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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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를 가시청권역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TV·라디오 방송국이다. 2016년 10월 1일,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이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본사가 있는 충주는 경영과 사업을, 청주는 편성과 제작을 담당한다. 청주방송은 청주MBC 때부터 충청일보와 제휴를 맺었고 일본 기후현의 민영방송인 기후방송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 충주방송은 충주MBC 때부터 일본 시가현의 민영방송 비와코방송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모바일 페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라디오 채널의 청취가 가능하다.
2017년 홈페이지가 통합되었고 한동안 PC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의 실시간 스트리밍이 각각 충주와 청주방송국 채널로 나갔으나 5월말부터 서버를 충주방송국에 두고 TV는 청주방송국, 라디오는 충주방송국 채널로 단일화했다.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청주 HLAX, 충주 HLAO이다.[2]
- TV: HLAX-DTV (청주) / HLAO-DTV (충주)
- 라디오
- 표준FM : HLAX, HLAX-SFM (청주) / HLAO, HLAO-SFM (충주)
- FM4U : HLAX-FM (청주) / HLAO-FM (충주)
2. 역사
통합은 2011년 두 방송국이 겸임 사장 체제로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2013년 하반기에 TV와 라디오에서 동시 로컬방송을 시작했다. TV 뉴스는 평일 뉴스데스크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로컬뉴스가 청주-충주에서 정기적으로 돌아가며 도권방송을 진행했고, 라디오는 모든 로컬방송이 청주-충주 공동방송으로 바뀌었다. 두 곳은 로컬방송 내에 지역광고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공동방송이 수월했다.
하지만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MBC경남처럼 이른 바 대도시 지역(창원/청주)과 중소도시 지역(진주/충주) 간 '밸런스 붕괴'가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노조 측과 충주 지역 시민단체, 야당 정치인들이 반대 의사를 피력하기도 했고 카더라에 의하면 충주MBC 직원들은 '차라리 도시 규모 차이가 적은 원주MBC와 통합한다면('''!!!''') 괜찮겠다'는 말도 나왔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충주 사람이 1인 시위를 했었다.[3]
2016년 신년 5대기획 첫 주제에 '도권방송 통합 원년'을 내걸어 연내 통합을 공식화했다.[4]
2016년 3월 3일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청주와 충주문화방송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제19대 청주문화방송 사장과 제17대 충주문화방송 사장의 겸직을 재선임된 이용석 사장이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통합으로 신설된 상무이사에 박민순 전 보도제작국장을 임명했다.[5]
2016년 5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9차 회의에서 방송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의 법인합병 허가신청에 따른 변경허가 기본계획을 의결하였다.[6]
5월 30일, 방송법 제10조제2항 및 동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변경허가 심사 대상 방송 사업자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변경허가 신청 내용에 따르면 통합 후 회사 명칭은 'MBC충북'으로 하고,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충주문화방송을 배려하기 위해 본사를 구 충주문화방송에 두기로 하였다. [7]
8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제48차 회의에서 합병안을 심의 의결했다.[8] 8월 29일, 청주문화방송이 충주문화방송을 흡수합병한다는 공고가 떴다.[9]
2016년 10월 1일에 MBC충북으로 출범하였다.[10][11]
통합 이후에도 지역뉴스는 기존과 같이 공동배차로 움직이며 평일 뉴스데스크만 청주-충주 분리방송된다. 다른 뉴스들은 청주-충주 등 진행주체가 주기적으로 바뀌었지만, 2018년 이후부터는 주말 뉴스데스크와 평일 뉴스투데이, 930뉴스 도권방송은 모두 청주에서 제작한다.
두 지역이 편성,광고까지 분리운영하는 MBC경남과 달리 평일 뉴스데스크와 일부시간대 라디오뉴스, 스팟광고 타임 등을 제외하면 청주-충주가 TV,라디오 편성이 '''똑같다'''.
단, TV의 경우 자체광고를 청주권에만 집행할 수 있어서, 뉴스투데이 클로징이 다르다. 청주는 클로징멘트 이후 자체광고 등과 청주시내 전경을 비추며 방송을 끝내지만, 충주는 바로 본사 날씨 코너부터 릴레이로 전환한다.
