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유튜버)
'''MJ가 간다
여자 혼자 한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일상 유튜버.
2. 상세
대전광역시에서 초, 중, 고등학교와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후 25세 때 방송 PD 지망생의 꿈을 안고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상경하였으나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포기했다. 그 이후 4년제 학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전문대 졸업 후 편입학을 하여 30세에 졸업을 했다. 하지만 PD 공채의 문턱이 높다는 걸 알게되어 포기하고 이후 외주 프로덕션사에 입사하여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조연출로 9개월 간 활동하였으나, 외주 프로덕션의 운영 및 프로그램 제작 체계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은 만들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 후 방송사 입사를 준비했지만 실패하고, 이후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던 중 유튜브를 알게 되어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한 후 2018년 유튜브에 가입하여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9년 2월 6일에 올린 여자 혼자 고시원 편 동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으며 구독자 수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강문 해변 여행 사건
2020년 3월 19일 강원도 강문해변을 다녀온 여행 영상을 업로드하여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인데 여행이라니, 시민의식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영상 설명란에 '사람 없는 곳만 찾아가며 조심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는 되어있지만, 물론 댓글창은 유튜버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유튜버 본인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여행 콘텐츠를 추진하게 되는데…'''
3.2. 코로나19 유행기간 중 여행 논란
2020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동영상을 업로드를 했다. 새로운 콘텐츠로 '제주도에서 여자 혼자 살기'를 추진하겠다고 하며 구독자들에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맞추는 동영상을 업로드를 했다. 당연히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는 시국에 제주 여행에 대한 비판 의견이 영상 댓글란에 도배되었다.
그 후 2020년 4월 1일 당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해당 사과문에 따르면 제주도 여행계획은 진실이었고 미리 준비했던 항공, 숙박권을 취소했으며 자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7]안녕하세요. MJ입니다.
먼저 금일 만우절 영상은 임의대로 삭제해서 또 한 번 실망을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본분을 망각하고 안일하게 대처한 점 사과 드립니다.
오늘(1일) 오후에 떠나려고 했던 제주 항공권 및 숙박업체를 취소를 했습니다
저의 적절치 않은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MJ드림#
질책하는 댓글 중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제주 여행 건 비판글이 절반을 차지하고, 고시원 생활, 편의점 아르바이트, 국토대장정 영상 후 지금 업로드되는 집콕 콘텐츠가 본래 목적보다 신선함이 떨어지고 식상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제주 여행 계획 건으로 비판을 타개할 방안으로 영상 사과방송과 공익적인 콘텐츠 제안으로 기부활동이나 마스크 재능 기부, 코로나19시설 자원봉사활동, 집안에서 스스로 2주 동안 자가격리 체험을 제안하는 등의 댓글이 1,300개가 넘게 달리고 있다.
현재 제주여행 건으로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변경했으며, 유튜버 본인을 질책하는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삭제하고 있다. 예전부터 구독자들의 댓글 삭제 이야기가 계속되었었고, 강문해변 동영상에서도 삭제행위가 절정에 이르러 구독자들이 질책하자 삭제중단은커녕 오히려 영상 하단에 사전에 "타인을 존중하지 않거나 커뮤니티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임의적으로 차단 및 댓글 삭제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을 써놨다. 그러나 다수의 시청자들이 욕이나 인신공격이 아닌 조언이나 합리적인 비판, 물음에도 무차별적으로 댓글 삭제 및 아이디 차단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도 커뮤니티 댓글을 실시간 감시하여 댓글 삭제(숨김) 및 아이디 차단 중이다.
한편 2020년 3월 24일자 라이브 방송도 다시금 주목이 되고 있다.
해당 라이브 영상에 따르면 부정적인 반응을 이미 알고있지만 해당 컨텐츠를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컨텐츠를 위한 촬영을 하지 않더라도 조용히 다녀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여러분은 제가 진짜로, 제가 좀 솔직히 말하면 말을 좀 안 들어요. 진짜 고집 불통이고, 하고싶은 건 무조건 다 해야되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고, 또 약간 좀 그런, 그런 셈인데
가더라도 조용히 어 영상을 뭐, 영상이 마음에 안 들면 영상을 뭐 안 올려야지 어떡해.
'''고집불통'''
여러분이 뭐 구독취소를 해도 그걸 각오하고 가는 거니까..
항상 너무 미안해, 여러분들은 항상 이렇게 오냐오냐 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음 그냥 좀 이렇게 다독여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고 막 해주시는데 한달은 넘게 기다렸어요. 한달은 넘게 기다렸는데, '''더이상 기다리면 안될 거 같아요.'''
네, 5월은 또 행사도 많아. 또 아는 동생들이 결혼식을 많이 해서, 아니 결혼식을 많이 한대. 결혼식이 많아서..
