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리그 오브 레전드/팬덤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 T1의 팬덤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2013년 롤드컵 우승을 시작으로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LCK 9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쌓아온 팀이라 그 팬덤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국내로 보면 LCK 리그 경기 시청률을 합산해보면 1위부터 5위는 늘 T1의 경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롤드컵, MSI 등 국제전으로 확대해도 T1의 경기는 늘 상위권에 오르고 화제가 되는 편이다. 2020년 스프링 시즌 LCK, LCS, LEC 전체 합산 평균 시청자 수를 보았을 때 유럽의 최고 인기팀인 G2가 28만 4천명인데 T1은 38만 8천 명으로 10만 가까이 차이가 났다.[1]
게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화려한 행보를 보여준 팀 프랜차이즈 스타 이상혁은 MBC '라디오스타', KBS '안녕하세요'를 비롯한 지상파 예능에도 진출했으며 각종 매스컴에서도 그에 대해 다루면서 국내 인지도가 확연하게 올라갔다. 전세계 인지도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들 중 거의 변동없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전체를 봐도 유입 속도가 최상위를 달린다.
당장 각 팀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비교해봐도 DRX 12.5만명, 젠지 4.8만명에 비해 T1은 혼자 5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페이커는 2020년 6월 9일 단독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골드 버튼을 수령하게 되었다. 게다가 외국인 팬들도 적지 않아 t1 구단 내에서도 영어 자막은 기본으로 지원하고 종종 베트남어나 대만어까지 자막으로 달리는 경우도 있다. 페이커 스트리밍 방송에서는 영어부터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 채팅이 난무하며 t1의 통역사가 실시간으로 페이커의 말을 영어로 번역해 줄 정도.
오히려 T1 구단과 페이커의 인지도에 비하면 페이커가 이제야 100만 대, T1 구단은 50만 대라는 게 적게 느껴질 정도인데 이는 18년도까지만 해도 T1의 유튜브 관리가 상당히 부실했던 점에 기인한다. T1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13~17년도에는 제대로 된 유튜브 관리가 아예 되지 않아 비공식 채널의 영상들이 조회수를 빨아먹기도 했고 T1의 방송 관리를 맡았던 스틸에잇이 적절한 관리 체계를 보여주지 못해 방송적 성장이 더디어진 감이 있다. 그럼에도 19년도에 들어 통이유로 불리던 채동희가 입사한 뒤로 '''T1 THE LOCKER ROOM''' 시리즈가 대박이 나고 본인을 포함한 구단 내에서 선수들의 영어 인터뷰나 통역을 적극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팬덤의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다만 이런 많은 숫자로 인해 무개념, 혹은 악성 팬들의 숫자도 거대하며 팬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 한 가지 성향으로 정의하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슼마갤의 슼팬과 트위터의 슼팬들은 전혀 다른 성향을 띄며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PGR에는 30대 이상의 팬들까지 분포해 있어 연령층도 10대~30대, 심지어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전해진 40대 팬들도 있을 정도로 연령층, 성향, 성별을 통틀어 하나하나가 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3. 사이트 별 분포
선날승의 근원지. 많은 T1 팬들이 여기에 분포해 있고 사이트의 운영조차 T1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슼벤이라 불릴 정도이다. 폰 모르가나 버그 누명 사건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리프트 라이벌스 결승에서의 패배와 뱅 인성 논란이 터져 롤벤 내에서 SKT를 비판 또는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T1 팬들은 인벤을 ㅈ벤이라 부르면서 여론조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17 롤드컵에서 삼성이 우승하자 이를 축하하는 글에 단체로 비공감을 넣으며 블라인드 시키는 추태를 보여주었다.[2] T1 팬의 패악질이 너무 심한 나머지 안티 팬들도 종종 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런 글들이 화제글로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대개는 롤벤에서 격렬한 비공 및 반박을 받고 자삭하는 편이라 T1 팬과는 달리 자정 작용이 잘 작용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결국 슬슬 자정 작용도 한계에 달하고 있다. 원본# 분쟁이 심각한 상황이라 슼갈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갈 등으로 변형해서 쓰고 있다.
