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성중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1895년의 개성학교 부터 역사가 시작되는 중학교로 부산에 있는 중학교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학교로 알려져 있다.
개교 당시에는 중구 영주동에 있었으며 현재 그 위치에는 봉래초등학교가 있다.
교명인 개성(開成)은 주역에 나오는 말인 만물의 이치를 깨달아 천하의 모든 일을 성취한다는 뜻의 개물성무(開物成務)에서 유래한다. 개성특별시의 개성(開城)과는 한자가 다르다.
2. 설립자
당시 대한제국과 조선의 많지 않은 선각자이자 교육자이며 일본과 미국 보빙사의 일원이었던 박기종 선생이다.
3. 연혁
- 주요 사건은 굵게 표시되었다.
4. 교훈 [8]
1. 할 바에는 잘하자.
2. 학교는 친구를 사귀는 곳이니라.
3. 글을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자.
5. 교가
오충도 작사/함사순 작곡
금련산 백양대에 터전을 닦고
선각의 지조이은 사나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슬기를 가는
그 이름 개물성무 빛나는 학원
빛내리 대장부 깃드는 이곳
개성의 전통을 길이 빛내자
6. 교목#s-2·교화#s-5
교목은 백양목, 교화는 자목련이다. 교목과 교화의 영항을 받아 이 학교의 대강당과 소강당의 이름은 백양관과 자목련실이다. 교목과 교화는 아니지만 상징으로 개성돌이가 있다. ( 학교 측면에 그려져있다.)
7. 위치
동의대학교의 정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올라오기 정말로 힘든 학교중 하나다.[9]
[image]
거기에다가 교문에서 올라가는길도 상당한 오르막길이다... 올라가는 길에는 공원도 있는데 폐쇄되어 있음. 부산 버스 110-1, 부산 버스 부산진9, 부산 버스 부산진6, 부산 버스 부산진6-1 버스가 학교를 경유한다.
8. 졸업생
- 김영춘: 16대(서울 광진 갑), 17대(서울 광진 갑), 20대(부산진 갑)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 김응용: 야구감독
- 손아섭: 야구선수
- 박재혁: 독립투사(학제개편 이전 부산공립상업학교 졸업생)
- 윤상은: 경제인 (1901년 개성학교 입학)
- 이승호: 야구선수
- 이성식
- 이헌승: 19대(부산진 을), 20대(부산진 을) 국회의원
- 이재복
- 최천택: 민족운동가(학제개편 이전 부산공립상업학교 졸업생)
9. 운동부
개성중학교는 부산 관내에서 야구부와 축구부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중학교다.
- 야구부
보통은 4교시 이후의 점심시간 이후부터 훈련이 이루어져 5,6,7 교시는 모두 들어오지 않는다.
- 축구부
더군다나 개성고등학교 축구부는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U-18팀에 소속되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반면 개성중학교 축구부는 그냥 스포츠클럽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축구에 뜻이 있는 학생들은 개성고등학교 축구부로 드물게 진학하는 편이다.
- 배구부
10. 학업 능력
여러 학교에서 오다 보니 학생들 편차가 매우 크다. 성적 그래프를 보면 모래시계 형이다. 하지만 윗부분에 비해 아랫부분이 매우 넓다.[10] 시험 난이도는 대체로 쉽지만 가끔 수학에서 골때리는 문제가 나온다. 그래도 맞추는 학생은 다 맞춘다. 2015학년도부터는 과학 서술형 평가가 실력보다 창의성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과 교사가 시시비비를 가린 적도 있다.[11] 2015학년도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국어 시험에서 논란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한마디[12] 에 논란이 금새 사그러들었다.
영어 듣기 등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관의 시험의 경우 남부교육청에서 하위권을 하고 있다.
입시는 대부분 일반계로 진학한다. 2014년도에는 과학고 입학생이 6명 이상이었으나 2015학년도에는 3명으로 줄었다(부산과학고 1명, 부산일과학고2명.) .[13] [14] 대신 외고 입학생이 늘어났다. 영재고는 2010년도 전후로 1명을 대구과학고에 보낸 이후로 실적이 없다.
