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uv

 



''''''레베럽(ReVe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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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팬덤
'''공식 팬클럽'''
ACE
2019년 3월 14일 ~
1. 소개
2. 특징
3. 응원법
4. 응원도구
5. ReVeluv인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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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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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팬덤이다. 이름의 의미는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는 뜻이다. 애칭은 '''러비'''. [1] 또한 '''Reve'''는 프랑스어로 '''꿈'''이라는 뜻으로, 일각에서는 '''꿈에서 만난 사랑'''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아니면 발음 그대로 '''레벨업'''의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2016년 러시안 룰렛 활동 당시 레드벨벳은 데뷔 2년이 넘어갔는데도 정식 팬클럽이 없었기 때문에 팬클럽을 모집해달라는 팬들의 성화가 아주 많았고 SM도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건지 2017년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팬클럽 명 공모를 열었다. #
이후 4월, SM에서 '''ReVeluv''' 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하는 것이 발견됐고, 레드벨벳의 데뷔 1000일인 2017년 4월 26일, 마침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팬클럽을 공개했다. 이리하여 탄생된 레드벨벳의 공식 팬클럽이 바로 '''ReVeluv''', '''레베럽'''이다.
2019년 3월 14일부터 ReVeluv-ACE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2]

2. 특징


SM 걸그룹답게 여성 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 팬싸인회에 가보면 흡사 남자 아이돌 그룹 팬사인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3] 데뷔 초기에는 여성 팬의 비율이 매우 높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남팬들도 많이 늘어나서 현재는 남녀 3:7 가량의 성비를 보이고 있다.
꾸준히 늘어나는 음반 판매량에서 볼 수 있듯이, 데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팬덤이다. 활동을 거듭해 나갈 때마다 팬덤의 크기가 눈에 띄게 커진다.[4][5]
SM 측에서 레드벨벳의 해외 활동을 딱히 추진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3세대 걸그룹 대표로 꼽히는 TWICEBLACKPINK에 비해 해외 팬덤이 적은 편이다.[6] 너무 해외에만 치중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해외 활동은 가수 수입[7]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다만2018년 7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해외 팬미팅도 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차근차근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외 팬덤의 규모가 중요한 유튜브 조회수 역시 최근 들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사실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고, 투어 지역에 중동이 포함될힐 정도로 해외 투어 규모가 생각보다 넓은 것을 보았을 때, 해외 팬덤이 절대 적다고도 볼 수 없다.[8] 그리고 국내 팬덤이 큰 만큼 개인&팀 광고 수, OST 커버 및 흥행 수가 3세대 걸그룹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편. 어찌 보면 SM 특유의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겠다.
또한 이제는 '''해외인기가 강한 편으로, K-pop Official에서 전체 아이돌 3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꾸준한 성장의 근거라고 하겠다.
동료 여성 연예인에게 인기가 많다. 15&박지민이 레드벨벳의 엄청난 팬임을 방송에서 몇 차례 밝혔고, 2015년 6월 경에는 배우 심은경이 레드벨벳의 팬이라고 밝혀 ReVeluv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9]## 아나운서 장예원도 레드벨벳의 엄청난 팬. 레드벨벳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알고 있다. 그 외에도 웹툰 작가 정다정, 방송인 서유리, 러블리즈가 레드벨벳의 팬임이 확인되었다.
팬클럽 이름의 발음이 ‘레벨업’이라는 단어와 헷갈린다. 모르는 사람한테는 최소한 2번 이상은 말해줘야 알아듣는다고 한다... 레드벨벳 멤버들끼리의 대화에서도 그런 상황이 연출된 적도 있다.

3. 응원법




4.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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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데뷔 초 때는 응원할 도구가 없어 먼지털이로(...)[10] 응원을 했었다가 팡봉이라 불리는 공식 스틱 야광봉이 나왔으며[11] 공식 응원봉이 출시 되기 이전에는 위와 같은 야광봉들을 사용했다.