잘하는 팀이 우리 팀이라 T1이 우승한 시즌이나 승리한 날에는 T1 팬들이 게시판을 점령하고, T1이 부진한 날에는 T1 팬들의 세가 죽는다. 야갤이나 해축갤 같은 곳이 그러하듯 롤갤 또한 목소리 높은 놈들이 으스대기 쉽고 남의 상처에 쾌락을 느끼는 질 낮은 어그로들이 판을 치는 곳이므로[3] 1분 1초, 1킬이나 상황마다 갓과 좆을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고정적인 팬층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야갤처럼 스포츠 팀 관련 갤러리의 모든 공통점이다. 물론 SKT 갤러리 같이 한 팀을 대상으로 하는 갤러리는 보통 예외지만, 야구 팀 갤러리는 유독 예외다.
본거지. 본래는 SKT 갤러리가 따로 있었고, 그곳에서 오래 활동을 해 왔지만 17년 1월부로 쏟아지는 어그로들을 감당하지 못 하고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탄생했다. 이후 17 시즌 내내 일반적인 슼팬과 T1 팬로 불리우는 악성 유저들이나 강팀충들이 뒤섞여 활동해 왔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T1 팬들을 보면서 본인들과는 다르다며 부정하지만 슼마갤에서 활동하는 고정닉 중 여러명이 실제로 남성혐오 성향의 트위터 활동을 한 것이 여러번 밝혀졌고(링크), 유동닉 중에서도 가끔 얼빠식 팬들이 난입한다. 처음 개설된 17년 3월부터 호시탐탐 다른 팀들의 마이너 갤러리를 염탐하며 트집잡을 거리를 찾기도 하고 트위터와 더불어 T1 팬들의 상식을 벗어난 발언들이나 비난글이 드문드문 올라오는 등 추태를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2018년에 접어들어 SKT의 성적이 크게 부진하자 어느 정도 변화가 생겼다.[4][5] 따라서 결과론적으로 타팀 선수 비방글, 무조건적인 SKT 선수 찬양글이 많이 줄고, SKT가 약팀의 위치로 굴러떨어졌음을 인정하는 등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호전되었지만 대신 밴픽에서 져서 게임을 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지 꼬마 감독의 밴픽과 선수기용에 대한 탓이 유독 많았다. 다만 그 밖에는 주요 라이너들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한 날선 비판도 드러냈고, 전반적인 개념글들은 진심어린 조언이나 애정을 담은 글들로 대다수를 차지했을 만큼 이 시기 슼마갤은 그럭저럭 평범한 팬 커뮤니티로 봐줄 수 있었다.[6]
2019년이 되자 드림팀 영입과 케스파컵을 거치면서 다시금 T1 팬이 창궐할 조짐을 드러냈다. 일단 선수진의 대거 영입으로 그럴듯한 리빌딩을 갖추자 이번에야말로 상위권 성적은 기본이고 우승까지 하기를 바랬지만 케스파컵에서 담원에게 분패하고 그리핀과 샌드박스 등에게 연달아 패배하는 과정을 거치며 분노가 쌓인 나머지 신경질적으로 변했음이 눈에 확 들어올 정도다. 그런 분노가 피해망상이 되어 클템을 비롯하여 롤 팬들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갤러리에 상주하는 다수의 공감을 얻는 등 그동안 팀 성적이 안좋으니 고개를 숙이고 있었을 뿐 T1 팬 본질은 어디 안 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서술된 '클템에 대한 비방' 참조. 19 스프링이 끝난 시점에서 본다면 SKT가 결국 우승을 거머쥐면서 별달리 분노할 일이 없어진 탓인지 이전 클템비방급의 뚜렷한 악행이나 혐성에 찬 목소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예전처럼 욕을 먹는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갤러리 내 분위기를 어느정도 통제하고, 어그로로 판단되는 글과 작성자를 바로 처리하는 등 예민한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여전하며, MSI에서 통한의 4강 탈락을 겪자 어그로를 차단하려 애를 쓰는 한편 롤갤 개념글에 올라가는 내용들을 저격하며 싸우는 등[7] 분위기는 계속 경직되어 있다. 19년 롤드컵에서는 부진한 성적으로 4강에 머물렀고 당해 스토브리그에서 칸 클리드를 놓치는 프런트+CEO 조 마쉬의 어그로 성 행보에 불타오르기도 했지만 20년도에 들어 메인 콜로세움인 롤갤이 소위 갈드컵이라고 불리는 젠지 팬 VS DRX 팬 VS T1 팬의 전쟁터가 되면서 더 이상 슼마갤이 압도적인 구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덩달아 20년 스프링에서 가장 대립 각을 세웠던 젠지를 3:0으로 대파, 칸나의 성장과 커즈의 캐리력 등 플러스 요소가 쌓이면서 갤 분위기는 안정된 상태. 다만 서머 시즌 종료 이후 와일드카드전 탈락과 클페클 기용으로 불타올랐고 결국에는 서머 시즌과 전혀 다른 로스터로 선발전에서 석패하면서 이미 옛말이 된 상태. 이후 2021년부터 클로저가 주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을 보이자 클로저를 코치의 푸쉬를 등에 업고 있는 '도련님' 이라는 별명으로 조롱하면서 과거 이지훈 시절보다 더한 비난을 가하고 있다.
