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아네모네

 



'''본즈 제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
2018년 8월 3일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아네모네'''
2018년 11월 10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히어로즈 라이징
2019년 12월 20일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아네모네''' (2018)
''ANEMONE: EUREKA SEVEN HI-EVOLUTION''[1]
''Eureka Seven Hi-Evolution 2''[2]
''ANEMONE/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 ハイエボリューション''

[image]
'''장르'''
애니메이션, SF, 액션
'''감독'''
쿄다 토모키
'''각본'''
사토 다이
'''원작'''
본즈
'''제작'''
쿄다 토모키
'''주연'''
코시미즈 아미, 나즈카 카오리, 산페이 유코
'''캐릭터 디자인'''
요시다 켄이치
'''특기 감독'''
무라키 야스시
'''음악'''
사토 나오키
'''테마곡'''
RUANN - 『There’s No Ending』
'''제작사'''
[image] 본즈
'''수입사'''
[image] 미정
[image] 더블유에이지
'''배급사'''
[image] 쇼게이트
[image] 미정
[image] 더블유에이지
'''개봉일'''
[image] 2018년 11월 10일
[image] 미정
[image] 2019년 5월
'''상영 시간'''
95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331,737''' (2018년 11월 11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극장판이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의 속편이다. 원래 타이틀에 2가 있었으나 슬쩍 2 표기는 사라지고 공식에서도 ANEMONE 내지 아네모네라고 통칭하고 있다. 단, 미국 영화 시장용에는 그냥 유레카 하이에볼루션 2로 등록돼 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아네모네'''가 주인공인 영화.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에선 두번째로 주인공이 바뀐 작품이다. 정확히는 에우레카가 등장은 하지만 주인공으로서의 역할과 히로인으로서의 역할 모두 도미니크 소렐과 아네모네가 넘겨 받았다.
다만, 히어로서의 관점이 아닌, 서브컬쳐에 넘쳐나는 구해지는 히로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에우레카 또한 히로인이라 볼 수 있다.
영화 감상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세계관은 하이에볼루션1과 다른 세계, 즉 패러렐 월드다. 이곳의 아네모네가 있는 세계관은 우리의 현대와 비슷한 지구이고 에우레카가 있는 세계는 1장과 같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세계관이다.
이 때문에 전작을 보지 못했거나, 보았더라도 TVA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하이에볼루션2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을 2~3화까지 시청한 후, 1장인 하이에볼루션1을 시청해야지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에우레카가 전혀 다른 세계인 하이에볼루션2로 넘어오게 된 이유는 줄거리를 참조.

4. 등장인물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5. 줄거리



본편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주인공 '''렌턴 서스턴이 사망한 세계관.'''
[image]
TVA 본편과 마찬가지로 에우레카와 함께 코랄리안과 인류 사이의 문제를 풀어나가던 에우레카렌턴은 무사히 코랄리안과 접촉하지만 듀이 노바크의 계략에 의해 에우레카의 몸이 대리 사령 클러스터로 코랄리안화가 진행되버리고 이 코랄리안 코어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 '실버박스'가 폭주해버린다.에우레카와 함께 니르밧슈 spec 2에 같이 타고 있던 렌턴은 이 폭주를 막기위해 떨면서도 에우레카의 팔을 붙잡고 실버박스 현상을 막으려다가 그대로 에우레카의 변이된 팔의 폭발에 말려들어 사망해버린다.[3] 그리고 눈을 뜬 에우레카는 절규한다.
에우레카는 렌턴을 살리려고 스카브 코랄의 핵인 쿼츠의 힘을 이용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스템 '실버박스'를 재실행한다. 이 힘으로 세계를 재구성하여 렌턴을 살려내는데 그 어떤 시간대의 세계를 만들어내도 렌턴은 '''반드시 죽는다.'''
즉, 1장인 하이에볼루션1에서 시도때도 없이 Play back같은 문구가 나오며 시점이 미래로 갔다 과거로 갔다 했던 모든 일련의 과정은 에우레카가 이미 이때부터 세계를 재구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장치다.
에우레카가 살려내려했던 세계의 렌턴은 하이에볼루션1에서 등장하기도 전에 먼 옛날 사망한 것. 때문에 TVA를 전부 시청했던 사람들도 2장이 나오기 전까진 1장에서 시점을 이리저리 뒤섞은 이유를 알지못해 인상만 찌푸리게한 졸작평을 받았다.
[image]
[image]
그리고 이것을 무한반복한 결과 새로 만들때 버려진 기존 세계에 남겨진 니르밧슈들이 니르밧슈X로 변하고 에우레카가 새로 만들어낸 세계 이외의 남겨진 세계는 파괴된다.[4]
그리고 하이에볼루션2 세계관에 도달한 에우레카는 이번엔 인류 26억명을 학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설령 악마가 되더라도 렌턴을 되살려내고 말겠다는 듯.[5]
이 점점 미쳐가는 듯한 에우레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아네모네도미니크 소렐의 AI가 나선다.

