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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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群 / School District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통학 가능한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 내의 학교들을 합친 학교의 군이다. 중학교의 경우 학교군, 학구(진학 가능한 중학교가 1개인 경우)라고 한다.
통학 가능 범위는 곧 학교 배정의 범위를 의미하므로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만 학군이 존재한다. 비평준화 지역이나 특목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대개 관할교육청 구역 내(=광역자치단체 범위)에서 선발, 배정, 통학이 이루어지고[3] , 일부 자공고와 자사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학군 역시 인위적인 구분인지라 실제 생활권과 무관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비해 인접학군이나 조절학군 등을 설정하여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광역시 지역의 경우, 일정 퍼센트를 광역시 전체 단위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각 학군 내에서 배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들이 대거 설립된 2010년대 이후로는 고교 학군의 선호도 차이가 크게 완화되었다.
일반적으로 전학은 강제전학 같은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타 학군에 속해있는 학교로만 허용된다.
아래의 학군 구분은 고등학교의 학군을 기준으로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지원청 관할이지만 고등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청 관할이다.
초등학교는 통·리별로 학교가 배정되지만 중학교는 초등학교별 관할 중학구(군)에 따라 학교가 배정된다. (단 공동학구 지역 제외)
일반적으로 집값이 높은 곳이나 부촌인 지역이 학군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집값이 아무리 높아도 대단지 아파트가 없거나 슬럼화된 옛 주택들이 근처에 있다면 좋은 학군으로 평가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5]
학부모들이 학군을 따지는 이유는 성적문제보다는 자녀의 인격, 성격, 사회성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아비투스 등을 숙지했으면 하는데 있다는 것.[6] 또한 자녀가 명문 고등학교나 특목고를 나오면 성인이 된 후 직장에서의 사내 정치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7] , 주변에 의사,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이나 고위공무원 친구 또는 지인[8] 을 두게 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거나 법적으로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도움받을 수 있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학군이라는 것이 주로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되어 주로 계층 분리를 원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부모가 자녀 교육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 돈이 적어 자녀에게 좋지 않은 교육환경이라 판단하여 이런 계층을 기피한다고 볼 수 있다. 계속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임대아파트 학생 거부와 이로 인한 갈등이 학부모들의 지나친 학군 중시로 일어났고 황금만능주의적 가치관을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러한 학군 따지기의 원조는 맹모삼천지교, 이사를 실제로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거짓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위장 전입으로 엄연한 범죄다.
학군 조정은 학부모들과 부동산 업자들에게 뜨거운 감자다. 교육환경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학군을 조정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넣는 사람들도 있다. 자녀의 통학거리나 안전 문제로 통학거리의 조정을 건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소득층 학생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게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많다.
각주에 언급되었든 별 소용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 부산광역시는 1학군부터 5학군까지 모두 면적이 넓은데다 2학군 빼고는[9] 모두 시계 지역과 접하기 때문에 어느 학군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광역시라도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같은 단일학군 적용 지역도 있으니.
서울의 학군은 1999학년도부터[10] 11개로 이루어져 있고 각 학군의 지역은 다음과 같다. 다만 2010년부터 고등학교 정원의 20%에 달하는 인원을 학군에 관계 없이 고등학교 지망에 따라 선발[11] 하는 광역학군제[12] 가 시행된다.
1998년 이전에는 고등학교 학군(배정구역)과 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이 상이한 경우가 있었음을 유의할 것.
부산의 경우 동부교육지원청은 따로 없으며 남부와 같이 통합되었다. 또한 면적이 크고 아름다운 강서구와 기장군의 경우 학군이 2개로 쪼개져있는데 강서구는 주로 서부와 북부[22] , 기장군은 동래와 해운대 학군으로 나뉘어 있다.[23] 2008년 까지는 4개 학군이었으나 2010년 입학생부터 해운대 학군이 추가되어 교육지원청별 5개학군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2019년 현재 여락리, 법기리, 개곡리 일대의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영천초등학교의 학생수가 폭락하여 인근의 동면초등학교[34] 와 통합 및 사송신도시로의 이전이 검토중이기 때문에, 만약 사송신도시 내로 학교가 이전한다면 이러한 혜택의 폐지 가능성이 높다.[35]
이외에도 조절학군이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 전지역이 단일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는 전 지역이 단일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평준화 제도를 실시하면서 5개의 통학권으로 나누었다. 1단계로 세종시 전체에서 지망학교에 배정하고, 2단계에서부터 통학권에 따라 배정한다. 1, 2단계를 거치고도 배정받지 못한 경우에는 통학거리에 따라 배정한다.