2018년에 접어들어 SKT의 성적이 크게 부진하자 어느 정도 변화가 생겼다.[4][5] 따라서 결과론적으로 타팀 선수 비방글, 무조건적인 SKT 선수 찬양글이 많이 줄고, SKT가 약팀의 위치로 굴러떨어졌음을 인정하는 등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호전되었지만 대신 밴픽에서 져서 게임을 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지 꼬마 감독의 밴픽과 선수기용에 대한 탓이 유독 많았다. 다만 그 밖에는 주요 라이너들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한 날선 비판도 드러냈고, 전반적인 개념글들은 진심어린 조언이나 애정을 담은 글들로 대다수를 차지했을 만큼 이 시기 슼마갤은 그럭저럭 평범한 팬 커뮤니티로 봐줄 수 있었다.[6]
2019년이 되자 드림팀 영입과 케스파컵을 거치면서 다시금 T1 팬이 창궐할 조짐을 드러냈다. 일단 선수진의 대거 영입으로 그럴듯한 리빌딩을 갖추자 이번에야말로 상위권 성적은 기본이고 우승까지 하기를 바랬지만 케스파컵에서 담원에게 분패하고 그리핀과 샌드박스 등에게 연달아 패배하는 과정을 거치며 분노가 쌓인 나머지 신경질적으로 변했음이 눈에 확 들어올 정도다. 그런 분노가 피해망상이 되어 클템을 비롯하여 롤 팬들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갤러리에 상주하는 다수의 공감을 얻는 등 그동안 팀 성적이 안좋으니 고개를 숙이고 있었을 뿐 T1 팬 본질은 어디 안 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서술된 '클템에 대한 비방' 참조. 19 스프링이 끝난 시점에서 본다면 SKT가 결국 우승을 거머쥐면서 별달리 분노할 일이 없어진 탓인지 이전 클템비방급의 뚜렷한 악행이나 혐성에 찬 목소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예전처럼 욕을 먹는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갤러리 내 분위기를 어느정도 통제하고, 어그로로 판단되는 글과 작성자를 바로 처리하는 등 예민한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여전하며, MSI에서 통한의 4강 탈락을 겪자 어그로를 차단하려 애를 쓰는 한편 롤갤 개념글에 올라가는 내용들을 저격하며 싸우는 등[7] 분위기는 계속 경직되어 있다. 19년 롤드컵에서는 부진한 성적으로 4강에 머물렀고 당해 스토브리그에서 칸 클리드를 놓치는 프런트+CEO 조 마쉬의 어그로 성 행보에 불타오르기도 했지만 20년도에 들어 메인 콜로세움인 롤갤이 소위 갈드컵이라고 불리는 젠지 팬 VS DRX 팬 VS T1 팬의 전쟁터가 되면서 더 이상 슼마갤이 압도적인 구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덩달아 20년 스프링에서 가장 대립 각을 세웠던 젠지를 3:0으로 대파, 칸나의 성장과 커즈의 캐리력 등 플러스 요소가 쌓이면서 갤 분위기는 안정된 상태. 다만 서머 시즌 종료 이후 와일드카드전 탈락과 클페클 기용으로 불타올랐고 결국에는 서머 시즌과 전혀 다른 로스터로 선발전에서 석패하면서 이미 옛말이 된 상태. 이후 2021년부터 클로저가 주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을 보이자 클로저를 코치의 푸쉬를 등에 업고 있는 '도련님' 이라는 별명으로 조롱하면서 과거 이지훈 시절보다 더한 비난을 가하고 있다.
