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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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you)'''는 걸그룹 f(x)의 팬덤이다.
2. 이름
me(you)는 ME&YOU=f(x)와 팬을 나타내고, '우리들은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 있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하는 f(x)의 마음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3. 역사
- 신인 시절부터 'Chu~♡'로 활동했을 때까지 팬들은 소속사에게 팬클럽을 만드는 것을 재촉했다. 2010년 'NU 예삐오'의 활동이 끝나도 팬클럽을 만들지 않았고 팬들은 자포자기했다.
- 2011년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Fan Card, 팬클럽 이름 모집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었다.
- 2011년, 막바지에 팬클럽 개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회사에 강하게 어필하기도 했으나 미니 2집으로 활동하는 2012년 7월까지도 반응이 없었다.
- 2014년 데뷔 5주년과 정규 3집 발매라는 계기가 있었지만 여전히 팬클럽 관련 소식이 없었다. 심지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 치루어 주는 데뷔 5-6주년 파티를 열어주지 않았다.
- 2015년 팬덤은 10월 전까지 다양한 악재로 고통받았지만 <4 Walls> 컴백 이후 2016년 1월 단독 콘서트에서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 2016년 6월 1일 f(x) JAPAN 에서 공식 표기명을 me(you)라고 공식 언급 하였고, 6월 2일 12:00 부터 me(you) JAPAN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 왔다.
- 2019년 1월, 모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팬덤이 상시 모집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덤이 모집되기를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 2019년 5월부로 일본 공식 팬클럽 'me(you) JAPAN'이 유료 서비스를 종료한다.
3.1. 특징
- 여성 팬의 비율이 매우 높다. 80명 정원 팬 사인회에 참석하는 80명 중 77명이 여성일 정도. 첫 콘서트였던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의 성비는 8:2였다.
- 긴 공백기동안 떠날 팬들은 떠났고, 어그로팬들과 팬코 역시 다른 걸그룹으로 옮겨갔기에 전체적인 팬덤내 분위기가 매우 차분하고 깨끗해졌다.
- 정말로 좋아하는 열성 팬덤만이 남아 서로서로 몇 안 되는 팬질거리를 주고받으며 그러한 활동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코어 팬덤이 되었다.[2]
3.2. 규모
-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V LIVE 채널도, 팬클럽도, 공카도 없기 때문. 다만 공방에 오는 사람이나 앨범 판매량으로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 팬덤의 규모와 비례한다고 볼 수 있는 앨범의 초동기간 판매량은 30,000여장으로 항상 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웬만한 보이그룹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가장 최근 앨범인 <4 Walls>는 66,0**장으로 2015년도 당시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 게다가 비교 대상은 SM의 아이돌 그룹[4] 이라 적어보이는 것 뿐이지 다른 소속사의 아이돌과 비교하면 최상위권이다.
- 팬덤의 규모가 드러나는 음반 판매량만 해도 걸그룹으로 2015년 기준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하고 f(x)가 3위를 차지했다.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은 코어팬덤이 많다는 증거다.
3.3. 차별 대우
- 현재 4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솔직히 컴백시킬 생각은 있는지 의문이다. 멤버들은 꾸준히 컴백을 요구하고, 엠버는 심지어 콘셉트와 앨범 기획안을 정식으로 만들어 SM엔터테인먼트에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
- 다른 선후배 가수들은 공식 응원봉이 출시 되었는데 에프엑스는 아직까지도 없다..
- 현재까지도 팬클럽 이름만 달랑 존재한다. 게다가 본국도 아닌 일본에 먼저 me(you) JAPAN을 만들어 매년 새 기수를 모집한다.
- 다른 스케줄도 없는데 받을만한 상이 등장하더라도 가끔 시상식에 참가시키지 않아 가수의 커리어를 날려버린다. [6]
- 굿즈 등을 팔 때 다른 그룹보다 개수를 더 적게 만들거나 구성을 빈약하게 만드는 경우가 왕왕 있고, 활동이 없는 현재는 기념일에 굿즈만 만들어서 판다. 굿즈 모음집인 '럭키 박스'를 오로지 f(x)만 50개를 준비하고, 시즌 그리팅을 만들지 않으며[7] 데뷔 8주년, 9주년 기념일에 뱃지나 만들어서 팔았다.
- V LIVE 영상수도 마찬가지. 공백기에도 꾸준히 올리는 타 아이돌 그룹들과 정반대로 단독 계정도 없이 SMTOWN 계정을 쓰고 심지어 3개다.
-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덴티티인 안무 영상을 유출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단 한 개도 공개하지 않았다.