출처: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학군과 구역이 있는 경우 수원, 성남, 고양, 안산, 용인은 학군 50%, 안양권은 학군 40%이고 나머지는 구역에서 배정된다. [예외]
수원시와 안산시는 학군 구역이 행정구역(일반구)과 약간 다르다.
군산시와 익산시의 경우 읍면지역에 있는 학교는 각 학군에서 제외된다.
창원, 진주, 김해의 읍면지역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김해시 장유1~3동 학생은 타 학군 지원이 가능하다. 양산시와 진해구는 비평준화 지역이라 학군이 없다.
學群 / School District
1. 개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통학 가능한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 내의 학교들을 합친 학교의 군이다. 중학교의 경우 학교군, 학구(진학 가능한 중학교가 1개인 경우)라고 한다.
통학 가능 범위는 곧 학교 배정의 범위를 의미하므로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만 학군이 존재한다. 비평준화 지역이나 특목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대개 관할교육청 구역 내(=광역자치단체 범위)에서 선발, 배정, 통학이 이루어지고[3] , 일부 자공고와 자사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학군 역시 인위적인 구분인지라 실제 생활권과 무관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비해 인접학군이나 조절학군 등을 설정하여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광역시 지역의 경우, 일정 퍼센트를 광역시 전체 단위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각 학군 내에서 배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들이 대거 설립된 2010년대 이후로는 고교 학군의 선호도 차이가 크게 완화되었다.
일반적으로 전학은 강제전학 같은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타 학군에 속해있는 학교로만 허용된다.
아래의 학군 구분은 고등학교의 학군을 기준으로 한다.
1.1. 용어 설명
1.1.1. 고등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지원청 관할이지만 고등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청 관할이다.
- 학군: 교육청(광역) 단위로 설정되는 구역이다. 교육청 단위이기 때문에 도(道)지역, 그리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시군별로 단일 학군이 설정되어 있고 특별시와 대전을 제외한 광역시는 하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같게 학군이 설정되어 있다.[4] 단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도(道)지역에서도 단일학군이 유지되고 있다.
- 구역: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중 구(區)제를 실시하고 있는 도시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하나의 학군 내에 두개 이상의 구역을 설정하여 운영한다. 용인을 제외한 도시에서 설치된 구의 수와 관계 없이 2개의 구역을 설정하고 있고 용인만 3개의 구역을 설정하고 있다. 참고로 전주시와 청주시는 구제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단일 학군이며 구역을 설정하지 않았다.
1.1.2. 중학교
초등학교는 통·리별로 학교가 배정되지만 중학교는 초등학교별 관할 중학구(군)에 따라 학교가 배정된다. (단 공동학구 지역 제외)
- 학교군: 특별시·광역시 및 광역시의 군에 설정되는 구역으로 보통은 교육지원청 관할 구역별로 설정되며 광역시의 군의 경우는 도(道)지역 처럼 여러 중학군·중학구로 나누기도 한다. 단 대전만 특이하게 광역시임에도 단일 학교군을 가지고 있다.
- 중학군: 도 지역과 일부 광역시의 군에서 시행중으로 하나의 교육지원청 관할 구역 내에서 설정한 것으로 하나의 중학군에는 여러 중학교가 속해 있다.
- 중학구: 도 지역과 일부 광역시의 군에서 시행중이다. 중학군과 차이점은 중학군은 하부에 여러 중학교가 있지만 중학구는 하나의 중학교가 단일 학구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 공동학구: 행정 구역상 외곽지역이나 중학구(군)상 경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경우 공동학구로 지정되기도 한다. 크게는 학생이 원하는 학구(군)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와 거주지 통·리에 따라 배정되는 학구(군)이 정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1.1.3. 초등학교
초등학교는 학군 같은 것은 없고 통학구역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읍면동 단위에서 통·리 별로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결정된다. 대도시의 경우에는 같은 통인데도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랜덤인 경우도 있다.
