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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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가야동의 명칭을 따서 교명이 지정되었다.
부산 가야동 거주 학생들의 필수 코스로 가야초등학교/가평초등학교/부산가산초등학교 - 부산개성중학교/가여여자중학교 - 가야고등학교 - 동의대학교 진학 트리가 있다.
2. 상세
가야고등학교 바로 옆에 부산개성중학교와 서로 붙어있으며 위쪽으로 동의대학교가 위치하며 그 옆으로 가야여자중학교와 부산가산초등학교가 모여 있는 등 하나의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3. 학교 연혁
4. 교훈 및 상징
출처: XXXX학교 홈페이지
4.1. 교표
4.2. 교화
4.3. 교목
때문에 교내에 유독 향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4.4. 교조
4.5. 교훈
"충실한 계획과 실천"
4.6. 교가
"
찬란한 역사의 빛 가야 옛터에
진리의 문 높이솟아 우리를 부른다
슬기로운 겨레의 내일을 위해
가야건아 한데 뭉쳐 횃불이되자
오오오 영광스런 배움의 전당
빛내자 가야의 얼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큰 물구비 동해물 이루듯
옛 뜻이어 새 빛 이룰 우리들 모였다
참을 닦고 힘모아 조국을 지킬
가야건아 한데 뭉쳐 횃불이되자
오오오 영광스런 배움의 전당
빛내자 가야의 얼 영원히 영원히
"
5. 교복
#가야고 옛날 교복
5.1. 98~14
'''교복이 무려 생활한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었다.''' 이 교복은 98년도부터 채택된 것으로 바지는 통이 매우 넓고 발목 부분만 달라붙는 한복바지였으며 치마는 무슨 한복의 그것마냥 치마단이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사실상 개량한복 그 자체였다. 상의의 경우 길이가 거의 허벅지까지 내려온 저고리나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야말로 부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한복을 교복으로 채택했으며 전국 단위로 가면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교복과 거의 비슷한 생김새를 띄고 있었다.[1]
때문에 가야고등학교 학생이 교복을 입은 채로 심하게 튜닝한 엑시브 오토바이를 타고 서면 번화가 거리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모습을 보면 충격과 공포스러운 컬쳐 쇼크를 느낄 수 있다. 때문에 학생들로부터 악명이 높았다.
5.2. 2015년 이후 현행교복
2015학년도 신입생들부터 일반적인 디자인의 교복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인근 동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가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한다.[2] 여담이지만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의 교복을 채택하겠다는 기사도 있었으며, 그러한 까닭인지 이와 상당히 닮아있다. #
부산 시내 고등학교 교복 중에 원단소재도 가장 최상급으로 채택하였으며, 스마트개금점에서만 학교 지정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한다. [3] 바지와 치마 색 또한 베이지 계열을 채택하여, 같은 색을 찾아보기 힘든데, 이로써, 해당 루트를 제외하고는 유사한 교복도 구매하기가 어려우며, 바지 한벌에도 7만원에 육박하는 거금에 등골을 와르르 부숴버릴 독점계약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생활한복 시절에 비하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을 정도로 교복이 달라졌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꽤 좋아졌다. 부산 전체 학교들 중에서 최악의 교복 1순위에서 교복이 예쁜 학교로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다. [4]
6. 학교 생활
6.1. 규제 및 통제
두발규제가 상당히 빡시다. 2019년 현 시점에도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보면 두발 규제가 심한 편이며[5]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남학생의 경우 거의 반삭에 여학생의 경우 귀밑 10cm 이하의 짫은 단발머리가 규정이었다.
때문에 두발규정을 완화시켜달라고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사실상 엄격히 잡는 편은 아니나, 등교시 복장 불량에 대해서는 교감이 직접 교문지도를 하며 단속한다.
2020학년도 부터 학생회의 건의로 동절기 체육복 등교가 가능하도록 이뤄질 전망이다.
6.2. 급식과 야자
2019학년도 1,2학년의 야자가 사라지기도 했다.
이에는 , 2학년의 야간자율학습이 참여자가 적고, 면학분위기 조성이 힘든 이유로 모 학생의 건의로 인해
" 야간 자율학습시 공부를 하지 않고 노는 일부 학생들이 남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담배냄새 혹은 시끄럽게 대화를 하는 등 학생들이 야자 = 놀이 라고 인식할 정도로 공부를 할 수가 없었고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는 폐쇄되었던 도서관에도 학생들이 다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을 하나 더 배치해서라도 학교가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함이 옳다고 말하며 교실 및 도서관의 동시 개방을 요구했으나, 학교는 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인원수가 적은 교실 야자를 폐쇄하고 남•여 학생 모두를 도서관에서 강제로 자습하도록 바꿔버렸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야자 참여율 하락에 기폭제 역할을 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현재는 이러한 현상들과 학생회의 건의로 2학기부터 영양사 선생님을 2~3년전에 맡았던 분으로 바꾸고, 급식의 질도 중식 석식 모두 향상되었으나, 중식이 조금 더 높고 석식은 약간 미진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 또한, 각부 간부들과 급장들이 모여 급식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은 중식 메뉴가 맛있어도 먹지 않고 도시락 등을 시켜먹기도 한다. 전체의 인식은 변화는 조금 요원한 일이다.
7. 사건 사고
7.1. 가야고 교감 학생 구타사건
2012년에 교감이 학생에게 2분 동안 수십차례 손찌검을 한 사건이다.
8. 학교 동문
- 박정오 - 삼정기업 회장
- 김현겸 - 팬스타 대표이사
- 황진효 - 변호사,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
- 조충영 - 변호사, 전 검사
- 김창룡(경찰) - 경찰청장
- 박기홍 - 부산MBC아나운서
- 김영석 - 국민일보 기자
- 이용우(1964)
- 이준석 - KBS 기자
- 김무현 - 대학교수(동아대 의대)
- 윤철수 - BHS한서병원 병원장
- 김석규 - 전 부산은행 부행장
- 박세완 - 배우
- 최백호 - 가수
- 최성원 - 당구선수
- 원영섭 - 정치인
- 조전혁 - 전 국회의원
- KoreanBilly
- 킴성태 - 전 서든어택 프로게이머,현 아프리카tv 방송인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 가야고등학교 홈페이지의 가야갤러리를 뒤져보면 옛날 교복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다.[2] 학생회에서 동창회와 높으신 분들께 지속적으로 교복을 변경시켜달라고 요구를 넣은 바 있었다.[3] 와이셔츠에 달린 장식부터, 모든 디자인에서 다른학교 같지 않다. 미묘하게 차이를 두어 교복 값을 상당히 인상하고, 학교공동구매 형태로 스마트 당감점에서 독점적으로 취급하도록 해놓았다.[4] 교복이 특이해서 좋았다 할지라도, 어디 교복입고 서면 거리라도 배회하고 싶겠는가.[5] 현 규정을 보면 남학생의 경우 기존 반삭 스타일의 머리에 '투블럭을 허용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6] 학교 바로 앞에 이 노선의 차고지가 있긴 하나 노선 출발은 차고지가 아니라 가야벽산아파트에서 출발해서 학교 앞으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