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1. 개요
2. 주로 까인 대상
3. 특징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4.1.1.1. 2012년
4.1.1.2. 2013년
4.1.1.3. 2014년
4.1.1.4. 2015년
4.1.1.5. 2016년
4.1.1.6. 2017년
4.1.1.7. 2018년
4.1.1.8. 2019년
4.1.1.9. 2020년
4.1.3.1. 2013년
4.1.3.2. 2014년
4.1.3.3. 2015년
4.1.3.4. 2016년
4.1.3.5. 2017년
4.1.3.6. 2018년
4.1.3.7. 2019년
4.1.3.8. 2020년
4.1.4.1. 2011년
4.1.4.2. 2013년
4.1.4.3. 2014년
4.1.4.4. 2015년
4.1.4.5. 2016년
4.1.4.6. 2017년
4.1.4.7. 2018년
4.1.4.8. 2019년
4.1.4.9. 2020년
4.2.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5.1. 용어
1. 개요
[image]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바로가기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삼성 라이온즈의 갤러리. 2009년 7월 22일, 8개 구단 갤러리 중에 7번째로 만들어졌다. 통칭 '칩갤'. 타 갤러리 특히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와의 관계는 썩 좋지는 못하다.
분탕들로 심하게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갤러리 중 단연 최악이다.
갤러리 내부에서도 '삼백빠'라 불리는 고정 악성 어그로어, '꽃녀' = '짭백빠' 등의 막갤 유입 어그로는 물론 '김선문'이라 불리는 지역드립 악플러에다가 각종 정치충, 팬 코스프레 어그로 등 많은 분탕들로 인해 매일 매 시간 몸살을 앓고있다. 덕분에 대피소가 활성화 되었고 팀 갤러리 중 가장 마이너 갤러리가 활성화된 갤러리로 등극하였다.
특히나 2016년 팀의 부진과 더불어 특히나 분탕이 늘었다. 특히나 야갤러들이 수시로 들락거리며 사실상 야갤의 멀티화가 되었고 사자 사랑방하면 학을 떼는 삼갤에 하루에 한번씩 사자 사랑방 매니저의 글을 퍼와서 추천 조작하는 분탕도 있다.
이후 팀의 부진이 계속 되면서 지금 현재 왕조 시절에 있던 갤러들은 대부분 탈갤하고 극소수만 남은 상황에서 김상수, 구자욱, 박해민 등의 선수 개인팬들이 갤러리를 완전히 장악, 경기 승패와 상관 없이 서로를 비하하고 헐뜯는 이른바 '까플'이 개념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팀 성적이 아닌 팀 외적인 부분의 문제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등 정상적인 야구 갤러리로 보기 힘든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선수 비하글들만 보면 사실상 깊갤의 야구버전으로 보일 정도이다.
박근혜 탄핵 이후로 정치충과 야갤의 분탕들이 하루에 적어도 한번씩은 갤을 터트린다.
2016년 12월 29일, 뜬금없이 서버가 이전되며 역대 팀갤 중 네 번째로 서버이전되었다.
유독 SBS Sports의 김세연 아나운서에게 호의적인 갤이며 김세연 아나운서의 리포팅 움짤이나 사진이 개념글을 가기도 한다.[1]
2. 주로 까인 대상
공통적인 사항으로 정치 떡밥을 들고 오는 몇몇 막갤발 고닉들을 극히 싫어한다. 좌에도 우에도 치우치지 않은 성향에,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난리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
대신 얼빠들에게는 관대한데, 그 얼빠를 모아오는 선수들이 잘하는 것도 영향이 있다. 최근에는 강한울의 영입으로 새로운 얼빠를 받았다고. 현재는 얼빠를 데리고 온 선수들이 부진하고, 갤 분위기도 안 좋아져 얼빠에 대해 강경해진 상태. 물론 구자욱 얼빠와 박해민 얼빠 사이에서 새우등이 자주 터진다.(...)
선수 중에서는 팔카, 이성규 ,정인욱 이 자주 까인다.
갱생 불가능한 단장 홍준학씨도 빠르게 사퇴해서 갤러리가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정인욱은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어 불판으로 쓰이고 있다.
2.1. 2012년 ~ 2013년
2012년 이후 류중일 감독을 관중일, 돌중일, 돌살구, 류정일 등으로 까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초반 이승엽의 부진과 관련하여 류중일 감독이 경북고등학교 학연 야구를 한다고 까고 있다. 투수교체 실패, 타격감 안좋은 선수 타순 고정 등이 주요 레퍼토리.
물론 크보 역사성 전무후무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 이후 이러한 단점 지적은 사라지고, 이구동성으로 까이는 대상은 '''김희걸''' 하나만 남아버렸다.
2012년 이후 FA로 LG 트윈스로 간 정현욱을 '''그 선수'''라고 까고 있다.
한때 외부 FA 영입이 없다고 언플한 송삼봉 단장을 '''송씹봉''', '''송씹새''' 등으로 깠으나 이승엽과 임창용의 삼성 복귀 주도, 오승환의 일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움으로써 찬양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송단장이 사임하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쾌유를 빌었다. 특히 신임 안현호 단장의 막장행보 때문에 송단장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즌 중반에 2군 포수 인스트럭터로 있었다가 kt wiz의 감독으로 임명된 조범현이 시즌 종료 후 전병호 코치를 영입하고 삼성의 주요 유망주들을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하자 조범현을 '''산업스파이'''라고 까는 중.
2.2. 2014년
시즌 초 맹활약한 이흥련이 조범현 덕에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이 라디오볼에서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범현은 까방권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선수를 네명이나 kt에서 뺏아감으로 다시 까이는 중. 대신 개막전부터 초대형 병크를 저지른 정형식이 계속해서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는 모습을 보이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2번 타자인데도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머물렀던 박한이역시 까임의 대상에 들었고, 결국 이 두명은 극혐식, 망한이, 내 삼진을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등등의 드립으로 신랄하게 까였었다. 부상 복귀후에 부진했던 이지영은 덤. 하지만 5월에 접어들면서 블론을 3개나 저지르며 7회까지 리드시 연승 기록과 팀의 연승을 동시에 깨뜨린 임창용이 엠창용, 뱀리대 등으로 불리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배영수가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뒤 삼성 라이온즈와의 우선협상 결렬 후 엄청나게 입을 털어댄 것과 관련하여 임창용은 서서히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 후 6월 들어서는 좌우놀이에 집착해 이닝쪼개기라는 막장스러운 투수교체를 일삼는 김태한이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2] , 임창용이 방화쇼를 계속한덕에 다시 까임의 왕좌에서 내려왔다. 7월 이후로는 채태인과 차우찬이 잠시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채태인은 팀내 타점 1위를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까임의 대상에서 빠졌고, 차우찬은 류중일 감독이 AG 승선시키려고 마구잡이로 등판했다는 점이 참작되어 동정표를 받아 역시 까이지 않게 되었다. 8월 현재는 오승환이 5년간 저지른 블론 갯수를 반년만에 따라잡는 대활약을 펼친 임창용이 까임의 원톱을 차지한 가운데 정형식, 심창민이 바로 다음 자리에서 까이고 있다.
그러던 와중 9월 4일 정형식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형식이 까임의 왕좌에 오르는듯 했으나, 구단이 '''임의탈퇴'''라는 초강수를 둔 덕분에 오히려 삼성 프런트의 일처리 능력이 칭찬받게 되었고, 덕분에 정형식도 덩달아 팀 이미지를 구한 영웅(...) 취급을 받는 중. 앞으로 경기장에 얼굴을 비출일도 없을테니 사실상 까임의 2인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대신 다시 류중일 감독이 시즌 중후반의 삽질, 차우찬의 혹사문제, 양아들이라는 비아냥을 감수하고 밀어주던 김상수의 부진 등등으로 까임 지분을 넓히는 중.
시즌 후반들어서 1위팀 답지 않은 답답한 경기운영과 [3] 올리는 족족 털리는 불펜의 방화 때문에 좀처럼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하며 지지부진하는 모습을 보이자 갤러리에서 점점 류중일 감독에 대한 성토바람이 거세졌지만, 10월 15일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결정짓고 난 이후에는 다소 사그러들었다. 어쨋든 우승은 우승. 이제 다가오는 코시에서 누가 삽질을 하게 될까로 의견이 분분한 중.
스토브 리그 당시, 삼성투수, 2명을 붙잡지 못한 1년차 삼성 라이온즈 단장 '''안현호'''가 무능하다고 까이고, 더군다나 밴덴헐크까지 놓치자, '''안녕호'''라고 심하게 까였다.
하지만 FA에서 잔류를 확신했던 '''배영수'''가 삼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인 '''기회드립'''을 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대해 삼갤러들의 반응은 배영수에 대해 까임을 넘어 적대하는 수준.[4] 삼갤러들은 배영수의 투혼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재활 후의 성적과 연봉동결과 관련하여 배영수를 극딜 중. 큰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삼갤 내에서 정현욱의 패턴을 따라가며 까일 것이였지만, 그 정현욱 역시 현재는 재평가될 정도로 배영수가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중.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수치심'''이 있었다고 언플을 하는 바람에 1차 협상 결렬 당시만해도 배영수를 옹호해 주었던 엠엘비파크 삼성팬이랑 사자 사랑방마저도 배신감에 사로잡혀 배영수를 적대하는 분위기. 그리고 안현호 단장을 재평가하는 분위기였으나, 안현호 단장을 비롯한 삼성 프런트진이 배영수선수 보상선수로 한화 프런트에게 '''6개월 치 재활중이다'''라는 말만 듣고 정현석 선수를 데려왔다.[5] 문제는 정현석 선수의 병이 '''위암'''이었던 것이다. 결국 삼성 프런트는 현금트레이드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삼갤러들은 안현호를 깠다.
2.3. 2015년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과 배영수를 까고 있다. 그리고 몇몇 기사들로 인해 배통수, 배라라, 리설주피에(리설주+주황색 피의 에이스)라는 별명까지 생성되었다.
시즌 시작 후에는 실책과 식물타격을 일삼는 최형우,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 구자욱, 우동균, 김상수, 홀수해 디버프 또 걸린 장원삼 등을 주로 까고 있다.
그리고 홈런경쟁을 하고 있는 토종 선발 3인방이 홈런을 맞을 때마다 종종 까는 편이다.
KBO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복귀전에서 하루에 4회 1사만루, 6회 2사 1,3루, 8회 2사 만루 찬스를 날려 버리고 7월 23일 경기에서 실책으로 사실상의 인사이드 파크 호텔을 허용한 류상수를 우주 끝까지 극딜하고 있다. 당연히 양아버지 류중일도 까이는 중. 이후에는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 하는 최형우와 팀내에서 가장 먼저 100삼진을 당한 박해민, 클리대가 되버린 타일러 클로이드가 집중적으로 까이고 있다. 반면 김상수는 어느새 타율을 2할 8푼대까지 끌어 올리는등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데다 앞의 세명이 임팩트가 커서 점점 묻히고 있다. 저 세명 중 특히 최형우는 우승이 확정된 후에도 여전히 최혐오, 최국밥, 극혐우, 유퉁 등으로 극딜을 당할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다.
그리고 3김 중 최악인 김태한은 시즌내내 까이는 중.
또 정규 시즌 1위로 끝내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 터지자 완전 분개하고 있다. 자신이 삼성의 팬이 된 계기가 된 선수가 연루된 것에 치를 떤다는 글도 많이 보인다. 물론 아직 사이버에서 나도는 것이지 검찰 발표가 없어 확정적이진 않지만 삼갤러들도 거의 확신이 있는 듯하다... 그 후 연루된 선수 중 2명이 죄가 확정되면서 삼갤러들의 멘탈은 무너지고 분노로 가득 차오르며 연루된 4명을 분자 단위로 맹렬히 까고 있다. 타팀 갤러들에 있어서는 좋은 조롱거리였고, 이후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이명은 '''칩갤'''이 되어버렸다.
결국 충격과 공포의 준우승10번 달성과 함께 2015시즌이 마무리되었지만 충격적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팀의 레전드 이승엽은 당연한거고 박석민 역시 차기 성골프랜차이즈 스타로 계속 팀에 남을줄 알았지만 충격적이게도 협상마감 6시간도 더 전에 결렬기사를 내며 멘탈붕괴가 되고 며칠후 박석민이 NC로 이적하면서 연속으로 멘탈붕괴, 프런트를 무참히 까는와중에 배신감에 눈이 돌아간 몇몇 갤러는 박석민도 배신자라며 나노단위로 까버렸다.
2.4. 2016년
새해 첫날부터 제일기획이전을 본 삼갤러들은 이제 돈성이 아닌 겆성이라며 한탄을 하며 새해을 맞이했다. 이후 제일기획의 매각소식이 전해지며 또 멘붕. 구단이 팔려갈수도 있는 상황이 되면서 삼갤러들이 새 기업체를 고르는등 분위기가 최악으로 내려갔다.
공수주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있는 김상수를 좄, 좄XX, 류상수같은 별명으로불리며 갤주 취급받고있다. 반면에 최형우는 최원빈, 유퉁이형으로 불리며 긍정적인반응이 대세다.
4월까지의 분위기를 보면 '''최악 그 자체'''
부진하는 타선과 불지르는 투수진에 힘입어 팀이 '''시즌 8위'''까지 내려가자, 투자를 게을리 한 제일기획과 프런트가 맹렬히 까이는 중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삽질 끝에 '''wrC: -1.3''' 이라는 영광의(...) 기록을 세운 박해민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5월 들어서 박해민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자 이제는 군 제대 후 발이 느려진 배영섭을 허구한 날 땅볼만 친다며 배땅볼이라고 까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메리트 시스템 폐지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사인회, 수훈선수 인터뷰 등 팬서비스에 대해 보이콧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팬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논제가 되었다. 그중 이승엽과 구자욱이 사인해주는 것에 대해 가장 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먹튀 짓을 일삼는 외국인 개노답 사형제를 나노단위로 까고 있다.
'''나바로를 성실성 문제로 내쫒아 버리고''' 뽑는 용병들마다 계속 삽질을 하자 참다못한 삼갤러들이 원흉인 스카우터도 덤으로 까고있다.
6월 3~5일 한화 이글스에게 홈에서 스윕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3연전동안 암세포 돋는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단을 죽어라 까고 있다. 이해 할 수 없는 작전과 4일 61개 공을 던진 심창민을 하루만 쉬게하고 또 올리는 막장짓을 선보인 류중일도 나노단위로 까이고 있다.
