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Air
'''The power of lightness.'''
'''가볍게 압도하다.'''[1]
1. 개요
Apple이 2013년 10월 22일(한국 시각 10월 23일)에 공개한 iOS 기반 태블릿 컴퓨터.
A1474 (Wi-Fi), A1475 (GSM + CDMA), A1476 (TD-SCDMA) 등 세 가지 모델이 있다.
iPad OS는 지원하지 않으며 iPhone 5s처럼 iOS 12까지 지원한다. 대신 2019년 9월 26일에 iPad mini 2, iPad mini 3, iPhone 5s, iPhone 6, iPhone 6 Plus, iPod touch 6세대와 함께 iOS 12.4.2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다. 물론 다크 모드나 Apple 아케이드 등은 지원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제로에서 지적한 보안 관련 사항 패치다.
2. 사양
3. 상세
애플이 공개한 iPad 4세대의 후속작이다.
태블릿 컴퓨터 시장의 퍼스트 무버인 Apple의 5세대[3] 태블릿 컴퓨터인 만큼 출시 전부터 루머가 도는 등 관심을 가졌다. 거의 4년마다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4] . 유출된 케이스 사진에서 베젤이 전작보다 줄어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휴대성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이 루머는 사실로 드러났으며 정식 발매명도 '''iPad Air'''로 변경되었다.
3.1. 퍼포먼스
iPhone 5s에 들어간 Apple A7이 탑재되었다. 64-bit 처리를 지원하는 Apple Cyclone 아키텍쳐를 CPU로 사용하고, IT 社의 PowerVR G6430을 GPU로 사용한다. 아닌드텍의 리뷰 결과, CPU는 1.4 GHz로 작동한다고 한다. GPU의 경우 정확한 클럭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벤치결과를 봤을 때 이 역시 iPhone 5s의 400 MHz보다 높은 450 MHz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64-bit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폰 5s 문서 참조.
전작 iPad 4세대와 비교 시 CPU와 GPU 성능이 각각 2배 정도로 상승하였다. 결국 4세대 때와 마찬가지로, 현 세대 AP 중 가장 발군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골고루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CPU를 보자면 그나마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게 Surface 2와 ASUS의 트랜스포머 북 T100 정도인데 이 둘이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한 울트라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RAM은 iPad 4세대와 동일하게 1GB를 탑재했다.
64비트 처리를 지원하는 A7을 탑재한데다가 iOS도 12.4.9 까지 지원한다. 전모델인 4세대가 64비트를 지원하지 않아서 iPad mini 2와 함께 64비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iPad 기기이다.
3.2. M7 탑재
iPhone 5s에서 Apple 제품에 처음으로 도입된 외장 MCU 유닛인 M7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MCU 유닛 탑재로 모션센서나 GPS 등 모듈의 정보를 연산할때 비교적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코어를 사용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었다. 별 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iPhone 5s와 동일한 NXP 社의 LPC1800을 납품받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3. 휴대성
정식 발매명이 'iPad Air'가 된 이유로는 기존 디자인보다 약 43% 베젤을 줄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얇은 베젤보다 더 놀라운 것은 1 파운드 밖에 안 되는 무게[5] 와 '''iPhone 5s보다 더 얇은 두께'''다. 무게를 그램 단위로 환산하면 500 g도 채 안되고, 두께는 7.5 mm로 iPhone 5와 iPhone 5s보다 0.1 mm 차이로 더 얇다. 발매 당시에는 10인치급 태블릿 중에선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으며, 2014년 3월에 발표한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이 그 자리를 물려받아, 2014년 3월 기준 두 번째로 가벼운 무게다.