더 벨벳 활동부터 공식 풍선을 배부해주기 시작했다. 공식색은 파스텔 코랄.
'''Red Velvet 공식응원봉'''
'''김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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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4일부터 레드벨벳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의 굿즈로 YES24에서 공식 응원봉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 기존에 출시된 SM의 응원봉과 동일하게 IRIVER에서 제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응원봉이 그렇듯 색상 변경이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공연장에서 중앙제어도 가능하다.#
공식 명칭이 정해지기 전에는 김치만두처럼 생겨서[12] 김치만두봉을 줄여서 '김만봉'이라고 불렀고,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결국 REDMARE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김만봉이라 부르고, 혹시 김만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존칭을 쓰자고 해서 '''김만봉씨'''라는 공식 명칭을 붙여줬다.
그런데 김만봉씨가 최근들어 초심을 잃고 불량품(빛 안나옴,김치만두 삐뚤어짐)이 나오고 있다.

5. ReVeluv인 유명인


  • 예리 - 레드벨벳의 그 예리이다. 아는 형님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 레드벨벳인 것을 밝혔다.
  • 제이미 - 15& 시절부터 레드벨벳의 엄청난 덕후임을 방송에서 몇 차례 밝혔다.
  •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
    • 슈퍼주니어 신동 - 한 예능에서 덤덤을 커버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심지어 슬기에게 사인을 부탁한 다음 지장까지 찍게 하는 등 출연 계약서를 날조하여(...) 레드벨벳이 슈퍼TV에 출연하게 했다.
    • 슈퍼주니어 예성 - 슬기의 팬이며 콜라보에 2회 골인.
    • 슈퍼주니어 규현 - 본인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에서 데뷔 전의 슬기를 주목(?)받게 한 장본인이다. 레드벨벳이 정식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지지를 보내고 있다.[13]
    • 천상지희 다나, 선데이 - 다나와 선데이는 레드벨벳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 EXO 수호 - 음악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레드벨벳 팬임을 고백했다.
    • 소녀시대 태연, 효연 - 레드벨벳을 위해 쇼케이스 무대에 MC로 선적이 있으며, 제일 아끼는 후배라고 고백했다.
  • Zion.T - 레드벨벳의 광팬이어서 슬기에게 피처링을 부탁하였다고 자신의 쇼케이스 'ZZZ in VIBE'에서 언급하였다. 그리고 진짜 같이 부른 곡을 발표했다. 성공한 덕후
  • 릴보이 - 긱스의 멤버이자 SHOW ME THE MONEY 9에서 우승한 래퍼. 레드벨벳의 팬이라고 밝혔다. 2분 15초부터 7월 7일이 엄청 명곡이라고 한다. Zion.T의 미국 투어 때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레드벨벳의 팬이어서 2주 동안 레드벨벳 노래만 듣고 레드벨벳 영상만 봤다고. 이후 입덕 영상은 물론 다큐멘터리(...)까지 보는 찐팬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2020년 12월 기준 현재까지도 레드벨벳이 올린 인스타 글에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는 등 팬심을 드러내고 있는 중. 2021년 1월 12일 올라온 딩고 영상에서 레드벨벳과 콜라보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12분 36초부터
  • 강호동 - 한끼줍쇼에서 웬디가 자신의 마음 속의 엄마라 표현하면서 웬디에게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 김병만의 딸 -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슬기에게 "내 딸이 정말 광팬이다."라 말하면서 언급한 적이있다.
  • 김새론 - 예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한 적이 있다.
  • 나윤권 - 정오의 희망곡에서 자이언티와 함께 레드벨벳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레이첼 - 정오의 희망곡에서 조이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 심은경 - 레드벨벳의 팬이라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심지어 공식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본인이 아닌 레드벨벳 사진으로 교체하기까지 했다.
  • 김동한 - 자신의 이상형이 아이린이라고 밝혔다.
