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da Wars

 

'''Lambda Wars'''
[image]
'''개발사'''
Vortal Storm
'''배급사'''
Vortal Storm
'''발매일'''
2014년 12월 5일
'''장르'''
RTS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2. 게임 방식
4. 건물
4.1. 반시민 건물
4.2. 콤바인 건물
5. 여담


1. 개요



하프라이프 2MOD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Half-Wars 였다가 2013년 들어 어감 문제인지 람다로 바뀌었다.
무려 7년 동안 제작되었던 모드이며, 2014년 12월에 공식으로 스팀에 등록되었다. 단 아직은 베타 버전이므로 주의. 유저들이 번역물을 가지고 개발자와 접촉하면 공식 패치로 등록해주며, 덕분에 한국어도 지원한다.

2. 게임 방식


본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기에, 반시민(반군)과 콤바인, 그리고 헤드크랩+좀비개미귀신 측을 RTS 방식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체계적[1]인 진영으로 구축된 건 반군과 콤바인 단 두 종류. 개미귀신도 조종이 가능하지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지원한다. 즉 공식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것. 이는 콤바인과 반시민을 제외한 나머지 괴물들은 필드를 어슬렁대는 중립 NPC 등으로 짜여있는데, 오히려 이쪽이 본편 스토리에 가장 부합하는데다 헤드크랩과 개미귀신 측은 현존하는 종류 가지고는 진영과 기지를 짜기에는 종류도 적고, 가진 건 쪽수 뿐인 허약체들이기 때문.
그래서 반군과 콤바인을 제외한 나머지 진영은 샌드박스에서만 조종 가능한데, 일단 개미귀신 진영은 기동성은 빠르지만 유닛이 적고, 터무니없이 약하다. 물론 모든 유닛이 코스트를 안 먹는 건 장점이지만, 그만큼 유리몸이기에 개미굴을 엄청나게 만들어 마구잡이로 뽑아대야 겨우 비벼볼만 하다. 게다가 유일한 생산 건물인 개미굴에선 일반, 일꾼 개미귀신을 뽑을 수 있지만 문제는 가장 든든한 미르미돈을 생산할 방도가 없기에 적의 화력이 내 생산 속도를 압도하면 '''본진인 둥지까지 쭉쭉 밀리는 건 순식간이다.'''
좀비(헤드크랩) 진영 역시 심각한데, 비록 헤드 크랩으로 적을 죽여 좀비로 합체하면 느려지는 대신 맷집과 공격력이 상승한다는건 좋지만 '''총기류를 가진 적들이 치고 빠지며 무빙샷을 일삼으면 한대도 못때리고[2] 일방적으로 당한다.'''[3] 게다가 포이즌 헤드크랩으로는 포이즌 좀비를 생산할수 없다(...) 좀바인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생산 불가. 무엇보다도 개미귀신에 비해 좀비 진영은 좀비 관련 캐릭터중에서 일꾼,건물 역할을 맡을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현재까지는 각지에 흩어진 깃발들을 보병으로 하여금 점령시켜 추가 자원을 얻고, 적절한 시기에 상대 진영을 터는 섬멸전, 상대 기지의 중요 건물(반시민은 HQ, 콤바인은 시타델)만 부수면 되는 Destroy HQ 모드, 한정된 자원으로 라운드별로 몰려오는 적[4]들을 물리치는 서바이벌(디펜스) 모드, 여러가지 유닛과 건물, 구조물을 소환하고 개미귀신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샌드박스 등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여느 RTS처럼 물량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것과 수류탄이나 암흑에너지 코어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컨트롤이 중요하다.

3. 유닛


참고로 2020년 들어 패치가 잦아져서 실제 게임에선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1. 반시민 유닛


