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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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재훈'''
'''출생'''
'''1989년 10월 18일 (35세), 경상남도 진해시[1]'''
'''국적'''
'''대한민국''' [image]
'''전적'''
'''4전 4패'''
''''''
'''없음'''
''''''
'''4KO'''
'''체격'''
'''180cm / 160kg / 체지방률 41% / bmi 49.38 / 윙스펜 175cm'''
'''링네임'''
'''The Natural Feather'''
'''소속팀'''
'''강(?)해짐'''
'''SNS'''

1. 개요
2. 전적
3. 생애
3.1. MMA 데뷔 전
3.2. MMA 데뷔(vs 박현우)
3.3. vs 아오르꺼러
3.4. vs 장지안준
3.5. vs 허재혁
3.6. vs 아오르꺼러(2차전)
3.7.
4. 파이팅 스타일
5. 비판 및 논란
5.1. 형편없는 경기력
5.3. 인성
6. 별명
7. 기타


1. 개요


한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강해짐[2] 소속. 인재풀이 좁은 한국 종합격투계에서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2.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 없음(...)[3]
  • 주요 패 : 박현우, 아오르꺼러(2), 장지안준,[4] 허재혁

3. 생애



3.1. MMA 데뷔 전


김재훈은 1989년 10월 18일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의 권유로 검도를 시작하였다. 진해남중 3학년 때 2004 SBS 전국 검도 대회 중등부 부문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김재훈은 일본의 수준 높은 검도를 배우기 위하여 일본의 문토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고등학교 검도부 주장, 옥룡기 대회 4강, 무사시배 전일본 고등부 검도 대회 우승을 하는 등 검도에서 재능을 발휘하여 커리어를 쌓아갔다. #
고등학교 졸업 후 세이와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생 신분으로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 야쿠자 회장을 만나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발을 들인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회장의 옆자리 까지 차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일 때문에 졸업을 2개월 남겨두고 졸업을 못했다고 한다.
원래 호리호리했던 몸도 회장을 수행하면서 쪘다고 한다. 회장이 입이 짧아 음식을 몇입 안먹고 남겼고, 그 남은 음식을 김재훈이 다 처리하면서 체중이 순식간에 불어버렸다고 한다.

2014년 초 주먹이 운다#s-4 시즌 3에 도전자로 참가했다. 덩치에 비해 빠른 몸놀림을 보여주고 일찍 탈락했으나, '''전직 야쿠자'''라는 독특한 캐릭터성 덕분에 우승자 부럽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스핀오프인 "주먹이 운다 - 도쿄 익스프레스"에 출연하여 의자를 날리며 유명세를 얻었다.

3.2. MMA 데뷔(vs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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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ROAD FC 15에서 주먹이 운다 시절부터 라이벌 플래그가 서 있던 부산협객 박현우와 대결하며 데뷔했다. 초반 펀치 러쉬로 박현우의 코에 출혈을 일으키는 등 우세한 모습이었으나, 기본기 부족을 드러내며 박현우의 테이크다운에 이은 파운딩 난사에 TKO패했다. 한경기에서 로블로, 스톰핑, 사커킥, 후두부, 케이지 잡기 등 경기에서 나올만한 반칙이 다 나온 전무후무한 경기. 경기 시작 초반까지는 둘 다 나름대로 훈련된 타격과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전형적인 양아치들의 근본없는 길거리 개싸움(...)식 막무가내 공격을 펼치는게 백미.
그래도 이 때만 해도 경기 내용자체는 화끈했고, 데뷔전이니만큼 나름 평이 극단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3.3. vs 아오르꺼러