7월 현재 완전히 야갤 멀티화가 되었다. 갤러리 대부분 리젠은 유동, 특히 프록시와 모바일 아이피의 유동이 잠식했고 기존에 있던 고닉들은 대부분 탈갤하거나 이긴 날에만 잠깐 비추고 거의 없는 상황이며 떡밥도 경기 상황만 아니면 온통 류리타와 류무새들의 잉여 키배뿐인상황 그 중에선 재평가랍시고 각동님 시절을 미화와 날조를 하고 이 모든건 갓동님만 오면 모든게 해결 할 수 있다며 갓동님을 모셔오자는 들도 생겨났다. 또한 개념글도 승패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나는데 이긴 날에는 선수들 움짤이나 사진이 한 페이지를 꽉 채우지만 지는날엔 온갖 욕설과 날조글, 분탕글이 개념글을 꽉 채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갤러리의 여론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고 리젠은 경기 시작~끝나고 새벽 1~2시까지만 타오르다 아침시간과 오후때는 확 죽어버리는 상황. 친목질만 없을뿐 전형적인 망갤의 형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진짜 삼갤러들은 이미 윤성환 마이너 갤러리나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등으로 피신했으며 거기서 정착시피되가고 있다.
9월 중순 즈음 구자욱이 신나게 까이고있다. 구자욱의 계속되는 인스타질과 구자욱 형의 안습짓까지... 구자욱이 9월들어 득점권에서 부진한 모습과 더불어 인스타에서 팬들의 일침을 무시하는 모습까지 보여준게 겹쳐져 실력+인성으로 까이는중...이였는데 당일 역전 쓰리런을 치며 어째 조용해진 상태. 별명은 남았지만. 반대로 최형우와 박해민은 우리퉁과 갓해갓으로 불리며 빨리고있다. 이외에 박한이의 16년연속 100안타도 기대하는 분위기. 반대로 김상수는 여전히 욕을 먹고 있으며 투수 쪽에선 정인욱 선발 등판때마다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와 삼갤에서 정인욱을 까는중.
자기들이 내뱉은 자생, 육성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프런트는 시즌 내내 까이고 있다. 그리고 16년 9월 30일... 2016년 최악의 사태가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2016년 삼성 라이온즈 팬 현수막 제지 및 시위사건 항목 참고.
시즌 후에 이재용이 승마에 수백억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거지성을 확신하며 거지가 된 삼성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넥갤러 합류는 덤.
최순실이 기업들에게 강제 모금을 종용한 사실에 제일기획에 차은택의 측근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삼갤러들은 최순실 때문에 올 시즌이 망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
김상수의 마산길을 응원하는 삼갤러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타 갤러리에서 선수를 방판하러 올 때 역으로 삼갤러들이 김상수를 판매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상수의 얼굴에 다른 팀 유니폼을 합성하는 짤도 나오기도 했다.
2.5. 2017년
스토브리그부터 시작해서 김한수 감독과 프런트는 까이고 있다. 이 중 프런트는 시즌 들어가니 잊혀졌다.
백상원이 X돔배기, 김상원이라며 양파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김상수는 사실상 갤주님 으로서 '''좄장님'''[6] 으로 불리며 NC 다이노스에 팔아버리자는 여론이 형성되어있었지만 17시즌 4월 초 내야수비에 김상수의 부재로 인한 큰 구멍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재평가 받았다. 6월 들어 타격감이 살아나자 갔장님(...)으로 승격.
강한울은 이적 후 김상수의 부재로 임시 유격수를 담당하며 실책 5개로 리그 실책 순위 1위를 달성 하자 강'''암'''울 이라고 까인다. 다만, 김상수의 복귀 이후 2루수로 보직을 변경하고, 박진만의 가호(?), 원래의 수비능력과 기아 타이거즈에 있었을 때와는 다른 불같은 방망이, 희생번트로 안타치는 무시무시한 주력을 보여주면서 덜 까이고 있다.
최형우도 FA이적 후 발언으로 까이고 있다가 현재는 그 코치로 돌아온 그 선수처럼 그냥 언급을 피하는 상태. 만일 최형우가 선공(?)을 걸어오면 바로
이외에도 우동균, 이원석, 이영욱, 배영섭 등이 까이고 있다. 이중 배영섭은 6월 초 7할 타율을 찍어 다시 찬양받는 중이고, 이원석은 1군에 적응[7] 하고 나서 제 궤도로 돌아오자 메잘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근홍이 4월 30일 경기에서 3사사구와 2폭투 등 1군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이전보다 더 심하게 까이고 있다. 김대우 역시 두자릿수 방어율로 까이고 있다가 여름대우답게 여름에 살아나며 덜 까이는 중.[8] 대신 채태인이 들어가면...
7월에는 김한수, 조동찬, [9] 레나도, 우 규민을 주로 깐다. 김상수는 자주 깨져서 깔 소재가 안 나오고, 백상원은 2군에서도 사라져서 깔 여건이 안 되니 쥐상원으로 남았다.(...)
최규순에 구단이 돈을 줬음이 밝혀진 8월 혀갤과 함께 당일 할 일, 마트에서 살 물건 목록 등을 적는 등 갤을 메모장으로 쓰는 갤러들이 폭주하고 있다.
2.6. 2018년
초반에는 역시 단장과 외국인 스카우터, 감독이 많이 까였다. 그리고 강민호가 초반에 죽 쑬 때는 먹튀라고 깠다.
이원석이 날아다니자, '''4년 65억'''이라 부르며 찬양하고 있다. 저 계약 자체가 우규민에서 왔기 때문에, 당연히 우규민은 '''4년 27억'''이라고 불리며 절찬리에 까이고 있는 중.
외국인 선발들은 초반에는 돈 버렸다고 엄청나게 까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연착륙을 하자 만족하는 모양새. 외국인 스카우터도 전에는 까였지만 현재는 판양일색(...)
갤주는 좄장님, 테이블 쉼터 ㅈ해ㅈ, 김한수 감독의 양아들 부건이 아버지가 작년부터 고정. 여기에 대타의 신과 4년 27억(?)도 같이 포함된다.
최근 이승엽 성대모사가 개념글에 잘 올라온다. 이승엽의 저리 가라 시끼야 등...
몇몇 갸갤, 꼴갤, 돡갤발 어그로종자들 에 몸살을 앓고 있다. 갸갤이야 지역갈등이 있으니 넘어가고, 꼴갤 같은 경우 강민호가 못할 땐 같이 까면서 꺼-억이라는 글이 올라왔으나 잘할 땐 반대가 되고... 여하튼 어그로에게는 니갤껒을 시전하지만 가끔 놀러오는 갤러들은 잘 맞이하기도 한다.
8월달의 순환하는 떡밥은 박한이 영결떡밥->그럼 김상수도 영결ㅋㅋ->쥐장님 길걷자->우리 내야 어쩌냐->답은 이학주->응 고졸뽑아야돼->와장창 후 경기 중계 아니면 정전갤 후 다시 처음으로 반복한다. 그래서 지겨워하는 갤러들도 많은 편.[10]
드래프트 이후 하반기에는 좄장님을 팔아버릴 곳을 찾는 것과 시속 160km의 직구와 마구 고스트 슬라이더[11] 를 던지는 인욱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중.
2018년 한국시리즈때는 SK의 토템으로 활약. 화력이 딸려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분탕치러가는 것보다는 갤에 상주하면서 응원하는 갤러들이 많았는 편.
시즌 후에는 다시 치매갤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3년 연속 WAR 0에 수렴한 김상수의 언플에 질린 자팀, 타팀 팬끼리 서로서로 제발 우리 김상수 데려가주십시오하며 싸우는 상태. 여느 팀갤의 방문판매(?)가 그렇듯 주적으로 될 정도까지는 아니고 투닥투닥 수준에서 끝난다.
2.7. 2019년
늘 그렇지만 갤주 김상수, 김한수는 언제나 까인다.
현재 잘 나가는 대구 FC와 비교하며 삼성의 형편없는 경기력과 발로 뽑는듯한 용병 픽, 감독과 프런트의 행보를 깐다. 대구 FC의 경기가 있을 때는 잠시동안 대구 FC 갤러리가 되는 것은 덤.
시즌 시작 후 갤주님의 아름다운 10일 동안 찬양글이 올라왔지만 아름다운 10일이 끝난 후 점점 다시 갤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떠오르는 갤주는 아메리칸 + 충암고 똘끼의 이학주와 언제나 점수를 퍼주는 맥과이어, 헤크라이 헤일리, 열심히 삽만 퍼고 있는 김동엽이다.
최충연의 선발에서 다시 불펜 전환했을때 반발여론이 많았으나, 이게 사실 최충연의 자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바람에 사람이 바뀌는걸보고 갤주로 밀어주는(?) 중이다.
윤성환은 또 망했네하며 보는 츤데레 유저들이지만 나이의 한계와 2012년 윤크라이의 징조(...)를 보며 슬퍼한다.
그밖에는 오승환 경기를 보다 오승환이 실점하는걸 보며 웃픈 현실을 느끼는 중.[12]
SBS 스포츠가 중계하는 날이면 하루종일 김세연 아나운서를 찬양하기 바쁘다. 김세연이 중계진에 참여하면 국내 김세연 갤러리가 될정도.
그외 팀성적이 후반기 고꾸라지자 2용병타자 VS 2용병투수 떡밥이나 내년에 돌아올 오승환 떡밥 등등 이번 시즌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 2020년
갤주 김상수의 국가대표 선발로 일희일비 하고 있다.
늘 그렇지만 홍준학 단장과 최충연[13] , 박해민은 언제나 까인다.
최충연이 음주운전 적발 이후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과 함께 빠르게 묻히고 연봉협상 문제로 시끄럽다.
연봉협상 와중에 잡음이 있었던 구자욱에 대한 찬반 여론으로 토론이 열렸으나 협상이 끝나고 스캠도 마무리되어서 어찌저지 무마되었다. 그러나 스캠 도중 연봉이 비교가 되었던 박해민이 엄청나게 인터뷰를 하여서 한순간에 모든 야구갤에 웃음거리가 되버린다.
그외에는 코로나 사태와 총선 결과를 둘러싼 지역발언과 비하해주는것으로 인해서 분탕들로 몸살을 앓는 중.
외인 타자 살라디노의 극심한 부진으로 지역발언과 섞이며 까이고 있다. 김상수는 시즌 초반 좋은 페이스로 갤주에서 탈락(...)하고 박해민과 강민호가 양대 동네북이 돼가는 중.
살라디노가 까이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테임즈가 살라디노의 한국행을 추천했다는 영상이 올라오자 테임즈도 까였다.
5월 후반이 되자 허삼영이 점점 승수를 쌓고 살라디노의 폼이 점점 올라오자 강민호, 박해민, 김헌곤이 주로 까인다.
특히 박해민의 경우 등번호와 관련된 일화와 김윤수가 첫 승 했을때 도미노피자를 시켰는데, 원태인이 첫 승했을 때 치즈크러스트가 아니라고 갈구는 짤까지 재탕되어 압도적으로 까이고 있다.
그러나 6월 초, 박해민이 2군에서 올라온 뒤 물오른 타격감과 호수비를 보여주자 "선배가 등번호 좀 달라는데 안주냐?", "피자는 치즈크러스트지 원태인 센스없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찬양하는 중이다. 물론 못하면 칼같이 역전된다. 최근 못해서 왜 뺐냐는 반응이 절대다수.
한편 봉중근이 순위예측에서 허삼영 감독이 초보라서 학연, 등으로 뽑을 거라 최하위일 것이라 발언 한 것 때문에 이기면 야알못이라 두들겨 맞고, 지면은 야잘알로 찬양받는다.
'삼성움짤알바'라는 고닉이 엄청난 속도로 움짤을 쪄온다. 어느정도냐면 홈런을 치고 1루베이스를 막 도는데 갤에는 이미 움짤이 쪄져있는 수준. 또한 다른 삼갤러가 찌는 짤에 비해 높은 프레임과 해상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경기가 있는 날에 개념글은 거의 이 고닉이 점령.
n번째 승리를 달성하면 김한수 감독 시절 n승 달성 시점과 비교한다. 가끔 2016년도와 비교하기도 한다.
또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가 날라다니고 있을때마다 양가도 까인다.
6월 중반, 강민호가 허리통증으로 말소된 기간 동안 백업 포수로 뛴 김응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강민호를 그리워하며 하이아버지를 격하게 찾기도 했다.
최근들어 일부 팬들이 허삼영 감독을 빠는 훠리타까지 양산되어 감독탓은 없다면서 쉴드를 치는데 작전으로 말아먹은 경기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최근에는 '못참겠어서 왕조 선언합니다'를 외친 엠팍 유저가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선수를 빨거나 팀을 칭찬할때마다 갑자기 망한다. 이게 삼성만 그런게 아니라 타 팀에도 적용되어 김범수 선수를 칭찬하자 마자 두경기 연속 폭망하고 부상당해서 칰갤도 싫어한다.
'''이게 한 두번이면 모르겠는데... 한 두번이 다가 아니다'''
'''또 있다'''
2020년 9월 3일, 드디어 못완선좌가 시즌 첫 1패를 달성했다.
2020년 11월 1일 이 념글을 시작으로 갑자기 현우진 강사에 대한 떡밥이 터지면서 일시적으로 수능 갤러리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갤러리 내에 학생들도 많다는 증거일 듯.
2020년 11월 16일 희대의 기레기 장강훈기자가 윤성환이 또 도박을 했다는 개소리를 싸질러 윤성환이 방출되는데 많은 역할을 하여 먼지나게 까이고있다.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바로 방출해버린 홍준학등의 삼성 프런트들 또한 까이고있다.
현재에는 홍준학 단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까임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한 고닉이 매크로로 유명 갤러리에 시계를 운영하는 담당자에게 “홍준학 사퇴”를 한 시간에 한 번 올려줄 것을 건의하였는데, 이 담당자가 요청을 받아들여서 11월 26일 오전 12시를 시작으로 1시간에 한 번 씩 “홍준학 사퇴”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물론 올라올 때마다 념글행(...).
2020년 11월 25일 홍준학 사퇴 메크로가 정지당했다. 도배니 그럴수 있지만 그 이전에는 정지당하지 않았다. 딱 시기가 너무 적절 하게 정지 당해서 홍준학 삼갤보네 까지 나오는중.
2020년 12월 4일 신동수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어났다. 소속팀 코치를 비롯한 타팀 선수 비하, 장애인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야구 관계자 비하 발언 등등이 공개되며 갤러리 모두에게 까이고 있다. 관련기사들이 나오며 타구단 갤러리에서 모범적인 SNS의 예시로 이전 선수들의 SNS글이 올라왔다.
오재일의 영입소식이 늦어지자 삼갤러들은 오히려 차우찬, 이용찬을 사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14]
3. 특징
개념글이 재미없는 팀갤 중 하나이다. 원래부터 재밌었던 갤들, 야구를 못해서 유쾌해진 갤, 그 날 갤MVP를 뽑는 갤러리들 등을 보면 개념글이 잘 바뀌는데 여긴 거의 안바뀐다. 화력이 엄청 쎈 팀갤중 하나인데도 개념글에는 큰 변화는 없는 점.
한편 선수들이 삼갤을 보는지 원태인[15] , 구자욱[16] , 8타점 경기 전날에 이원석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통피(이후 8타점 함)등 여러 정황이 있다.