2016년 졸업생 기준, 거창대성고등학교 1명, 과학고 입학생은 부산과학고등학교 1명뿐이었던 것에 비해, 외국어고등학교 입학생은 부일외국어고등학교 4명, 부산외국어고등학교 1명으로 늘었다.그 이외에도 부산국제고등학교 2명, 해운대고등학교 1명 등이 있다.
11. 학예제
남학교 학예제 치고는 매우 볼거리가 많다. 원래는 매년 학예제와 학예회를 격년으로 했으나 2015년도에는 이례적으로 2014학년도의 학예회가 너무 성공적인 까닭에 담당 음악선생님을 비롯한 대다수의 선생님이 감명을 받고, 학생회장의 공약 + 학생들의 열화에 2015년도에 다시 개최되어 학예회가 연속적으로 되었다. 슈퍼스타 KAESUNG 이라는 이름으로 오디션을 보고 참여 학생을 선발한다. .[15] 인기 있었던 무대는 교사댄스(...). 2014년도는 20대인 여자선생님들로 구성되어 배드키즈의 귓방망이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췄다. 이여파는 매우 크다. 이걸로 장난을 건다면 영어 선생님의 파란 막대가 허벅지에 꽂히는 경험을 느낄수 있다. 2015학년에는 2014년도 참여한 선생님 한분의 결혼 등의 이유로 기존 멤버 3명 + 새로 전근온 과학선생님과, '''남자''' 역사선생님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언벨런스였으나, 그 덕에 더 재미있었다. 특히 영상을 입수해 보게 된다면, 떨떠름한 표정으로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 하는 표정의 과학선생님을 볼 수 있다. 곡으로 오렌지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와 1곡 더 했었다. 학부모 합창에서는 교장선생님이 저팔계(?)스타일 옷을 입고 랩을 선보였다. 매년 학생들의 댄스팀과 노래가 있었으나 2014학년도는 재미가 있었는 반면 2015학년도는 큰 재미는 없었다....[16]
12. 사건·사고
12.1.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살인사건.
13. 여담
- 부산의 중학교 중에서는 최초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한다.# 부산시 교육연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도 부산시내 학교 중에서 최초로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었다고 하며, 1958년에 완공된 개성중학교 구 교사[17] 는 완공 이전인 1955년 10월 10일 부터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었는데, 196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부산시내에서 수세식 화장실을 가진 중학교는 이 학교 뿐이었고 그것도 2000년 이후에서야 각급 학교에 보급된 좌변기 였었다고 한다. 덕분에 당시에 이 학교에 근무하시던 선생님들은 수세식 화장실을 엄청나게 자랑했다고 하며, 그 외에도 당시로써는 고급 자재였던 인조 대리석을 바닥에 까는 등 1960년대는 물론이고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이 학교의 시설을 능가할 중학교는 부산시내에 없었다. 부산시 중학교에 수세식 화장실이 본격적으로 보급된것이 1960년대 후반 ~ 70년대 초반 이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하 10년 이상 시대를 앞선 학교였다는것. 실질적으로 부산지역 공립학교 중에서 예전 개성중학교의 시설을 모든면에서 질적으로 능가할만한 다른 중학교가 등장한것은 해운대 신시가지가 조성된 1996년[18] 이후라고 봐도 무방했다. 여튼 개성중학교의 구 교사는 이 학교 출신 중장년층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시설로 지금도 기억되고 있으며, 상당히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구 건물이 철거될때 많은 동문들이 아쉬워했다고 한다.1 2 3
