀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바로 워즈이다. 높은 범죄율과 낮은 생활수준을 보이는 슬럼가 지역. 바이스로이 본거지가 있으며 이곳은 CCTV도 얼마 없어 무력 사용 없이는 클리어가 힘들다.범죄율이 높은만큼 갱단 은신처가 많다.경찰도 거의 허접해서
파커 스퀘어로 튀면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실존 지역인 Englewood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지역이다.
9.5. 매드 마일
Mad Mile
초고층 빌딩과 비싼 차량이 즐비한 지역. 이곳의 ctOS 컨트롤 센터는 제대로 된 건축물 사이에 있다. 컨트롤 센터의 부지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므로 유저에 따라서는 진행이 수월할 듯. 이곳의 컨트롤 센터는 5막 캠페인에서 바이러스 업로드 지역 중 하나이다.
매드 마일이라는 이름은 실존하는 지역인 Magnificent Mile(굉장한 마일)의 별명 Mag Mile(굉마일)에서 한 글자만 살짝 바꿔 미친 마일이 된 것이다.
9.6. 포니
Pawnee
파커 스퀘어의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 도시 전체가 강을 둥글게 끼고 있어 마치 호수같은 모습이며 도로가 좁다. 에이든이 레나와 함께 가다 사고를 당한 지역으로 터널 입구 즈음에 회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블룸 본사가 들어선 지역으로 지역 자체가 블룸의 영향을 꽤 받는 듯 하며, 레이몬드 케니도 블룸이 들어온 이래로 동네가 이상해졌다고 깐다. 시골 깡촌이라고 갱단 대신 민병대가 도사리고 있는 동네.
이 지역은 L-트레인이 통과하지 않는다. 자신이 브랜든 도크 등 남쪽 지방에 있다면 상당히 안습한 상황이 연출된다. 포니 인근에 있지 않다면 파커 스퀘어 등 L-트레인이 통과하는 인근 지역에서 바이크나 차량을 통해 가는 방법이 최선. 물론 그렇게 하더라도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해 귀찮기는 매한가지다.
이곳의 ctOS 컨트롤 센터는 남서쪽의 가장 큰 섬에 위치한다. 수영을 하거나 모터보트를 타고 건너가야 하며 지형도 복잡하고 경비도 삼엄해 여러모로 까다로운 곳. 역시 CCTV를 찾아 보안 코드를 먼저 얻어놓자. 코드를 얻었으면 CCTV를 돌려 몰카 촬영이 가능한 경비의 촬영화면으로 넘어가면 라우터가 보인다. 참고로 이 라우터는 바위에 붙어있다(...).
3막 이전에 ctOS 컨트롤 센터를 해킹하면 ctOS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포니의 컨트롤 타워는 하나인데, 이 타워가 캠페인 진행과 관련되어있기 때문. 그래도 캠페인을 진행하면 은신처 등이 언락된다.
가끔씩 길이 너무 구불구불해서 목표지점이 매드마일이고 시작점이 블룸본사의 경우등 경로가 더 멀어질때도 있다[2]
10. 음악
여타 GTA류 오픈월드 게임처럼 자동차를 타거나 할때 라디오로 유명한 판권곡들이 라이센스 수록되어서 장르별의 라디오 채널로 나온다. 수록곡 목록의 일부는 와치독 위키에서 확인가능. 위키아 쪽의 정보가 출시 초기에는 완벽하지 않았으나, 게임이 나온지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링크의 악곡 정보도 점점 보충되고 있다. 다만 개발 당시에 수록예정이었다가 정식판에서는 라이센스문제인지 미수록된 곡도 좀 있으므로 주의할것.
전체 곡중 23곡은 초기상태에서는 미해금상태이지만, 랜덤 해킹대상 중 특정한 음악듣는 시민을 해킹했다면 해킹한 곡을 해금 가능하다. 이렇게 해금된곡은 미디어앱에 추가된다. 이외에도 각종 상점에 나오는 음악중에 새로운 노래같은게 들린다면 미디어앱의 노래찾기 기능을 통해서도 해금가능하다. 특히 해킹이 아닌 '''오직 이런 노래찾기 식'''으로만 수집 가능한 곡이 몇몇 있는데 이거 모을려면 음악 나올 때까지 가게 방방곡곡을 돌아다닌다거나 해야 하기에 도전과제 노리는 사람 입장에선 진심으로 짜증이 솟구친다(...). 전체 23곡중 3곡은(2막 초대받지 않은 자, 3막 소중한 포트폴리오, 4막 디팔트의 상태) 임무를 마쳐야 해금된다.
단 위의 위키아 리스트에 있는 곡중 madness mini game이라고 병기된 두 곡은 디지털트립 '광기'전용 브금으로 미디어앱용 음원으로 취급되지 않으니 주의.
'라디오'시스템을 탑재한 여타 오픈월드게임에 비하면 장르별 편차가 좀 심한 편이나 음악마다 해당 음악에 대한 주해가 붙어있는게 특징. 플레이리스트를 지정할때 바이오 열람을 누르면 해당 곡의 정보를 읽을수 있다.
11. 해킹할 수 있는 것들과 해킹 스킬 목록
12. 미니 게임
게임 내에서 여러가지 미니 게임이 가능하다. 현실에 존재하는 체스, 포커부터 술 마시기 대결,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이 존재한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언락되는 것도 있으니 100% 클리어를 원하는 유저라면 참고하자.
- 포커
지도에서 플레잉 카드가 그려진 곳으로 이동하면 세 남자가 테이블 주변에 앉아서 포커를 하고 있다. 테이블 주변에서 E키를 눌러 칩을 구매하고 포커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작 전 패를 나눠줄 때 CCTV 해킹을 통해 몰래 패의 일부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이든이 딜러일 경우에는 불가능. 이유야 스마트폰을 쓸 손이 없으니까(...).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는 해킹을 통해 상대의 스트레스 지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경우 반드시 CCTV를 거쳐야 할 필요는 없다. 룰은 텍사스 홀덤으로, 실제 포커와 흡사하기에 본 위키의 포커 항목이 도움이 된다. 족보의 경우에는 영어권 족보를 확인할 것. 혹시나 플레이 도중 족보가 기억나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진 패와 이때까지 나온 패들을 보여주면서 어느 족보인지 알려주고, Tab 키를 누르면 전체 족보를 알려 준다. 다만 Tab 키 족보는 에이든의 턴에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NPC 턴에 족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위키를 따로 띄워놓자. Shift 키를 누르면 포지션과 남은 칩 액수 등 테이블 정보가 표시된다. 테이블에 돈을 모두 딸 경우 사요나라LE라는 바이크 한 종류가 해금된다.
에이든이 게임에 참여할 때 '이 친구, 상어(Shark) 같은데' 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Shark는 고수를 의미하는 말로 일종의 오역이다.
에이든이 게임에 참여할 때 '이 친구, 상어(Shark) 같은데' 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Shark는 고수를 의미하는 말로 일종의 오역이다.
- 셀 게임
우리가 흔히 아는 공 놓고 컵 씌운 채로 움직여 공이 있는 컵 맞추기 게임이다. 그냥 야바위. 지도에서 사각형 안에 공이 그려진 형태로 표시되며, 야바위꾼이 테이블 위에 컵 세 개를 올려놓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레벨 선택 후 플레이 가능. 잘 살펴보았다가 컵을 선택하면 된다.
- 체스
말 그대로 체스. 체스는 총 4가지 종류의 게임으로 나눠진다. 모든 게임에서 에이든은 기본적으로 흰 말을 잡게 된다. 풀 게임에서는 흰 말 검은 말 선택이 가능하다. 흰 말이 선공. 10번 게임시 맥시멈 포커스 스킬이 해금된다.
- 생존 퍼즐
정해진 턴 동안 적 말들에게 체크메이트가 되지 않도록 킹을 움직여야 한다.
- 패스 퍼즐
정해진 이동 횟수 안으로 말을 움직여 상대의 말을 아웃시켜야 한다. 이동 횟수는 각 스테이지마다 다르게 주어지며 이동 횟수에 따라 3단계 랭크가 존재한다. 최고 랭크를 얻기 위해서는 계산이 필요하다. 최고 랭크의 이동 횟수는 매 이동마다 하나의 말을 아웃시키는 것을 전제로 짜여 있으므로, 한 번 한 번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 한다. 이동 후 다음 이동때 잡을 수 있는 말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번에도 잡을 수 있는지 계산해 이동하는 것이 최고 랭크를 얻는 법이다. 요는 한 수 앞을 내다볼 것. 공략
- 엔드 게임
생존 퍼즐과는 반대로 정해진 턴 동안 체크메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 풀 게임
말 그대로 체스 게임을 처음부터 할 수 있다.
- NVZN
증강현실 슈팅 게임. 게임 시작시, 랜덤 장소에서 스폰되는 스폰홀에서 적들이 나온다. 웨이브 단계마다 적들은 점점 강해진다. 특정 적들 사살시, 연발 기관총을 주는 경우도 있다. 5단계 완료시 자동 화기 전문가 스킬이 해금된다.
- 캐시 런
증강현실 파쿠르 게임. 코인을 시간내에 전부 모으는 것이 목적. 붉은 해골에 부딫히면 5초의 시간이 손실된다. 맵 중간중간 -10초 보너스 타임을 주는 보라색 코인이 있다. 황금 메달을 따면 P-9mm 반자동 권총이 해금된다.
- 술 마시기 대결
술을 한 잔씩 먹으며 누가 더 정신줄을 잘 잡나(...) 하는 대결.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 술을 한 잔 마시고 마우스 또는 방향키(패드로는 양쪽 스틱)으로 원 안에 비틀거리는 커서를 넣음으로써 어지러움을 참고 마우스 버튼(패드로는 LT, RT)으로 술잔을 내려놓는다. 조금 진행하면 움직여야 할 조작이 나오지 않더니 원이 움직이기도 한다.
2. 마찬가지로 비틀거리는 커서를 이번엔 버튼 표시 안에 넣어서 그 버튼들을 모두 누른다. 이 역시 눌러야 할 버튼이 나오지 않더니 체인 형식으로 한번 누르면 다른 버튼이 등장하기도 한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술집을 나온다. 게임이 끝나면 취한 효과가 발생하는데, GTA 처럼 조작까지 취하는 것이 아닌 카메라의 초점만 흐려지니 다음 일 하러 가면 된다. 만약 패배했을 경우 근처의 랜덤한 장소에서 자빠져 누워있다가 깨어나게 된다. 한 사람을 상대로 5단계까지 성공시 파일드라이버 펌프액션 산탄총이 해금된다. 여담으로 3명을 상대로 레벨 10 달성시 주는 사람 사이의 윤활유 도전과제의 난이도가 극악이라서 난이도 하향 청원까지 일어났다가 14년 8월 21일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술집을 나온다. 게임이 끝나면 취한 효과가 발생하는데, GTA 처럼 조작까지 취하는 것이 아닌 카메라의 초점만 흐려지니 다음 일 하러 가면 된다. 만약 패배했을 경우 근처의 랜덤한 장소에서 자빠져 누워있다가 깨어나게 된다. 한 사람을 상대로 5단계까지 성공시 파일드라이버 펌프액션 산탄총이 해금된다. 여담으로 3명을 상대로 레벨 10 달성시 주는 사람 사이의 윤활유 도전과제의 난이도가 극악이라서 난이도 하향 청원까지 일어났다가 14년 8월 21일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12.1. 디지털 트립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이다. 에이든의 스마트폰에서 접속하거나 해당 NPC를 통해 사용가능하다. 설정상 디팔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보이는데 귀에 무언가(아마도 이어폰)를 착용한 뒤 게임을 시작하는데, 화면이 필터 먹은 것처럼 울렁이며 비틀거리는 모습이 마치 약을 한 것 같다 가상 현실이라곤 하지만 어떤 원리인지는 자세히 묘사되진 않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독점 의상이 주어진다.