분탕들의 경우 크게 다섯 명이 매우 악질이다. 일명 삼백빠라 불리는 틀딱, 윤성환[17] 이라는 이름을 달고 여성인척 하며 온갖 패악질을 부리는 유동 넷카마, 사람인지 의심갈 정도로 심한 제목을 쓰는 모 킅통피, 존잘강한울을 세로로 완성시키려 -는 한울토ㅁr토[18] , 조선족으로 의심되는 어색한 말투로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김민성의 WAR이 100이라는 희대의 발언[19] 으로 워백좌라 불리는 대륙역사가 있다. 갤질에 해가 크므로 차단을 박을 것을 권장한다.
3.1. 나무위키와의 관계
많은 디시 갤러리들이 반 나무위키 성향을 짙게 드러내고 나무위키 역시 이들에 대해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들을 많이 서술하고 있는 반면, 삼갤을 비롯한 KBO 각 팀별 갤러리 대부분은 나무위키와의 관계가 비교적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팀별/선수별 문서들을 보면 갤러들이 자주 드나들며 문서를 수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나무위키를 하지 않는 갤러들도 나무위키의 빠른 정보 갱신 속도에 감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히려 갤러들이 문서 곳곳에 온갖 취소선 드립을 추가하거나 갤 상황을 나무위키에 일일이 중계해놓고 갈 정도다.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2009년 KIA가 V10을 달성하면서 디씨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 홍어드립이 퍼진 것처럼 2014년 이후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과 일베에 대한 혐오[20] , 그리고 일부 악질 삼성팬, 삼성팬을 가장한 분탕종자들[21] , 성적 좋은 팀은 공공의 적 취급 당하는 야갤 + 팀갤 성향까지 겹쳐 영남, 특히 대구, 경북 지방을 비방하는 통구이드립이 야갤, 팀갤은 물론 전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전라도 지방을 비방하는 '홍'과 경상도 지방을 비방하는 '통'이란 단어의 상대 어감도 좋아서 통구이드립이 널리 퍼지는 중이다.
2015년에는 엔갤, 돡갤과의 관계에서 우호적인 편이다. 꼴갤, 갸갤하고는 그럭저럭 무난하다. 솩갤은 일부 만리타 및 노리타의 분탕질로 사이가 안좋은 상태고, 칰갤은 한동안 삼갤과 우호관계를 유지했으나,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김성근 감독에게 적대적인 삼갤의 특성상[22] 사이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김성근 부임이후 정현석 암 치료 등 사건으로 사이가 파탄나 버린다. 과거의 악연과 더불어 2013년 조동찬 배영섭 사건과 AG 맴버 최종 발탁 등으로 인해 쥐갤과 사이가 나빠졌으며, 2012년 골글 논란과 2013년 벤치 클리어링을 계기로 삼갤과 혀갤 간의 감정이 미묘해졌고, 여러 요인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다가 서건창의 AG 발탁 문제로 사이가 악화되었다. 갸갤과는 선동렬로 맨날 싸우다가 선동렬 사퇴로 그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양 갤러리 사이에서, 다른 욕은 사용해도 괜찮지만 홍어드립과 통구이드립만큼은 서로에게 쓰지말자는 협정이 꽤 괜찮은 성과를 거두어서 관계가 그럭저럭 무난해졌다.
결정적으로 2015년도에 김성근을 위시한 칰갤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면서 삼갤은 잠시 공공의 적 자리에서 밀려나버렸다. 그 덕인지 후반기 들어서는 칰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갤러리와 관계가 많이 좋아졌다. 특히 9월 들어서는 타갤러가 자기 팀이 2위 NC를 이길때마다 삼갤에 놀러와서 밥상드립을 치는 놀이가 유행하는 중. 다만 위의 드립과는 별개로 엔갤과도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주적이 될 뻔했으나 '''다른팀도 혐의포착'''이라는 기사때문에 분탕들이 단체로 도망친데다(...)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이 오재원사건을 필두로 어그로의 중심에 서면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논리로 다시 타갤들이 삼성의 승리를 응원하는 중. 덕분에 주적이 되는건 피했다. 물론 돡갤과는 원래부터 사이가 좋았던 데다 두 팀간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서 13년 처럼 서로 어그로 없이 코시를 관전하는 중.
2016년부터 삼성의 몰락이 가속화되자 가까웠던 돡갤하고도 왕조드립으로 인해 멀어진 상황이고 최형우 건으로 인해 갸갤하곤 최악의 관계로 바뀌어 버렸다. 심지어 한때 원수였던 쥐갤하고도 우규민과 차우찬, 최재원 등으로 많이 개선된 편.
2017년엔 워낙 못해서 많이 털렸다. 그러다 KIA 타이거즈에게 어그로가 분산되어 시즌 초보단 덜 까이는 중.
2018년에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그동안 돡갤이 쳤던 설레발과 패악질이 박제되면서 왕조를 세우면서도 초지일관 겸손했던 삼갤이 재평가를 받고있다. 실제로도 2000년대 후반 우승 팀 SK-기아-삼성-두산 중 우승하고도 공공의 적이 되지 않은 갤은 삼갤이 유일하다. 다만 너무 겸손한 나머지 2011 한국시리즈에서 4:1로 쳐바르고서도 SK가 너무 무서워서 우승 못하는 줄 알았다거나, 암흑기를 겪고 있던 칰갤, 솩갤, 갸갤 등에서 너네팀이 너무 무서우니 스윕은 봐달라거나,[23] 이만수 감독님 너무 욕하지 말고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보자는 둥 좋은 의도로 나름 선하게 말한 것이 듣는 타팀 입장에서는 속을 박박 긁는 내용이 되어 잡음이 일기도 했다.[24]
몇몇 다른 갤러리와의 항목에 쓰여있듯 김상수를 "팬서비스 개선을 위한 최선의 선택" 내지는 "왕조 건설을 위한 마지막 퍼즐" 등으로 포장해 여러 갤을 돌며 방문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대체로 반응들은 안사요(...).[25]
4.1.1. KIA 타이거즈 갤러리
애초에 지역도 지역이고 서로 지역드립을 치는 바람에 사이가 나쁠수밖에 없다. 지역갈등 외에도 양준혁vs이종범 논쟁과 어느팀이 더 명문팀이냐 등등 수많은 문제들이 이것저것 얽혀서 과거부터 팀이나 선수들이나 서로 앙숙관계였기 때문. 애증보다는 증오에 가까운 관계로 죽일듯이 싸우며 지역드립 치는게 다반사(...).[26] 이는 선동열이 KIA 감독에 재임할 때부터 극에 달했고, 2015년 어찌어찌 동맹 체결[27] 후 소강, 2017년 최형우의 KIA이적과 소외감 발언 논란 후 다시 사이가 벌어졌다. 그렇게 서로 대치하는 와중에도 임창용이나 강한울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때도 있었으나... 올스타전 이후 분위기가 급속도로 악화된다.
선동렬 감독 재임 때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선동열 토픽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대는 삼성팬을 보고 돈토커니 슨상질이니 뭐니 하면서[28] 주적으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를 지목을 하는데, 스프링캠프 도중 선동열 감독이 경질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기아팬들과 타팀팬들이 합세하여 삼갤로 몰려와서 슨상질하고 선동열 까지말라면서 무리한 쉴드질을 펼쳤고, 류중일 감독이 선동열과는 다른 운용으로 리그를 제패하자 주야장천 선동열이 만든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며 우승을 폄하하던[29] 그 때의 수모(?)를 기억하던 많은 삼팬들로 인해 역관광의 성지가 되었다.
다만 분탕의 빈도가 줄어들고 갤러들의 감수성(...)이 폭발하는 야심한 시간대에는 "나는 지역드립이 싫다", "홍어드립좀 치지마라"는 식의 글을 구경할 수도 있다. 반대로 갸갤 역시도 분탕들이 적은 시간대에는 통구이 드립 치지말자는 글을 구경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2015년 초 한 유동닉이 "홍어니 통구이니 하지 말고 우리 서로 '능금국' '(무등산) 수박국'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했는데, "왜 쓰라 마라냐" "개소리 마라" "그래도 써보는 게 어떻겠느냐" 한 차례 격론이 오갔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악질적인 분탕 유저를 제외하고는 홍어 드립이 상당히 사라진 상태. 삼갤러들 일부는 노벨평화상 줘야 된다며 그 유동닉을 치켜세워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형우가 삼성을 떠나고 기아로 이적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소외감드립을 치자 이걸로 트러블이 생겨 사이가 굉장히 나빠졌다. 최형우가 타석에 나올 때마다 야유가 나왔으니 말 다 했다. 이를 두고 '그래도 비매너인데 너무 심했다'/'지역드립성 발언을 했으니 자업자득이다'라는 말이 격하게 오고 있으며, 확실한 건 돌이키지 못할 강을 건넌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 공통된 소리를 내는 게 있는데 왕조 정의에 대해서 그렇다. 서로 왕조 인정을 해주는 건 둘 뿐이며, 나머지 팀은 쓰리핏부터 하고 오라고 무시한다.
4.1.1.1. 2012년
2012년 김희걸과 조영훈의 맞트레이드로 이에 대해 교류가 이어지며 관계가 회복되나 싶더니 7월 15일 진갑용과 김선빈의 홈승부에서 김선빈이 부상 위험까지 갔던 일과 박지훈이 진갑용에게 던진 몸에 맞는 공 사건으로 분탕종자들이 난입하며 사이가 꼬이기도 했다. 그러다 7월 18일 김희걸이 1군에 올라오며 조금씩 활약을 보이자 다시 사이가 부드러워지기도 하다가 김진우의 "승엽이" 발언[30] 과 10월 6일 서재응의 10승 실패의 분노를 담은 배영섭을 향한 빈볼 등으로 또 티격태격하는 등.
4.1.1.2. 2013년
2013년 접어들면서 기아가 4월 초반 무섭게 선전하면서 갸레발이 늘고, 그 과정에서 양팀빠들의 충돌이 다시 형성되면서 다시 적대관계를 회복(?). 게다가 기아갤에서 선동열의 무능함을 까자 일부 삼성갤러들이 기아갤에 놀러가서 '''선감독님 까지 마라'''라고 어그로를 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비시즌에 윤석민을 두고 삼갤에서 '''삼섹서''' 드립을 쳤다.[31]
4.1.1.3.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 과정에서 안치홍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대표팀 발탁에서 거의 탈락이 확정되었고, 류중일 감독이 안치홍을 뽑지 않은 이유를 단지 유틸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내세우자 류중일과 삼성에 대한 적대적인 분위기가 다시금 형성. 그러나 안치홍이 순수 2루수로서 유격수 백업으로 뽑힌 김상수와 경쟁 상대가 아님에도 김상수를 들먹이며 삼갤에 분탕질을 쳐서 원래 사이가 더욱 안 좋아졌다.
4.1.1.4. 2015년
4월 10일에 서로 홍어 드립, 통구이 드립을 치지 않기로 하는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사실 두 갤러리 모두 지역드립의 가장 큰 피해자들이다보니[32] 이전부터 나는 지역드립이 싫다는 식의 글을 분탕들이 적은 시간대(밤, 새벽) 간간히 볼 수 있었다.[33] 그러다가 4월 8일 밤에 윤완주의 인스타그램 사건이 터졌는데, 이때 삼갤에서 '우리는 저러면 안된다', '일베랑 대구랑 엮이는게 싫다'[34] , '프로스포츠 선수가 연고지역 팬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는 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몇몇 삼갤러들이 갸갤에다가 '우리도 지역드립 싫어한다'는 식의 글을 썼다. 그러나 이후에는 별다른 진전 없이 다시 원래대로 서로 지역드립을 치는가 싶었는데, 한 삼갤러가 홍어 통구이가 아닌 서로를 능금, 수박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하여 이게 양 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삼갤 갸갤 서로 이 드립을 사용하였고, 10일 삼성-기아전의 막장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양 갤에 별다른 분탕없이 자신들의 막장 경기력을 한탄하며 서로의 갤에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5] 그리고 경기 후에 찾아온 분탕 야갤러들도 걸러낼 수 있게 되면서 한없이 멀어질 것만 같았던 두 갤러리의 사이가 다소 가까워진 모습이다. 삼갤러들과 갸갤러들은 그동안 홍어, 통구이 드립을 치던 사람들 중에 분탕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에 놀랐다 한다. 덕분에, 삼갤 갸갤 양측에서는 처음 평화협상을 한 갤러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중.
심지어 7월 23일에 등판한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가 나지완의 머리를 맞추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욕설이 나오기는 커녕 삼갤러들이 우려와 사과의 뜻을 기아갤에 전하고 기아갤 역시도 수용하고 피가로 멘탈 걱정까지 해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맺음되었다.
이는 물론 당시 경기에서 머리를 맞춘 피가로도 즉시 사과 제스쳐를 취하고, 머리를 맞을 당시 헬멧이 들린 덕분에 선수에게 큰 부상 우려는 상대적으로 덜했으며 나지완 역시도 별다른 어필 없이 다시 경기에 임했던 것도 양 갤러리의 빠른 분위기 수습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놀라운건 이 사건 이전까지 시즌 내도록 이어지는 빈타와 그럼에도 꾸준히 4번으로 기용되며 기아팬들의 복장을 뒤집어놓던 나지완이 이후 5경기 동안 4할 5푼이라는 믿기지않는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면서 반농담으로 머리맞고 야구혈뚫린거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중.
최근에는 갤의 주적인 한화와 기아가 5위 싸움을 할때마다 삼갤러들이 '''갸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글을 자주 올리는 등 날이 갈수록 갤간 분위기가 누그러지고 있다. 이제는 이런 글도 올라올 정도.##
프리미어 12 국대 차출문제 및 시즌 후반 노리탉들의 분탕으로 예전보다는 조금 사이가 멀어졌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서로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말자는 암묵적 공감대 때문인지 양갤에서 일부 어그로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지역드립은 치지말자며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중. 덕분에 예전처럼 양갤이 무슨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서로간의 관계가 파탄나는 일은 없을듯.
최근에는 수능협정(절대 동맹이 아니다)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지속적으로 양갤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홍어드립과 전두환 드립을 치러오는 일베충들을 삼갤이 욕을 하며 쫒아낼 지경에 이르렀다. 어지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양갤의 사이가 벌어질일은 없을듯.
4.1.1.5. 2016년
시즌동안 별다른 접점은 없었고 작년의 평화협정으로 대체로는 원만했다.
왕조인정해달라며 매번 분탕치러온 돡갤러들때문에 솩갤러들과 함께 흐니콘, 범죄콘을 합작해서 분탕에 대항하고 있다.
하지만 최형우의 FA 이적 과정에서의 트러블로 점점 사이가 안 좋아지는 중이다.
4.1.1.6. 2017년
최형우 사건 이후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한순간에 떨어진 팀 성적에 갸)를 달고 분탕을 치며 삼갤을 점령하는 경우가 왕왕 나오고 있다.