2015년 12월 ROAD FC 27에서 아오르꺼러와 대결했다. 경기 전부터 아오르꺼러와 도발을 주고 받으며 대립각을 세웠는데, 페이스오프 당시 딱히 적의를 보이지 않았던 아오르꺼러에게 먼저 웃통을 벗으며 상반신 문신을 드러내는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반응한 아오르꺼러와 서로 밀치고 잡으며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치열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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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립각과는 달리 정작 경기에서는 1R 24초만에 아오르꺼러의 펀치연타에 초살당하면서 격투기 팬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다. 경기 시작 직후 왼손을 길게 뻗으며 리치를 재고 견제하는 듯한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듯 했으나, 이내 갑자기 부주의하게 달려들어 특유의 부정확한 좌우연타를 시도했다. 이어서 더티 복싱이 시작되는가 싶었으나, 보지 않고 주먹을 내지르기만 하는 김재훈에 비해 아오르꺼러는 덩치에 걸맞지 않는 예리한 펀치를 김재훈에게 적중시켜 김재훈의 중심이 크게 흔들려 넘어졌다. 이후 아오르꺼러에게 계속해서 타격을 허용하는가 싶더니 다시 일어났지만, 케이지에 몰렸고 라이트 반격을 시도했으나 역시 제대로 보지 않고 휘두르기만 한 탓에 크게 빗나갔다. 그 빈틈을 포착한 아오르꺼러가 빠른 스피드를 통해 괜찮은 타격 기량을 보여준 반면 김재훈은 아오르꺼러의 레프트 소녀 펀치를 맞고 이후에 이어진 일방적 파운딩에 의해 TKO패했다. 여담으로 아오르꺼러가 심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운딩을 시도해 허브 딘이 온 힘을 다해 저지하고, 그 다음 관계자들이 몰려와 난장판인 장면이 이어진다. 팀 동료인 권아솔이 이러한 행위에 대한 아오르꺼러에 분노를 표출하며 밀쳐내고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5]되는 한편, 김재훈은 격렬한 파운딩의 여파로 바닥에 누워 차마 몸을 일으키지 못하며 신음했다.

3.4. vs 장지안준


2016년 7월 ROADMAN 베이징 익스프레스에서 중국의 스트롱맨 출신 파이터 장지안준과 대결했는데, 이 경기에서도 패해 3연패를 기록했다. 초반에는 카운터를 치거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등 발전된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1승을 챙겨가나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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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최악의 체력 관리와 수준 이하의 실력을 증명한 경기'''
중심을 잃고 넘어진 상대에게 숄더샷을 날리고 '''다른 의미로 엄청난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며 체력을 소진했고, 곧이어 장지안준의 반격으로 KO패했다. 덕분에 지난 경기에 이어 더욱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상대인 장지안준이 단순하게 얼굴만 가드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텅 빈 복부'''를 공격하지 않고 가드 위로 무의미한 펀치만 날리다가 제풀에 지쳐버렸기 때문. 해설진들도 처음엔 그 기세에 인상깊었는지 "소나기 펀치가 쏟아집니다!" 라고 중계했지만, 이내 점점 더 무의미해지는 러쉬에 '너무 무리하는것 같다'라며 당황하였고, 바로 옆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허브 딘 주심조차 황당하다는 듯 싸늘한 시선으로 지켜보다 잔소리하듯 손짓하는 장면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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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워낙 극적이어서 격투기 팬들에 의해 '''"지옥의 52연타"'''라 불리며 칭송(?)되었다. 이 콤비네이션은 사실 도쿄 익스프레스에서도 정문홍을 상대로 보여준 적이 있다. 달라진 점은 연타 횟수가 늘어났다는 것. 여담으로, 경기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베이징 익스프레스 방영분에서는 케이지 밖에서 세컨으로 관람하던 권아솔이 허브딘 주심이 왜 안말리냐고 의아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본 많은 격투기팬들이 권아솔의 자질을 의심하고 민망해 했던 것은 덤.

