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2 샤크 드레이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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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No.32 해교룡 샤크 드레이크.''' 한국과 미국에서는 앞의 '해교룡' 부분이 빠졌다.
원래는 트론 일가가 가진 넘버즈로, III가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몬스터 1장을 줄여주는 지속 마법 카드 오리하르콘 체인의 효과로 오파츠 코로살 헤드와 골든 셔틀을 소재로 소환한다. 직후 블랙 레이 랜서를 파괴하고 효과로 되살려서 한 번 더 파괴한다. 다음 턴, 스컬 크라켄의 효과로 오리하르콘 체인이 파괴되자 오리하르콘 체인의 효과[3] 로 컨트롤이 샤크에게 넘어간다.
이 때 넘버즈 몬스터답게 스스로의 의지를 지니고 있어 손톱으로 샤크의 가슴을 찔러 마음 속의 어둠을 끌어내려 한다.[4] 그러나 츠쿠모 유마를 떠올리고 현재의 나는 과거와 다르다는 샤크의 강한 의지에 실패한다.
직후 III에게 3100의 직접 공격을 가해 막대한 대미지를 입혔으나 III가 소환한 오파츠 크리스탈 에이리언의 효과에 이용당해 샤크의 라이프도 얼마 남지 않는다. 다음 턴에 수비 표시가 된 크리스탈 에이리언을 전투로 파괴하여 효과로 다시 공격, 오파츠 레이 라인 파워로 역전을 노리던 III를 심해왕의 심판으로 완전히 누르고 피니시를 낸다. 이후 III가 샤크에게 넘겨준다.
일단 샤크는 이 카드를 복종시키는 데는 성공했으나 트론의 말과 자신의 가슴에 남아있는 상흔이 의미하듯이, 결국 WDC 예선 3일차 첫날부터 샤크는 샤크 드레이크의 힘에 의해 분노에 먹혀가며 듀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본 유마의 설득으로 인해 넘버즈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샤크가 IV와의 듀얼에서 해머 샤크와 소재 2개로 취급된 트라이포드 피시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전투로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했으나 기믹 퍼핏-나이트 조커의 효과로 불발한다.
다음 턴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한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의 공격을 파괴되지도 못 한 채로 8번이나 얻어맞고, 스트링 카운터가 놓이자 샤크에게 나를 받아들이라고 유혹하지만 쿨하게 무시당하고, 스트링 카운터를 치우는 겸 유혹을 끊기 위해 이차원 해구에 의하여 제외된다.
그렇지만 트론까지 유혹에 합세하자 결국 유혹에 넘어가 다음 턴에 샤크 드레이크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샤크에 의해 이차원 해구가 파괴, 필드로 귀환하여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다.
유마와의 4차전에서는 투 헤드 샤크, 샤크토퍼스, 스피어 샤크를 소재로 소환하여 고고고 고스트를 공격,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하나 고고고 고스트의 효과 때문에 공격은 들어갔어도 데미지를 주는 데는 실패한다. 다음 턴 공격력이 배가 된 고고고 골렘에게 한 번 공격받고 라이프 900이 되어 턴이 돌아오자마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엑시즈 체인지한다. 듀얼이 끝난 후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넘어간다.[5]
이후 스피어 필드 포 안에서 아스트랄이 제알을 해제한 후 유토피아와 함께 유마에게 넘어간 뒤 유마의 손을 거쳐 다시 료가의 소유가 된다.
Dr. 페이커와의 3 : 1 듀얼에서는 유토피아의 남은 엑시즈 소재 전부를 제거하고 특수 소환한 엑시즈 리모라와 해머 샤크 2장으로 첫 턴에 바로 소환, 유토피아의 공격에 의해 효과를 사용한 No.53 위해신 Heart-eartH에게 닥돌하나 위해신의 파괴 무효 효과에 틀어막히고 오히려 페이커가 입은 대미지의 절반인 1350 대미지를 추가로 입고 만다. 다음 사크의 턴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6]
이후 세컨드 첫 화인 74화에서는 샤크가 유마에게 돌려준 모양인지 황의 열쇠 안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다만 그 바로 다음 화인 75화에서는 바리안 세계의 잡전사들로 세뇌된 폭주족을 박살내는 샤크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74화에서 No.39 유토피아가 스스로 유마 곁으로 간 것처럼 이쪽도 샤크에게 스스로의 의지로 이동한 모양. 78화에서는 스피어 샤크, 투 헤드 샤크, 해머 샤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어 킹 아서를 파괴하나, 아리카가 깔아놓은 필드 마법의 효과로 킹 아서가 되살아나 버려서 되려 료가의 라이프만 더 깎여버린다. 직후 CX-CH 레전드 아서에게 카오스 드레인을 당하고 격파당하나. 료가의 함정 카드인 격류소생의 효과로 되살아나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 그 후에도 샤크 드레이크 자체는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효과로 제외되어 킹 아서의 공격력을 깎아 승리에 일조했다.
