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등장인물
- 북미판 성우진 출처
1. 주인공
1.1. 타치바나 타키
東京に住む高校2年生。 建築物に興味がお, クラスメイトとカフェめぐりをして いる 。
도쿄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건축물에 관심이, 클래스 메이트와 카페 순례를 하고 있다.
영화 공식 팸플릿.
도시에 사는 남고생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중학교 때까지 농구선수로 활동했던 만큼 운동을 잘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오쿠데라 선배에게는 고백하지는 못 하고 있다. 친구인 츠카사와 신타와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미술과 건축학에 관심이 있어 한다. 평범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시골에 사는 한 여고생과 몸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타치바나 타키 문서 참조.
1.2. 미야미즈 미츠하
산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촌장인 아버지는 집을 나가 초등학생인 여동생, 할머니와 셋이서 산다. 성격은 솔직하지만 가계 신사의 풍습과 아버지 선거운동 등에 싫증을 느낀다. 친구들과 좁고 작은 마을을 아쉬워하며 도쿄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한 나머지 다음 생에는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서 도시의 어느 남자 아이의 몸으로 바뀌는데...山深い田舎町に暮らす高校2年生。 高校を卒業したら東京に出たいと思っている 。
깊은 산 시골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쿄로 나가고 싶어 한다.
영화 공식 팸플릿에서.
자세한 내용은 미야미즈 미츠하 문서 참조.
2. 타키 주변 인물
2.1. 오쿠데라 미키
자세한 내용은 오쿠데라 미키 참조.瀧のアルバイト先の先輩。美人でオシャレな女子大生で、瀧も含めた男子たちの憧れの的。
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미인이고 세련된 여대생으로 타키를 포함한 남자들의 동경 대상.
2.2. 후지이 츠카사
타키의 같은 반 절친이자 아르바이트 동료. 안경속성으로 타키처럼 건축에 관심이 있다고. 미츠하가 빙의된 타키가 여성스러운 행동을 선보이자 귀엽다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타키가 미츠하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이토모리로 갔을 때 도움을 준다. 친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존재감이 있는 편으로 엔딩 장면에서 타키가 취직 때문에 골골대는 데 비해 이미 8개 회사에 내정을 받은 것을 보니 실은 능력자인 듯하다.瀧の高校の友人。クールにみえるが意外と世話好きな一面も。瀧と同じく建築に興味がある。
타키의 고교 친구. 쿨하게 보이지만 의외로 싹싹한 성격의 소유자. 타키와 마찬가지로 건축에 흥미가 있다.
잘 보면 왼손 약지에 반지를 하고 있는데, 오쿠데라도 왼손 약지에 같은 반지를 하고 있는 걸로 보아 둘이 약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팸플릿 2탄에서 감독이 두 사람은 약혼한 관계라고 직접 밝혔으며, 소설에서는 결혼할 예정이라는 언급도 나온다. 어찌 보면 타키로 인해 이어졌다고 봐야 할 듯.[5]
- 사용하는 휴대폰은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작중에서는 디자인이 수정되어 나오지만 4꼭지에 특유의 디자인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엔딩 장면에서 꽃집 알바로 등장하는 인물이 츠카사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 인물은 츠카사가 아니라 미츠하의 학교 친구다.비교짤 이는 팸플릿 2탄의 오쿠데라와의 약혼 언급 바로 다음에 언급되기도 했다. 그리고 녹차 덕후인듯.##
- 2차 창작물에서는 '귀여웠어' 한마디 때문에 온갖 BL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2.3. 타카기 신타
타키의 같은 반 절친이자 아르바이트 동료. 타키와 츠카사보다 체격이 크다. 타키가 작중 미츠하를 찾으러 여행을 떠났을 때 알바 빈자리를 대신 채워준 것 외에는 전혀 활약이 없다.(...) 굳이 하나 더 찾자면 타키(미츠하)가 처음으로 몸이 바뀌었던 날 츠카사의 샌드위치 사이에 고로케를 끼워 카츠샌드로 만들어 준 정도. 엔딩 장면에서 취직 활동에 고전하는 타키에게 이미 두 군데 내정을 받았다고 자랑한다.瀧の高校の友人。大柄でサッパリした性格。瀧や司と一緒に、放課後はカフェ巡りをしている。
타키의 고교 친구. 몸이 크고 쾌활한 성격. 타키, 츠카사와 함께 방과 후 카페 순례를 한다.