  • 본부 생산 유닛
    • 엔지니어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본부와 정크 야드(고철장)에서 생성 가능한 일꾼 유닛으로, 체력은 50. 건물 건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널려있는 스크랩(고철) 수집도 가능한 중요 유닛이다. 또한 전방 추진돼 진지공사를 하기도 한다.
무기는 9mm 권총.[5] 참고로 선택 상태에서 스크랩을 우클릭하면 자동으로 채집해 정크 야드로 돌아가며,[6] 생산 건물 렐리가 스크랩에 찍혀있으면 생산 직후 자동으로 채집한다.
  • 정찰병 - 1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체력은 35이고 에너지량은50. 그 명칭답게 이동 속도가 빠르고 9mm 권총을 휴대해 초반 점령전에서 콤바인보다 유리하나,[7] 시민 보호 기동대와는 체력과 무장 차이로 쓸려나간다. 또한 은신(클로킹) 기술을 가지고 있어 적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8]
  • 정크 야드 생산 유닛
    • 엔지니어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본부에서도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주로 스크랩 채집으로 생산하지만 이따금 거점에 이걸 건설하고 얘들을 뽑아 알박기하는데에도 쓰인다.
  • 견(DOG) - 80 점령 포인트, 100 스크랩, 인구수 8, 보르티곤트 동굴 요구[9]
무식하게 비싼데, 1인 군대
체력은 1900(!)이라는 막대한 탱킹력을 보장하며, 에너지는 100을 보유하고 있다. 저렇게 체력이 높은데, 이동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기술은 도약과 땅바닥 내려치기. 둘다 주변 유닛을 기절시키며, 특히 도약은 적의 방어 포탑 뒤로 도약하여 무용지물 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스트라이더에게는 스턴을 먹인다! 여러모로 강력한 유닛. 단점은 비싼 가격과 약간 느린 공격 속도. 그러나 강력한 공격력(50)이 공격 속도를 커버해 주기에, 1인 군대라는 칭호를 붙일 만 하다. 반면 엔지니어로 수리가 불가능해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 병영 생산 유닛
    • 빨치산 (Partisan) - 10 점령 포인트 , 1 스크랩, 인구수 1
체력은 50이고 공격이 두 가지가 있는데, 스팅키 봄과 화염병이 존재한다. 우클릭으로 화염병, 스팅키 봄 중 하나를 던질지 결정할 수 있다. 참고로 화염병은 범위 안의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2.5초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또한 스팅키 봄은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의 이동 속도를 늦추고 0.5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물론 아군도 슬로우가 걸린다. 잘만 섞어 쓴다면 적 유닛에게 크나큰 페널티를 주며, 공성 효과도 뛰어난 유닛이다. 그러나 체력이 낮아 수류탄과 광역기가 난무하는 중후반부턴 단체로 갈려나간다.
  • 게릴라 - 14 점령 포인트 , 3 스크랩, 인구수 1
SMG 든 빨치산으로, 3명까지는 별거 없지만 4명 이상 뭉치면 정확도가 오르는 버프가 생긴다. 다만 약골이기에 중후반부턴 하나 둘 반시민들로 대체된다.
  • 반시민군 - 3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군수창고 요구
체력은 160이고 개개인의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명중률은 시민보호기동대와 콤바인 솔저의 중간 수준이나, 떼거지로 몰려다니면 방어선을 잘 구축했거나[10] 수류탄과 코어볼, 그리고 다크 에너지 포를 장착한 스트라이더가 없지 않은 이상, 공세를 막아내는 건 상당히 어렵다. 기본 무장은 SMG이나, 군수 창고에서 AR나 산탄총 업글시 무기 업그레이드 및 아예 해당 무기를 든 채 생산할 수 있다.[11]
  • 부상병(의무병)[12] - 15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인구수 1, 부상병 센터 요구
피가 깎인 반시민들에게 메디킷을 공급해 더욱 오랜 시간동안 전투를 할 수 있게 만드는[13] 요긴한 유닛으로, 체력은 160으로, 반시민과 동일. 기본 무장으로 9mm 권총을 들고 다니나, 부상병 센터에서 SMG 업그레이드 시 SMG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에너지(메디킷) 충전 속도, 에너지 수용량과 1회당 치료 효과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기본 에너지량은 100. 참고로 벙커에 1명 이상 넣어두면 그 안의 유닛들을 초당 3~5가량씩 치유시키며, 2020년 패치로 이 안에서 자가 회복도 가능해졌다.
  • 서포트 마크스맨(지원 명사수, Support marksman) - 50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 인구수 3, 군수창고 요구
체력은 150이고 석궁으로 무장한 저격수들이다. 게다가 콤바인 저격수와 마찬가지로 저격 준비를 하고서야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공격력은 어마어마하나(160) 한번에 한명씩만 저격하기에 상대가 일제히 몰아치면 중과부적으로 밀려나기 쉽다. 또한 연막탄과 폭발 볼트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연막탄은 지정한 곳에 연막탄을 던져서 범위 내의 적 유닛과 건물의 시야를 가리며, 방어건물에 제대로 직격시 공격 기능이 마비되는 효과가 일어나며[14]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 폭발 볼트는 군수창고에서 업그레이드 후 6스크랩을 들여 착탄시 폭발하는 화살을 즉각 발사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이다.
  • 특전본부 생산 유닛
    • RPG - 4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인구수 2
반시민 최강 보병 유닛이자, 대 보병, 대 기갑이 전부 가능한 강력한 유닛
체력은 240이고 강력한 RPG로 무장했으나, 한번 쏘고 재장전하는 등 연사력은 낮다. 그러나 건물과 기계 유닛에겐 강력한 딜링을 보장하며, 보병 유닛에게도 적지 않은 광역 피해를 입힌다. 하여간 이 때문에 접전시 제거 대상 1순위로 노려진다. 카운터는 반시민의 베테랑과 콤바인의 저격수 쯤이 된다. 둘다 사거리 밖에서 저격하여 주요 병력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 물량으로 뽑는 것도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비싼 가격과 인구수가 발목을 잡고 HQ파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당 유닛 보유 수 제한도 있기에, 많이는 못 뽑고 4~5마리 정도만 섞어 주어도 강력한 딜링을 보장한다.
  • 파괴 공작원(Saboteur) - 20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인구수 1
적진 정찰과 사보타주에 특화된 공작원
체력은 60이고 에너지량은 100으로, 이동 속도가 빠르다. 또한 은신 상태에서 적진을 정찰하거나 메카닉(지뢰와 센츄리 건 등)을 탈취하고 C4[15]를 설치할 수 있다. 게다가 호퍼 마인(도약식 지뢰) 3개 배치도 있지만 이건 은신을 푼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하여간 은신감지 유닛이 없는 상태에서 삑삑대는 소리와 함께 유닛과 건물들이 갑자기 터져나간다면 필시 이놈(들)의 소행이다. 게다가 같은 반시민 상대로는 인구 수를 공급하는 가택을, 콤바인 상대로는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와 생산건물을 터트려 생산에 차질을 줄 수도 있다.
  • 화염방사병[16] (Flamer) - 40 점령 포인트, 25 스크랩, 인구수 3
체력이 350이며, 화염방사기 사거리는 짧지만 집단전이나 건물 상대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적진에 돌격하기 위해 베테랑과 마찬가지로 시야를 가리는 연막탄을 던질수 있기에 적 방어시설을 마비시키기 위해 데리고 갈 수 있다. 하지만 물량전이나 고급 유닛 상대로는 활약을 기대하지 말자. 이는 근접 공격을 위해선 가까이 붙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앞서 달려나가다 가장 먼저 다구리맞고 죽기 때문(...).[17] 게다가 아군 방어시설과 궁합이 나쁘니 가급적 넣지 말 것을 추천한다.[18]
  • 보르티곤트 동굴 생산 유닛
    • 보르티곤트 (Vortigaunt) - 70 점령 포인트, 55 스크랩, 인구수 3
각종 스펠과 강력한 기본 공격으로, 소규모와 소모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악마같은 유닛
체력이 320, 에너지가 200이라는 막대한 스펙을 기본으로 하고, 에너지 5를 소비해 전기 공격을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술이 있다. 다만 사용하기에 따라 맷집 좋은 보병으로 소모될수도, 불리한 싸움을 역전시킬 수 있는 유용한 유닛이 될 수 있기에 호불호가 갈린다.[19]
  • 디스펠 - 디스펠이란 명칭과 달리 에너지 80을 소모해 광역 스턴을 거는 것. 다만 아군이나 동맹군은 스턴이 걸리지 않으나 불러들인 개미귀신들은 휘말릴 수 있으니 대규모 접전을 지원하거나 쫓길때 쓰는게 좋다.
  • 내면집중 - 에너지 1로 체력 1씩을 회복한다. 근처에 부상병이 없을 때 유용한 기술.
  • 페로포드 투척 - 노바 프로스펙트 때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점에 던져서 개미귀신들을 꼬이게 만드는 기술. 다만 복귀명령만 해도 알아서 공격하기에 큰 의미는 없다.
  • 복귀명령 - 에너지 30을 소모해 개미귀신 2~4마리를 불러들인다. 이렇게 불러들인 개미귀신들은 해당 보르티곤트 주변을 멤돌며 적을 발견하면 알아서 공격한다. 또한 한번 사용하고 22초 뒤에 또 써서 소모당한 만큼 불러들일 수 있는데다 자원이 들지 않기에 소모전으로 흘러가면 유용하다. 다만 보르티곤트가 시냅스 크리처이기에 불러들인 보르티곤트가 사망하면 그 즉시 야생화해 피아 구분없이 공격한다.

