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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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동쪽에 있는 동이다. 우이천의 서쪽과 북서울꿈의숲 남쪽 일대에 있으며, 동쪽으로 노원구 월계동, 서쪽으로 상월곡동, 남쪽으로 석관동, 북쪽으로 강북구 번동과 도봉구 창동에 접해 있다.
2. 역사
2.1. 이름의 유래
장위(長位)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로 마을 뒤의 장위산(獐位山)의 이름을 따되 훗날 한자를 변형시켜 장위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보는 견해이다. 이 동네는 조선시대부터 줄곧 농민들이 살았으며 별다른 특산물 없이 벼농사와 조, 수수, 고추 등의 작물만 재배되었다고 전해진다. 거주민들의 생활이 전통시대 한국의 보통사람들과 차별성이 없었다는 점은 자연스레 마을의 특징적인 자연물로 마을 이름을 정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한국의 마을 이름 대다수가 그 주변의 산, 강, 바위처럼 두드러진 자연물에서 따왔다는 점은 이러한 추론에 개연성을 부여한다.
다른 하나는, 오래 전에 이 마을에 명신(名臣)이 살았었기에 장위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보는 견해이다. 마을 이름 장위(長位)의 한자뜻을 풀어본다면 ‘높은(長) 관직(位)’이라는 뜻이다. 자연촌으로 이루어진 행정단위인 리里가 막 만들어지기 시작할 조선 초부터 이 마을 이름이 장위동이었다는 점은 앞서의 한자 뜻풀이와 함께 결부시킨다면 조선 이전의 시기, 즉 고려시대 언젠가 높은 벼슬을 한 사람이 이 마을에 살았기에 장위동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추론할 수 있게 된다.
시기는 조금 다르지만 이 마을에는 조선 후기 이조판서를 지냈던 윤용구(尹用求)가 살기도 했다. 윤용구의 호(號) 가운데 장위산인(獐位山人)은 바로 장위동, 혹은 장위산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1960년 이전까지 장위동의 대부분 땅은 윤용구와 그 친척들의 소유였다.
2.2. 연혁
원래 장위동 지역은 웃말, 아래말, 명덕굴, 간대마을, 활량리 등 5개의 자연 촌락이 합쳐진 것으로, 웃말은 이 지역 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윗마을이란 뜻이다. 아랫말은 이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 아래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대마을(간대말)은 이 지역 가운데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활량리는 한량리의 와전된 음으로 조선시대 때 이 마을에 술집이 많아 한량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1396년(태조5년)에 도성 및 성저를 5부 52방으로 구역을 획정할 때 한양 동부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 1751년(영조 27년)에 간행된 『어제수성윤음』「도성삼군문분계총록」에 동부 인창방 장위리계로 되어 있다.
일제의 침략으로 한일병합이 강행된 후인 1911년에는 한성부를 개칭한 경성부 인창면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1914년 4월 1일을 기하여 전국의 부군을 자의로 통폐합할 때 장위동은 성 외(外) 지역에 해당된다 하여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에 편입되었다.
장위동이 다시 서울에 들어온 것은 1949년 8월 성북구가 분리, 신설될 때였다. 이때 장위동은 서울시로 편입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장위동은 성북구 관할 아래 놓였다. 같은 해 성북구 내에 설치된 숭인 출장소 소속이 되었다.
1952년부터는 행정상 편의를 위해 석관동과 합쳐서 장석동이라 칭하며 동 행정을 함께 보았다. 그러다가 다시 장위동과 석관동으로 분리된 것은 1963년의 일이다.
1973년 7월에는 숭인 출장소가 폐지되면서 장위동은 성북구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1975년 10월 1, 2동으로 분동되고, 1977년에 인구증가에 따라 3동으로 분동되었다.
2.3. 1970년대 이후의 장위동
1970~1980년대만 해도 장위동은 서울에서 부촌(富村)에 속했다고 한다. 크고 멋있는 1~2층 단독주택들이 많았고, 아이들은 대부분 사립 월계초등학교(지금의 광운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물론 수영장 딸린 부잣집 대저택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가난한 집도 많아서 사람 둘이 겨우 오갈 수 있는 골목에 다닥다닥 여러 가구 사는 집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고급 주택은 대부분 헐렸고, 이곳에 살던 부자들은 대부분 강남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장위동(특히 장위1동)의 지형 자체가 워낙 높고 지하철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 개발이 어려웠던 게 이유. 그 뒤로 장위동은 다세대주택이 많이 들어서게 되었다.
