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 Diablo II: Resurrected''
'''개발'''
| [image]
'''유통'''

'''플랫폼'''
|
[1] | [2]
|
'''ESD'''
| | |
'''장르'''
액션 RPG (핵 앤 슬래시)
'''출시'''
2021년 내 예정
'''가격'''
일반판: 48,000원
대악마 컬렉션: 72,000원
'''게임 개발진'''[3]
롭 갈레라니[4] / 맥신 버츄[5] / 안드레 아브라하미안[6]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미정
'''해외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한국)
1. 개요
2. 시스템 사양
3. 상세
3.1. 클래식 디아블로 2와 다른 점
4. 출시 전 정보
4.1. 2021년 블리즈컨 발표 이전
4.2. 2021년 블리즈컨 발표 이후
4.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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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출시 예정인 액션 RPG디아블로 2(2000)의 리마스터판이다.
2021년 2월 20일 블리즈컨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기존의 클래식 디아블로 2는 그대로 유지되고, 디아블로 2 레저럭션은 별도의 게임으로 서비스된다. 원판 부제는 Resurrected(레저렉티드)였으나 한국판은 레저렉션(Resurrection)으로 현지화되었다.

2. 시스템 사양


'''공식 시스템 요구사항'''
'''구분'''
'''최소사양'''
'''권장사양'''
'''Windows'''
'''CPU'''
인텔® 코어 i3-3250 또는
AMD FX-4350
인텔® 코어 i5-9600k 또는
AMD Ryzen 5 2600
'''RAM'''
8 GB RAM
16 GB RAM
'''저장공간'''
30 GB의 여유 공간
30 GB의 여유 공간
'''그래픽 카드'''
Nvidia GTX 660 또는
AMD Radeon HD 7850
Nvidia GTX 1060 또는
AMD Radeon RX 5500 XT
'''운영체제'''
윈도우® 10
윈도우® 10
'''해상도'''
1280X720 화면 해상도
1920X1080 화면 해상도 (4K지원가능)
시스템 사양은 디아블로 3보다 훨씬 더 높으며, CPU/RAM 사양은 WoW 어둠땅보다 높다. 권장사양기준으로 RAM이 16GB로 3D 그래픽 렌더링과 광원 효과로 인해 기본 메모리 사양이 높아진걸로 추측된다. 하지만 디아블로 2처럼 2D 그래픽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한걸로 보아 실제로 플레이를 해봐야 알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macOS의 시스템 사양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3. 상세


2021년 2월 20일 발표와 동시에 공식 사이트에서 2개의 상품을 예약판매 중이며 2021년 내 출시한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는 디아블로 2와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의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고[7],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은 디아블로 2: 레저럭션에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8]에 디아블로 3의 수집품[9]이 추가된 패키지이다.
  • 디아블로 2 레저럭션: 48,000원
  •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 72,000원[10]