- T1 마이너 갤러리
2021 스프링 직전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 페이커 기용을 두고 프런트 및 감코진을 비판하자 이를 비롯한 갤러리 분위기에 염증을 느낀 몇몇 SKT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이 T1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하며 활성화되었다. SKT 마이너 갤러리의 페이커 일변도에 가까운 분위기 및 완장들의 제재 등을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리프트 라이벌스 이후 주 분위기는 T1 팬을 혐오하는 분위기다. 다만 OGN의 무차별 밴 사태로 인해 언급 자체를 꺼리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T1 팬이 많지는 않지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무개념 급식충 슼팬이나 어그로꾼들이 가끔씩 채팅으로 분탕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년도 이후로는 다양한 전 프로 및 관계자, 스트리머들의 중계방으로 시청자 풀이 다양화되었으며 20년도부터는 SKT 레전드인 이재완 선수가 울챔스를 시작함에 따라 대부분의 슼팬들은 울프의 중계방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편이다.[9]
본거지 2 혹은 멀티. T1 팬들의 추태를 담은 많은 짤방들이 이곳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트위터의 한국 이용자 대다수가 그렇듯 이곳에 서식하는 T1 팬들 역시 트페미 성향이 짙으며 남성혐오 발언을 많이 시전한다. 정작 선수들도 남자임에도.[10] SKT를 응원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질을 시도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으며, 어떤 유저가 특정 선수를 비판하면 단체로 몰려가서 집단린치를 가하기도 한다. 물론 남성 팬이라면 좀 예외. 또 다른 본거지인 skt 마이너 갤러리 조차도 트위터의 슼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트짹이, 짹냐 라고 칭하며 무시할 정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플랫폼인 만큼 항상 전쟁터. 각종 프로 경기 하이라이트에서 시작해 각 선수들의 매드무비까지 T1(기존 SKT)를 응원하는 댓글과 비난하는 댓글 간의 개싸움이 벌어진다. T1 관련 유튜브에서는 당연히 지지 여론이 압도적이고 해외 유입 팬들까지 더해져 투기장이 열리는 경우는 보기 힘들지만 LCK 공식 유튜브나 롤드컵 관련 영상에서 SKT를 찬양하는 댓글과 이에 반발하는 댓글, SKT를 비난하는 댓글과 또 이에 반발하는 댓글이 섞여 아수라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에펨코리아 롤갤
이쪽 역시 T1 팬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롤갤과 달리 분탕을 싫어하고 선수들의 평가에 민감한 성향을 띄고 있어 세체, 역체 논쟁이 그나마 민감한 떡밥이다. 그럼에도 슼마갤, 젠마갤 처럼 한쪽 팬이 압도적인 커뮤니티는 아니라서 서로 싸우다가도 과도한 유저를 잘라내고 서로 다시 손을 잡으며 비교적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논란이 될 만한 떡밥이 풀리면 바로 투기장이 열리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다.
SKT 찬양만 놓고 보면 독보적인 곳. 리그 도중 SKT보다 순위가 높은 팀의 패배를 기원하는 글이 당연시되는 곳이며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미드라이너의 칭찬은 바로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데 이 수준이 인벤을 넘어 트위터 수준으로 심각하다. SKT의 2017 섬머 2라운드 8연패를 기점으로 찬양 분위기는 많이 사그라든 편.. 이었으나 롤드컵에서 삼성이 우승하자 축하글에 비추 폭탄이 쏟아지는 등 잔여 T1 팬들도 만만치않게 존재한다. 무엇보다 SKT를 제외한 다른 팀의 이야기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커뮤니티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
접근성이 높아 위의 모든 T1 팬들이 분포해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하술하듯 기자들까지 가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사실상의 최종 보스라고 봐도 된다. T1 팬 뿐만 아니라 각종 어그로꾼과 반대로 까는 팬들 또한 상주해 있기 때문에 항상 기사 댓글은 롤갤 분위기처럼 시궁창과 다름이 없다.
예전에는 T1 팬들이 시도 때도 없이 여론 조작을 시도하여 베스트 댓글이 항상 SKT 중심적이였으나, 뱅의 100인분 발언 사건이 조명되고 덩달아 T1 팬들의 행태 또한 조명되기 시작하자 T1 팬에 반감이 생긴 유저들로 하여금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것도 점점 정도가 반대편으로 기울어서 SKT 패배 기사에는 온갖 별명을 들어 페이커와 SKT 선수들을 조롱하는 덧글이 달리고 다른 선수들이 활약상을 보이는 경기 영상이나 기사가 나올 때에도 굳이 SKT 선수들을 들먹이며 비교하고 조롱을 가하는 덧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SKT 선수들이 승리를 거둔 기사가 올라오거나 SKT를 패배시킨 팀이 다른 팀에게 대패를 하는 등의 기사가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슼빠들이 슼까를 조롱하고 욕하는 덧글을 달고, 슼까는 버로우하거나 볼멘소리로 대꾸하는,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의 악성 팬들이 투닥거리는 진흙탕 전쟁터로 변한 상태다.