삼갤에서는 금지어로 등극한 최형우의 활약이 있을때마다 갸갤에서 '최형우를 왜 팔았냐', '최형우가 왜 국밥이냐' 등의 글로 갤을 도배하거나 기아가 이기는 날에는 반드시 삼갤이 털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삼성이 이길 경우는 그 반대.
올스타 투표기간 중 갸갤과 김윤동-조동찬 투표를 교환하는 윤동찬 연합을 맺었다. 갸기둥과 삼기둥을 세운 인증글이 삼갤, 갸갤에 올라오기도 한다.
6월 29일.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팀 시즌 최다 득점인 22점을 뽑아내고 22:1로 개 박살을 내버리자, 삼갤이 대 폭발했다. 선발투수인 페트릭은 2이닝 14실점으로 완벽히 털려버렸고, 불펜으로 나온 김동호도 81구를 던져대면서 삼갤은 물론이고 갸갤에서도 김한수를 까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
한화가 노리타 박멸로 소강상태에 들어선 현재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사이라고 볼 수 있다. 최형우의 활약에 따라 분탕과 갸갤러들이 삼갤에 도배를 하고, 이걸 다시 욕하는 삼갤러들이 엮여 개판을 이루고 있다. 올스타전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없었다'는 발언 이후 올스타전 때 또다시 일부 삼팬들이 라팍에서 최형우의 타석때 야유를 보내고, 몸에 맞는 볼 이후 심창민 이름을 연호하는 매너없는 짓을 해 다시 전쟁 발발.
단, 이번엔 기아 vs. 9개구단의 구도로 대립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2017년 기아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생긴 어그로와 악성 팬들 때문에 나머지 구단에서도 좋지 않게 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스포츠는 완전히 기아팬들이 지배해 온갖 악성 댓글로 점령됐으나[36] , DC에선 기아를 까는 분위기고,[37] 엠팍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기아 팬들이 사실상 점령한 곳에서조차 점점 삼팬들이 가해자 취급을 받는 것에 어이없어할 지경. 물론 팀과 연고지 팬 사이 상관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나 소위 삼성 연고지의 정치성향에 의거한 '착한지역드립'을 듣고 있으니 팬들이 가만히 있을 리는 없다. 이에 따라 단순히 최형우에 관한 '''사실만 열거하며 온건한 비판을 하는 이들조차 벌레새끼로 매도하는''' 기아 강세 커뮤니티마저 점차 경멸의 대상 취급당하고 있다. 점점 그XX로 부르는 것조차 피하던 이들이 강경해지고 있는 상태.
기아의 매수 사실이 드러났지만 갸갤에게 제일 시달린 갤 치곤 의외로 적은 분위기이다. 우리도 매수각 아니냐며, 우리가 먼저 해체 안 되냐는 분위기. 물론 삼성의 성적이 말이 아니라 팬들이 떨어져 나간 게 제일 크다. 물론 삼성도 매수한 게 드러나고, 분위기가 어떨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월이 지나도 여전히 안 좋다. 롯데 은퇴투어를 할 당시 이승엽의 인터뷰에서 "광주에서 첫 홈런을 칠 때 정적이 흘렀다"는 인터뷰가 기아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이승엽이 실책한 후 갸갤에서는 삼갤을 점령 중. 맨날 서로 내로남불이니 뭐니 싸우고, 지역드립이나 갤 털기를 시전하니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은퇴투어 당시 기아에서는 1호 홈런이 날아간 자리의 의자 선물을 줬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데 최형우가 자리에 없었다. 의자 선물이야 1호라는 의미가 있는 선물이니 어찌 넘어간다 쳐도[38] 사진을 찍을 때 최형우가 안 보였다며 잡음이 심하게 일어나 또 양 갤간의 인신공격으로 벌어졌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렇게 싸우니 앞으로도 바람잘 날이 없어보인다.
4.1.1.7. 2018년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2월 초 만년 유망주 정인욱이 어처구니없는 옆구리 부상을 당해 중도 귀국하자 격분한 삼갤러들이 갸갤에 찾아가 '5선발 고민을 즉시 해결해줄 투수'라며 방판을 시전하고 있다. 익히 그의 명성을 들어 알고 있는 갸갤러들은 '그럼 우리 내야 유틸리티는 어떠심? 김진우도 공짜로 줌(...)' 식으로 병먹금을 시전하고 있다.
이 후로는 별다른 싸움없이 데면데면한 편. 싸움의 원인이었던 국밥이 성적도 평범하고 어그로를 끄는 인터뷰도 하지 않아 묻힌게 가장 큰 원인.
4.1.1.8. 2019년
KBO 올스타전/2019년 투표에서 서로 윤성환-양현종을 뽑아주기로 연합이 체결되었다(!). 다만 늘 그렇듯 험한 말이 계속 나오고 있어 얼마나 갈지는 지켜보자.
문경찬이 삼성 상대로 2번이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18시즌 끝내기 보크와 맞물려 삼경찬이라고 부르면서 문경찬이 등판만 하면 갑자기 문경찬 갤러리로 변한다(...). 그래서 문경찬 관련 짤을 기아 팬들이 가지고 오는 일도 간혹 일어난다.
기아팬임을 주장하면서 항상 삼성을 통구이라고 부르고 지역드립을 일삼는 유동닉 '통구이'라는 사람이 기아 갤과 삼성 갤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고 다녀서 양 갤러리 사람들이 매우 싫어한다. 정작 저 사람은 다른 갤에서는 홍어드립을 치고 다니는데다가 삼성갤에서 대놓고 삼성 선수들에게 패드립을 갈겨대서 삼성 팬들이 구단에 제보까지 한 상황.
4.1.1.9. 2020년
문경찬이 부진하거나 1군에서 말소됐다는 이야기에 갸갤보다 더 슬퍼하는 삼갤러들이 많다.
NC의 불펜진이 워낙 불안한지라 불펜 뎁스가 좋은 편인 삼성과의 트레이드 제안이 오고가는 가운데 거하게 사기를 당한 갸갤에서 절대 NC와는 트레이드하지 말라는 조언을 개념글로 보내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그럼에도 삼성에서 선수, 코치커리어 총합 5년넘게 몸담았던 조계현이 또다시 사고를 쳤다.
삼성 야수진이 극도의 부진을 겪으면서 왕조 시절 최형우의 성적이 부각되고, 그에 따라 최형우에 대한 반감이 조금 사라지는 추세다. 또한 통구이, 피떡갈비 등 고인드립을 서슴지 않던 지난날과 다르게 요즘은 서로 5강에 진출하자는 좋은 말이 오가며, 오히려 분탕을 일삼는 쥐갤에 맞서는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때때로 갸갤러들중 "삼갤러 여러분 사랑해요" 라는 글을 쓰면서 삼갤러들과 서로 우호적인 반응을 주고받는 경우들도 가끔씩 있다.
4.1.2. 두산 베어스 갤러리
비교적 친하게 지내는 편이였다. 특히 삼성은 11년부터 부동의 1위를 지켜와서, 12년 슼, 13년 쥐, 14년 겆, 15년 칰[39] 으로 대표되는 그 해 성적이 좋은 팀의 어그로들과 꾸준히 싸워왔었는데, 싸대기 동맹이라 불렸던 두산 역시나 이 법칙은 빗겨나가지 못했다.
10년 플레이오프에서 희대의 명승부를 보여주며 사이가 돈독해졌고, 13년 유희관-진갑용 사건으로 사이가 험악해질 뻔도 했으나, 상술한 바와 같이 쥐갤러들의 어그로로 '적의 적은 아군이다' 가 성립되어 관계가 친해졌다. 특히, 이 해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이 LG를 꺾어주면서 매너있는 한국시리즈가 성사되었다며 다시 훈훈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결승 후에도 두산 쪽에서 와서 우승을 축하한다면서 디시답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었다. 사실 이 두 갤러리는 이렇게 사이가 좋을 이유가 없었는데[40] , 사실상 '''LG의 어그로'''가 굳은 두산 쪽과 삼성 쪽의 연합을 만들어 준 셈이라고 볼 수 있겠다.[41]
오랫동안 두산의 에이스로 지내온 더스틴 니퍼트 선수가 절대적인 삼나쌩 선수라서[42] 네이버 경기 중계 등을 보면 상당히 예민한 댓글들이 많기 때문에 이 두 갤러리 역시 그렇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 삼갤에선 니퍼트에 대해 완전히 해탈하여 이젠 니퍼트를 빠는 수준에 이르렀다. 거의 삼갤 공인 치트키 수준. 니퍼트가 젓가락질 하는 사진을 올려도, 니퍼트가 삼성을 언급해도, 아니 그냥 니퍼트 사진만 올리면 개념글에 간다. 물론 니퍼트를 욕하는 글과 댓글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다. 손시헌이 두산에 있을 때는 니퍼트와 세트로 같이 까이기도 했지만 손시헌이 NC로 가서 지금은 같이 엮이지 않는다.
2014 시즌 스토브리그 때 두산이 거액을 주고 장원준을 영입했는데, 돡갤러들이 원조 돈갤이었던 삼갤에 (돈)이라는 문구를 달고 글을 쓰는 등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5월에 있었던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때문에 돡갤이 분탕질로 난장판이 되자 돈갤로 피난 온 돡갤러들을 받아 준 사례도 있는 등, 한 마디로 요약하여 '''전체적으로 보면 원만한 관계이자 싸대기 동맹 & 영혼의 반쥐동맹'''이였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견원지간'''이 된다. 2016년과 2015년 도박 사건으로 전력이 약화되어 2015년 한국시리즈서 두산이 4:1로 우승을 한 이후 왕조 드립을 치고 틈만 나면 개념글 주작과 자신들을 욕하는 글들을 신고 스나이핑하러 오는 돡갤러와 2016년 시즌 약쟁이와 그걸 기반으로 1위라고 나대는 돡갤러 + 돡 선수단 덕분에 '''결국 관계가 파탄, 점점 견원지간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시즌 후반 더스틴 니퍼트와 최형우의 MVP 2파전이 가열되면서 틈만 나면 니퍼트가 확정식이라는 둥 성적이 낮은 팀에선 MVP가 나온 적이 없다는 둥 어그로를 끌면서 삼갤러들의 화를 돋구는 중. 또 틈만 나면 왕조 드립을 치며 어그로를 끌어 이젠 흔히 부르던 돡이라는 명칭보단 '''메갈돡''', '''워마두'''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8일, PD수첩 방영건으로 장원준의 싸움이 붙어버리는 바람에 작년의 도박 사건때 난리 쳤던 돡갤러들에 대해 분노를 표하면서 두 갤러리 간의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이원석을 FA로 영입하고 보상선수로 이흥련이 나가면서 김태형의 오랄질등으로 서로 상호비방전이 오고갔고 돡갤러들은 고인드립을 써가며 분탕질을 치기 시작하며[43] 완전히 관계가 파탄, 이러한 관계로 인해 돡갤과의 관계가 신물난 삼갤러들은 돡갤러들의 공공의 적 홍성흔 디시콘을 만들어서 그전 KIA 타이거즈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였던 갤러리에 흐니콘을 영업하고 같이 생산하고 있다. 흐니콘이라던가 범죄콘이라던가.
2017년으로 넘어와서는 완전히 적대관계가 되었다. 주적 자리를 기아에게 내준 터라 싸우는 모습은 작년보다 줄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니퍼트 - 박해민 문제로 상호 비방전이 일어났다.
2018년에는 성적 차이와 꼴갤 때문에 서로 싸울 일은 적었으나 두산이 1위로 정규시즌을 마치자 돡갤에서 왕조드립을 치며 삼갤을 들먹였다. 실제로 가장 돡갤에 왕조드립에 시달린 곳이 삼성이기도 하고. 그러나 SK가 업셋우승을 하자 받은 만큼 그대로 돌려주게 된다. 그리고 두산은 애초에 왕조도 아니라는 결론까지.
그러나 2019년 9월 29일, 이학주의 끝내기 홈런 이후 돡갤이 이학주를 찬양하면서 삼갤과의 관계가 조금씩 자연스레 좋아지기 시작했다.
2020년 6월 14일 한화 이글스의 18연패 기록이 깨지고 연패 후 연승마저 내주자 9개 구단 연합의 일원으로 돡갤을 털었고, 오승환이 6월 16일 한미일 리그 통산 400세이브를 두산전에서 거두자 또다시 돡갤을 털었다. 진지하게 털지 말라고 쌍욕을 박는 돡갤러들에게 강한울 30홈런, 이학주 30-30, 삼재일/삼건우 보상선수 박해민(...)[44] 등의 아무 말 대잔치로 응수하는 것이 백미. 거기다 또다시 오승환의 아시아최다 세이브를 허용함으로써 다시 털어댔다. wls 드립의 삼도수군통제사의 야구 버전. 물론 진짜 '볼리비아 해군참모총장' 등 wls 드립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한다.
또한 2020년 삼성 야수진이 극도의 부진을 겪고, 원태인이 후반기부터 거하게 털리기 시작하면서 삼갤러들이 삼재일을 외치고 있다. 돡갤은 팜이 빈약한 한화한테 넘겨주느니 차라리 투수 팜이 비옥한 삼성한테 넘겨주는 게 더 낫다는 반응.
4.1.3. LG 트윈스 갤러리
'''2019 시즌 후반기/2020년 최대주적'''
2012년 까지는 그대로 무난한 관계였지만[45] 조동찬, 배영섭 사건이후 과거에 사이 안좋았던 일들, 배영섭, 임찬규의 신인왕 경쟁 사건 마져도 공개되면서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두 팀이 '''전자 라이벌''' 이긴 하지만 2011년 하늘과 땅 사건 이외에는 의외로 두 팀갤 모두 서로를 라이벌 취급하진 않았다.[46] 각 팀갤 중에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통구이드립을 퍼뜨리며 가장 많이 치긴 해도 2012년 전까지는 적당한 무관심이었다. 하지만, 2013년 LG의 호성적 이후 두 갤러리간 슬슬 파이어가 나기 시작한다.
4.1.3.1. 2013년
그러다가 2013년에 들어서는 이택근의 인성드립과 7월 26일 삼성전 뒷짐 사건 등으로 LG 트윈스 갤러리와 반 이택근 동맹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FA로 LG로 간 정현욱이 5월 이후 부진하자 같이 정현욱을 깠다.[47]
하지만 2013년 8월, LG가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기 시작한데다 결정적으로 조동찬-문선재 충돌 사건이 일어나면서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리고 8월 20일 LG가 기어이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갤러리는 탈탈 털리고 말았다.(...) 또한 9월 7일 배영수가 극성 LG팬 에게 뒤통수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고, 9월 8일 리즈의 강속구로 배영섭이 머리에 공을 맞는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등[48] 의 일이 발생하면서 다른 구단들을 제치고 삼성팬 '''공공의 적 No.1'''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4.1.3.2. 2014년
2014시즌에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빈볼사태가 나오고 벤클이 나오는 과정에서 새삼 작년 시즌의 LG의 태도 이야기가 나오며 두 갤러리의 사이가 멀어졌다.