3.5. vs 허재혁


ROAD FC 046에서 겁없는 녀석들의 140kg 슈퍼헤비급 킥복서 허재혁 선수와 대결하게 되었다.[6] 상대인 허재혁 선수는 슈퍼헤비급 킥복싱 선수 겸 싱어송라이터로써, 김창희 선수를 이긴 경력이 있지만, 겁없는 녀석들에서 '''7체급''' 차이 나는 밴텀급 이윤준에게 클린치로 밀리고[7],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는 김재훈이 드디어 1승 챙길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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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혁에게 '''1라운드 TKO로 패배'''하면서 '''공식전 3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지난 아오르꺼러전처럼 경기 전 계체에서 허재혁과 몸싸움을 벌이며 어그로를 끌었다. 경기 당시의 입장 음악은 불한당가. 경기 시작 후 김재훈은 클린치 공방 끝에 테이크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에서 풀 마운트를 따며 G&P 전략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고 있었으나, 1라운드 종료까지 1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시도한 암바(?)[8]를 허재혁이 빠져나가고, 역으로 상위 포지션을 내줬다.[사실 유도를 3개월 정도만 배워도 암바를 그렇게 걸지는 않는다. 가장 기본인 상대 엄지 손을 12시 방향으로 맞추지도 않고 그냥 팔을 잡고만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게임 종료. 상위 포지션을 내준 이후 파운딩을 맞은지 정확히 '''7초'''만에 끝났다. 무난히 이기는 게임을 또 어이없게 지며 '''김재훈 vs 장지안준 2'''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결국 이번에도 무승을 이어가며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허재혁이 2019년에만 심건오, 아오르꺼러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면서 이런 허재혁에게 진 김재훈의 이미지는...

3.6. vs 아오르꺼러(2차전)




2018년 5월 12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ROAD FC 047의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아오르꺼러와 2년 5개월만에 2차전을 가지게 되었다. 1차전의 복수를 하겠다며 의욕에 불타고는 있으나, 팬들은 이미 결과를 마음 속으로 확정짓고, 어떤 막장경기력을 보여주며 꿀잼패를 당할지 경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역시나 3라운드에 TKO로 패배하면서 '''공식전 4연패 달성.'''
지난 경기의 인연 때문인지 계체 때 서로 쿵푸 포즈를 취하는 등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며 어필했지만 기대했던 꿀잼패는 나오지 않고, 수준낮은 노잼매치 침착패로 끝났다. 1라운드 극초반에 아오르꺼러의 쉐복 페이크에 쫄아 뒷걸음질친 이후 드루와 도발에 움찔대는 등 2라운드까지는 서로 소극적인 플레이로 정말 재미없는 경기를 보여주다 3라운 시작하자마자 아오르꺼러의 난타에 의한 TKO패. 경기 중간에 무릎끓기 허세를 보여주는 등 본인 딴에는 나름대로 재밌는 매칭을 만들어보려 한 듯 하지만, 그 정도로 분위기가 살아나기엔 기본 공방이 너무 지루했다.
더 안습인 것은 경기를 본 대다수의 격투팬들은 아오르꺼러가 김재훈의 이슈성을 통한 흥행을 노리고+로드 FC의 협력단체이자 자국의 스폰서 단체 샤오미를 의식하고, 메인 이벤터로서 쇼맨십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3라운드까지 가준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즉 1,2라운드 동안 김재훈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으로 3라까지 버틴 것조차 실력이 아니라고 여긴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김재훈은 3라운드 내내 한 것이 거의 저항 없이 서있기만 했다(...). 1라 극초반에 꺼러의 쉐복 페이크에 전혀 반응하지 못하고 눈을 깜빡이더니 쫄아 뒷걸음질쳤던 것을 보면 꺼러가 마음 먹었으면 1라운드에 초반에 초살KO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격갤에서의 추측글들 중 하나로 격갤 외에도 다음 격카나 네이버 앤디 훅 카페에서도 1, 2라운드 위크를 의심하는 유저들이 많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졸전과 패배의 원인으로 경기 도중 팔을 다쳐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기 힘들었고, 메인 이벤트의 부담 때문에 경기 며칠 전부터 배탈이 있었다고 '''변명'''했다.관련 기사
권아솔은 경기에 임한 이상 패배에 핑계가 있어선 안된다고 말하며 김재훈을 비판했고, 격투기 팬들도 어깨 탈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정찬성 등과 비교하며 변명이 추하다고 까고 있다. 격갤에서의 비판 정찬성까지 갈 것도 없이 당일 Road FC 047에 참가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도 부상의 강도는 경기 기량 운운할 것도 아니다.
김재훈의 변명을 비꼬는 것인지는 몰라도 아오르꺼러도 승리 인터뷰로 집안에 일이 있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3라운드까지 간거고, 정상 컨디션이었으면 1라운드에서 끝냈다고 말했다. #
혹자는 1, 2라운드에 서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번 경기가 한국 격투계의 전설의 경기(?)로 회자되는 김민수 vs 김경석에 비견될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비교하기도 뭐한게 경기 자체는 그랬을지 몰라도 김민수는 당시 안와골절로 인해 경기를 뛸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단체의 갑질에 의해 제대로 회복할 틈도 없이 땜빵으로 출전해야 했던 불우한 뒷사정이 있다. 게다가 김민수는 비록 김경석전이라는 흑역사를 남겼지만 타 선수들을 상대로 나름 멋진 승리도 몇번 있었다. 단체에서 메인 이벤터로 밀어줬고, 배탈 이외에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김재훈과는 천지차이. 심지어 1, 2라운드는 격투기 팬들에게 꺼러가 위크를 해줬다는 의혹도 있으니 말 다 했다.
심판인 허브 딘도 이 경기가 졸렸는지 스탠딩 클린치 상황에서 적극 개입하지 않고 멍하니 서있었다. 경기보다도 코치진의 외침이 더 재미있고 박진감이 넘쳤다. [9]