그 밖에 미심쩍은 특징으로는 아예 기자와 사이트 자체가 T1 팬짓을 지휘하고 있는 상황으로, SKT가 승리할 때/SKT 경기가 아닐 때/SKT가 패배할 때의 헤드라인 뉴스가 확연히 다른 경우[11] 가 빈번하다.[12] 그러다가 2019 MSI에서 SKT가 4강에서 탈락하자 작년 킹존이 받았던 비난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다가 지금 와서 극단적인 비난을 자제하고 e스포츠 관람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SKT에 대한 쉴드성 기사[13] 까지 올라와 이 부분이 거의 확실해졌다.
예전에는 T1 팬들이 시도 때도 없이 여론 조작을 시도하여 베스트 댓글이 항상 SKT 중심적이였으나, 뱅의 100인분 발언 사건이 조명되고 덩달아 T1 팬들의 행태 또한 조명되기 시작하자 T1 팬에 반감이 생긴 유저들로 하여금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것도 점점 정도가 반대편으로 기울어서 SKT 패배 기사에는 온갖 별명을 들어 페이커와 SKT 선수들을 조롱하는 덧글이 달리고 다른 선수들이 활약상을 보이는 경기 영상이나 기사가 나올 때에도 굳이 SKT 선수들을 들먹이며 비교하고 조롱을 가하는 덧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SKT 선수들이 승리를 거둔 기사가 올라오거나 SKT를 패배시킨 팀이 다른 팀에게 대패를 하는 등의 기사가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슼빠들이 슼까를 조롱하고 욕하는 덧글을 달고, 슼까는 버로우하거나 볼멘소리로 대꾸하는,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의 악성 팬들이 투닥거리는 진흙탕 전쟁터로 변한 상태다.
그 밖에 미심쩍은 특징으로는 아예 기자와 사이트 자체가 T1 팬짓을 지휘하고 있는 상황으로, SKT가 승리할 때/SKT 경기가 아닐 때/SKT가 패배할 때의 헤드라인 뉴스가 확연히 다른 경우[11] 가 빈번하다.[12] 그러다가 2019 MSI에서 SKT가 4강에서 탈락하자 작년 킹존이 받았던 비난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다가 지금 와서 극단적인 비난을 자제하고 e스포츠 관람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SKT에 대한 쉴드성 기사[13] 까지 올라와 이 부분이 거의 확실해졌다.
위클리 LCK에서 롤챔스의 역사를 살펴보는 코너가 있었는데 2014년 경기가 나오지 않았다. 즉 이 시즌에 스프링 우승 / 서머 준우승의 커리어를 쌓았던 삼성 블루나 윈터 준우승 / 스프링 3위 / 서머 3위를 기록했던 삼성 화이트의 경기를 아예 배제한 것으로, 롤챔스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삼성 블루와 화이트의 커리어가 없었던 걸로 오해할 만한 수준이다. 이 시기는 SKT가 두 시즌 연속으로 NLB로 추락할 만큼 SKT의 몰락이 두드러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공교롭다. 이를 알아챈 사람들이 저격하는 글을 올리면서 슼GN, 메GN 등으로 까이기도 했다. 심지어 2018년 스프링 시즌에는 공짜폰이라던가,크라운 참교육이라며 동영상을 게시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두 선수 모두 당시 기준으로 몰락한 페이커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코멘트를 달았다는 점이 의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OGN의 SKT 밀어주기식 해설도 타팀 팬들의 비난을 샀다. 2019년부터 LCK 중계를 라이엇이 독점하게 되면서 OGN과 관련된 언급들은 거의 사장되었다.
