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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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극우정당 황금새벽당, 그리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당 신권력당(Forza Nuova)의 지지자들.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탄생한 유사 파시즘 사상. '''파시즘과 형태가 다르나 정신을 이어받은 사상'''을 가리킨다.
2. 주의점
모든 극우 사상 자체를 파시즘이라고 할 수는 없다. 파시즘이라는 표현이 상대진영을 매도하는 용도로 너무 남발되는 문제점이 있다. 서술시 유의바람.
3. 목록
3.1. 사상
3.2. 단체
- 황금새벽당 - 그리스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슬로바키아
- 국민연합 - 프랑스
- 독일을 위한 대안 - 독일
- 독일 민족민주당 - 독일
- 러시아 자유민주당 - 러시아
- 유라시아당 - 러시아
- 국가사회주의 일본 노동자당 - 일본
- 영국민족전선 - 영국
- 미국자유당 - 미국
- 미국 나치당 - 미국
- 민주 파시스트당 - 1945년, 공화 파시스트당의 잔당들이 창당하였다. 1946년에는 연합국 진영에 참전한 국가들이 압력을 넣어 "이탈리아 사회 운동"으로 강제 개명 당했다.[1]
- 대안 우파 -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주요 지지세력 중 하나이며, 분파가 여러가지로 나뉘지만, 이들 중에서 네오 파시즘 성향이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지녔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반유대주의 성향 역시 겸비하는 것이 특징.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을 벌였다.[2]
- 신 팔랑헤 - 스페인
3.3. 인물
- 알렉산드르 두긴
- 니콜라오스 미할롤리아코스
- 리처드 스펜서
- 장마리 르펜
- 마리안 코틀레바
- Richard E. Harwood: 이 양반이 쓴 책이 한국에도 정발됐다. 정말 600만이 죽었나?[3]
[1] 이외에도 1960년대~1980년대에는 납탄 시대라고 해서 극우 및 극좌 단체, 이탈리아 정부가 끊임없이 충돌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당시 이탈리아 국민 전선, 오르디네 네로, 오르디네 누오보, 국가전위단 등 수많은 파시즘 추종 단체가 생겼었던 역사가 있다.[2] 물론 도널드 트럼프 본인은 네오 파시즘과 거리가 꽤 멀지만(매일경제 2016-06-03《[추왕훈의 데자뷔\] 트럼프, 히틀러, '고드윈의 법칙'》) 그를 지지하는 대안 우파 세력들 중에는 네오 파시즘과 관계된 인물들이 어느 정도 있고, 하켄크로이츠나 검은색 켈트 십자가, '14/88'(영어 14글자로 된 구호인 "우리 백인들은 반드시 민족의 존속과 백인 어린이들의 미래를 보장해야 한다"(We must secure the existence of our people and a future for white children)와 하일 히틀러의 맨 앞글자인 HH를 숫자 88로 치환한 것.)과 같은 암호 숫자처럼 파시즘과 관련된 상징물을 공공연히 사용하는 모습도 목격된 바 있다.[3]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대한 수정주의적 입장을 제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런 주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으로 중동 그 중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서 자주 제기된다. 유럽의 극우 세력들도 마찬가지. 현재 독일과 프랑스 등 몇몇 유럽 국가에선 홀로코스트에 대한 부정은 법적 처벌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