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캣
1. 개요
미국의 가수, 래퍼.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로, 본인의 정체성은 미국 흑인이라 한다. '도자'라는 이름은 대마초의 별칭 중 하나인데, 16살 때 대마초를 피우다 '도자'가 귀여운 여자애 이름 같아보여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
2018년 Cardi B가 앨범을 발매하고 상업적인 성과와 평단의 호평을 이루어낼 때, 지난 10년 간 여성 래퍼의 큰 커리어를 써나간 니키 미나즈 등 2018년도만 해도 두 여성 래퍼가 메인스트림 힙합에서 활동하는 가뭄 속 단비같던 여성 래퍼였지만[2] 이제는 메건 더 스탤리언, 사위티, 리조와 함께 여성 래퍼들의 입지를 다지는,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로 주목이 되는 아티스트며 주가 상승도 빠르다. 남성 래퍼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힙합씬에서 개성 강한 여성 래퍼들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들어 꽤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Juicy'가 TikTok의 밈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고, 이후 2020년에는 'Boss Bitch'로 버즈 오브 프레이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Say So'가 'Juicy'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틱톡의 인기 밈이 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또한 <Say So>는 이번에 니키 미나즈와의 콜라보가 확정되면서 오랫동안 히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5월, 결국 5월 16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Say So Remix>가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곡의 1위 달성으로 도자 본인 뿐 아니라, 니키 미나즈 또한 첫 1위를 달성하게 되었고, 첫 여성 래퍼 콜라보레이션 핫 100 1위라는 타이틀 또한 지니게 되었다. 더불어 해당 주는 1,2위 모두 여성 래퍼 명의의 곡이 올라간 최초의 주간차트로 집계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3][5][6]
같은 해 5월, 지난 6개월 간 1위 곡을 2개나 배출한 R&B 스타 The Weeknd의 4집 앨범 <After Hours> 수록곡 'In Your Eyes'의 Remix 콜라보레이션 성사 사실을 트윗으로 밝혔다. 독특한 건 도자가 아예 자신의 트위터 닉네임을 In Your Eyes로 바꿔버렸다. In Your Eyes Remix 오디오 영상
여담으로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헤어 컬러나 앞머리 유무,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 같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2021년부터 <Hot Pink>의 수록곡인 <Streets>가 급작스레 역주행하고 있다. 이 노래는 위켄드 느낌의 PBR&B 스타일 노래로 Say So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스포티파이에서는 3위까지 올라왔으며, HOT100에서도 18위에 랭크되었다.
2. 음악 성향
기본적으로는 래퍼이지만, 노래 실력도 출중한 면모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장르의 폭이 꽤나 넓은데, Say So 등의 신스팝부터 Streets같은 PBR&B도 도전한다.
랩을 할때는 굉장히 빡센 톤과 플로우로 랩을 하는데, 노래를 부를때는 반대로 팔세토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위의 두 대표곡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들어 토리 레인즈와 유사하다고 하는 평도 많다.[7]
3. 앨범
처음에 유명세를 얻은 곡인 MOOO!와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진 Juicy가 수록된 앨범.
도자 캣을 인디 아티스트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올린 앨범. 신스팝 넘버인 Say So가 크게 성공하고 이후 PBR&B 느낌의 노래인 Streets가 역주행하며 상당한 성공을 한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4. 싱글
5. 피처링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빌보드 1위 장난 공약
니키 미나즈 피처링의 Say So Remix가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 1위를 할 경우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트윗하였다. 양 팬덤의 음원 구매, 과도 스트리밍, 라디오 재생 요청 등의 1위를 향한 열띤 노력에 의해 '''Say So Remix 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도자 캣과 니키 미나즈의 첫 빌보드 HOT 100 1위 곡이며 최초 여성 힙합 콜라보레이션 1위를 기록하였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도자 캣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 가득찼다. 이에 니키 미나즈는 언제 가슴 보여줄거냐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빌보드 1위 직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가슴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가슴 안 보여줄 거야. 너넨 놀아난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라." 출처[12] 라고 하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보여준다는 공약 자체를 안 거는 것이 베스트인 것은 맞으나, 만약 공약을 이행했다면 1위를 위해 별 짓을 다한다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는 등의 후폭풍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인기 확장 등에 있어 큰 손실을 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전반에서는 이러한 후폭풍에 앞서 약속을 걸었으면 이를 지키지도 않았고 이를 이행하려는 일말의 행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과 설령 약속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그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사과도 없이 되레 떳떳한 태도로 일관해 일을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스트리밍을 해준 팬들이나 대중들에게 기본적으로 무례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타났다. 라고 하지만 도자의 팬베이스 외에서는 이를 Simp들에 대한 반격이라고 치켜세우며 도자의 남성 팬들을 까는 반응도 있었다. 도자의 남성 팬베이스는 대부분이 "Gamer kid"나 "Fortnite kid" 부류다. 레딧이나 일부 인스타 밈 계정에서는 도자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애초에 사건은 미국 내에서 크게 비판할 사건이 아니었고, 일부 도자 팬들도 실망했다며 밈을 만드는 등 괜찮았다. 그러나 인종차별 논란이 터지고...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지자 이 사건에 대해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세한 심경을 밝혔다. 