- 사이키델릭(한국어 버전에는 환각)
- 단독
- 스파이더 전차
- 광기
- 음모!
13. 적
자경단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자경활동은 불법이고 에이든은 자경활동을 벌이기 때문에 경찰과 대치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범죄를 저지르면 히트 레벨이 올라가서 경찰과 SWAT팀이 플레이어에게 코렁탕을 먹이러 직접 오신다. 또 다른 적으로 바이스로이 갱과 적이라고 부르기 애매하지만 잠재적 범죄자도 있다.
13.1. 경찰(CPD)
에이든이 범죄를 저지를 시 그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 신고를 저지하지 않으면 ctOS 스캔이 발동되며 스캔이 완료되면 경찰이 추격을 시작한다. 사살 시 평판이 감소하므로 선 카르마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주의.
만약 처리하고 싶은데 평판이 크게 감소하는게 거슬리면 경찰의 다리,무릎,어깨 또는 팔 쪽을 쏴라.
물론 평판은 감소하겠지만 사살과 달리 평판 감소치는 그리 크진 않으며, 경찰을 죽이지 않고도 무력화시켜 전투불능으로 나마 만들수 있다.
선 카르마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참고할 것.
여담이지만, 에이든이 범죄자를 프로파일하여 잡을 때, 간혹 총을 든 범죄자들이 에이든을 향해 총을 갈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의 추격을 받는건 에이든이다. 빠르게 범죄자를 제압하고 경찰을 따돌리도록 하자. 삼단봉으로 범죄자를 제압하는 모션 중에 경찰이 총을 쏠 경우 그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까딱 잘못하면 범죄자 제압은 커녕 범죄자 대신 죽고 다 잡은 범죄자를 놓치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수배레벨 2가 되지 않은 상태에선 가만히 서 있으면 에이든이 손을 든다. 이때 트레일러에서처럼 블랙아웃을 쓰고 탈출할 수 있다.'''[19]
가끔 순찰을 도는지 미니맵에 경찰이 표시될 때가 있다. 접촉하면 당연하게도 추격 시작. 단, 수배[20] 가 아예 없다면 지나간다.
총을 들고 돌아다니거나 차량 유리창을 깨고 차에 탑승한다던지, 혹은 폭발을 일으키는 등 일명 '어그로'를 끌면 미니맵 하단의 하얀 게이지가 찬다. 이 게이지는 경찰에 적발 시 적용되는 수배 레벨로 이 게이지가 높은 상태에서 적발된다면. 시민의 신고로 ctOS스캔을 할 때는 노란색의 두 원이 겹쳐 나오는데 선명한 원 안에 있으면 스캔 게이지가 빠르게 찬다. 이 게이지가 100%가 되면 하얀 게이지가 빨간 게이지로 변하며 본격적인 추격이 시작된다. 잡히지 않고 오래 끌면 서서히 상승하니 헬기를 보고 싶지 않다면 재빨리 탈출할 것.
참고로 모바일에서 스킬중에 SWAT라는 언락을 해제할 경우 순찰차나 추적용 경찰차에서 SWAT팀 대원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순찰차 추적용 경찰차만 할 수 있는 언락 중에 운전자가 산탄총을 장착하는 것도 있다.
범죄자 호송 등의 부가 임무 중에는 가끔 '''부패 경찰'''이라고 경찰들을 때려 잡는 임무도 뜬다. 하지만 부패하건 아니건 경찰은 경찰이기에 죽이면 평판이 떨어진다. 유일한 예외는 메인 미션의 부패 교도관들이다.
-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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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경찰이다. 9mm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히트레벨이 높아질 경우 순찰차는 머슬카[21] 로 바뀐다. 히트레벨이 더 높아지면 SUV차량[22] 으로 바뀌고 무장 역시 416 소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다. 하지만 물장갑에다가 해킹 몇번에 펑펑 터져나가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이다.
- 경찰 헬리콥터
에이든이 범죄를 어느정도 저질렀을 시 등장한다. 조종수 한 명[23] 과 SR-25를 사용하는 저격수 한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추격전, 도보 총격전 할때 가장 먼저 없애야 할 대상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헬기 추격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일등사수의 저격소총 정밀공격은 낮은 난이도에서도 몇발 맞으면 죽을만큼 세다. 매우 어려움에서는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지라 2발 맞으면 화면이 빨개질 정도로 위협적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차를 타거나 건물을 타고 도망가는 것인데 내구성이 약한 차는 한 발만 맞아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건물 안에 들어간다 한들 이미 헬기가 뜰 정도면 경찰차들을 비롯한 SWAT팀이 차를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지옥이다.
헬기 무력화 스킬을 찍었으면 잠시 과부화를 일으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한, 포커스까지 찍고 좋은 무기까지 사두었으면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저격총으로 저격수를 죽이면 헬기가 도망가고, 건물 최상위 층까지 올라가면 유탄 발사기를 헬기 배 밑부분에 쏴서 헬기를 추락시킬 수 있다.
그나마 헬기는 위 세 가지 선택 중 하나만 해도 다시 돌아오거나 재보충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틈에 적들을 상대하거나 도망칠 수 있다.
헬기 무력화 스킬을 찍었으면 잠시 과부화를 일으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한, 포커스까지 찍고 좋은 무기까지 사두었으면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저격총으로 저격수를 죽이면 헬기가 도망가고, 건물 최상위 층까지 올라가면 유탄 발사기를 헬기 배 밑부분에 쏴서 헬기를 추락시킬 수 있다.
그나마 헬기는 위 세 가지 선택 중 하나만 해도 다시 돌아오거나 재보충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틈에 적들을 상대하거나 도망칠 수 있다.
- SWAT 팀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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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상,하의에 검정 방탄복, 헬멧으로 무장하고 있다. 검정색 고성능 SUV를 타고 오는데 상당히 위압적이다. 기본적으로 MP5 기관단총, SG90샷건으로 무장한데다가 방탄복까지 입어서 이때부터 총으로 머리를 제외한 다른 곳을 쏴도 무력화시키거나 죽이기가 어렵다. 근거리에서 제압 가능하지만 가지고 있는 무기가 너무 위협적이고 공격하고 나면 자리를 옮기기 때문에 가까이 가기가 너무 힘들다. 또 타고 오는 SWAT SUV는 속도도 스포츠카 급으로 빠르고 몸빵도 상당해서 플레이어가 차를 타고 도망가는 중에 앞을 가로막거나 들이박으면 차가 움직이질 않거나 손상이 갈 정도로 내구력도 상당하다.
- SWAT 팀 행동대원
위와 같은 SWAT 팀이고 똑같이 고성능 순찰차를 타고 오지만, 제거대상 1순위이다. EOD 슈트로 무장한 것 같이 방탄복을 여기저기 둘렀다. 마치 콜옵의 저거너트가 생각나는 복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도 상당하고 전신에 전투를 위한 군장들과 팔다리 이외의 부위에도 추가 보호장비를 달고 있으며 방탄복과 플레이트를 튼튼하게 껴입었기 때문에 체력 역시 굉장히 높다. 포커스 모드를 쓰고 샷건을 머리에 수 차례 갈기거나 U-100 기관단총으로 70발 한탄창 다갈겨도 비틀거리기만 하는 저거너트의 강림을 볼 수 있다.
유탄발사기나 수류탄으로도 2발을 맞아야 죽는다 . 가이드 설명 대로 C4 같은 폭발물로 죽이라고 있는 데 그렇다고 총으로 죽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저격소총인 디스트로이어는 헤드샷 한 방이며 차에 내리기 전에 유탄 발사기로 차를 향해 쏴버리면 한 방에 무력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히트레벨이 풀로 꽉차면 행동대원이 실린 고성능 SUV가 한번에 대여섯대씩 오는데 디스트로이어는 탄창이 2발인지라 장전하고 다시 쏘려면 시간도 걸리고 그 틈에 또다른 행동대원들이 나타나 공격하고 이 녀석들은 총을 막을 정도로 몸집이 세서 그런지 엄폐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오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거의 저승사자가 다가오는 느낌.
행동대원 근접 제압 스킬을 해제하면 근거리에서 제압 가능한데 무턱대고 가까이 다가가긴 금물이다. 행동대원의 샷건에 벌집이 되거나, 제압을 하더라도 주변 경찰에 의해 끔살당할 확률이 크다. 그러니 행동대원이 혼자 있거나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경우에 제압하는 것이 가장 이롭다. 또한, 폭파 가능한 배선함 같은 곳으로 유인하고 해킹해 폭발시키면 즉사판정이니 주변을 비롯한 화력이 강한 무기로 상대해 주도록 하자.
13.2. 비 경찰 계열
미션 중에 나오는 주적으로 프리랜서 해결사들(Fixer)[24] 이나 갱들이 주로 나오며, 이락 휘하 바이스로이 갱들은 상징 컬러로 대개 주황빛 옷을 입고 있다. 포니 지역 민병대 는 전형적인 남부 시골 촌놈들(...) 스러운 패션이나 군복 계통. 이 외에도 ctOS 센터와 블룸 본사를 경비하는 ctOS 경비원[25] , 교도관[26] , 시카고 사우스 클럽 조직원 등등 여러 적들이 있다.
- 총잡이
하사 계급장. 아주 평범한, 사복에 총만 쥐어준 수준의 적이다. 소총이나 총을 갈구면 사망하는 그냥 총알받이.
- 베테랑
중사 계급장. 총잡이보다 사격실력이 약간 향상됐지만 방호구가 없어서 거기서 거기다. 가끔씩 지원군을 부를 수 있는 개체도 있다.
- 엘리트
별모양 계급장. 진영 불문하고 SWAT 팀 대원에서 옷색깔만 바꾼 것이다(...). 다 그런건 아니고 일반 사복에 방탄헬멧이랑 베스트 착용한 형태도 등장하는데 그렇다고 SWAT팀 대원보다 약한 것은 아니고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사우스 클럽은 녹색, 해결사는 검은색, ctOS는 흰색, 이락의 바이스로이는 주황색이다.
- 행동대원
방패 계급장. 역시 위 엘리트와 같이 SWAT 팀 행동대원에서 색만 바꾼 것. 특수 스킬을 찍으면 근거리 제압으로도 쓰러뜨릴 수 있다.