3.7.


영화 범죄도시에 단역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배우 금광산[10]과 오피셜이 잡혔다. 날짜는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2019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2월에 열리는 로드 052에 경기가 유력해보였으나... 아쉽게도 로드052의 대진자 명단에 둘은 없다.
이 후 SNS로 설전을 몇번 벌였으나 금광산의 부상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053, 054 등에 둘의 대진은 잡혀있지 않다.
금광산은 올해 2019년 연말이나, 내년 2020년 초에 붙을 것 같다고 한 것으로 봐선 당분간 보기 힘들 듯 하다.이에 김재훈은 "또 미루냐."는 반응이었다.
자꾸 미루고 미뤄지는 것과 로드 FC의 브랜드가치 상승 및 052 이후부터 높아진 대진수준 때문에 서커스 대진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터라 근래 들어서는 격투 커뮤니티들에서 언급조차 잘 안되고 있다.
그러나 55 이후로 현재 로드 FC가 단체순위 31위까지 급락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어그로용 조커카드로 다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어느 팬이 인스타 DM을 통해 물어본 바로는 2020년 초에 경기를 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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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드디어 김대환 대표의 오피셜로 매치가 확정되었다. 내년 첫 경기에 붙을 가능성이 99%라고, 물론 여전히 김재훈의 승을 예상하는 팬들은 없다(...).
....였는데 금광산의 허리 부상이 심해서 또다시 무산될 위기가 커졌다고 하며 결국 이 드림매치(?)는 무산되었다. 다시 추진되기도 했으나 이번엔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면서 Road FC가 장기 중단되는 바람에 경기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짐승처렁 노빠꾸'''


어릴 적부터 검도를 해오며 얻은 순발력, 동체시력 등으로 덩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몸놀림을 장착하여, 경기 초반 부정확하고 빠르게 들어오는 펀치 러쉬가 특징이다. 프로필 상으로는 베이스가 복싱으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격투기가 아닌 무기술 검도를 하던 선수이기에 단기간에 숙달이 쉽고 범용성이 높은 복싱을 베이스로 택한 듯 하다.[11] 그러나 복싱 스킬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마이너한 국내 단체인 로드 FC 내에서조차 프로 레벨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킥의 사용이 부족하고, 헤비급에 맞지 않는 짧은 리치뿐만 아니라 클린치 & 그라운드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장지안준전이나 허재혁전을 보면 은근히 테이크다운은 잘 성공시키는데 허재혁과의 경기에서 상위 포지션을 잡고 파운딩을 날렸음에도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했고, 기습적으로 시도한 암바도 제대로 걸리지 않아 역전을 허용했다. 그라운드의 기본인 포지션 유지조차 안 되고, 서브미션 중 기초인 암바조차도 제대로 걸지 못하는 걸 보면 그래플링이 프로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아오르꺼러, 허재혁전에 보여준 약한 맷집과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정신력 역시 단점이다. 강타를 몇대 허용하면 바로 고개를 돌리거나 무너져버린다. 아직 2라운드까지 가본 적이 없는데 항상 지쳐있는 걸 보면 체력도 부족하다.
또한 마인드 컨트롤 부분 에서도 심하게 부족한 역량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유리하게 이끌고 있는 상황이 되면 드디어 1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인지 지나치게 흥분하여 일반적인 격투 전술과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공격을 시도한다. 장지안준전에서 보여준 '지옥의 52연타'와 허재혁전에서 보여준 '스트레칭 암바' 모두 이러한 침착하지 못한 태도가 불러일으킨 자멸적인 공격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5. 비판 및 논란