  • 이상혁 - 페이커. 2018년 지상파 예능 최초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였는데, 레드벨벳이 출연하다는 사실이 자신이 출연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그중 특히 슬기의 팬이라 하며, 촬영 내내 행복해했다.
  • 이타 고요록 -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하나가 레드벨벳이라고 한다.
  • 세러데이 아연 - 슬기가 롤모델이며, 리허설과 본무대에서 언제나 실전처럼 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한다.
  • 온다람 - 유튜버. 특히, 슬기를 좋아한다.
  • 박소현 - 이쪽은 애초에 연예계 대표 아이돌 박사다.
  • 이승헌 -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밑의 양창섭과 함께 올라온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슬기라고 밝혔으며 시구하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응원가도 레드벨벳 노래였으면 좋겠다고도 밝혔다.
  • 김수로 -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인증했다.
  • 포맨 김원주 - 군대에 있을 때 레드벨벳을 좋아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 랄라스윗 박별 - 2017년 3월 27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팬임을 밝혔으며 특히 조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이후 해당 라디오나 타 라디오 출연 시 자주 언급하며 SNS를 통해서도 팬심을 볼 수 있다. #
  • 보이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으며, 음파음파'가 발매된 이후 팬카페도 가입했다고 한다. 최애는 웬디.
  • 박규리 - 슬기의 팬이다. 모노트리의 작곡가 황현의 SNS의 댓글에 나타나 언급하였다.# 이후 레드벨벳이 출연한 라디오 올드스쿨에서 언급되며 슬기가 ''언제 한번 밥이라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슬기를 보면서 러시안룰렛 안무를 다 외웠다고.[14]
  • 창모 - AMBITION MUSIC 소속 래퍼, 창모가 유일하게 팔로우한 걸그룹이 레드벨벳이고 자주 좋아요를 누른다. Psycho(레드벨벳) 차트 순위에서 본인의 곡 METEOR(창모)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음에도 본인은 성덕이라며 라디오에서도 레드벨벳, 그 중에서도 조이와 콜라보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알리 - 컬투쇼에서 “레드벨벳 너무 좋아한다. 아트워크부터 무대 보는 것도 좋아했는데 제가 팬인 그룹의 멤버와 같이 했다고 하니까 너무 신기했다." 며 팬임을 밝혔다.
  • 장재인 - 슈스케 출신 가수. 라디오에서 레드벨벳 예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멜로망스 김민석 -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언급하였고, 방송에서도 레드벨벳을 평소에 좋아한다고 언급하였다.
  • 임효준 - 쇼트트랙 선수, 평창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인터뷰에서 조이 팬이라고 언급하였다.
  • 이이경 - 놀라운 토요일에서 레드벨벳 팬임을 언급했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레드벨벳 전 숙소였다”고 TMI를 공개했으며, 최근 곡인 '사이코' 도 알고있다고 하였다.
  • 이재진 - SBS프로그램 커밍아웃에서 최고의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레드벨벳이라 답했다.
  • 주진우 - 이승환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최근 레드벨벳의 노래에 빠졌고, 절친인 이승환을 바로 옆에서 친구보다 레드벨벳이 더 좋다고 밝혔다.
  • 사브리나 카펜터 - K- POP에 굉장한 팬인데 그중, 좋아하는 가수가 레드벨벳이며 만나자마자 친해지기도 했다. 또 레드벨벳과 같이 컬래버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 수지 - 레드벨벳과 같이 컴백 활동을 했을때,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있다.
  • 시로마 미루 - NMB48 멤버. 예리의 팬이다. 본인의 SNS에 인생의 최종목표는 예리가 되는 것 이라는 충격적인 팬심을 고백한 전력이 있다.
  • 신수연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계정을 팔로우 하였고 싸이코 노래를 듣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팬임을 증명했다.