3.2. 콤바인 유닛


  • 시타델(본부) 생산 유닛
    • 스토커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체력이 150이고 반시민의 엔지니어에 대응되는 일꾼 유닛. 참고로 건물 제작, 수리, 공격을 눈에서 레이저로 해결하고 있다. 참고로 콤바인은 자동 발전기로 스크랩 채집을 대체하기에 인구수 절약이 가능하다. 다만 느려터진 이동 속도는 신속한 전방 추진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단점이며, 그나마 다행히 반대급부로 높은 연사력이 부여돼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20]
  • 시민 - 4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정말 잉여스러운 유닛(...). 50의 저질 체력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거치형 포탑 조종, 거점 점령, 그리고 데미지 4의 주먹질 뿐이다. 그래서 초반 점령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선점을 시킨 뒤 거치총을 쥐어주거나 바로 버려진다.
  • 병영 생산 유닛
    • 폭동 진압 방패 기동대 (Metrocop) - 15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방패빨로 체력이 210이고 맞은 상대를 일정 확률로 기절시키는 진압봉이 있지만 단지 그것 뿐이라 러시 때 제일 먼저 달려나가 허무하게 산화하는 일이 잦다.[21] 다만 '방패 들기' 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 감소를 대가로 들어오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또한 현 위치에서 즉석으로 혹은 일렬로 진압대형을 형성해 고정된 인간방패를 만들어[22] 타 병종들을 뒤나 옆에 엄폐시키는 능력이 있다.[23]
  • 시민 보호 기동대 - 권총 18, SMG 25 점령 포인트,[24] 인구수 1
체력은 150으로, 총기류에 상관없이 맨핵과 센츄리 건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권총은 SMG보다 연사력이 딸리는 단점이 있지만 초반 점령에서 터렛 도배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량으로 뽑아낼 수 있다.
  • 맨핵배치
현장에서 맨핵을 내보낸다. 초반 점령전 때 머릿수를 늘리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20 점령 포인트와 인구수 1이 추가로 드는데, 이는 기계공장에서보다 두배 비싸다.
  • 터렛(센츄리 건)
무기고 터렛 업그레이드 후 '총기를 든'[25] 기동대가 생산하고 수리할 수 있는 고정형 터렛으로, 근거리(SMG 사거리)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다. 점령 포인트 20과 전력 25 가량을 들여 방향을 정해 설치하면 빠른 연사력으로 어지간한 적들은 격퇴가 가능하나, 인공지능 문제인지 건물을 대상으로는 좀처럼 사격을 하지 않기에 유의.
  • 콤바인 솔져 - 40 점령 포인트, 무기고 요구, 인구수 1
콤바인의 주력이자, 콤바인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닛
체력이 220으로 기본 무장으로 SMG를 장착하고 있다.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 또한 우월하다. 스킬으로는 '수류탄 투척'이 있으며, 제대로 직격하면 엄청난 머릿수를 한방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이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 참고로 반시민과 마찬가지로 기본 무장은 SMG이나, 무기고에서 AR나 산탄총 업글시 (추가 비용을 들여) 해당 무기로 변경하거나 아예 해당 무기를 든 채 생산할 수 있다.[26]
참고로 산탄총은 유효 사거리가 짧지만 근접 공격력이 치명적이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반면 AR2는 사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나, 연사 속도가 줄어들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일단 SMG로 생산한 뒤 업그레이드나 상황에 맞추어 특정 무기로 바꾸는 것도 좋다.
  • 특수부대 양성소 생산 유닛
    • 콤바인 엘리트 - 50 점령 포인트, 30 전력, 인구수 3, AR2 연구 필요
대 생물 유닛.
체력이 300이나 되는 콤바인 솔져 상위 호환이다. 기본 무기로 AR2를 장비하며, 기술에는 '코어 볼 발사' 가 있다. 언뜻 생각하면 이리 저리 튕겨 나가 별 의미가 없는것 같지만, 물량 한복판에 발사하면 당구공 튕기듯 날아가며 2~3명 가량을 체력에 관계없이 산화시킨다. 심지어 헌터조차 한방에 증발시키기에 고급유닛 제거에 제격이다. 기타 사항으로 산탄총과 AR2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 콤바인 저격수 - 50 점령 포인트, 35 전력, 인구수 2
확실한 대 보병 유닛
체력은 160, 에너지는 75를 보유하고 있다. 넓은 사거리와 보병 상대로 치명적 피해를 준다. 또한 콤바인 유닛 중 유일하게 은신(클로킹)이 가능하나,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거나 적진 정찰용으로만 써주도록 하자. 또한 사격을 위해선 저격 준비가 필요하며, 엄폐물이나 벙커에 들어가면 이를 생략할 수 있다. 그러나 2편에서처럼 탄 궤적이 표시돼 위치가 들통나므로 유의하자.
  • 기계공장 생산 유닛
    • 스캐너 - 5 점령 포인트, 12 전력, 인구수 1
콤바인의 눈
체력은 50. 자체 무장은 없으나 공중을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넓은 시야와 함께 은신 유닛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플래쉬' 라는 기술이 있는데, 사용시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빛을 과량 방출해 영향권 내의 유닛들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좁게 만들고 25초의 재사용대기시간을 가진다.[27]
  • 맨핵 - 10 점령 포인트, 3 전력, 인구수 1
체력은 30으로, 시민 보호 기동대가 풀어놓거나 기계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빠른 이동 속도와 괜찮은 공격 속도를 보유하고 있기에, 3마리 정도라면 반시민 1~2마리는 갈아버린다. 다만 체력이 낮은 편이기에 초반 점령 견제로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롤러 마인 (Roller Mine) - 10 점령 포인트, 10 전력, 인구수 1
체력은 200으로, 기계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본편에서처럼 방탄 효과로 꽤 오래 버티며,[28]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적에게 근접하면 방전과 함께 스턴까지 걸어버린다.[29] 다만 적과 너무 붙을 경우 구르면서 가속해 충격할 여지가 없어져 아예 공격도 못하며, 행동 역시 굴러가서 부딪치는게 전부이기에 초반 견제와 중후반 물량전에서 상대 유닛을 하나하나 스턴시킨 뒤 각개격파하려고 뽑는 것 외엔 딱히 많이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조차도 앞서 굴러나가다 일점사 당해 스턴도 못 걸고 폭발할 수 있기에 사람에 따라선 아예 안쓰기도 한다.
  • 개조생물 공장 생산 유닛
    • 헌터 (Hunter) - 65 점령 포인트, 50 전력, 인구수 4
기습의 우위를 차지한다
체력은 600으로 탄 공격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돌진'과 '도약'이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돌진은 지정된 경로로 빠르게 돌진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 도약은 지정된 곳으로 점프를 하여 적에게 매우 빠르게 접근할수있고 3.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 빠른 연사 속도와 기본 공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심지어 이동 속도 또한 빠르기에, 초반 테크로 헌터 러쉬를 해버리면 상대편은 멘붕 상태에 빠져 버린다. 그러나 이 완벽한 유닛에게도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일단 다구리엔 장사없고 콤바인 엘리트의 코어볼에 일격사 당하는데다 폭발성 무기에 취약하다. 그래도 보병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며, 치료 장치에서 치유가 가능하기에 스타의 시체매처럼 상대의 취약한 곳을 치고 빠지거나 위급한 쪽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예비대 역할에 유용하다. 물론 특유의 화력으로 보병들과 함께 다니며 화력 지원을 시킬 수도 있다.
  • 스트라이더 (Strider) 100 점령 포인트, 100 전력
반시민에게 견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스트라이더가 있다.
체력은 1500, 에너지는 75로, 업그레이드로 에너지를 150까지 소지할 수 있다. 일반 총탄으로는 도저히 저지가 불가능한 막강한 체력과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강력한 유닛이며 '관통(발로 찍기)','다크 에너지 캐논(주포 발사)','스피드(숙여 걷기)'라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기본 공격인 펄스 기관포는 단일 대상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며, 관통은 발로 콱 찍어 건물에겐 심각한 피해를, 지상 유닛은 일격사 시킨다. 게다가 다크 에너지 캐논은 보병을 향해 발사시 심각한 피해를 주며, 이 피해는 밀집한 상태일수록 커진다. 그래서 2~3대 정도 뽑아 보내거나 보전 합동[30]으로 휘젓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원작(하프라이프2)과 달리 일반 총탄에도 데미지를 입기에 다구리엔 장사없다. 또한 스토커와 치료 장치로 수리가 불가능해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 갈고리 스캐너 (Claw Scanner) - 20 점령 포인트, 30 전력
체력은 40으로, 자체 공격 수단은 없지만 전력 10을 써서 호퍼 마인(도약식 지뢰)을 지상에 투하하며, 지뢰는 위아래로 바로 놓일 때까지 계속 도약한다. 참고로 갯수 제한이 없고 10초가 지나면 다시 투하가 가능하기에 여기저기 투하해 적의 공세를 저지하고, 전력 손실을 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리가 불가능하고, 한번 발각되면 요격 및 지뢰에 대해선 총알받이나 디텍터를 먼저 보내는 등 파훼법을 준비하기에 자주 애용되지는 않는다.