스스로 컨셉을 야쿠자로 잡았고, 허세에 비해 경기력이 좋지 않다보니 안티가 꽤 있다.

5.1. 형편없는 경기력


'''실력도 없이 엔터테인먼트성으로만 활동하는 유사 파이터'''

'''지금까지 2라운드를 넘긴 적이 단 한번이고, 전부 1라운드에서 KO패했다.''' 아오르꺼러 2차전에서 처음으로 2라운드를 넘겼기는 했지만, 위의 추측대로 꺼러가 안 봐줬으면 저 경기도 1라운드에 초살당했을 것이다(...).
아오르꺼러에게 일본어로 허세는 잔뜩 부려놓고 정작 경기에서는 초살당했다는 점, 다 이긴 경기도 52연타를 날리거나 암바를 걸다 실패하는 등 삽질 끝에 역전당한 경험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자주 까인다.
때문에 2017년에 본인의 체육관인 강해짐을 개업했을 때도 ''"누가 누굴 가르치려는 거냐?", "선수급도 아니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체육관을 여냐?"'' 등 온갖 냉소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12]
정말 비판받아야 할 점은 계속된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발전이 없이 인기몰이만 하려는 것이다. 52연타라는 흑역사를 만들었으면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김재훈은 그 별명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좋아하며 오히려 104연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쯤 되면 승리를 위해 경기하는 파이터가 아니라, 인기를 위해 경기하는 엔터테이너에 가깝다. 실제로 허재혁과의 경기에서 관객의 호응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파운딩을 날렸는데, 당연히 제대로 맞지 않고 가슴, 배에 맞았다(...). 그리고 결국 졌다(...). 아오르꺼러와의 2차전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질 못해 그야말로 더치 와이프 수준이었다. 승리의 가능성은 고사하고 기량 발전의 기미조차 저어어어언혀 없는 셈.
오죽하면, 김재훈을 이기는 방법으로 '''지옥의 52연타인지 뭔지만 견디고 몇 방 정타만 갈겨주면 체력이 딸려서 알아서 나자빠짐'''이라는 얘기가 돌아다녔을 정도.
그나마 허재혁전까지는 김성모 만화마냥 '''병맛'''으로 보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아오르꺼러와의 2차전에선 그마저도 없었다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사실상 흥행용 프릭쇼로 써먹기 위한 카드로써도 가치가 점점 희석해져서 앞날이 불투명한 것.
심지어 자질면에선 권아솔조차 실드를 포기한 듯 하다.#
배우 금광산이 로드FC와 계약을 체결하며 김재훈과의 매칭을 희망했는데, 팬들은 금광산도 못 이길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배우라곤 하지만 스턴트 씬을 자주 찍는 특성상 깡따구도 상당할 것인데다가 액션을 위한 무술도 배워왔을 것이고, 몸도 대단히 다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액션무술같은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금광산은 엄연히 배우고 김재훈은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김재훈이 좀더 유리할뿐더러 무엇보다 금광산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로 선수로써는 뛰기 힘든나이에 도달했기때문에 운이 좋다면 이번엔 정말로 김재훈이 첫승을 할수도 있다.
심지어 여자 무제한급 선수인 가비 가르시아와 매칭해도 질거라는 추측까지 있다. 격갤도 앤카도 이미 금광산 전에서도 패배는 기정 사실로 여기고 있고, 희대의 혼성매치를 기대하는 팬들이 상당히 보인다(...).
본인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기력만 두고 보자면 사실상 가비 가르시아의 승을 점치는 사람도 다수(...).
권아솔이 밝히길 기본적인 센스나 운동신경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한다. 다만 운동을 너무 안 하는 게 치명적 단점이라고... 실제 허재혁과 경기하기 전에도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경기를 했다 밝혔다.