1.2. 학군을 따지는 이유
일반적으로 집값이 높은 곳이나 부촌인 지역이 학군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집값이 아무리 높아도 대단지 아파트가 없거나 슬럼화된 옛 주택들이 근처에 있다면 좋은 학군으로 평가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5]
학부모들이 학군을 따지는 이유는 성적문제보다는 자녀의 인격, 성격, 사회성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아비투스 등을 숙지했으면 하는데 있다는 것.[6] 또한 자녀가 명문 고등학교나 특목고를 나오면 성인이 된 후 직장에서의 사내 정치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7] , 주변에 의사,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이나 고위공무원 친구 또는 지인[8] 을 두게 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거나 법적으로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도움받을 수 있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학군이라는 것이 주로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되어 주로 계층 분리를 원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부모가 자녀 교육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 돈이 적어 자녀에게 좋지 않은 교육환경이라 판단하여 이런 계층을 기피한다고 볼 수 있다. 계속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임대아파트 학생 거부와 이로 인한 갈등이 학부모들의 지나친 학군 중시로 일어났고 황금만능주의적 가치관을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러한 학군 따지기의 원조는 맹모삼천지교, 이사를 실제로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거짓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위장 전입으로 엄연한 범죄다.
학군 조정은 학부모들과 부동산 업자들에게 뜨거운 감자다. 교육환경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학군을 조정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넣는 사람들도 있다. 자녀의 통학거리나 안전 문제로 통학거리의 조정을 건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소득층 학생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게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많다.
각주에 언급되었든 별 소용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 부산광역시는 1학군부터 5학군까지 모두 면적이 넓은데다 2학군 빼고는[9] 모두 시계 지역과 접하기 때문에 어느 학군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광역시라도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같은 단일학군 적용 지역도 있으니.
2. 서울특별시의 학군과 지역
서울의 학군은 1999학년도부터[10] 11개로 이루어져 있고 각 학군의 지역은 다음과 같다. 다만 2010년부터 고등학교 정원의 20%에 달하는 인원을 학군에 관계 없이 고등학교 지망에 따라 선발[11] 하는 광역학군제[12] 가 시행된다.
- 동부교육지원청(1학군) - 동대문구, 중랑구
- 서부교육지원청(2학군)-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 남부교육지원청(3학군) -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 북부교육지원청(4학군) - 노원구, 도봉구
- 중부교육지원청(5학군) - 용산구, 종로구, 중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6학군) - 강동구, 송파구
- 강서양천교육지원청(7학군) - 강서구, 양천구
- 강남서초교육지원청(8학군) - 강남구, 서초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9학군) - 관악구, 동작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10학군) - 광진구, 성동구
- 성북강북교육지원청(11학군) - 강북구, 성북구
2.1. 서울시 학군 변천
1998년 이전에는 고등학교 학군(배정구역)과 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이 상이한 경우가 있었음을 유의할 것.
2.1.1. 1972년에 설치된 교육지원청
- 동부교육지원청: 설치 당시 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관할 → 1980년 강남교육구청 분리 (현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분리) → 1996년 성동교육청 분리(성동구, 광진구 분리)
- 서부교육지원청: 설치 당시 현 중구,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관할 → 1980년 중구 중부교육구청 이관
- 남부교육지원청: 설치 당시 현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용산구 관할 → 1980년 관악구(현 동작구 포함)를 강남교육구청에, 용산구를 중부교육구청에 이관 → 1987년 강서교육구청 분리(현 강서구, 양천구 분리)
- 북부교육지원청: 설치 당시 현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관할 → 1980년 종로구 중부교육구청 이관 → 1996년 성북교육청 분리(성북구, 강북구 분리)
2.1.2. 이후에 분리설치된 교육지원청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1980년 남부교육구청으로부터 분리 (현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송파구, 강동구 편입) → 1983년 동작교육구청 분리 (현 동작구, 관악구 분리) → 1987년 강동교육구청 분리 (현 강동구, 송파구 분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1987년 강남교육구청으로부터 분리 (현 강동구, 송파구 편입)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1987년 남부교육구청으로부터 분리 (현 강서구, 양천구 편입)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1983년 남부교육구청으로부터 분리 (현 관악구, 동작구 편입)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1996년 동부교육청으로부터 분리 (성동구, 광진구 편입)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1996년 북부교육청으로부터 분리 (성북구, 강북구 편입)
- 중부교육지원청: 1980년 남부교육구청으로부터 용산구 편입, 서부교육구청으로부터 중구 편입, 북부교육구청으로부터 종로구 편입하여 분리 신설
2.2. 시외지역 중 서울시 학군 편입 지역[13]
2.2.1. 초등학교부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백운아파트[14] : 서울진관초등학교 배정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서울북한산초등학교 배정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서울하늘초등학교 배정
-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장군마을: 서울양재초등학교 배정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법정동): 서울대왕초등학교 배정
2.2.2. 중학교부터
-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감일동, 감이동, 광암동[15] , 초이동, 초일동[16] (위례신도시 지역 제외): 하남 서부초등학교 졸업 후 강동구 또는 송파구 소재 중학교 배정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소재 송추초등학교: 해당 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배정 가능[17]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18] : 서울누원초등학교 배정, 졸업 후 노원구 소재 중학교 배정
-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 소재 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 해당 초등학교 졸업 후 강서구 소재 중학교 배정[19]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20] 대성동초등학교: 특수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배정 가능[21]
3. 부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부산의 경우 동부교육지원청은 따로 없으며 남부와 같이 통합되었다. 또한 면적이 크고 아름다운 강서구와 기장군의 경우 학군이 2개로 쪼개져있는데 강서구는 주로 서부와 북부[22] , 기장군은 동래와 해운대 학군으로 나뉘어 있다.[23] 2008년 까지는 4개 학군이었으나 2010년 입학생부터 해운대 학군이 추가되어 교육지원청별 5개학군으로 변경되었다.