6. 평가













현재 야후 재팬 평점으론 전편보다 훨씬 높다.
전작인 하이에보 1부는 이해할 수도 없고 재미도 없는 역사적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네모네는 이해하긴 힘들어도 재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이란 평이 많다. 극장판 교향시편 에우레카7 포켓이 무지개로 가득, 에우레카 세븐 AO의 요소도 일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두 작품까지 재조명될 정도이다. 비단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작품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코믹스 장면도 짤막하게 지나가면서 코믹스 또한 세계관에 편입된 걸 알 수 있다. 에우레카 시리즈 고정팬 사이에선 이제야 제대로된 에우레카 세븐 극장판이 나왔다는 반응이다. 다만 TV판을 안 본 사람들이나 세카이계가 체질적으로 안 맞는 사람들에겐 악평을 받고 있다. 작화
간략하자면 스토리 부분은 원작 TVA를 봤냐 안봤냐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원작을 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연출이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에겐 이 만큼 불친절한 시리즈물도 없다. 그러나 OST는 대체로 호평을 받는다. 에우레카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라 불리는 그 에우레카 세븐 AO 조차도 음악만큼은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적어도 OST는 좋았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작화도 쿄다 토모키 감독과 무라키 야스시가 담당한 후반부 액션 신이 좋은 평을 받았다.
화면비에 대한 지적이 있다. 일부 에우레카 세계관의 장면들이 원작 TVA의 씬을 그대로 가져다 쓰려하다보니 브라운관 TV 시절 화면비율인 6:4비율과 디지털 HD영상 비율 16:9[6]가 시도때도 없이 교차하면서 눈을 아프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나 저 6:4비율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위아래나 좌우 사이즈를 의도적으로 컷 시킨 레터박스가 비판 받는다. 영화를 보러왔는데 풀영상이 아닌 레터박스가 있다면 누구나 실망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건 가변 화면비 연출이라고 실제로 여러 작품에서 쓰인 연출 기법을 활용했을 뿐으로 연출에 대해 취향이 안 맞을 순 있으나 이걸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연출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 이런 작품이 영화에선 종종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거의 시도된 바가 없어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로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7. 흥행



7.1. 북미


2019년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 예정.

7.2. 대한민국


전작인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꼼수 개봉에 그쳤으므로, 이 작품도 한국 영화 시장에 정식 개봉되지 못하고 꼼수 개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작을 따라 한국 개봉 제목은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일 가능성이 100%.
정식으로 판매되는 영상에선 전작에서 상당수준 미흡했던 자막 처리나 번역 등이 어느 정도 개선됐다.

7.3. 중국



7.4. 일본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첫주차에 보헤미안 랩소디, 베놈, 위 러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허긋토! 프리큐어♡빛의 전사 프리큐어 올스타즈 메모리즈, 고질라: 행성포식자, 속·오와리모노가타리, 고양이 여행 리포트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9위에 그쳤다.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기타


  • 녹음 도중에 듀이 노바크 역의 츠지타니 코지가 갑자기 별세함에 따라 영화 마지막에 스탭롤이 다 올라간 후에 추모 멘트가 따로 나왔다. 결국 녹음 도중의 분량을 쓸 수는 없었던 탓인지 원래 홀랜드 역을 맡았던 후지와라 케이지가 대신해서 녹음을 하고 본편에서 사용하였다. 공교롭게도 후지와라 케이지도 3부가 나오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파치슬로판에서 오오카와 토오루가 이후 듀이 역을 대신 맡게 되었다.
  • 전작에서 TV판의 4:3 영상을 극장판에 그대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 비판을 받자 이번에는 화면 비율을 아예 스토리의 복선과 연출의 일부로 활용하기 시작해 전작의 일부 장면 4:3 화면비 사용도 일종의 복선이었다는 것처럼 커버하고 있다.
  • 아네모네의 과거 회상 신은 3D CG를 사용했다. 극중 설명으론 기억은 경험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므로 현실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며 위화감의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1] 미국 외 전 세계 영어명칭.[2] 미국 영화 시장 개봉명칭.[3] 여기서 떡밥이 폭발현상에서도 니르밧슈 내부는 멀쩡했다는 거다. 에우레카는 TVA 본편에서 사쿠야를 만나기 전에 불안정한 코랄리안화로 인해 끈쩍한 분홍색 젤리덩어리로 변해버린다.[4] 작중 묘사만 봐도 최소 50번 이상은 되풀이 되었다.[5] 몇 가지 평행 세계에서 아네모네가 이를 저지하는데, 이때마다 렌턴이 에우레카 대신 죽고 말고 에우레카는 복수해 주겠다고 소리친다.[6] 1980x1080이나 1280x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