2.4. 재개발사업
오래된 곳이다보니 주민들 가운데 재개발의 주장이 점점 높아졌다. 1970년대만 해도 신흥 부촌으로 꼽히던 동네가 평범한 주택가로 전락한 데 따른 아쉬움도 그 한 이유.
결국 2010년대에 동 전체의 재개발이 확정되어 대규모 뉴타운사업인 장위뉴타운 재개발사업이 추진되었다.
물론 지대가 매우 높아 사업성이 낮았던 12, 13구역은 일찌감치 정비구역에서 해제되었으며, 8, 9, 11, 15구역도 결국은 해제되었지만, 북서울꿈의숲 바로 앞 2구역은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아파트단지(513가구)로 탈바꿈하여 2017년 11월 입주를 시작했다. 1구역에는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아파트단지(939가구)가 건설되어 2019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그리고 5구역에는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아파트단지(1562가구)가 들어서서 2019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7구역에는 꿈의숲아이파크 아파트단지(1711가구)가 들어서서 2020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위 4구역, 6구역, 10구역이 현재 재개발 진행중이며 철거, 이주 등이 진행중이다.
3.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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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강북구 번동 및 송중동과 마주하고, 동쪽으로는 노원구 월계동과의 경계에 자리한다.
장위1동은 북서울 꿈의 숲의 건너편에서도 서쪽에 위치하는데, 지대가 높고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도로가 있을 정도로 빌라촌이 다닥다닥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재개발 해제되었으나, 장곡초등학교와 돌곶이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재개발 7구역은 해제를 면하여 현대산업개발 꿈의숲아이파크아파트가 착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재개발이 해제되었거나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장위1동은 도로사정이 심각한 편인데 동 사이의 경계(화랑로,한천로,월계로 등등)를 제외하고 왕복 1차선 이상 도로는 장위동의 중앙을 가르는 돌곶이로가 유일할 정도다. 그 외엔 죄다, 왕복 1차선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1차선(길)과 차도 못들어가는 도보 천지이다.
장위1동 전체가 통째로 동산 위에 있는 구조로, 고지대이기 때문에, 마을버스가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다. 그런데 하수도관 교체 작업의 임시포장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 승차감이 심각하게 나쁘다.[2] 그리고 장위뉴타운이 완성되면 더 심각해질 예정인데, 장위동 전체를 동시에 개발해서 차선을 늘리지 않는 한, 장위동 일대 교통은 답이 없을 것이다.
이 곳에는 고개가 두 개 있는데, 장위로 상에 있는 장위동고개와 월계로 상에 있는 동방고개가 장위동에 있는 고개들이다.[3] 특히 장위동 고개[4] 는 저상버스가 못 들어올 정도로 악명높다. 하지만 동방고개는 저상버스가 절찬리 운행중에 있다.[5]
서울 어느 곳도 2차선 차도가 그렇게 산을 깎아 만든 것처럼 구불구불 곡예운전을 해야 하는 곳이 없다고 한다. 고저가 심한 장위동고개에서 버스가 속력조절을 잘못해 사람이 치어죽은 적도 많았고, 지금도 장위동고개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제법 커다란 시내버스가 정말 굽이굽이 시골길 같은 좁은 길을 마을버스처럼 돌아돌아 다니는 것에 충격을 먹는다고 한다.
예전에 난시청 지역이다 보니, 소출력 TV 중계소가 이 동네 근처에 있다.[6]
장위2동은 장위동의 중앙과 남쪽 지역을 차지하며 화랑로의 북측에 위치한다. 장위1동의 아랫쪽은 가파른 고지대이지만, 돌곶이로 양옆 지역은 비교적 평지에 속한다. 특히 중앙의 둥그런 지역인 8구역과 9구역은 평지이면서도 매우 낙후된 빌라촌이라서 재개발이 유력시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재개발이 해제되었다.[7]
반면 장위2동 주민센터 바로 윗지역인 재개발 10구역은 재개발이 추진되어 대우건설 푸르지오아파트(총 1,503세대)가 착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은 재개발이 다 해제되었다. 장위동 대부분 지역이 지하철 사각지대로 교통이 불편한 반면에, 장위2동 남쪽 지역은 6호선 돌곶이역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지역도 평평한 편이다.
