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 2019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19년 6월 9일에 오사카성 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작년 2018년과 동일한 날짜에 진행한다.[1] 이 날 대회는 이부시 코타와 나이토 테츠야간의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매치, 타이치와 이시이 토모히로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매치, 드래곤 리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의 우승자인 윌 오스프레이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매치, 게릴라 오브 데스티니와 EVIL & SANADA의 IWGP 태그팀 챔피언십매치, 그리고 메인 이벤트로 레슬링 돈타쿠 2019에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을 표명한 크리스 제리코와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매치 등 9경기가 치뤄진다.
2. 대진표
3. 대회 관련 여담
존 목슬리, 타카기 신고, 윌 오스프레이[3] , KENTA[4] 가 G1 클라이맥스 참전을 표명했다. 크리스 제리코는 G1 참전을 표명하진 않았지만 참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 YOSHI-HASHI는 스즈키군과의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 후 잭 세이버 주니어가 보유 중인 RP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을 표명했다.
나이토 테츠야과 이부시 코타간의 경기에서 위험한 범프가 쏟아져 나와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몸을 험하게 굴리기로 유명한 둘이지만, 이번 경기는 '''선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실수도 1번 있었고[5] , 과격한 머리 접수나 목 접수까지 나왔다. WON도 이 점을 지적하면서 경기 내용만이라면 4.75성을 주겠지만, 안전때문에 별점을 마이너스까지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1] 그리하여 본 문서도 작년과 표기가 완전히 같아져 혼동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편의상 구분하기 위해 2019를 붙인다[2] 하지만 이거와 별개로, 스턴트 구성 면에서 '''진짜 위험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온 탓에''' 멜처-알바레즈 모두 경기 내용만 이 점수를 주고 다른 부분은 마이너스 처리시켰다. 자세한 사항은 여담에서 후술.[스포일러] 롤업승으로 처리되었고, 이에 반발해 제리코가 난동 - 장외에서 오카다 공격 중 타나하시 히로시 난입. 그러나 당시 오사카 팬들의 평이 상당히 안좋았다. 오카다가 피날레 낸 쇼 엔딩에서 부잉이 오랜만에 나온 케이스 [3] 첫 방어전 상대로 로비 이글스를 지명했다. 요구한 날은 6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신일본 호주 투어[4] 프로레슬링 노아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시바타 카츠요리와 함께 등장[5] 에이프런에서 장외로 저먼 수플렉스를 날려야하는데 빗나가는 바람에 머리가 링을 벗어나지 않아 에이프런에 머리가 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