원래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 자체를 원치는 않았지만, 워낙에 세간에 화두가 되면서 사과를 진행하였다. 해당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먼저, 빌보드 핫 100 1위에 대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대해 감사함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빌보드 핫 100 1위가 정말로 간절히 바래서 노력한 결과로 얻어진 것일 수 있겠지만, 본인은 차트 1위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그저 음악을 하는 것이 즐거울 뿐, 인생사 새옹지마인 것을 알기에 차트에 그렇게 연연하고 싶진 않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위해 음악을 한다면 그 공약을 이행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이 건 공약의 의미는 그것을 넘어서 차트 1위를 통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자신은 어디까지나 농담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긴 소셜 미디어 상의 의견을 보며 이해는 된다고 하였다. 또, 만일 진심으로 도자캣의 가슴을 보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자신을 그만 봐주길 바란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진지한 건 좀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술된 도자 캣의 입장은 도자 캣 특유의 화법 때문에 실제 발언과 어감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발언은 링크를 참조 바란다. 풀영상
6.2. 인종차별 논란
Tinychat[13] 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며 인종차별적 혐오발언을 쏟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내용이 공개된 직후 평소의 인종차별적 태도와 과거가 부각되면서 인기는 수직으로 하락하였다. 출처 하지만 해당 내용이 일부분 왜곡됨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다시 반전되고 있다. 라고 하지만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진 이후 이에 반응하는 이는 적다. 아니 애초에 도자가 인스타 라이브로 사과를 했을 때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졌으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몇 시간 후 조지 플로이드의 영상이 트위터에서 퍼지게 되고...
문제의 단체 채팅방은 극우 인셀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모임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채팅방에서 활동하던 도자캣의 모습이 하나씩 클립으로 박제되었다. 백인들이 N-word로 자신을 지칭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모습 등이 문제시 되었다. 또한 Say so가 빌보드 상위권에 머물던 5월 16일까지도 해당 단체 채팅방에 활발히 활동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과거 앨범의 미공개 곡 중 Dindu Nuffin이라는 곡이 드러나면서 백인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샌드라 블랜드를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붙었다. 'Dindu Nuffin'이라는 말은,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외치는 "Didn't do anything"을 희화화하여 부르는 말로, N-word 못지 않게 금기시되는 단어이다.
반면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해당 채팅방에서 행동한 것에 대한 사과와 Dindu nuffin이라는 곡의 해석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졌다. 먼저, 채팅방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활동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Dindu nuffin이라는 곡에 대해서는 해당 곡의 내용이 자신의 개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 단어가 가진 부정적 의미를 뒤집어 보고자 만들었다고 진술하였다. 말하자면 도자캣이 흑인으로서 차별받는 본인을 스스로를 미워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Dindu는 소위 N-word와 마찬가지로 미국 흑인들끼린 사용해도 되는 말이다.[14] 해당 곡에 대한 비난은 그녀가 완전한 흑인이 아니라 '흑인 혼혈'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자 캣은 본인의 정체성이 흑인이라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도자캣에 대한 비난이 근거가 없다. 이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5월 22일부터 흑인 커뮤니티에서도 도자 캣이 사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도자캣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트위터에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퍼지고 있다. 뭔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가수에 대한 보이콧이 이루어지는 것을 미국 문화에서 'Canceled' 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빠르게 판단하는 바람에 도자캣이 피해를 입어서 도자캣에게 사과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진실을 알기 전에 판단하는 것으로 무고한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 사건이 위의 가짜 공약 사건에 대한 남성팬들의 반발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약 일주일 전에 도자캣이 Say so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가 되면 방송동안 본인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Say so가 1위가 돼도 장난이었다고 말하고 가슴을 보여주지 않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이 생겨났다. 반면 또 다른 주장으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사과문 발표 직후 급격하게 확산되는 것을 보며 그녀의 매니저와 소속사에서 여론 조성을 위해 해당 해쉬태그를 띄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붙고 있다. 다만, 도자캣에 대한 비판 여론과 옹호 여론이 24시간내에 뒤바뀐 것을 고려하면 섣부른 가치판단을 유보하고 향후 도자캣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5월 27일 도자캣은 4.1. 항목의 논란과 더불어 인스타 라이브에서 사과 및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다. 풀영상 도자 팬들은 인정하는 분위기이나 도자 팬베이스 외에서는 도자를 Cancell하려는 움직임이 컸다. 트위터에서 도자 캣 옹호자는 Simp라 불리며 매장당했다. 래퍼 Blueface 역시 떨어진 인기를 그것보다 Clout을 얻으려고 도자를 저격했으나 이 라이브 후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으로서 도자 사건은 현재 묻혔다.