2.4. 타키의 아버지
일본 외무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6] 거주지도 공무원 맨션이다. 외아들인 타키와 둘이서 살고 있는데, 감독의 뒷설정 언급에 따르면 아내와는 이혼했다고 한다.
작중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는 편. 타키의 몸에 들어간 미츠하가 잠에서 깬 후 타키를 부를 때, 아이패드로 뉴스를 보다 출근 시간 되었다고 나갈 때, 타키가 처음으로 미츠하가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때 맞은 편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모습, 혜성이 떨어질 때 맥주를 테이블에 두고 뉴스를 볼 때 총 4번 등장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름은 생각 안 해봤네요;;;"라고 말했다.[7]
2.5. 타나카, 사이토, 스즈키
타키의 아르바이트 동료들로 모두 남자다.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타키와 몸이 바뀐 미츠하가 오쿠데라 선배와 데이트를 한 다음 날 타키를 부러워하는 역할로 잠깐 나오는데, 그녀에게 연심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잘 보면 세 사람의 명찰에 이름이 적혀 있는데, 다나카(田中), 사이토(齊藤), 스즈키(鈴木)는 셋 다 일본에서 흔한 성씨이다. 잠깐 지나가는 단역이라 일부러 흔한 이름을 붙인 듯.
3. 미츠하 주변 인물
3.1.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자세한 내용은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문서 참조.三葉の同級生。オカルトマニアで機械オタク。地元で建築業を営む父に複雑な思いを抱いている。三葉のことが気になっている。
미츠하와 동급생. 오컬트 마니아에 기계 오타쿠. 고향에서 건축업을 하는 아버지[9]
에게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미츠하를 신경쓰고 있다.
3.2. 나토리 사야카
자세한 내용은 나토리 사야카 문서 참조.三葉の同級生。幼馴染であり親友。おっとりしているが常識人。勅使河原に想いを寄せている。姉は町役場で放送を担当している。
미츠하의 동급생. 소꿉친구이자 친한 친구다. 멍해 보이지만 상식인. 테시가와라를 마음에 두고 있다. 언니는 동사무소에서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중.
3.3. 미야미즈 히토하
자세한 것은 미야미즈 히토하 문서 참조.三葉の祖母。宮水神社の現在の神主。三葉の母である娘が亡くなり、三葉の父が家を出たあと、三葉と四葉を女手一つで育ててきた。
미츠하의 외할머니. 미야미즈 신사의 현재 신주. 미츠하의 엄마인 딸을 잃고, 미츠하의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미츠하와 요츠하를 여자 혼자의 힘으로 키웠다.
3.4. 미야미즈 요츠하
자세한 내용은 미야미즈 요츠하 문서 참조.三葉の妹。しっかりものでイマドキな小学4年生。祖母や三葉と一緒に、神社の家業を手伝う。
미츠하의 여동생. 똑 부러진 초등학교 4학년. 친할머니, 미츠하와 함께 신사의 가업을 돕고 있다.
3.5. 미야미즈 토시키
자세한 내용은 미야미즈 토시키 문서 참조.
3.6. 미야미즈 후타바
자세한 것은 미야미즈 후타바 문서 참조.
3.7. 유키짱 선생
이토모리 고등학교의 국어 교사. 작중 초반 황혼의 시간에 대해 관객에게 설명해주는 역할을 맡으며, 이후 혜성 충돌 직전 가짜 재난방송을 하던 사야카를 데려가던 선생님들의 무리에 한 차례 더 등장한다.