5.2. 야쿠자


'''TV에서는 손을 씻고 새 출발하려는 성실한 이미지로 포장됐으나, 실체는 야쿠자 생활을 반성하지 않는 사람'''

주먹이 운다에서는 야쿠자 생활을 접고, MMA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진정성을 호소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SNS에서 야쿠자 시절을 자랑스러워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명만 봐도 '''roadfc_yakuza'''이고, ROAD FC 관련 기사, 영상에도 '''야쿠자 파이터 김재훈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렇게 야쿠자 경력을 반성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또한 김재훈은 현재 야쿠자에서 탈퇴한 상태인데 야쿠자 문신을 새긴 것은 그렇다 치겠지만 손가락이 10개 다 멀쩡하다. 야쿠자 정식 조직원은 조직을 나가기전에 손가락을 잘라야 하는데, 이 때문에 야쿠자 생활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을 표하는 여론이 있다.[13] 물론 야쿠자 생활은 계속 하기보단 그만두는 편이 낫고, 손가락을 자르는 것 또한 안하는 것이 좋지만, 본인이 야쿠자 경력을 자랑스레 떠벌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격투기 팬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형편없는 경기력 때문에 일각에서는 야쿠자 시절 '''사무직(...)'''[14]이 아니었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로 조직 내에서 경리직을 했다고 밝혔다.

5.3. 인성


최근 SNS상에서 팬들의 비난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비난받고 있다. 물론 다짜고짜 욕을 한 네티즌에게 잘못이 있지만, 대응을 '''"나랑 함 붙자"''', '''"조져버린다"''' 라고 현피뜨자고 하는 것은 프로 선수가 할 행동이 아니다.
그의 대표적인 망언중엔 "느그가 한 번 맞아보이소. 얼마나 아픈가" 가있다.
또한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는 박현우가 태그 매치인데 혼자 다 잡았다고 박현우가 아닌 애꿎은 '''카메라맨(...)'''에게 의자를 날리며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약자에게 한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요즘 욕으로 후드려 팬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까이자, SNS상에서 조금은 말을 온화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무슨, 허재혁 전이 끝난 직후 쓴소리를 해주는 '''자신의 팬(!)'''과 SNS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일전의 현피드립이나 형편없는 경기력들 때문에 여전히 까인다.
그런데... 요즘 인성 면에서 김재훈을 위협하는 초신성이 존재하니...

6. 별명


위와 같이 행적이 화려(?)하고, SNS로 온갖 논란거리를 제공한 덕분에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별명, 어록 등이 굉장히 많다. 거의 격갤의 필수요소급.
  • 와다다킴, 노바디, 소나기 펀치, 52연타 창시자, : 전술한 장지안준과의 경기에서 복부가 텅 비어있는 상대를 안면만 집요하게 노리면서 의미없이 손목만 치다 지쳐 패배를 당한 탓에 획득한 별명. 현재까지도 마이크 타이슨 vs 갤주 52연타 등 식지 않는 떡밥 중 하나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레프리를 맡은 허브 딘은 졸지어 선수 뇌 손상 오게 하는 격알못 심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갤주의 "마 흐브딘 씨발로마! 안 말리고 뭐하노!"는 짤방의 단골 대사. 2017년 12월 UFN CANADA 메인 이벤트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로비 라울러를 상대로 2라운드에 52연타를 오마주한 듯한 콤비네이션을 구사하여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다. 2018년 2월, 샤오미 로드 FC 046에 앞서 허재혁을 상대로 104연타를 선보일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 내츄럴 페더 : 페더급에나 어울린다는 말. 체중은 120kg이상의 무제한급이지만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경기력을 여러번 보여주며, 자신의 골격에 맞지 않는 체중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생긴 별명이다. 실제로 그가 검도선수였던 시절의 사진을 보면 골격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걸 볼 수 있다.
  • 개같이! 짐승처렁! : 김재훈이 SNS에 올린 허세 가득한 글에서 나온 별명이다. 꼭 짐승처이라고 써야 한다. 가연타이라는 오타도 낸 적 있다.

