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Fre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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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Fre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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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TPS
'''개발사'''
pixeltoys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출시일'''
2015년 11월 19일
'''지원 언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1. 개요
2. 플레이
2.1. 입장 조건
2.2. 전투
2.3. 페인팅
2.4. 워기어
2.4.1. 워기어 등급
2.4.2. 워기어 제작
2.4.3. 워기어 강화
2.5. 캠페인
2.6. 순찰
2.7. 일일 이벤트
2.8. 티어 이벤트
2.9. 멀티플레이
2.9.1. 멀티플레이 팁
2.10. 과금요소
2.11. 광고
3. 스토리
3.1. 문제점
3.1.1. 다크 엔젤
4. 등장인물
5. 적
5.1. 오크
5.2. 카오스
6. 문제점
6.1. 번역 문제
6.2. 배터리 소비 문제
6.3. 게임데이터와 계정연동 불가 문제
6.4. 게임에 렉 걸리는 현상
7. 기타


1. 개요


Warhammer 40k임페리얼 나이트가 주인공인 모바일 게임이다.

2. 플레이



2.1. 입장 조건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가진 아이템들 중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장착한 채로 스테이지에 진입하여,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에 그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에는 내구도 수치 최소 요구량(10% 이상)과, 워기어 레벨 제한이 걸려 있다.
워기어 레벨 제한 중, 무기의 경우 자신이 가진, 종류 A에 속하는 무기 B가 종류 C에 속하는 무기 D보다 레벨이 낮아도 입장이 허가될 때가 있는데, 이게 초반에는 낮은 레벨 무기가 효과적임을 알리는 수단으로 여겨지지만, 후반에는 플레이어 뒤통수를 후려치기 위한 수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자신보다 작은 것을 혐오하여 그 존재를 허용하고 싶지 않다던가[1], 극도의 고화력으로 중대형 전차 이상의 적들을 초고속즉시삭제머신급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수류탄 요격이 전혀 안 되어, 수류탄에 의한 누적데미지로 인해 코딱지 따위한테 파괴당한 나이트를 욕하고 싶지 않다면[2] 웬만하면 전천후 대응이 가능한 무기 세트를 들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경화기를 멜타건으로 한다면 중화기는 배틀캐넌이나 개틀링, 중화기를 써멀캐넌을 가지고 간다면 스터버가 좋은 편이다.
스테이지에 투입되어 전투를 하다 보면 나이트의 내구도가 줄어드는데, 충성도 토큰이 아예 없다면 회복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며,[3] 이 때문에 게임을 연속적으로 즐기고 싶은 경우, 밸류 팩(Value Pack)[4]을 사서 충성도 1단계 정도는 맞춰 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광고를 보는 것도 회복을 해 주는데[5], 한번에 볼 수 있는 광고 수는 2개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야 충전된다. 내구도가 6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데미지에 페널티를 받게 되며, 이런 상태로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시작 체력이 약 90%에, 데미지가 체감상 꽤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더 떨어져서 내구도가 40-30%정도가 되면 시작 체력은 더더욱 줄어 약 70-80%부터 시작하며, 데미지는 체감상 반토막 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10% 이하는 아예 스테이지에 진입 자체가 안 된다. 과열로 인해 곧 터질 것 같아서 투입될 수가 없단다(...)
내구도[6]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비판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아무런 생각 없이 약간의 터치만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정도로 과금을 하지 않은 이상, 과금 플레이어건 무과금 플레이어건 굉장히 신경 쓰이는 요소라고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임 시 받은 데미지에 따라 어느 정도 보정이 되는 듯 하지만, 아무리 짧은 스테이지에서라도 약 9%의 내구도는 택시 기본금액처럼 떼어 가며, 한 스테이지에서 내구도가 10% 넘게 깎일 때도 있고, 무엇보다, 한 스테이지가 보통 2분 내외다. 모든 판당 9%씩 감소한다고 하면, 10%부터는 게임플레이를 막아놓기에 10판 정도밖에 플레이하지 못한다. 스테이지 재도전을 하는 경우도 고려해야 되니 실질적으로 한 챕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클리어한다면, 그 후로 꽤 오랜 시간을 대기상태로 있어야 하고, 아예 게임을 못하게 되기 전에도, 무과금 플레이어인 경우, 십 몇 분정도 하고 '재밌다' 고 생각할 즈음에 데미지가 반토막. 빡침을 유발하며, 주황색 내구도부터는 메달 3개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는 건 꿈으로 여겨야 할 정도.
무과금 플레이어에게 끼치는 영향만큼은 크지 않지만, 과금 플레이어의 경우에도 계륵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회수팀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 회수팀에 무료 팀 회수와 광고 팀 회수에 더하여 300골드를 싹 소비하면 자신의 워기어 레벨의 1 에픽 아이템, 1 전설 아이템(부위는 랜덤)을 무조건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끝까지 진행하면 전설도 확률 100% 제작으로 막 뽑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 존재하는 스토리의 끝인 챕터 10의, 5단계 미션이 걸린 스테이지까지 전부 클리어하여 제작 레벨이 현재 시스템상 최대이고, 충성도 토큰 2단계 혜택으로 제작 슬롯 6개인 45렙 이상 플레이어를 기준, 현재 300레벨 이상 전설 아이템을 4개 이상 갈아넣으면 350레벨 전설템을 얻을 수 있다. 어떠한 조합으로도 전설 아이템은 100% 확률로 제작할 수 없다. 있는 전설 3개를 갈아넣어도 안 된다. 현재 제작 레벨로 안된단다(...) 그나마 워기어 레벨 차이가 적은, 에픽 아이템 2개에 레어 아이템 1개를 넣었을 때, 챕터 8 스테이지들의 입장 조건인 무기 레벨 170 이상에 못 미치는 168 내외로, 육안상 판단할 때 90% 에픽, 10% 전설 확률로 제작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제작 시간과, 워기어 레벨을 맞추는 데에 요구하는 재료용 워기어 최소 조건이 가혹하기에, 제작으로는 전설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설을 가지고 싶다면 골드를 써야 하는데, 충성도 1단계라면 내구도 차오르는 정도가 달라진 것을 보며, 골드를 아끼고 아껴 전설 하나를 더 뽑고 싶은 욕망에 쓰기가 주저된다. 충성도 2단계부터는 수리 속도 +25% 혜택이 꽤나 크게 느껴진다. 또한 일일 이벤트와 충성도 퀘스트, 일일 퀘스트 보상을 통해 적자가 안 나는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을 때 수리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기에 내구도에 신경을 많이 안 써도 되긴 하지만, 가끔 이 정도까지 과금했는데도 수리해야 되는 자신을 나이트를 볼 때 기분이 나쁘다(...)[7]

2.2. 전투


원거리 전투와 근접 전투 두 가지 양상으로 흐른다.
원거리 화력전에서는 중화기, 경화기, 거치 화기[8] 이 3개를 사용한다. 그냥 누르면 경화기, 3d 터치의 경우 꾹 누르거나, 손 두개로 터치후 놓으면 중화기, 두번 연속으로 터치하면 거치 화기를 사용한다. 경화기의 경우 너무 많이 쏘면 조금식 쏘는게 느려지면서 과열된다. 냉각될 때까지는 다시 쓰지 못하니 조심해야 한다. 중화기의 경우는 미리 장전할 수 있는 탄수에 제한이 있으며 매 탄환(개틀링의 경우 드럼)을 쓸 때마다 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히 아끼며 쏘자.
근접 결투는 시야에 자신과 상대 슈퍼 헤비 워커[9] 또는 헬드레이크, 스퀴고스, 가간츄언 스퀴고스가 시야에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대전차 공격을 하다가(이온 실드로 차단 가능), 어느 시점에서 상대 쪽에 빨간색 표시[10]가 뜬다. 이것을 터치하면 자신이 돌격하는 형태로 근접전이 시작된다. 만약 누르지 않고 일정 시간 안에 상대방을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선빵부터 맞고 나서 시작하는데 워기어 상태나 적의 레벨에 따라서는 꽤나 아프다. 원거리 화력이 확실하지 않다면 표시가 뜰 때 재빨리 눌러주자. 하지만 체인소드나 건틀렛의 위력이 낮다면 붙기 전에 끝장내는 편이 유리하다. 타이밍을 맞춰서 터치하는 게 상당히 골치아픈데 위력이 낮으면 터치하는 구간도 매우 좁고 바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건 근접 공략 영상이다.
근접으로 스컬잡기 근접 맞추는 타이밍
근접 결투는 시야에 근접 결투가 가능한 적 유닛이 두 개체 이상 있다면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근접 결투를 하고 싶은 경우 써멀 캐논, 미사일 런처 등 강력한 화력으로 한 놈을 먼저 잡으면 된다. 단 이는 적 유닛이 둘 다 같은 세력일 경우에 해당되며 다른 세력이라면 연속으로 근접전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치명타로 처치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적은 매우 강력한 공격을 해오는데, 하늘색으로 표시가 뜬다, 이 하늘색 표시를 터치하면 이온 실드를 써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실드의 방어력을 넘어서는 공격은 나머지 대미지를 입으므로, 실드의 워기어 업그레이드는 스테이지 플레이 조건보다 높게 맞추는 편이 안전하다. 또한 일부 보병들은 멜타 폭탄, 스틱 밤(Stikk Bomb) 등을 던지고, 루티드 탱크, 블릿챠 보머 한정으로 강력하지만 탄속은 느린 고폭탄을 쓰는 등 투사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표시가 되기 때문에 요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튀어나오는 곳이 참 거지같거나(...) 화력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멜타건을 들게 되는 후반 스테이지에서 수류탄을 쓰는 보병들이 많이 나올 경우 전부 요격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2.3. 페인팅