그들의 다양한 행보들
사이트의 역사만큼 3~40대의 T1 팬이 많이 분포해 있으며 이 곳의 행태도 슼마갤이나 트위터만큼 답이 없다. 스타리그 시절부터 T1 중심의 세계관에 익숙한 올드팬들이 많다보니 T1과 페이커의 '정통성'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그렇기에 페이커를 극복하고 월즈 우승을 차지한 폰이나 크라운에 대한 깎아내리기는 매우 심한 반면 결국 페이커를 극복하지 못한 우지에 대해서는 꾸준한 리스펙트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모르가나 사건 당시 폰을 규탄하던 페이커 팬들이 진상이 밝혀진 뒤에도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보기 드문 사이트이기도 하다.매장을 시도했던 '다크템플러', 'Vesta', 'Lullaby','bemanner'라는 유저는 아직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이 멀쩡히 활동중이다.
특유의 기괴한 말투와 꼰대짓, 정치질 때문에 눈팅하러 가는 사람들조차 별로 없기에 하는 짓에 비해 T1 팬 사이트로의 인지도는 낮다.
사이트의 역사만큼 3~40대의 T1 팬이 많이 분포해 있으며 이 곳의 행태도 슼마갤이나 트위터만큼 답이 없다. 스타리그 시절부터 T1 중심의 세계관에 익숙한 올드팬들이 많다보니 T1과 페이커의 '정통성'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그렇기에 페이커를 극복하고 월즈 우승을 차지한 폰이나 크라운에 대한 깎아내리기는 매우 심한 반면 결국 페이커를 극복하지 못한 우지에 대해서는 꾸준한 리스펙트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모르가나 사건 당시 폰을 규탄하던 페이커 팬들이 진상이 밝혀진 뒤에도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보기 드문 사이트이기도 하다.매장을 시도했던 '다크템플러', 'Vesta', 'Lullaby','bemanner'라는 유저는 아직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이 멀쩡히 활동중이다.
특유의 기괴한 말투와 꼰대짓, 정치질 때문에 눈팅하러 가는 사람들조차 별로 없기에 하는 짓에 비해 T1 팬 사이트로의 인지도는 낮다.
예전 카오스가 한창 주류일 시절일 때부터 유명했던 네임드 카페였지만 점점 커져 다음 카페 대형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게임 카페라고는 하지만 선수 편애와 이중잣대가 심한 편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칸이 KING-ZONE DragonX 시절 웃긴자료 게시판이나 롤 게시판에 절반의 글이 패드립을 비롯한 인성 문제로 칭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던 반면 칸을 비하하거나 비꼬는 글들이 굉장히 많았고 카페 운영지기도 이를 방치했다. 하지만 SKT T1으로 이적 후 칸을 비하하던 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칸이 세체탑이라는 등 기존에 없던 칸을 찬양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마찬가지로 테디가 SKT T1으로 이적하자 갑자기 세체원의 향기가 난다면서 세체라인에 포함을 시켜버리고 다른 팀 선수들과 비교하며 부심을 부리기도 한다. 더 역겨운 것은 나름 대형 카페라는 곳의 카페지기가 행동이 역겹다 못해 토가 쏠릴 정도로 팀 편애가 심하다. 앞서 말한 칸을 비롯해 이적한 선수를 비판하는 글을 쓰면 바로 글도 쓸 수 없는 계급으로 강등을 시켜버린다. SKT T1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거나 우승을 하면 이전에 있던 팀들은 깡그리 무시하고 어우슼으로 도배를 하는 등, 선수 편애나 비하는 하지 말라고 해놓고 T1 팬들이 하는 행동에는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고 방치하는 모습에서 내로남불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4. 기타
연예인 중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페이커의 광팬이자 T1을 응원하는 팬으로 유명하다.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방송 출연이 있을 때 T1 야구모자, T1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리보이 역시 인스타그램에 T1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인터넷 방송인중에선 유튜브 요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승우아빠가 대표적인 T1 팬이다. T1이 우승하는 날에는 기념 케이크를 만들어 올릴 정도로 애정이 깊으며 2019년도에 앰비션 방에서는 T1이 우승하기만 하면 승우아빠의 도네가 터지고는 했다. 그 외에도 스트리머 김뚜띠, 나나양, 이초홍, 소풍왔니 등이 직접적으로 T1 응원 방송을 연 바가 있으며 많은 스트리머나 BJ들의 응원방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게 T1 응원방이다.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선수도 8월 23일 T1 대 DRX의 경기 후 자신 역시 페이커를 응원하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5. 비판