이 외에도 '''"뚜!껑!이!빠!이!열!리!기!전!에!", "빠가야로", "나? 빠꾸 없거든!"''' 등 많다.

7. 기타


전적 4전 전패일 때도 계속해서 Road FC 관련 미디어에 나올 수 있는 걸로 보아 한국 MMA 중량급의 풀이 얼마나 좁은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어찌 됐든 화제를 몰고 오는 데는 성공했는데, 52연타 사건 이후 격투 커뮤니티에서는 김재훈의 경기를 기대(?)와 함께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다른 의미로(...).''' 실제로, ROAD FC 046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4강이나 페더급 컨텐더 결정전 등 다른 경기보다 김재훈의 경기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과거 드림이나 Pride 등의 일본 단체들이 프릭쇼나 떡밥매치 등으로 시청률을 잠시나마 끌어 올렸듯, UFC로 인해 눈이 높아진 격투팬들을 사로잡는 데에는 김재훈의 독특한 캐릭터성이 더 도움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워낙 김재훈의 이미지가 스테레오타입 그 자체여서(...) 기존 농담삼아 불려왔던 조폭 vs 격투기 선수의 대결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도 한 몫 했다.
2010년대 이후로 저연령층의 유입이 많았던 격투 갤러리이지만 김재훈이 로드 FC에 데뷔하여 활동한 이후로는 아예 '''격투 얘기를 거의 하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다.''' 김재훈이 야쿠자 컨셉으로 활동하면서도 격투보다는 예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자 소위 '''부산 건달 드립'''이 유행을 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갤러리 주제에 맞는 글들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어떤 면에서는 이 한 선수 때문에 대형 격투 커뮤니티 하나가 '''부숴졌다'''는 점에서 인물은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파급력이 격갤에서 그치지 않고, 네이버의 앤디 훅 카페에도 허구한 날 김재훈 VS ㅇㅇㅇ식 뻘글이 심심하면 올라올 정도이다.
한 격갤러가 UFC의 콜비 코빙턴에게 김재훈 vs 장지안준 경기영상을 보여주며 평가를 부탁했더니 코빙턴은 그저 "hahaha"라고 답했다고 한다.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에서 박형근에게 심건오와 함께 '''이빨 털 시간에 원투 한번 더 쳤으면 좋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두명 다 이미지가 좋지 않은 걸 생각하면 미래를 예측한 걸 수도 있다.
헤비급치고는 작은 신장과 골격을 가지고 있어 체급 하향을 권유받은 적도 있지만, 자신은 절대 그럴 의향이 없으며 헤비급이 맞는 체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헤비급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다. 덕분에 네티즌들에 의해 "내츄럴 페더"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사실 김재훈의 신장과 골격은 UFC 기준으로 라이트급이 적정체급이라 보는 의견이 많은 편.
검도 선수 시절엔 턱선이 제법 살아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의 체격을 보면 절대 헤비급에서 뛸 선수가 아니라는 증거가 드러난다. (한마디로 원래 기골이 장대하지 않은 사람이 살만 쪘다는 것이다. 즉 고도비만. 기골이 장대한 사람이 격투기 선수로서 몸 관리를 한 경우로는 명현만이 있다.)
은근히 아케보노가 떠오른다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둘 다 다른 분야(스모, 검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가 격투기 무대에 뛰어들었다는 점, 지나친 체중과 지방으로 격투기를 하기에는 불리한 점, 단체에서 메인으로 밀어줬음에도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는 점 등에서 비슷하다. 다만 이건 그냥 억지로 공통점을 찾았을 뿐 아케보노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다. 아케보노는 일본 스모에서 정점이라 볼 수 있는 요코즈나까지 오른 인물이고, 김재훈은 중학생 때 한국 청소년 대회 입상 경력이 전부다. 또한 아케보노가 K-1에서 진 상대는 뇌종양 수술 전의 최홍만, 2003년 당시만 해도 기량이 남아있었던 밥 샙, K-1 레전드인 레미 본야스키, 동양인 최강자 무사시다. 종합에서도 호이스 그레이시, 돈 프라이 등과 싸웠다.[15] 사실 아케보노는 1승이라도 하긴했다.[16] 반면 김재훈은 별 허접한 선수에게도 개그장면 말고는 제대로 된 싸움 그림조차 만든 적이 없다. 게다가 아케보노는 인성 문제가 전혀 없던 인물인 반면 김재훈은...
베이징 익스프레스 때 중국인 선수들을 상대로 스파링을 했는데, 스피닝 킥 짤방으로 유명한 후 야오종 선수가 UFC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김재훈 UFC 드립이 또 쏟아져나오고 있다(...).