많이 기다렸어요. 그래서 만약에 올렸는데 '''부정적인 반응이 많으면 그냥 영상을 올리지말고 조용히 그냥 갔다올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9]
여러분들한테만 살짝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가더라도 그 뒤에 올리던지, 조용하게 좀 재충전 좀 하려구요. 거기 가서도 좀 책도 좀 써야되겠고, 글도 쓰고싶고..
여기서는 확실히 제가 좀 안주하고 편안하고 약간 무기력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뭔가 그런 거 같아가지고. 아, 더이상은 기다리면 안될 거 같아요.
아 5월은, 그러니까 5월은 청보리축제도 가야되지, 친한 동생들 결혼하는데 또 거기 가야되지,
그러니까.. 갔다오고나서 편의점 알바를 하든 무슨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여행 계획 사과문 댓글에 제주도민이 현재 제주도에서 수산시장, 음식점, 호텔 등지에서 MJ를 목격했다는 얘기가 종종 올라오고 있다. 그에 대한 진위 여부가 불분명했지만 해당 라이브 영상의 문제 부분이 재조명되면서 어느정도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사과문 업로드 후 1주일이 지난 2020년 4월 8일까지 아무런 후속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몇몇 구독자는 "서울 원룸이 아닌 제주도 여행 중이어서 사과 영상을 업로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 4월8일 해명하는 영상에서 "제주도를 가지 않았다"고 직접 해명하였지만 그 사이 기간 동안 제주도를 다녀왔을 수도 있고, 루머유포자를 법적 처벌하든 아니면 비행기 티켓 취소한 걸 인증하지 않는 이상 믿지 않는 시청자들도 생기고 있다. 1주일이면 다녀오고도 남을 시간이기 때문이다.
해당 제주도 사건 관련하여 과거 라이브 방송 동영상이 재조명되자 113개에 달하는 라이브 방송이 담긴 재생목록을 모조리 삭제했다. 다만 영상 자체는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조회수 하락으로 인한 수익 하락을 예상한 조치로 추정된다.
3.3. 농심 후기 논란
https://youtu.be/AnImB6JaBBA
2019년 6월 6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농심의 유튜버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에 응모해 당선되어 상품으로 농심제품이 오자, 농심 측은 "상금은 없으며 영상에서 제품을 소개만 하라"고 했다. 그래서 MJ는 영상에만 띄우고 "리뷰(맛평가, 후기)는 상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안 하고 먹기만 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여기에 대한 비판적 의견으로는 "제품을 기업에서 협찬받았으면 리뷰를 해주는 게 예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영상 내내 식품과 함께 온 문구류들에 대해서는 "필요없는데"라며 실망감과 짜증을 비쳤고, 담당자의 편지를 돈인 줄 알고 뜯은 뒤 제품설명지이자 대놓고 "실망"이라며 자막을 썼다.
여기에 대한 엠제이의 의견으로 농심에서 영상제작비를 안받아서 리뷰를 안해도 된다라는 입장인데 유튜브 영상업로드시 광고를 붙이는데 굳이 농심에서 제품협찬을 받은 마당에 영상제작비가 필요하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업에서 제품 리뷰를 요청할 때에는 해당제품만 무상으로 협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3.4. 스타벅스 비매너 논란
브이로그 영상 6분 26쯤에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때 피로를 풀겸 신발벗고 양말신은 발을 가방 올려놓는 한쪽 의자에 올려놓고 꼼지락하는 모양새가 위생상에도 그렇고 다중이용시설에서 민폐다, 모두가 이용하는 카페이니 자제해달라는 몇몇 의견이 제기되었다. 자제해달라는 댓글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비판 댓글들은 사라졌다.
3.5. 표절 논란
그동안 제작된 많은 영상이 여러 책의 내용을 베껴 만든 표절 영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 2020년 5월 16일 저작권자의 신고로 제재를 받아 유튜브 영상은 삭제되었다.
저자 하완의 저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이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왜 똑같이 맞추려고 애를 쓰고, 뒤처지면 불안해하는 걸까요? 그리고 설령 뒤처지고, 느리다고 한들 그게 큰일일까요?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습니다.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리고 남들과 맞추려다 보면 괴로워집니다. 남들과 다르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됩니다. 제 삶이 완전히 불안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종종 불안합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불안은 크게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느리니까요. 그래서 저만의 속도로 꾸준히 걷습니다 옆에 달리는 남과 비교하게 되면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이 어디로 가든 상관없이 그냥 제 길을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혹시 지금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면 아마도 뒤처진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뒤쫓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속도와 길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린 건 창피한 게 아닙니다. 깔끔하게 인정하면 됩니다. 우린 뒤처졌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뻔뻔함도 가져도 좋습니다. 이왕 늦은 거 천천히 가면 어떨까요?"
p223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이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왜 똑같이 맞추려고 애를 쓰고, 뒤처지면 불안해하는 걸까? 그리고 설령 뒤처지고, 느리다고 한들 그게 큰일일까?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다.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리고 남들과 맞추려다보면 괴로워진다. 남들과 다르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전혀다른 삶이 된다. 내 삶이 완전히 불안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나도 종종 불안하다. 하지만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불안은 크게 없다. 어차피 나는 느리니까''."