4세대 iPad에 비해 28% 더 가볍고, 20% 더 얇으며, 부피는 24% 더 줄어들었다. 사실 iPad mini 출시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 중 하나가 9.7인치 iPad 제품군의 무게와 크기 때문이었는데, iPad Air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하였다.[6][7]
너무 얇아저서 생긴 문제점도 있는데, 이전세대까지의 iPad에 비해 후면케이스의 알루미늄판도 얇아서 너무 쉽게 휘어져버린다는것, 벤드게이트로 유명한 iPhone 6수준은 아니라도 액정이 크다보니 잠결에 팔으로 누르거나 살짝 깔고 앉는 등의 행위로도 쉽게 휘어버릴 수도 있다. 당연히 무상리퍼도 안된다. 보통 케이스 씌우면 거의 예방 가능한 iPhone과는 달리 iPad의 케이스는 인조가죽 혹은 실리콘,TPU등지로 만들어서 구부러질수 있는 재질로 만드는게 대부분이다보니 화면크기가 큰 iPad의 휘어짐 방지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 휘어짐을 방지하는 용도로 케이스를 기용한다면 탄력이 없는 딱딱한 재질의 후면커버가 필수이다. 그런데 웃기게도 이것보다도 훨씬 더 얇은 iPad들이 잔뜩 나온 2019년 현재는 본 iPad Air 및 동일 샤시인 iPad 5~6세대의 내구력은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4. 배터리
경량화를 위해 배터리 용량이 4세대 iPad의 42.5 Wh에서 32.4 Wh로 줄어들었다. 무게가 상당히 줄어들고 충전시간이 전작의 5.6시간에서 4.1시간으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사실상 배터리는 발전이 거의 없는 분야라 용량을 유지한 채 무게를 줄이기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간단한[8] AP의 전성비나 액정의 전력 소모를 개선하는 쪽으로 발전이 이루어졌다.
Apple이 발표한 이론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은 그대로 10시간이지만, 용량이 대폭 줄어든 점을 고려해 실제 사용시간은 그보다 짧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에서 예상을 뒤엎고 전작보다 오히려 나은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었다. A7칩의 전력 효율이 매우 높다는 평.
3.5. 카메라와 마이크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F2.4 및 1080p 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120만 화소가 탑재되었다.
마이크 개수는 2개로 늘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며, 이로 인해 FaceTime과 Siri 사용에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3.6. Wi-Fi
2개의 안테나와 MIMO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속도는 300 Mbps로 전작 대비 2배로 증가하였다.
3.7. 색상
화이트와 더불어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iPad mini 에 있었던 블랙&슬레이트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대체되었다. 벗겨짐이나 흠집 문제 때문에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Wi-Fi + Cellular 모델의 경우, 안테나 선이 실버 모델의 경우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안테나 선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3.8. Smart Cover
폴리우레탄 Smart Cover의 경우 이전 세대의 커버와 비교했을 때 몇몇 색상이 약간 변경되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뒷면 역시 같은 색의 가죽으로 감싸여 있다. 기존의 가죽 Smart Cover는 없어졌으며, 대신 Smart Case가 가죽으로만 출시된다.
이전 Smart Cover가 4면에 금속 자석이 달려 있었다면, iPad Air의 Smart Cover는 iPad mini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금속 자석이 보이지 않는 이음매의 3면 커버이다. 예전에는 접점에 금속이 있어 탈착 시 간혹 기스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단 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 듯.
[image]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기울여 눕힐 수도 있고 세울 수도 있다. 이전 세대의 커버에 비해 세웠을 때 좀더 뒤로 기울여져 있다.
참고로 iPad Air용으로 출시된 스마트커버는 iPad Air 2, iPad 5세대, iPad 6세대에까지 모두 호환된다. 다만 9.7형 iPad Pro는 호환 불가.
4. 가격 및 출시
2013년 11월 1일에 1차 출시국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image]
작년과 달리 대한민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2013년 국내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파인증 외에 SAR(전자파 인체 흡수율)인증 항목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테스트하는 데 2주 이상의 추가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가격의 경우, 미국 달러 기준으로 Wi-Fi 모델은 16GB가 $499, 32GB가 $599, 64GB가 $699, 128GB가 $799로 출시되며 LTE 지원 Wi-Fi + Cellular 모델은 16GB가 $629, 32GB가 $729, 64GB가 $829, 128GB가 $929로 출시된다.
