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HASHI

 


[image]
'''HEAD''' ''''''HUNTER''' '''
1. 프로필
2. 소개
3. 경력
4. 여담


1. 프로필


[image]
'''링 네임'''
요시하시 노부오
'''YOSHI-HASHI'''
'''본명'''
요시하시 노부오
吉橋 伸雄(よしはし のぶ お
'''생년월일'''
1982. 5. 25 (42세)
'''신장'''
180cm
'''체중'''
102kg
'''출생지'''
일본 아이치현[image] 아이치 군(愛知郡(あい ちぐん) 토고 정(東郷町(とうごうちょう)[image][1]
'''가족 관계'''
배우자 쿠리하라 아유미(栗原(くりはらあゆみ)[2]
'''경기 스타일'''
올드스쿨 기반의 테크니션[3]
'''시그니쳐 무브'''
역수평 찹[4]
래리어트[5]
로프 헝 드랍킥[6]
러닝 허리케인라나
백 크래커[7]
헤드 헌터[8]
벙커 버스터[9]
스완턴 밤[10]
KUMAGOROSHI
'''피니쉬 무브'''
KUMAGOROSHI[11]
'''Karma'''[12]
'''버터플라이 락'''[13]
'''별명'''
멕시코의 날치(メヒコの((うお)
재패니즈 루드(ジャパニーズ・ルード)
'''HEAD HUNTER(ヘッド・ハンター'''
[14]
'''테마곡'''
Rage from Underground (2008 - 2010)
'''HEAD HUNTER (2012 - )'''
'''데뷔'''
2008년 7월 6일 코라쿠엔 홀
'''신일본''' NEW JAPAN TRILL 2일차
vs 나이토 테츠야
'''SNS'''


2. 소개



G1 클라이맥스 28 PV
[image]

'''" 物事(ものごと(わるのは一瞬(いっしゅんだ! "'''

'''(무언가가 변하는 것은, 한순간이다!)'''

~[15]

~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로, CHAOS의 일원이다.

