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García
1. 개요
스페인어권의 흔한 성씨이다. 스페인에서는 가장 많은 성씨이며, 포르투갈, 프랑스 일부, 아메리카, 그리고 필리핀에서도 쓰인다. 멕시코에서는 2번째, 쿠바에서는 6번째로 많다. 히스패닉계의 유입으로 미국에서도 8번째로 많은 성씨가 되었다.[1]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페인어 어원인 걸로 알고 있지만, 실은 바스크어 어원의 성이다.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라 1975년 국내 개봉제목이 그냥 가르시아였으나 2000년대 와서 나온 DVD에서는 원제대로 나왔다.
2. 실존 인물
- 소설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 축구 선수 라울 가르시아
- 축구 선수 루벤 가르시아
- 축구 선수 루이스 가르시아
- 축구 선수 에릭 가르시아
- 링아나운서 릴리안 가르시아
- 축구 선수 산티아고 가르시아
- 축구 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
- 축구 선수 미겔 가르시아
- 야구 선수 카림 가르시아[2]
- 야구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
- 야구 선수 오넬키 가르시아[3]
- 권투 선수 라이언 가르시아
- 축구 감독 뤼디 가르시아
- 심리학자 존 가르시아
- 배우 앤디 가르시아
3. 가상 인물
- 건담 디 오리진 - 가르시아 소장. 디 오리진에만 나오는 인물로 애니에서 루움 전투 전, 작전 브리핑에 콘스콘과 같이 슬며시 나온다. 남미 주둔 부대 사령관이지만 지온군내 평가는 그리 안 좋은 듯. 프라나간 븐은 샤아에게 "남미의 그 멍청이가 이 작전을 이해나 할까요?"라고 대놓고 욕했을 정도. 실제로 자브로 공방전을 시작할 날짜를 가리킨 암호를 이해도 못 하고 방치했다가 한달 넘게 지나서 이뤄진 자브로 공방전 때 샤아와 부대원들이 침투하기 전에 보낸 전보를 보고 나서야 겨우 이해했다. 마 쿠베와 사이가 나쁜지 이 전투를 이기면 중장, 아니 대장으로 진급하여 마 쿠베 놈을 부려먹을 거라고 김치국을 마셔댔다. 하지만, 작전 지휘는 개차반이라 닥돌만 부르짖고 자브로 안에서 레빌은 공사장으로 가르시아 부대를 유인하며 "기습작전을 벌인 부대(샤아와 부대원들)는 훌륭했지만 지금 저 부대를 지휘하는 자는 그야말로 엉망이군...."라고 깠고 결국 공사장으로 들어온 가르시아 부대는 연방이 터뜨리는 공사장 암반에 깔려 가르시아가 먼저 끔살당하고 부대원들도 연방군들에게 그야말로 양민학살 당한다....이후,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 패러디 단편에 나오는데 죽어 저승에 가니 하필이면 기렌 자비와 키시리아 자비가 있어서 잡일을 그에게 부려먹고 가르시아는 이게 바로 지옥이라고 멘붕한다...
- 고교철권전 터프 - 에드가드 C 가르시아
- 궤적 시리즈 - 가르시아 로시
- 그라나도 에스파다 - 가르시아 힝기스
-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 가브리엘 라미레스 가르시아
- 기동전사 건담 SEED - 제럴드 가르시아
- 용호의 권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로버트 가르시아
- 슈퍼로봇대전 - 아라세리 가르시아
- 워킹 데드 시즌3 - 하비에르 가르시아를 비롯한 가르시아 가족
- 쿠로코의 농구 -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 크리미널 마인드 - 페넬로페 가르시아
- 트리니티 블러드 - 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
- Sdorica - 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
- 황금의 태양2의 주인공 가르시아
[1] 2000년 기준. 가르시아 성씨를 쓰는 사람의 91%가 히스패닉이었다. 1990년에는 18위였다.[2] 롯데 한화에서 활약한 선수[3] 한신타이거스 등번호 77번의 현역 외국인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