- 서부교육지원청(부산 1학군) - 중구, 서구, 영도구, 사하구, 강서구 일부[24]
- 남부교육지원청(부산 2학군) - 동구, 부산진구, 남구
- 북부교육지원청(부산 3학군) - 북구, 강서구 일부[25] , 사상구
- 동래교육지원청(부산 4학군) - 동래구, 해운대구 일부[26] , 금정구, 연제구, 기장군 일부[27]
- 해운대교육지원청(부산 5학군) - 해운대구 일부[28] , 수영구, 기장군 일부[29]
3.1. 시외지역 중 부산시 학군 편입 지역
3.1.1. 초등학교부터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일부 (가주동): 송정초등학교[30] 배정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3동 일부 (수가동 일부): 녹산초등학교 배정
3.1.2. 중학교부터
다만 2019년 현재 여락리, 법기리, 개곡리 일대의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영천초등학교의 학생수가 폭락하여 인근의 동면초등학교[34] 와 통합 및 사송신도시로의 이전이 검토중이기 때문에, 만약 사송신도시 내로 학교가 이전한다면 이러한 혜택의 폐지 가능성이 높다.[35]
3.1.3. 고등학교부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36] : 서생중학교 졸업 후 부산지역 고등학교 진학 가능[37]
-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38] : 김해대동중학교 졸업 후 부산지역 고등학교 진학 가능[39]
4. 대구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이외에도 조절학군이 있다.
4.1. 시외지역 중 대구시 학군 편입 지역
4.1.1. 초등학교부터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일부: 숙천초등학교 배정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태현초등학교 배정
4.1.2. 중학교부터
-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 부레마을: 경북 우곡초등학교 졸업 후 구지중학교 진학 가능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경북 낙산초등학교 졸업 후 달서중학교 진학 가능
4.1.3. 고등학교부터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경북 다산중학교 졸업 후 대구시 고등학교 진학 가능
5. 인천광역시의 학군과 지역[42]
- 1학군 - 중구, 동구, 미추홀구(이상 남부교육지원청), 연수구, 남동구(이상 동부교육지원청)
- 2학군 - 부평구, 계양구
- 3학군 - 서구
- 1·2공동학군
- 2·3공동학군
- 1·2·3공동학군
- 기타 학군 - 중구 영종도 일대, 옹진군[43] , 강화군[44]
6. 광주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광주광역시는 시 전지역이 단일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6.1. 시외지역 중 광주시 학군 편입 지역
6.1.1. 초등학교부터
-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신가리 동섬마을: 무학초등학교 배정
-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금현리 금단동마을: 광주동초등학교 배정
-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학선리, 지곡리 지실마을: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장 배정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산동리: 광주지산초등학교 배정 가능
6.1.2. 중학교부터
-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 현애마을: 노안초등학교 졸업 후 광주 8학교군(광산구 송정리 일대) 중학교 진학 가능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 신평, 덕림, 유촌마을: 산포초등학교 졸업 후 대촌중학교 진학 가능
-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남면초등학교 졸업 후 광주 6학교군(북구 일부) 중학교 진학 가능
-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 양지리: 봉산초등학교 졸업 후 광주 4학교군(북구 일부) 중학교 진학 가능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용산리(학산, 청룡 제외): 진원동초등학교 졸업 후 광주 10학교군(광산구 첨단지구 일대) 중학교 진학 가능
-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송계리, 구룡리, 월산리(초지, 임정, 만화마을): 동화초등학교 졸업 후 임곡중학교 진학 가능
6.1.3. 고등학교부터