- 유튜브 조회수 관리도 매우 부실하다. 2011년 이후 한글로 풀어쓴 에프엑스만 뮤직비디오 제목에 올려서 해외 팬덤의 서치를 힘들게 한다.[8] 다만 2017년 11월 경, 뮤직비디오에 'f(x)'가 병행되기 시작했다.
4. 관련 문서
4.1. 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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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 라이트 페리윙클 풍선 색
색상은 항상 위의 팬덤색인 펄 라이트 페리윙클 색의 풍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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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일본 투어에서 사용했던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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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는 f(light)라는 경광봉이 제작되었다. 팬들은 주로 한국 콘서트에서 판매한 봉을 사용하고 있으며 통칭 콘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4.2. 응원법
5. me(you)인 인물
5.1. 남성
- 강타 - 여러 차례 빅토리아의 팬임을 방송에서 밝혔다.
- 고주원 - 청춘불패에 출연해서 크리스탈의 팬임을 밝혔고, 크리스탈을 보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권현빈 - 그리스탈의 팬으로 데뷔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탈의 사진과 찬양글을 올린 적이 있으며 이후 꾸준히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 김상균 -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 김지훈 - 인터뷰에서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크리스탈을 뽑았다.
- 려욱 - 슈퍼 아이돌 차트쇼와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뽑았으며, 여자 아이돌 외모 순위 3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예쁘다고 밝힌 바 있다.
- 박서안 - 크리스탈과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다고 언급하며, 크리스탈이 시험기간에 학교에 오면 너무 떨려서 시험을 잘 못 본다고 말했다.
- 박해진 - 과거 한 예능에서 사심으로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나와 크리스탈 앞에서 팬임을 직접 밝혔다.
- 버벌진트 -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크리스탈을 뽑았다.
- 붐 - f(x)의 팬이라고 밝혔다.
- 샤이니 - f(x)와 연습생 시기를 함께 보내며 남매 그룹으로 불릴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다. 데뷔 초, 앨범이 나오면 서로 구매해주는 관계라고 밝히기도 했다.
- 종현 - 휴대폰에 크리스탈의 전화번호를 '동생'이라고 저장해놓을 정도로 친남매같은 사이이다. f(x)의 정규 4집 앨범에서 포토카드로 크리스탈이 나오자 '에프엑스에 뼈를 붇을게요 ㄷㄷㄷㄷㄷ'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송승현 - 과거 라디오에서 걸그룹과 무대를 한다면 어떤 그룹과 하고 싶냐는 질문에 f(x)라고 답했으며, 특히 크리스탈의 팬이라고 밝혔다.
- 수현 - 주간 아이돌과 비틀즈 코드에서 이상형을 크리스탈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만났을 때 너무 예뻤다고 한다.
- 신우 - 주간 아이돌에서 이상형을 크리스탈이라고 밝혔다.
- 양승필 - 상속자들을 같이 촬영한 후 크리스탈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촬영장에 크리스탈이 있으면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한다.
- 유겸 -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의 팬이라고 밝히며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 윤종신 - 크리스탈의 삼촌 팬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과 함께 방송을 하며 직접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이동욱 - 군대에 있을 당시 f(x)을 제일 좋아했다고 밝혔고 f(x)의 음악 퀄리티가 좋다며 이유를 밝혔다.
- 이특 - 과거 크리스탈에게 '크면 오빠한테 시집 와'라고 말했을 정도로 예뻐한다고 한다.
- 이호원 - 예능 상류사회에서 내가 뽑은 여자 아이돌 갑이라는 질문에 크리스탈을 뽑았다.
- 인피니트 - 엘과 크리스탈의 친목으로 화제가 되었던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엘이 인피니트 멤버들을 가리키며 '얘들이 너 좋아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임슬옹 - 어송포유에 출연해서 이상형으로 크리스탈을 뽑고 팬이라고 밝혔다.
- 장의수 - 모델 겸 배우로 이상형이 크리스탈이라고 밝혔다.
- 전현무 - 강타가 이상형을 빅토리아로 밝혔을 때 자신과 비슷하다고 하기도 했으며 가끔 방송에서 빅토리아를 언급하곤 한다. 본인이 빅토리아를 언급했던 영상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마음을 누르기도.
- 준호 - 같은 멤버 택연에 의해 크리스탈의 팬임이 밝혀졌으며 출발 드림팀 출연 당시 희망 파트너로 크리스탈을 뽑았다.
- 최현석 - 요리 프로그램에서 희망 여성 게스트로 크리스탈을 뽑으며 인성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밝혔다.
- 황광희 - 크리스탈을 좋아한다.