즉, '''동결'''이다.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쭉 전부 가격이 같다! [9]
2013년 11월 25일 iPad mini 2와 함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iPad Air 전파인증 셀룰러 전파인증iPad mini 2 전파인증
형식기호 란을 보면 알겠지만, LTE 대역 1·3·5·7·8 모두 인증하였으며[10] , 특이하게도 KT의 LTE 대역 26까지 전파인증을 받아 놓았다(...).[11]
2013년 12월 16일 iPad mini 2와 함께 2차 출시국으로 출시되었다.
2014년 10월 17일(한국시각) iPad Air 2와 iPad mini 3의 출시로 iPad Air 가격이 Wi-Fi 16GB 기준, 62만원 → 48만원으로 내려갔다.
2016년 3월 22일 9.7형 iPad Pro이 공개되면서 iPad Air가 단종되어 Apple Store에서 내려갔다.
5. 기타
iPhone 5s의 지문 인식 솔루션인 Touch ID는 탑재되지 않았다. 이미 유출된 루머에 의해서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사실이 되었다. 이에 대해 iPad는 iPhone과 달리 개인이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Touch ID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Touch ID가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한 가장 타당한 이유로 꼽히는 것은 바로 수율 문제이다. 즉 iPhone 5s에 대한 높은 수요를 예상하여 iPad에까지 탑재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의견으로 설계 단계부터 애초에 Touch ID가 고려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소개 영상에 따르면 제품의 설계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되었다고 밝혔었다. 그렇다면 iPhone 5s와는 다른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수율 문제와는 크게 상관이 없고 그냥 iPad 개발 부서는 원래부터 Touch ID를 넣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iPad 사용 패턴상 iPhone처럼 Touch ID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에서 이유를 찾는 경우도 있다. 일단 iPad는 어느 방향으로 들어도 큰 상관이 없게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디자인되어 있어서 홈 버튼의 위치가 4면 모두에 존재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쥐고 엄지 하나로 화면 상단부터 홈 버튼까지 오가는 iPhone과는 좀 다르다. 그리고 iPad 사용자는 한번 켜면 보통 오래 작업을 하는 반면 iPhone 사용자는 수시로 기기를 껐다가 켜고 길거리에서도 빈번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Touch ID로 인한 사용자의 이점이 매우 크다.
위의 이유들은 모두 일견 타당하며 다양한 이유들이 모두 고려되었을 것이다. 물론 Apple의 행보상 향후에는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Apple이 2014년 10월 16일 (한국 시간 17일)에 공개한 iPad Air 2와 iPad mini 3에서는 Touch ID가 지원이 된다. Apple Pay 온라인 결제를 위해 넣은 것 같다.
같은 시각에 공개된 iPad mini 2와는 화면 크기를 제외한 스펙이 완전히 동일하다. 약간 더 저렴한 가격에 중소형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mini 2를, 대형 태블릿 컴퓨터나 작업용 태블릿 컴퓨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Air를 사는 것이 무난하다.
iPad Air 광고 - Pencil[12]
벤틀리에서 iPhone 5s와 iPad Air, 기타 장비들을 활용해 만든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한편 'Air'라는 이름과 경량화 기술력을 보았을 때 기존 iPad의 휴대성에 액정을 좀 더 키운 iPad가 생산될 가능성도 높다. 디스플레이가 좀 더 큰 iPad를 시범생산 중 이라는 루머가 뜨기도 했다.
이 때문에 같은 제조사의 노트북 라인업 'Air'와 'Pro'의 전례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더 커진 iPad Pro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 라는 웃지못할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네이밍 자체는 iPad Pro를 의식 했는지 옆동네에서 미리 선수를 쳤다. 근데 APple 네이밍 전략 자체가 워낙 두서 없는 지라...[1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3년 12월 16일에 정식 발매 되었다. 가격은 전작보다 올랐으며, 통신사들은 예판을 진행했다.
일단 출시 기념 행사관련해서 iPhone 5s 언락폰 구매처럼 최초 구매자에 대한 기사는 프리스비 명동에서 나오는데, 최초 구매자는 발매 전날 (15일) 오후 5시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경의를 표해야 할 수준.