[1] 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2] 김재훈이 오픈한 체육관이다. 즉 관장님.[3] 사실 박현우와 태그팀을 이루어 승리하긴 했지만 본인의 활약은 전무했다. 일본인 두명을 잡은 박현우는 흥분에 가득찼지만 김재훈은 출전을 못해서 분을 삭이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며 카메라맨에게 의자를 던졌다.[4] 공식 프로경기가 아니라서 전적에는 포함이 안된다.[5] 권아솔은 이 때의 일로 유명세가 많이 올라가게 된다.[6] 이 넘버링에서는 김재훈 뿐만 아니라 주먹이 운다 vs 겁없는 녀석들을 주제로 한 파이트가 있었다.[7] 아무리 이윤준이 국내 밴텀급 초강자중 한명에 로드 FC 밴텀급 전 챔피언이라지만 거의 '''2배 차이나는 몸무게'''와 '''뇌경색'''으로 인해 몸상태가 안좋은 상황에서 허재혁이 클린치로 밀리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8] 체력이 부족했던건지, 피니쉬를 노렸던 건지 풀마운트->암바로 전환하여 서브미션 승리를 노린 듯 했으나 팔이 펴지지 않아 제대로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잡아당기기만 한 팔 스트레칭(...)에 가까운 동작이었다.[9] 나가 죽어로 들렸던 권아솔의 외침은 지금 나가면 죽어의 몬데그린이었음으로 밝혀졌다.[10] 범죄도시에서 마석도에게 달걀을 까 주던 바로 그 배우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도 장성철의 부하 형사 김광산 역으로 출연했다.[11] 웃긴 건, 2020년 들어 전 복싱 한국 챔피언인 이규원 관장과 훈련하고 있는데 스파링 후 유튜브 인터뷰 영상에서 레슬링은 기초가 돼 있지만 복싱은 처음 배우는거라고 말했다..;;[12] 단, 이러한 반응과는 별개로, 이용해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체육관의 시설 자체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한다. 강해짐의 관원 모집 포스터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MMA 체육관이라기보단 김재훈이 얼굴마담을 하는 피트니스 체육관에 가깝다. 참고로 강해짐의 MMA 케이지가 유리벽 쪽에 있어서 저기에 등지고 52연타를 맞으면 소울칼리버 낙사패를 한다는 드립을 듣는다.[13] 하지만 현대시대의 와서는 일본의 폭력단대책법이 현격하게 강화된만큼 손가락 절단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조직의 간부가 강요죄 및 협박죄 등으로 체포되는 사례가 있는 등, 많은 조직들이 손가락 자르기 대신 돈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뚜렸해졌기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 대표적으로 이나가와회 히몬야일가 쿠마가이구미 등.[14] 실제 비슷한 걸로 키교샤테이(企業舍第)가 존재하는데, 조직이 세운 프론트 기업의 주주 역할을 맡는다.[15] 물론 '''코미디언'''인 바비 올로건과 자이언트 실바에게 진 건 할 말이 없지만...[16] 물론 그 당시 상대가 선수도 아닌 '''현역에서 물러난지 한참 된 심판'''이었고 그것마저 워크의혹이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