실제 나이트를 사서 도색하는 것처럼 단순히 플레이어 나이트의 색상뿐만 아니라 마크, 다색으로 피스를 도색할 시 그 패턴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나름 뛰어난 편. 주요 페인팅[11]과 보조로 나뉜다.
'''주요 페인팅'''에서는 메인 색상과 테두리, 엠블럼을 결정해 줄 수 있다. 이 중 엠블럼에서는 꾸미기 요소들 중 유일하게 버프를 제공해 주는데[12], 과금을 많이 하는 플레이어거나, 일일 이벤트에서 100위 안에 쉽게 드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멋있다고 생각치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쌍둥이 도끼' 엠블럼을 사용해 주자. 광석으로 살 수 있고, 기본과 광석으로 살 수 있는 엠블럼에서는 유일하게 옵션이 있다. 비록 그것이 '상자 드롭 확률 1% 증가' 지만, 광석 조금 써서 보라색 상자 득템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면 손해는 아닐 것이다.
'''보조 페인팅'''에서는 보조 색상, 패턴, 레이아웃을 결정할 수 있다. 각 피스별로 주 페인트 색상 외의 색으로 일부를 칠할 수 있다. 주요와 보조 색상을 다르게 할 경우 피스의 일부분이 주요 색으로, 나머지가 보조 색으로 채워지는데, 이는 고정되어 있는 듯 하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 패턴은 도색의 패턴을 결정하는데 이 패턴으로 장식되는 부분은 보조 색상 부분이다. 레이아웃은 보조 카테고리에 속해 있지만 이를 통해 주요 색상이 적용되는 부분과 보조 색상이 적용되는 부분을 레이아웃 종류 중 결정할 수 있다.
'''제복'''에서는 지정된 페인팅과 엠블럼이 합쳐진 복장이 등장하는데 일정 골드 혹은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일일 미션에서 상위권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으며 워해머 세계관에 등장했던 임페리얼 나이트의 컬러를 재현한 것들이 많다. 복장마다 공격력 및 드랍율 증가나 회복 등 추가 옵션이 붙기 때문에 룩과 성능을 모두 중시한다면 모아둔 골드로 구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몇몇 제복은 골드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밸류팩 구매나 일일이벤트 최상위권에 들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으며 이런 제복이 성능이 더 좋다.
다음과 같은 제복들이 있다.
  • 여왕벌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보너스 대미지 3%
  • 크림슨 리퍼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보너스 대미지 10%
  • 드라쿠스 가문 : 카오스에 입히는 대미지 +10%
  •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보너스 대미지16% : 2.3 패치 이후로 PvP에서 얻을 수 있는 카오스 유물 15개 수집
  • 제라티우스 : 5초마다 대미지 5.0% 감소. 골드 320
  • 아마란틴 : 아이템 획득 확률 +3.0%. 골드 320
  • 오닉스 어비스 : 카오스에 입히는 대미지 +3.0%. 골드 560
  • 아우럭 아라쿠스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2초간 내구력 5.0% 회복. 골드 560
  • 화이트 워든 : 오크에 입히는 대미지 +3.0% 골드 560
  • 옵시디안 나이트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2초간 내구력 8.0% 회복. 골드 1,250
  • 리빙 리타니(타락 전)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보너스 대미지 +12.0%. 골드 1,650
  • 마이도스 올마이티 : 광물 회수량 +10.0%. 골드 2,500
  • 페루스 막시무스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5초간 대미지 12.0% 감소. <레이븐 프린켑스> 팩에 포함.
  • 도미니토 오하시 : 오크에 입히는 대미지 +7.0%. <정확한 나이트>팩에 포함.
  • 레트리뷰선 인카네이트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보너스 대미지 10.0%. <스타터 팩>에 포함.
  • 화염의 기사 :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2초간 내구력 10.0%회복. <영원의 전쟁>팩에 포함.
등.

2.4. 워기어


방어구는 헬멧, 흉갑, 캐러페이스, 견갑, 각갑, 이온 실드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는 경화기, 중화기, 거치 화기, 근접 무기가 있으며, 근접 전투에 돌입하지 않은 경우 앞의 세 개만 사용 가능하다.
일부 퀘스트 중에서 특정 무기로 격파하라는 내용이 있으니 쓰지 않는다고 전부 갈아버리지 말고 종류별로 하나씩은 남겨두는 것을 추천한다.
워기어 레벨이 높아질수록 외형도 변한다. 배틀캐넌, 써멀캐넌은 트윈링크드, 체인소드는 2중날, 오토캐넌은 4연장으로 외형이 변한다.
킬 확률시 n%갑옷 회복 옵션이 달린 파츠를 하나쯤은 구하는게 좋다. 반피가 되더라도 보병대를 학살하고 있으면 어느새 풀피로 회복되어있다.
각 피스에는 워기어 레벨과, 그것과는 별도로 워기어 등급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에 기술.
  • 경화기 : 일반적인 터치.
    • 멜타건: 장탄수, 연사속도가 스터버에 비해 낮지만, 한발 한발이 강력하고, 플레이어와 근접 전투가 가능한 워커들을 포함해 나머지 차량까지 전부 멜타만으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하기에, 중화기를 스테이지 특성에 따라 바꿔 들고 경화기는 멜타 고정으로 가는 경우가 잦다. 대신 보병 처리시 배틀캐넌이나 개틀링같은 중화기에 의존이 올라가며 써멀캐논과 조합시 갑작스런 많은 보병 출현 시 처리가 힘들다.
    • 스터버: 장탄수, 연사속도가 좋아서 보병을 처리하는데 매우 좋다, 다만 오크 데프콥타 정도만 돼도 나름 버티기 시작하고, 중장갑 차량이나 워커에는 거의 데미지가 안 박힌다고 보면 된다. (...) 멜타만 사용해도 중장갑 차량까진 잡히고, 그 이상의 상대는 보통 근접 전투로 처치가 가능한 데다가, 멜타건에 배틀캐넌같은 중화기 조합시 대부분을 중화기로 처리가 가능하며, 라이트닝 캐논의 등장으로 스터버는 더더욱 쓸 이유가 사라진다. 하지만 일부 스테이지에서 차량보다 보병의 투척 등으로 자잘하게 피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버리지 말고 적당히 쓸만한 것 하나 정도는 남겨두는 편이 좋다. 그래도 보병을 쓸어버리고 거치물 파괴[13]가 좋으므로 대형차량이나 대형유닛을 잡는데 좋은 써멀캐넌과 궁합이 좋다. 무엇보다 이걸로 1,000마리 잡아라 같은 퀘스트가 뜰 때가 있으니 한 개 정도는 마련해놓자.
참고로 헤비 스터버 = 스터버이므로 퀘스트에 헤비 스터버라고 써 놓았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
  • 그래비톤 건: 현질이나 가끔 이벤트 상위권 보상으로 풀리는 최강에 경화기. 성능은 스터버에 연사속도에 멜타에 화력을 섞은 형태로 중화기에 라이트닝 캐넌을 생각하면 쉽다. 빠른 연사속도로 점수벌기에도 쉽고 차량에도 잘 먹히기 때문에 만능무기지만 연사력 덕분에 탄환 게이지가 급속도로 줄어드니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컨트롤이 중요하다. 멀티에서 자신은 그래비톤 건이 없지만 비슷하거나 좀 낮은 상대가 이 무기를 달고 있다면 붙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순간 체력 게이지가 쭉 빠져있는 걸 보게 되고 이기기도 쉽지 않다.
  • 중화기 : 두 손가락으로 줌 / 한 손가락으로 세게 눌렀다가 뗀다.
    • 배틀캐넌: 개틀링캐넌과 써멀캐넌의 중간정도에 있는 무기로 폭발 범위가 제일 넓고 위력은 제일 낮다. 장탄 수는 써멀캐넌과 같다. 차량, 보병이 둘 다 많을 때 멜타와 함께 쓰면 적당한 폭발 범위와 데미지로 1인분 몫을 한다. 어떤 게 주로 나올지 모르는 순찰 미션에서 유용하다. 등급을 올리는 것이 조금 고민되는 무기로, 폭발 반경이 좁은 편이 아닌데 데미지를 희생하여 장탄수와 폭발 반경을 늘리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멜타건과 조합시 멜타로 차량, 배틀캐넌으로 보병을 쓸어버리기 좋다.
    • 개틀링캐넌: 폭발 범위 공격이 없는 대신 공격범위가 넓다. 루시우스가 말하듯이 대 보병용으로는 확실히 좋지만 장탄수가 그리 많지가 않다.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전설이 아닌 이상 3-4 드럼[14] 정도로, 멜타와 개틀링을 함께 들고 가는 것은 스테이지 초반에는 괜찮지만, 계속 보병 다수가 몰려나올 때 개틀링을 써야 하다 보니 스테이지의 결정적인 순간에 탄환이 부족한 경우가 왕왕 있다. 그래도 웬만한 차량까지는 다 커버하는 나름 매력있는 무기라 탄환 조절을 잘 한다면 주무장으로 제작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15]
    • 써멀캐넌: 그냥 어떤 적을 만나든 들어가는 데미지 자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로켓 런처 수 발이 한 대상에게 꽂힌 경우와 비슷한 정도. 다만 초반에는 강한 멜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만큼 폭발 범위가 협소한 데다가 장탄수도 낮아 사용하는 데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다. 후반부에 에픽으로 잘 제작해 낸다면, 데미지는 낮아지지만 장탄수, 폭발 반경이 늘어나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16] 멜타건과 조합시 많은 보병에 대처가 힘들므로 스터버와 조합이 좋다.
    • 라이트닝 캐넌: 2016년 3월 추가. 데미지는 개틀링과 같이 초당 데미지로 표기되며, 개틀링의 80%정도지만 타격 범위가 무지막지해서. 가장 넓던 배틀캐넌의 두 배에 가깝다. 게다가 나무나 건물등에 가려있는 적에게도 예외없이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놓치는 목표도 상당히 줄어든다. 특히 아크 대미지 덕분에 보병 처리는 물론, 중장갑한테도 제법 딜을 잘 넣으며, 공격 방식 덕분에 킬 점수를 버는 데 매우 좋다. 뭉쳐나오지 않더라도 쉽게 처리가능하다...만 장애물을 뚫지 못한다는 의외의 문제점이 있다. 장탄수나 충전속도는 써멀 캐논이나 배틀 캐논과 비슷하다. 천상의 라이트닝캐넌은 밸류 팩을 구입하거나 챕터 11 마지막 캠페인에서 낮은 확률로 343렙 전설 라이트닝 캐넌이 드랍된다.
  • 근접무기 : 근접 전투 돌입 시, 화면에 바와 포인터가 표시된다. 포인터가 타격 범위 안쪽에 들어왔을 때 터치해줘야만 유효 타격으로 적용. 치명타 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장비의 치명타 보정이 전부 합해져서 월등한 대미지가 들어간다...만 빗나가면 역관광당하기 십상이다. 또한 이 무기는 등급이나 옵션보다 자체 피해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은데, 공격력 = 타격 판정이기 때문에 그만큼 타이밍을 맞추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 체인소드: 좋은 체인소드 일수록 근접 전투 시 유효 타격으로 판정되는 범위와, 치명타로 판정되는 범위의 길이가 늘어난다. 단, 체인소드의 성능은 등급보다 공격력이므로, 워기어의 공격력을 따라간다. 즉 등급이나 옵션보다는 실제 공격력이 높은 것이 더욱 좋다.
    • 건틀렛: 50레벨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무기. 타격 판정 범위가 전부 치명타이다. 대신 타격 범위는 체인소드보다 낮은 대신 타격 횟수 증가에 따라 그 데미지가 2배씩 증가한다. 이쪽도 자체 공격력이 높은 것을 우선적으로 장비하자. 썬더스트라이크 밸류 팩을 구입하거나 챕터 10 마지막 캠페인에서 낮은 확률로 280렙 전설 건틀렛이 드랍된다.
  • 거치 화기 : 두 번 빠르게 클릭/터치. 이 때, 타켓팅된 대상 수가 거치 화기 장탄수에 못 미치는 경우 안 나간 탄환의 수에 비례하여 거치 화기의 재장전 시간이 줄어든다.
    • 미사일 런처 : 거치화기는 쿨타임이 다른 원거리 무기에 비해 굉장히 길기에 탄막게임에서의 폭탄같은 느낌으로 쓸 때가 많은데, 미사일 런처는 데미지야 정말 좋지만 8발 정도의 적은 탄수로 인하여 다수 보병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빠진 것이라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하여, 대체로 후반부부터는 로켓 런처가 애용되는 편이다. 다만 특정 보스를 빨리 잡아야 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빛을 발한다. 시점이 개판이거나 기둥 뒤나 그림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숨은 보병들 덕분에 스테이지 진행이 안될 경우 미사일 답게 유도능력이 좋아 일단 한방 날려주면 편해진다.
    • 로켓 런처 : 가장 무난한 거치 화기.데미지도 웬만한 차량은 잡을 정도로 준수하고 오토타겟팅도 나쁘지 않으며 보병으로 인한 위기상황일 때도 15발의 탄수로 꽤 도움을 주는 편이다. 미사일 런처보다는 사정거리가 약간 짧은데 아이폰6s라면 줌인 줌아웃이 편해서 크게 문제 없지만 그 이하의 기종이라면 멀리 있는 작은 보병은 잘 맞추기 못할 때가 있다. 게다가 유도능력이 미사일 런처보다 떨어지므로 빠르게 치고빠지는 워버기나 바이크 처리는 타겟이 멈춰있는 시점이 아니라면 명중률이 떨어진다.
    • 오토캐넌: 23발의 많은 탄수와 빠른 쿨타임으로 공중 경장갑 비행체들과 지상 바이크류, 지상 보병류들을 잡는데 효과적이다. 사실 데프콥타, 헬블레이드는 준수한 능력치의 멜타건으로 때려잡는 것이 좀 더 이로울 수 있는데, 오토캐넌은 스터버나 개틀링처럼 상대 중장갑에는 약하기 때문이다. 헬블레이드의 경우 포착되는 순간 이온 실드창 또한 떠버려 경화기로 타겟팅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겠다면 익숙해질 때까지 오토캐넌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른 거치 화기와 다르게 순차적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미사일 런처나 로켓 런처가 여러 타겟에 한번에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전체 탄을 소모하는 경우 더 긴 시간에 걸쳐 타겟마다 발사된다.