3. 경력


애니멀 하마구치 짐 출신으로 2전 3기 끝에 2007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했는데, 2005년에 처음 시험을 봤을 때 같이 참가했던 사람들 중에 같은 애니멀 하마구치 짐 연습생이었던 나이토 테츠야와 고작 17세였던 SANADA가 있었다. 2008년에는 영 라이온으로 데뷔하여 7월 6일에 코라쿠엔 홀에서 열린 NEW JAPAN TRILL 흥행 다크매치 제 0시합에서 같은 애니멀 하마구치 짐 출신으로 먼저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던 나이토 테츠야와의 경기로 데뷔하였다.
2010년에 CMLL로 무사수행을 떠났다가 2012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VI에서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져 오카다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레인메이커 쇼크[16]를 위한 오카다의 위장전술이었다. 그래서 레슬킹덤 6 이후 오카다 카즈치카와 함께 CHAOS에 가입했지만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향했다. 이후 동향인 오카다 카즈치카와 태그팀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여의봉을 들고 입장하는 손오공 기믹으로, 위상은 어중간한 미드카더급이지만 남성팬들과 여성팬들의 고른 지지를 받는 선수다. G1 클라이맥스 26 B블록 공식전에서는 케니 오메가를 상대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피니쉬 무브로 정착한 카르마를 비롯해 신기술들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에 2016년 9월 22일 흥행인 DESTRUCTION in HIROSHIMA에서 케니 오메가의 '도쿄돔 IWGP 헤비웨이트 타이틀 도전 권리증'에 도전했는데, 좋은 분전을 보여줘 데이브 멜처에게 4.25성을 받았지만 패했다.
키즈나 로드 2017 흥행 도중인 2017년 6월 26일엔 스즈키 미노루에게 도전해서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를 가져 패했는데, 경기 직후에 일본에선 YOSHI-HASHI의 베스트바웃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7년 9월 24일에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케니 오메가에게 도전을 선언할 때 나의 마음은 부서졌는가(俺のハートは砕けたか)? 같은 기묘한 프로모를 한 게 이 되면서 본인의 위상을 올리는 데 썩 달갑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이후 ROH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합동 흥행인 글로벌 워즈 시카고에서 케니 오메가와 경기를 가졌지만 패했다.[17]
위상에 큰 변화는 없지만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점차적으로 상승시키며, 본인이 경기를 주도하지는 못하지만 최고급 워커가 붙으면 기대치 이상을 종종 뽑아낸다. 그래서 이부시 코타, 케니 오메가, 나가타 유지, 나이토 테츠야 등과의 싱글 매치에서 데이브 멜처가 4성 이상을 준 적 있다.
G1 클라이맥스 28에 참가할 수 없게 되자 불만을 터뜨린 타이치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역으로 G1 클라이맥스 28에 참가하는 YOSHI-HASHI에게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반응도 나온다. 유튜브에 올라온 G1 클라이맥스 28 참가선수 소개 동영상을 보면 4484(고로아와세로 YOSHI-HASHI를 표현한 것이다.)보다 타이치를 필두로 제프 콥, 코디, K.E.S(킬러 엘리트 스쿼드에서 앞글자를 땄다. 랜스 아처 & 데이비 보이 스미스 주니어의 태그팀으로 둘 중 하나의 출전을 기대했다는 의미다.) 등을 기대했다는 댓글들이 좀 보인다. 거기다 PV 영상의 싫어요 비율이 좋아요의 거의 3배일 정도로 다른 선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하지만 이 현상에 대해 기자가 현장에서 한 여성 팬에게 물어보자 그 여성이 울음을 터뜨린 일이 있을 정도로 현장에선 YOSHI-HASHI에 대한 응원이 여전히 나쁘지 않기에 역반응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며 마이클 엘긴, 오카다 카즈치카 등과의 경기가 나름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G1 예선전에서 맞붙은 타나하시 히로시로부터 호평을 들으며 더 성장하고 싶으면 CHAOS를 나와 정규군으로 오라는 말을 들었다. 이와 별개로 G1 클라이맥스 28 A블록에서 3승 6패에 승점 6점을 받으며 여느 때처럼 좋지 않은 성적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다.