96화에서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의 효과에 의해 공격력이 다운, 이어지는 공격에 파괴되지만 곧 샤크 리벤지 스플래시의 효과로 소생해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45화에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함께 재등장. 넘버즈 프레임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 루츠의 오버레이 유닛이 되었다. 격롱신을 제치고 사용된 것을 보면 낫슈가 아닌 샤크로서의 그를 대표하는 카드로 취급된 모양.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대접도 감안하면 샤크의 메인 에이스는 이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소환 시에 샥스핀 같이 생긴 물체에서 변형한다.
공격명은 '''뎁스 바이트(Depth Bite).''' 입에 에너지를 모은 후 자기 머리 모양으로 형상화시켜서 날리는데, 효과를 발동할 때 나는 '크웨웨웨웨웱' 거리는 괴상한 울음소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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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약간 상향되어 연속 공격에서 1회 추가 공격으로 변화. 되살린 몬스터를 이 카드가 반드시 공격하지 않아도 되며 중간에 다른 몬스터가 먼저 공격해도 상관없다. 한글판의 텍스트는 쓸데없이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고 써놔서 카오스 솔저 -개벽-같은 연속 공격 같이 보이지만 원문은 그냥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이다. 실제로는 그냥 더블 어택이니 쓰기 전에 잘 알아둘 것.
이 효과로 자기 혼자 2회 공격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고 니들 벙커, 수면의 앨리사, 각종 연속 공격계 몬스터 등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좋은 카드와 함께 공격에 들어가거나 크리터, 리크루터 몬스터 등 묘지에 가면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 필드 위에 보내고 효과를 사용해 2번 파괴하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전투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별로 인기가 높지는 못한데, 일단 이 카드가 소환에 소재를 3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은 카드들과 이 카드를 같이 늘어놓으려면 보통 전개력으로는 힘들고, 이 카드 혼자 있을 때의 유용성은 다른 카드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공격력만 보면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나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보다도 못하며, 더블어택 능력으로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긴 하지만 벨즈 우로보로스나 바이론 디시그마,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등이 상대 몬스터를 아예 제거해버리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것이 대미지가 더 큰 경우가 많다.
저런 경쟁자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역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 역시 활용이 한정적이고 엑스트라 덱을 압박하며, 사용한다 해도 RUM으로 랭크 3 해룡족을 바꿔먹는다는 우회로가 있다.
블랙 레이 랜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썰렁한 디자인과 배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쪽은 배색까지 묘하게 언밸런스해서 그런 점이 더 돋보인다.
'''수록 팩 일람'''
몸에 그려진 32라는 숫자는 뒤집어도 모양이 똑같다. 32는 고로아와세로 'みず(물)'라고 읽을 수도 있다.
샤크 덱의 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 샤크의 덱은 랭크 3 엑시즈 소환에 초점이 맞춰진 레벨 3 덱이었으나, 샤크 드레이크 등장 후 샤크 드레이크 소환에만 골몰하느라 스피어 샤크라든가 디프 스위퍼 등의 별 이상한 레벨 4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랭크 5까지 사용하게 되어 더욱 난잡해졌다.
첫 등장으로부터 시작해 시즌 1동안 샤크를 상징하는 넘버즈로서 사용되었고, 오프닝 등에서도 샤크의 대표격 몬스터로서 등장했으나 시즌 2부터는 출연이 거의 없어졌다. 샤크 자신의 듀얼 횟수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낫슈와 얽히게 된 후로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라는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얻어 이 카드를 쓸 이유도 사라졌기 때문. 샤크 입장에서는 이 카드는 한때 자신을 지배하려 했던 카드일 뿐, 다른 인물의 에이스 카드처럼 의미가 있는 카드도 아닌지라 굳이 사용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대단히 대우가 좋았던 카드가 순식간에 참담하게 방치된 몇 안 되는 케이스. 이는 샤크가 에이스 몬스터를 너무 자주 갈아치운 탓이 컸다. 그래도 가장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공식에서는 이 카드를 샤크의 메인 에이스로 취급한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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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No.32 해교룡 샤크 드레이크.''' 한국과 미국에서는 앞의 '해교룡' 부분이 빠졌다.
원래는 트론 일가가 가진 넘버즈로, III가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몬스터 1장을 줄여주는 지속 마법 카드 오리하르콘 체인의 효과로 오파츠 코로살 헤드와 골든 셔틀을 소재로 소환한다. 직후 블랙 레이 랜서를 파괴하고 효과로 되살려서 한 번 더 파괴한다. 다음 턴, 스컬 크라켄의 효과로 오리하르콘 체인이 파괴되자 오리하르콘 체인의 효과[3] 로 컨트롤이 샤크에게 넘어간다.