2.4.1. 워기어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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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는 일반(흰색) → 특수(연두) → 레어(하늘) → 에픽(보라) → 전설(황금) 순의 등급이 존재한다. 이 사진으로부터 이 게임의 워기어 등급이 어떤 특징을 띄는지 알 수 있다.
일반(자신의 렙 X 3) → 특수(자신의 렙 X 4) → 레어(자신의 렙 X 5) → 에픽(자신의 렙 X 6) → 전설(자신의 렙 X 7) 가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는 워기어이다.
우선, '''같은 레벨일때''' 등급이 높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게 아니다. 등급이 높으면, 평균적으로 장탄수와 폭발 범위가 늘어나지만 그 대가로 데미지가 좀 크게 까인다. 사진의 경우 워기어 레벨 20이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데미지는 낮은 등급인 특수 쪽이 높다. 결국 등급 높은 무기를 왕창 끼고 있다고 하여 모든 상황에서 딜이 꾸역꾸역 나오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등급 높은 무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는 것은 결국 폭발 범위와 장탄수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한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단일 대상 상대 시 딜이 굉장히 부족해진다.
근접 전투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는데, 유효 타격 범위는 오로지 체인소드의 공격력에만 영향을 받는다. 유효 타격 범위가 줄어들수록 포인터는 오히려 더욱 빨리 움직이는데, 이로 인해 더더욱 유효한 타격을 내기가 힘들어지며, 스테이지를 수월하게 진행하다 근접전 부분에서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심할 경우, 로드 오브 스컬, 헬드레이크 같은 고급 워커 상대 시 치명타 범위와 유효 타격 범위가 거의 겹치는 상황까지 나온다. 주의하자.
자신이 경화기, 중화기, 거치 화기를 각각 무슨 용도로 쓸 것인지에 따라, 자신이 선택해야 할 무기의 등급 또한 달라질 것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좋은 것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특수한 옵션이 붙는다는 것. 위 치명타 확률과, 상자 획득 확률 4.0% 증가 등이 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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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의 경우, 완전히 같은 장비임에도 한쪽은 방어력이 전무한 채로 공격력 증가 옵션이 달려 있고 다른 한쪽은 방어력만 붙어 있는 경우만 있는 등 심각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얼핏 보면 무기와는 달리 규칙성이 없어 보이는 방어구 또한 등급의 영향을 받는다. 등급이 높을수록 공격력+방어력 총합은 같은 레벨의 낮은 등급 장비에 비해 낮아지며[17] 대신 그에 따른 부가 옵션을 획득한다. 선택은 플레이어 본인의 몫이다.
약간의 팁이긴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한순간에 여러 대전차 무기를 막아야 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실드 강도를 약간 희생하더라도 실드 차지가 높은 고등급 이온 실드를 장착해 주자. 실드 강도 몇백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고, 하나 더 막을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장점으로 부각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2.4.2. 워기어 제작


안쓰는 장비+광석or골드로 새롭게 워기어를 만들수 있다. 처음에는 워기어를 두개밖에 재료로 못쓰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더더욱 많이 워기어를 재료로 쓸수 있다. 최대 5개의 재료를 투입할 수 있으며 충성도를 높이면 6번째의 재료 슬롯이 개방된다. 광석으로 만들어도 골드를 소비해 가속하는게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한 번에 1개의 워기어만을 제작할 수 있으나 골드를 지불하면 동시 제작 슬롯이 늘어나서 복수의 워기어를 동시에 제작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자동으로 채워넣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아끼는 장비나 무기가 갈려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 1.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가 적을수록 광석이 많이 소비된다. 예를 들면 150짜리 워기어 제작에 재료를 3개 넣을 때보다 5개 넣을 때 비용이 더 적에 들어가는 식이다.하지만 만들어지는 워기어의 레벨,등급이 더 높아지니 제작시간은 늘어난다.
[image] [image]
  • 2. 캠페인을 어느정도 진행해야 워기어를 만들었을떄의 등급이 높아진다. 즉 캠페인을 안깨면 본래 완성될 등급보다 낮게 나온다. 초반부터 최강장비로 맵을 쓸어버려서 재미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각 캠페인마다 제작할 수 있는 등급 수치의 한계가 정해져 있다. 이런 수치 제한은 제작 뿐 아니라 보급품(뽑기)에도 해당된다.
  • 3. 2의 연장선으로 캠페인을 어느정도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만 해당되는 일이지만, 무조건 좋은 재료를 쓴다고 결과물이 좋은게 아니다. 예를들면 재료 워기어가 레어+에픽, 워기어 등급이 높아도 결과물 워기어 등급이 150에 레어일때도 있다. 반대로 재료 워기어의 등급이 낮고 전부 특수인데도 결과물이 레어에 등급이 175일때도 있다. 확정사항은 아니지만 만들고자 하는 재료와 반대의 워기어를 재료로 투입할 경우 등급이 잘 오르는 편이다. 예를 들면 방어구 제작에 무기를 재료로 넣을 때 수치 상승폭이 더 높을 때가 많다.
  • 4. 챕터 10을 클리어 하고 만랩(Lv50)이더라도, 각 워기어의 레벨 제작 한도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레벨에 해당하는 레벨의 워기어는 특수는 레벨*4, 레어는 레벨*5, 에픽은 레벨*6, 전설은 레벨*7이다. 즉 만렙 50일 경우, 200, 250, 300, 350이 자신의 레벨에 걸맞는 워기어들인 것이다. 순찰도 마찬가지로, 특수 아이템 상자를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고 쓰여 있는데, 그것을 /4하면 적정 레벨이라 보면 된다. 제작 한도가 발생하는 원인의 진실은, 40제 탬 이상의 것이 거의 드랍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특수-164, 168인데, 이런 템을 베이스로 160 이상의 템 여러개를 갈아넣어 보면 알겠지만 적정레벨 45, 워기어 레벨 225의 레어 아이템까지는 만들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 특수 168 164 아이템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것이 힘들고, 제작 한도는 레어 이상의 것이 제작될 수 없게 막혀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레어로 나오지만, 능력치가 웬만한 만렙 워기어(에픽 300, 전설 350)은 아득히 초월한다. 체인소드 같은, 추가 옵션보다는 깡 능력치가 중요한 템 제작에 유용한 팁. 특수 이상의 경우, 적정레벨 45 보다 높은 레벨에 해당하는 레어. 에픽, 전설급 아이템을 3-4개씩 여유분으로 비축해 놓는다는 건 좀 힘들지만, 45렙 적정 워기어인 전설 315렙 아이템을 4개이상 제작에 갈아넣으면 350레벨의 전설등급 워기어 제작이 가능해졌다.

2.4.3. 워기어 강화


광석을 소비해서 워기어를 강화할수 있다.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아주 조금 워기어 등급이 부족할때 쓸만하다. 어떤 경우는 워기어를 제작하는거보다 더 싸게 먹히지만 캠페인에서 요구하는 등급이 높으면 그냥 미련을 버리고 새로 제작하자. 후반부를 찍으면 강화비가 100만개를 요구하기에 차라리 20만으로 새로만드는게더 이득이다.그게 설상 전설이라도 그냥 새로운걸 만드는게 이득이다. 등급이 높을 수록 강화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고 강화할 때마다 기본 능력치뿐 아니라 옵션 수치도 함께 상승한다.
에픽급 중에서는 강화하기 전에는 낮은 등급의 같은 워기어보다 능력치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 최종 강화시에는 등급에 걸맞는 제대로 된 능력치가 나온다. 하지만 강화 단계가 올라갈 수록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자본의 여유가 있을 때 시나리오 후반부에서 제작하는 에픽 이상의 최종장비급을 강화하고 그 전에는 기본 능력치가 좋은 희귀 이하의 장비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2.5. 캠페인