  • 요코타 마유 - 일본 홀투어를 직접 관람한 후 자신의 인스타에 소감을 올렸는데 원래부터 레드벨벳을 좋아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레드벨벳을 '죽기 전까지 꼭 보고 싶었던 분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 미야와키 사쿠라 - HKT48, IZ*ONE 멤버. 자타공인 아이린의 광팬이다. 48그룹 활동 당시 한 팬이 사쿠라의 SNS 비밀 계정을 찾아냈는데, KPOP 덕질 계정임이 드러나며 밝혀졌다.[15] 자체 리얼리티에선 가방에 아이린 얼굴이 그려진 부채, 김만봉앨범[16]까지 챙기며 팬심을 증명했고, 활동 중엔 "아이린 선배님을 만나고 싶다" 고 말하며 덕심을 뽐냈다. 기본적으로 레드벨벳의 올팬으로, 패널로 출연 중인 모두의 주방에 게스트로 웬디가 출연[17]하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엔 아이즈원 자체 컨텐츠에서 에어팟 케이스를 공개했는데 레드벨벳이 특별 출연했던 트롤: 월드 투어 버전의 케이스[18]를 사용하고 있다며 덕심을 자랑했다. 최근 SOBA에서 드디어 아이린과 직접 만남을 가졌는데 팬심 넘치는 일화를 말하며 또다시 덕심을 입증했다. 최근 열린 아이즈원 온콘에선 아이린&슬기의 몬스터를 권은비와 함께 커버하며 한(?)을 풀었다.
  • 이채연 - IZ*ONE 멤버. 슬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여러 번 마주쳤는데 슬기가 먼저 말을 걸어오자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잡히며 양쪽 팬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BLOOM*IZ 컴백쇼 VCR에서 슬기를 언젠가 한 번 꼭 만나고 싶다고 밝혔고, 팬들은 둘 다 춤을 잘 추니 연말 무대에서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 최근엔 슬기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채연을 춤 잘추는 후배로 언급하자 브이앱에서 슬기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수줍은 팬심을 밝혔다. 최근에는 슬기와 떡볶이도 같이 먹었다고...
  • 김민주 - IZ*ONE 멤버 사쿠라와 함께 아이린을 좋아하는거 같다.
  • 헤이즈 - 조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후디 - AOMG의 여성 음악가로 마리 끌레르 인터뷰 당시에 자신의 길티 플레저로서 레드벨벳을 언급하며 하루종일 레드벨벳 음악만 들을 때도 있다고 한다.
  • 밴드 새소년 - 멤버들이 레드벨벳의 팬이며 보컬인 황소윤이 한국대중음악상 당시에 못 봐서 아쉽다는 얘기를 하였다.
  • 홍종현 - 박명수의 라디오에 나와서 레드벨벳이 좋다고 하였다.
  • 아이유 매니저 한터 - 아이유도 인증한 진성 레베럽이다.
  • 크러쉬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레드벨벳이 좋다는 얘기도 하며 피키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언급하였다.
  • BewhY - 해피투게더에 크러쉬와 함께 출연해 서로 레드벨벳의 피쳐링을 양보 할 수 없다고 했다. 레드벨벳의 음악성이 좋다고 한다.
  • 레슬리 그레이스[19] - 멕시코계 미국인 라틴 댄스팝 가수로,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인증샷을 남겼다.
  • 볼빨간사춘기 - 레드벨벳을 무척 좋아한다고 하였으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이코'를 불렀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 솔지 - 덕질하고 싶은 후배 중 한 명으로 아이린을 꼽았다.
  • 싱어송라이터 수민 - 좋아하는 그룹 레드벨벳에게 곡을 주고 디렉팅까지 하여서 너무 좋아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 서지희 - 여자 아이돌 중에 레드벨벳을 좋아한다 하며 아이린에 빠져있다고 한다.
  • 선우정아 - TWICE와 함께 좋아하는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 우기 - 컬투쇼에서 슬기의 팬심을 드러냈으며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하였다.

  • 유재환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아이린의 찐팬임을 알렸다.