거기에 오지환과 김상수의 국대 차출 문제로 인해 갈등이 고조되었다.
4.1.3.3. 2015년
강정호가 미국행이 유력시 되는 마당에 차기 유격수 No.1을 놓고 사이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리는 없어보인다.
다만 양 갤의 공통의 적이 "칰"이 되면서, 요새는 가끔 상대갤에서 패드립을 치는 일부(?) 갤러 빼고는 전체적으로 양호해진 편이다.
그리고 올해는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LG 트윈스는 삼성과 1위 경쟁중인 NC 다이노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삼갤에서는
LG를 '''엔젤쥐'''라며 찬양하고 있다.[49]
하지만 본 기업들끼리는 세탁기 파손 사건으로 사이가 더 멀어졌다.
4.1.3.4. 2016년
접점이 없다가 홈블로킹 규정 논란으로 인해 다시 파탄나는듯 하다가...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LG가 이 규정으로 끝내기 승을 기록하자 규정을 돌고 돈다며 서로가 축하를 해주는 이상한 일이 발생, 그 이후엔 그냥 그럭저럭 지내는듯 하다. 오히려 두산 덕분에 어느정도 좋은관계로 발전되었다. 그리고 6월초 3연전에서 엘꼴라시코에 맞먹는 막장경기들을 두 팀이 펼치면서 서로가 위로해주는 상황으로 관계가 개선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나마 삼성이 상대전적 우세를 가져간게 LG전인데다 결국엔 LG를 가을 야구 보내준게 삼성이라 두 갤 사이에 대화합이 벌어졌다.[50]
그리고 2016년 PD수첩 장원 준 사건때 쥐갤러가 장원삼의 누명을 풀어주면서 두 갤러리가 오랜만에 반돡으로 뭉치고 말았다.
스토브리그때도 LG에서 삼성으로 가게된 우규민, 이승현하고 반대로 삼성에서 LG로 가게된 최재원이 곱게 떠나면서 무덤덤+교류가 많아진 편이다. [51][52] 구자욱을 박용택에 비견하며 불길한 예감을 가진 삼갤러들도 많아진 편.
4.1.3.5. 2017년
백상원을 두고 장난치는 관계다.(...) 엔전드 김상수처럼 짤도 만들어졌다고...
LG 짤쟁이가 삼갤에서 짤은 만들어 주는.. 등 17년 들어오면서 친해진 편이다.
그리고 류중일이 LG 감독으로 부임하자 또 다시 엮인다.
4.1.3.6. 2018년
류중일이 LG를 순항시키자 류중일을 왜 보냈냐며 디스하는 중이다. 그리고 부진하는 선수들로 삼행시를 만들어 개드립치며 노는 중... 그리고 5월 8연패와 8월 이후에는 그 반대가 되었고...
4.1.3.7. 2019년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우영과 원태인의 신인왕 경쟁으로 인해 분탕질은 늘어가고 대립관계가 생긴 편.
4.1.3.8. 2020년
'''독보적인 최대 주적'''
삼갤이 갸갤과 사이가 좋아지면서, 통구이나 피떡갈비 등 고인드립을 치면서 서로를 이간질시키는 주범이 쥐갤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삼갤에 분탕 치는 글이 올라오면 일단 ㄴㄷㅈ(네다쥐)부터 박고 볼 정도.
또한 작년처럼 신인왕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쥐갤은 '이민호는 유력한 신인왕 후보지만 소형준이 너무 잘해서 소형준이 신인왕을 받는 게 맞다'는 입장이고, 삼갤은 '소형준이 받는 게 맞지만 김윤수나 박승규도 우수한 신인 선수'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게 와전되어 '또 이민호 가지고 언플질한다', '되도 않는 김윤수로 신인왕이라고 지랄한다' 로 변질되었다.
4.1.4. SK 와이번스 갤러리
이전까진 그럭저럭한 관계였으나 김성근 감독 사퇴 사건과 이만수 감독대행 취임 이후 극친김성근 안티이만수갤이 된 솩갤에 일부 삼갤러들이 이만수 옹호글을 올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분노한 솩팬이 삼갤과 야갤에 통구이 드립으로 분탕질을 치면서 최악이 되었다.
4.1.4.1. 2011년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이 만나게 되면서 현재 분위기는 완전히 안드로메다 행. 김성근 경질 후, 이만수가 감독대행이 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던지라 분위기가 심상치않게 달아올랐다.
한국시리즈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 한정으로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가 따로 없다. 이번부터 솩갤과 적대관계를 형성하는 팀갤이 워낙 많았다보니 타팀갤의 분위기는 삼성에 좀 더 우호적이긴 하지만(정확히 말하자면 삼성이 좋다기보단 솩이 싫다는 분위기, 특히 롯데 갤러리가 그런 경향이 심하다.) 정작 가장 중요한 본진인 야갤에서는 1위팀까기 문화 때문에 전체적인 상황으로는 굉장히 고전하는 중.
다만 웃긴게 저렇게 미친듯이 서로 싸우다가도 타팀팬들이 "이번 한국시리즈는 재미없다" 떡밥을 들고오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둘이 사이좋게 모여서 역공을 가한다. 특히 롯데팬들이 "투수위주 경기 재미없다", "역시 장타력 있는 롯데가 SK 대신 올라갔어야 했다", "삼성과 롯데, 창과 방패의 대결이 좀 더 흥했지 않겠느냐?" 등의 떡밥을 들고 오면 둘다 불펜진을 사랑하는 구단팬들 아니랄까봐 대놓고 "으이구 그 장타력이 왜 플옵 SK전에선 안터졌음?ㅋㅋㅋㅋ", "1점1점에 손에 땀이 고이는 이 승부의 묘미 모르시나요? 하긴 엘롯기가 이 기분을 어떻게 알겠음ㅎㅎㅎㅎ" 등으로 서로 후빨하며 급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4.1.4.2. 2013년
SK가 4강 탈락을 하고 삼성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자 그런거 없고 솩갤에서는 '''돈'''이나 '''삼'''을 쓰면 삼성팬 취급을 하고 '''통'''이라고 불러야 솩갤러 취급을 하며, 삼갤에서는 '''김성근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이거나 이만수에 대해 비판을 하면 솩갤 노리타 취급'''을 할 정도로 '''사이가 다시 최악으로 악화되었다'''.
4.1.4.3. 2014년
2014년 들어서는 이만수 드립을 치는 삼성팬들도 별로 없고 슼갤측에서 이만수로 어그로를 끌어도 삼갤이나 삼팬들의 반응이 예전같지않은 영 시큰둥한 상태라 별다른 접점이나 원한관계는 없다. 하지만 슼갤은 여전히 통구이 드립으로 가득찬다.
4.1.4.4. 2015년
거의 무관심. 이만수는 이미 SK 감독에서 물러났고, 여전히 아직 앙금은 남았지만 서로 다른 새로운 주적들을 상대하느라 관심이 멀어졌다.
하지만 7월 9일 김광현, 앤드류 브라운의 플레이를두고 서로 왈가왈부 하는 와중에 패드립이 오가면서 역시 이 두 갤러리는 여전히 앙숙이란 것이 입증되었고 이 과정에서 삼갤과 사이가 나쁜 쥐갤이 끼어들며 스크루지 동맹vs반쥐동맹으로 나뉘어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한화의 어그로가 워낙 강해 서로 무관심해졌지만 쥐갤과 더불어 통구이 드립을 유포시킨 주범이라는 점 때문에 삼갤 내에서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
당장 SK와이번스 갤러리 문서만 봐도 고인드립인 '''통찰사 드립을 유포시킨 것을 자랑스럽게 서술하고 있다'''.
4.1.4.5. 2016년
삼갤에서 류중일 감독이 자주 까이자 솩갤러들이 슬그머니 갓동님 영업을 시도 중이다.
10월 8일 전병두의 은퇴 경기에서 김상수가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되자 솩갤러들이 매너 스윙 고맙다며 찾아왔으나 정작 삼갤러들은 그게 지 실력이라고 말하는 괴상한 광경을 연출했다.
왕조인정해달라며 매번 분탕치러온 돡갤러들때문에 갸갤러들과 함께 흐니콘, 범죄콘을 합작해서 분탕에 대항하고 있다.
4.1.4.6. 2017년
SNS 동맹 체결. 그러나 SK는 올라가고 삼성은 내핵을 뚫어버렸다. 그냥저냥한 사이.
4.1.4.7. 2018년
SNS 동맹으로 보통으로 지내다가 한국시리즈때 쥐, 꼴, 칩 연합으로 SK를 응원했다.
4.1.4.8. 2019년
키움-삼성-SK 사이 리그 최초의 삼각 트레이드로 김동엽이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접점이 생겼다. 솩갤러들은 수비만 안 시키면 알아서 터질 거라고 사용법을 전해줬다. 하지만 시즌 초 김동엽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칩갤은 사용법이 있기는 있느냐며 슬퍼하는 중.
그러던 중 정영일을 상대로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왔는데 초구치고 죽는 경우가 많던 김동엽이 10구 승부 끝에 아웃당하자 양 갤은 모두 빵 터졌다.(...)
4.1.4.9. 2020년
김성현의 처절한 성적으로 인해 이곳 저곳 트레이드를 한다는게 알려진 후 이학주로 논쟁이 벌어졌었다.
4.1.5.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사이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를 반복한다. 초창기에는 가끔씩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도발하러 오곤 했지만 그때마다 '''마 아재 말이 맞심더!''' 하고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그러다 2010년부터는 삼갤쪽에서 '강민호는 사실상 '''우리선수'''나 다름없다, 강민호는 '''삼민호''''라며 어그로를 끌러 가기도 했지만 큰 마찰은 없었다. 2011년 한국시리즈가 시작된 후 몇몇 롯갤러들이 야갤과 삼갤에 응원 메시지를 띄워주는 등[53][54] 이때까지만 해도 삼갤 내에서의 롯갤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인 편이었다.
그런데 2012년 오승환의 연속세이브를 깨트린 사건으로 롯갤에서 분탕질을 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분에서 홍성흔이 이승엽을 누르고 출전하게 된 사건 등이 맞물리면서 양 갤러들의 관계가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 팬들보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더 꼴불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거기에 2013년 시즌 후 강민호가 롯데에 잔류하자 롯갤러들이 "삼민호" 드립을 치며 난동을 부리면서 더더욱 악화되었다.
2014년 초, 롯갤러들이 폐급이 되버린 장성우를 박석민, 심창민 등의 삼성프랜차이즈들과 바꾸자는 어이없는 제안때문에 사이가 나빠졌으며 김시진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삼갤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 그래도 그 이후로는 시즌 중간에 삼성과 롯데간에 별 접점이 없다보니 양 갤러리 간의 사이는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기간에 터져버린 롯데의 대형사건이후 한국시리즈를 치루는 대구구장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롯데팬에게 삼성팬들이 격려를 해주며 분위기는 상당히 풀어졌다. 그리고 장원준과 배영수의 FA 이적 건으로 서로 위로하는 분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범경기 때 서로 배영수와 장원준을 털어먹기를 기원한 것은 덤!
2015년 후반기까지는 서로 큰 접점이 없어 무관심한 상황. 다만 공동의 주적인 한화가 털릴때만큼은 서로 축하를 주고 받는중. 여기에 갸갤까지 합세하여 경상도와 호남간의 대통합이 펼쳐지기도(...)
2016년 시즌에는 제대로 몰락한 삼성과 5월 후반기 들어 경기력이 급하락한 롯데가 중하위 권에서 죽치고 있어서 삼갤러들과 꼴갤러들은 동병상련의 기분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두 팀 모두 한화에게 피스윕을 당한 팀이라서 두 갤러들은 '''경상도 동맹'''이라면서 동맹을 맺은 건 덤.
그리고 시즌 막판에는 자기 팀이 서로 8위 대신에 9위(...)를 차지하겠다는 훈훈한 글들을 주고받았다.[55]
2017년 현재도 같은 경상도 팀이라 그런지 사이는 그럭저럭인 편.
그러나 강민호의 삼성행으로 살벌해지기 시작한다. 강민호 이적 이후 푸른피 발언으로 그혈액, 옵전드 등의 비난을 일삼으며 강민호가 초반 부진하자 삼갤에는 어그로가 들끓었다. 타팀 어그로라고 변명하는 이도 있으나 꼴갤 내에서도 그혈액 소리를 하며 강민호를 까는 글이 굉장히 많았고 배척되긴커녕 개념글 추천을 반복적으로 받는 등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도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결국 5월 라이온즈파크 3연전에서 강민호가 타율 5할 OPS 2.0이라는 성적으로 롯데를 완파시킨 후 꼴갤에는 온갖 어그로가 들끓었고 그 이후로는 곱게 놓아주고 언급을 말자는 분위기.
4.1.5.1. 2018년
초반에는 NC 롯데 삼성이 8 9 10위를 했을 때 롯갤보고 꼴찌 자리 돌려받으러 왔다는 개드립을 칠 정도였다. 초반에 못 할 때는 강민호 나종덕으로 어그로를 끄는 분탕이 많아졌으나 크게 살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롯데전에서 강민호의 3연전 내내 홈런을 치면서 스윕을 하자 사이가 나빠지고 있다. 슬슬 분탕이 아닌 고닉끼리도 강민호에 대해 회의적인 얘기가 계속 나왔다.
그러다 강민호의 뒷돈-추후 옵션으로 정정된 기사가 뜨자 분위기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어 양 갤에서 고인드립이 오가며 난장판이 되었다. 그런데 정작 강민호가 홈런을 치든 병살을 치든 실책을 하든 짤을 짜는 건 가끔 꼴갤러들이 더 빠를 때도 있다.(...)
4.1.5.2. 2019년
2019년 현재는 클래식 시리즈도 부활하고 원체 서로 사이가 좋았던지라 서로 농담치며 사이는 제일 괜찮은 편. 간혹 강민호가 먹튀 짓을 하는지 관음하는 꼴갤러들도 있으나 맥과이어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할 때 전담 포수가 되는등 기록을 세울 땐 축하해주기도 하며 '우리 민호는 지타로 쓰면 선풍기만 돌리다 싸이클링 아웃당하니까 꼭 대수비로 한번씩 써달라'(...)며 사용법을 남기기도 한다. 6월 이후에는 서로 감독을 짤라달라며 시리즈마다 '명문 팀인 니들이 스윕해야 크보가 살아난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웃지 못할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4.1.5.3. 2020년
쥐갤과 꼴갤의 연합으로 기둥을 세우며 사이가 나빠졌다.
거기다 허구한날 분탕질하고 쏠앱의 순서때문에 본인들 선수가 안뽑힌다며 쏠앱에서 순서를 ㄱㄴㄷ에서 바꾸자고 글을 써 사이가 쥐갤급으로 안좋아졌다.