총 11챕터의 캠페인이 있고, 다음 챕터의 캠페인으로 가기위해서는 캠페인에서 얻을수 있는 메달과 순찰 임무에서 얻을수 있는 메달이 필요하다. 귀찮다면 골드로 대신할수도 있다.
캠페인을 깨고 나서 이전의 캠페인을 보면 같은맵,다른 목표의 서브미션이 증가되어 있다.
  • 보호: 라이노를 보호하라던가 발전기를 지키라던가의 디펜스식 임무. 발전기 같이 안움직이는 목표를 지키는거면 괜찮은데 라이노 같은 경우 플레이어가 아직 싸우고 있는데 먼저 가버려서 적한테 두들겨 맞고 있는 경우가 있다. 잡병 한두마리가 숨어서 나오지 않아 시간을 끄는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이럴 때는 유도기능이 있는 미사일 런처로 대충 쏘면 알아서 맞는다.
  • 암살: 특정 적을 죽이면 되는 임무. 그냥 딱 앞에 나타나주면 고맙겠지만 몇몇 임무의 경우 유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할수가 없거나, 좀 늦게 나와서 그전에 나이트가 지나가 버리거나, 워버기 같이 적이 매우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기수 혹은 워버기 등이 타겟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
  • 파괴: 주로 발전기나 조각상을 파괴하라고 하는 임무. 이 임무도 암살과 같이 좀 골떄린다. 특히 몇몇 임무의 경우 그 임무의 최종보스가 나오는 곳에 목표가 배치되어 있으면 근접전이 되거나, 그전에 보스를 죽여버려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조각상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눈에 잘 띄는 편이라 크게 어렵지 않지만 발전기는 구석구석에 숨어있는데다가 숲 같은 경우는 배경과 색깔이 비슷해서 놓치는 일이 많다. 다른 문제는 어떤 미션에는 몇개를 놓쳐도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다. 놓치면 안 되는 지역은 목표수만큼 딱 맞춰 나오는데 그때면 한개라도 놓치면 바로 게임오버다 하지만 부활로 할시에는 그만큼 파괴한수로 되어 있다.
  • 기습: 일정시간내로 클리어해야 하는 임무. 가끔식 이 사각지대에 숨어있거나 해서 시간을 끌어버리는 경우가 많다.[18] 그리고 가능하면 근접전은 피하..고 싶은데 메달 3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점수를 많이 주는 근접전이 필요하기도 하고..
  • 학살: 특정 수의 적을 죽이면 된다. 주로 차량 혹은 보병이 주요 타겟이다. 전차등을 먼저 파괴하면 남은 보병들을 그냥 지나쳐서 고득점을 받기 힘드니 메달 3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온실드를 사용하여 전차의 공격을 버티는동안 보병들을 먼저 학살하는 것이 좋다.

2.6. 순찰


2시간마다 받을수 있는 임무다.[19] 클리어 하면 순찰 메달을 주는데 캠페인을 언락하는데 필요하다. 하루 2회 광고를 보고 순찰미션을 다시 받을 수 있다.
2월4일 버전 1.3 업데이트 이후 순찰미션 난이도가 하락되어서[20] 얻을 수 있는 워기어가 전설은 266레벨, 에픽은 228레벨, 레어는 190레벨, 특수는 152레벨 이하만 나온다.
4월 14일 버전 버전 1.5 업데이트 이후 난이도와 레벨이 상향 되었다. 이제 만렙으로 순찰을 돌면 해당 순찰도 50 레벨의 유닛들이 반겨준다!

만약 챕터10을 클리어하고 나서 자신의 워기어 레벨이 낮다면 챕터11로 넘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챕터 진행정도에 따라 순찰미션 난이도도 상승하는데 챕터11 오픈시 순찰미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워기어 레벨이 낮다면 보병 소총 세례에도 피가 급격히 깎여나간다.심지어 내 나이트가 근접워기아와 슈퍼유닛의 레벨에 못맞추면 타격구간도 어려워저서 맞추기도 힘들다. 이런 악조건때문에 아무리 컨트롤이나 근접전을잘한다 하여도 3개의 순찰미션에서 두번은 죽는다.
6월 23일 버전 1.8 업데이트 이후 만렙이 55로 확장되고 순찰에 드라쿠스 배경 맵이 추가되었다. 챕터 11을 배경으로 한 맵이며 유닛의 수와 밀집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2.7. 일일 이벤트


24시간마다 갱신되는 이벤트이며, 고득점을 낸 플레이어의 기억을 재현해라! 라는 식의 이벤트이다. 광고를 보면 1회에 한해 한번 더 재도전하는 재배치가 가능하며, 골드로도 가능하나 회수팀처럼 그 비용이 점점 증가한다.
상위 10% 이상의 고성적을 내면 10골드 이상의 골드와, 아이템 상자, 엠블럼 등을 입수할 수 있으며, 상위 50명의 경우 자신의 레벨 x 7의 워기어 레벨을 가진 전설 무기를 획득한다.
이벤트의 단점이라면, 우선 타인의 나이트를 다루는 것이기에 장비를 바꿀 수 없다. 일일 이벤트 나이트로 선정된 나이트의 장비 그대로 스테이지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가끔식 오토캐넌 + 스터버 + 개틀링캐넌 같은, 중장갑을 잡기가 너무나 힘든 무기 조합과 미사일 런처 + 멜타건 + 써멀캐넌같은 대 보병 유닛들을 상대하기 귀찮은 무기 조합을 가진 나이트를 조종하게 될 때도 있어서 영 익숙하지가 않아 낮은 점수가 나올 수도 있다.
다른 단점으로는 상위 1% 달성 시 내 순위 표시가 상위 10%로 표시되어 내가 밀려난 것인지 아닌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때가 있다는 것과, 어찌어찌 전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순위권에 들었다 하더라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는 점.

2.8. 티어 이벤트


72시간마다 갱신되는 이벤트이며, 자신의 워기어로 점수를 겨루는 방식의 이벤트이다. 광고를 보면 1회에 한해 한번 더 재도전하는 재배치가 가능하며, 골드로도 가능하나 회수팀처럼 그 비용이 점점 증가한다.
상위 10% 이상의 고성적을 내면 20골드 이상의 골드와, 아이템 상자, 엠블럼 등을 입수할 수 있으며, 상위 5명의 경우 자신의 레벨 x 7의 워기어 레벨을 가진 전설 무기와 그리고 200 골드를 획득한다.
다른 단점으로는 상위 1% 달성 시 내 순위 표시가 상위 10%로 표시되어 내가 밀려난 것인지 아닌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때가 있다는 것과, 어찌어찌 전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순위권에 들었다 하더라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는 점. 그나마 100위까지일때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5위까지로 바뀐 다음부터는 그냥 못받는다고 보면 될 것이라 여겨진다.그래도 이거는 따라잡기도 힘들지만 상위3위안에 들면 안정권이다. 이제는 티어이벤트에 무과금도 러시아인이나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 랭크안에 들기도 한다. 하지만 1등은 포기해라 간혹 외국인이 지 순위 밀리면 점수핵 쓴다.

2.9. 멀티플레이


다른 유저들의 나이트들과 일대일 대전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야만 할 수 있다. 전투의 경우, 물론 상대방 동시접속으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상대 유저의 나이트는 AI가 조종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멀티플레이는 시즌이 있으며, 각 시즌마다 기한(7일)이 존재한다.
매칭 시 한번 상대방 찾기에 3명과 매칭이 되며, 3명 중 1명을 골라서 대전을 할 수 있다. 승리할 경우, 패배한 상대 유저는 매칭 리스트에서 사라지며, 새로운 유저가 그자리에 다시 매칭된다.
대체로 어려운 상대, 대등한 상대, 쉬운 상대 이렇게 매칭이 되지만, 계속해서 승리할 경우 점점 어려운 상대가 리스트에 올라와 결국에는 세명 모두가 다 어려운 상대로 매칭이 되게 된다. 이런 경우 골드를 사용하거나 광고를 보면(광고는 하루에 몇번만 가능하고 무한정 볼 수는 없다) 새로운 3명을 재스캔하여 매칭할 수 있게 된다.
대전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전장에 2명의 나이트(본인, 상대)가 스폰되며, 전장에는 오크 또는 카오스로 구성된 적들이 등장한다. 두 나이트들은 돌아다니면서 적들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적들을 처치하면 분노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상대를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면 상대의 분노 게이지를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돌아다니다가 서로 마주치게 되면 근접전에 돌입하게 되며,[21] 분노게이지가 높은 쪽이 공격을 하게 된다.
분노게이지가 상대보다 높을 경우는 공격 기회가 생겨서 공격을 할 수 있으나, 분노 게이지가 낮을 경우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게 되니, 분노 게이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 시에는 포인트와 용맹의 메달 5개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를 높게 쌓을 수록 순위가 올라가며 높은 순위에 있을 수록 일일 보상과 시즌 종료 후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더 많아진다. 보상은 용맹의 메달로 지급이 된다.
용맹의 메달은 '용맹의 상자'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며[22], 60개로 1개를 구매할 수 있고 300개로 5+1개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300개를 모아서 구매하도록 하자.
용맹의 상자에서는 카오스 유물과, 각종 멀티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들이 나온다. 카오스 유물 15개를 모으면, 상점에서 '완전한 카오스' 제복(나이트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정황상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계열 스킨인듯 하다.[23]
상자에서 지급되는 멀티플레이 장비들의 경우 부가 옵션이 붙어있으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나이트 파워 : 다른 나이트에게 가하는 데미지를 높여준다.
  • 나이트 저항 : 다른 나이트의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준다.
  • 분노 생성 : 적 파괴 시 받는 분노의 양의 늘려준다.
  • 분노 억제 : 적의 분노 생성 속도를 낮춘다.
이러한 부가 옵션이 붙어 있는 아이템은 워기어 창에서 봤을 때 아이콘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런 종류의 아이템을 제작재료로 사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제작되는 아이템에도 위의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24]
위의 부가옵션들은 오로지 멀티플레이에서만 적용되고, 이러한 부가 옵션이 붙은 장비들은 그렇지 않은 장비들에 비해서 원래 있어야 하는 옵션 부분이 부족하다. 또한 레벨이 낮은 장비는 수치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이러한 멀티플레이 전용 옵션을 가진 장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25]
패배할 경우는 용맹의 메달 1개를 얻게되고, 포인트가 차감된다. 포인트 차감은 계급 및 등수하락으로 이어져 매일/시즌이후 얻을 수 있는 용맹의 메달을 적게 만드니 패배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의외의 꼼수에 가까운 승리 팁(?)이 있는데, 나이트 대전 상대를 다시 매칭시키는 재스캔을 하기 전에 본인 나이트 워기어에 들어가서 장비를 일부러 낮은걸 장착 → 나이트 장비지수를 낮춘 뒤에 재스캔을 해서 장비지수나 등급이 낮은 상대방을 매칭한 뒤 전투 전에 다시 원래의 고성능 워기어를 장착시켜줘서 전투에서 손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이렇게 낮은 장비지수의 상대는 이겨도 등급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점은 감안해야 된다. 낮은등급이나 높은등급이나 상대를 한번만 이겨도 무조건 용맹의 메달 5개씩은 받으므로 올라간 나이트 멀티등급에서 그냥 현상유지만 하고싶거나, 너무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거나, 용맹의 상자를 얻기 직전의 간당간당한 매달숫자일때 팁정도로 사용하면 좋다.
현재 멀티플레이에서 라이트닝 캐논을 사용 시 캠페인에서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광역으로 공격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2.9.1. 멀티플레이 팁