-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산포면(일부): 남평중학교 졸업 후 광주학군 진학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장성군 진원면(진원동초등학교): 한재중학교 졸업 후 광주학군 진학
-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서중학교 졸업 후 광주학군 진학
-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진원면(진원초등학교): 장성남중학교 졸업 후 광주학군 진학
7. 대전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대전광역시는 전 지역이 단일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8. 울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 동부학군: 동구
- 중부학군: 중구
- 북부학군: 북구
- 남부학군: 남구, 울주군 온양읍, 온산읍, 청량읍, 웅촌면, 서생면, 범서읍
- 언양특수학군: 울주군 언양읍, 삼남읍, 상북면, 삼동면, 두서면, 두동면
8.1. 시외지역 중 울산시 학군 편입 지역
8.1.1. 고등학교부터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중학교 졸업 후 울산지역 고등학교 (북구) 진학 가능[45]
-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경남 17학교군 소재 중학교 졸업 후 울산지역 고등학교 진학 가능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보광중학교 졸업 후 울산지역 고등학교 진학 가능
9. 세종특별자치시의 학군과 지역
2017년 평준화 제도를 실시하면서 5개의 통학권으로 나누었다. 1단계로 세종시 전체에서 지망학교에 배정하고, 2단계에서부터 통학권에 따라 배정한다. 1, 2단계를 거치고도 배정받지 못한 경우에는 통학거리에 따라 배정한다.
- 1-1~3통학권: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장군면, 연기면
- 1-4~5통학권: 도담동, 어진동, 장군면, 부강면, 연동면, 연기면
- 2통학권: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 나성동, 가람동, 장군면, 연기면
- 3통학권: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금남면, 부강면, 연동면
- 북부읍면통학권: 조치원읍,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연서면, 연기면
9.1. 시외지역 중 세종시 학군 편입 지역
9.1.1. 초등학교부터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 중흥리, 도신리, 덕학리: 의랑초등학교 배정
9.1.2. 중학교부터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 서평리, 정중리: 충북 오송초등학교 졸업 후 조치원학구 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상봉리: 충북 상봉초등학교 졸업 후 조치원학구 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충북 만수초등학교 졸업 후 조치원학구 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당곡리: 충북 강내초등학교 졸업 후 연동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충북 강내초등학교 졸업 후 부강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산막리, 갈원리, 구미리, 비룡리: 충북 갈원초등학교 졸업 후 부강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46] : 충북 남이초등학교 졸업 후 부강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행정리, 대평리, 원덕리: 충남 행정초등학교 졸업 후 전의중학교 배정 가능
10. 경기도의 학군과 지역
출처: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학군과 구역이 있는 경우 수원, 성남, 고양, 안산, 용인은 학군 50%, 안양권은 학군 40%이고 나머지는 구역에서 배정된다. [예외]
수원시와 안산시는 학군 구역이 행정구역(일반구)과 약간 다르다.
- 수원학군: 수원시
- 1구역: 수원 북부
- 2구역: 수원 남부
- 성남학군: 성남시
- 안양권 학군: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 1구역: 안양시
- 2구역: 과천시
- 3구역: 군포시
- 4구역: 의왕시
- 부천학군: 부천시
- 고양학군: 고양시
- 광명학군: 광명시
- 안산학군: 안산시
- 1구역: 안산서부
- 2구역: 안산동부
- 의정부학군: 의정부시
- 용인학군: 용인시
11. 전라북도의 학군과 지역
군산시와 익산시의 경우 읍면지역에 있는 학교는 각 학군에서 제외된다.