장위3동은 장위동의 북동쪽 지역을 차지하며, 장위동과 월계동을 남북으로 가르는 우이천의 서쪽 천변에 위치한다. 노원구 월계동 및 광운대와 가까우며 성북구의 동쪽 끝에 해당한다. 장위동이 전반적으로 고지대인 반면에 장위3동은 거의 전부 평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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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3동은 장위1,2동과 달리 대부분 재개발이 추진되어 벌써부터 상전벽해의 장관을 이루는 중이다. 북서울꿈의숲 동문 앞의 재개발 2구역에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총 513세대)가 2017년 11월 완공 및 입주완료되었고, 광운초교앞사거리 서쪽의 5구역은 삼성래미안퍼스트하이아파트(총 1,562세대)가 착공되어 2019년 9월 완공을 바라보고 있다.
장위3동에 있는 초등학교로는 광운초등학교, 장월초등학교가 있다. 광운초등학교는 사립초등학교이므로, 장위3동에서 통학할 수 있는 공립 초등학교는 장월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선곡초등학교, 석관초등학교가 있다. 장월초등학교로는
참누리아파트, 대명루첸아파트, 코오롱아파트, 래미안5단지 거주학생이 배정되며, 장곡초등학교로는 현대7단지, 래미안
1단지의 일부, 1단지 인근의 주택단지 일부 거주학생이 배정된다. 선곡초등학교로는 6단지 개발 예정지, 4단지 개발 예정지 일부, 1단지 인근의 주택단지 일부 거주학생이 배정되며, 석관초등학교로는 4단지 개발 예정지 구내에 위치한 삼익아파트, 삼익아파트 인근의 주택단지 일부 거주학생이 배정된다.
남대문중학교 건너편의 재개발 1구역에는 삼성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아파트(총 939세대)가 2019년 6월 완공 및 입주완료되었다. 장위2동 주민센터 건너편의 광활한 4구역에는 GS자이아파트(총 2,840세대)가 착공될 예정이다. 석관동주민센터 북쪽의 6구역에는 대우건설로 시공사가 선정되었고, 장위 푸르지오 라디우스파크 아파트가 착공될 예정이다.
장위동은 2동과 3동의 남쪽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지하철 사각지대여서 매일 아침마다 1호선 월계역, 광운대역, 석계역이나 4호선 미아사거리역 등으로 가기 위해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동네다. 여기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지나갈 예정이나 한참 멀었다.
4. 주요 시설
4.1. 금융기관
- KEB하나은행 장위동지점
- KB국민은행 장위동지점
- KB국민은행 장위1동지점[8]
- 우리은행 장위동지점
- 신한은행 장위동점
- IBK 기업은행
- MG새마을금고 장위1동
- 한국양계농협 장위지점
- 장위신용협동조합
- 성북 청소년 수련관
4.2. 교육시설
초등학교가 4곳(공립3 사립1), 중학교가 2곳(공립1 사립 1)이 있지만 고등학교가 없다. 그래서 모든 학생이 인근 동에 있는 고등학교(주로 석관고)로 진학하거나 미아리고개 안쪽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그러나 염광고등학교를 제외하면 근처 고등학교 이미지가 매우 좋지 못해서 공부 잘한다 하는 학생은 대부분 자사고로 진학한다.
4.2.1. 초등학교
- 장위초등학교 : 1946년 숭인공립국민학교[9] 의 분교[10] 로 개교한 공립초등학교로 장위동에서 가장 먼저 생긴 초등학교다. 대표 졸업생:신영일
- 장곡초등학교 : 1978년 개교한 공립초등학교로 코미디언 정선희가 졸업한 학교다.
- 장월초등학교 : 2006년 개교한 공립초등학교로 인근 꿈의숲 대명루첸아파트와 SH 참누리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생긴 학교다.
- 광운초등학교 : 1965년 개교했으며 학교법인 광운학원이 재단으로 있는 사립초등학교이다. 광운초 옆의 남대문중(남중), 우이천 건너편(노원구 월계동)의 광운중(역시 남중), 광운전자공고, 광운대학교 역시 광운학원 소속이다.