- 중학교 평준화 이전 부산시내 명문 중학교 중에서는 동래중학교, 동래여자중학교와 더불어 평준화 과정에서 강제로 교명이 바뀌지 않은 몇 안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 2005년에 개성중학교가 현 위치로 이전하자 마자 하필이면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다.[19]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까지만 해도 새 건물로 옮겨간 개성중학교는 이 일대 중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이 사건이 일어나고 전국구로 알려지면서 개성중학교 교명은 전국적으로도 불명예스러운 유명세를 떨침과 동시에, 개성중학교는 새 건물로 옮겨가자 마자 학교 이미지는 한동안 맨틀을 뚫고갈 지경이 되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개성중학교를 검색하면 개성중학교 살인사건이 연관 검색어로 따라다니는듯 하다. 학교 내부에서는 금기로 여겨지다시피하며, 학생부장자리에 관련 서류가 봉인되어있다고 한다. 매우 가끔 학생들의 장난이 심할때 언급되다가 들어가는 정도 이 사건 때문인지 학생들의 신고율이 매우 높으며 폭행,싸움등의 일이 일어나면 학교가 뒤집히며 특히 생안부 [20] 에서 부장선생님들의 맨탈갉아먹기가 매우 심하다
- 개성중학교가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고 난 직후에 기존에 쓰던 부전동 구 교사는 영화 천화장사 마돈나 세트장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개성중학교 건물로 쓰이던 시절에는 없던 학교 수영장이 영화 촬영용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 지금 서면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자리가 원래 부산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등학교)자리였다. 그 옆에 개성중학교가 있었는데, 학교부지가 상당히 넓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동서고가로 등으로 인해 여기저기가 잘려나간 모양이다. 부산상고는 사기업인 롯데에 부지를 팔아서[21] 당감동의 예전 화장터 부지에 으리으리한 교사를 만들었는데, 개성중학교는 교육청이 회수해간 관계로 가야동에 자리잡았다. 참고로 지금 도시개발공사 있는 자리 정도에 광무여자중학교가 있었다 한다.
- 새로 옮긴 학교는 규모가 매우 크다. 눈에 보이는 층은 6층이며, 지하주차장(!),야구부실 까지 포함해 8층이다. 복도는 운동장의 길이와 같다. 운동장의 길이가 150m~200m 쯤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014년 도입된 선진형 교과교실제의 영향으로 각 층마다 홈베이스[22] 가 있는데 2014년 초 리모델링 이후 6층은 오목판, 5층은 갤러리, 4층 이하로는 의자랑 테이블이 생겼다. 각 층마다 검색용 컴퓨터가 4대씩(3,4층은 8대) 있다[23] ..키보드는 대부분 파손 상태이다.
- 운동장은 야구부가 있는 학교 특성상 대형 조명탑이 2개가 있고 부산시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운동장을 가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축구를 하고 한쪽에서는 야구를 하는 광경을 볼수있을 정도이다.
- 1층에는 학교 역사관이 있지만 우산꽂이 보관실 겸 자재를 쌓는 곳으로 사용된다.
- 리모델링 이후로는 안그래도 좋은 시설인데 더 좋아져서 다른 학교에 자랑거리이다. 그러나 그걸 아껴쓰지는 않는다.
- 컴퓨터실의 컴퓨터가 꽤나 고사양이다. 위 글의 사양과 대부분이 동일하며 컴퓨터실에 40대의 본체 중 2대만 i3을 장착했고, 나머지는 위와 동일하다. 단 램은 4GB에 32bit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각 교실의 컴퓨터도 사양은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모든 컴퓨터가 SSD를 장착하고 있다.
- 이 학교는 칠판이 전자칠판이다. 이 전자칠판은 2014년도 2월에 설치되었다. 그 전에는 모두 42인치 삼성 PDP이었으나 2014년 공사이후 TV 60인치쯤 되는 대형 터치LED TV, 단촛점 프로젝터(터치패널에 비춘다)로 Ebook을 이용한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제작사는 모두 OMAX이다. 단, 음악실과 가사실, 기술실 등 은 TG의 60인치 LCD TV이지만 기술실과 가사실은 DELL사의 터치 모니터를 같이 사용한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 노트 10.1 2014 태블릿을 수업 중 사용한다
- 졸업자인 어느 성악가가 2003년에 교가를 녹음했다.[24] 그래서 교가제창때 마다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 이후로 원래 나오던 교가에서 국립경찰교향악단에서 녹음한 교가로 바뀌게 되어서 2016년 졸업식부터 이 노래를 사용하게 되어 이 음악은 듣기 어렵게 되었다.