4. 건물



4.1. 반시민 건물


  • 일반 건물
  • 반시민 HQ (Rebel HQ) - 300 점령 포인트
기본 건물들을 짓는데 필수적인 건물로, 체력은 2000이고 엔지니어와 정찰병을 뽑을 수 있다. 또한 스크랩을 저장할 수 있으며[31] 기본적으로 인구수 7을 제공한다.

[image]
  • 임시 숙소 (Billet) - 15 점령 포인트
판자집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체력 200에 인구수 5를 제공한다. 그래서 병력을 대량으로 운용하려면 그만큼 가장 많이 지어줘야 한다.
[image]
  • 쓰레기장 (Junkyard-고철장) - 30 점령 포인트, HQ 필요
건물 체력은 350이고, 엔지니어들이 채집한 스크랩들을 저장하고 엔지니어와 견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대다수 맵들이 본부와 스크랩간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채 시작하기에 스크랩 바로 옆에 건설해 채집 후 왕래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는게 좋다. 여러모로 워크래프트 2,3의 제재소 같은 건물.
[image]
  • 병영 (Barracks) - 50 점령 포인트, HQ 필요
기초 전투 유닛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곳
건물 체력은 600이고, 이곳에서 게릴라 전투병, 반시민 (SMG, 산탄총, AR2), 의무병, 베테랑을 뽑을 수 있다. 게다가 반시민 보병의 대부분을 생산할 수 있기에 많이 지을수록 공방도 유리해진다.
[image]
  • 특수 작전 본부 (Special Operations) - 6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군수창고 요구
기초 전투 유닛 보강 부대 생산소
건물 체력은 600이고, 고급 보병(RPG, 사보타주, 화염 방사병)들을 생산하는 곳이다.
[image]
  • 군수창고 (Munition's Depot) - 4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병영 요구
건물 체력은 500이고, 반시민군 테크(AR2, 산탄총, 수류탄)와 공작원 테크(C4, 지뢰 설치)를 위해 필수적인 건물이기도 하다.[32]
[image]
  • 부상병 센터 (Triage Center) - 40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병영 요구
건물 체력은 500이고, 부상병(의무병) 생산과 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곳이기도 하다. 부상병 업그레이드는 치유량, 에너지 충전속도, 에너지 최대량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각각 50 점령 포인트가 든다.

[image]
  • 보르티곤트 굴 (Vortigaunts cave) - 50 점령 포인트, 70 스크랩, 부상병 센터 요구
반시민 테크 최종 건물
보르티곤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정크 야드에서 견을 생산하는데[33] 필수적인 건물이다.
  • 방어 건물 (참고로 견과 보르티곤트는 전송장치를 제외한 방어 건물들을 쓸 수 없음)

  • 방벽 - 5 점령 포인트
기본적인 방벽으로, 3명 가량이 엄폐할 수 있다.
[image]
  • 기관총 방벽(거치총) - 25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
거치총이 설치된 방벽으로, 거치총 양쪽으로 두명이 추가 엄폐할 수 있다. 또한 초반에 간단하게 건설할 수 있고 엄폐 기능도 제공하기에 타워 러시 목적으로도 건설되기도 한다.
[image]
  • 드럼통 함정 타워 (Barrel Trap Tower) - 3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군수 창고 요구, 드럼통 공격시 스크랩 3 필요

건물 체력은 300이고, 휘발성 드럼통 두개를 멀리 투척하며 직격시 수류탄과 같은 효과를 낸다. 근데 이게 왜 팀킬하는 함정이냐 하면, 곡사로 날아가긴 해도 전장의 여러 변수에 의해 항상 맞지도 않거니와 심지어 지형지물이나 폭발 충격, 심지어 적들이 몸으로 밀어내(...) 우리 쪽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지어 피아가 너무 가까이 붙어도 어김없이 투척해 아군 오폭이 쉽게 일어난다.(...). 심지어 스캐너 같은 공중 유닛이 정찰와도 (대공 요격도 안되면서) 그거 하나 잡겠다고 여기저기 던져대 같은 편 유닛이나 건물들이 휘말리기까지 한다. 그래도 스캐너는 소총병들로 손쉽게 잡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적이 물량으로 오면 RPG 외에 딱히 화력 지원을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으니 아쉬운대로 자주 건설된다.
[image]
  • 옛날 벙커(Old Bunker) - 20 점령 포인트, 35 스크랩
열약한 재료로 만든 구식 벙커로, 건물 체력은 800 가량이다. 또한 벙커 안에 들일 수 있는 머릿수는 8인데 단, 이는 해당 유닛이 차지하는 인구수에 따라 달라지며[34] 게다가 안에 들어가도 교전 중 작게나마 피해를 입기에 주기적으로 교대하거나 부상병(의무병) 한 명 정도를 같이 넣어주면 자동회복 효과가 나니 참고.
[image]
  • 치료소 (Aid Station) - 50 점령 포인트, 부상병 센터 요구
벙커의 역할과 유닛 치료를 동시에
건물 체력은 500이다. 상술한 벙커처럼 머릿수 8까지 들여 치유시키며, 회복된 유닛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한 안에서 농성이 가능한데, 비록 나뭇집인지라 벙커보다 그리 튼튼하지 않으나, 안에 있으면 자동 회복이 되기에 거점마다 1~3개씩 지어 공/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외형적으로 부상병 센터와 유사해[35] 이따금 혼동할 수 있다.

