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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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한자 중 하나로, '흙'을 의미하는 한자이다. 뿌리 두, 쓰레기 차라는 다른 훈음도 있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상세
예로부터 오행 중 하나로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火, 金과 상생이고 木, 水와는 상극이다.
유니코드에는 U+571F에 배당되어 있다. 한자검정시험에서 읽기한자로는 8급에, 쓰기한자로는 준6급에 배정되어 있다. 창힐수입법에서는 G(土)로 입력한다.
땅 위에 있는 흙무더기를 본떠 만든 상형자이다. 참고로 땅 위에 새싹이 돋은 모양을 본뜬 글자는 生(날 생)이다. 士자와 모양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지만, 저 자는 '선비 사'이다.
가끔씩 수학에서 오차를 쓸 때 ±로 쓰는데 이 한자랑 닮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흙 토라고 부른다.
3. 용례
단순히 흙이라는 의미가 아닌, 땅 그 자체로서의 의미로 쓰일 때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영토, 국토 등의 단어들.
3.1. 단어
- 고령토(高嶺土)
- 국토(國土)
- 농토(農土)
- 도빙무시(土甁蒸)
- 백토(白土)
- 본토(本土)
- 봉토(封土)
- 세점토(細粘土)
- 심토(深土)
- 영구동토층(永久凍土層)
- 영토(領土)
- 옥토(沃土)
- 적토마(赤土馬)
- 점토(粘土)
- 정토(淨土)
- 토기(土器)
- 토굴(土窟)
- 토대(土臺)
- 토목공학(土木工學)
- 토성(土城[1] , 土星[2] )
- 토양(土壤)
- 토요일(土曜日)
- 토종(土種)
- 토지(土地)
- 토질(土質)
- 토착(土着)
- 토착민(土着民)
- 토착어(土着語)
- 토착인(土着人)
- 토청(土靑)
- 표토(表土)
- 향토음식(鄕土飮食)
- 황토(黃土)
3.2. 고사성어
3.3. 인명
3.4. 지명
- 토성역 (土城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