11.1. 도외지역 중 전라북도 학군 편입 지역
11.1.1. 초등학교부터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여의리: 무주중앙초등학교 배정
-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무주초등학교 배정
11.1.2. 중학교부터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안정리, 월전리, 용화리, 용강리: 무주 설천중학교 배정 가능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주촌, 신양마을: 익산 여산중학교 배정
12. 전라남도의 학군과 지역
12.1. 도외지역 중 전라남도 학군 편입 지역
12.1.1. 초등학교부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오룡동마을: 장성월평초등학교 배정 가능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 남당, 월성, 주동마을: 대마초등학교 배정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 천변, 지석마을: 대마초등학교 배정 가능
12.1.2. 중학교부터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회룡리, 해룡리: 고창 매산초등학교 졸업 후 영광중, 영광여중 배정
13. 경상남도의 학군과 지역
창원, 진주, 김해의 읍면지역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김해시 장유1~3동 학생은 타 학군 지원이 가능하다. 양산시와 진해구는 비평준화 지역이라 학군이 없다.
13.1. 도외지역 중 경상남도 학군 편입 지역
13.1.1. 중학교부터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신기, 원동, 답동마을: 전남 다압초등학교 졸업 후 경남 23학교군(하동군 하동읍 지역) 소재 중학교 진학 가능
13.1.2. 고등학교부터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 녹산동 일부: 부산 가락중학교 졸업 후 김해시 고등학교 진학 가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 삼동면 보은리, 금곡리, 조일리, 웅촌면: 울산 삼남중학교, 웅촌중학교 졸업 후 양산시 고등학교 진학 가능
[1] 시 승격 이전의 광명시 동부지역도 사실상 여기에 포함된 적이 있다.[2] 강화군, 옹진군은 학군 체계가 시내와 분리되어있다.[3] 다만 학교장이 원한다면 시 경계를 넘어 인근 시나 군까지 통학 범위를 넓히기도 한다.[4] 단 구역을 지원청의 관할 구역과 같게 하여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하려는 것 뿐이지 실제 학군의 관할은 교육청에서 한다.[5] 교통의 요충지이지만 유흥가, 대형 상권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없어서 자녀교육에는 애매한 지역이 이쪽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영등포역 상권. 게다가 부산 지역은 과거에는 4학군이었다가 해운대/기장 지역 학군이 새로 만들어진데다 그 5개 학군 전체의 범위가 넓어서 딱히 어디가 좋은 학군이라 말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원도심인 부산 영도구와 창원시 진해구에 접한 외곽지역까지 모두 같은 학군이며, 해운대/기장 학군이 생기기 전의 2학군 역시 부산역부터 울산 서생에 접한 장안읍까지 모두 같은 학군이었다.[6] 대표적으로 식사예절 같은 것들.[7] 출신 고등학교 별로도 라인이 형성되기 때문.[8] 친구의 부모님이나 친척도 해당된다.[9] 예전에는 2학군도 울산광역시와 접했다.[10] 그 전까지는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과는 약간 다르게 1학군부터 9학군까지 서울 전역을 9개의 학군으로 나눴다. 참고로 8학군은 당연(?)히 8번째로 생긴 학군이다.[11] 나머지 40%는 각각 학군 내에서 고등학교 지망에 따라서, 나머지 40%는 임의 배정으로 선발한다.[12] 다른 말로 고교선택제라고 부른다.[13] 시 승격 이전의 광명시 동부지역도 사실상 여기에 포함된 적이 있다.[14] 56사단 근무 군인들이 거주하는 군인아파트이다. 지축동 중에서도 오직 이곳에만 주어진 특혜이며, 같은 지축동이어도 이곳에 주소가 없다면 삼송초등학교로 배정된다.[15] 행정동 감북동[16] 행정동 초이동[17] 학군이 다른 지역에 편입된 이유는 장흥면의 지리적 위치 때문이며(산맥에 가로막혀 양주시의 다른 지역들과 소통하기 불편함), 의정부시 소재 중학교에도 진학 가능하나 대다수가 은평뉴타운에 있는 진관중학교로 진학하며, 의정부시 소재 중학교를 다니다가 전학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18] 1, 2단지만. 나머지 3, 4단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있다.[19] 주로 가까운 방화동으로 진학하며, 아예 대놓고 학교 표지판에도 방화동 학군이라고 써놓았다![20] 일명 대성동마을[21] 원주민 자녀의 경우 주로 인근 문산읍이나 파주읍에 있는 학교로 진학한다.[22] 평강천과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경계로 학군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쉽다.[23] 정관읍과 장안읍과 철마면은 동래 학군 기장읍, 일광면은 해운대 학군이다.[24] 동선동, 대항동, 송정동, 녹산동, 신호동, 화전동, 구랑동, 생곡동, 미음동, 범방동, 지사동, 천성동, 성북동, 명지동[25] 가락동, 강동동, 대저1동, 대저2동, 봉림동, 식만동, 죽동동, 죽림동[26] 석대동, 반송동, 반여동[27] 정관읍, 철마면[28] 송정동, 우동, 재송동, 좌동, 중동[29]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30] 강서구 녹산동 소재 송정초등학교를 말한다. 