7. 여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MOOO! 뮤직 비디오
- Juicy 뮤직비디오
- Say So 뮤직비디오
- 2019년 매거진 HotNewHipHop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HNHH's Snack Review'(동네 할인점에서 과자와 음료를 골라 평가하는 코너)에 출연했다. 도자 캣은 오레오와 카프리썬을 포함한 간식들을 골랐다. 여기서 도자 캣은 오레오를 카프리썬에 찍어먹는다고 밝혔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도자는 사람들이 초콜릿에 과일을 얹어 먹기도 하는데, 그거랑 똑같은 거라고 말했다.
- 미디어에 노출되는 도자 캣의 화려하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사실 모두 가발로 연출된 것이다. 흑인 혼혈인지라 실제 머리는 곱슬끼가 심하다. 가끔씩 인스타 라이브를 들어가면 볼 수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케샤의 무고 사건이 도자 캣 본인에게는 득이 되었다. 마녀사냥으로 다른 가수들의 작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던 닥터 루크가 자사 신인인 도자 캣의 음반에 집중하게 되었기 때문. 'Say So'가 기어코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도자 본인도 스타가 되었고, 누명을 벗은 닥터 루크도 프로듀서로 재기했으니 윈-윈 한 셈이다.
[1] 딱 보면 알겠지만, 도자 캣 양옆의 수풀 장식은 그곳을 표현한 것이다.[2] 사실 중간중간 DeJ Loaf나 Young MA, Stefflon Don 등 여성 래퍼는 꽤 있었지만 Cardi B와 니키 미나즈만큼 인기가 식지 않으며 파급력을 가진 래퍼는 없었다.[3] 즉, 1위 2위의 곡이 모두 여자 래퍼의 노래일 뿐만 아니라, 1위곡도 여자 래퍼 두명의 콜라보이다. 다만, 여성 래퍼의 명의로 된 곡으로 1,2위를 한 게 최초라는거지 1, 2위를 동시에 달성한 여성래퍼 타이틀은 이기 아잘레아가 가져갔다. [4] Destiny's Child 시절.[5] 메건 디 스탤리언은 비욘세 피처링으로 최초 1위를 달성할 뻔했으나 하지 못했다. 어차피 비욘세는 커리어에 있어서 아쉬울 게 없는 정상급 아티스트이고 니키 미나즈는 이번이 첫 싱글 1위이기 때문에 니키 미나즈가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기는 하다(...) 그리고 어차피 이번주 1위가 메건 디 스탤리언의 Savage가 되었기 때문에 이 언급은 과거형이 되었다. 자고로 비욘세는 '''1990년대[4] ,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빌보드 1위곡을 만든 아티스트가 되었다.'''[6] 4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드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당장 폴 매카트니조차 1983년~1984년 Say Say Say가 마지막 1위곡인데, 이로 인해 매카트니 경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3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들었고 그 이상은 하지 못했다. 이 외에도 3개의 10번째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든 가수는 스티비 원더, 엘튼 존을 제외하면 없다. 이 기록을 달성한 건 빌보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수 순위 5위 안에 드는 머라이어 캐리 정도밖에 없다.[7] 다만 토리 레인즈의 경우 랩을 하는 노래와 노래를 부르는 노래가 나뉜 반면 도자 캣의 경우 한 노래에서 노래도 하고 랩도 하는데, 스타일이 완전 정반대인지라 두 명이 부른 노래인 줄 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8] 빌보드 핫 100 기준[9] 이로써 도자 캣은 데뷔 후 5년 만에 1위를 하고 니키 미나즈는 '''10년 3개월(...)'''만에 1위를 차지했다.[10] 버즈 오브 프레이 OST[11] 빌보드 핫 100 기준[12] 이 링크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인종차별 욕설이 매우 많으니 주의.'''[13] 스카이프와 같은 영상채팅 수단.[14] Dindu나 N-word 모두 다른 인종이 흑인한테 하면 굉장히 무례하고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되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그저 격의 없고 친근한 표현이 된다. 물론 이는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만 적용되며 아무리 같은 흑인들끼리더라도 공식적인 자리나 처음 만나는 관계에서 쓰면 마찬가지로 무례한 표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