[image]
  • 라디오 타워 (Radio Tower) - 2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병영 요구
건물 체력은 600이고 최대 에너지 보유량은 100. 에너지 50을 소모해 맵상의 어느 지점이든 일정 시간동안 볼 수 있게 해주며,[36] 해당 지점의 은신 유닛도 드러나게 한다. 즉, 스타 1의 컴셋 스테이션이라 보면 된다.
[image]
  • 위치 전송 장치 (Teleporter) - 60 스크랩, 부상병 센터 요구
기습 및 수송 전용 장치
건물 체력은 500이고, 점령 포인트를 소모해 원형 안에 들어간 유닛 중 6~8명 가량을 시야가 닿는곳에 전송 가능하다. 다만 해당 건물을 선택한 상태에서 특정 지점을 바라보고 '작동 버튼을 눌러야' 그 지점으로 보내지기에 미니맵만 찍어서는 바로 옆이나 애먼곳으로 보내진다.
게다가 전송 위치에 크고 아름다운 푸른 섬광이 먼저 생성되기에, 그 지점이 상대 거점이나 본진일 경우 상대가 방어를 준비할 수 있다.

4.2. 콤바인 건물


  • 일반 건물
  • 시타델(본부) - 300 점령 포인트(HQ 파괴 모드에선 추가 건설 불가능)
콤바인의 기초이자 중심지
순종적인 시민, 스토커 등을 생산하며, 점령 포인트를 들여 인구수 증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37]
기타 사항으로 선택 상태에서 특정 지점을 바라보고 드롭쉽 증원 버튼을 누르면 드롭쉽 몇대가 각각 SMG 솔져 다섯마리를 싣고 그곳으로 가는데, 문제는 200 점령 포인트, 인구수 여유분 15, 병영, 무기고, 특수 작전 기지, 병기 공장, 기계공장 등을 모두 갖추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송 중 집중 포화로 격추되기도 하고 6분간의 쿨타임이 있으니 이따금 거점이 위태롭거나 공세 전 병력을 증원할 목적으로나 사용하자.
[image]
  • 발전기 (Power Generator) - 15 점령 포인트, 3초마다 0.15 전력 생성.
콤바인의 기본적 건물이자, 대부분의 건물의 작동에 필수적인 존재
암흑에너지를 일대의 건물들에 공급하며, 만약 이게 파괴되면 여기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던 건물들이 즉시 시커매지면서 작동 불능이 된다. 또한 본부, 스크랩 발전기, 저장소, 자동회복소, 바리케이트 등을 제외한 대다수 건물들은 이 발전기 주위에만 지을 수 있다. 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수정탑(Pylon)과 비슷한 건물이지만, 인구수는 시타델(본부)에서만 늘릴 수 있다. 참고로 건물에 동력을 공급하는 기능 때문에 PVP시 자주 노려지기에 중요 건물엔 2개 이상 붙여놓는게 좋다.
[image]
  • 스크랩 발전기 (Scrap Power Generator) - 35 점령 포인트, 1초마다 전력 1씩 생성.
콤바인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건물
이름대로 스크랩 위에만 건설할 수 있으며, 스크랩에 화학 반응을 가해 초당 1전력을 생산한다. 웃긴 건 이 상태에서도 반시민 엔지니어들은 여기에서 스크랩 채집이 가능하다.[38]
[image]
  • 에너지 보관함 (Energy Cell) - 20 점령 포인트, 전력 50 저장 공간 제공
스크랩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며, 이렇게 저장된 전력은 건물이나 유닛 제조 때 사용된다. 또한 전력이 과저장되면 스크랩 발전기는 비축 전력이 줄거나 추가 보관함이 지어질 때까지 가동을 멈춘다.
[image]
  • 기계공장 (Mech Factory) - 35 점령 포인트, 10 전력
[39]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맨핵, 롤러 마인 그리고 스캐너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
[image][40]
  • 병영 (Garrison) - 50 점령 포인트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폭동 진압(방패) 시민 보호 기동대, 시민 보호 기동대 (9mm 권총, SMG), 콤바인 솔져(SMG, 산탄총, AR2)를 생산할 수 있다.
[image]
  • 무기고 (Armory) - 40 점령 포인트, 50 전력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산탄총, AR2, 수류탄, 무인 포탑 등등을 연구하는 곳이다. 특수 부대 양성소, 헤드크랩 발사기, 그리고 콤바인 박격포 건설 시 필요 조건이 된다.
[image][41]
  • 특수부대 양성소 (Special Ops) - 60 점령 포인트 , 30 전력, 무기고 필요
악몽을 가져다 주는 유닛들이 생산되는 곳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콤바인 엘리트, 콤바인 저격수가 이곳에서 양성된다. 또한, 자동 회복소 건설에 필요한 건물.
[image]
  • 자동 회복소 (Regeneration Post) - 50 점령 포인트, 특수부대 양성소 필요
좁은 범위 내에 들어온 아군과 동맹군 소속 유닛(인간형과 헌터 한정)들을 자동 회복시키는 건물로, 발전기 근처에 지어질 필요가 없다. 게다가 바리케이트를 끼고 있거나 벙커 안 유닛들에게도 적용되기에 벙커 옆이나 뒤에 배치해도 좋다.
[image]
  • (생물) 병기 공장 (Synth Factory) - 60 점령 포인트, 80 전력
최종병기 양성소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헌터, 스트라이더, 갈고리 스캐너를 생산할 수 있다.
  • 방어 건물
  • 장벽(바리케이트) - 4 점령 포인트
두 명 가량을 엄폐시킬 수 있다.
[image]
  • 고정(거치) 터렛 - 20 점령 포인트, 8 전력
거치총이 설치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나, 공간이 좁아 거치총을 쥐고 있는 이 외엔 엄폐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인간형 유닛 중 스토커와 방패 기동대, 콤바인 스나이퍼는 거치총을 사용할 수 없다.
[image]
  • 콤바인 박격포 (Annihilation Mortar) - 60 점령 포인트, 50 전력
하늘에서 죽음이.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직격하는 곳에 심각한 광역 피해를 가져다 준다. 또한 대인 살상력이 뛰어나기에 2개 이상 건설시 보병 공세 격퇴에 큰 도움을 주고, 공중 유닛이나 스트라이더에게도 치명적이기에, 중요 거점일수록 두개 이상씩 지어진다. 하지만 사거리가 반지름 2048 유닛 [42] 내로 제한되어 있고, 무엇보다 박격포 주변이 건물이나 지형지물로 가려져 있으면 적이 사거리에 진입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해[43] 직접 수동으로 지정해 줄 일도 있다. 그나마 반군과 달리 아군 오폭 걱정은 적지만 대신 발사에 드는 에너지가 35로 무지막지하니[44] 2,3개씩은 지어줘야 문제없다.
[image]
  • 헤드크랩 발사기 (Headcrab Cannister Launcher) - 40 점령 포인트, 65 전력
콤바인 측 포대 겸 좀비 아포칼립스 제조기
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건물을 선택한 상태에서 일반, 패스트, 포이즌 헤드크랩 및 빈 로켓 중 하나를 선택해 '시야가 확보된' 곳에 찍으면[45] 로켓이 그곳으로 날아가 폭심지 일대의 유닛과 건물들에게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먹인다. 그리고는 무얼 선택했느냐에 따라 그 종류의 헤드크랩 5~6마리가 차례대로 튀어나오는데, 문제는 로켓 내구력이 약하다. 그래서 적 한복판에 날리면 잠시 스턴을 먹인 뒤 즉각 파괴당하니 발사기 2,3개 이상 만들어 상대 후방만 골라 일제히 날리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콤바인 박격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특히 빈 미사일은 가벼워서 사거리 제한이 없다시피 하기에 대량으로 지어 공격준비사격[46]이나 공세 실패 직전 혹은 이후 쫓길때 시간벌이로 날릴 수도 있으며, 상대 거점에도 날려서 상대의 피해를 가중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여기서 튀어나온 헤드크랩이 인간을 죽이면 좀비로 합체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일반 헤드크랩+시민 및 반시민=좀비, 일반 혹은 페스트 헤드크랩+콤바인 솔져[47]=좀바인, 페스트 헤드크랩+인간=페스트 좀비.. 지만 포이즌 헤드크랩은 밸런스상 좀비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헤드크랩과 여기에서 탄생된 좀비는 피아 식별을 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므로, 근거리에서 쓰면 역효과[48]가 나기 쉽다.
[image]
  • 콤바인 역장 생성기 (Combine Power Shield) - 30 점령 포인트, 15 전력
하프라이프 2 에서의 콤바인 역장이다. 아군과 동맹군은 통과시키지만, 적군은 전기 데미지와 함께 튕겨나온다. 참고로 생성기 하나를 만든 뒤 근처에 또 다른 하나를 지으면 자동으로 연결되지만 해당 건물을 선택해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49] 또한 건물 방향 상관없이 역장 여러개를 수동으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다수를 지어 거미줄처럼 만들어도 된다.
다만 역장 생성기는 적이 역장에 부딪칠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게 다 소진되면 일정시간 동안 역장을 생성할 수 없으며, 생성기 자체도 적군의 공격에 파괴되니 주의. 그래도 스나이퍼랑 잘 배치해 놓으면 은폐 유닛이나 화염방사병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아군이 밀려 쫓길 때 여기로 지나가면 시간벌이를 해줄 수 있다. 여담으로, 적의 롤러마인은 기계라 그렇다 쳐도 생체 유닛인 헤드크랩과 좀비들은 이따금 뚫고 온다.
[image]
  • 콤바인 벙커 (Refined Combine Bunker) - 20 점령 포인트, 50 전력
반시민의 벙커와 마찬가지로 보병을 최대 8명까지 들일 수 있으며, 얼마나 넣을 수 있는지는 해당 유닛이 차지하는 인구수에 따라 달라진다.[50] 또한 스토커, 일반 시민, 방패 기동대, 기계 유닛은 들어갈 수 없다.
덧붙여, 벙커 안의 보병들은 교전 시간이 늘어날수록 피해도 누적되니 주기적으로 밀어내기 교대를 하거나 회복소를 근처에 건설해주면 보다 오래 방어할 수 있다.