3.1. 클래식 디아블로 2와 다른 점


  • 편의성 개선
    • 개인 창고(Personal Stash)가 48칸 → 100칸[11]으로 확장된다.
    • 계정 공유 창고(Shared Stash) 추가 : 100칸에서 시작해서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300칸까지 확장된다. 보안상의 문제로 싱글플레이 캐릭터와 멀티플레이 캐릭터, 래더 캐릭터와 스탠다드 캐릭터와는 창고 공유가 되지 않는다.
    • 캐릭터의 스탯 및 아이템 비교가 한 층 더 편해진다. 우선 스탯창 옆에 어떤 아이템 효과가 적용됐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드밴스드 스탯창(마나 재생률, 마법 데미지 감소치 등)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서 현재 자신의 캐릭터에 어떤 아이템의 효과들이 스탯에 영향을 미치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게끔 했다.
    • 새로 얻은 아이템을 착용 아이템과 비교할 때는 시프트를 누르고 커서를 가져가면 바로 스탯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 자동 금화 습득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정으로 켜고 끌 수 있다.
    • 자동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사람들을 자동으로 초대하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역시 켜고 끌 수 있다.
  • 다기종 정책
    • PC뿐만 아니라 콘솔로도 발매되며, 콘솔 플랫폼은 8, 9세대 콘솔 전체가 해당되며 플랫폼 간 진척도는 연동되지만, 타 기종 유저들과 멀티가 되는 크로스 플랫폼은 지원하지 않는다. 콘솔의 경우 디아블로 3처럼 6개의 스킬을 키설정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콘솔 및 게임패드 유저들을 위해서 일부 이동 스킬 및 지정 스킬에 기본 거리 개념을 도입했다. 해당 스킬에는 원소술사의 순간 이동이나 야만용사의 도약 등이 언급됐으며, 키보드&마우스 조작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클릭한 지점으로 이동하지만 게임패드 사용시에는 기본 거리만큼 이동하게 된다. 강령술사의 스킬 등 화면 내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스킬의 조작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추후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그래픽
    •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적용했지만 기본적인 코어 시스템인 원작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간다.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처럼 레거시 토글키도 지원하는데 단축키 하나로 클래식 버전[12]과 리마스터 버전 그래픽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래픽은 60FPS 이상으로 보여주지만 내부적으로는 모든 시스템을 25FPS 로 처리한다. 캐릭터 이동 위치도 완전한 3D로 보이지만 역시 원작과 동일하게 격자로 처리하고 있다.
    • 원본은 스프라이트 기반이지만,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는 디아블로 2의 그래픽 에셋이 일부 소실되어 그래픽을 아예 새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 여기에 2000년대에는 구현할 수 없었던 물리 렌더링과 3D 렌더링, 동적 라이팅과 최대 8K 해상도 지원, 21:9 와이드 스크린 비율 지원 등 이런 디테일을 유저들도 플레이하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줌 기능이 추가된다. 줌 기능을 통해서 방어구의 장식뿐만 아니라 룬이 박혀있는 모습 등 캐릭터의 세세한 모습까지도 구현할 예정이다.
  • 멀티플레이
    • 레저렉션은 Battle.net 2.0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Battle.net 1.0을 사용하는 기존 디아블로 2 클래식과는 멀티플레이 호환이 불가능하며 별도의 서버를 사용한다. 따라서 싱글 플레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오픈 배틀넷(Open battle.net)은 없고, 기존 디아블로 2 있는 배틀넷 캐릭터들 또한 레저렉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멀티플레이는 자신이 원하는 게임에 접속하게 편하게끔 UI가 일부 개선된다. 래더 기간을 6개월에서 그 이하로 단축하고, 서버도 기존의 US 웨스트, US 이스트, 웨스트, 아시아에서 글로벌 서버로 통합된다. 캐릭터 이름은 중복할 수 있으며 뒤에 배틀넷 태그가 붙어 서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기타
    • MOD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1 #2
    • 클래식 디아블로 2 처럼 확장팩(파괴의 군주)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리지널 상태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 디아블로 2의 마지막 빌드인 1.14d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즉 편의 개선을 제외한 신규 아이템이나 밸런싱 같은 세세한 변경은 아직 계획되어 있지 않다.

4. 출시 전 정보


※ 본 단락의 내용은 정식 출시 후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4.1. 2021년 블리즈컨 발표 이전