전작을 본 사람이라면 "어?"라는 반응을 보일 텐데, 엔딩 크레딧에서 그녀의 이름이 '유키쨩 선생'으로 나오고 담당 성우가 하나자와 카나이며, 칠판에 만요슈가 적혀있는 걸로 보아 이분인 걸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일본 극장 판매용 해설 팸플릿에서 동일인물임이 언급되면서 확정. 본편에선 이토모리 사투리 아니느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보아 외지에서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고, 외전에서도 외부에서 온 문학선생이라고 언급된다. 그 덕에 이런 패러디물도 나올 정도.
다만 여기서 의문점은 본 작과 동시대 배경인 《언어의 정원》에서 해당 인물은 시코쿠에 있을 시점이라는 것.[13] 이에 대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언어의 정원》의 유키노인지는 보는 사람의 상상대로."라고 코멘트하였다.[14] 또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있었던 관객과의 대화에서 프로듀서 이토 코이치로의 답변에 의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전 작품을 본 사람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거라고 한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는 언어의 정원에서 나온 유키노 선생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 평행세계라고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고전 문학을 가르치는 유키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 그 선생님은 '''외부 사람'''이니까 마을과 관계도 깊지 않고 말이다.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bound''' 2화에서 테시가와라 카츠히코의 언급.
만약 〈언어의 정원〉의 유키노 유카리와 〈너의 이름은.〉의 유키쨩 선생이 동일인물이 맞는다면, 유키노는 엄청 재수없는 한 해를 보내게 된다. 미각을 잃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을 옮기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했더니 새 직장은 운석 때문에 날아가버린 셈.
2017년 2월 9일 너의 이름은. GV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키즈키 타카오도 본작에 '''아주 잠깐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유키노와 달리 확실히 출연하여 대사가 있는 게 아닌 정말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
더빙판 배역표에서 국어선생님으로 표기되는 안습한 취급을 당했다. 엔딩크레딧에서는 유키노 선생님으로 제대로 표시 되었다. 성우는 전작의 공경은이 아닌 조경아로 변경되었다.
3.8. 마츠모토, 사쿠라, 하나
미츠하를 괴롭히던 3인방의 이름이다.
- 마츠모토(松本)
미츠하의 급우로 투블럭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남학생. 작중에서 미츠하의 뒷담화를 까면서 괴롭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후 미술 시간에 또다시 뒷담화를 하다가 빡친 미츠하(타키 빙의 중)가 책상을 발로 밀어 버리며 데꿀멍하는 모습이 나오고,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bound』에서는 "닥쳐!(黙れよ)"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이후 미츠하와 요츠하가 쿠치카미사케를 만드는 의식 중에 한 번 더 나온다. 그 뒤론 작중 등장이 없다가 후일담인 2022년에 로손 편의점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이 모습 때문인지 동인작품에선 인성 세탁 중이다.[15]
이후 미츠하와 요츠하가 쿠치카미사케를 만드는 의식 중에 한 번 더 나온다. 그 뒤론 작중 등장이 없다가 후일담인 2022년에 로손 편의점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이 모습 때문인지 동인작품에선 인성 세탁 중이다.[15]
- 사쿠라(桜) - 츠지 미유우/앨리슨 리 로젠펠드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여학생. 미츠하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미츠하와 요츠하가 쿠치카미사케를 만드는 의식 중에도 한 번 더 나온다. 이후 작중 등장이 없다가 후일담인 2022년에 규동집에서 규동을 먹는 모습으로 등장.
- 하나(花)
스트레이트 머리의 여학생. 미츠하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미츠하와 요츠하가 쿠치카미사케를 만드는 의식 중에도 한 번 더 나온다. 이후 작중 등장이 없다가 후일담인 2022년에 쓰레기를 버리는 뒷모습으로 등장.
4. 그 외 인물
테시가와라 건설의 사장. 영화 초반에 토시키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고 접대를 하는 장면, 후반에 변전소를 폭파한 아들을 잡으러 오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아내(텟시의 어머니)도 접대 장면에서 같이 나오지만 아내 쪽은 대사도 거의 없는 공기다.
