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아역 배우 출신인 13년차 배우이며,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2. 활동
4살때 연극배우였던 어머니 손에 이끌려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고된 촬영일정 때문인지 힘들어했고 부모님과 상의 후 연기를 그만 두게 되었다. 그러다 초등학교때 촬영장이 그리워서 부모님과 다시 상의 후 다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2년 사랑아 사랑아에서 여의주로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소속사가 생기고 프로필에 올릴 필모그래피를 만드는데 4살때 데뷔하고 활동을 접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이고 재데뷔 이후로도 단역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데뷔로 적을 필모가 애매해 처음 주연을 맡았던 영화 바다에서 개봉일 기준으로 데뷔일을 정해 2009년 9월 22일이 데뷔일로 되었다.
2013년 방영했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인 김태희 배우의 아역을 30:1의 경쟁을 뚫고 맡게 되어서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4년 초에 2013년 촬영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개봉했는데 다소 거친 욕을 구사하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송지 역할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 집았으며, 1월에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가 씨네21 2월호에 실렸고, 14년 겨울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s-2 속 제일 독특하고 귀여운 미도 역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로 공식 팬카페 아몬드봉봉[4]이 만들어졌다.
2015년 영화 히야를 촬영하였으며,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촬영하였고, 종영 후 11월 말 BNT 화보 인터뷰가 공개되며 2015년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2016년 웹드라마 투모로우 보이에서 드라마 처음 주연을 맡게 되고, 2015년에 촬영한 영화 히야#s-4가 개봉하면서 무대인사를 다녔고 싸우자 귀신아에 빙의된 고등학생으로 특별출연도 하고 여름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이 같은 해 10월 말 공개되었으며, 힙합의 민족2에 참가했다. 또한 12월 BNT 화보 인터뷰가 공개되며 2016년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2017년 박화영을 촬영하고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에서 첫 성인 역으로 대학생 여우정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7년 말 드라마 모두의 연애를 촬영하며, 박화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받아 개봉 전 GV를 다녔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 초청과 함께 다른 주연인 김가희 배우와 같이 씨네21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년 2017년 12월에 촬영한 화보가 데이즈드 1월호에 인터뷰와 함께 공개됐다. 또한 2017년 초에 촬영한 영화 박화영이 7월에 개봉을 했으며, 7월 중반부터 10월 초까지 기나긴 GV 일정을 소화하고 주연 은미정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9년 에스쁘아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에이틴 시즌2에서 차아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 3회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2019 UNIFF 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년 2019년부터 촬영하던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이 2월 초부터 방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잠깐 출연을 했지만 짧은 순간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독립영화 붉은 안개 속의 서울 촬영을 끝마치고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여름부터 촬영하던 여신강림이 방영을 시작했으며, 대중들에게 발랄하고 귀여운 고등학생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2월 클라렌 모델로 발탁되었다.
2021년 클라렌 모델로 촬영한 화보 사진들이 코스모폴리탄 잡지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또 다른 새로운 화보를 1월에 촬영하였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방영중인 여신강림 촬영을 마무리했고, 또한 작년부터 촬영하던 괴물에서 귀여운 대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방송
3.5. 광고
4. 그 외 활동
4.1. 홍보대사
4.2. 인터뷰
4.3. 라이브 영상
4.4. 기타
5. 수상 경력
6. 여담
- 진한 이목구비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많이 하는데, 순수 한국인이다.
- 왼손잡이다.
- 오른손 손등에 큰 점이 있다. 그래서 타투를 한 걸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본인 또한 어릴 때 점을 빼려고 했으나 점이 너무 커서 뺄 수 없다는 소견을 들어 빼지 못했고 최근 들어서는 그 점을 고양이 점, 도장 점 이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 타투는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하게 되면 촬영할 때 제약이 생길 수도 있어 안한다고 했다.
- 운전 면허는 20살 때 취득 했다. 배우 활동을 하다 보면 운전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취득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했고, 현재도 차는 없지만 종종 연습해본다고 한다.
- 어렸을때 길거리 캐스팅을 종종 당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배우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 어릴때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한다. 때문에 전학도 많이 다녔으며 본인이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몇차례 이야기를 했다. 중학교때부터는 거주지가 바뀐 적은 있지만 계속 서울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이사를 많이 다닌 듯 하다.
- 쌍둥이 오빠는 5분 일찍 태어나서인지 7살 때까지는 호칭을 불렀었다고 한다. 7살 때 어머니와 본인 그리고 쌍둥이 오빠 셋이 삼자대면을 통해 그냥 말을 놓기로 했다고 한다.
- 반려묘 중 제일 나이가 많은 고래는 데뷔작인 영화 바다에서를 같이 촬영한 고양이인데, 감독이 동물 병원에서 데려온 유기묘였으며, 촬영이 끝나면 입양처로 간다는 사실을 듣고 직접 기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라이브에서 댓글로 항상 바른 화장품이나 폰케이스, 의상 등 정보를 묻는 질문이 굉장히 많은데, 본인 개인 스케줄인 경우 제품을 직접 알려주려고 노력하지만 종종 자신의 물건이지만 모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또 드라마나 영화에서 입은 옷, 핸드폰 케이스 정보를 묻는 질문도 많은데 촬영이나 다른 스케줄시에는 샵에서 화장을 받고 스타일리스트 분께 의상, 소품을 받아 입기 때문에 제품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 라이브에서 종종 다이어트에 관해 묻는 사람들도 많은데 본인은 카메라로 화면에 비춰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몸무게를 유지하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몸 상태는 인바디를 쟀을 때 모두 미달인 저체중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 해줄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누군가 자신의 몸무게에 맞추려고 심한 다이어트를 할까봐 걱정이 돼서 몸무게 답변을 안 한다고 밝혔다.
- 19살에 대학입시는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하는 말로는 정말 가고 싶으면 열심히 해서 가겠지만 그럴 마음이 없다고.
- 친한 지인으로는 김명지, 혜리, 박유나가 있다. 김명지의 경우, 17살 때 연기를 배우는 모임으로 알게됐는데 둘이 잘 맞아서 완전 친해지게 됐고, 혜리의 경우 선암여고 탐정단#s-2으로 같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알게 됐고, 공통점이 많아 현재까지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꾸준히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박유나 또한, 발칙하게 고고로 같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알게 됐고 부산으로 둘이 여행을 가는 등 친분을 꾸준히 보여줬으며 뿐만 아니라 모두의 연애, 여신강림 두 작품도 같이 촬영하게 되어 세개의 작품을 같이 촬영했다.
- 2017년 12월 데이즈드와 했던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자신은 모든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리기 때문에 이 질문을 받는다며 생각해 보면 유명한 배우한테는 묻지 않는 거 같다 하면서 "잘 모르겠다. 틀을 정해놓고 자신을 거기에 맞추고 싶지 않다. 무조건 자신이 잘될 거라고 믿는다"며 인터뷰어를 당황시켰다.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로는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캐릭터를 뽑았다. 굳이 남자 캐릭터에게 버림받아 슬퍼만 하는 게 아니라 버림을 받더라도 자신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 성희롱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 어느 누가 성희롱하는 것을 좋아하겠냐만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다가도 성희롱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바로 저격할 만큼 성희롱하는 사람을 싫어하고, 라이브 중 불쾌하거나 무례한 글을 남기는 사람을 보면 차단을 시키며, 좋은 라이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