5. 여담


  • 반시민군이 공격받을때 나오는 목소리와 튜토리얼의 목소리는 모두 제작자 본인의 목소리다.
  • 수류탄 업그레이드 된 보병들을 왕창 뽑아 우루루 몰려다닐때 Q(수류탄 투척) 버튼을 누르면 한명만 던진다. 그래서 계속 연타해 줘야 너도나도 던져 적 분대나 건물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 또한 소대급(30명)으로 한꺼번에 공세를 펼치면 우루루 몰려다니며 쪽수라는 이점을 가지나 수류탄, 드럼통, 박격포 공격 등에 취약해지기에[51] 먼저 상처를 내는 선발대, 선발대가 낸 상처를 후벼파거나 선발대의 후퇴를 돕는 후발 예비대로 나눠 투입하는게 좋다.
  • 제작자는 현재 컴퓨터가 망가져서 게임 업데이트롤 못하는 안습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해도 2019년 10월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걸 보면 어찌어찌 해결한 듯.
  • 싱글플레이 미션 중 sp_vallay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특히 11시 방향의 집 일대를 방어할 때가 가장 두드러지는데, 일단 집 바깥엔 4시로부터의 공세를 막아낼 이렇다 할 엄폐물이라곤 다리 쪽밖엔 없고 박격포 공격도 병행된다. 심지어 피난민들과 바깥의 병영을 잃으면 미션 실패이기 때문에 삽질하기 최적의 미션이다.[52]