사우스 클럽의 소속 행동대원들은 두목인 퀸을 죽이려고 할 때, 처음으로 나타나지만 그래도 겨우 한 명만 있기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해결사들은 보조 임무인 무기거래에서 9개의 무기 상자를 다 찾으면 토비아스가 무기거래가 이루어지는 이들의 본거지를 말해주고 플레이하게 되면 이들이 떼거지로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미션에는 해결사들이 그냥 경무장한 채로 오기에 그나마 괜찮지만, 그 다음부터는 행동대원을 비롯한 SWAT팀 대원급 무장을 한 녀석들이 나타나서 샷건이랑 소총을 쏘는데, 행동대원들이 U-100 기관단총을 쏘며 다가오는 모습이 심히 저승사자급으로 무섭다(...)
그래도 이들이 차를 타고 오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IED로 그들이 차타고 내리는 곳에 배치해 터뜨리거나 유탄 발사기로 그들이 도착하면 내리기도 전에 쏴서 폭사시키면 된다.
다행히도, ctOS는 행동대원이 없다.
이락의 바이스로이들도 있는데 이게 갱단인지 반군인지 모를 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미션 위험한 제안을 플레이 시에 탈출 도중 행동 대원이 3명이나 등장한다(!) 거기다 3막 마지막 미션에서는 행동대원들이 또 등장하고 막판의 이락과 정면전인 반파된 옥상으로 가면 개인 경호원 격인 행동대원이 등장하는데 이놈은 왠지 근거리 제압을 찍어도 안 먹혀 폭파물이나 디스트로이어로 헤드샷을 먹여야 죽일 수 있다.
13.3. 기타
게임상의 더미 데이터 격으로 카운티 경찰관(캠페인 캡까지 있었으나 모자만 짤리고 교도관 복장으로 나왔다)이나 블루메 본사 경비원[27] 메를로 호텔 경비원(게임 시작 인트로에서만 나오며 정작 등장할 줄 알았던 호텔 미션에서는 전부 시카고 사우스 클럽 조직원들만 경비 서고 있다.)[28] 모델링도 존재하지만 결국 최종 버전에서 잘려나간 듯. 이걸 플레이어 복장으로 되살린 모드도 있다. 단 이 모드의 경비원은 장구는 호텔 경비원인데 바지는 블루메 본사 경비원의 파란색. 호텔 경비는 검은 바지다.(영어판을 기준으로 했기에 표시되는 언어는 영어로 맞춰줘야 한다.)[29]
헬리콥터는 경찰에서 주로 쓰지만 스토리 미션에서 예외적으로 블룸 사 헬기나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헬기도 등장한다.
수상 병력은 아예 없는 건지 바다로 도망치면 금방 탈출성공(...)을 볼 수 있다. 물론 헬기가 뜨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헬기가 안 떴을 때, L트레인 선로 위를 계속 달리다 보면 탈출이 된다. 헬기가 떴다면 열차의 칸 사이로 가서 헬기 무력화를 시키면 탈출 가능.
14. 모바일 연동 앱
14.1. Watch_Dogs Live
데드섹의 단원이 되어, 주변에 있는 라이브 이용자들을 해킹하거나 사살할 수 있다. 또 매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는데, ATM을 해킹하여 돈을 뽑는 미션을 수행하니 진짜로 ATM에서 돈이 나오는가 하면 멀쩡하던 차를 폭발시키고, 캐나다 방송국에서 행패 부리는 미션을 주더니 방송 중에 실제로 이런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30]
그런데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역락이 걸려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캐나다로 제한되었다.
어떤 사람이 GPS와 아이피를 캐나다로 맞추어서 지역락을 풀긴 하였으나 GPS 위치를 자유자제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에 별로 쓸모가 없었다.
모바일 와치독 라이브 앱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크게 해킹과 이벤트 참여이다. 캐나다 내에 존재하는 수천개의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한 위치를 해킹하는 것이 주 목표. 구글 맵과 연동되어 자신 주변의 장소를 해킹, 시간당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런데 돈을 벌어도 쓸 곳이 없다는게 함정. 소유자가 없든 다른 해커가 소유하고 있든 해킹을 시작하면 수초 안에 방어 레벨, 해킹 레벨에 영향을 받은 랜덤 성공이 결정된다. 해킹 스킬이 1이더라도 운이 좋다면 7레벨 스팟 해킹을 성공할 수도 있고,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버스 정류장 해킹 정도에도 얼마든지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킹에 실패하면 그 장소는 일정 시간 후에 재도전이 가능.
정말로 대학교가 있는 곳에는 대학을, 은행이 있는 곳에는 금융기관을 타겟으로 배치해 놓았다. 심지어 택시 정류장, 버스 정류장, 소니 대리점도 존재. 아무래도 실제 지도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주거지역은 썰렁하고 시내에는 빼곡히 들어찬(난이도도 높은) 스팟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장소는 난이도 레벨이 있어서, 쉬운 난이도는 해킹도 쉽지만 수익이 적고, 뺏기기도 쉽다. 난이도가 낮은 장점이라면 데이터량을 많이 먹지 않아 많이 소유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최대 데이터량이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결정되는데, 난이도가 높은 장소들은 데이터를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다량 보유하기 힘들다. 이 데이터는 휴대폰 요금제 데이터가 아니니 안심할 것. 인벤토리의 최대 무게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만약 데이터량이 다 차서 새로운 장소를 해킹할 수 없게 되면 기존의 장소들을 삭제할 수도 있으니 안심.
이벤트는 차량 폭파, ATM 해킹, 통신 교란, 정전이 있는데, 앞의 3개는 이미 끝난 이벤트라 영상만 볼 수 있고, 정전은 앱을 업데이트해야 가능하다고 표시된다. 그 외에도 해킹을 꾸준히 하다 보면 해커의 레벨이 오르고, 스킬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스킬은 총 4개로, 해킹, 신호 범위, 방어, 해킹 횟수이다. 해킹은 당연히 해킹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신호는 기본 100m 부터 시작하는 해킹 가능 범위를 넓힌다. 방어는 자신이 소유한 장소의 난이도 레벨을 높인다. 해킹 횟수는 기본 하루 한번인 해킹 재도전 가능 횟수를 늘린다.
전세계에서 8천명도 안되는 사람들만이 플레이하다 보니 한번 해킹할 때 마다 순위가 죽죽 올라간다. 레벨 3 정도만 올려도 세계 100위 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 상위 순위에 진입하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참고로 해킹중에 범위에서 벗어나도 문제가 없었다.
14.2. H_IDE by Watch_Dogs
홍보용 애플리케이션. iOS와 안드로이드 두 가지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 텍스트를 암호화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목소리 변조, 사진 암호화 기능 등이 있다. 암호화된 텍스트나 사진은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 깔린 H_IDE로 암호화를 풀 수 있다. 암호화된 사진이나 텍스트를 풀면 미공개 컨셉아트를 주는 모양이다. 실제로 인터넷이나 트위터에 올라오지 않은 사진이 많다. H_IDE 스토어에 들어가면 에이든의 스마트폰처럼 도시를 정전시키고, CCTV를 보는 등의 앱을 판매하고 있으며, 밑에 에이든의 한 줄 리뷰가 적혀 있다. 그런데 '사기' 버튼을 누르면 와치독 홍보 페이지로 넘어간다. 즉 마케팅용. 그래도 문자, 음성, 사진 등 암호화 기능은 어느정도 쓸만하다.
Collector Editions 탭에서는 데드섹 에디션을 구입하면 들어있는 증강현실 카드를 인식해 화면에 3D 모델을 띄울 수 있다. 참고로 데드섹 에디션에 있는 증강현실 카드는 에이든 피어스, 클라라 라일, 레이몬드 케니, 디팔트의 4종류이다.
14.3. 컴패니언
ctOS 요원이 되어 에이든을 막는다는 컨셉의 애플리케이션. 8분 멀티플레이어 영상에서 잠깐 나온 그것이며, PC로 접속한 상대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용시 유플레이 계정이 필요하다.
앱을 설치하면 간단한 튜토리얼 후 랜덤 매칭을 통해 플레이어와 대결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체크 포인트를 전부 돌아야 하고, 모바일 유저는 그것을 막는다. 헬리콥터를 조정하여 불을 비추고, 경찰차를 배치하고, 파이프라인을 터뜨리거나 신호를 교란시키는 것이 주요 방식. 단, 플레이어 역시 대부분의 요소들을 해킹할 수 있으므로 파훼되기도 한다. 또 하나의 기능은 직접 루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체크 포인트를 입맛대로 배치하여 트랙을 만드는 것. 그러나 이 경우엔, 이기든 지든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한 번 대결한 상대는 정보원에 추가하여 다시 대결에 초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헬리콥터에는 제한된 WIFI(와이파이)범위가 있는데, 이 범위 안에서 경찰 유닛의 배치와 시설물의 해킹이 이루어 진다. 와이파이 범위와는 다르게, 헬리콥터 근처의 좁은 지역에는 빛을 비추는 범위가 있는데, 이 범위 내에 있는 경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히트 포인트'라는 것을 얻게되며, 이 히트포인트로 해킹하고, 경찰 유닛을 배치하고, 부가 기능을 사용한다. 또한 빛을 비추면 경찰 유닛들의 추격률이 한층 더 높아진다. 헬리콥터에는 일등사수가 탑승하여, PC유저가 보이는 경우 사격을 가한다. 대게 차에서 내리는 경우에 사격을 많이하는데, 가끔가다 차량 탑승상태에서도 앞쪽에 있어서 유리를 통해 플레이어가 보이면 그냥 사격하는 경우도 있다. PC유저가 헬리콥터를 해킹할 경우, 헬리콥터가 일시불능되고, HP가 약간 떨어진다. 이 경우에는 수리해주어 바로 복구하거나 기다려서 복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HP도 회복되고 일시불능 상태도 해제되기때문에 전자의 경우를 많이 쓴다. 그러나 요구 히트포인트가 3이여서, 히트포인트가 없다면 그저 묵념(...).
일단 해킹 대상을 해킹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해킹대상들이 활성화되고, 플레이어가 근처에 오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차단기를 예로들면, 차단기를 해킹할때, 바로 해킹이 되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차단기 활성화' 라는 문구와 함께 차단기 주변에 파란 원이 뜨는데, 이 경우가 바로 활성화 된 경우이다. 이 때 PC유저가 근처에 오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작동하여 올라간다. 어떻게 보면 편한 기능이고, 어떻게 보면 안좋은 기능이다.[31]
경찰 유닛의 배치에는 PC유저의 일정 범위 내에는 배치가 불가능하다. PC유저의 주변으로 뜨는 빨간색 원이 바로 그 범위이다. 경찰 유닛은 일반 순찰차, 고성능 추격차, SUV, SWAT SUV 4가지가 있으며 순찰차와 고성능 추격차에는 일반 경찰이, SUV에는 SWAT 특공대원, SWAT SUV에는 특공대원과 행동대원이 탑승한다. 재배치를 할 경우엔 순찰차를 제외한 차량들에게 약간의 히트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재배치는 PC유저에게서 어느정도 떨어진 범위내에 있는 차량들의 경우에는 재배치를 통해 추적을 중단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에는 배치칸에 !마크가 뜨는데, 이 마크를 제한시간내에 재빨리 누르면 히트포인트의 소모 없이 바로 재배치가 가능하다.