이 때 넘버즈 몬스터답게 스스로의 의지를 지니고 있어 손톱으로 샤크의 가슴을 찔러 마음 속의 어둠을 끌어내려 한다.[4] 그러나 츠쿠모 유마를 떠올리고 현재의 나는 과거와 다르다는 샤크의 강한 의지에 실패한다.
직후 III에게 3100의 직접 공격을 가해 막대한 대미지를 입혔으나 III가 소환한 오파츠 크리스탈 에이리언의 효과에 이용당해 샤크의 라이프도 얼마 남지 않는다. 다음 턴에 수비 표시가 된 크리스탈 에이리언을 전투로 파괴하여 효과로 다시 공격, 오파츠 레이 라인 파워로 역전을 노리던 III를 심해왕의 심판으로 완전히 누르고 피니시를 낸다. 이후 III가 샤크에게 넘겨준다.
일단 샤크는 이 카드를 복종시키는 데는 성공했으나 트론의 말과 자신의 가슴에 남아있는 상흔이 의미하듯이, 결국 WDC 예선 3일차 첫날부터 샤크는 샤크 드레이크의 힘에 의해 분노에 먹혀가며 듀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본 유마의 설득으로 인해 넘버즈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샤크가 IV와의 듀얼에서 해머 샤크와 소재 2개로 취급된 트라이포드 피시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전투로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했으나 기믹 퍼핏-나이트 조커의 효과로 불발한다.
다음 턴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한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의 공격을 파괴되지도 못 한 채로 8번이나 얻어맞고, 스트링 카운터가 놓이자 샤크에게 나를 받아들이라고 유혹하지만 쿨하게 무시당하고, 스트링 카운터를 치우는 겸 유혹을 끊기 위해 이차원 해구에 의하여 제외된다.
그렇지만 트론까지 유혹에 합세하자 결국 유혹에 넘어가 다음 턴에 샤크 드레이크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샤크에 의해 이차원 해구가 파괴, 필드로 귀환하여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다.
유마와의 4차전에서는 투 헤드 샤크, 샤크토퍼스, 스피어 샤크를 소재로 소환하여 고고고 고스트를 공격,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하나 고고고 고스트의 효과 때문에 공격은 들어갔어도 데미지를 주는 데는 실패한다. 다음 턴 공격력이 배가 된 고고고 골렘에게 한 번 공격받고 라이프 900이 되어 턴이 돌아오자마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엑시즈 체인지한다. 듀얼이 끝난 후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넘어간다.[5]
이후 스피어 필드 포 안에서 아스트랄이 제알을 해제한 후 유토피아와 함께 유마에게 넘어간 뒤 유마의 손을 거쳐 다시 료가의 소유가 된다.
Dr. 페이커와의 3 : 1 듀얼에서는 유토피아의 남은 엑시즈 소재 전부를 제거하고 특수 소환한 엑시즈 리모라와 해머 샤크 2장으로 첫 턴에 바로 소환, 유토피아의 공격에 의해 효과를 사용한 No.53 위해신 Heart-eartH에게 닥돌하나 위해신의 파괴 무효 효과에 틀어막히고 오히려 페이커가 입은 대미지의 절반인 1350 대미지를 추가로 입고 만다. 다음 사크의 턴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6]
이후 세컨드 첫 화인 74화에서는 샤크가 유마에게 돌려준 모양인지 황의 열쇠 안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다만 그 바로 다음 화인 75화에서는 바리안 세계의 잡전사들로 세뇌된 폭주족을 박살내는 샤크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74화에서 No.39 유토피아가 스스로 유마 곁으로 간 것처럼 이쪽도 샤크에게 스스로의 의지로 이동한 모양. 78화에서는 스피어 샤크, 투 헤드 샤크, 해머 샤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어 킹 아서를 파괴하나, 아리카가 깔아놓은 필드 마법의 효과로 킹 아서가 되살아나 버려서 되려 료가의 라이프만 더 깎여버린다. 직후 CX-CH 레전드 아서에게 카오스 드레인을 당하고 격파당하나. 료가의 함정 카드인 격류소생의 효과로 되살아나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 그 후에도 샤크 드레이크 자체는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효과로 제외되어 킹 아서의 공격력을 깎아 승리에 일조했다.
96화에서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의 효과에 의해 공격력이 다운, 이어지는 공격에 파괴되지만 곧 샤크 리벤지 스플래시의 효과로 소생해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체인지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45화에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함께 재등장. 넘버즈 프레임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 루츠의 오버레이 유닛이 되었다. 격롱신을 제치고 사용된 것을 보면 낫슈가 아닌 샤크로서의 그를 대표하는 카드로 취급된 모양.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대접도 감안하면 샤크의 메인 에이스는 이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소환 시에 샥스핀 같이 생긴 물체에서 변형한다.
