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1. 개요
대한민국의 건설업체.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46번길 4, 8층(수내동, 경동빌딩)에 위치해 있다.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3 (서초동, 서희타워 13층)에 위치해 있으며 유성티엔에스 본사 이다. 중견기업집단인 서희유성그룹의 주축회사로 되어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32위이고, 2020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33위이며, 1군 건설기업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서희스타힐스가 있고 2020년 기준으로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 8위를 기록했다.
'''개신교 기업'''이다. 이봉관 회장이 독실한 개신교인이며[1] ,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교회 건축으로 더 알려졌다.[2] 그래서 기독교TV와 CBS에도 간간히 서희스타힐스 광고가 나왔으며, 회장이 직접 'CEO의 기도'란 책을 쓰기도 했다.
"서희건설의 이 진사댁[3] 에 딸이 셋[4] 있는데~"라는 CM송으로 유명하다.
2. 상세
1982년 운송업체인 영대운수로 세워진 이후 1994년 운송업 면허를 반납하고 건설업체로 전환하였다. 포스코의 포항시/광양시 제철소의 토건정비공사를 시작으로 건설업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주로 군대 관련 시설을 많이 건설하며, 자회사로 '주식회사 선진육군'(...) '주식회사 대양해군'(...)등이 자회사로 되어 있다.
유성티엔에스와 서희건설이 서희유성그룹의 주축인 역할[5] 을 하며, 서희유성그룹의 회장인 이봉관 회장과 그 일가가 8% 정도, 유성티엔에스가 9%, 기타 계열사가 4~5% 등 총 26% 정도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는 유성티엔에스도 마찬가지. 같은 구조에서 유성티앤에스를 서희건설로 치환하기만 하면 된다.(...) 즉 순환출자 구조이나 이봉관 회장의 지분이 적은 편이 아니고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는 지속적으로 합병 떡밥이 나돌고 있다. 현실적으로 건설업 면허때문에 무리겠지만...
2017년 5월, 회장 이봉관이 모교 문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청운교회 장로이다 [2] 이봉관 회장이 다니는 현재 청운교회 건물도 서희건설에서 지었다 [3] 회장의 가족을 의미[4] 실제로 이 회장에게 딸만 셋이며 서희라는 이름도 딸들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5] 이는 KD 운송그룹과 비슷하다.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을 필두로 허명회 회장이 각각을 지배하고 경기-대원고속이 서로 순환출자를 하여 다른 버스 회사들을 경기고속과 대원고속 휘하에 지배하는 것.
2021년 2월 경기대학교 기숙사운영을 서희건설이 하는데 코로나로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자 기숙사비 환불문제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