  • 2015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을 HD 리마스터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리마스터 계획에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와 함께 디아블로 2도 포함되어 있었다.
  • 2017년 3월 26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공개되면서 디아블로 2나 워크래프트 3의 역시 차질 없이 리마스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블리자드 클래식 게임 선임 개발자와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관련 인터뷰 중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을 때 "지금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모든 힘을 쏟는 중이라 여력이 없지만, 완성된 뒤 안정화가 어느 정도 끝나면 디아블로 2,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에 대해서도 검토해볼 것" 라는 발언을 하였다.
  • 2018년 8월 8일에 디아블로의 미래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30초부터 현재 다양한 디아블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중이고 일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번 연말에 뭔가 보여줄 수 있다고 했고 2018년 11월 3일 블리즈컨에서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가 공개되면서 이제 남은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도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되었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이 공개되었고, 그래도 2019년 외주를 준 GOG.com에 의하여 디아블로의 HD 업데이트 및 최신 윈도우 적용이 완료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기존 브루드 워의 업데이트가 된 후에 추가되었고,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도 워크래트프 1, 2편의 업데이트가 된 후 발표되었기 때문에 GOG판 디아블로의 출시가 디아블로 2 리마스터 공개의 초석이 될 거라고 보는 유저도 있었다.
  • 2019년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의 삽질로 인해 타개책으로 공개가 유력했지만, 디아블로 섹션에서는 디아블로 4만이 단독으로 공개되면서 2의 리마스터 공개는 요원해졌다. 하지만 최초 공개와 해당 작품의 신작 출시가 매우 늦은 블리자드의 전통상 디아블로 4의 출시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각에서는 그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중간에 디아블로 2 리마스터가 공개되리라는 추측을 하는 유저도 있었다. 실제로도 디아블로 4의 출시는 블리자드식 곧(Soon)도 아닌 머나먼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개발자들이 Q&A를 통해 밝힌 만큼 시리즈의 수명을 위해 디아블로 2 리마스터가 디아블로 4 출시 이전의 공백기에 공개 및 출시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
  •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서버 불안 및 대기열 폭증 현상이 사실 리마스터의 서버 테스트 중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예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링이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도 발매하기 몇 달 전에 서버 대기열이 폭증하거나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2020년 6월 말 경에 디아블로 2의 배틀넷 런처가 유출되어 신빙성을 더욱 증폭시켰다. 다만 서버 불안 건은 이미 패치를 통해 안정되어 서버 불안 현상이 테스트를 위한 현상이라는 소문은 부정된 상황이다.
  • 디아블로 2는 리마스터링을 하기가 매우 힘든 게임이었기 때문에 공개되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거라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다. 리마스터링을 하려면 원본 소스 코드와 에셋(그래픽, 사운드 등)이 있어야 하는데 디아블로 2는 블리자드가 소스 코드 및 에셋을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 회사에 보관되어 있던 소스 코드 및 에셋 등 관련 자료가 백업까지 포함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으며, 현재 블리자드가 그나마 갖고 있는 소스 코드는 당시 작업자들이 집에서 작업한다고 가지고 갔던 코드들을 긁어 모아 불완전하게 복구한 물건이라고 한다. 특히 그래픽 에셋이 모두 소실된 것이 치명타로, 리마스터된 디아블로 2를 만들려면 그래픽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즉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링은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수준의 작업이며, 블리자드가 근시일 내로 디아블로 2를 리마스터링할 가능성은 요원하다는 논조였다. (#1 #2)
  • 2020년 한 프랑스 웹진이 디아블로 2 리메이크[13]에 대한 루머를 전달했다. 리메이크작은 크래시 밴디쿳을 제작했던 Vicarious Visions에서 맡을 것이며, 제목은 "Diablo II Resurrected"로 2020년 4/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결국 이 시기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4.2. 2021년 블리즈컨 발표 이후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최초공개 트레일러(한국어 자막 지원): ##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심층 탐구(한국어 자막 지원): ##
  • 본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처럼 2D로 리마스터한 게임이 아니라 2D 그래픽을 완전히 3D 그래픽 엔진으로 바꾼, 거의 리메이크에 준하는 리마스터. 제작자들은 일단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애셋은 일부 소실되었지만 소스 코드는 전부 복구하였는데다가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하지 않았고 코어 시스템은 디아블로 2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14]
  • 디아블로 2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와 더불어 전성기 블리자드의 대표작 중 하나였던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선례 때문에 출시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도 많다.
  • 일반판 가격은 48,000원(USD 39.99$). 비싸다는 불만도 있지만 2D에서 3D로 완전히 갈아엎었고, 특히 이러한 리마스터 게임들은 풀 프라이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적당한 가격이라는 반응이 많다.[15]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때의 비판을 수용한 것인지 원작의 28분 가량의 시네마틱 영상 역시 새로 리마스터 할 예정이라고 하며, 사운드 리소스는 남아있지 않아서 그 부분 역시 새롭게 녹음했다고 한다.
  • 디아블로 2의 그래픽 에셋이 소실된 것은 사실이지만 애셋(그래픽, 사운드 등)의 손실은 생각했던 것 만큼은 크지 않았고, 다행히 소스 코드는 손실되지 않았다고 한다. 개발 초반에는 소스 코드와 애셋이 대부분 손실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곳에서 소스 코드와 애셋을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대부분 반응이 좋은 가운데 캐릭터 모델링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고 있다. 주로 지적되는 것들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특히 아마존의 나이가 들다 못해 삭아 보이는 얼굴, 바바리안이 원작 모델링에 비해 왜소해 보인다는 것, 어쎄신의 전체적인 외모, 팔라딘과 드루이드의 거의 완전히 달라진 얼굴 등이 있다.[16] 블리자드 측은 캐릭터들의 외형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늙어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아 외형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발진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모델링은 아예 동양인으로 인종을 바꾼 어쌔신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원작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보면 지나치게 늙어 보이는 캐릭터들의 외형을 전반적으로 가다듬는 정도의 수정을 할 예정으로 보여진다.##
  • 블리자드의 5번째 리마스터 작품[17]이자 2021년 2월 기준으로 블리자드의 마지막 리마스터 작품이기도 하며 레저렉션 이후로는 클래식 게임 리마스터는 없고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18]