2017년 MBC 총파업 이후 TV 평일 뉴스데스크만 제외하고 모든 뉴스를 결방했는데, 신기하게 충북지역에 축제가 개막하는 날이면 파업을 멈추고 뉴스투데이와 생방송 아침N을 '''특집으로 꾸며 정상방송했다'''.[12]
현재 대전MBC와 재통합하고 사옥을 세종시로 이전하여 세종MBC를 구축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관련 기사 2020년 하반기 직원 임금 21%를 삭감한 뒤 2021년 임금 역시 10% 삭감으로 출발했기에 내부 분위기도 좋지 않다. 2년간 보도국 10명 중 3명이 관두는 일까지 겹치며 기자 수가 너무 적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회사가 어엽다는 이유로 사업이나 미래전략 부문 등 수익사업 영역으로 기자, PD 등 제작인력들을 파견 보냈다.#
3. 역대 임원
3.1. 청주문화방송
3.1.1. 사장
- 김정만 (1970 ~ 1971)
- 이도영 (1971 ~ 1973)
- 이석훈 (1973 ~ 1983)
- 이대원 (1983 ~ 1986)
- 양성연 (1986 ~ 1988)
- 이달형 (1988 ~ 1991)
- 이건영 (1991 ~ 1994)[13]
- 이상욱 (1994 ~ 1997)
- 편일평 (1997 ~ 1999)
- 박우정 (1999 ~ 2002)
- 지석원 (2002 ~ 2003)
- 고창근 (2003 ~ 2005)[14]
- 정재순 (2005 ~ 2008)
- 윤정식 (2010 ~ 2013)
- 이용석 (2013 ~ 2016)
3.2. 충주문화방송
3.2.1. 회장
- 이정태 (1974 ~ 1981)
3.2.2. 사장
- 김치윤 (1971)
- 이양호 (1971 ~ 1976)
- 유호 (1976 ~ 1980)
- 양성연 (1980 ~ 1986)
- 이달형 (1986 ~ 1988)
- 장두원 (1988 ~ 1989)
- 노희복 (1989 ~ 1995)
- 이연헌 (1995 ~ 1997)
- 신대근 (1997 ~ 1999)
- 윤호찬 (1999 ~ 2000)
- 조정구 (2000 ~ 2003)
- 이경렬 (2003 ~ 2005)
- 이재은 (2005 ~ 2008)[15]
- 정수열 (2008 ~ 2010)
- 배대윤 (2010 ~ 2011)
- 윤정식 (2011 ~ 2013)
- 이용석 (2013 ~ 2016)
3.3. 통합 후
4. 방송국
4.1. 청주방송국
충청북도 와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한다. 1970년 10월 23일, 충청방송주식회사(CRC)로 개국했고, 1971년 10월 1일, 청주문화방송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 과거에는 우암동에 사옥이 있었으나[18] , 2006년 10월 23일에 지금의 가경동 사옥으로 이전했고, 우암동 구 사옥은 이전 직후 헐리고 몇 년 동안 공터로 남아있다가 아파트가 들어섰다.[19]
TV는 1983년 4월 1일에 개국했으며, 2005년 6월 30일 디지털 TV방송을 개시했다. 호출부호는 HLAX-DTV,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방송 수신 가능 지역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일부, 대전광역시 일부, 세종특별자치시 일부이다. 한때 로고 밑에 '충북*세종'이 붙어있기도 했다.
라디오는 1970년 10월 23일 라디오방송을 개국했고, 1983년 8월 1일 FM4U를 개국했으며 1999년 10월 23일 AM라디오방송의 표준FM을 개국하여 표준FM과 FM4U 2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표준FM의 호출부호는 HLAX, HLAX-SFM이며 FM4U의 호출부호는 HLAX-FM이다. 방송 수신 가능 지역은 충청북도 중부(청주권), 남부와 대전광역시 일부, 충청남도 일부, 세종특별자치시 일부다.
라디오에서 긴급안내를 해준다. 다만 목소리가 TTS이고, 잘 나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끊고 제멋대로 긴급도가 떨어지는 걸 안내하는 점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20]
4.1.1. 연중캠페인
- 희망 충북 함께뛰는 청주MBC (2016년)
4.2. 충주방송국
충청북도 북부 지역을 가시청권역으로 하며 1970년 11월 12일에 개국했다. 청주문화방송과 통합 전 지분은 문화방송이 51%, 최재용씨의 개인 지분이 49%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재용씨의 국세 체납으로 32.3%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압류, 16.6%는 밸류라인이 취득했다.
1970년 10월 10일 중원방송주식회사로 설립되어 같은해 11월 12일 방송을 개국했다. 이후 1971년 9월 17일 충주문화방송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설립 초기 사옥은 성내동에 있었으나 1985년 11월 12일 현재의 호암동 사옥으로 이전했다.