4.2.2. 중학교
- 남대문중학교 : 사립남중. 1934년에 개교했으며 원래는 숭례문 근처에 위치했으나 1969년 장위동으로 이전했다. 교복 하의가 청바지인 것으로 유명했으며(1998년경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교복으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2016년에는 다른 학교처럼 평범한 디자인으로 교체) 체벌로 악명이 높고 완장을 패용한 선도부원 제도 , 주번같은 옛날의 잔재가 짙게 남아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그러나 교복이 바뀔 때부터 개선되어 현재 그런 풍경은 거의 사라졌다.
- 장위중학교 : 남녀공학 1984년 개교한 공립중학교로 장위동고개(동방고개) 거의 맨 위에 있어서 등교하기 매우 불편한 학교다. 겨울에 길이 얼면 학교 선생님이 밧줄을 내려준다. 심지어 눈이 오면 마을버스가 올라오지 못한다.
4.3. 아파트단지
- GS건설 장위4구역 - 입주미정
- 대우건설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 - 입주미정
- 대우건설 장위10구역 - 입주미정
- SM우방건설 장위 우방아파트 - 2001년 12월 입주.
- 대명종합건설 꿈의 숲 대명루첸 - 2008년 12월 입주.
- 동원건설산업 장위 동원베네스트 - 2005년 11월 입주.
- 삼성물산 래미안 장위퍼스트하이 - 2019년 9월 입주.
- 삼성물산 래미안 장위포레카운티 - 2019년 6월 입주.
- 울트라건설 장위 참누리 - 2006년 4월 입주.
- 코오롱글로벌 장위뉴타운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 - 2017년 11월 입주.
- 현대산업개발 꿈의 숲 아이파크 - 2020년 12월 입주.
4.4. 기타 시설
- 우리은행 여자농구부 합숙소
- 장위동 김진흥 가옥
5. 교통
5.1. 버스
5.1.1. 간선
- 서울 버스 100[11]
- 서울 버스 103
- 서울 버스 120[12]
- 서울 버스 145[13]
- 서울 버스 147
- 서울 버스 172
- 서울 버스 173[14]
- 서울 버스 261
- 서울 버스 N13[15]
5.1.2. 지선
5.1.3. 마을
6. 기타
- 과거 허장강님이 거주하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 배우 최준용이 장위2동에 거주한다. 장위동 50년 토박이다.
7. 관련문서
[1]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도로공사를 한다면서 1차선만 남겨 놓아 미아, 월곡, 월계, 석관동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성북12번이 월곡중에서 회차하지 못하는 등등). 그렇다고 도로포장을 다시 할 수도 없는 상황. [3] 하지만 주민들은 2개를 구분하지 않고 합쳐서 그냥 동방고개라고 부른다.[4] 정확히 말하면 장위동고개보다는 국민은행장위동지점 사거리 커브길 때문이다. 사진에도 나오듯이 일반 버스의 뒷범퍼가 닿을락 말락하는데 저상버스는 무리다.[5] 동방고개(월계로)로 다니는 한성여객 100번의 경우, 저상버스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6] 오동공원 혹은 장위동 돌산으로 알려진 곳으로, 실제로는 월곡동에 해당한다.[7] 이것 때문에 장위3동 주민들이 탄식을 했다는 말이 있다.[8] 원래는 주택은행 장위동지점이었지만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하면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장위뉴타운 개발로 장위동지점과 통합하여 폐점되었으며, 건물은 예배당을 재건축중인 신장위감리교회가 임시 예배당으로 임대하여 사용중이고 재건축이 완료되어 이전하는 대로 반환, 철거될 예정이다.[9] 현재 하월곡동에 위치한 숭인초등학교이다.[10] 1949년 서울장위국민학교로 승격됐다.[11] 장위동과 번동의 경계인 월계로만 지난다.[12] 장위동과 석관동의 경계인 화랑로만 지난다.[13] 장위동과 월계동의 경계인 한천로만 지난다.[14] 장위동과 석관동의 경계인 화랑로만 지난다.[15] 장위동과 석관동의 경계인 화랑로만 지난다.[16] 장위동과 월계동의 경계인 한천로와 석관동과의 경계인 화랑로만 지난다.[17] 장위동과 월계동의 경계인 한천로만 지난다.[18] 장위동과 석관동의 경계인 화랑로만 지난다.[19] 장위동과 번동의 경계인 월계로만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