- 화장실 시설이 영 좋지 못하다. 화장실문은 종이나 다름이 없으며 타일은 전부 깨지거나 금가있다.
- 2020년 부터 화장실 시설 공사를 하고 있으며 시설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1] 공식적으로 쓰이는 로고는 전 로고인듯 하나, 후 로고는 가정통신문 등에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음.[2] 군사독재시절 1. 자활하는 사람이 되자 2. 협동하는 사람이 되자 3. 근로하는 사람이 되자 로 바뀐적이 있는데 2004년 당시 교장선생님이 현재의 교훈으로 돌려놓았다.[3] 3남지방 최초의 근대학교[4] '''을미사변'''이 있던 해 이다.[5] 개성고등학교와 뿌리가 같다.[6] 현재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있는 곳이다.[7] 당시 교장선생님의 54회 졸업생들에게 신축교사 한번 써보라는 배려였다. [8] 군사독재시절 1. 자활하는 사람이 되자 2. 협동하는 사람이 되자 3. 근로하는 사람이 되자 로 바뀐적이 있는데 2004년 당시 교장선생님이 현재의 교훈으로 돌려놓았다.[9]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동의대학교가 워낙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부산 내의 대학교 중에서 경사가 가장 악명높기로 유명한 대학교인데, 그곳의 입구에 있으니 학생들이 등산을 해야한다는 점은 같다는 것..[10] 남학교 특성상 시험을 칠때 모든 문제를 찍고 자는 학생과 미친듯이 문제들만 푸는 학생의 편차가 극명하게 갈린다.[11] 새로 전근오신 과학 선생님이 거꾸로교실을 추구한 결과이다.[12] 국어선생님 한분의 포스가 매우 강하다.그 선생님이 아끼는 학생도 항의했지만 단호박...[13] 원래 정확히 10명이 6명, 4명으로 지원했으나 3명만 붙었다. 특히 부산일과학고는 1차에서 3명이 붙었으나, 가장 유력한 합격 후보였던 학생이 떨어졌다...[14] 당시 10명중 6명의 추천서를 한 선생님이 모두 썻다. 당시 과학과 선생님이 모두 전근가시고 수학과에는 2명이 남았는데 그 중 1분은 당시 학년과 수업한 적이 없다[15] 오디션 선발 시 수상실적에 올라간다.[16] 기존 선배님들의 부재 보다는 학생들이 발라드를 선택 많이 했다.[17]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 1번출구에 위치. 학교가 이전한 이후인 2007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있음.[18] 부산시 교육청의 경우는 1995년 까지 1960~70년대 수준 기본설계의 학교 건물을 큰 개선없이 쭈욱 우려먹는 식으로 수십년간 양산했었는데, 이 학교건물 설계가 원가절감이 상당한 나머지 개성중학교 구 교사에 비하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지어진 공립학교를 보면 이게 1990년대에 만든건지 1970년대에 만든건지 분간이 안갔다. 워낙 시대에 뒤떨어진 설계다보니 해운대 신시가지가 조성될 무렵에서야 기본설계를 바꾸게 되었다.[19] 정확하게는 폭행치사이다.[20] 생활안전부[21] 당시 롯데가 서면 한복판에 있던 부산상고 부지를 상당히 탐을 내면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위원회에 제대로 사탕발림을 했고, 돈이 궁했던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위원회가 돈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롯데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팔았다고 한다. 당연히 부산상고 총동문회에서는 노발대발 했지만 대기업인 롯데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위원회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그에 대한 반성인지는 몰라도 2012년에 서면을 떠난 예전 중앙중학교 부지는 온갖 사기업 건설회사들이 부산시 교육청에 달려들어 사탕발림을 해도 부산시 교육청에서 절대로 팔지 않고 자체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22] 각반에 사물함이 있는것이 아니라 복도에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다. 이 사물함이 있는것 이름이 홈베이스[23] i5-4670, 램8GB, GTX-750Ti 2GB 를 장착하는데 메인보드는 ECS...단, 본체1대당 모니터 4대이다.[24] 그 때문인지 직접 들어보면 톤이 정말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