하루에 처음이기는 경우에는 700 EXP, 일반 승리 경우 500 EXP, 패배시 300 EXP씩 경험치를 지급한다. 경험치가 모이면 레벨이 올라가면서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스킬포인트로 고성능 추적차와 SUV들은 언락을 따로 풀어야 한다. 참고로 운전의 효율을 늘리는 스킬은 꼭 찍어주는게 좋은데, 이 스킬이 없을 경우에 경찰차들이 완전 개판(...)으로 논다는 것.[32]
핸드폰의 그리드는 실시간으로 PC, 콘솔과 연동(!!)이 되어서, 정보원을 추가할 경우 그 정보원의 게임속 위치는 동반자 앱의 그리드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2016년 들어서 안그래도 없던 플레이어들이 더 줄어들었다.'''
15. 이스터 에그
- 니콜 피어스의 집에서 잭슨 피어스가 태블릿으로 하는 게임이 차일드 오브 라이트다.#
- 랩하는 물고기 장식이 있다. ##
- 코미디언처럼 농담을 하는 사슴 머리 장식이 있다.
- 게임내에서 QR코드를 찾아 스캔해보면 개발자들이 넣은 이스터에그를 볼수있다.
- 게임내에서 ctOS 감시 영상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한 아들과 아버지가 어쌔신이 사람을 죽이고 고해를 하는 게임을 하고 있다.
- 게임내에서 잭슨 피어스의 방에서 책장에 꽂혀있는 어쌔신 크리드 패키지를 볼 수 있다.
- 전광판을 해킹하면 랜덤하게 문구가 뜨는데, 각종 밈이 여럿 포함되어있다. 아래는 예시.
- 시민들을 스캔하다보면 전 앱스테르고 직원이였다는 시민들도 있다.
- 처음 시작 후 첫 미션(야구장) 중 경찰이 사람들을 모아놓은 곳에 모자를 쓰고 있는 조셉 더마코가 있다.
- 인터넷에 이스터에그라고 떠돌아다니는 배트맨(브루스 웨인) 사진은 합성이다.낚이지 말자.
- 시민 프로파일링, 사생활 침해 미션 등으로 개발자인 '아이샤 타일러'를 볼 수 있다. 데드섹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뜬다. 첫 번째는 메인 미션 진행 중 헬레나 투치를 찾는 건물 안에 있으며 사생활 침해는 매드 마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일부 차량에 꽃힌 열쇠고리가 레인보우 대쉬(I Want to Cum Inside Rainbow Dash(...)라는 밈의 그 이미지...)와 트릭시(와치독 크로스오버 팬아트에 나온 에이든 코스프레 모습) 모양으로 되어 있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오락실 게임기들이 좍 늘어선 구간을 지나게 되는데, 이때 게임기 상단에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이 써져 있다.
- 어느 술집에 들어가보면 레이맨 시리즈에 나오는 엽기토끼 장난감이 있다. 해킹을 해보면 소리를 지른다
- 길에 있는 시민들을 프로파일링 해보면 사이언톨로지교 신자라고 뜨는 사람이 있다.
15.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의 연관성
와치독 시리즈 문서 참조
16. 한국 정식 발매
2013년 8월 16일에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공식 한글화''' 소식이 발표되었다.# 전 플랫폼 모두 공식 한글화로 확정이 되었지만 PC판은 유비소프트의 자체적인 방침에 의해 락이 걸릴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 4 PC판이 공식 한글화가 되면서 와치독도 PC판 한글화의 가능성이 열린 상태라서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2014년 4월 10일 스팀에 게시된 언어 프로필에서 '''한국어가 추가되어 PC판도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몇몇 유저들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발번역 때문에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공식 한글화를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33] 실제로 발번역으로 평생 까이고 있는 게임들 대부분은 번역 담당자의 실력 부족보다는 국내 게임 번역계의 고질적 병폐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참고 와치독은 인트라게임즈에서 공식 한글화를 미리 예고했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양질의 번역을 기대하 고 있다.
이후 정식 발매일이 2014년 6월 26일로 확정되었다. 일본도 발매일이 6월 26일인데, 그동안 발매된 유비소프트의 타이틀을 감안한다면 정식 발매판에도 일본어가 들어있어 발매일을 6월 26일로 맞췄을 가능성이 높다.[34] 이어 2014년 4월 16일에 PS4와 XBOX ONE판의 국내 심의가 통과되었고 5월 1일에는 PS3, XBOX 360판 국내 심의도 통과되었다.
한정판은 데드섹 에디션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확정.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 그러나 상품이 출고되어야 할 6월 25일에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출고가 지연되어 패키지판 예약구매자들은 정발일보다 하루 늦게 상품을 받아보게 되었다.
발매 전에는 한국어가 멀티랭귀지에 포함이 되어 있어 영문판의 CD를 소지해도 게임은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쌔신 크리드 4의 경우가 있었기에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그리고 5월 22일, 와치독 XBOX 360 유출 플레이 스크린샷에서 한글이 확인되면서, 이미 와치 독이 골드행에 돌입했고 판매가 임박했기 때문에 플랫폼에 관계없이 5월 27일의 영미권과 유럽 쪽 정식 출시 때에 한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해외판을 구매해도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도 정식 발매된 어쌔신 크리드 4와 언어를 한글로 설정한 해외판이 자막의 배경에서 차이가 있어 가독성에서 큰 차이를 보였던 것을 고려해 보면, 이러한 사건은 예견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NVIDIA 쿠폰 및 유플레이를 통해 구매한 많은 이들은 5월 27일 한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만다. 유비소프트 서포트 트위터에 의하면 북미판과 유럽판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 유포된 엔비디아 쿠폰은 '''한국용 코드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서 많은 논란이 되었다.'''[35] # 한국어로 게임을 즐기려면 인트라게임즈 정발판을 살 수밖에 없도록 구독권을 분리한 듯하다. 덕분에 유플레이에서 산 사람들은 돈 주고도 한글로 플레이하지 못하게 생겼다. 안습.
5월 27일 중국의 3DM이라는 해커그룹이 스팀 서버에 올라와 있는 아시아판을 해킹해서 유출시켰다. 그 유출판에 한국어가 있어서 해당 언어파일만 따로 추출해 유플레이판에 돌려도 한글 출력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인트라 쪽에서는 해당 게임 방송에 대한 제재를 부탁하였다.
그러나 아시아판 발매와 함께 쿠폰판/유플판에도 한국어 데이터가 포함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락이 걸려 있으므로 게임 폴더 안의 skuconfig.dat만 수정하면 찝찝한 중국 파일을 쓰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한글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6.1. 발번역
한국어 번역은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 본 게임의 이름은 본래 '와치_독스'나 '와치 독스' 라고 표기하는 게 맞고, 실제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많이 불렸다. 하지만 배급사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때 와치독이라 등록해버렸다. 국내 배급 정발 명칭이 표제어가 되어야 하는 나무위키 규정상 본 문서의 표제어는 '와치독'이 되었지만 발매 이후에도 유저들 사이에선 와치 독스로 불리는 일이 흔하다. 나무위키 안, 심지어 와치독 시리즈 관련 문서 안에서도 와치독과 와치독스가 혼용되고 있는 상황. 특히 이 문서에서도 간간히 보인다.
- "나는 메딕 역할을 좋아해요"를 "나는 메딕이야"로 번역.
- Blume을 뻔히 '블룸'이라 읽는데 '블루메'라고 표기. 어원이 독일어이기 때문에 독일 발음을 따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후속작에서 수정된다.
- Iraq의 바른 표기는 '이라크'임에도 불구하고 '이락'으로 표기.[36] 90년대 이전에는 이락으로도 불렀기 때문에 심각한 오역은 아니지만 외래어 표기법을 위반한 번역. 나라 이름보다는 더 사람 이름처럼 느껴지기는 하다.
- 피사계 심도를 '필드의 깊이'로 번역.
- 포커를 할 때 참가자가 에이든을 보고 "이 녀석 상어(Shark) 같은데"라고 하는데, 이는 타짜를 뜻하는 은어이다. 지식부족으로 인한 오역.
- 셸 게임 중 "Did I lose you?(놓치셨나요?)"를 "제가 졌던가요?"로 번역. 심지어 목적어도 빼먹었다.
- 술마시기 대결 중 에이든이 잔을 비우고 "Down!"(다 마셨어.)라고 하는 말을 "낮춰!"라고 번역.
- 평판 수호자(Protector)를 '방패막이'로 번역.
- 무기들의 발사 형식에도 오역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참고로 생체 인식 소총은 생체 병기라 번역되었는데, 현재는 아시아판의 경우 생체 인식 소총으로 수정된 상태이다.
- Umeni는 작중 등장인물들이 명확하게 '유메나이'로 발음하건만 '유메니'로 표기. 이는 블루메 건과는 달리 확실한 오독으로, 후속작에서 수정된다.
- 차종 중 하나인 'Woodie'를 '우디'가 아닌 '우들'로 표기. I를 L로 잘못 읽은듯하다.
- "이 장소가 사실(Real)이길 바라는 거지?" 라고 번역해야 할 것을 "이 장소가 진실이길 바라는 거지?"로 번역.
- 에이든이 클라라와 처음으로 대화하는 장면에서 "Someone is fucking with my life (어떤놈이 내 인생을 좆되게 하고)"를 "어떤 놈이 내 마누라랑 바람 피고" 리고 번역했다. Life(인생)를 Wife(아내)로 읽은 듯(...). 쩌는 검열로 Fucking을 바람핀다는 뜻으로 번역까지... 작중 에이든은 계속 미혼이므로 스토리텔링에 해가 되는 오역.
[image]
- '취급주의'파트에서 '로버트 라신'과 '데미안'이 대화할때 로버트가 "이제 와서 왜 말이 달라져? 피어스 계집까지 잡아다 줬잖아" 라고 말하자 데미안이 "그래, 계집애 말이야. 그런데 애는 건들지 말라고 했잖아 (The woman, yes. I told you not to go for the kid.)" 라고 말하는 것을 "그래, 계집애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 텐데." 라고 번역했다. 데미안은 로버트에게 니키 피어스만 납치하고 아들인 잭슨 피어스까지는 손대지 말라고 했음에도 로버트가 잭슨까지 손대려고 했던 것을 따지는 대화인데 해당 번역은 로버트가 니키 피어스를 납치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식의 뉘양스로 잘못 번역되었다.
- 에이든이 티본과 말하는 대사 중 하나를 존댓말로 번역하거나 심지어 에이든이 독백으로 말하는 걸 뜬금없이 존댓말로 번역한 것도 있다.
- 이름 번역도 매끄럽지 못한데 클라라는 '클라라 라일'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했으면서 정작 프로파일에서 뜨는 이름은 '클라라, 릴' 이다.
- Son of Bitch를 '벌레만도 못한 놈'이라던가 Fucking Queen을 망할 퀸이라고 욕을 지나치게 순화하는 경향이 있다.
17. DLC
DLC로는 엔딩 이후 티본 그래디의 이야기를 다루는 배드 블러드가 있다.
