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문

 


''' 김인문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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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임동진
(1984)

'''김인문
(1985)'''

서인석
(1986)

[image]
이름
김인문(金仁文)
출생 ~ 사망
1939년 4월 13일 ~ 2011년 4월 25일
출생지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김포군(現 김포시)
본명
김인륜
신체
173cm, 70kg
소속사
디앤지스타
가족
슬하 2남
학력
동국대학교 농업학과 학사
데뷔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
수상
1990년 제2회 서울시 시민대상 장려상
종교
무종교개신교(오순절교회)[1]
1. 개요
1.1. 드라마
1.2. 영화
2. 사망


1. 개요


대한민국배우.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탤런트가 된 특이한 경우이며,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에 데뷔 후 1968년 TBC 특채 탤런트로 뽑혀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냈다. # 주요 출연 드라마들로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첫사랑, 모래시계, 몽실 언니 등이 있다.
순박하고 서민적인 아버지 등 친근한 이미지의 배역들을 많이 맡았으며, 특히 장기간 방영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맡은 '박달재'[2]전원일기최불암과 동급. 사극에서는 노회한 중신 역할도 잘 어울렸던 배우이나 전체적으로 서민 연기에 능했고, 이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1.1. 드라마



1.2. 영화


  • 2003년 영어완전정복 - 영주 외조부 역

2. 사망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활동이 뜸해졌으나 연기 자체를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2011년 4월 25일, 지병인 방광암으로 투병 중 사망하였다. 향년 72세. 황순원 작가의 소설인 독 짓는 늙은이와 동명의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이 작품의 제작 보고회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많은 배우들에게 본이 되었다. 장례식장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관련 기사. 또한, 투병 중에도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자신의 신앙기를 손수 연재하기도 하였다.

[1] 1980년신앙을 처음으로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그 동안 여러 교회를 옮겨 다니다가 사망 직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였다. 사망 당시 직분은 집사.[2] 부인은 전원주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