다만 정석은 집 안의 엄폐지역에 각각 배치한 뒤 병영의 렐리도 집 안으로 놓아 계속 농성하다[53][54] 어느정도 정리하고 바깥으로 나가 잔병과 헌터를 때려잡는 것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 엄폐하라는 대사나 팁도 없어 더 헤멘다.[55] 그나마 이후는 자원을 채취하고, 병영을 짓고 거기에서 생산된 병력들을 긁어모아 콤바인 기지를 파괴하는 그나마 해볼만한 진행이 된다. [56] 게다가 컷씬 중 유닛 조작이 가능해 진행이 꼬이기도 하니 컷씬 중엔 조작은 하지 말자.
  • 싱글플레이 미션 sp_abandoned는 헤드크랩 로켓 발사대를 부수는 것인데, 상당히 많은 유닛들과 프롭들이 널려있어 본격적으로 물량전이 시작되면 (하드웨어를 최고 사양으로 맞추거나 저화질로 맞추지 않는 한) 프레임 하락이 극심해진다. 이 미션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지만 첫번째 목표 지점인 파란 지역을 안 간다면 콤바인과 안 싸울수 있다. 그래서 목표 달성 전에는 병력을 왕창 모은뒤에 파란 지역을 통해 우회한뒤에, 콤바인이 아군 본진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면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털어주면 빈집털이로 손쉽게 이긴다.
* 싱글 미션 Radio tower는 7시에 콤바인 기지가 존재하는데 기지 안의 콤바인 건물을 건드리거나 안으로 깊숙히 진입하면 '''콤바인 엘리트 50마리가 양쪽에서 트리거로 쏟아진다.''' 게다가 이게 기지로 쏟아지니 사실상 패배이며, 이것도 모자랐는지 시간을 오래 끌면 '''본진 HQ 왼쪽 부분에 엘리트 8마리가 트리거로 튀어나와 HQ를 테러한다.''' 원래는 이런 트리거가 없었지만 패치로 수정되었다. 게다가 패치 이후 이제 라디오 타워를 수리하는 동안에는 위와 동일하게 엘리트 수십마리와 헌터들이 미친듯이 쏟아진다.
다만 이렇게 해놓는다고 해도 하드 기준으로도 막을수 있고, 심지어 콤바인 기지를 싹 전멸시킬수도 있다. 콤바인 기지 앞 점령포인트를 먹은 후 위쪽에 구식 벙커를 2~3개 지은 뒤 벙커 안에 AR 6마리+의무병 2마리씩 꽉 채워서 넣은 뒤 구식 벙커 양쪽에 기관총 포대를 하나씩 짓고 기관총 포대 엄폐 포인트에 RPG병들을 꽉 채우면 그 끔찍한 물량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불안하다면 점령 포인트 뒤쪽에 드럼통 하나를 지어두고 RPG병들을 추가로 뒤쪽에 더 대기시키자. 컴퓨터가 멍청한 탓인지 위 사진처럼 방어선을 구축해두면 입구에서 나오는 병력들의 90%는 전부 점령 포인트한테 어그로가 끌리며 심지어 수류탄까지 던져댄다(...) 높은 확률로 스트라이더 2마리도 기어나오지만 RPG병들을 잘 대기시켰다면 RPG 세례를 맞고 너무 좋아서 춤추다가 땅바닥과 키스한다. 기지 밖으로 튀어나온 엘리트 떼거지를 막았다면 남은건 기지 안에서 주기적으로 순찰을 도는 엘리트 떼거지들만 남았으므로, 튼튼한 견을 던져서 어그로를 끌어 떼거지를 밖으로 끌어내서 청소한다면 콤바인 기지는 사실상 빈집이다. 그럼 이제 견과 RPG병 2~4마리를 포함한 약간의 병력으로도 콤바인 본진 정리가 가능하다.[57] 턴다면 소멸 박격포를 먼저 부순뒤에 신스 공장, 특수 작전기지 순으로 때려부순뒤에 발전기까지 남김없이 파괴하면 된다.
또한 엘리트의 기지 테러를 막으려면 견을 필수로 포함한 별동대가 필요하다.
콤바인 기지를 완벽히 털었더라도 라디오 타워 수리를 위한 재료를 모았을때 헌터, 엘리트 수십마리가 떼거지로 생성된다. 그래서 여전히 인구 100 가까이 채우고 방어를 대비해야한다. 다만 콤바인 본진을 터는게 의미 없는 행동은 아니다. 털었다면 이 공세에서 스트라이더와 스나이퍼 등의 잡공세가 오지 않고 다른 잡병력에 의해 엔지니어들이 공격받지 않는다. 트리거로 인해 컴퓨터 콤바인이 생산하는 병력 한정으로 라디오 타워에 어택땅을 찍게 되어있는데, 기지가 없으니 그런일도 없는것. 하지만 여전히 기지로 진격하는 엘리트와 헌터들은 매우 괴로우니 주의.[* 이전의 콤바인 본진 입구에서 잘 버텨줬다면 일부 엘리트는 중앙, 왼쪽 점령포인트에서 진격을 멈추고 헌터가 포함된 엘리트 부대는 아래쪽 고철 지점을 거쳐서 들어온다. 특이하게도 이 길로 들어오는 헌터와 엘리트는 HQ 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공격을 일체 하지 않는다. 그러니 여유가 되면 경로에 옛날 벙커 같은 타워나 기지에 아직 살아있는 유닛들을 배치해서 두들겨패자.
  • 콤바인 측은 부대 운용에 스크랩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2020년 패치 이전에는 상대 유닛(주로 엔지니어)들이 사망하며 떨어트린 스크랩을 노획할 수 있으며, 이걸 모아 거점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그러나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해버리면 점령지 수나 업그레이드 유무에 상관없이 포인트 증가수가 고작 1로 줄어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2020년 패치에서 콤바인으로 습득시 자원이 오르지 않는 식으로 패치되었다.