이마트도 만만치 않았다. 역시 전날 밤부터 줄을 선 사람들이, 그 중에서 Apple 샵이 입점한 곳 중 하나인 이마트 성수점이 한정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와 젠하이저 이어폰과 추가 배터리에 액정보호 쉴드까지 토탈패키지(?)를 제공한다고 한다. 현재 기사들이 나간 걸 봐선, 성수점에서만 한정한듯 싶다. 은평점도 iPad가 입고가 되었는데, 따로 기사가 나간 게 없는 걸 봐서는... 하이마트 쪽도 1호 구매자부터 5호 구매자에게들에게 롯데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1등 50만원, 2등 40만원식으로 5등은 10만 상당인데, iPad 입점이 된 곳에 한해서인 걸로 보인다.
공식 사이트인 한국 Apple Store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배송에는 3~5일에서 걸린다고 명시되어 있다.
출시와 함께 미국 광고를 한국어 더빙한 광고도 시작했다. 내레이션은 김갑수가 맡았다. 보러가기
2014년 4월 1일에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TD-LTE와 TD-SCDMA를 지원하는 iPad Air와 iPad mini 2를 출시했다. 모델번호는 A1476.
또한 아무래도 이름이 'iPad Air'이다보니, Air를 활용한 이런 드립도 종종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드립
공홈에서는 당신의 지갑도 Air의 무게가 될 것이라는 드립을 친 적 있다.
64비트를 지원하고 IOS도 12까지 지원하다보니 성능도 나쁘지않고 나온앱들도 다운 받을수 있으며 출시된지 오래되어 가격도 비싸지 않아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다.
10.3.3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ac이나 해킨토시 필수. vmware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으로는 불가능하다.리눅스MacOS
[1] 영어 슬로건을 번역하면 '''가벼움의 힘'''정도로 번역된다. 위 문장은 '''Apple 대한민국 공식 슬로건'''이다. [2] 더욱 자세한 모델별 네트워크 지원 정보는 다음을 확인하기 바람. #[3] 여기에서 '5세대'라는 표현에 주의해야 할 것이, iPad Air가 iPad 4세대 다음으로 출시한 '5세대 iPad'인 것은 맞으나, 3년 반 뒤에 'iPad 5세대'라는 다른 모델이 출시되었기에 혼동의 여지가 있다. 즉, iPad Air를 'iPad 5세대'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4]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가 예[5] 그램으로 환산하면 453.59237g 정도이다. 이 때문인지 23일 새벽에, '1 파운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6] 물론 이는 10인치급 태블릿의 태생적 한계에 가깝다. 배터리 타임과 휴대항 사이에서 타협하는 이상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며 iPad 2는 출시 당시 가볍다고 평가받던 기기이다.[7] 사실 배터리가 무게를 늘리는 주요 요인인데 배터리 기술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 중 발전이 가장 없는 놈 중 하나(...)라 현재의 1파운드라는 무게도 전성비를 향상시킨 만큼 배터리를 줄여 만들어낸 결과다.[8]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9] 외국 출시의 경우 환율과 같은 기타 요인에 따라 조금씩 변동된다. 캐나다의 4세대 iPad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499(캐나다 달러)에서 시작했으나 5세대 iPad Air의 경우 $519부터 시작한다. 특히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환율이 급락하자 전체적인 가격이 '''무척 많이''' 오르기도 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서 어떨때는 환율 때문에 몇만원 정도 저렴해지기도 했다.[10] 기기 자체도 세계 '''최초'''의 '''단일''' 글로벌 LTE 단말기다.[11] 참고로 KT의 LTE 대역 26은 2014년 현재, 기지국이 '''전혀 없다'''.[12] Air란 이름을 먼저 사용했던 MacBook Air도 광고에서 연필을 이용해 얇은 두께를 강조한 바 있다.[13] iPhone 5는 사실 6세대 iPhone이다. 네이밍과 세대가 맞지 않는 것들이나 iPad Air처럼 뜬금없는 네이밍이 많다. 다만 제품군이 별로 없으니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