4.3. 여담


>와..○○접어야겠네[19]
  • 최초공개 트레일러에 여러 유명 방송인들의 접기드립이 화제가 되었다. 앤새가 첫 시작이며 흑운장[20], 사나고[21], 승우아빠[22], 개복어[23], 백종원[24][25], 도티[26], 해커스 공무원 유튜브 공식 채널[27]까지 드립을 치고 있다.[28] 이 외에도 운영하는 채널이 있는 수많은 유튜버들[29]이 현재 하는 일을 접는다는 드립으로 댓글창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와중에 접지 못하는 몇 디아블로 유튜버들은 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 홈페이지 하단부에 유서깊은 완벽한 보석이 있다. 예전처럼 이를 클릭할 시 보석의 색이 변한다. 보석을 21[30]번 누르면 보석의 색이 더이상 바뀌지 않고 마우스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된다.
[1]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대응.[2] Xbox One X 대응.[3] 블리자드 프레스 센터의 공식개발진 자료[4] 게임총괄 디자이너[5] 게임 프로듀서[6] 게임 디자이너[7] 2000년에 발매 된 구작 디아블로2와 확장팩이 포함된 패키지가 아니다. 클래식 디아블로 2는 디아블로2(2000)라는 이름으로 따로 발매중.[8] 디아블로 3 오리지널 +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 강령술사 DLC[9] 애완동물 메피스토 + 날개 증오의 손아귀[10] 이미 디아블로 3 대악마판을 소지하고 있는 유저는 60,0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11] 오리지날 시절 창고는 24칸이었고, 확장팩에서 48칸으로 확장되었다. 참고로 호라드림 큐브는 12칸이고 개인 인벤토리는 40칸.[12] 기본적으로 4k 해상도까지 지원하고 3D그래픽으로 전환되어서, 스타 리마스터와 달리 기존 디아블로2 오리지널 그래픽이랑 비교시 클래식 모드도 훨씬 그래픽이 깔끔해졌다.[13]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에 주목해야 하는데, 둘의 차이점은 리마스터링 문서를 참조.[14] 비슷한 사례로 스퀘어 에닉스파이널 판타지 3 리메이크 버전이 있다. 이쪽은 소스가 유실되지 않았으나 워낙 특수한 프로그래밍 구조 덕분에 해석이 불가능하여 바닥부터 새로 개발한 사례.[15] 여담으로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발표 하루 전에 공개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리마스터가 64,800원, 즉 풀 프라이스로 발매될 예정이라 블리자드가 선녀 같다며 자조하기도.[16] 어쎄신의 경우 인종을 동양인으로 바꾼 것에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 경우에는 원작 존중을 중심으로 하는 리마스터에서 굳이 인종을 건드릴 필요는 없었다는 의견과, 인종을 바꾼 건 크게 개의치 않으나 원본에 비해 외모가 심히 별로라는 반응이 많다.[17] 그 전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블리자드 아케이드 컬렉션이 있었다.[18] 워크래프트 1, 2편과 디아블로 1편은 CDPR과 협업으로 리마스터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리마스터되지 않은 클래식 게임은 DC 코믹스에서 판권을 가진 작품인 저스티스 리그 태스크포스, 데스 앤 리턴 오브 슈퍼맨을 제외하면 로스트 바이킹 2만 남았다.[19] 몇몇 변종도 있다.[20] 와... 스타 접어야겠네... (스타처럼 블리자드 게임을 접겠다는 유튜버에게는 채널 담당자가 직접 접지 말라고 댓글까지 달아준다.)[21] 와... 디아블로 만들어야겠네...[22] 와... 와우나 해야지.. (삭제되었다... 아마 "와... OO나 해야지..."와 같은 기출변형은 삭제하는 듯)[23] 와.. 썰접어야 겠...[24] 와... 백파더 접어야겠네..[25] 백종원이 이 말을 하자마자 진짜로 백파더가 휴방한다는 소식이 나왔다.[26] 와... 마크 접어야겠네...[27] 와.. 공무원 시험 경쟁률 많이 내려가겠네..[28] 실제로 백종원은 백파더 방송을 2021년 2월까지만 하고 잠시 제작을 중단한다. 물론 댓글 자체는 농담으로 작성한 것이고, 실제로는 제작진들의 피로가 심해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는 것이다.[29] 대부분 왕년에 디아블로 2에 빠져 본 아재들[30] 올해로 완벽한 보석이 세상에 나타난지 21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