시작전에 상대를 고를때는 렙을 보고 골라야한다 렙이 만랩일경우는 워기어등급을 보고 고르는건데 자신의 워기어랑 적어고 300~500이상정도 차이나면 이기기가 힘들다 근접시 타격구간이 좁게나올뿐더러 실패시 반피가 까인다. 죽는원인은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도 한몪한다. 최악의 경우는 스타버 사례를 맞고 죽는일도 생긴다. 안정적으로 멀티할려면 레벨이나(만렙제외) 워기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본다.
멀티플레이 전용 옵션의 경우, 특히 분노 억제같은 경우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되면, 본인의 분노 게이지가 거의 상승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죽이는 적의 종류에 따라 축적되는 분노 게이지도 양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강한 적을 죽일수록 많은 분노게이지를 모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한 적만을 죽이는 데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정 시간동안 적을 죽이지 못할 경우에는 분노 게이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역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잔챙이들을 처리하는 쪽이 더 유리하다.
따라서 차량 등이 나타났을 때 대처하기 쉽도록 경화기는 멜타건, 중화기는 많은 수의 보병을 순식간에 쓸어담는 것이 가능한 배틀캐넌 개틀링캐논을 추천한다. 개틀링 캐논의 경우 보병들이 모여있는 곳에 사용해주면 순식간에 분노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상대 주변에 보병이 몰려 있을 경우 거기다가 사용해주면 상대의 분노 수급을 막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원거리로 끝장을 보겠다면 대미지가 높지만 장탄수가 적은 써멀 캐논보다는 장탄수가 더 많은 배틀 캐논이 유리하다. 배틀캐넌은 스플레쉬가 있어 보병학살에는 이만한데는 없다 분노만 모으길 원한다면 배틀캐넌을 추천한다.
원거리 무기로 상대를 공격할 시에는 상대의 분노 게이지를 낮출 수 있으나, 상대에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자신의 분노 게이지 관리에 실패할 수 있으므로 원거리 견제는 경화기나 중화기보다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거치화기가 유리한 편.[26]
이런 경우에는 근접전으로 승부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지므로 나이트 파워 옵션들을 가능한 한 많이 챙겨서 근접전 돌입 이전에 원거리 화력을 최대한으로 집중시켜 상대를 녹여버리는 방법이 추천된다.
그리고 원거리전을 권장하게 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후반부로 가게 되면 상대의 원거리 공격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27] 첫번째 근접전에 돌입하기도 전에 누워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더 강한 화력을 쏟아부어서 상대를 쓰러뜨리는 쪽이 권장된다.
근접무기의 경우는 건틀렛보다 체인소드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싱글과 마찬가지로 헛치면 역관광당하기 십상인지라 기껏 분노 게이지 관리 잘 해놓고도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공격만 꽃아넣으면 근접전으로 인한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많은 데미지를 꽂아넣기보다는 공격을 성공시키는 쪽이 더 중요하다. 특히 3번째 근접전에 돌입하게 되면, 한쪽이 쓰러질 때 까지 근접전을 하게 되므로, 강한 공격을 꽂아넣지 못했다 하더라도 계속 공격을 성공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효 공격 범위가 더 넓은 체인소드쪽이 더 유리한 편이다.
자신의 근접무기 대미지가 상대의 근접무기 대미지보다 낮으면 크게 불리해지는 것도 싱글플레이와 마찬가지. 당연히 무조건 높은 등급의 무기보다는 깡공이 높은 특수나 레어 정도의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물론 파워/생성/저항/억제 상승 옵션이 붙어있다는 전제 하에..
적의 배치는 완전히 무작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유형이 있다. 따라서 적이 언제 어느 장소에 배치되는지 기억하고 있으면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으므로 분노게이지 관리를 하는 데에 유리하다. 또한 맵에 따라서 상대의 동선이 달라지므로, 원거리전으로 승부를 보고자 한다면 상대의 위치를 미리 알고 먼저 공격을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맵의 구조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근접전 아이콘이 떴을 때는 함부로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근접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클릭 미스로 선공을 잡고도 역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거리로 끝장을 보든, 근접전으로 끝장을 보던 간에 조심할 것.
그리고 또 한가지, 일일 퀘스트 및 충성도 퀘스트도 멀티플레이어로 수행할 수 있다.

2.10. 과금요소


과금을 해서 벨류 팩(패키지 상품), 광석, 골드[28]등을 구입할 수 있다. 회수팀 투하(타 게임의 가챠와 비슷하다]도 보기에 따라 과금요소지만 이쪽은 노력하면 무과금이여도 구입가능. 사실 단순히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필요한 것이라면, 회수팀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회수팀에 무료 팀 배치 + 광고 무료 팀 배치+ 20+40+80+160 골드를 쓰면 레벨에 맞는 1 전설, 1 에픽을 확정적으로 얻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제께서 최고의 기사를 위해서 준비했다는' 보급품 투하도 있는데 등급에 맞는 워기어와 기타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확실한 과금가챠였으나, 2018년 4월 5일 업데이트 후에는 보급품 등급과 충성도에 따라서 1회 무료가 된다.
또한 과금을 하면 충성도 티켓을 준다. 많이 과금하면 할수록 더 많이 주고, 특정 갯수를 모을때마다 충성도가 오른다.

2.11. 광고


광고를 보면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다.
  • 내구도 10% 회복.[29]
  • 회수팀 무료 배치. [30]
  • 무료 광석 획득.[31]
  • 순찰임무 쿨 타임 회복.[32]
  • 데일리 이벤트 재배치 가능.[33]
  • 전투 시작전에 버프 획득.[34]
  • 멀티플레이에서 상대 선택 목록을 재스캔 할 수 있다.[35]