TV는 1983년 10월 31일 가엽산중계소가 세워졌고 1987년 11월 17일 TV 연주소를 설치하여 TV방송이 개국했으며 2005년 11월 12일 디지털 TV방송을 개시했다. 방송 수신 가능 지역은 충청북도 북부 일원, 경기도 동남부 일부, 강원도 영서 남부 일부 지역이다.
라디오는 1970년 11월 12일 개국했으며 1986년 7월 24일 FM4U를 개국했고, 1988년 2월 1일에 AM라디오방송의 표준FM을 개국하여 표준FM과 FM4U 2개 채널을 운영중이다. 표준FM의 호출부호는 HLAO, HLAO-SFM이고 FM4U의 호출부호는 HLAO-FM이다. 방송 수신 가능 지역은 충청북도 일원, 경기도 동남부 일부, 강원도 영서 남부 일부 지역이다.
라디오 광고의 경우 S/B 타임에는 일부 지역광고 외에 서울 본국 것을 대부분 그대로 받아 트는데, 그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1분 20초를 '''똑같은 공익광고 40초짜리 두번 틀기'''로 채운다.(...)
충주 지역의 유일한 중파국이지만 2020년 5월 1일 부로 1년간 송출이 중지되고 있어서 한동안 충주 지역에는 중파국이 없게 되었다. 2021년 5월 1일에 재개할 예정.
4.2.1. 여담
- 제천과 단양은 표준FM을 각각 용두산중계소와 단양(금수산)중계소의 주파수로 잡아야 잘 들리고, 충주발 주파수도 잡히긴 잡히나 잡음이 심하다. FM4U는 가엽산송신소 이외에 중계소가 없는데 하필이면 가운데 박달재랑 다릿재가 전파를 꽉 틀어막았고, 게다가 제천시 자체가 분지라 수신상태가 개판오분전이다. 제천시도 이런데 단양군은 더 설명이 필요한지? 제천 동지역은 오히려 원주문화방송 백운산송신소에서 송출하는 FM4U의 수신상태가 더 나은 날도 있다. 단양은 그마저도 힘들다. MBC강원영동이나 잡아보자.
- FM4U 채널은 저 멀리 경기도 서남부 지역에서도 잘 잡히는데, 공시청 안테나가 설치됐다면 안산, 인천, 서울 남부에서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21]
- 1970년대에 있었던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데, 라디오뉴스 첫부분에 '짜장면 배달왔습니다'라는 배달부의 말이 나왔었다고 한다. 한 아나운서가 방송 전에 배가 고파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라디오 뉴스 시간이 될 때까지 배달이 안 와 스튜디오에 들어가 뉴스를 시작하는데 중국집 배달원이 왔다. 이때 스튜디오 밖에 있어야 할 엔지니어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배달원의 눈에는 스튜디오 안의 아나운서가 보였다. 배달원은 스튜디오 문을 열고 “아저씨, 짜장면 가져왔어”라고 말해 버려 그대로 라디오 전파를 탔다. 이 내용은 이계진 전 국회의원의 저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과 충주문화방송 25년사에 기록되어 있다.
- 그 MBC 최악의 사장으로 유명한 김재철이 본사 사장으로 영전하기 바로 전에 이곳 사장을 맡았다. 알다시피 김재철이 영전하고 MBC 본사의 운명의......
- 청주방송국과 충주방송국 모두 TV에서 서울 본사 광고[24] 를 보내고 있다.
5. 방송망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9월 24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MBC충북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충청북도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5.1. 청주방송국
5.1.1. TV
5.1.2. 라디오
5.2. 충주방송국
5.2.1. TV
5.2.2. 라디오
5.3. DMB
대전문화방송이 사업자이며 공동으로 운영한다. 해당 항목 참조.