본편에 비해 전체적인 미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본편과 달리 초반부터 대부분의 스킬 트리가 열려 있는 상태이고,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는 특성상 스킬 없이도 행동대원 제압이 가능하다.
자세한 임무 목록은 와치독/임무 문서 참고.
배드 블러드에서는 '거리 청소부'라는 본작의 갱은신처를 계승하는 서브 미션이 존재한다. 서브 미션은 과거에 연락했던 형사에게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이때문인지 보상으로 주는 스킬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편. 서브미션은 사우스클럽,해결사,민병대 이렇게 3개가 20개씩 존재하며 미션을 1개 수행시 스킬 하나, 15개 수행식 스킬 하나가 해금되고 20개 수행시 트로피를 받는다. 서브미션으로 얻는 스킬을 따로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적용된다.난이도는 본작에 비하면 조금 까다로운편,기본으로 주는 요구사항을 제외하고도 추가 보상이 있는 선택사항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아무도 죽이지 않고 노트북 근처에서 해킹만 해야하는 경우라든가, 해킹이 끝날 때까지 적들이 무한대로 나온다던가.
본작에 비해 미션이 주는 요구사항이 조금 까다로울 뿐이지 레니(티본)이 사용하는 RC카로 건맨이건 베태랑이건 심지어 행동대원까지 기절시킬 수도 있다. 물론 이에 대한 패널티로 RC카로 적을 기절시킬시 배터리 1개가 소모되지만 서브 미션으로 얻는 스킬인 급속 충전스킬을 찍는다면 추가배터리 스킬의 존재가 의문이 들정도.심지어 이 RC카는 전당포에서 50달러에 파는 전자부품 하나(...)로 만들수 있다.
디지털 트립을 추가하는 무료 DLC로 Conspiracy가 있다. 또한 3개의 새로운 미션과 6개의 옷을 추가하며, 생체 인식 무기 팩, 접근 불가 팩, 사이버펑크 팩, 블럼 요원 팩, 돌파 팩, 궁전 팩, DedSec 그림자 팩을 추가하는 Access Granted Pack이 있다.
18. 사건·사고 및 논란
발매 전의 논란거리는 와치독/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18.1. 그래픽 하향 논란
E3 2012 vs PC(울트라), 이것으로 논란은 나쁜 쪽으로 종결될 듯. 두 영상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이유로 비교할 수 없다며 그래픽차이에 대해서 부인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건물 내부로 진입할때부터는 날씨나 시간대는 상관없을 뿐더러 그 이후로 건물밖에서는 날씨와 시간대(밤, 비오는 날씨) 또한 같다. 피사계 심도 효과 때문에 더 좋아보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날씨와 시간대를 떠나서봐도 영상의 40초때 클럽 입구 천장의 조명을 보면 피사계 심도 효과 뿐만 아니라 디테일면에서도 퀄리티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2012때 같은위치에 있었던 하수구와 fog, 폭발효과 또한 많이 삭제되고 줄어들었다. 그래픽 옵션에서 피사계 심도 효과를 켜고 끌 수 있지만 현재 발매된 버전에서는 운전자 시점이나 ATM에서 돈 뽑을때만 효과가 나타난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해당 영상의 3분 17초에서 보면 E3 2012에서 보여진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포커스를 사용하여 게임 화면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상태에서 먼 곳이 희리게 보이며 불빛들의 노출도가 증가하고 특히나 빗줄기에 보케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게임 플레이 화면에서는 포커스를 써서 같은 장면을 시도해봐도 그런거 없다. 빗줄기에 보케 효과는 일절 나타나지도 않을 뿐더러 빗줄기가 상당히 입체적으로 묘사되는 E3 2012때의 그래픽은 찾아볼 수도 없고 배경이 흐려지고 빛의 노출도가 증가하는 효과역시 찾아볼 수가 없다. 더군다나 게임 내 총기류의 블로우백이 전혀 구현되어 있질 않다. 마피아 2도 구현되어 있는 걸 최신게임이 구현하지도 않은 것.
그런데 DeferredFXQuality라는 숨겨진 옵션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게임 파일안에 2012년 E3에서 사용된 효과들이 남아있다고 한다. 다만 이 숨겨진 옵션들을 적용해도 e3 비쥬얼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저 그래픽 옵션을 보고 뜯어본 유저들이 드디어 대망의 E3 그래픽 패치 모드를 만들었다.
유비소프트 쪽에서는 이런 비공식 모드 패치가 그래픽을 훨씬 발전시킨다는 것은 인정하면서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런데 실제 적용해본 유저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오히려 프레임이 잘 나오며 운전 시 버벅이는 증상도 사라졌다고 하며 실제로 적용해봐도 효과가 있다. 이는 0.9 버전부터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스타터링 현상을 잡기 위해 텍스쳐 핵 패치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패치는 크라이시스 2 모더로 유명한 MaLDo가 개발하여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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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시디키 발급 및 할인 대란
2014년 6월 27일, 아시아 판의 정식 발매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예약 구매자들이 CD-Key를 발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포럼은 매우 글로벌한 언어로 원색적인 욕설과 항의가 빗발쳤다. 또한 이것을 무마하기 위하여 아시아/스팀판 예약 구매자들에게 '''시즌 패스를 무료로 지급'''하면서 기존에 시즌 패스까지 함께 구매했던 사람들로 하여금 할말을 잃게 하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리고 말았다.
게다가 아시아/스팀판 출시 당일인 6월 27일에 예약 판매가 끝나자마자 28일 오후에 깜짝할인으로 20% 할인을 시작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중이다. 더욱이 어처구니없는 것은 예약 구매자들은 여전히 게임 실행 불가인 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유저들은 별 문제없이 구동된다는 점이다. 유비소프트, 심지어 스팀측에서는 이 사태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는 와중에 CD-key 발급은 무려 사흘이 지난 6월 29일까지도 미루어진 상태다.
일본어 더빙 때문에 동북아시아 전체 출시가 늦어졌다는 주장도 있다. 유비소프트가 동북아시아 시장과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단순 변심일 가능성도 높다. 스팀 내의 와치독 포럼에서는 이미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논란마저 일어났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시아 지역에서 스팀으로 시즌패스까지 예약구매한 사람들은 정말 '''초대형 엿'''을 먹고 말았다. 허나 스팀 서포트에 문의하면 스팀 월렛으로 환불을 해주니 시즌패스를 예약구매했다면 빨리 환불받도록 하자. 환불받아도 예구판 구독권에 시즌패스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즌패스가 사라지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말고 환불하도록 하자.
그리고 몇몇 이용자들이 스팀에게서 받은 메일에 따르면 '''월요일'''(30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포럼
그러나 공지와 달리 토요일(28일)부터 정상적으로 시디키가 지급되었으나...정작 유플레이에선 시디키를 인식하지 못해 여전히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유플레이를 단독 실행시키고 키를 입력하면 등록이 되는데 이러면 스팀 연동이 안된다. 연동이 안되어도 유플레이 단독 실행이 가능할 것 같지만 '''그 마저도 안된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자 유비소프트가 고집하는 스팀-유플레이 연동의 폐해가 그대로 드러난 사건.
예약구매자들이 겪고 있는 실행 불가 문제에 대해서 해결 의지는 커녕 답변도 없는 점, 게임을 못하는 예약구매자들을 방치하고 발매일 당일에 20% 할인을 한 점 등으로 아시아 시장을 대하는 유비소프트의 태도가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다. 게다가 6월 29일 깜짝할인에 또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6월 29일 현재 기존에 잘 플레이하던 유저들마저 위와 같은 현상을 겪으며 단체로 분노를 쏟아내는 중. 참고로 이때 아는영어 모르는 영어를 다써서 욕을 가득담은 저주의 문의메일을 보냈더니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사과메일이 왔다.
그러나 6월 29일 19시 47분 드디어 '''플레이가 된다.'''
18.3. 아시아판의 검열
포럼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으로 아시아판이 일본판의 기준에 따라 몇몇 폭력적/선정적 요소가 삭제 또는 변경되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반 유럽/북미판은 인신매매장의 여성들의 슴가와 게임 중 등장하는 여성의 유두가 모두 노출되지만 아시아판에선 얄짤없이 옷을 입혀버렸다. 또한 디지털 트립중 스파이더 탱크의 경우 본래 민간인을 사살해도 점수를 얻지만, 검열판에서는 민간인을 사살시 -500 점으로 변경 되었다. 스팀판 기준으로 한국어 설정을 하든 안하든 그냥 검열이 없고 북미판과 동일하다.
18.4. 게임 내 문제점
와치독의 버그 및 문제점들을 총정리해 편집한 7분 30초 가량의 영상이다. 영상 제목은 "와치독: 나의 진정한 차세대 게임 경험" 이라며 제목부터 게임을 대놓고 비꼬고 있다. 영상에서 지적받은 문제점들을 요약하면...
- 앞에 뛰어넘어갈 수 있는 사물이 있거나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이 있어야만 점프가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는 점프를 할 수가 없다. 다만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애초에 FPS가 아닌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굳이 아무것도 없는 길거리에서 점프를 하는건 필요없는 기능이다.
- 경찰들이 물로는 추격해오지 않는다.[38]
- 라디오는 없고, 플레이 리스트만 있다.
- 총을 물에 쏴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 경찰들이 체포하려고 하지 않는다. 경찰들이 쫓아와서는 냅다 총질부터 하니 답이 없다.[39]
- 자동차 후사경 반사가 없다.
- 자동차로 보행자를 쳤을 때 피가 나오지 않는다.
- 모든 건물의 창문 텍스쳐가 같다. 확실히 대충 만든 느낌.
- AMD에 최적화가 안 되어있다. (발매 초기와는 달리 현재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그렇게까지 최적화가 안 된 편은 아니다.)
- 저장 슬롯이 한 개 뿐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평가 단락에 서술.
- 보행자에게 주먹질을 하거나 싸울 수 없다. 덕분에 GTA같은 플레이는 어렵다. 굳이 지나가는 시민들을 공격하려면, 총질이나 자동차로 들이받는 방법 밖에 없다.
- 어쌔신 크리드에서 달리는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어쌔신 크리드 골수 플레이어들은 에이든의 모션이 상당히 익숙하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 것이다.
-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Uplay만 빼고(Everything is connected except Uplay).
- 주행 중에 총을 쏠 수 없다. 해킹으로 추격을 따돌리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이지만, 해킹 설비가 없는 곳에서는... 아이러니한 게 게임 내에선 팁이랍시고 도망치는 적 차량 바퀴를 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추격전 찍다가 급정지 후 내려서 사격하라는 소리?
- 차가 뒤집히면 주인공이 그냥 밖으로 튕겨 나온다. 이는 물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직접 버튼을 눌러 차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차 밖으로 나와진다.
- Q를 눌러 해킹하십시오.[40]
- 경찰 최고 수배 레벨이 헬리콥터와 차 몇 대 뿐이다.
- 주행 중에 내리면 차가 관성에 의해 계속 가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멈춰선다.[41]
- 어딜 쏘던지 간에 시민들은 한 방에 죽는다.