타나하시 히로시가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로 G1 우승 권리증 방어전을 가지게 되자 디스트럭션 in 고베 2018을 앞두고 '나만 권리증을 걸고 오카다는 아무것도 걸지 않는 건 불합리하니 YOSHI-HASHI라도 걸라'고 발언한 일이 있었고, 타나하시와 오카다의 전초전에서 오카다와 충돌하는 등 갈등을 빚는다. 이에 오카다 카즈치카는 떠나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오카다 카즈치카가 G1 권리증에 도전한 당일에는 경기가 끝난 이후 갑작스레 등장한 제이 화이트가 타나하시 히로시와 오카다 모두를 공격하자 오카다를 구하러 뛰어나왔는데, 여기서 WWE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당시의 타이터스 오닐이 생각날 정도의 역대급 보치가 나왔다. 입장로에서 링으로 달려오던 중 미끄러져 링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출혈이 심할 정도로 꽤 큰 부상을 당했지만 어떻게든 링으로 올라가 제이 화이트와의 난투극을 소화했다. 개그로 치부된 타이터스 오닐의 슬라이딩과 달리 YOSHI-HASHI는 철봉에 부딪혔기 때문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측 발표에 의하면 현지에서 왼쪽 어깨와 머리 부위에 응급 수술을 가진 뒤 도쿄로 돌아와 회복을 가진다고 한다.
레슬킹덤 13 다음 날인 2019년 1월 5일의 뉴 이어 대시 현장에서 흥행 직전에 깜짝 복귀가 발표되었다. 당일 메인 이벤트로 타나하시 히로시 & 오카다 카즈치카와의 태그로 제이 화이트 & 배드 럭 파레 & 게도를 상대해서, 등장할 때 꽤 환호를 받았지만 본인이 제이의 블레이드 러너를 맞고 핀폴을 내준다.
별다른 대립없이 지내던 중 스즈키군잭 세이버 주니어와의 대립이 성사됐다. 스테이블간의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하고 잭 세이버 주니어가 보유 중인 RPW 브리티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을 표명했고, 키즈나 로드 2019 마지막 날에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됐다. 키즈나 로드 기간 중 G1 클라이맥스 29의 출전 명단이 공개됐는데, 그 안에 YOSHI-HASHI의 이름은 없었다. 그러자 YOSHI-HASHI는 잭에게 'G1 출전권도 걸라'고 도발했고, 잭은 '내가 너한테 질 리가 있냐'면서 이에 동의하면서 챔피언쉽에 G1 출전권까지 걸리게 됐다. 결국 잭세주에게 패배하면서 G1 출장의 길은 날아갔다.
뉴 재팬 컵 2020에서 32강전에서 텐잔 히로요시, 16강전에서 BUSHI를 이긴다. BUSHI를 이긴 후 무릎을 부상당한 모습을 보였는데 8강전에서 EVIL에게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무자비한 공격을 당한 데 이어 스콜피온 데스락에 걸린 상태로 2분만에 레프리 스탑 패배를 당한다. 이는 YOSHI-HASHI의 실제 무릎 부상으로 인해 EVIL의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배신 전조를 보이기 위한 각본 수행의 일환으로 이어진 결과였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측에선 YOSHI-HASHI가 무릎 부상으로인해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섬머 스트러글 2020 시리즈 동안 개최된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고토 히로오키 & 이시이 토모히로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같은 CHAOS 소속의 오카다 카즈치카 & 야노 토오루 & SHO를 이기고 우승하며 데뷔 12년만에 본인의 프로레슬러 커리어 사상 첫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오카다 카즈치카가 벨트를 허리에 둘러주고, 메인 이벤트 경기를 가진 CHAOS 멤버들끼리 기념 촬영을 한 데다가 백스테이지 인터뷰 때 태그 파트너들에게 격려를 주고받는 등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9월에는 2년만에 G1 클라이맥스 G1 클라이맥스 30에 출장이 확정되었고, B블록으로 출전해서 비록 2승 7패 승점 4점으로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매 경기 마다 물오른 모습과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면서 G1 B조 참가자 중 가장 출전 자격에 의구심이 든다는 처음의 논란을 뒤집고 G1 참가자 중 최고의 성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비록 높은 위치의 벨트는 아니지만 벨트 획득 이후 경기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는 것이 중론.
타이치잭 세이버 주니어의 도움으로 어부지리로, 요시하시를 핀한 DOUKI와 대립각이 섰고,[18] 결국 요시하시의 NEVER 6인 벨트 방어전 상대로 도우키를 포함한 스즈키군이 결정되었다. 결국 방어해냈으나, 도우키가 요시하시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니어급에게도 밀린다는 인상을 받는 굴욕을 겪었다. 게다가 도우키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서 2승 7패라는 전패에 가까운 실적을 거두면서, 더 큰 굴욕을 겪었다. 이후, 고토와 함께, IWGP 태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실패. 이후, 월드 태그 리그에도 함께 출전했지만, 우승엔 실패했다.