"''혹시 지금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면 아마도 뒤처진 게 맞을 거다. 하지만 뒤쫓을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속도와 길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느린 건 창피한 게 아니다. 인정하자. 우린 뒤처졌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뻔뻔함이 너무 좋다. 이왕 늦은 거 천천히 가면 어떨까?''"
책의 내용을 통으로 베껴 영상을 제작한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저자의 1인칭 표현까지 훔쳐 사용하였다.
- 2019년 7월에 올라왔던 이 영상은 결국 저작권자에게 표절 건으로 제보가 들어간 것인지 2020년 5월 15일 저작권 위반으로 제재되었다.
- 2020년 6월 6일 해당 영상의 제재 메세지가 사라졌다. 저작권자와 합의 과정을 통해 저작권 침해 신고가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저자인 박하루의 신고에 의해 제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분 40초 MJ의 멘트
저자 박하루의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일을 하면서 여유를 느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이후에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들이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자리만 잡으면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은, 평생 그 무엇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여유를 누리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p115
''"일을 하면서 여유를 느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이후에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들이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자리만 잡으면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은, 평생 그 무엇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여유를 누리는 연습을 해보자."''
마찬가지로 어떠한 출처나 책의 내용을 인용했다는 표시없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영상에 사용했다.
- 다른 영상이 제재되자 표절이 확실한 이 영상을 발빠르게 숨겨버렸다..
또한 제주도 관련 논란 해명영상, 고소영상 등에서도 각종 매체 뿐만 아니라 네티즌의 댓글까지 카피하여 사용했다는 폭로영상도 올라왔다.PS. 영상 중간에 나왔던 책 구절을 말씀 못 드린게 있어서 설명란에 추가해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돈이 있으면 여유를 누릴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반대로 말하면 '돈이 없으면 여유를 느낄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소유를 여유라 착각하는 이에게는 상황이 변한다 해도 그 여유를 충분히 느낄 겨를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유라는 것은 돈이 있어야만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박하루 작가님의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책 구절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말한 것처럼 전달된 것 같아 오해의 소지를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TYcvy6MQM
"여자 혼자 기획, 촬영, 편집, 그리고 출연까지 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타이틀을 달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왔으며, 최근에는 책까지 집필하고 싶다는 포부까지 표출한 상황이다. 저작권에 대해선 어떤 누구보다 신경쓰고 중요하게 생각할 사람이 위와 같은 일을 저지른 점은 크게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MJ는 그동안 저작권을 도용하여 영상을 제작해 온 것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어 놓지 않고 있다.
[image]
<어웨이크> 저자인 피터홀린스의 신고에 의해 제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3회의 제재를 채웠으며,''' 유튜브의 규정에 의하면 MJ의 채널은 1주일의 유예기간 후 '''삭제된다'''.
2020년 6월 1일 현재 제재된 3개의 영상 중 하나가 이전의 저작권침해 메시지가 아닌 비공개 영상 메시지로 전환되었다. 저작권자와 합의과정을 통해 하나의 영상이 저작권 침해 철회되어 유튜브 채널 삭제는 면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6월 1일 밤에 올라왔다. 저작권 제재를 당해 그동안 영상을 올릴 수가 없었고 무지함으로 인해 타인의 저작물을 침해한 걸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MJ가 정말 저작권에 대해 무지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MJ는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을 하였다고 밝혔다. 방송국 PD 지망생에 언론고시 준비, 방송국 프로 조연출 경력이 있으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수료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은 다른 수많은 유튜버들보다 많은 저작권 교육을 받아왔다는 의미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 출처를 숨기고 자신이 창조한 말처럼 콘텐츠에 사용해선 안된다는 것은 상식적인 영역이다.
MJ가 유튜버가 되기 전 유튜브관련 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했던 사람, MJ가 유튜브랩 헌정영상까지 올리며 자신의 유튜브 성공 이유를 스승 덕이라며 극착한 사람이 유튜브랩 허PD이다. 최근 표절 논란으로 "허PD가 MJ에게 저작권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허PD는 최근 MJ 관련 입장문을 유튜브랩 채널에 게시하였다. 다음은 입장문의 일부이다.
