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거리 가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12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ガイ, (カイ)
'''일본어 훈독'''
まち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jiē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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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리를 뜻하는 한자이다. 영어로는 street

2. 상세


뜻을 가지는 (다닐 행) 자와 음을 나타내는 (홀 규)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규'와 '가'는 그다지 안 비슷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음운 변동에 의한 것으로, 현재 圭 자를 성부로 가지는 형성자는 한국 한자음 기준으로 'ㅠ'(硅), 'ㅐ'(厓), 'ㅖ'(桂), 'ㅏ'(佳) 등등 다양한 운모를 가진다. 行 자는 원래부터 사거리를 본뜬 글자이다.
도시의 거리에서 사거리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나 요새는 별로 쓰지 않는 추세. 종로1가, 을지로1가 등은 종로의 첫번째 사거리, 을지로의 첫번째 사거리라는 뜻이다.
이 사거리를 낀 을 이르는 말이기도 한데, 종로1가동, 을지로1가동 등이 있다. 원래 일제시대에는 정목(丁目)이었던 행정구역이 해방 이후 가(街)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 금호동1가, 성수동1가 같은 경우는 위의 유래와는 다르게 붙여졌다. 영역이 큰 행정동(洞)들을 여러 개의 법정동으로 나눌 때 마땅히 따로 붙일 이름이 없으면 1가, 2가로 매겨 분리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보통 도심 쪽에 많이 있으며 70년대 이후 개발된 지역에서는 법정동을 분리할 때 보통 새로 이름을 붙여주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드물다.
도로명주소에서는 , , , 순으로 되는데, 맨 마지막 단위인 길을 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할 때 가(街)로 번역해서 적어놓는다.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 가담항설(街談巷說):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혹은 뜬 소문.
  • 가담항어(街談巷語): 가담항설과 같은 말.
  • 가담항의(街談巷議): 가담항설과 같은 말.
  • 가로(街路): 길거리
  • 운종가(雲從街/雲鐘街): 오늘날의 종로 일대. 이곳에 육의전이 있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든다는데에서 유래.

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3.3. 창작물



4. 유의자


  • (거리 항)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즐길 간)
  • (네거리 구)
  • (재주 술)
  • (넓을 연)
  • (찌를 충)
  • (재갈 함)
  • (자랑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