  • 정은우 - 前 PRISTIN, 前 HINAPIA 멤버. PRISITN 활동 당시 팬사인회 때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Kingdom Come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PRISTIN 멤버들도 브이앱에서 종종 언급하기도 하였다.
  • 이민호 - 프로게이머. 방송에서 아이린의 팬임을 밝혔으며 레벨의 직캠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고 한다.
  • 이승윤 - 레드벨벳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예리를 향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실제로 예리와 매우 친하며 이승윤 유튜브에 예리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승윤이 나오는 예능에도 깜짝 출연했다. 여담이지만 예리의 아버지와 이승윤은 한 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한다(...)
  • 장희원 - 레드벨벳의 팬이라 레드벨벳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 데 염두하고 있다고 했다.
  • 전세진 - 축구선수. 4월 24일 풋볼앤토크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팬임을 밝혔다.
  • 제이제이 - 최애가 웬디이며 군대에서 자주 영상을 봐서 좋아졌다고 한다.
  • 제리케이 - 레드벨벳 덕후 인증을 했으며, 슬기가 최애라고 한다.
  • 조빈 - 노라조 멤버.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당시 레드벨벳에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언젠가 레드벨벳의 피처링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었다.
  • 조원상 - 조이를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았으며 같이 노래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조혜연 - 前 구구단 멤버. 조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마주치고 잠을 못잤다고. 참고로 이쪽은 슬기랑 같은 동네 출신이다.
  • 주영 - 웬디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웬디를 위한 음악을 준비할 정도로 호감을 보였다.
  • 주헌 - 친해지고 싶은 여자 아이돌은? 이라는 팬의 포스트잇 질문에 레드벨벳을 선택하고 직접 슬기를 적었다.
  • 지숙 - 최근에 눈여겨보고 있는 걸그룹에 대하여 묻자 레드벨벳이라 답했으며 너무 좋아하고 드라이브할때 노래를 듣는다 한다.
  • 최준 - 라디오스타에서 좋아하는 스타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언급했다.
  • 한채영 - 레드벨벳 콘서트에 깜짝 방문하거나 비밀언니에서 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팬임을 보여준다.
  • 혁오의 드러머 이인우 - 인스타에서 내가 좋아하는 레드벨벳이라 말하며 멤버와 장난을 쳤다.
  • 오마이걸 효정, 유아, 지호 - 피카부가 너무 좋다며 브이앱에서 말하였다. 또한 효정은 슬기와 친분이 있으며 레드벨벳 콘서트에 다녀와서 인증샷을 찍고 조이의 팬이라고 밝혔다.
  • 엄정화 -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눈여겨 보는 후배 중 한 팀이라고 말하였다.
  • 기리보이 -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NO:EL이 제일 부르고 싶은 걸그룹이 누구냐고 묻자 '레드벨벳'이라고 답했다. 노래가 좋다고 말하고 디제잉을 할 때 Peek-A-Boo가 굉장히 좋다며 맨날 튼다고 한다. # 인스타 레드벨벳 계정도 팔로우 중이다.
  • 구창모 -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투수. N or C에서 '일일 치어리더로 왔으면 하는 걸그룹'을 고를때 레드벨벳을 선택했고, 그 중에서는 아이린을 지목했다.
  • 탁현민 - 레드벨벳을 향해 애정을 드러낸적이 있는데, "자기들 잘못한 것도 아닌데 출발 전부터 마음고생에 짠했던 한순간도 얼지 않고 모두를 즐겁고 기쁘게 해준 레드벨벳 친구들 잘했어"라고 전했다.
  • 퓨딩 - 백문백답에 레드벨벳에 가입할 정도로 좋아한다 하며, 공식 인스타까지 팔로우하는 찐팬이다.
  • 허각의 아들 허건 - 올드스쿨에서 허각이 언급하였다.