3. 스토리


프롤로그
플레이어는 타르니스란 행성의 드라쿠스 기사 가문 소속으로서,[36] 진정한 나이트 조종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나이트 안에 안치된 상태로 시종처럼 자신을 보좌하는 테크프리스트와 그 외 기계교 사제들을 통해 기계교의 축복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이 행성에 잠재된 무언가를 보고 카오스 마린 무리가 습격을 해 온다. 이 혼란 속에 드라쿠스 가문은 전멸하고, 플레이어와 그를 보조하던 테크프리스트 루시우스 아이언블레이드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오래전부터 드라쿠스 가문과 협력하던 스페이스 마린 다크 엔젤 챕터의 지원을 받고 그들의 스트라이크 크루저 피스트 오브 칼리번에 구조된다. 이때부터 코드네임으로 프리블레이드란 이름을 수여받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다크 엔젤 소속 마린, 미다엘의 브리핑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며, 타르니스에 대규모 WAAAGH!!를 선포한 오크 워보스 넥크런차를 비롯해 가문을 파멸시킨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들과 끝없이 싸워 나가게 되는데, 대부분의 미션에서 다크 엔젤 없이 혼자서, 진짜 혼자서 오크와 카오스 마린들 그리고 그들의 헤비워커급 기계들의 명치에 멜타와 써멀 캐논을 박으며 꿋꿋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말이 용병으로 싸우는 임페리얼 나이트인 프리블레이드지, 다크 엔젤 측에선 자신들 휘하의 공성병기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챕터 2: 거친 저항
티그레인의 작전과 미다엘의 지시에 따라서 플레이어는 도심지에 자리잡은 오크들의 방어선을 통째로 허물고 소탕하며, 넥크런차의 휘하에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놉들의 점령지역을 탈환하기 시작한다. 원래 서로 세력 다툼을 하고 있던 놉들은 이에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놉들은 병력을 집결시켜 대항하기로 결의하였지만 그들 중 상당수가 한 발 먼저 움직인 플레이어의 습격에 의해 사망하고, 남은 두 놉이 고카넛과 메가 드레드(데프 드레드) 에 탑승하여 나이트를 이겨 보려 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한다.
이 챕터를 클리어한 후에 거치 무기 슬롯이 활성화된다.
챕터 3: 숲 속의 맹공격
다크 엔젤의 지시에 따라 숲으로 숨어든 오크 무리까지 박살내려고 들어가는데, 게임의 시작 부분에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도심을 공격했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무대가 갑자기 숲으로 바뀌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이는 대체로 오크보다 강한 카오스측 구성상 그들의 등장을 뒤로 미룬 것이라 여겨진다. 워해머 관련 소설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궤도상에 기능 멀쩡한 함선이 있는데 굳이 복스 탑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다크 엔젤의 행보에 다소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복스는 행성간 통신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행성에 다른 제국군 세력이 있는 거라면 모를까...... 오히려 불필요한 선택이라는 느낌마저 보기에 따라 들 수도 있다.
챕터 4: 더러운 오명
복스 탑을 되찾자마자 신호가 들려오는데, 제국군의 요새였던 것으로 보이는 헤라클리온이 공격받은 것이다. 카오스 군세에 의해 격하게 공격받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전달되자 다크 엔젤의 총지휘권을 가진 브라더-캡틴 티그레인은 소수의 병력으로 탈환 작전을 전개하고 이 지역을 사수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복스 탑을 지켜야 했을 플레이어 또한 가문을 멸망시킨 카오스에 복수하기 위해 헤라클리온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무슨 말을 해도 말릴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루시우스는 최대한 도와주지만, 플레이어가 요새 외곽에 도착했을 때 요새는 헬드레이크에 로드 오브 스컬까지 끌고 온 카오스 군세에 완벽히 포위된 상태였고, 티그레인 쪽은 1개 분대에 라이노 하나 달랑 있었기에 고전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였다. 이때 난입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틈이 생겼을 때 티크레인은 탈출하는데, 처음 만났을 때 말하는 대사가 "프리블레이드, 왜 여기 있어? 너 다른 이들을 지원해 줘야 하잖아" 게다가 카오스 측이 작정하고 쳐들어오면서 위기에 빠지지만, 누군가의 도움과 지원군이 쫓아내면서 목숨을 건지게된다.
마지막 스테이지 이후 이런 미친 짓(...)을 하지 말라는 티그레인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 플레이어 대신, 플레이어의 시종으로서 나이트의 유지, 보수를 맡고 있는 테크프리스트 루시우스 아이언블러드가 플레이어는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고 변호해준다.
챕터 5: 좁은 탈출구
주인공이 뛰쳐나가는 바람에 부하들을 많이 잃어서 빡친 미다엘. 루시우스의 간청과 그가 제시한 작전을 들은 미다엘은 어차피 사람도 없다며, 또 그런 정신나간 짓 안하게 황제께 기도나 올려야겠다고 비꼰다.
플레이어는 가문의 정당한 복수를 위해 행동하며 동시에 다크 엔젤의 캡틴을 구했음에도 규탄받는 현실에 별다른 불만이 없는 것인지, 묵묵히 자신이 배정받은 일에 힘쓴다. 이 때까지 진행한 플레이어라면 알겠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크 엔젤은 공성 병기가 없다. 차량 장갑을 뚫을 수 있을 만한 게 텍티컬 마린 분대의 미사일 런쳐 정도밖에는 없어 보인다. 그냥 카오스 프레데터에서 장식 몇 개 떼고 Caliban Green 으로 칠해서 다크 엔젤 측에 줬어도 되었을텐데[37] .... 그래서인지 가문 마지막 나이트의 사정따위는 봐주지 않고 굴리는 것일지도. 챕터 4의 요새를 탈환하기 위해, 먼저 지상군 배치를 방해하는 오크 대공포를 파괴하고, 점령당한 대공포 진지 또한 오크와 카오스가 투닥투닥하는 틈을 타 플레이어의 강력한 화력으로 쌍방 다 전멸시키고 재점령. 이후 이것을 재가동시켜 오크와 카오스의 추가 병력 배치를 막고, 헤라클리온 요새를 재점령하고자 진격한다.
챕터 6: 복수 아닌 임무
요새를 재점령하기 위한 스테이지들이 연달아 있는데, 어찌 된 게 요새의 주인이 그새 바뀐 모양. 요새 안에는 타르니스에서 와아아아! 중인 오크들의 수장 넥크런차가 떡하니 있으며, 자신의 고카넛에 타서 플레이어와 마주하게 된다. 실드로 막아도 데미지가 평소의 고카넛에게 쉴드 안 썼을 때처럼 들어오는데, 어찌되었건 이 워보스를 이겨 튀게 만들면 상황 종료. 챕터 6의 상황에 살을 붙여 생각을 하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
- 챕터 4시점에서 요새의 대부분은 카오스의 수중에 있었음. (편의상 남쪽)
- 오크는 요새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음. (편의상 북쪽)
- 서로 다크 엔젤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에서, 다크 엔젤 세력이 진짜로 미비함을 알 수 있음(....)
- 대공포를 점령하여 추가 화력 지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남쪽에서 치고 올라와 카오스를 박살내고, 이어 북쪽 지역을 먹고 있던 오크 또한 플레이어가 박살내버림으로서 싹 다 전멸.
즉 원맨쇼를 했다는 거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당신은 진정 위대한 제국 기사임이 틀림없다.
이후 같은 임페리얼 나이트로 추정되는 누군가로부터 통신이 들어오는데, 고대 요새인 세폴카에서 카오스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미다엘은 확실히 카오스 세력이 전략적 요충지도 아닌 이 지점에 몰려 있다는 것이 포착되었다며 뭔가가 있을 확률이 크다고 그 다소 미심쩍은 통신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런 것이 있다면 먼저 찾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
챕터 7: 원인 사냥
무언가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목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크와 카오스는 헤라클리온 요새에서 플레이어 하나에게 요새의 방어라인이 모조리 격파당하는 수모를 당하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지역 곳곳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으며, 제 3세력인 플레이어는 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장소가 포착될 때마다 그 일대에 생지옥을 만들어 놓고 귀환한다. 이렇게 깽판을 치는데도 달라지는 게 없는 걸 보면, 오크와 카오스 세력은 플레이어의 나이트 파괴를 아예 포기한 듯 싶다(...) 챕터 6에서 언급된 세풀카 또한 스테이지로 만들어져 있는데, 등장하는 적 유닛 수가 500에 다다르며, 오크와 카오스가 서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결국 챕터 7 스테이지들의 혼란스런 세력도는 카오스가 무엇인가 찾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오크와 제국군 측이 한 발 앞서 그것을 차지하고자 하는 과정이라 보는 게 적합할 것이다.
챕터 8: 카오스의 구렁텅이
카오스에 오염된 숲에서 탈출하는 임무다. 카오스에 오염된 곳이라 환각을 보게 된다고는 충고가 오는데, 도중에서 게임 초반에 나왔던 나이트들의 환영을 본다. 또한 도중에서 자신과 같은 프리블레이드인 아이언 워든의 아르토르스를 만나고 예전에 봤던 코른의 인장이 8개 모이면 데몬 프린스가 해방된다는 사실을 듣는다.
챕터 9: 거대한 충돌
다시 오크가 적으로 나타난다. 멕보이가 텔레포터를 이용해 오크를 소환하므로 빠르게 텔레포터의 발전기를 파괴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카넛에 탑승한 빅멕을 처단하고 코른의 6번째 인장을 발견하는것으로 끝난다.
챕터 10: 참수
오크가 주적으로 나타난다.[38] 도망간 넥크런차를 쫓게되는 미션이며 상당히 많은 적이 등장한다. 마지막 넥크런차의 최후 미션의 경우 첫번째는 넥크런차의 중화기, 두번째는 넥크런차의 거치화기를 파괴한 이후에 넥크런차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모든 미션을 끝내면 챕터 8에서 동행했던 아르토르스에게서 통신이 들어왔다가 끊기며 그의 마지막 위치로 간다는 설명과 함께 종료된다.
챕터 11: 구원의 길
캠페인의 최종장. 드라쿠스 가문의 요새로 다시 돌아가 카오스와의 일전을 치룬다. 주피엘이라는 카오스 로드가 나오는데 바로 다크 엔젤이었다가 타락한 카오스 로드다. 주피엘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아르트로스의 정체가 밝혀지며, 주피엘은 자신을 8번째 제물로 바쳐서 카오스 데몬 펠퓨리온을 불러낸다. 이 펠퓨리온을 상대해야 한다. 펠퓨리온을 마지막으로 타르니스 행성은 제국의 우세로 오크와 카오스 잔당만이 남았지만, 새로운 어둠의 손길이 다가오고 있었다는 루키우스의 독백을 끝으로 시나리오가 끝난다.
여기에서 코른의 인장수를 정리해보자면 프롤로그에서 사망하고 타락한 나이트 3명 챕터9의 오크 맥보이, 11장의 아르트로스와 주피엘로 총 6개다.

3.1. 문제점



3.1.1. 다크 엔젤


다크 엔젤 관련 소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의문을 표할 정도로 다크 엔젤이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며, 나이트에 이입되어 있을 플레이어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 그 실책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행성 상황에 대한 늦은 개입
다크 엔젤 측이 플레이어를 구출해 준 건 맞지만, 플레이어를 구출할 수 있었다는 건 당시 궤도상에 있었다는 것이고, 카오스의 공습을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재빨리 행동하지 못해 플레이어의 가문 구성원이 전멸 직전인 상황에서야 지원을 보냈고, 그 결과로 꽤나 유용한 전력으로 쓰고 있는 나이트를 한 대밖에 건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지나친 억지라고 볼 수도 있다. 단순히 다크 엔젤이 단순히 '''늦게''' 도착했다고 하면 모든 설명이 부합한다.
  • 플레이어의 작전권 무시
대규모 오크 공세에서 플레이어가 다크 엔젤 대신 선두에서 앞장서 방어선을 혼자서 돌파한 공적을 생각해 봤을 때, 다크 엔젤과 대등한 작전권을 가진 존재로서 인정해 주지 않고, 다크 엔젤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가드맨마냥 다루는 태도에 조금 짜증을 느낄 수도 있다. 물론 기계교 함선도 아니면서 자체적으로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그것을 플레이어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지, 보수에 필요한 공간 또한 제공해 주고는 있지만, 현재까지 스토리 진행 중 대전차 무기를 갖춘 기갑 유닛을 다크 엔젤 측이 전혀 보여주지 않았으므로, 플레이어는 다크 엔젤에게 굉장히 가치 있는 존재라 생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행성 침공에서 구출해줬다고 하여 하인처럼 부려먹는 것은 옳지 못하다. 따라서 좀 더 높은 대우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 지나치게 짠 지원군 규모
요충지 점령 미션들에서 랜드 레이더 는 커녕 프레데터, 빈디케이터 등의 호위용 탱크도 없고 달랑 마린 1개 분대와 라이노 하나 보내는 것을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기가 찬다. 게다가 후반부 미션에서는 마린까지 포함한 '다크 엔젤' 을 호위하는 미션 또한 존재하는데, 이 마린들은 시스템상 죽지도 않으면서 플레이어보다 앞서 나가 집중포화를 맞고 순식간에 미션 실패를 유발한다. 이런 미션을 메달 3개를 위해 붙잡고 있다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임페리얼 나이트는 소형 타이탄으로 봐도 될 정도로 강력하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장 한 스테이지에 나오는 카오스나 오크 세력 또한 이러한 슈퍼 헤비 워커를 한 미션에 두 대는 내보내거나, 여의치 않다면 오크의 경우 공중 폭격, 카오스의 경우 헬드레이크 지원을 통해 확실히 대 슈퍼 헤비 워커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강력한 프레데터 탱크 등 대전차용 무기를 장비한 지상군 또한 풍부히 준비한다.
  • 전략, 전술적으로 무모한 모습.
다크 엔젤 부대의 지휘권을 가진 브라더-캡틴 티그레인은 극소수의 병력으로 프레데터뿐만 아니라 헬드레이크에 데시메이터, 거기에 로드 오브 스컬까지 튀어나오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군세로부터 요새를 탈환하겠다며 막무가내로 작전을 개시한다. 이러한 생각은, 실제 워해머 보드게임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황당해할 발상이다. 보드 게임을 즐기지 않아 아포칼립스 모델들이 얼마나 강력한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플레이어의 나이트 장비 레벨에 걸맞는 스테이지에서 로드 오브 스컬에게 딱. 한. 대.만 맞아주고 시작해보자. 최소 워기어 조건만 만족할 경우 대체로 한번에 피 3/4가[39] 무기 위주로 제작을 했을 경우 심하면 정말 총알 조금만 맞고 만나서 체력이 90%가까이 있었는데 즉사. 게다가 처음 만났을 때 워프베인, 워프스파이트 펙 등을 사서 에픽 체인소드를 끼고 있었다면, 상단에 쓴 워기어 등급과 데미지 간 상관관계로 인해 유효 타격으로 판정되는 범위가 무지하게 짧다. 한참 뒤 미션을 깨다가 메달 획득하러 돌아왔을 때 맞아줘도 웬만하면 피 1/3정도는 까인다. 그나마 어느 정도 대등한 근접 전투가 가능한 나이트가 이 정도인데, 스페이스 마린으로 이걸 잡겠다니.....
  • 오만함과 독선.
챕터 4 끝부분을 생각해 보자. 가문을 멸문시킨 카오스에 대해 목숨을 버려서라도 복수를 이루기 위해, 헤라클리온까지 자력으로 진군하여, 마침 당연하게도 위기에 처한 티그레인을 보고 구해줬더니, 이후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는 플레이어가 여기 없어서 대공포 지역을 다시 뺐겼고 손실이 크다고 미다엘이 비난하며, 티그레인은 이런 미치광이같은 짓(...)을 다시는 하지 않기를 황제폐하께 간청해야겠다고 말하는데, 듣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다.