공격명은 '''뎁스 바이트(Depth Bite).''' 입에 에너지를 모은 후 자기 머리 모양으로 형상화시켜서 날리는데, 효과를 발동할 때 나는 '크웨웨웨웨웱' 거리는 괴상한 울음소리가 특징.
2. OCG
[image]
효과가 약간 상향되어 연속 공격에서 1회 추가 공격으로 변화. 되살린 몬스터를 이 카드가 반드시 공격하지 않아도 되며 중간에 다른 몬스터가 먼저 공격해도 상관없다. 한글판의 텍스트는 쓸데없이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고 써놔서 카오스 솔저 -개벽-같은 연속 공격 같이 보이지만 원문은 그냥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이다. 실제로는 그냥 더블 어택이니 쓰기 전에 잘 알아둘 것.
이 효과로 자기 혼자 2회 공격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고 니들 벙커, 수면의 앨리사, 각종 연속 공격계 몬스터 등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좋은 카드와 함께 공격에 들어가거나 크리터, 리크루터 몬스터 등 묘지에 가면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 필드 위에 보내고 효과를 사용해 2번 파괴하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전투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별로 인기가 높지는 못한데, 일단 이 카드가 소환에 소재를 3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은 카드들과 이 카드를 같이 늘어놓으려면 보통 전개력으로는 힘들고, 이 카드 혼자 있을 때의 유용성은 다른 카드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공격력만 보면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나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보다도 못하며, 더블어택 능력으로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긴 하지만 벨즈 우로보로스나 바이론 디시그마,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등이 상대 몬스터를 아예 제거해버리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것이 대미지가 더 큰 경우가 많다.
저런 경쟁자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역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 역시 활용이 한정적이고 엑스트라 덱을 압박하며, 사용한다 해도 RUM으로 랭크 3 해룡족을 바꿔먹는다는 우회로가 있다.
블랙 레이 랜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썰렁한 디자인과 배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쪽은 배색까지 묘하게 언밸런스해서 그런 점이 더 돋보인다.
'''수록 팩 일람'''
3. 기타
몸에 그려진 32라는 숫자는 뒤집어도 모양이 똑같다. 32는 고로아와세로 'みず(물)'라고 읽을 수도 있다.
샤크 덱의 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 샤크의 덱은 랭크 3 엑시즈 소환에 초점이 맞춰진 레벨 3 덱이었으나, 샤크 드레이크 등장 후 샤크 드레이크 소환에만 골몰하느라 스피어 샤크라든가 디프 스위퍼 등의 별 이상한 레벨 4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랭크 5까지 사용하게 되어 더욱 난잡해졌다.
첫 등장으로부터 시작해 시즌 1동안 샤크를 상징하는 넘버즈로서 사용되었고, 오프닝 등에서도 샤크의 대표격 몬스터로서 등장했으나 시즌 2부터는 출연이 거의 없어졌다. 샤크 자신의 듀얼 횟수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낫슈와 얽히게 된 후로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라는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얻어 이 카드를 쓸 이유도 사라졌기 때문. 샤크 입장에서는 이 카드는 한때 자신을 지배하려 했던 카드일 뿐, 다른 인물의 에이스 카드처럼 의미가 있는 카드도 아닌지라 굳이 사용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대단히 대우가 좋았던 카드가 순식간에 참담하게 방치된 몇 안 되는 케이스. 이는 샤크가 에이스 몬스터를 너무 자주 갈아치운 탓이 컸다. 그래도 가장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공식에서는 이 카드를 샤크의 메인 에이스로 취급한다.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첫 등장시 III의 대사. 그리고 이 대사는 이후 듀얼링크스에서 료의 샤크 드레이크 소환 대사로써 다시 사용되었다.[2] 듀얼링크스 료 전용 대사.[3] 오리하르콘 체인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오리하르콘 체인이 파괴되면 상대에게 컨트롤이 옮겨진다.[4] 이 때 했던 대사는 "자, 나를 받아들여라, 료가. 나를 받아들여서 마음의 어둠을 해방시켜라."[5] 준결승 종료 후 료가는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의료선에 후송되었지만, 스피어 필드 안에서 아스트랄이 유마에게 샤크 드레이크를 넘겨준 것으로 보아 아스트랄의 소유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6] 68화에서 아스트랄은 유마에게 샤크 드레이크와 유토피아만을 건넸다. 그런데도 바이스로 체인지할 수 있었던 걸 보면 카오스 넘버즈는 듀얼 중에만 별개의 카드로 존재하다가 듀얼이 끝나면 원본과 합쳐지는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