5.2. 여성
- 결경 - 인터뷰에서 한 무대에 서보고 싶은 선배 가수로 크리스탈을 언급한 적이 있고, 중화권 아이돌 선배들 중에 특별히 존경하는 선배로 빅토리아를 존경한다고 언급했다.
- 나르샤 - 크리스탈에게 묘한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 나연 - 한 팬사인회에서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낸시 - 데뷔 때부터 꾸준히 크리스탈을 롤모델로 언급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도아 - 롤모델로 크리스탈을 꼽으며 무대에서의 표정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 레나 - f(x)의 콘서트를 다녀왔을 정도로 팬이며 특히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한다.
- 문별 - 크리스탈의 여덕이다. 팬싸에서 4 Walls 앨범을 선물받고 굉장히 좋아했다. 포토카드가 크리스탈이 나온건 덤. 콘서트도 관람했다. 좌석 구역중 가장 좋다는 C구역 맨 앞줄에서!
- 박신혜 - 상속자들 촬영 때부터 크리스탈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이 94년생과 잘 맞다고 밝혔다.
- 스테파니 리 - 2015 MAMA에서 시상자로 나와 직접 f(x)의 팬이라고 밝혔다.
- 아이사 - 롤모델으로 크리스탈을 꼽았다.
- 양예나 - 연습생 시절부터 크리스탈을 좋아했다고 한다.
- 예리 - 크리스탈의 솔로곡을 인스타에 홍보해주었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의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오마이걸 - 루나의 솔로 활동 당시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루나의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 지호 -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자신과 이름이 똑같아서 기뻤다고 언급했다.
- 위키미키 - 평소 V LIVE를 진행하며 f(x) 곡이 좋다고 자주 언급한다.
- 유설 - 자신의 롤모델로 크리스탈을 꼽았다.
- 유이 - 개인적으로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다고 언급했다.
- 율희 -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어서 아쉽다고 언급했다.
- 솔빈 - 크리스탈의 한림예고 후배로 크리스탈을 학교의 전설로 남는 선배로 꼽았다. 그리고 자신의 연기 롤모델로 크리스탈을 꼽기도 했다.
- 신보라 - f(x)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휴대폰 배경화면을 크리스탈로 해두었다.
- 전효성 -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리스탈이 너무 예뻐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 정예인 -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한다.
- 제시카 - 수정이의 언니여서인지 크리스탈의 여덕이다.
- 주니엘 - 크리스탈과 태연의 여덕. SNS 팔로우한 사람이 저 둘뿐이라고 한다.
- 지한 - 태어나서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 크리스탈이라고 한다.
- 진솔 - 자신의 롤모델을 크리스탈이라고 밝혔다.
- 천상지희 멤버 전원 - 참고로 천상지희 멤버들은 모두 f(x)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1] 중국에서 여배우들간의 인기 투표에서도 상위권에 랭크한다.[2] 물론 트위터 등에서는 상당히 난폭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팬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 [3]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유명하고, 엠버는 활동 중인 연예인 최초로 YouTube 개인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루나는 개인 팬덤이 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뮤지컬 등의 티켓 파워는 여전히 강한 편이고, 크리스탈은 대외적으로 가장 유명하다.[4] 중견 아이돌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거치며 팬덤이 약간 위축되었다. 하지만 팬클럽은 10만 단위의 회원들을 자랑하는 탑급 아이돌이다. 샤이니도 2013년 엑소가 인기가 더 상승했어도 팬덤의 힘은 여전히 굳건하다. 팬덤들이 워낙 쟁쟁하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가수들과 비교한다.[5] 하지만 이는 f(x)의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매니악하고 실험적인 노래, 그리고 그런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길게 잡아 2013년 첫 사랑니까지 나름 대세라 할 수 있는 시기에 팬덤결집과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이외에도 이 항목에 적혀있는 수많은 뻘짓을 해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책임이 매우 크다. 게다가 f(x)는 데뷔한지 11년이나 된 중견급 걸그룹이다. 팬, 하다못해 라이트 팬덤이라도 흡수하고 팬덤을 유지시키려면 컴백을 해야하는데 에프엑스는 공백기가 너무 길다.[6] 2015년도에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중국의 유료 인기투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참가만 하면 상을 받는 상태였지만 참석시키지 않았다.[7] 2015년 당시에는 설리의 거취 문제로 복잡했다고 치지만, 2018년-2019년은 아무런 이유도 공지하지 않고 만들어지지 않았다.[8] 공식 이름이 한글인 소녀시대도 꾸준히 Girls' Generation이라고 써 준다. 오직 f(x)만 저렇게 표기하고 있었다.[스포일러] 도영이 2라운드에서 붙은 상대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대선배 여자 가수이다. 참고로 이 분, 소녀시대나 f(x)보다도 더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