4. 등장인물



4.1. 인류제국



4.1.1. 임페리얼 나이트


  • 플레이어: 말 그대로 플레이어이다. 디폴트 네임은 보티건(Vortigan)이지만, 원하는대로 정해줄 수 있다. 타르니스란 행성의 기사 가문 소속이며, 카오스의 침공으로 가문은 멸문당하고. 테크프리스트인 루시우스와 함께 다크 엔젤한테 구출되어 프리블레이드[40]로 일하며 이때부터 다크 엔젤한테 부려 먹혀진다. (...)
  • 루시우스 아이언블러드: 플레이어와 함께 구출된 테크프리스트다. 조언을 하며 플레이어를 변호한다.
  • 다른 나이트들: 게임 초반에 카오스의 침공으로 몰살당한다. 챕터 8에서 환영으로 등장하는데, 플레이어가 약해서 가문이 멸망했다느니 코른을 숭배하라느니의 소리를 한다.
  • 아이언 워든 알토러스 : 플레이어와 똑같은 프리블레이드로, 챕터8에서 같이 동행한다. 그러다가 소식이 끊기는데, 11장에서 주피엘에게 쓰러진다. 본명은 브래너 드라쿠스로 티그레인과는 구면이다. 플레이어에게 네가 자랑스러운 드라쿠스의 기사로 성장한 게 자랑스럽다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4.1.2. 다크 엔젤


  • 티크레인: 다크 엔젤의 캡틴.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플레이어에게 주피엘의 정체를 알려준다.
  • 미다엘: 다크 엔젤의 서전트로 작전 정보를 알려준다.

4.2. 오크


  • 넥크런차: 오크의 워보스며, 타르니스에 WAAAGH!!를 일으켰다. 막 이 캠페인에 도전할때는 이온 실드로 개틀링 공격을 막아도 그냥 데미지가 들어온다.[41] 써멀 캐논+멜타+미사일 런처로 재빨리 끝내 주어야 한다.[42] 한 번 피를 깎고 나서 넥크런차의 부하들이 시선을 끄는 동안 그새 고카넛을 고쳐왔는지, 새걸 가져온건지, 풀피로 다시 붙게 되는데, 폭격기 또한 있으므로 빨리 잡겠다는 일념 하에 멜타를 과부하시켰다가는 엉뚱하게도 폭격에 맞고 쓰러질 수도 있다. 주의하자. 챕터 10 마지막 미션이 넥크런차의 최후이다.
넥크런차의 최후 미션에서 넥크런차에 데미지가 들어가는건 중화기뿐이므로 배틀캐넌, 혹은 써멀캐넌을 들고가야 한다.
  • 우르그림: 챕터 9에 등장하는 빅멕. 고카넛을 타고 텔레포터로 신출귀몰하게 나타난 때리고 사라진다. 후반부에 가야 데미지를 주니 그전까지는 그저 잔몹이나 쓸어주며 방어하자. 우르그림이 쓰러진 뒤쪽 텔레포터 옆에 코른의 인장이 발견된다.

4.3.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4.3.1. 코른 버저커


주피엘: 전 다크 엔젤 출신의 카오스 로드. 티그레인과 아는 사이이며 마지막 미션에서 자신을 제물로 펠퓨리온의 봉인을 풀었다.
딱히 네임드는 없다. 이상하게도 코른 버저커인데 잘만 원거리 공격을 해온다. 물론 원작에서도 코른 버저커라도 볼터를 쓰고, 상대방이 상대방인지라 어쩔수가 없다.그리고 후반에는 헤비볼터도 쓴다. [43]

4.4. 카오스


펠퓨리온: 아르토르스가 스토리 도중에서 언급하는 그레이터 데몬, 코른의 인장이 8개 모이면 봉인에서 해제된다고 한다. 결국 최후에 자결해 스스로를 코른의 8번째 인장으로 삼은 주피엘에 의해 소환된다.
챕터 11에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코른의 그레이트 엑스를 든 블러드써스터 이며 대사는 없다. 원거리로는 불덩이를 날리고 주변에서 카스마들이 쏟아져 나온다. 불덩이는 중간에 파괴 가능하며 펠퓨리온의 체력을 반이상 깎으면 도끼를 들고 근접전을 벌인다.펠퓨리온은 체력을 안깎아놓으면 절때로 근접을 하지 않는다.이 특이한 패턴때문인지
외국인들이 여기서 점수작을 많이하며 몇억까지 올라간 기록이 많다. 이게 무슨 뜻이나면 근접을 하러오지않으면 카스마 라이노 유닛이 끊임없이 개속 쏟아져 나온다는 뜻이다. 승리하면 워프로 추방된다.

5. 적


근접전이 가능한 적은 ▲, 이온 실드로 막을 수 있는 공격을 하는 적은 ☆,요격 가능한 공격을 해오는 적은 ※로 표시한다.

5.1. 오크


데프콥타: 보통 하늘에서 4-5마리 동시에 출현하며 기관총을 써온다. 가끔식 격추시키면 동족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워트럭: 여러마리의 오크를 태우고 있으며 기관총을 쏜다. 오크를 내리기전에 파괴하면 타고있던 오크도 죽는다.
워버기: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기관총을 쏜다. 몇몇 스테이지의 경우는 그냥 눈앞에서 멈춰서 쏜다, 가끔식 달려오면서 나이트에 충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폭발해버린다... 초중반에는 맞아도 별 타격이 없어서 무시해도 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위력이 강해져서 무시하고 진행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체력이 왕창 깎여있는 것을 보게 되니 발견 족족 처리하자.스토리에는 스틱폭탄을 던진다.
보머※: 매우 강력한 폭탄을 떨군다. 요격가능.
,오크 보이즈☆※: 그냥 총을 쏘는 타입도 있고, 미사일 런처, 스틱 밤, 기관총을 써오는 타입도 있다. 하나하나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깃발을 가지고 있는 오크가 근처에 있으면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킬 버스타/킬 블래스타 탱크 ☆※: 박격포 버전과 기관포 버전이 존재한다. 방어가 가능하지만 두대 이상이 등장할경우 골치가 아파진다. 어떤 놈들은 나오자 마자 갑자기 기관총을 쏴대서 상당한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메가 드레드▲☆: 원거리로는 기관포를 근접 무기로 전기 톱을 가지고 있다.
고카넛,모카넛▲☆: 개틀링 공격을 하는 것이 고카넛이고 라이트닝 공격을 하는 것이 모카넛이다. 그 외에는 둘의 큰 차이는 없다. 특이하게 오크 보이들을 안에 보관해둔다.
스퀴고스▲☆: 쨉건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며 근접 공격으로는 몸통 박치기 캠페인에서는 스퀴고스의 업드레이드판인 가간츄안 스퀴고스가 나오기도 한다

5.2. 카오스


카오스 바이크 스쿼드: 워버기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며 기관총을 쏜다. 다만 크기가 조금 더 작아 맞추기가 힘들다.스토리 모드에서 멜타를 던지기도 한다.
카오스 라이노: 안에 카오스 마린들이 타고 있다. 그것 말고는 카오스 버전 워트럭이다.
드레드클로[44][45]
헬블레이드 ☆오토캐논으로 무장햇으며 보마랑 다르게 쉴드로 막는 버젼이다 하지만 스피드가 만만치 않아 치고 빠지는 애들이 있는데 그 블레이드는 죽이기도 힘들다. 그 이유가 하늘색 표식때문에 방해가 돼 요격을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허다하다.
카오스 프레데터[46]최고의 대미지를 자랑하는 카오스 전차다.맞으면 그리 약한 대미지는 아니다.
특별한 경우는 라스케논 2개를 추가로 달고온다.
코른 버저커☆※[47]
데시메이터▲☆: 소울버너 페타드를 들고 있는 버전이다.메가 드레드랑 동급이다.
브래스 스콜피온▲☆몸집만 커다란 유닛인지라 뒤에있는 후방유닛까지 보호를 해준다 폭파형 무기가 아닌이상 후방상대를 죽이기가 힘들다.[48] 이렇게 되면 근접은 힘들다. 하지만 스콜피온 근접은 다른 유닛의 비해 하기가 쉽다.
헬드레이크▲☆워프 대장간에서 나타난 하늘을 나는 악마의 기계 스컬보단 근접이 덜 위협적이지만 다른 애들고 비교햇을때 스컬묻지 않게 근접이 어려운 상대중 하나다 체력도 스컬보다 체력이 많다.
로드 오브 스컬▲※: 근접 공격력이 강력한데다 본인의 근접 무기의 성능이 조금만 떨어져도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이 힘든 적이다.
자칫 잘못하면 반격 한대 맞았을 뿐인데 미션 실패가 뜰 수 있으므로 자신이 없다면 원거리 화력을 쏟아부어서 근접전이 뜨기 전에 제거하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 근접하기전 스컬헐러[49]을 날리는데 중간에 격추 가능하다.

6. 문제점



6.1. 번역 문제


한글화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황제 폐하께서 (우리를) 가호해 주시길"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The Emperor Protects"를 "황제 프로텍트(....)" 로, 피와 전쟁의 신 코른(....)[50][51] 적어놓는 등, 번역기의 결과물을 적당히 수정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번역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52] 스토리 자체에 집중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그래도 어찌어찌 알아들을 수는 있는 정도다. 만약 영어 독해능력이 된다면 스마트폰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꿔보자. 원어로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알기 쉽다. 그리고 오역의 어처구니 없음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특히 대사마다 존대/하대가 바뀌는 캐릭터들의 태세 전환에 당황하게 된다.

6.2. 배터리 소비 문제


스마트폰 게임 치고는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그 때문인지 즐겁게 나이트를 굴리고 있다 보면 배터리가 귀신같이 사라져 있다. 계속 충전하면서 플레이 한 경우, 아이폰 6s 기준 설정>배터리에서 실행 시간으로 배터리 소모량을 나눴을 때 식물 vs 좀비 2 의 경우 3.39가 나오는 반면 Freeblade는 7.74다. 배터리 소모가 많으니 당연한 거지만 발열도 좀 있다. 확실히 이동하면서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가는 게임.

6.3. 게임데이터와 계정연동 불가 문제


페이스북으로 현 게임 계정과 연동 시켜놨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반드시 iCloud 에서 freeblade 게임데이타 저장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페이스북 연동은 단순 일일 이벤트 계정확인에 불과하므로 게임을 재설치 하면 기존의 게임 데이터를 읽어오지 못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시작해버린다. 심지어 IOS 백업 복원 이후에도 얄짤없이 데이터를 날려버린다!
제작사 측에 문의 메일을 보내봐도 감감무소식이므로 지금으로썬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 하니 데이터가 날라가지 않게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6.4. 게임에 렉 걸리는 현상


게임이 워낙 그래픽이 좋기도 하고 그래서 렉도 걸리는 현상이 일어난다.그래서 게임에 들어갈때 타격구간이 넓으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타격구간이 좁은곳에 들어갈때 렉걸려저서 맞춰서 누르는게 힘들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한번 때리는게 대단할 정도다.