해운대구 송정동에도 송정초등학교가 존재한다.[31] 오직 영천초등학교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가까운 금정구 소재 중학교로 배정되는데 남학생은 주로 금정중학교나 남산중학교, 여학생은 주로 구서여자중학교나 동래여자중학교로 배정된다. 본인이 원한다면 정관신도시 내에 위치한 중학교로도 갈 수 있다. 정관으로 간다면 2014년도에 개교한 시설 좋은 남녀공학인 모전중학교로 거의 진학하게 된다. 영천초 기점 정관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가 7번 국도를 따라가서 월평교차로를 지나 정관신도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모전중학교이기 때문.[32] 양산시 동면 동부지역(여락리, 법기리, 개곡리)의 경우 인구가 적으며 개발제한구역 및 수자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묶여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라 대규모 건물을 세울 수가 없어 중,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양산시내로 진출하는것 보다 금정구 청룡노포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부산 지역의 중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33] 영천초등학교에서 양산시 내의 중학교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약 8km 떨어진 양산중앙중학교, 웅상중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으로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데다 교통편이 미비한 반면, 금정중학교나 구서여자중학교 등은 교통편도 편리하고 거리도 그 절반에 불과하다. 다만 금정중학교는 불교계열 미션스쿨이라 남산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34] 학교 부지가 사송신도시 건설로 수용되어 2019년 현재 폐교상태이다. 향후 사송신도시가 완성되면 신도시 내에서 재개교 예정.[35] 사송신도시 내에 중학교의 설립계획이 있으며, 사송신도시로 이전하면 양산중앙중학교 등 양산신도시 관내의 중학교 통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통학이 이루어진다면 56번을 이용하면 한 번에 갈 수 있다.[36] 과거에 잠깐이지만 기장군에 소속된 적이 있으며, 면소재지인 신암리나 화산리 등은 장안읍과 인접해 있어 부산으로의 진출이 훨씬 용이하다.[37] 오직 서생중학교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기장군 장안읍이나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생면의 경우 울산 시내까지 나가는 시간보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이나 정관신도시로 가는 시간이 훨씬 빠르기에 부산 지역의 고등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인근의 남창고등학교 등 울산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38] 1995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에 부산시에서 편입하려고 추진했던 곳이기도 했으며, 그만큼 부산과의 교류가 많고 거리가 가깝다.[39] 오직 김해대동중학교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강서구에 있는 부산강서고등학교나 부산대저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대동화명대교가 개통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강한 화명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소수 생겨났다.[40] 덕문고등학교로 가지 않고 다른 고등학교로 가려면 저 멀리 명지오션시티에 위치한 명호고등학교나 국제신도시 끄트머리인 진목 부근에 위치한 경일고등학교로 가거나 하구둑을 건너 사하구로 진출해 남학생은 건국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 해동고등학교, 여학생은 부산여자고등학교나 성일여자고등학교를 이용하여야 한다.[41] 원래 중구는 1,2학군 모두 지원가능했다. 하지만, 수성구의 빡빡한 내신경쟁 현상으로 인해 비교적 내신을 따기쉬운 남녀공학 학교로 가거나, 아예 수성구 인근의 학교로 가버리는 탈수성구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그 영향으로 인해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 등 비교적 가까운 중구에 수성구 거주 학생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2016~2017년경에 중구가 1학군으로 편입되었다.[42] 강화군, 옹진군은 학군 체계가 시내와 분리되어있다.[43] 1995년 인천 편입 이전에는 부천시교육청 관할.[44] 1995년 인천 편입으로 경기도강화교육청이 그대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청으로 전환되었다.[45] 양남면이 경주시내보다 울산 북구가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이런 혜택을 준것으로 보인다.[46] 부강면 중 유일하게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지 않았다.[예외] 경기 수원 학군중 수원여고, 영신여고, 고색고 용인 학군중 서천고는 학군이 80%, 개교 예정인 용인 학군 남사고(가칭), 고양 학군 향동고(가칭)은 한시로 학군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