- 많은 지형지물들이 이쑤시개로 만든 것처럼 툭툭 부서진다.[42]
- 택시를 포함한 모든 차에 단 한 명의 NPC만이 타고 있다.(적 차량은 제외)
- 아무도 열차에서 내리거나 타지 않는다.
- 차를 타고 5분이면 맵 끝에서 끝까지 횡단할 수 있다.
- 몇몇 미션에서는 해킹을 쓰지 않는 편이 미션을 빨리 끝낼 수 있기도 하다.
- 비가와도 그 어느 차량도 와이퍼가 작동안한다.
- 모든 권총의 공이치기(해머)가 코킹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심지어 트레일러에서조차도![43]
- 자유적인 시카고의 느낌이 많이 살아있지 않다.
열차는 특히 관련된 문제점이 많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지도 않는 것은 약과고, 에이든이 차를 타고 선로에 진입하면 속도가 얼마건 간에 열차가 그대로 정지해버린다. 감속이고 관성의 법칙이고 그런 거 없다. 다만 에이든이 열차 앞에 자동차 없이 가만히 서 있으면 치고 간다. 우스운 것은 경찰이나 범죄 차량은 에이든과 달리 그대로 치고 간다는 점.
18.5. 버그
매드 마일 남서쪽 ctOS 공격 미션에서 미션 실패 혹은 사망으로 미션 재 시작 시 땅 속에서 리스폰 된다 해결법은 미션 종료 후 재시작.
운전 중에 화면이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다.
전조등을 켠 차가 플레이어의 카메라(시점)보다 후방에 붙으면 미친듯이 번쩍거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그림자에 Subsurface Scattering 효과를 제대로 적용시키지 않았는지 에이든 본인을 제외한 모든 그림자에 깍둑썰기 현상이 나타난다.
에이든과 NPC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의 몸통이 사라지고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버그가 있다. NPC들은 조금 기다리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에이든은 게임을 재시작하기 전까진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
캠페인 미션 중 몇몇 캠페인[45] 진행 중 갑자기 마우스 시점이 고정되고 감도가 0수준으로 되어서 플레이가 불가할 수준이 된다. 특정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걸리므로 일부 사용자들은 미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해당 현상은 미션을 종료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하면 되긴 한다.
3막의 T본을 호위하는 미션에서 적을 전부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T본이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모든기종에서 발생하고있다. 발생조건은 불명, 해결방법은 게임을 메인 메뉴까지 나간 후 다시 진행하는것.[46]
4막의 한 캠페인 미션에서 좌우 이동이 엉뚱한 방향으로 뒤틀리는 버그가 있다. 차에서 내린 직후 발생했는데, 클라이언트를 재시작하여 해결.
멀티를 하기 위해 게임내 유플레이 (Shift+F2)를 누른 뒤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면 프리징되는 버그가 있다. 이중 IME 2010과의 충돌로 인한 경우도 있으니 키보드 입력설정에서 IME 2010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설정하면 해당 버그가 고쳐지는 경우도 있다.
멀티 하는도중 일어난 버그.갑자기 멀티 미션지역과는 관계없는 공중이나 땅속으로 쳐박힌다. 원인은 불명. 어디에 부딪힐때 간헐적으로 일어나는듯하다. 참고로 자신이나 팀 혹은 적이 이상황이되었을때 죽거나 죽일수도 없는듯. 총알이 맞지 않는곳까지 날아가버린다.
멀티플레이어 복수 청부를 수락한 뒤, 세션 유효 오류가 일어난 후에 다시 하고있던 화면으로 돌아오면 자신의 차가 사라져 있다(...)
멀티플레이어 암호 해독 도중에 화면이 광고판으로 가득 찬 상태가 돼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메인 메뉴로 나갔다 들어와야만이 해결 가능
번호 키로 무기를 꺼낼 때 무기가 꺼내지지 않고 에이든의 손만 떨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기 창을 열어 무기를 꺼내면 된다.
가끔씩 게임이 도중에 멈추면서 메인메뉴로 나가면 이어 하기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껐다가 켜 주자.
죽거나 혹은 미션종료하기로 인한 재로딩 후 에이든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지 않게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메인메뉴로 나갔다가 다시 플레이하면 해결.
가끔 미니맵에 아무 아이콘도 뜨지 않고 무기를 조준해도 에임이 생기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땐 게임을 완전히 종료한 후 재시작해야 해결 가능하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무기 상점에서 벡터 .45ACP 를 사지 못하게 되는(!) 버그가 있다. 살 수 있을 때 미리 사두자. 참고로 해결법은 없다..
게임중 갑자기 생겨나는 갈색 벽이 화면을 가릴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버그이며 Uplay 기준 최신 패치에도 여전히 같은 문제가 있다. watch dogs wall glitch issue 라고 구글링 하면 해당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아직 정확한 해결방법이 없다.
가끔 범죄 현장에 개입되어 반강제적으로 실행하게 되는 범죄 제압 미션이 있는데, 이 때 가해자를 제압하려 하면 뛰는 모션 그대로 길거리 한가운데에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제압이 불가능해 미션 성공도 못하고 잘못해서 시민에게 신고당하는 경우 거리 한가운데서 가해자 잡다 되려 총맞아 죽는 경우가 대부분(....) 되도록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할 때엔 걷지 말고 차로 이동하도록 하자.
전철을 강제적으로 계속 출발시키면 앞에 가던 열차와 합체(?)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합체한 만큼 에이든은 뒷칸으로 벽을 통과하면서 밀리게 되고, 이 경우 전철은 문을 열지 않고 바로 다음 정거장으로 출발해버린다.
2막 타이론에게 맞지 않는일의 베드버그의 집을 해킹하는 미션에서 해킹도중 베드버그가 죽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미션 실패가 계속 될때가 있다. 이때는 미션을 다시시작해 해킹시스템 근처에서 총기류를 몇번 쏴주면 범인이 총소리에 도망가서 베드버그가 죽지 않게된다.
PS4에서 29800원에 팔고있는 DL판 와치독 컴플리트 에디션은 프롤로그를 마친 다음부터 모든 대사의 음성이 사라지고 자막이 스킵되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음성을 영어에서 일본어로 바꿔주면 임시로 해결되지만 다시 영어로 바꾸면 재발.(...) 2020년 9월 10일 기준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는 걸 보면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DL판은 무조건이지만 패키지는 복불복인듯. 일반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플스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전에 기기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설치까지 마친 후 다시 한글로 바꿔 플레이하면 영어음성에 한글자막으로 플레이 가능하다.(물론 이따위로 설치해야 원하는 대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게 비정상이지만...)
Desktop is not set to 32-bit mode, unable to continue!
라는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운영체제 관련 오류가 아니라 모니터 색상 관련 오류다. 모니터 색상이 하이 컬러, 즉 16비트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트루 컬러, 즉 32비트로 바꾸면 해결된다. 해결 방법은 윈도우 7 기준으로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 클릭-화면 해상도-고급 설정-모니터-색-하이 컬러→트루 컬러.
초반부에 온라인 청부 튜토리얼을 위해 온라인 청부 맵으로 들어가라는 요구를 하는데, 막상 맵을 켜면 나가지지도 않고 뭐가 선택되지도 않아 버그로 오해하는 유저가 종종 있다. 하지만 온라인 청부 맵(그리드)에서 '온라인 해킹'을 클릭하고 활성화 된 상태에서 왼쪽에 새로 생긴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킹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까 버그가 아니다.
2막 어딘가 있는 빈 스팟에서 ctOS벙커에 전력을 공급한다음 벙커에 들어가면 벙커문이 열리지않고 뚫고 들어간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들어간다음 벙커에 가서 나가기를 시도하면 그때 나가지못하고 갇힌다는것이다.
해결방법은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마지막 저장지점 불러오기를 계속하는것이다.
실행 시 unable to find supported text language 창을 띄우며 에러가 나는 경우 다운에서 Disrupt_b64.dll 파일을 새로 받고 설치 폴더의 bin 폴더 안의 파일과 교체한 뒤 다시 실행하자.
19. 평가
마케팅을 요란하게 해 유저들의 기대를 잔뜩 부풀려 놓았지만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많은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평을 듣고 있다. IGN, 게임스팟, EDGE 등의 서구권 게임잡지에서 8/10점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유비소프트의 전면적인 푸시와 거듭되던 발매 연기 등을 볼 때 결코 높다고 할 수 없는 점수. 더 버지(The Verge)에서는 "시카고가 살아있는 느낌이 없다."라든지 "흥미로운 미션은 드물다."와 같은 리뷰를 내놓았다. 메타크리틱 유저들의 평가는 PS4판이 6점대고 PC판은 4점대에 머무는데 모든 기종에서 다운그레이드 된 일부 그래픽과 목적 없는 게임플레이로 혹평을 받고 있다. PC판의 점수가 유난히 낮은 것은 GTX770+i7에서도 프레임 떨어짐과 충돌 현상이 나타나는 정신 나간 발적화 때문. 도시 상호작용 때문에 사양이 높은가 하면 그마저도 조잡하다. 그나마 빡죠는 7/10점을 주며 호평을 했고 온게임넷도 이 게임을 추천한 적 있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오히려 그 반대가 대세. 스팀의 평가도 복합적으로 뜨고,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 유저 평가들이 줄줄이 비추천이다. 빡죠가 추천했듯이 이 게임을 제값이 아닌 무료나 싼값에 구입하게 되어 플레이 해보면, 유비소프트가 절대강자급인 GTA를 노리면서 차별점을 둘려고 얼마나 노력했지는 알 수 있다. NPC끼리의 교통사고나 살인사건, 소매치기등 현대 배경의 오픈월드의 노하우를 비교하자면 유비나름대로 노력했다고 동정심은 생긴다. 다만 빡죠는 여기서 범죄가 일어나도 시민들은 절대 경찰에 신고를 안하고 에이든이 전부 맡아야 하는점을 깠다.