4. 여담


  • 본가가 생선가게이며, 조리사 면허를 가지고 있다.
  • 신일본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성격이 정말 좋은 것으로 유명해서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이다.

[1] 태어났을 때에는 아이치군 내에 토고 정 이외에도 닛신 정과 나가쿠테정이 있었으나 모두 시로 승격되어 떨어저 나가면서 토고정 하나만 남게 되었다.[2] 전 여자 프로레슬러. 여자 프로레슬링계에서 기대주로 제법 좋은 커리어를 쌓아왔으나 쇄골 부상이 한계에 달해 2013년 1월에 은퇴하고 말았다. YOSHI-HASHI와는 은퇴 후 2015년 경에 결혼했다.[3] 본래는 힐 스타일 + 테크니션에 가까운 스타일을 지향했었으나, 카오스가 선역화 된 이후로는 올드스쿨 기반의 테크니션 스타일도 조금 섞인 하이브리드가 되었다.[4] 다른 기술들이 최상급이라고 하기는 힘든 요시하시지만 역수평 찹만큼은 일품으로, 긴 팔로 마치 칼로 베는듯한 모션의 위력적인 찹을 구사한다.[5] 주로 왼팔을 사용하며, 다른 사용자들과 다르게 치는 순간 팔을 힘껏 들어올리면서 치는 독특한 래리어트를 구사한다.[6] 상대를 2단 로프에 걸어 놓고 로프 반동 후 프론트 드랍킥으로 상대의 등을 차서 링 안으로 떨군다.[7] 더블 니 백 브레이커. 선배 나카무라 신스케가 자주 써먹던 기술로, 나카무라의 WWE이적 이후 쓰기 시작했다.[8] 서머솔트 넥브레이커 드롭. 로프 반동 후 상대에게 달려들어 앞으로 한바퀴 돌며 넥브레이커를 시전하는 기술. 탑로프식으로도 사용한다. 자신의 별명과 동일한 이름의 기술이지만 피니셔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9] 버티컬 수플렉스 드랍드 인투 넥 브레이커. 상대를 브레인 버스터 자세로 들어올렸다가 뒤로 넘겨서 다리를 땅에 닿게 하여 브릿지 자세를 만든 다음에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로, 브릿지 상태에서 보통 어필까지 하기 때문에 시전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다.[10] 여타 사용자들과 다르게 몸을 살짝 왼쪽으로 비틀면서 대각선으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저공으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임팩트를 확보했다.[11] 변형 브레인버스터. 피셔맨 자세에서 상대를 고각으로 들어올려 손을 바꿔잡아 브레인버스터 자세로 떨구는 기술. 원래는 피셔맨 자세로 들어서 노던 라이츠 밤으로 떨구던 기술로 G1 클라이맥스 28 마이클 엘긴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으나 이후 브레인버스터로 떨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타카기 신고의 메이드 인 재팬의 봉인이 풀림과 동시에 카르마를 봉인한 이후 한동안 버터플라이 락만 써오다 잠시 피니셔로도 썼지만 결국 카르마와 버터플라이 락을 병행해서 쓰게 되면서 고위력 시그니쳐 무브로 위상이 내려왔다. 뜻은 곰 죽이기(熊殺し).[12] 펌프핸들 하프넬슨 드라이버. 타카기 신고의 메이드 인 재팬과 동형기로 펌프핸들 자세에서 그대로 상대의 몸을 전방 회전시키며 들어올려 다리를 벌리고 점프한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바닥에 쳐박는 기술이다. G1 클라이막스 26 2일째 흥행인 2016년 7월 22일에 케니 오메가와의 예선전에서 처음 공개한 피니시 무브로, 기술 이름의 유래는 YOSHI-HASHI가 좋아하는 밴드인 범프 오브 치킨의 대표곡인 カルマ(카르마).[13] 과거 쵸노 마사히로가 썼던 것으로 유명한 기술. 상대 오른팔을 전신으로, 왼팔을 양 팔로 붙잡고 조여서 어깨죽지를 압박하는 기술로, 카르마의 동형기인 타카기 신고의 메이드 인 재팬의 봉인이 풀린 이후 메인 피니셔로 자리잡았다.[14] 성이자 링네임인 요시하시를 '''4'''(요 )'''4'''(시)'''8'''(하 )'''4'''(시)의 과정으로 고로아와세한 것이다. 일본 현지 팬들에게도 자주 불리우는 별명이며, 심지어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영상 내에서도 언급될 정도다. '나의 마음은 부서졌는가' 영상에서 케니 오메가가 욘(4) 욘(4) 하치(8) 욘(4)이라고 대놓고 부른다.[15] 2017년 9월 24일에 IWGP US 챔피언인 케니 오메가에게 도전을 선언했을 때 나온 희대의 기묘한 마이크워크다. 전후 부분을 번역하자면 요시하시 : "나는 작년에 히로시마 타이틀 매치에서 너에게 졌다. 케니, '''내 마음은 부서졌는가?'''" 케니 오메가: '''"네놈에게 마음 따위가 있었냐?"''' 요시하시 : "전혀 부서지지 않았지?" 로, 아마도 작년에 G1 권리증 쟁탈전에서 지고도 내 마음은 전혀 부서지지 않았다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다소 미묘한 어필과, 뒤따라오는 케니 오메가의 돌직구급 독설로 인해 그대로 밈이 되었다.[16] 레슬킹덤 6에서는 개선귀국한 경기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으면서 당일 메인이벤트가 끝난 후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도전해 오카다 카즈치카는 엄청난 야유를 받는다. 하지만 타나하시 히로시와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 전초전에서 자신의 진면모를 보이기 시작한 오카다 카즈치카는 한 달 뒤에 더 뉴 비기닝에서 준수한 경기 끝에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시대를 연다.[17] 데이브 멜처는 이 경기에 4성을 주면서, 미국에서 일본인인 YOSHI-HASHI가 도전하는 부킹 때문에 YOSHI-HASHI에게 시원찮은 반응이 나왔다고 보았다. 만약 반대로 2017년 9월 24일 흥행인 디스트럭션 in 고베 2017에서 YOSHI-HASHI가 케니 오메가에게 도전하고, 글로벌 워즈 시카고에서 시카고 출신인 쥬스 로빈슨이 도전했더라면 쥬스와 YOSHI-HASHI 모두에게 좋은 부킹이었을 거라고 평했다.[18] 여담으로 요시하시가 멕시코에 있을때, 도우키와 연이 있었다. 도우키도 대립 중, 이를 언급하며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