6. 지배구조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 MBC 뉴스투데이 충북(청주방송국)[26]
- 930 MBC 뉴스 충북(충주방송국)
- MBC 뉴스데스크 충북
7.2. 시사 / 교양
- 전국시대
- TV특강
- 프라임 인터뷰
- 생방송 아침N
- 충북 시사토론 창
- 테마여행 길(지역 MBC 공동 제작)
- 살맛나는 세상(OBS경인TV)
- 모든 것 연구소 All Lab
-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모든 사람들
- 전국시대 스페셜
- 아침N 스페셜
- 살맛나는 세상 스페셜
7.3. 예능
7.4. 라디오
- 오명신의 정오의 희망곡(충주방송국)
- 즐거운 오후(충주방송국)
- 오후의 발견 정미정입니다(청주방송국)
- 임규호의 저녁N(청주방송국)
- 김병재의 일상을 바꾸는 라디오(청주방송국)
7.5. 종영된 프로그램
8. 아나운서
8.1. 전직
- 오정연 아나운서(청주)(前 K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 김지윤(前 MBC경남 아나운서, 現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 김혜은
- 김미주
- 김주현
- 강혜림(前 대구MBC 아나운서)
- 최남식
- 황의숙
- 문지현
- 박신영
- 배한비
- 이은지
- 곽자연
- 조상진
- 전지영
8.2. 현직
- 이영락 아나운서(충북 시사토론 창 ,뉴스데스크 청주, 굿잡 굿스타트)
- 구본상 아나운서 (생방송 아침N,930 MBC 뉴스)
- 조혜선 아나운서 (생방송 아침N,전국시대, 뉴스투데이 충북, 굿잡굿스타트, R정오뉴스)
- 오명신 아나운서[28] (뉴스데스크 충주, 5시 R뉴스, 정오의 희망곡)
- 정미정 아나운서(뉴스데스크 청주, 오후의 발견)
9. 주변 교통편
9.1. 청주방송국
9.1.1. 버스
10. 관련 항목
[1] UHF Ch33[2] DMB는 대전문화방송에서 운영한다.[3] 「충주MBC 통합 반대 '1인시위'」, 2015-11-18, 충북일보 [4] 「2016년 청주MBC 5대 기획 / 연중캠페인」, 2016-01-13, MBC충북 [5] 「청주·충주MBC 대표이사에 이용석 사장 재선임」, 2016-03-03, 중부매일신문 [6] 「제29차 회의 결과 브리핑」, 2016-05-26, 방송통신위원회 [7] 「청주-충주MBC 합병 관련 시청자 의견청취 실시 공고」, 2016-05-30, 방송통신위원회 [8] 「2016년 제48차 위원회 결과」, 2016-08-24, 방송통신위원회 [9] 「합병 및 주권제출공고」, 2016-08-29, MBC충북 [10] 「청주·충주 MBC 합병…10월 'MBC 충북' 출범」, 2016-08-24, 연합뉴스 [11] 「청주·충주 통합한 'MBC 충북' 출범…"양질의 콘텐츠 제공할 것"」, 2016-09-30, 연합뉴스 [12] 9월 13일 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21일 영동난계국악축제(아침N만 방송), 9월 22일 청원생명축제.[13] MBC 청룡의 마지막 사장. 구단이 LG 트윈스로 바뀐 뒤 고문으로 있다가 MBC로 복귀해 청주MBC 사장으로 부임했다.[14] 전 아나운서. 스포츠 중계를 담당했다.[15] 전 보도국 부국장, 편집부장[16] 전 보도국 앵커, 전 경제부 기자, 전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실장[17] 전 iMBC 이사[18] 우암동 사옥은 옛 청주역 건물을 뼈대는 그대로 두고 외관과 내관을 개조하여 지은 건물로, 몇 년간은 기차역 플랫폼이나 석탄 야적장, 대한통운 창고 등이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한다.[19] 우암동 청주MBC 부지에 "에이원 파란채"라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건설사의 부도로 한동안 공터로 남아 있다가 삼일건설에서 시공하여 "삼일 브리제하임"이라는 아파트가 들어섰다.[20] 청주방송국만 해당되며 충주방송국은 나오지 않는다.[21] 심지어 북한과 맞닿아 있는 파주 통일전망대에서도 선명히 수신이 가능하다(!)[22] 행복한 오늘과 내일의 소중한 우리의 MBC 희망과 기쁨을 얘기해요 MBC 라디오[23] 90년대 MBC 라디오 로고송은 안동MBC에서도 내보낼 때가 많지만 MBC충북에서 내보내는 로고송과는 다르다.[24] NEXT와 ID 포함[25] 해당 주파수는 경기도 남부(안성)에서도 원활하게 청취가 가능하다.[26] 여수MBC, MBC경남 진주본부,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제주MBC와는 달리 서울 MBC 뉴스투데이 2부가 끝날 때 자체적으로 유일하게 NEXT와 ID를 송출한다.[27]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방 중.[28] 2020년 기준, 충주방송국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아나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