PC판 한정으로 조작감이 좋지 않다. 정확히는 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옵션에서 분명 수직, 수평 감도가 같은데도 실제로 움직여보면 세로 에임이 덜 움직인다. 에임 자체가 마우스 가속을 건 것처럼 같은 거리를 움직여도 느리게 움직이면 너무 조금 움직이고 빨리 움직이면 너무 많이 움직여서 자잘한 스트레스가 쌓인다. 다른 게임들은 RAW입력을 지원해서 이런 문제를 없앤다. 인벤토리나 상점에서 아이템을 고를 때 마우스 커서도, 마우스 휠도 아닌 '''마우스 자체'''를 움직여서 선택해야 하는데, 마우스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어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기가 살짝 어렵다. 그리고 차량 운전 시 키보드로는 미세한 컨트롤이 안 된다는 문제점도 있다. 엑셀을 밟으면 다른 게임에서는 딱 밟은 만큼만 들어가는데 와치독에서는 키를 떼도 1초정도 더 밟고 있는다. 콘솔이나 게임패드에서는 오른쪽 스틱을 움직여서 선택하는데, 이때는 오른쪽 스틱을 평소대로 움직이면 되니 편하다. 콘솔 패드에 맞춰 제작된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PC판에 옮겨놓아 비판을 받는 부분. 사실 다른 게임들도 콘솔 패드 조작을 키보드와 마우스에 옮길때 이런 일이 발생하지만[47] 와치독은 이런 게 더 불편한 편. 팁으로 인벤토리나 상점에서 아이템을 고를 때는 마우스를 안쓰고 방향키를 이용해 선택 가능하며, 운전은 w키를 적절히 눌렀다 떼는 식으로 할 수 있다. 미션 몇 개 하면 적응 되는 점이라 치명적인 문제까지는 아니다. [48]
[image]
PC판의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평도 그리 좋지는 않은데, 가장 큰 문제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파 크라이 시리즈하고 게임 구성이 거의 똑같다는 거다. 얼핏 보기엔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한 선물상자 같지만, 풀어보면 예전하고 똑같다. 똑같은 거점 점령, 똑같은 암살 퀘스트, 똑같은 배달 퀘스트, 똑같은 잠입 퀘스트 등, 와치독이 발매되기 전에 나왔었던 유비소프트 몬트리얼에서 개발을 이끈 오픈월드 게임들을 해봤다면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개중에 괜찮은 퀘스트들도 있지만, 특히 배달 퀘스트는 워낙에 주행 모델이 엉망이라 제대로 된 운전을 즐기기 어렵고, 수수깡처럼 부러지는 가로등에 비해 범퍼카마냥 수십 번은 들이받아야 망가지는 차량[49] 등 납득할 수 없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50] 도시 배경의 오픈 월드라서 GTA 시리즈식 오픈월드를 기대했다면 이 역시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전혀 생동감이 없는 필드[51] , 행인이 가득하다가도 어느샌가 다 사라지는 유령도시가 돼 버리는 이상한 시스템과 상호작용이 즐비하다. 메인 퀘스트의 내용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설정 등은 흥미롭지만 스토리 전개는 상당히 진부하고 퀘스트 내역에 다양성이 없어서 하다가 흥미를 잃기 일쑤다.
추가로 2회차를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문제점도 있다. 다른 게임과 달리 '''세이브 파일이 하나밖에 생성이 안 되며 미션 리플레이도 없다.''' 즉 2회차를 하려면 기존 세이브 파일에 그냥 덮어씌워야 하는데, 이렇게 2회차를 시작하면 멀티플레이에서 쌓은 악명 점수, 총기 해금[52] 등이 전부 초기화된다. 즉 '''악명 점수를 유지하고 싶다면 2회차를 봉인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런 것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악명 15000점 이상 찍은 유저라면 2회차를 위해 이를 전부 포기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논란이 많았지만 발매 전후로 나름 큰 화제가 되었던 게임인데 이렇게 빠르게 잊혀지는 이유는 이 문제도 한몫 했을 듯.
싱글플레이와의 벽을 허물었다는 멀티플레이는 의도는 좋았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보진 못했다. 다른 유저의 침입을 받는다 해도 싱글의 랜덤 인카운트 이벤트와 다른 점이라곤 상대가 너무 잘 도망간다는 것 하나뿐이다. 거기다 옵션에서 그냥 끌 수 있다(...). 침입을 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동기부여가 적어 그냥 "이런 시스템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이다. 거기다 이런 게 최초도 아니고 소울 시리즈에서 먼저 시도한 적이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침입은 그 쪽이 더 재밌다.
그나마 장점으론 해킹이라는 신박한 소재를 오픈월드 게임에 잘 버무렸다는 것과 전투 시스템. 이 부분은 그나마 호평을 받았다.
종합적으론 게임의 소재는 괜찮았지만, 발매 전에 나온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평가가 상당히 깎였으며, 발매 후에도 안일한 스토리 라인과 기존과 다를 바 없는 게임성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수많은 버그들, 컨셉과는 다른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현실성 등 수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망작 취급을 받게 된 비운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사이버펑크 2077이 대차게 망하고 나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유는 사이버펑크보다 더욱 긴박한 경찰 추격 시스템[53] , 총을 허공에 쏴도 바닥에 주저 앉기만 하는 사이버펑크 2077의 NPC와 다르게 와치독스에서는 총 소리가 들릴경우(사실 총을 꺼내기만 해도 민간인 npc가 반응한다.) 바로 도망 가서 바로 경찰에 신고 하기 시작하는 NPC와 그나마 더 재미 있는 전투 시스템[54] 그리고 콘솔에서도 멀쩡히 돌아가는 게임(...) 등등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 전에도 와치독: 리전이나 와치독 2와 비교해 스토리나 캐릭터성은 제일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스토리에 대한 혹평은 대포폰 수집으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간과한 것이다. 정말로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이 별로였다면 와치독 2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모순이 된다. 데드섹 멤버들이 블룸의 비리를 알아낼 때마다 깜짝 놀라는데 이건 이미 1편에서 에이든이 대포폰 주워 가며 다 알아낸 것들이다. 단지 1편의 주적이 블룸 코퍼레이션이 아니라 이라크, 럭키 퀸, 디팔트, 데미안이기 때문에 디팔트를 제외하곤 그냥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보니 단순한 스토리로 보였을 뿐이다. 물론 사실은 그런 악역들도 저마다의 뒷이야기가 있지만, 이런 내용들이 담긴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은 건 후속작들을 출시하기 위해선 불가피했다고 볼 공산이 있다. 그리고 캐릭터성이 별로였다면 와치독 2에 1편의 확정 생존 캐릭터들이 전부 재출연한 것 역시 설명이 안 된다. 등장인물은 물론이고 분위기까지 쇄신시켜 놓고 구태여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나아가 와치독: 리전에 에이든 피어스가 DLC로 다시 주인공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 전투 시스템이 재미없다고 하지만 포커스 능력을 찍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날아가는 수류탄을 쏘아 터뜨릴 수도 있고,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다른 게임은 원거리에서 교전하기 편한 대신 근접전이나 기습에서 극도로 취약해 짜증을 유발하는데 비해, 와치독은 근접전에서 싸움이 붙으면 에이든이 100% 이기고, 기습 역시 근접으로 걸려 오기 때문에 적절히 반격이 가능하다. 즉, 전투의 생동감은 좀 떨어질지언정 최소한 죽어도 그닥 억울하고 답답하지는 않다는 장점이 있다.
20. 여담
- 2013년 6월, 프로듀서인 Stephane Decroix와의 인터뷰 중 예산이 5천만 유로(약 695억 원)를 초과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단, 인터뷰 이후 약 6개월 가량 발매연기된 것을 감안하면 5천만 유로 보다는 다소 높은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게임이 발매 시점인 2014년 5월에 뉴욕 타임즈에서 와치독의 개발비가 1억 5000만 달러(약 15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일단 추정치이며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혀진 것과 큰 차이가 나는 걸 감안하면 마케팅 예산이 포함된 금액으로 보인다. 참고로 같은 오픈월드 게임인 GTA 5는 마케팅을 포함하여 2억 6500만 달러(약 2700억 원)이 투입되었다고 추정된다.
- 와치독의 목표 판매량은 63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 어쌔신 크리드 1의 판매량을 염두에 두었다고. 그리고 발매 후 첫주만에 400만장이 판매되었다. 최종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고 한다.
- 'Welcome to Chicago'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들을 배속을 조절하고 보면 불타는 거리와 로봇 거미 등 본편과 동 떨어진 장면들이 있는데 작중 등장하는 디지털 여행(Digital Trip)이란 미니게임에서 등장한다. 스파이더 탱크 플레이 영상
- 엔비디아에서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와치독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벤트 페이지 한국에서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월 9일부터 GTX 780 Ti, 780, 770, 760, 660를 구매하면 유플레이판 와치독 스탠다드 에디션이 증정된다. 그런데 증정용으로 주는 걸 그래픽카드 구매자들[55] 이 중고장터에 내놓기 시작했고 18000~20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던 것이 15000원, 또는 그 밑으로 떨어지면서 제 값주고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은 호구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스팀 프리오더는 6월 말에 언락되는데 비해 쿠폰을 통해 등록하면 5월 27일에 언락되므로 스팀 구매자들은 예약 특전 외에는 쿠폰에 비해 어느 하나 나은 점이 없어져 버린셈. 출시전 한국어가 포함되냐 안되냐로 논란이 많았는데 출시 후 확인해본 결과로는 결국 한국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에서 아시아 언어 잠금을 해제해 공유함으로써 정말 나은 점이 없어져버렸다.
- 그린맨게이밍에서 유플레이용 시즌 패스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약 32,000원(쿠폰 15,000원+시즌패스 17,000원) 이내로 White Hat 팩을 제외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그러고 G2A에서 단돈 몇천원짜리로 전락....
- 한국시각으로 5월 18일에 리뷰가 올라왔는데, 와치독의 공식 트위터에서 모든 리뷰의 엠바고는 발매일에 풀리고 이 리뷰는 가짜 리뷰라고 설명하였다. 참고로 리뷰어 말로는 가짜도, 유출본도 아니고 엄연히 정식으로 산거란다. 문제는 정식으로 산거긴 한데 그 정식이란 게 암암리에 소매상에게 풀린 것(...). 그리고 리뷰 내용이 문제가 되는게 멀티플레이에 대해서 좋지 않다고 평하여 7.2점을 부여했지만 아직 멀티플레이 서버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버그가 생긴것을 게임 자체의 문제로 폄하하는 것이다. 발매일인 5월 27일 후 나온 리뷰 점수들은 메타크리틱 기준 80점대 초반으로 신규 프랜차이즈 게임치곤 준수한 편이나 워낙 화려하게 주목받은 게임이고 기대치가 높았던 게임인만큼 아쉽다는 평이 많다.
- 모드 중에는 NPC의 모습(조연부터 경찰, ctOS 경비, 시민까지)으로 플레이하는 모드도 있다. 정확히는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복장을 NPC의 모습으로 바꿔 주는 것(...). # 이게 NPC 스킨만 있는 게 아니고 경찰차나 갱 차량 같은 유니크 차량도 주문 가능하다!(각기 다른 제작자들이 만든 버전이 존재하는데 주로 복장 섬네일과 카메라 시점 배율 면에서 차이가 있다) 정 원하는 캐릭터 모델이 안 보이면 직접 원하는 npc의 id를 찾아 모드 툴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문제는 NPC 파일 이름만 보면 이게 누구인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대다수.
- 스팀 트레이딩 카드를 언제부턴가 지원하는데 장터 가격이 일반카드 한장에 200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 '18.11'라는 인도 영화한테 그대로 표절당한 적이 있다.
- 한국시간 기준으로 2017년 11월 8일 오전 1시 ~ 14일 오전 1시 무료로 배포한다. 등록시 영구적으로 제공된다. #
- 에픽게임즈에서 2020년 3월 20일 ~ 3월 26일 무료로 배포한다.
- 에픽게임즈에서 2020년 9월18일~9월 26일 무료로 배포한다.