6. 사건사고
7. 관련 문서
[1] LPL 시청자 수는 과장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치화가 힘들다. 일례로 17년도 롤드컵 4강 SKT vs RNG 전에서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인 '''2천 7백만'''명이라는 시청자 수가 집계된 바 있으며 20년도 스프링에서도 Letme의 중계방에서 313만, 공식 LCK 채널에서 763만으로 도합 천만이 넘는 시청자 수가 집계되었다. 다만 이게 100% 시청자 수를 집계한 것인지 뷰봇을 포함한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LPL 시청자 수는 통계에서 제외되었다.[2] 현재는 추천과 비공감 시스템이 바뀌었고, 바뀌기 전에 블라인드 되었던 삼성 응원글들은 운영 측에서 블라인드를 해제했다.[3] 슼마갤 같은 곳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경우에 따라 타 마이너 갤러리나 인벤 등의 다른 커뮤니티도 침투하여 조롱 받을 글을 미리 올리고 그것을 찍어 옮겨온 다음 다같이 보며 조롱해 달라는 식으로 개념글 입성을 구걸하는 공간이다. 덧글에서도 도배충과 패드립, 쌍욕이 만연하다.[4] 주로 그동안 억지로 SKT를 추켜세우고 타 팀을 깎아내리기에 급급하던 강팀충에 속한 유저들이 대거 팬질을 그만두었고 몇몇 얼빠나 메갈 성향 유저들도 다른 팀으로 흩어졌으며 슼마갤에 끝까지 상주한 인원들도 롤갤이나 타 갤러리에서 찾아오는 분탕충과 갖가지 비난, 조롱에 이리저리 치인 나머지 좀더 신중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5] 이 시기는 사실상 슼마갤 입장에선 롤갤 등지에 글을 퍼가서 박제를 목적으로 한 슼까 어그로들에게 시도때도 없이 두들겨맞는 위치였다. 이 때문에 롤갤 등으로 자신들의 추태가 드러나고 조롱받는 행동을 줄이기 위해 타 팀 선수들의 비방글이 올라오거나 이치에 안 맞는 SKT 선수 띄워주기 글이 올라올 경우 바로 매니저가 지우고 밴을 먹이는 등의 조치가 행해지고 갤러리에 상주한 인원들도 이런 점을 경계하여 눈에 튀는 발언들을 자제 및 견제하였다.[6] 최소한 앞서 언급했듯이 타 선수를 비방하거나 욕설하는 글은 없었다. 진에어 존버메타 욕설이나, 비디디 교통사고 욕설 같은 굵직한 짓거리는 네이버 덧글이나 유튜브 덧글에 있었다.[7] 물론 롤갤도 가만있지는 않으므로 계속 서로의 개념글에 올라간 글과 작성자를 저격하고 비난을 주고받는 등 병림픽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8] 기존 OGN_LoL[9] 반대로 20년도 리빌딩으로 우승권으로 도약한 젠지 팬들의 경우 역시 팀 레전드인 강찬용 전 선수의 방에서 경기를 시청한다. 이 구도 형성에 따라 LCK 파이널에서는 두 중계방 간의 온라인 연결을 통해 트레쉬 토크를 빙자한 신경전을 선보이기도 했다.[10] 트페미들은 공통적으로 남성혐오가 심하지만 본인이 파는 장르는 유독 예외적이다.[11] 예를 들어 18년 2월 1일 MVP전 패배 이후. 이 당시 SKT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MVP와의 경기마저도 패하면서 4연패를 하게 되었는데, SKT가 승리했을 때는 경기 결과를 시사하는 뉴스가 경기 직후 거의 바로 헤드라인 뉴스에 올랐지만 이 경기 이후에는 한참 뒤에야 헤드라인 뉴스로 올라왔다.[12]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2017 롤드컵 결승전 직후. 여러 유명한 선수들 조차도 우승팀 삼성의 미드라이너인 크라운이 롤드컵 때 페이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도의 결승전 패배를 씻고 우승을 할 수 있던 것이라고 인정하는 추세임에도 네이버는 크라운, 혹은 삼성의 활약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보다도 결승 직후 페이커의 눈물에 더 초점을 맞추어 미드라이너 크라운을 롤드컵 역사상 가장 축하받지 못한 롤드컵 우승 미드라이너로 만드는데 일조하였으며, 다음 해 그가 멘탈이 크게 나가 번아웃이 오는데에 크게 한 몫 하였다.[13] 이 기사는 MSI 당시 e스포츠 기사란에 올라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확인한 결과 일반 뉴스로 전환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