  • 허클베리피 - 인스타그램에서 레드벨벳 노래를 듣는 것을 몇 번 인증한 적이 있고 아내인 나아람을 통해서도 아침 출근길에도 차 안에서 Dumb Dumb, Psycho 등 레드벨벳의 노래들을 들으며 운전하는 모습이 스토리를 통해 올라왔다. 추가로 이 스토리에 적혀있던 말은 "37세 레드벨벳 펜"이라고...
  • 희연 - 최근에 좋아하는 걸그룹이 레드벨벳임을 밝혔다.
  • 백진 - 그 중에서도 아이린을 특히 좋아해서 뮤직비디오에 아이린 파트만 본다고 말했다.
  • So!YoON! -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레드벨벳의 팬임을 알렸다. "시상식을 갈 때 레드벨벳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감이 컸는데 못 만나서 조금 아쉽다. 기회가 있으면 실제로 만나고 싶다"며 레드벨벳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 강병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멤버들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좋아하는 모양이다.
  • ELRIS - 멤버 모두 롤모델에 관한 질문에 레드벨벳처럼 매력적이고 시너지를 내는 그룹에 되고 싶다 했다. 특히, 혜성은 평양 공연에 간 레드벨벳을 부러워하였고 국가적인 무대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 MkLeo - 레드벨벳의 팬이며 그중에서도 슬기의 팬이다. 2019년 이후로 항상 인게임 닉네임을 seulgi로 적어서 플레이하며, 레드벨벳 관련 트윗도 많이 남긴다.

[1] 레베럽이라는 정식명칭보다 러비가 훨씬 자주 쓰인다.[2] 상시 모집이며 회비는 최초 가입시 3.5만원(+ 배송비 4000원)에 활동 기간 1년 이후 갱신시 연회비 1.5만원이다. 회비와 Lysn을 통한 혜택 모두 같은 해 2월 1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S♡NE 2기와 같은 방식이다.[3] #[4] 초동 판매량 기준으로는 3세대 걸그룹 중 BLACKPINK , IZ*ONE, TWICE 다음.[5] V LIVE 팔로워 수로는 BLACKPINK, TWICE 다음으로 걸그룹 중 3번째로 많다.[6] 사실, 블랙핑크나 트와이스는 외국인 멤버들이 해외 팬덤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서 해외 활동을 딱히 하지 않아도 해외 팬덤이 큰 것도 있다. 이와 달리, 레드벨벳은 멤버들 중에서 복수국적자도 외국인도 없고 모두 순수 한국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트와이스나 블랙핑크에 비하면 해외 팬덤 구축이 불리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7] 그렇지만 이건 SM측이 아시아와 일본, 유럽 측에 투어를 엄청나게 돌리는 것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당연히 광고 + 브랜드 행사로 매꾸는 편.[8] 다만 BLACKPINK가 해외 저격용 걸그룹이고, TWICE가 일본, 대만 팬덤을 너무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9] 심지어 공식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본인이 아닌 레드벨벳 사진으로 교체하기까지했다.[10] 4인조 시절 머리색이 먼지털이의 4색과 동일했다.[11] 야광봉 >> 광봉 >> 팡봉[12] 사실 컵케이크 모양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13] 당연하지만 슬기 언급 이후 회사에서 엄청나게 혼났다고 한다(...) 데뷔 직전의 아티스트를 노출시킨 거라서..[14] 실제로 걸그룹 출신이라 안무 따는 게 빠르다. 뮤지컬도 직접 기획해서 대학에 합격한 사람이라..[15] 다양한 그룹을 응원하는 글들이 있었지만 제일 비중 높은게 레드벨벳이었다.[16] 그냥 앨범도 아니고 사쿠라의 팬이 레드벨벳 팬 사인회에서 아이린에게 직접 사인을 받아온 레어 중의 레어 굿즈였다.[17] 2019년 4월 7일 방영분[18] 참고로 이 케이스는 트롤 캐릭터 버전이라 멤버들 얼굴이 없어서 들고 다니지 않는 러비들도 제법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팬심이다(...)[19] 슈퍼주니어의 Lo Siento를 피처링한 그 여자 가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