4.1.6.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2012년경까지는 사이가 괜찮았지만,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넥센의 심정적 전신인 현대 시절과의 명승부 덕에 제법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2009년에 삼성에서 히어로즈의 에이스였던 장원삼을 영입하는 바람에 한때 두 갤러리 사이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갈등은 사그라들었고, 2012년에 장원삼과 맞트레이드 상대였던 삼성 출신 박성훈이 필승조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그러나, 2012년 장원삼이 브랜든 나이트를 제치고 투수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것과 2013년 경기 때의 벤치클리어링[56] , 2013년 손승락의 골든글러브 수상[57] 으로 사이가 많이 벌어졌다.
4.1.6.1. 2014년
최근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를 두고 설레발치며 벌써부터 이승엽을 들먹이는 기자 들이 나타나자 넥센에 대한 악감정이 생겨났다. 넥갤 쪽에서는 반대로 박병호의 성과를 비하하는 탁구장 드립을 퍼트린 주범으로 보고 삼갤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었다.
4.1.6.2. 2015년
두 갤러리 다 주적이 생긴 바람에 가끔 오는 구자욱과 김하성 관련 분탕 빼고는 딱히 큰 문제는 없는 편. 삼성이 올해 두산 상대로 상당히 강한 편이라 넥센의 3위 수성에 도움을 준 것도 있고... 만날 때마다 병맛 경기를 하며 오히려 친해진 덕에 작년처럼 물어뜯고 싸우진 않는 분위기.
9월 10일 넥센이 NC를 이기고 대 NC전 시즌 2승(...)째를 달성하자 양 팀갤 모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즌 후 신인왕 문제로 두 팀간의 사이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었으나 넥갤은 구자욱의 수상을 축하하고 삼갤은 김하성의 골글수상을 기원해주는등 별다른 싸움없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4.1.6.3. 2016년
시즌 전 삼성과 넥센이 가장 큰 출혈을 겪은 팀으로 꼽히면서 조금씩 교류하고 있다. 게다가 삼갤러들 스스로가 박석민과 나바로를 잡지 못한 프런트를 비난하며 스스로를 거지라 칭하기 시작했고, 원조 거지 이미지였던 혀갤과 서로 우리가 더 거지라면서 자학 드립을 치면서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
3월 22일 채태인 - 김대우 트레이드가 서로에게 윈-윈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고 평가받는데다 트레이드 된 선수들의 이미지가 서로에게 꽤 괜찮았기 때문에 훈훈하게 서로를 축하해주는 등 좋은 분위기였으나...
5월에 들어서 채태인은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반면, 김대우는 등판 때마다 불쇼를 선보이면서 급기야 채태인 다시 돌려주라는 아우성을 치고 있다(...)[58]
4.1.6.4. 2017년
시즌 초 세팀이 부진하자 SK와 함께 SNS동맹이 맺어졌는데, 넥센, SK가 올라가고 삼성 혼자 나가리되었다.(...)
4.1.6.5. 2018년
2018년 한국시리즈 종료 후 왕조드립에 진절머리가 난 삼갤이 돡갤을 털러갈 때 간간히 지원사격을 해줬다. 이쪽도 2015년 오재원, 고영민 등 두산 선수단과의 악연이 있었기 때문.
4.1.6.6. 2020년
강정호가 KBO복귀를 사실상 포기하자 분탕과 일부 큠팬들이 이학주, 박한이, 최충연 등을 딴지걸며 잠시 사이가 나빴지만 금방 나아졌다.
4.1.7. 한화 이글스 갤러리
7개 구단 갤과는 달리 별다른 접점이 없어서 서로 무관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올스타전 때는 삼갤러들의 소개를 받고 잉갤러들의 화력을 지원받기도 하는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 순위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딱히 접점도 없고 전적에서도 많이 밀리는 형국인지라 분탕도 별로 오지 않았다. 다만 시즌중반즈음부터 정범모팔이를 가장한 칰갤러가 삼갤에서 희한한 드립을 많이 선보여 어그로를 뛰어넘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후에 김성근이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 되었고, 2015 시즌 들어 삼성이 한화에 스윕을 당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면서 사이가 벌어질대로 벌어져가고 있다.이제는''' 새로운 주적'''이라도 해도 좋을정도.[59]
게다가 비시즌기간 훈련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선수협 대변인인 박충식이 훈련을 한 넥센 히어로즈가 피해자고 훈련에 대한 질문만 하고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와 김성근 감독이 가해자라는 궤변을 일삼자, 이에 격분한 한화팬들은 박충식을 까기 시작하며, 관계가 험악해졌다.
또한 배영수의 보상선수인 정현석이 위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60] 을 알면서 지명한 후에 KBO에 재지명을 하겠다며 정현석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병크를 저지르면서 양쪽 갤러리의 사이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4.1.7.1. 2015년
2015 시즌에도 매 경기마다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조금이라도 헐뜯을 것이 있으면 이때다 싶어 화력을 모아 서로를 공격.
이후 수능동맹 체결당시 끝까지 지역드립을 치던 야갤을 제외한 유동 대부분이 충청도 아이피로 밝혀지면서 명실상부한 주적으로 확정되었다. 거기에 KBS의 이원 중계[61] 병크가 겹치면서 기아와 한화경기 때마다 삼성경기도 제쳐두고 "갸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글로 갤이 도배되곤 한다.
4.1.7.2. 2016년
박석민의 이적부터 제일기획, 연습경기 승, 시범경기 승등 때마다 대거 찾아와 패드립과 분탕질을 일삼으며 소수는 상시 대기하며 꾸준히 분탕질을 하고있다.
삼성이 5월 들어 여러 경기에서 계속 삽질을 하자 푸른 한화(...) 푸칰, 파닭 드립을 치며 분탕질을 일삼고 있다. 특히 한화에게 삼성이 진 날에는 분탕들이 삼갤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리고 6월 3~5일, 한화 이글스가 기어이 삼성 라이온즈를 라팍에서 스윕하자 칰갤러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삼갤은 제대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리고 7월 8~10일 한화가 2승 1무를 거두며 삼성을 10위로 추락시키자.... 사실상 칰갤의 반식민지화 되어 갔으며 대부분의 삼갤러들은 윤성환 마이너 갤러리 등으로 피신했으며 개념글은 완전 주작이 판을 치게 되었다.
4.1.7.3. 2017년
칰갤서 분탕치던 야갤러들이 이주해왔다. 허구헌날 정범모, 오선진 트레이드로 어그로끌고 개념글 주작, 멍빠컨셉을 일삼으며 결국 갤에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2016년도 초 칰갤화.
그러나 삼성이 한화를 스윕하면서 또 상황이 달라졌다. 삼성이 호구잡혔던 한화를 드디어 스윕한데다가 벤치클리어링까지 일어나 안 좋았던 사이가 다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칰갤에서 조동찬, 윤성환, 이승엽, 김재걸 코치[62] 등 들먹이고 있다. 한화를 비판하는 글을 야채나 통구이로 몰아가지만 한화의 잘못도 큰 데다 김태균이 조동찬의 후두부를 때린 사실까지 드러나 평판이 바닥까지 내려갔다. 다른 갤조차 칰갤을 터는 등 그야말로 동네북이 되었다.
이 후 김성근이 사퇴하면서 고맙다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워낙 이때까지 해온 게 있어서 그런지 지역드립과 분탕이 남아있고 여전히 우호 관계는 아니다. 적대관계 1순위 위치를 기아와 바꾸었다고 봐야 할 듯.
이승엽의 은퇴 투어 덕에 서로 김태균과 이승엽을 들먹이며 으르렁댔으나 정작 은퇴 투어의 첫 선을 끊은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구단의 환대, 이승엽의 9회초 홈런 후 양팀 팬덤 모두의 한화 등 훈훈한 장면이 자주 포착되었고, 한화가 대승을 거두어 노리타들도 모두 숨어버린지라 '52번 은퇴식 하면 와달라'는 식의 글도 올라오는 등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정작 마지막 경기의 심판 판정 때문에 또 마찰이 생겨 삼갤 내에 코드가 걸렸다.
4.1.7.4. 2018년
초반 두 팀 모두 의외로 선전하였으나 한화는 5연패를 당해 주춤하다가도 5월 초 다시 반등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삼성은 다시 꼴지로 추락해버린지라 삼갤러들이 간혹 위로받으러 칰갤을 방문하기도 한다. 가끔 놀러와 '우리가 스윕해서 니네 전 감독 짤라줬으니 이젠 우리가 지금 감독 짜르게 우리를 스윕해줘'(...) 식으로 자학 개그를 하고 간다.[63] 칰갤 역시 설레발을 떨다가 지면 '우리는 원조한화인데 어디 짭이 원조를 행복수비로 이기려 드냐'며 만만치 않은 자학으로 맞받아치는 중.[64]
4.1.7.5. 2019년
트리플A까지 승격했던 해외파 이학주가 입단 전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고, 정규시즌 들어 낮은 타율을 기록하면서도 잦은 실책까지 기록하자 삼갤러들은 칰갤/삼갤의 애증의 대상인 하주석이나 김상수에 빗대어 학주석, 메이좄(...) 등으로 부르면서 칰갤러들과 함께 서로의 실책성 플레이를 움짤로 만들어서 까고 있다. 그와중에 하주석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하자 함께 응원해주는가 하면 2루수로 포변한 김상수가 대각성하자 '싸인 잘 해주는 선수는 잘 돼야 한다'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중. 또 김한수 감독이 수염을 기르자 '우리 감독은 니네 감독처럼 수염 길러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자조하면 '우리도 작년 뽀록이어서 시즌 순위 모른다'며 서로 역레발(...)치는 것도 잊지 않는다.[65] 그 와중에 시즌 내내 부진하던 덱 맥과이어가 리그 첫 선발승을 노히트 노런으로 기록한 뒤 한화만 만나면 날아다니자 칰갤은 '왜 쟤는 우리만 만나면 저러냐'며 분노하고 칩갤은 '왜 니들은 쟤 퇴출(...)해야 되는데 살려주냐'며 분노하는 웃지 못할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7월 들어 양상문, 김한수와 함께 한용덕 셋이서 사이 좋게 종신감독 소리 듣는 상황이 되자 서로 경기가 있을 때마다 처들어가서 '제발 스윕해서 우리 감독 좀 짤라줘' 식으로 서로 징징(...)대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4.1.7.6. 2020년
이학주와 하주석 내지는 노시환을 두고 누가 낫네 마네 싸웠지만, 5월 23일[66] 이 되자 윤성환(...) 사진을 서로 개념글로 보내주느라 정신이 없다.
최근 한화이글스 소속 형 김범수와 삼성라이온즈 소속 동생 김윤수의 괘씸형제 덕분인지 칰갤은 김윤수 관련 글을 삼갤은 김범수 관련 글을 서로 개념글에 올리는 등 사이가 꽤나 좋다. 다만 간혹 싸우러 오는 쥐갤러들 쫓아낸답시고 2002년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짤을 쏴서 한화 팬들은 의문의 1패를 당하곤 한다.[67]
시즌 후반 들어 삼성vs한화 경기가 다가오면 칰갤러가 밟힐 준비 하라고 념글에 선전포고를 하러 오기도 한다. 다만 둘 다 가을야구가 멀어질 즈음이라 큰 싸움이 나진 않았다.
4.1.8. NC 다이노스 갤러리
4.1.8.1. 2013년
사이가 좋은 편. 상위팀인 삼성과 하위팀인 NC가 트러블이 생길 일도 잘 없고, 2013시즌 비록 NC가 상대전적이 삼성에 압도적으로 밀렸다지만 거의 모든 경기가 접전이었기 때문에 딱히 놀리거나 하지도 않고 악감정을 가지지도 않고 있다. 도리어 시즌 후반 삼성의 순위싸움이 한창일 때 NC가 넥센과 LG 등에 고춧가루를 한 번씩 뿌리기도 했고, NC 역시 삼성이 KIA를 초전박살 내면서 7룡의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에 분탕종자들만 아니라면 사이는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 김종호와 조영훈 여기에다가 대구팜 이재학과 의 활약은 보너스.
무엇보다도 2013년 대구구장에서 나온 NC구단 제 1호 팀홈런볼을 대구 아재 한명이 NC 구단에 댓가없이 직접 갖다주면서 시작부터 사이가 매우 좋았다고 볼 수 있다.
4.1.8.2. 2014년
여기에 2014년에는 NC가 상위권으로 올라오긴 했으나 여전히 삼성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고, NC 자체가 삼성과 1위싸움보다는 넥센과의 2위 싸움에 주력했기 때문에 역시 큰 접점이 없어서 사이가 벌어지진 않았다. 다만 상대전적이 압도적이다 보니 삼성을 껄끄러워 하는 엔갤러들도 어느 정도 있는편. 그러나 2014 준플레이오프때 삼갤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 에 사이가 상당히 우호적이다.
다만 포항구장 계약관련 문제 등으로 인해 일부유저는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갤러들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기도 했으며, NC 다이노스 측에서 포항구장을 2군구장으로 사용하던 시절, 일부 포항 NC팬들이 그깟 2군구장 안쓰면 NC에서 써도 괜찮은데 왜 난리냐며 광역 어그로를 끈적이 있다.
엄밀히 말해 포항구장의 경우 삼성-포항시에 의해 만들어진 구장이므로 삼성팬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할수 있는 일인데다, 당시 NC측과 통합창원시 측의 불화로 인해 연고지 이전 관련 루머가 무수히 양산되는 시점에서 터져나온 사건이니 골수 삼성팬들은 분노하는게 당연했다. 2군 구단명마저 포항 라이온즈로 명명까지 했는데, NC-포항시 측의 계약으로 인해 뒤통수를 얻어맞은데 대한 분노가 사그러들리가
그덕에 일부 삼갤 유저들은 NC팬들을 유목민으로 지칭하며 한바탕 물고뜯는 사태도 있었으나, NC 다이노스 2군이 고양시로 옮겨가며 구장 문제로 인한 트러블은 일단락.
4.1.8.3. 2015년
2015년 시즌 시작 후 두 팀이 선두경쟁 중 임에도 여전히 사이는 무난하다. 사실상의 1위 결정전이었던 9월 2연전에서 삼성이 스윕을 달성했음에도 별다른 분탕없이 NC팬들이 축하해주는등 삼갤에서는 여전히 이미지가 좋았었다.
하지만 엔씨와의 마지막 맞대결 당시 그날 경기가 없던 칰찰사들이 각각의 갤러리에서 삼))엔))을 달고 어그로를 끌었는데 다년간의 경험으로 비교적 어먹금을 깔끔하게한 삼갤과 달리 엔갤이 어그로를 끌면 끄는대로 모두 반응을 하다 기어코 금지어인 '''통구이 드립'''을 시전하면서 우호적이던 관계가 완전히 파탄 직전까지 갈뻔했다. 이 후 엔갤이 고닉들에 의해 어느정도 수습되었지만 삼갤쪽에서는 엔갤의 통구이 드립에 분노하는 여론이 많아 그리 여론이 좋지 못했다. 다만 이 후에는 엔갤에서도 어그로에 끌린 사람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대두되면서 어느정도는 분위기가 수습되었지만 예전만큼 친밀한 관계는 아니게 되었다. 그나마 삼성의 우승이 확정된 후에는 분탕외에는 별다른 어그로없이 엔갤이 삼갤에 축하를 해주는 등 어느정도 분위기가 풀리는 중.