7. 기타


2015년 12월 17일의 업데이트로 그래픽이 좀 더 화려해졌다, 써멀 캐논을 발사하면 무기 앞부분이 보라색으로 된다던가 나이트의 눈에서 빛이 난다던가 배기구에서 불이 타오른다던가, 헬드레이크의 제트 엔진에서 불이 나온다는는 식으로 좀더 세세한 부분이 정밀하게 묘사되었다. 만렙이 45로 올라고 챕터 9가 공개되었다.
2016년 2월 4일의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근접무기인 건틀렛이 추가되었다. 모든 타격 판정 범위가 치명타인 무기. 그리고 만렙이 50까지 올라갔으며 10번째 챕터가 공개되었고, 워기어 레벨 제한도 사라졌다.
2016년 4월 14의 업데이트에서는 챕터11이 추가되고 레벨은 50 그대로지만 순찰과 이벤트 난이도는 상승했다. 또한 예상치못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16년 8월 중순에 1:1 PvP가 추가되었다. 적 나이트는 AI로 조종되는 '고스트 데이터'. 맵 내부의 적(오크, 카오스 랜덤)을 처치하여 분노 게이지를 쌓아가며 주기적으로 근접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근접전 발생시 플레이어의 분노가 높을경우 언제나처럼(?) 근접전, 상대의 분노가 높으면 그냥 선빵을 맞는다. 용케 세번을 버티면 근접전으로 결판을 짓는다. 1일마다 일정 랭크를 기록하면 용기의 메달(Valor Medal)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를 통해 PvP능력치가 달린 워기어, 광물, 축복,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PvP능력치가 배정된 워기어를 갈아넣으면 '용기의 확률'이라는 수치에 따라서 완성된 워기어에도 PvP용 부가효과가 붙어나올 수 있다.
2016년 12월 22일 2.3 패치로 용기의 메달에 '카오스 유물'이 추가되었다. 15개를 모으면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제복이 해금된다.
만렙이 55로 확장되었고 일일 이벤트에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2017년 10월 13일부터는 워해머 40,000 30주년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 기간에 접속하면 기념 엠블렘을 받을 수 있었다.
2018년 4월 5일 보급품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충성도에 따른 로그인 보상이 더 풍부해졌는데, 업데이트 이전에는 오로지 과금해야만 얻을 수 있던 투하 보급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물론 보급품 등급과 충성도에 따라서 쿨타임의 차이는 있다.
2018년 5월 16일 5.6.0패치로 보급품 목록에 '메게이라 토큰'이 추가되었다. 12개를 모으면 메게이라 패턴 제복이 해금된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영국 내각이 대외활동을 제한하는 긴급정책을 발의했을 때 GW는 "집안에서도 워해머40k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게임이죠!" 하면서 팬들한테 워해머 40k IP로 만들어진 게임들을 추천했는데 Dawn of War 시리즈 등과 함께 추천한 게임이기도 하다.

[1] 해당하는 경우는 스터버, 개틀링, 오토캐넌 노답 세트(...)[2] 해당하는 경우는 멜타, 써멀 캐넌, 미사일 런쳐 세트(...)[3] 10% 회복하는데 20분 걸린다.[4] 일종의 패키지. 특정 챕터를 해금할 때마다 할인 형태로 풀리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5] 볼 때마다 10% 회복.[6] 모바일 게임등에서 나오는 피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7] 워프스파이트 밸류 팩, 워프베인 밸류 팩, 골드 600을 질렀을 때 US 26.37$. 이 때 딱 충성도 20이다.30을 더 얻으려면, 챕터 8에서 해제되는 '전설의 기사' 팩(55% 할인 혜택 적용 시 US 18.69$)과, 추가로 10을 채울 구매가 필요한데, 250+1050골드 구매 시 10 충성도에 US 14.28$. 도합 60달러 정도.[8] 극초반에서는 아직 못 얻는다.[9] Warhammer 40,000의 아포칼립스에서 쓰이는 용어로, 보통 드레드노트정도는 간단히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강한, 상체와 하체가 있는 병기들을 말한다.[10] 버그일지도 모르지만 숲 지형 등에서, 로드 오브 스컬데시메이터은 이것이 굉장히 아래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슬슬 보여야 할 것 같을 때에 화면 전체를 잘 살피도록 하자.[11] 메인 컬러를 정한다.[12] 일일 이벤트에서 엠블럼이 최고 등급 보상에 끼어 나오는 이유이다.[13] 거치물 파괴시 고득점이 가능하다.[14] 전설급 315 레벨 워기어에서 최대 5드럼. 참고로 배틀캐넌과 써멀캐넌의 최대 장탄수는 전설급 315레벨에서 7발이지만 재충전이 40초 정도로 더 길고 개틀링은 20초 정도로 짧다.[15] 데미지량만 보면 동급 비교시 제일 강하지만 개틀링은 1초당 데미지이다.[16] 폭발범위는 배틀캐넌의 60%정도이다.[17] 다만 레벨이 높은 워기어의 경우 이걸 그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 또한 존재하는데, 레어인데도 에픽에 가까운 치명타율, 치명타 데미지 옵션이 달려 있고, 마찬가지로 공격력+방어력은 에픽처럼 낮은 경우가 있다,[18] 주로 나이트 바로 앞에 있다던가...[19] 충성도를 3단계로 올리면 1시간 35분마다 가능하다.[20] 최고 38 레벨.[21] 캠페인에서 근접전을 걸 때 처럼 주먹 형태의 아이콘이 나타난다. 아이콘이 점점 커지다가 최대한으로 커지면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근접전 상태로 돌입한다.[22] 구입하면 다크 엔젤 마린들이 용맹의 상자를 친히 가져와서 열어준다(...)[23] 완전한 카오스 제복을 제외한 다른 카오스 나이트(코른 카오스나이트, 슬라네쉬 카오스나이트)는 과금을 해서 팩을 사야만 입수할 수 있다.[24] 해당 옵션들이 있는 아이템을 재료로 더 많이 넣을 수록 옵션 부여 확률이 올라가며, 이러한 옵션이 없는 아이템을 재료로 많이 넣을 수록 확률이 낮아진다.[25] 물론 증가폭은 원래 붙는 정도보다 많은 증가폭이 부여된다. 따라서 멀티플레이에서는 이런 전용 옵션을 가진 장비를 착용한 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가 아닐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 옵션이기에 캠페인 등에서 사용할 경우 일반 장비를 쓸 때보다 불리해지게 된다.[26] 다만 상대의 분노 억제 옵션의 수치가 상당히 높을 경우에는 어차피 분노가 오르지 않게 되므로 차라리 상대에게 원거리 화력을 모두 쏟아부어서 분노 수치를 0으로 유지시키는 쪽이 더 낫다.[27] 위에서 말한것처럼 나이트 파워 옵션을 많이 챙기는 것도 원인이지만, 무기 자체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해져서 실드만으로 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 만랩55 기준으로 나이트파워가 '''5000~7000''' 이나 되는 유저는 피하는게 좋다. 이들을 상대했을 경우 나이트저항을 떡칠하지 않은이상 원거리공격에 '''순삭당한다.'''[28] 퀘스트 및 데일리 이벤트 보상이나 레벨업등을 통해서도 입수 가능[29] 쿨타임이 존재한다.[30] 12시간에 1회 가능하다.[31] 12시간에 1회 가능하다.[32] 1일 2회 가능하다.[33] 각 1회 가능하며 이후는 골드를 소모한다.[34] 한 전투당 2회 가능하며 쿨타임이 존재한다.[35] 무한정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36] 상점 제복 중 신성한 지배 꾸미기 팩 구입시 드라쿠스 가문 페인팅을 사용할 수 있다. 효과는 카오스 세력에 대해 대미지 10% 증가.[37]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이런 언급을 하였지만, 이러면 적도 이온 실드 가드를 가능하게 해줘야 하다 보니 프로그래밍 부분이 복잡하여 포기한 듯 하다.[38] 카오스도 나타나지만 단독으로 나타나진 않는다.[39] 단, 로드 오브 스컬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플레이어 나이트의 전체 체력을 기준으로 자세히 보면, 플레이어 워기어 레벨이 올라갈수록, 워기어 레벨에 걸맞는 스테이지에서조차 차츰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근접 타격을 허용하면 뼛골이 다 떨릴 정도로 아픈 건 언제나 똑같고, 같은 레벨의 다른 근접 결투가 가능한 상대들보단 훨씬 아플 것이다. 유의하자.[40] 어떠한 연유로 가문에서 제명되거나 우주 곳곳을 누비며 용병 일을 하는 임페리얼 나이트를 뜻한다. 플레이어는 후자 쪽.[41] 이 부분은 이온 실드 강도가 낮을 때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온 실드가 막아주는 최대 데미지량을 넥크런차의 개틀링이 넘어서기 때문. 레어 이온실드를 하나 정도 제작하여 써먹도록 하자.[42] 미사일 런처를 쓰기 전에 뒤에 있는 터렛을 먼저 파괴하자. 미사일 런처가 그것도 타게팅하기 때문.[43] 사실 코른은 피만 흐르면 장땡인지라 근접전을 선호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원거리 전투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44] 병력이 내리기전,혹은 내리자마자 파괴하면 막 내린 보병들도 같이 죽는다.[45] 그리고 가만히 냅두면 점화해서 다시 하늘로 돌아가 버린다...[46] 어나이얼레이터 버전이다.[47] 미사일 런처랑 슈루탄.[48] 특히 암살,파괴 임무에서 이놈때문에 목표가 가려지고 근접전에 걸려서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49] 해골 모양의 폭탄[50] 일본어 판에서도 コーン이다(...)[51] 엄밀히 말하면 코온이 원발음이기에 코른보다야 콘이 더 정확한 발음이긴 하다. 오죽하면 이런 짤도 있다. [image][52] 게다가 워기어의 경우 멜타건 무자비의, 오토건 설욕의 라는 식이다. 가끔 괜찮아보이는 명칭이 등장하기도 한다. "로켓런쳐 깨진 세상의 전설" 의 경우 "깨진 세상의 전설" 인 "로켓 런쳐" 같은 식으로. 웃자고 한 소리이지만 진지하게 명칭들을 본다면, 밸류 팩에서 나오는 에픽 체인소드 "타르니스의 희망", 에픽 멜타건 "엠버스파크 멜타" 등은 나름대로 봐줄 만 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위 사진에 나오는 "임페리움의 구세주" 같은 장비 또한 괜찮은 편. 물론 "개틀링캐넌 무한전생의", "써멀캐넌 무자비한", "이온 실드 영원히 격분한", "뱅가드 다리보호대 장렬의" 따위가 봐줄 만하다는 건 결코 아니다. 예시들을 보면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파악했겠지만, 어색한 이름들은 전부 '장렬한' '뱅가드 다리보호대', '영원히 격분하는' '이온 실드' 등으로 바꿔주면 된다. 형용사, 부사들이 장비 명칭에 들어가 있는데, 이 단어들이 번역 시에 명칭과 도치되어 들어가서 어색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