- 사실 와치독 시리즈가 처음부터 와치독이란 이름이 아니였다. 드라이버 시리즈의 차기작인 드라이버: 넥서스라는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의 속편으로 기획되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발 중 내부의 지시로 인해 상당 수 갈아 없고 우리가 아는 와치독 게임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샌프란시스코의 2인칭 시점 기법은 와치독의 해킹 시스템으로, 주인공은 존 태너가 아닌 에이든 피어스로 바뀌었다. 스토리 역시 상당히 바뀌었는데 전작의 주인공인 존 태너가 살인혐의를 받아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FBI가 그를 끌어내어 시카고 폭도들에게 속박 된 시카고 경찰 공무원을 밝히기 위해 에이든 피어스라는 은밀한 신분으로 시카고 마피아에 잠입하라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었다.
[1] 국내 미판매.[2]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스팀 기준으로 2014년 6월 26일에 발매되었다.[3] E3 2012에 공개된 작품 중에서도 사전 정보 없이 게임플레이 영상 하나만 공개했으나 참신함으로 화제를 독차지했었다. 어쌔신 크리드 3, 디스아너드 같은 쟁쟁한 작품들이 있었지만, 한동안 와치독이 대세화 되었을 정도였고 어쌔신 크리드 3도 해상전을 공개한 후에야 주목을 받았다. 또한 E3 2013에서 최고의 게임을 투표했는데 거기서 1위한 게임이 바로 와치독이다. 여담으로 2위가 더 디비전이고 4위가 어쌔신 크리드 4 즉 4위까지의 게임 중 3개가 유비소프트 게임이다.[4] 스팀 한정, 유플레이에서 구매하면 한국에서도 플레이 가능. 다만 한국어 지원은 6월 27일부터 시작되었다. 편법으로 중국에서 추출한 유출본 데이터 패치를 받으면 바로 한국어를 언락할수 있다. 사용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5] 목표(Objective)만 충족하면 미션이 완료되므로 그 과정에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6] 에이든이 사망하면 이렇다.[7] 하이퍼스레드를 지원하는 i3에서도 된다.[8] 4GB에서도 실행은 된다. 다만 느려터져서 죽기 일보 직전이 되기 싫으면 그냥 8기가로 가는 게 현명하다. 실제로 램이 4GB면 다른 사양이 모두 권장사양 이상이여도 렉이 생긴다. 램은 저렴하고 교체도 쉬운 편이니 하나 사자.[9] i5 4670/8GB RAM/R9 280x의 사양으로 Ultra와 High 옵션의 중간으로 설정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또한 '''i3-2100'''(...)에 GTX660,8GB RAM으로도 자동 감지 설정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체로 중옵 정도 매기면 메인스트림 pc에서는 1920x1080으로도 플레이에 별 문제가 없다.[10] 일단 명칭은 자경단원(vigilante)이긴 하지만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으며 개인으로 활동한다.[11] 스텔스 플레이로 ctOS해킹하기 [12] 코드는 카메라를 이용한 원거리 해킹으로도 입수할 수 있으니 굳이 관리자를 무력화시킬 필요는 없다.[13] 제압으로 인한 평판 상승은 변하지 않으나, 추가적으로 불필요한 폭력으로 인한 평판 감소가 추가된다.[14] Trip은 마약에 의한 환각이라는 의미도 있다. 실제로 디지털 여행은 귀에 오디오 파를 쏘아 환각을 만드는 것. 환각에서 깨어난 에이든이 귀를 문지르며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에이든이 디지털 여행으로 들어갈때 이어폰 같은걸 낀다.[15] 온라인 플레이는 하지 않으며 쌓은 경험치로 얻은 스킬만 사용하는걸 막기 위함인지 설정에서 온라인 침입을 끄면 악명 포인트도 초기화된다.[16] 다만 GTA 4와 마찬가지로 잠수는 할 수 없다.[17] 그래픽 옵션이 높으면 블러처리되어 잘 보이지 않지만, 옵션을 낮추면 바늘이 움직이지 않는 걸 넘어 아예 텍스쳐 자체가 뭉개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18] 기본적으로 헛수고를 시키는데다가, 대부분의 미션 위치는 이상한 곳에 쳐박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션 해킹을 위해 카메라까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농락하기 쉽다.[19] 타이밍을 너무 오래 동안 노리지 말자. 너무 오래동안 타이밍을 노리고 있으면 블랙아웃은 커녕 체포되니 쓸거면 빨리쓰자.[20] 맵 아래의 게이지[21] 소나러스라는 머슬카다.[22] 오프로드 계통의 '폴라'라는 차량이다.[23] 노출되어 있지 않아 헬기를 터트리지 않는 이상 사살은 불가능하다.[24] 해킹 같은 머리 쓰는 일부터 총질까지 맡는 일은 다양하다.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자면 "심부름센터"나 "용역업체"로 불리는 돈으로 움직이는 깡패들 같은 부류. 대표적인 복장은 정장에 후드 점퍼다.[25] ctOS 패치가 붙은 회색 계통 경비 제복이나 방탄장구들로 구분된다. 뉴스에서 홍보 담당 샬롯 가드너가 하는 말에 따르면 실전 경험을 쌓은 전직 군인들....이라고 하는데 첫 ctOS 타워 돌파 임무 전 뉴스에서도 지적했듯이 프로파일러로 보면 '''군인 출신보다 전과자 놈들이 더 많다.''' 또 스토리 진행 하다 보면 포니 민병대 놈들을 끌어다 쓰기도 하는 듯. 경비원인데도 시설 피해는 신경도 안 쓰는 건지 '''수류탄'''을 깐다.[26] 잠입해야 하는 미션 특성상 죽일 일은 없다. 단 세탁방에서 만나는 매수된 부패 교도관들은 죽여도 무방.[27] 다시말해 CtOS 경비들은 '''정말 CtOS만 지키는 선'''에서 끝났을 예정이었으며 이 모델 데이터 파일 이름에도 A03_M03이란 글자가 붙어 있듯이 "미래는 블루메의 손에" 미션에서는 이들이 적으로 나왔어야 했던 것. Npc 모델 해킹 모드를 만들어 보면 권총집처럼 중요한 무장은 다 있다.[28] 사실 메를로 호텔 경비원 파일에는 A01_M01 이라는 글자가 버젓이 있는 것으로 볼때 도입부의 호텔 해킹은 인트로 영상이 아닌 프롤로그 미션으로 기획되었다는 걸 알 수 있고, 그래서 NPC 모델 역시 권총집도 없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경비아저씨"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당연히 마지막 미션에 넣기에도 안 어울린다.[29] 더미 데이터는 이 외에도 짜잘한 NPC들이 좀 있다. 특히 아래 설명할 npc 모드 만드는 법을 참고해서 patch.dat 파일을 disrupt로 풀고 또 안에서 그래픽 데이터도 풀어주면 폴더 안에 생성되는 파일들 중 script나 Enticer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들 중에서 많이 나온다. (호텔 경비, 클럽 바운서, 리무진 운전기사 등등...)[30] 사진엔 잘 안 나와 있지만, 전등이 꺼지고 마이크가 이상해지고,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행패를 부려놨다.(...)[31] 바로 코앞까지 온 경우에 활성화를 이유로 작동을 안하면 괜히 화를 부르기 쉽다.[32] 실제로 게임중에, 한번 부딫혔다고 이상한 곳으로 가는 차가 있는 경우도 있다.[33] 공식 한글화를 하지 않을 시, 한글 패치를 만드는 사람은 폰트 제작부터 시작해서 각종 작업에 매진해야 한다. 불법적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게임 제작사가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 지장이 간다. 하지만 유비소프트 게임치곤 예외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파 크라이 3. 파 크라이 3는 한글 패치를 한다 해도 코옵과 멀티 2개가 문제없이 잘 작동된다.[34] 어쌔신 크리드 3,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경우 정발판에도 일본어가 들어있다.[35] WD'''KR'''-제조사-XXXX-XXXX형식으로 코드가 이루어져 있다.[36] 심지어 발음조차 이락보다 이라크에 가깝다.[37] 대강 한국어의 "ㅋ"정도 되는 말이다.[38] 다만 헬기만큼은 배를 타고 도망가더라도 계속 쫓아온다.[39] 정확히는 수배 등급이 낮으면 체포를 시도하나 금세 2등급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40] 해킹 게임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내건 와치독에 전문적인 수준의 해킹을 기대한 유저들은 실망이 많았다. 그나마 퍼즐 게임을 제시하는 해킹도 문제가 단순한 편이어서 해킹을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복잡한 매커니즘의 해킹을 제시해도 좋을 듯 하다.[41] 느린속도 한정. 어느정도 빠르면 다이빙해서 내리고, 차는 계속 간다. 단, 이때 관성력으로 충돌대미지를 입는다[42] 전봇대나 가로등은 그렇다 쳐도 철조망은 찌그러지는 모션이라도 구현하는게 바람직한데 무슨 물체든 간에 살짝 치면 쿠크다스 마냥 와사삭 조각조각나서 부서진다. 그런데 정작 차량은 드럽게 안 부서진다.[43] P-10(SIG P 시리즈)와 PX4는 실제로 DAO(더블 액션 온리)모델이 있지만 1911은 좀...[44]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떨어졌다가 픽 죽으면 허탈해진다. 게임 내의 파쿠르 동작 중 낙하 동작이 있는데도.[45] '문 두드리는 소리' 같은 것. 파이프 연결 미니게임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8회 말'에서 배드보이에게 전화를받고 끝나자마자 발생한다[46] PS4라면 스탠바이 모드로 전환후 재시작.[47] 특히 시점을 움직이는 '''오른쪽 스틱을 마우스'''로 옮길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48] 패드는 마우스에 비하면 조준이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 암호해독에서 적을 만나면 걍 발린다는 문제점이 있다.[49] 차 안에서 해킹은 할 수 있지만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 안의 목표를 제압해야 하는 경우 주변에 해킹으로 차량을 무력화시킬 요소가 없는 경우나 공격적 드라이버 등 운전 상위 스킬이 언락되지 않은 경우에는 매우 힘들어진다. 게다가 '죽이지 않고 제압'이 목표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팁을 주자면 일단 Destroyer 저격총을 얻고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자리에 한방 쏘면 바로 차에 불이 붙는다.[50] 사실 GTA 시리즈에서도 가로등이 쉽게 부서지는건 마찬가지고, 이쪽도 차량 조작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51] 얼핏보면 NPC들의 행동패턴이 다양해보이지만, 플레이어와 NPC들 간의 상호작용이 부족하며, 열차는 움직이는데 아무도 타거나 내리지 않고, 사고가 나도 경찰은 코빼기도 안보이는 등 부족한 디테일 때문에 생동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52] 온라인 암호해독에서 U100 소총을 쓰려면, 암호해독 10승 조건을 반드시 채워야한다. 문제는 U100이 온라인에서 꽤나 사기총이라 이 총 없이 10승 쌓기가 의외로 만만치 않다. 2회차 플레이를 한다면 1회차 때 이뤄놓은 총기해금 등이 전부 초기화되는데, 이 짓을 또 하려면...[53] 사이버펑크에서는 차를 타고올 생각도 안하지만(...) 와치독스에서는 차도 타고 오는데다 수배 단계가 높아지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서 잡으러 온다.[54] 와치독스도 전투 시스템이 재미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해킹 기술이 모두 전투에 최적화 됐고 전투하기 싫으면 잠입도 가능하다.[55] 주로 PC방 사장 등 부품만을 필요로 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