여담으로 모 앱등이는 삼엔 구분없이 입을 모아서 깐다. 이유는 삼성전에서만 잘해서(...)
4.1.8.4. 2016년
오랫동안 삼성의 프랜차이즈 3루수이던 박석민이 FA로 팀을 떠나 NC로 가다보니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흐른다. 삼갤에서는 박석민을 '즙전드'라 부르며 욕한다. 그러나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온 최재원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 삼갤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보상선수를 노리고, 삼갤러들이 엔갤에 김상수 등 선수 영업을 온다(...) 갤 내에서 김상수를 이미 NC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
4.1.8.5. 2017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상수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다.(...)
NC로 간 박석민이 부진하고 먹튀 짓을 일삼자 박석민 환불과 AS 좀 해 달라는 목소리가 엔갤에서 나오고 있다. 삼갤러들은 품질보증기간 끝났다(...)면서 안 받아주는 상황
4.1.8.6. 2018년
사이좋게 9위와 10위에 위치해 있어 꼴찌는 우리팀 거라고 자학하는 중. 그러나 8월에 삼성은 5등으로 치고올라갔다.
4.1.8.7. 2019년
먹튀가 되어버린 박석민을 두고 시즌 후 서로 모셔가라고 싸우는 중
4.1.8.8. 2020년
올스타 투표에서 NC, 삼성, 키움, SK, KT 등이 모인 흥행참패동맹, 일명 흥참동 조합으로 올스타를 뽑아서 사이가 좋은 상태다.
4.1.9. kt 위즈 갤러리
kt 위즈 창단 초반엔 창단 특별지명 등으로 삼성의 여러 유망주들이 kt로 쓸려나가며 여론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아직 크트에서 터진 유망주가 없는데다가 오히려 조범현이 지도한 이흥련이 14년 좋은 활약을 한 덕에 유야무야 넘어갔다. 시즌 시작 이후에도 엮일 성적이 없다 보니 별 접점이 없는 편이었다. 그나마 8월 5일 경기에서 심재민이 박해민에게 빈볼성 투구를 하는 바람에 사이가 벌어질 조짐이 보였으나 콱갤에서 삼갤에 콱송문을 보내고 심재민이 고의로 맞출 제구력이 없다(...)고 해명하여 다시 원만한 관계를 유지중.
허나 불법 원정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4인 중 2명인 윤성환과 안지만이 kt 홈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하면서 이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삼갤 역시 콱갤의 반응을 이해한다는 쪽의 입장이 많은 편.
장시환의 사구로 최재원이 시즌 아웃 되면서 미묘한 기류가 흘렀으나 콱갤러들이 최재원의 쾌유를 빈데다 장시환이 최재원에게 사과하기 위해 수원에서 경북대 병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사이가 회복되었다.
그리고 2017 시즌에는 삼성이 15년 kt와 맞먹는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면서 콱갤러들과 같이 아픔을 나누고 '''멘탈수련방법을 배우며'''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
2018 시즌에는 니퍼트가 kt로 옮긴 후 삼성 상대로 등판할 때마다 '탈꼴지하려고 우리한테 니퍼트 들이민다' 며 이를 간다. 10월 6일, 양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니퍼트가 등판하여 삼성의 호흡기를 떼어버렸다.
2020 시즌 당시의 두 갤 사이는 꽤 좋은 편이었다. 삼성이 승리하는 날에는 콱갤러들이 삼갤에 직접 찾아와 축하해주기도 한다. 삼성모자를 쓰고 있는 또리사진은 개념글 치트키 수준.
4.2.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4.2.1. 사자 사랑방과의 관계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이는 사자 사랑방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카페의 특유의 성향에 대한 삼성팬들의 거부감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류중일에 대한 삼갤러는 태도는 츤데레에 가깝지만 사사방은 그냥 류중일을 싫어한다(...) 물론 시즌이 한창일때는 삼갤에서 류중일 욕하는 글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러다가도 시즌만 끝나면 귀신같이 태세가 전환되어 온갖 애정행각을 볼 수 있다.
반면 사사방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유망주들의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68] ,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는 류중일을 매우 싫어한다.
이 같은 관계는 엠팍이나 공홈(사자후) 역시 마찬가지로, 친 류중일 성향이 강한 엠팍은 말할것도 없고, 공홈 역시도 과거 사사방 매니저가 퇴출당한 전력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않다.
다시말하면 '''사사방 자체가 삼성 관련 모든 대형 커뮤니티의 주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평소 사이가 안좋은 엠팍-삼갤도 사사방 앞에서는 위아더원 수준이 되니 말다했다. 자세한건 하단의 엠팍과의 관계에서 서술.
2017년에 들어서도 사이는 여전하다.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공감될 만한 것들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용병타자 2명.[69] 하지만 8월부터 선발진붕괴와 불펜과부하가 심해져 용병타자 2명론도 심하게 까이는 중이다.
4.2.2. 사자후와의 관계
타갤이 공식홈페이지를 대하는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사방 틀딱버젼 정도로 취급한다.
4.2.3. 엠엘비파크와의 관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데다가 전국에서 보수적이라면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지역인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팀을 응원하는 만큼 삼갤의 정치성향은 보수적인 편인데 반해서[70] MLB 파크는 전체적으로 리버럴한 경향이 있기에 정치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물고뜯고를 반복한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양 커뮤니티의 평가가 극과 극을 이룬다. 하지만 야구를 보는 시선 자체는 그렇게 다르지가 않기에 정치적인 면을 제외한 야구적인 면에선 서로 통하는 모습이 많은 편. 이는 바로 윗 항목의 커뮤니티와 연결되는데 삼갤과 엠팍삼팬들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사사방이라는 말 까지 나올 지경. 서로 물고뜯다가도 사사방 이야기만 나오면 위아더월드 모드가 된다.
2015년에는 엠팍이 일명 놅팍화가 되는 바람에 반 김성근 정서의 삼갤에서 적지 않게 까였다. 그나마 시즌 후반기 들어 엠팍내에서도 김성근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며 까임의 빈도가 그나마 줄어들었다.
2018년도에는 2019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이학주에 대해 찬반이 갈리고 있다. 상위 리그에 호의적인 엠팍은 이학주 뽑는 것을 찬성하고, 삼갤은 이학주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과 고졸선수인 송명기를 뽑아한다는 의견이 대립해 송학대전이 펼쳐졌다.
5. 갤주
- 김상수
- 박해민[71]
- 우동균[72]
- 에스마일린 카리대[73]
- 정인욱 : ㅇㅅㅇㅇㅅ
- 김동엽 : 2019년 떠오르는 갤주. 코동엽이라 불린다.
- 이학주 : 2019년 떠오르는 갤주. 많은 수비 실책에 상반되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응원가를 가지고 있다.
- 문경찬 : 삼성 소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삼갤 개념글 치트키. 2019시즌 삼성전 성적 2패 0세이브 4.91[74]
- 최충연
- 타일러 살라디노
- 허삼영
- 오재일 : 삼성의 답이 없는 타선으로 FA중 입에 제일 많이 오르는 선수이다. 허구한 날 갤 떡밥으로 굴러가고, 이승엽빠 라는거 까지 더해져 거의 준 치트키이다. 이승엽 야구 캠프 때 입은 옷에거 삼성로고 달고 삼성 모자 씌운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 양준혁: 이순철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 잘 할때마다 그 유전자 어디갔나면서 아들 있었으면 야잘알이었을 것이라며 까인다.[75]
- 봉중근: 옐카 3에서 삼성을 최하위로 뽑으면서 한 주옥같은 말들[76] 을 한데 모아만든 짤로 이길 때마다 '이시간 야알못' 등의 제목으로 올라간다.
- 김한수: 5월까지는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저희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일동은 김한수 감독님이 그립읍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개념글에 질 때마다 나타났다.[내용] 6월부터는 근 X(주로 3)년간 X(그날 승수)승 달성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다. 내용은 20년도와 김한수 체제 시절을 비교한 후, 그저 ㅈ판수(1971~2019) 라는 글과 함께 흑백이 된 김한수 사진이 올라간다.
- 곤규엽 : 삼성 라이온즈의 만년 거포 유망주 이성곤, 이성규, 김동엽을 의미한다. 모두 선구안이 떨어진다는 결정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멸치 양식장 떼껄룩스에 몇안되는 덩치들이기때문에 돌아가며 출전기회를 받고있지만 언제나 삽을 퍼고,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갤주에 올랐다.
- 김지찬: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에 지명되면서 얼리픽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스카우터와 김지찬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에 모자라 2020년 삼성의 내야진이 하나같이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김지찬이 주로 유격수로 출장을 하게되었는데, 김지찬이 호수비를 하거나 뇌수비를 하면 어김없이 갤이 불탄다.
- 박한결:원래는 한화 이글스 소속의 선수지만 2020년 6월 24일 경기에서 프로라고 믿을 수 없는 수비를 보여주며 삼성에게 승리를 안겨주자 이 뒤로 한화팬들에게 칩한결,삼한결 등 삼성의 레전드라고 평가받고있다.
5.1. 용어
- 그 시리즈
- 그 감정 : 소외감->최형우
- 그 해산물 : 오징어->윤성환
- 그 군인 : 박해민
- 그 과일 : 귤->우규민, 사과->김동엽
- 그 채소 : 토마토->강한울
- 그 중화요리 : 짬뽕->심창민
- 별명
- 이승엽 : 오푼이, 승짱
- 양준혁 : 양신, 양가
- 이만수 : 갓동님, 헐크행님
- 박한이 : 킁갑, 킁킁이
- 임동규 : 랜동, 랜동92[77]
- 김상수 : 좄, 잘할 땐 킸이나 데릭상수로 바뀐다.
- 박해민 : ㅈ해ㅈ, ㅆ해ㅈ, 치즈크러스트, 바퀴민, 바퀴, 그 해충, 그 중견수, 킹해킹, 자카르타 박, 크러스트박, 킹해ㅈ, 햄 등
- 조동찬 : 졷, 부건애비
- 최충연 : 충타니, 겁, 충레기
- 심창민 : 머갈이, 심짬뽕
- 정인욱 : 인욱신
- 백정현 : 백쇼, 백린탄, 백작가
- 강한울 : 토마토, 강암울
- 윤성환 : 징어, 운싱횐, 태자
- 백상원 : 백상아리, ㅈ돔배기
- 김헌곤 : 눈뜬곤, 눈먼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OO곤이 있다.[78] 참고로 김헌곤 특유의 스윙을 나락쓸기스윙(...)이라고 한다.
- 구자욱 : 구푼이, 맛자욱
- 손주인 : 둘기, 핸마
- 이지영 : 이지호잉, 베볼리(지영 더 베이스볼 리), 돌지영, 씹지렁이
- 강민호 : 호우, 풍기, 하이 아버지
- 이원석 : 메시, 메좆, 메갓
- 러프 : 좊, 킹프, 똑프, 수프
- 장필준 : 즂, 필뎅, 힘
- 장원삼 : 장원술, 술리대, 징윈심
- 김대우 : 점대우, 점충식, 김머우
- 양창섭 : 짱섭이
- 우규민 : 귤, 한라봉, 천혜향, 기교
- 최영진 : 전문대
- 이학주 : 탁주
- 원태인 : 원장군, 일류
- 박계범 : 곖(갮)[79]
- 살라디노 : 전라디노, 경상디노[80] , 멕시코 관련 드립[81] , ㅅㄹㅅㄹ
- XX신 :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애매한 유망주들을 비꼴때 쓰는 말로도 쓰인다. 용하신이라던가... 인욱신도 있다.