[image]
이미 과거에 <MJ가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이유 (feat. VLOG)>라는 영상에서 책을 베낀 부분이 한 구독자에게 지적되어 "박하루 작가님의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책 구절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말한 것처럼 전달된 것 같아 오해의 소지를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라는 내용을 설명란에 추가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표절 영상은 꾸준히 제작되었고, 최근 영상에서도 표절이 있었다는 폭로영상도 올라온 바 있다. 종합해보면 이는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표절'''이다.
2020년 6월 4일 MJ의 표절증거를 모아 정리한 영상이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2020년 6월 12일 또 하나의 영상이 저작권침해 제재가 되었다. 총 4회째 저작권침해 제재되었고, 앞서 2개의 영상이 원작자와의 합의과정을 통해 저작권침해 철회되어 현재 저작권경고는 2회이다. 다시 한 번 더 제재를 먹으면 삼진아웃으로 채널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지게 된다.
2020년 6월 15일 다시 하나의 영상이 저작권침해 이유로 제재되었다. 외국 저자의 책을 베껴 쓴 내용이 포함된 영상이 제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MJ는 현재 총 5회째 저작권침해 제재되었고, 저작권경고 3회로 다시 한 번 '''삼진아웃''' 될 상황에 처했다. 6월 22일 최종적으로 삼진아웃 처리될 것이 확실시되며, 유튜버 MJ는 유튜브에서 '''영구퇴출'''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24일 MJ가 한 유튜버에게 "나와 관련된 2차 영상제작물을 제작하거나 공론화 영상을 내리지 않을 시 고소를 하겠다"는 협박성 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MJ에게 더더욱 실망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2020년 6월 26일, 예정된 날짜보다 늦어졌지만 결국 MJ채널이 유튜브 이용약관에 따라 '''해지'''처분을 받았는데, 이후 계정이 복구되어 다시 등장했다.
[image]
https://youtu.be/hu_8PXrSkXM
2020년 7월, 자신의 글을 도용당한 유주얼 작가에 의해 고소된 상태이다. 명백하게 표절을 자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없는 태도가 공분을 사고 있으며, 자신의 행각에 실망한 구독자들의 댓글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차단하는 행태로 비난받고 있다. ('좋아요'보다 '싫어요'를 더 많이 받게 된 유튜버)
http://naver.me/Fz9tPl8v
https://youtu.be/Z5Tu-bGXSeg
https://youtu.be/Nli72K6e6WQ
2020년 9월 MJ가 자신을 비판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되레 고소했다. 형사건에 관한 결과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민사건은 소장을 보냈다.
4. 여담
- 현재 미혼이다. 가족으로는 오빠 2명이 있으며 모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도 계셨지만 2020년 1월 지병으로 사망했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 후 형제들과 교류가 없는거 보면 모종의 이유가 있다.
- 모든 콘텐츠를 혼자서 촬영, 편집, 완성하는 것을 고집한다.
- 하오주 벨라 125cc 스쿠터를 탄다.
- 2년간 800점을 목표로 토익을 공부했다. 그러나 결국 600점대로 포기. 그 후 토익컨텐츠로 재도전 했지만, 오히려 실패를 선생님 탓으로 돌려 구독자들에게 타박을 들었다. 영상을 보면 알지만, 정전되었음에도 컴컴한 방 안에서 벼락치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 2019년 말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으나, 2020년 국토대장정을 준비하면서 퇴직하였다. [11]
- 부정기적으로 연초에 무전여행, 국토대장정 등 국토를 종단하는 도전을 한다. 2020년에도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출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까지 걸어서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 2019년,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 인근에 있는 간헐적 가족 공동체인 '은혜공동체'에서 1주일간 머물러보는 체험을 했다. 은혜공동체에는 5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데, 부부 몇 쌍, 그들의 자녀들(유아, 어린이, 청소년), 미혼 남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늘 혼자 살다가 거대한 공동체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가족처럼 화기애애하게 생활해보니 신선한 자극이 된 듯하다. 기사, 영상[12]
- 2019년 12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와 인터뷰를 한 바 있다.
- 해명영상에 앞뒤로 광고를 삽입해 논란이 또 되고 있다. 최근 올린 복귀영상에 눈물 흘리는 영상도 나온다. 광고 삽입 여부는 유튜버가 선택할 수 있는데, 광고를 넣은 것이 큰 죄는 아니지만 반성을 하는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반성한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논란의 소지가 크다.
- 한 때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웠는데 감당하지 못하자 다른사람에게 고양이를 입양했다고는 하는데 캣타워를 중고나라에 팔아서 고양이를 입양한 게 아니라 버린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 꺼먼꺼먼과 클로징할 때 "이쌍 MJ였습니다."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