[1] 유닛과 고유 건물 구성 측면에서.[2] 물론 어쩌다 한,두명을 덮쳐 좀비화 시켜도 순식간에 녹는다.[3] 그나마 패스트 헤드크랩과 패스트 좀비는 이동 속도가 빠르고 패스트 좀비는 중거리에서는 돌진으로 공격하며 달라붙지만 이조차도 인간들의 이동보다 월등히 빠르진 못하다. 무엇보다 둘 다 공격력이 약한편이고, 패스트 좀비는 돌진의 선,후딜이 길다.[4] 방 개설시 반시민/콤바인/좀비/개미귀신 중 선택 가능.[5] 시민 보호 기동대가 들고 다니는 그 권총이 맞다.[6] 만약 이걸 든 상태에서 사망하면 스크랩이 바닥에 떨어지고, 이는 타 유닛들로 회수가 가능한데, 이는 적들도 마찬가지다.[7] 정찰병/9mm권총=5 데미지, 시민/주먹=4 데미지.[8] 다만 후술할 공작원과 비교해 에너지가 낮고 이왕 침투시킬 바엔 뭔가 부수는게 낫기에 중후반부턴 적진 침투는 얘들에게, 적진 염탐은 라디오 타워에게 넘어가기에 이 이후로는 잘 쓰여지지 않는다.[9] 2019년대까지만 해도 보르티곤트 동굴에서 만들 수 있었지만 2020년 패치로 여기서 생산 가능하게 바뀌었다.[10] 일단 상대 반시민이 물량을 뽑아내는것을 확인했다면, 거점 부근에 드럼통이랑 콤바인 박격포, 거치형 포탑을 2개 정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벙커에 SMG병(반시민이라면 의무병까지) 8마리 집어넣고 벙커가 터질 것에 대비해 뒤에 엔지니어와 치료소까지 함께 세워두면 왠만한 물량은 저지가 가능하다.[11] AR2 - 35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 산탄총 - 30 점령 포인트, 5 스크랩.[12] 사실 대중적으로 의무병이란 단어가 있고, 부상병은 부상 당한 병사를 뜻하는데 왜 이걸 썼는지는 의문.[13] 다만 견 같은 기계는 생체 유닛이 아니기에 당연히 치료(수리)할 수 없다.[14] 다만 일대의 시야를 가려서 공격을 마비시키는 것이기에 만약 연막 밖의 시야가 밝혀질 경우 그쪽을 공격할 수 있다.[15] 다만 생김새는 TNT다.[16] 최근 패치에선 화염병(!)으로 되어있다.[17] 물론 연막탄 까고 달려드는 방법이 있지만 상대가 고정된 방어시설이 아닌 인간이 조종하는 유닛들이라면 연막으로부터 물러난 뒤 무빙샷으로 제거할 것이다.[18] 일단 바리케이트에 엄폐시키면 근접하기 전까진 공격을 안 하니 샌드백이 되고, 거치총을 잡게 해줄수도 있으나 고급 유닛이 잡았다고 거치총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기에 쌍방간 교전이 빈번한 접전지가 아닌 한 다른 병종에게 쥐어주는 게 좋다. 게다가 벙커도 바리케이트와 마찬가지로 적이 붙지 않는 한 공격도 안하고, 이조차도 끊어 방사하기에 위력이 급감한다.[19] 게다가 일반 보병들과 묶어 운용시 스킬창이 고급유닛인 보르티 스킬만 뜨기에 (바꿔 말하면 같은 분대로 지정된 보르티가 죽거나 빠지지 않는 한 수류탄을 던질 수 없는 것. 게다가 부상병과 같이 지정하면 이번엔 부상병 스킬창으로도 바뀐다.) 병종별로 분대를 나눠 운용하는게 좋을수도 있다.[20] 심지어 2마리가 모이면 반시민 하나는 거뜬히 잡을 수 있다.[21] 다만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처럼(...) 수가 많아지면 무시할 수 없고 초반엔 다들 화력이 약하기에 초반에 마구 뽑아 러시를 보내기도 한다.[22] 참고로 이 상태에서도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23] 그래서 스나이퍼랑 혼용시 엄폐 및 저격 준비 시간을 생략하고 바로 쏠 수 있게 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그 외엔 서로 뒤섞인 탓에 단일 병종들끼리 몰려다니며 일제히 기술을 쓰거나 혹은 일제히 치고 빠지는데 어려움이 있어 초반 러시를 빼면 잘 안쓰인다.[24] 최근 업데이트로 9mm 권총과 SMG로 무장한 시민 보호 기동대를 따로 뽑을 수 있게 되어 권총은 18, SMG는 25 포인트로 재조정되었으며, 또한 권총 기동대라도 12 점령 포인트를 들여 SMG를 쥐어줄 수 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이렇게 할 바에야 애당초 SMG로 뽑는게 낫다.[25] 방패를 든 기동대는 만들 수 없다.[26] AR2 - 45 점령 포인트 및 전력 15, 산탄총 - 40 점령 포인트, 전력 10이 든다. 그래서 대량 양산시 병영에서 무기별로 고르는게 더 이득이다.[27] 이는 하프 라이프2를 해본 사람이라면 수시로 당해 성가신 기술일지도 모른다.[28] 다만 밸런스상 일반 총탄에도 다소 피해를 입는다.[29] 이는 반시민군의 최종병기, 견에게도 통한다.[30] 보병과 전차가 함께 다니는 것.[31] 다만 대다수 맵들이 스크랩과 거리가 먼 상태로 시작하기에 대부분 쓰레기장을 붙여 짓는다.[32] 참고로 수류탄은 30 스크랩, C4는 20 점령 포인트와 40 스크랩, 도약식 지뢰는 3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AR2는 20 점령 포인트, 35 스크랩, 산탄총은 25 점령 포인트, 25 스크랩이 든다.[33] 2020년 이전까지는 여기에서 직접 생산해야 했지만, 고철을 이어붙인 생김새에 걸맞는 정크 야드로 이관.[34] 즉, 인구수 1 차지하는 유닛은 8명 정도 들어가나 그 두배를 차지하는 RPG랑 저격수는 2,3명밖에 못 들어간다.[35] 일단 건물 배색도 같고, 지붕 위의 적십자도 동일하다.[36] 재사용 대기시간은 2초.[37] 참고로 섬멸전이나 샌드박스에서 두번째 시타델을 지을 수 있지만, 콤바인의 인구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기에 알박기 외엔 의미가 없다.[38] 다만 이는 팀전에서 부족한 자원을 두고 일어날 다툼을 위해 허용한 것일 수 있다.[39] 다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넣고 조종은 물론, 공격까지 가능해 밸런스를 위해 넣지 않은 듯 보인다.[40] 해당 모델은 2020년 패치로 바뀐거로, 이전 모델은 이렇다. [image][41] 해당 모델은 2020년 패치로 바뀐거로, 이전 모델은 이렇다. [image][42] 단위 유닛 [43] 즉, 건물이나 벽 너머의 콤바인 벙커가 얻어맞아도 시야 공유가 이뤄지지 않아 발포하지 않는다.[44] 2020년 이전엔 전력 50을 소모해 전기먹는 하마였다.[45] 그래서 먼저 주력을 보내 방어에 구멍을 낸 뒤 후퇴하며 날리거나 은신이 가능한 스나이퍼로 시야를 밝히고 쏘기도 한다.[46] 적 진지에 돌격하기 전 퍼붓는 포격, 폭격. 참고로 돌격할 때 헤드크랩들이 남아있으면 방해되기 때문에 빈 로켓도 애용된다. 다만 일반 헤드크랩과 가격이 같기에 바로 돌격하지 않는 한 좀처럼 애용되지는 않는다.[47] 엘리트 포함.[48] 헤드크랩과 좀비들이 우리 쪽으로 몰려온다든지.[49] 건물 선택후 '연결' 버튼을 누른 뒤 근처의 다른 생성기를 선택해 주자.[50] 예컨데 인구수 1의 기동대나 솔저는 8명 가량 넣을 수 있지만 엘리트나 스나이퍼는 2~3명 가량만 넣을 수 있다.[51] 정확하게는 이게 떨어지면 뒤로 빠지라고 명령을 해도 서로 우왕좌왕하느라 수 초간 지체되기 때문.[52] 다만 외부의 병영은 때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집 안에서 농성한다면 병영은 때리지 않고 숙소만 부순다.[53] 일단 현관문 쪽에는 탱커 시민들을, 계단 쪽에는 저격수, 마루에는 산탄총과 노업 시민들을 알아서 배치해 주자. 또한 단 한명 주어지는 부상병(의무병)이 죽었냐 살았냐에 따라 난이도도 달라지기에 난전 중엔 대기시켜두는 컨트롤이 필요하다.(이는 자동 치료를 위해 돌아다니다 집 밖까지 뛰쳐나가기 때문.)[54] 참고로 노업 시민들은 보급품 상자가 있는 곳에서 계속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콤바인 솔져가 부근에 출몰하므로 저격병를 배치해 잡아준 뒤 2,3명까지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전원 집 안으로 들인 뒤 렐리도 집 안으로 찍어줘도 괜찮다.[55] 심지어 다 털리거나 털리고 재시작한 뒤 남은 유닛들을 살려보겠다고 울타리 너머 숲으로 도주시켜도 게임 오버다.[56] 다만 기지를 얻자마자 콤바인 솔저 3마리가 트리거로 생성되서 공격해오며, 기지 바로 밑의 점령 포인트를 먹는 순간 본부 건물 오른쪽 아래에서 AR 콤바인 솔저 4마리가 또 트리거로 튀어나온다! 석궁병을 절대 잃지 말것.[57] 단 이전에 스트라이더 2마리가 밖으로 안 나왔다면 그것도 끌어내야한다. 스트라이더는 기지 입구 양쪽 끝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