- 허삼영 : 훠삼영, 훠파고[82][83]
- 김지찬 : 잼민이, 허지찬[84]
- 김호재 : 악재, 경산송중기
- 이성곤 : 곤페이, 삼성페이
- 김윤수 : 윤쑤, 괘-씸[85]
- 김응민 : 응디, 응민시티
- 최채흥 : 때때흥, 우리흥, 처남, 베이비
- 김동엽 : 사과, 킹
- 뷰캐넌 : 뷰지, 뷰지캐넌
[1] 여담으로 김세연 아나운서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성곤의 대학 동문 절친이기도 하다.[2] 처음엔 류중일이 까였으나 이후 오치아이때 처럼 김태한이 투수교체 전권을 가진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나 8월 9일 경기에서 김태한이 류중일에게 보고하고 류중일이 고개를 끄덕이자 투수교체가 이루어진 장면을 보고 이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3] 특히나 4강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이 문제였다.[4] 권혁의 경우는 좋은 공을 던짐에도 불구하고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는 등 진짜 기회가 없었고, 인터뷰가 있었지만 별 문제있는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삼갤에서 한화가서 잘하라고 응원해주는 상황. 하지만 배영수는 전문 선발 요원을 불펜으로 집어넣으면서까지 선발 한 자리를 주는 등 충분히 선발 등판 기회를 보장받았으나, 더더욱 털리고, 지나친 입털기와 언플로 인해서 구단을 깎아내리고 있었다.[5] 삼성은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너무 과신하는지 재활중인 선수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데리고 온다. 예를들면 장필준이라던가, 신용운이라던가... 다만 신용운 같은 경우는 기량이 있는 선수이고, 충분한 재활을 하면 얼마든지 성공 가능한 선수다.[6] 좄+주장님.[7] FA로 샀을 시점에는 군에서 전역한지 얼마 안 됐다. 초반 부진은 예견된 것.[8] 피어밴드와 차우찬을 상대로 이겼을 때가 특히 절정.[9] 전라도와는 아무 상관 없다. '전나 못하는 레나도'의 약자.[10] 소위 치매갤이라고 부른다.[11] 고스트 슬라이더 기사 [12] 당연히 성적이 나빠 올스타 이전 조기퇴출을 바라고도 있지만 마지막 시즌인만큼 잘 마무리하기를 더 원하기때문.[13] 이영하가 국대에 갈 때마다 언제나 비교한다.[14] 이순철 해설위원이 삼성은 차우찬, 이용찬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들 이성곤을 주전으로 세우려 한다며 비판받았지만 오재일의 영입이 늦어지자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15] "구창모 형은 신계, 난 인간계 상위권"[16] Z세레모니 보고 z플립 생기니 다음엔 TV냐며 삼갤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짜 세레모니로 큰 사각형을 그렸다.[17] 원태인 등 다른 사람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18] 하도 도배를 해서 알바가 막았다.[19] [image][20]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대구사람이 일베를 많이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호남사람이 종북주의자가 많다는 주장과 전혀 다를바 없는 헛소리.[21] 사실 팀갤에서 (삼)이나 (돈) 같은 제목에 어그로를 끄는 글들 중 태반은 여기에 해당한다. 2015년에 삼갤과 갸갤이 서로 홍어드립과 통구이드립을 사용하지 말자고 합의를 했을때, 양 갤러리의 분탕종자 중 태반이 걸리진 기적적인 사례(...)가 있다.[22] 삼갤이 아니라도 삼성팬들의 반 김성근 정서는 꽤 오래되었다. 과거 90년대 김성근이 삼성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는 혹사는 혹사대로 시키고 리빌딩에 실패하며 556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김영진 낫 아웃 사건, 양준혁 한국시리즈 합류 거부 사건, 송은범 위장 오더 사건 등으로 삼성과 악연이 이어지는 바람에 삼성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삼갤은 이러한 반 김성근 정서가 극단적으로 심한편에 속한다. 쇀갤과 유독 심하게 싸운것도 이만수가 삼성의 프렌차이즈 스타인데다 반 김성근 정서까지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이 두가지가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 작용을 일으켰다고 봐야한다.[23] 특히 한화의 경우는 한화 이글스 팬분들 힘내세요 -야구를 사랑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팬-이라는 플래카드가 방송을 타는 바람에 지금 사람 멕이는 거냐면서 크게 폭발하기도 했다.[24] 김성근 감독에 가려졌을뿐 이만수 역시 SK에서 2군 감독 시절 유망주 육성 부족, 1군 감독 시절 감독을 위해 이겨달라는 등의 실언, 투수 혹사 등 지도자로서는 부족한 점이 적지 않았다. [25] 이건 다른 팀갤도 마찬가지다. 소위 갤주로 불리는 애증의 선수나 안터지는 유망주 등을 팔아서 다른 터지는 유망주를 사려는 시도는 늘 있어왔다. [26] 물론 이 중에는 야갤/코갤발 분탕러의 이간질과 분탕짓도 적지 않게 있다.[27] 이 때 김성근이 한화에 부임한 이후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노리타들이 매우 많이 생겨났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어그로가 그쪽으로 많이 분산되고, 와중에 삼-KIA갤간 지역드립을 자중하는 동맹이 체결되어 2년동안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28] 거기에다 삼팬이더라도 삼갤러라곤 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표적을 삼갤로 잡는 오류도 범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것은 모든 팀 갤러리들의 공통 사항이기도 하다.[29] 이건 비단 기아팬 뿐 만이 아닌 타팀팬들도 해당되었다.[30] 인터뷰 때 선배인 이승엽을 친구 이름 부르는 식으로 말했던 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본인도 의도하지 않았던 만큼 실언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찌됐건 삼성팬들에겐 예민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일.[31] 이 때문에 류중일감독이 재계약이 늦어졌을 당시 FA는 필요없다는 송삼봉의 인터뷰와 FA도 필요하면 사야한다고 한 류중일의 인터뷰가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는 바람에 류중일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가 윤석민을 FA로 잡아주는 것을 전제로 감독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계약이 틀어진거라는 황당한 루머가 정설로 받아 들여진적도 있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이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정작 윤석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가면서 이 루머는 금새 사라졌다.[32] 지역드립의 가장 큰 피해자는 호남이고 영남은 별로 시달리지 않았다는 잘못된 인식을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영남을 대상으로 한 지역드립도 옛날부터 상당했었다. 당장 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고담드립의 대상이 어느 도시였는지 생각해보자.[33] 참고로 삼갤과 갸갤에서 지역드립 치는 분탕들의 IP는 전라도와 경상북도 이외의 지역이 훨씬 많다.[34] 아무래도 지역 정치색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유독 대구에서 일베충들이 범법행위를 저지르다 매스컴을 탄 일이 많기 때문인지 일베를 통베라고 부르면서 대구랑 엮으려고 드는 사람이 많다. 애초에 대구시민들 사이에서 일베의 이미지는 최악을 달린다.[35]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이전에는 삼갤에 '갸'라고 쓰거나 갸갤에 '삼'이라고 쓰면 분탕 취급했지만, 이날은 능금), 수박)으로 서로의 갤에 찾아가 글을 쓰면 댓글을 달아주고 위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36] 삼팬들이 너무했다는 온건한 글도 있으나 '''대부분 통드립이나 정치랑 엮으며 지역을 싸그리 비난하는 글이 추천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었다. 반박하는 글이나 정당한 비판글에는 비추천이 달린다.''' 그뿐만 아니라 기삼과 상관없는 경기에서도 덧글이 난입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기아팬들에 의한 비정상적인 기아 치켜세우기와 급격히 늘어난 반삼성 풍조 글이 강력하게 들어간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37] 둘다 ㅄ이라며 꺼지라는 두산, 한화를 제외한 '''모든''' 구단에 기아를 까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갔다. 이용규 배신자 티를 입은 기아팬, 오물투척, 최형우 깜둥이 발언, 데드볼 장면, 9개구단 마스코트 사진, 기아 마스코트를 때리는 KT 마스코트 움짤(...) 등. 11~14 삼성과 15 한화(라고 하지만 사실상 김성근과 그의 추종자들), 16 두산을 잇는 '''사실상 2017년 공공의 적.'''[38] 거리만 산정해서 아무 의자나 뽑은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전체 반응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다. 은퇴투어 선물이 비싼 걸 받는 게 아니니깐... 근데 이후에도 사이가 틀어지자 아예 선물까지 부정당하는 중.[39] 단, 한화 이글스는 8월 22일 기준 6위로 좋은 성적이라 보기 힘들기에 예외이다. 이는 성적의 문제가 아닌 일명 노리타라 불리는 악질 칰팬의 문제.[40] 삼성으로선 원년의 치욕도 있고 01년 미라클 두산에게 업셋당한 안좋은 기억도 있는데다가 두산으로서도 2010년대 들어서 결정적인 경기를 삼성에게 진 적이 꽤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서로 싸워야 정상인 상황이다.[41] 2015년까지 삼성, LG 갤러리 간의 사이는 좋지 않다.[42] 4년간 19경기 127.1이닝 ERA 2.33 13승 1패 QS 15회 QS+ 8회의 충격과 공포의 성적으로 삼성을 털어먹었다. 2016년, 삼성의 새로운 홈구장 개막전 승리투수도 니퍼트.[43] 15년까지는 괜찮았는데 16년부터 두산이 1위를 달리면서 통드립을 치는 분탕이 좀 많아졌고, 이 외에도 여러 문제가 많았다.[44] 수시로 보상선수가 바뀐다.[45] 둘이 올스타때 돈쥐동맹을 결성한 적도 있다.[46] 과거 이 문서에는 LG에서 일방적으로 라이벌로 본다는 말이 있었지만 정작 LG팬덤에서도 주 라이벌은 두산, KIA다. 최근에 넥센이 추가된 정도.[47] FA로 LG에 가면서 한 인터뷰 때문에 이제 삼갤에서 이선수의 이름을 볼수가 없다. 그냥 '그투수'라 지칭한다.[48] 전날 배영수 습격 사건으로 양팀 팬덤의 분위기가 과열되었고, 이날 배영섭이 리즈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던지라 빈볼 논란이 짙었다. 삼성 팬들이 분노의 목소리로 "내려가!"라고 연호할 정도였다.[49] 하지만 이 상대전적 때문에 쥐갤에서는 삼성을 더욱 더 혐오하게 되었다.[50] 특히 기아와 삼성의 맞대결에선 쥐갤이 순간 삼갤로 변해버렸을 정도다.[51] 차우찬도 사실 최형우 때문에 얽혀서 욕을 먹었지 정작 본인은 입 안털고 깔끔하게 떠난 편이다.[52] 오히려 지역차별 언급하면서 떠난 최형우때문에 갸갤하고 사이가 나뻐졌다.[53] 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SK에게 진 후 SK 이기는 꼴은 못보겠다는 심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4] 당시 롯데와 SK는 KBO 리그 내에서 완전 앙숙 사이로 유명했던 것도 있다.[55] 이미 가을야구 떨어진 마당에 8위나 9위나 그게 그거고, 다음 해 신인 중 강백호 뿐 아니라 투수 팜이 워낙 좋아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56] 삼갤은 누가봐도 고의로 맞춘 게 아닌데 이택근이 과민반응으로 어린 투수의 기를 죽이려 했다며 욕했고 이에 혀갤은 진갑용이 이택근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은 행위는 정당하냐며 응수했다.[57] 삼성하고 무슨 관계가 있겠냐 싶지만 바로 작년에 장원삼을 욕하던 혀갤러들이 갑자기 손승락은 받을만해서 받았다고 실드를 치는 사람에 분노한 삼갤러들이 역으로 혀갤을 비꼬았다. 물론 혀갤역시 배영수가 세든보다 표를 더 많이 받은 점을 지적하며 역시 사이는 안좋아졌다.[58] 그런데 애초에 채태인은 자리가 없어져서 투수가 필요한 삼성과 박병호가 떠난 후 타선 강화를 할 필요가 있는 넥센의 필요가 작용하여 팀을 옮겼다.[59] 잘 알려진대로, 삼갤은 반김성근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이유는 1. 김성근의 삼성시절 나쁜 성적 2. 김성근의 인터뷰에서 류중일의 이름을 언급하며 숟가락 드립을 쳤고 3. 일부 SK 와이번스 팬들의 "IF 감독님이 2011년 끝까지 지휘했다면 KS는...."이라는 대체역사 드립때문에 삼성라이온즈가 엄청난 저평가를 받았는거 등등이다. 그 이전에 2013년 삼성팬이 한화 이글스의 연패가 끊어지기 빈다며 보인 문구가 한화팬들에게는 약올리는 걸로 보이기도 했다.[60] 다만 이 점은 삼성이 이미 한화에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으며 결국 정현석은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3배의 보상금을 수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61] 이때 칰갤이 삼성이 한화보다 비인기팀이니 이원중계가 당연하다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여론이 더더욱 악화되었다. 논리자체도 맞지 않거니와 KBO역사상 빙그레-한화는 꾸준한 비인기팀이었다. 관중수가 박살난 멍게강점기때도 한화에게 관중수와 시청률이 밀리진 않았다.[62] 로사리오에게 사사구 던진 윤성환이 잘못했다, 김태균 찬 김재걸이 쓰레기다, 이승엽이 착한 척 코스프레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들.[63] 하지만 18시즌 들어 어느 정도 관리철학이 있는 운용을 하기 시작했고, 삼성의 투수진은 꽤 괜찮아진 편인데다 모기업의 문제 등 여러 요인이 끼어있는지라 좋지 않은 성적을 두고 무조건 감독 탓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지라 경질까지 끌고 가는 것은 무리다. 설사 짤리더라도 후임은 이만수가 아니라 수석코치 김태한이 될 가능성이 크다.[64] 16시즌 중반 삼성이 창단 첫 10위를 찍으며 추락하자 '푸른 한화'라고 불린 적이 있다.[65] 사실 18 시즌 한화의 피타고리안 승률은 5할도 안 되었고, 불펜진의 ERA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는 리그 최악이었으니 저런 말이 나올만도 하다.[66] 2017년 5월 23일은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서 자진사퇴한 날이다.[67] 이 당시 피홈런으로 인해 패전을 당한 투수가 20시즌 한화의 감독대행이라서...[68] 그렇다 해서 딱히 유망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편도 아닌것이 박해민 만 봐도 막상 1군에 올라올 때 삼갤에선 쟤 누구냐는 반응이었고 사사방에선 저런놈 말고 다른놈을 올려야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대체로 모든 것은 류중일의 승리로 끝난 것을 보면 그저 1군과 류중일을 까기위해 2군을 사랑한다고 보는게 더 합당하다.[69] 이 경우 다린 러프와 다른 1명의 내야수 용병(구자욱이 RF로 갔기 때문에, 외야수는 최형우를 FA로 보내도 여전히 포화 상태다)으로 구성한다. 용병타자 2명으로 가면 페트릭이 선발 때 1명이 벤치행이지만 5경기에 1번이면 된다. 페트릭이 선발이라는 가정에서 보다시피 용병타자 2명 대안이 나온 이유가 '''레나도 때문'''이다.[70] 물론 일베 성향은 전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새누리에도 질렸지만 더민주나 국민의당은 더 싫다 정도. 단적인 예로 지난 대구 시장선거때 김부겸이 무소속으로 나왔더라면 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적지 않게 올라오기도 했다.[71] 부진할 때 좆해좆(...) 지분율이 매우 높다. [72] 대타의 신 우동균이라며 반드립성 장난을 친다.[73] 사실 이건 모 고닉 한명이 주도하는 거지만...[74] 시즌성적이 1.31에 24세이브였다.[75] 물론 드립 반, 진담 반이다.[76] 초보 허삼영 감독, 데이터 분석으로 한 시즌을 꾸리는 부분에 반대, 개개인으로 잘 모를 것, 분명히 학연, 지연 있을것, 됐다 내가 열심히 하면 잘 될 수 있다.(=주전경쟁?), 감독 역할을 잘 하는지 의문[내용] 외국인 투수 없이 6위하신 분 / 좆병신 타선 가지고 야구한 분 / 아가리로 쓸데없는 일에 털지는 않던 분 / 팀 리빌딩을 지휘하신 분 / 유망주에게 끝없이 기회를 주셨던 분 / 팀 홈런 전체 2위 만들어주신 분 / 팀 타율 2할 5푼은 넘기신 분 / 김상수 국대 보내주신 분 / 홍준학이 사기 당해 사온 거 꾹 참고 쓰신 분 / 윤성환 5승 먹여 주신 분 / 그 누구보다 삼성을 사랑하신 분 / 꽃이 졌다고 해서 봄을 잊어 본 적은 없습니다. / 그립읍니다 김한수 감독님[77] 현재 임동규 본인의 고닉이다.[78] 사륜곤, 몽골곤, 라식곤, 라섹곤, 허블망원곤 등등등...[79] 잘하면 계범신, 못하면 개××[80] 주로 지역비하와 관련된 드립이다. 못할 때는 전라디노, 잘할 때는 경상디노로 불린다. dc의 감성이 섞인 것이므로 dc 밖에서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81] 타코 가게 아저씨, 멕시코 가수 등... 멕시코인을 닮은 듯한 것에서 착안한 드립이다.[82] 옆모습, 목소리 스타일이 닮아서라고... 사실 반여권 정서가 강한 dc 특성상 그다지 좋은 별명은 아니다.[83] 5강 싸움을 하게 된 20시즌 6월 이후로는 허파고가 더 많이 쓴다. 지금은 어김없이 훠삼영으로 복귀.[84] 다른 2군 콜업들은 실수하면 칼 2군인데 여전히 1군에 남아있기 때문 + 최근들어 허구연의 극찬이 늘어나서 새로운 양아들 후보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85] 형인 김범수와 같은 별명. 뒷머리 자르면 닮아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