- 라멘집 주인
이토모리 마을 출신이며 타키 일행이 미츠하가 사는 마을을 찾으러 왔다가 식사를 위해 들렀을 때 등장했고 타키가 그린 그림을 알아본다. 다음 날 타키를 자기 자동차에 태워 신지가 있는 산중턱까지 데려다 줬다. 만화에 따르면 운석이 떨어질 때 일을 하러 마을 밖에 나왔다가 교통체증 때문에 차가 밀려서 무사했다고 한다. 영화 초반부 미야미즈 토시키의 선거유세장면에서 토시키가 미츠하에게 호통친 직후 미츠하의 등뒤로 라면가게 주인 아저씨의 차가 주차되어있는 장면이 지나간다.
- 우오즈미
외전 2화에서만 나오는 테시가와라 건설의 직원, 나이는 2013년 시점에서 27세.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취직해서 이토모리 마을에 정착했다. 외전 2화에 따르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는 중학교 때 교사에 대한 불신이 생겼기 때문이며 성향이 비슷한 텟시와 친한 것으로 묘사된다.
- 콘도
외전 2화에서만 나오는 테시가와라 건설의 직원. 우오즈미보다 어리며 야구선수 야마모토 마사와 닯아서 모토마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우오즈미와 함께 미츠하가 된 타키와 텟시가 카페를 만드는 것을 도우러 왔다.
[1] 배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유명한 극장판 애니들에서 활약한 성우이다. 2011년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의 카리노 샤를 역을 맡은 후로는 거의 5년 만에 다시 애니메이션 성우로 복귀하였다.[2] 2014년작 《마이코는 레이디》의 사이고 하루코 역과 2013년 《괜찮아 3반》의 나카니시 후미노 역을 맡은 배우[3] 다른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약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히로인(?) 아이카와 유리가 있다.[4] 한일 성우 모두 씽의 호저 캐릭터인 애쉬를 맡은 경험이 있다.[5] 타키와 오쿠데라는 카타와레도키 이후 「다퉜는지 따로 집에 돌아갔다」할때 사이가 멀어진듯 하다.[6] 미즈하가 타키의 몸에 들어갔을 때 아버지의 직장에 들른 적이 있는데, 이때 직장 위치가 관공서 밀집 지역인 카스미가세키라는 게 언급된다.[7] 출처 : 너의 이름은. 공식 팸플릿 2탄(한국에서는 미출시) Q&A 코너 중에서.[8]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인 별을 쫓는 아이들에서 모리사키 류지 역을 맡은 바 있다.[9] 이쪽 성우는 챠후린[10] 모델 출신의 배우. 애니메이션 더빙은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처음해본터라 그렇게 경험이 많지는 않다.[11] 1936년생 원로 배우 겸 성우로, 만화 일본 옛날이야기가 그녀의 여러 대표작들 중 하나이다. 2017년 1월부터 병으로 인해 쉬고 있다가, 2019년 1월 12일 심부전으로 작고하였다.[12] 아노하나 실사 드라마에서 혼마 메이코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아역 배우.[13] 언어의 정원에서는 2013년 여름에 시코쿠로 이사를 가는 걸로 묘사되어 있다.[14] 사실 설정 오류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려운 것이, 소설판에 의하면 도쿄의 고등학교를 그만둔 후의 유키노 선생의 행보는 "고향인 시코쿠로 돌아갔지만 그 후에도 교사 일은 계속하고 있다"는 애매한 언급만이 있을 뿐이다. 즉 일단 고향으로 돌아간 후 미츠하가 사는 지방으로 부임해서 교직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모순될 요소는 없긴 한데, 이렇게 따지면 유키노는 장마철 끝자락인 2013년 7월 경 시코쿠로 돌아갔다가 고작 2개월 만에 다시 복직해서 혼슈의 이토모리에 부임했다는 얘기가 된다. 일본의 학기제 상 2학기는 10월에 시작되고 학기 시작 3일 만에 혜성이 떨어지게 됐다는 걸 감안하면 시간선을 굉장히 빡빡하게 돌려야 겨우 동일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15] 물론 어디까지나 2차 창작인 만큼 이 캐릭터가 진짜 개과천선했다고 믿긴 힘들다. 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