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net

 


'''배틀넷'''
Battle.net

'''개발·운영'''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시일'''
1996년 12월 31일
'''주요 기능'''
디지털 패키지 게임 유통
'''지원 OS'''
Microsoft Windows
macOS
'''홈페이지'''

[ 연혁 ]
*디아블로 1, '''배틀넷 첫 도입''' (1996.12.31)
*스타크래프트 1, 배틀넷 도입 (1998.03)
*워크래프트 2, 배틀넷 에디션 출시 (99/09)
*디아블로 2, 배틀넷 도입 (2000.06)
*워크래프트 3, 배틀넷 도입 (2002.07)
*통합형 서비스, '''배틀넷 2.0 도입''' (2009.03.20)
*배틀넷 2.0 앱 출시 (2013.08.14)
*배틀넷 2.0 앱, 블리자드 앱으로 명칭 변경 (2017.03.23)
*블리자드 앱 및 블리자드 Battle.net 앱으로 명칭 병행으로 변경 (2017.08.14)
*블리자드 Battle.net 모바일 앱 출시(2017.09.27)
*타사 게임 서비스 시작 (2017.10.25)
*블리자드 Battle.net 앱 인터페이스 변경 (2019.11.03)

1. 개요
2. Battle.net 1.0
2.1. 적용 게임
3. 블리자드 Battle.net (舊 Battle.net 2.0)
3.1. 적용 게임
3.2. 계정 생성
3.2.1. 대한민국
3.2.2. 해외
3.2.2.1. 중국
3.4. 배틀코인
3.5. 배틀태그
3.6. 문제점
3.6.1. 서버 문제
3.6.2. 최대 친구 수 제한 문제
3.6.3. 결제 방식
3.6.4. 플랫폼 도전과제 부재
3.6.5.1. 욕설, 비매너 유저
3.6.5.2. 낚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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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중인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 및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패키지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패키지 가격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디아블로 1 출시 당시(1996년)에는 큰 호평을 받았다. 배틀넷 등장 이전까지는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유저끼리 서로 따로 연락을 하여 모뎀으로 서로 연결하거나 호스트 역할을 하는 유저의 IP 주소를 알아내 접속하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다. 이 작업을 쉽게 해 주는 '칼리'같은 무료 서비스도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부족했다. 하고 싶은 게임 외에도 따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받고 설정하고 하자니 불편한데다 불안정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이후 장사 좀 한다 하는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사의 게임에 블리자드의 배틀넷처럼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웨스트우드 온라인, 스팀, MSN 게이밍 존 등이 있는데, 웨스트우드 게임은 멀티플레이 한 판 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시스템이 안 좋았고[1], MSN 게이밍 존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으로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게임 사업을 XBOX에 올인하고 XBOX Live!를 런칭하면서 묻혀 버렸다. 그러나 이 중에서 상당히 후발 주자인 밸브의 스팀은 이 정도에 만족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자사 게임들의 설치/실행 플랫폼을 겸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여러 곳에서 만든 이 게임 저 게임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현재까지 ESD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공고히 해 오고 있다. 그래서 배틀넷의 위상은 '블리자드 게임 실행기' 정도에 불과했다. 블리자드 게임의 네임 밸류 덕에 겨우 6개의 게임만 가지고도 꽤 높은 위상을 지켜왔었지만, 한 때 학생들 사이에서 '게임 멀티플레이를 하자'는 의미가 '배틀넷을 하자'는 말로 대변되었던 시절에 비하면... 한국에서도 조이온이 만든 'HQnet' 등 유사품들이 있었다.
2016년 9월에는 명칭을 배틀넷이 아닌 '블리자드 온라인 게임 서비스'로 변경하기도 했으나 2017년 8월부터 앞으로 이 서비스의 로고에 “블리자드”와 “Battle.net”을 함께 사용할 것이며 인쇄물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블리자드 Battle.net”이라 언급한다고 밝혔다.

2. Battle.ne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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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net 1.0 당시 로고
1996년, 블리자드에서는 배틀넷이라는 이름으로 자체적인 멀티플레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 발표했고, 같은 해에 출시된 디아블로 1편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이 1.0은 CD키로 인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계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CD키만 있으면 계정은 마음대로 만들고, 여러 개를 만들어도 문제는 없다. 그저 배틀넷은 게임끼리 방 만들고 멀티플레이하는 용도였다. 디아블로 2에서 약간 발전했는데, 이 게임부터는 플레이 정보가 서버에 저장된다. 이는 디아블로 1 때 사용자 PC에 게임 플레이 정보를 저장하다 보니 세이브 파일을 에디트해서 멀티 플레이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1996년 게임 잡지 뉴스란 한구석에 조용하게 소개된 이 시스템은 폭풍같은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편의성, 안정성 등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게 됐다.
그 뒤로 여러가지 게임을 거쳐 워크래프트 3까지는 배틀넷 1.0 시스템을 적용. 워크래프트 2는 원래는 배틀넷을 지원하지 않다가 배틀넷 에디션을 새로 내놓으면서 접속이 가능해졌다.
한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전무후무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PC 게임 타이틀이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하면 상당수의 유저들이 (그것이 블리자드 게임이 아니라도) '배틀넷'이라 불렀다. "내가 무슨무슨 게임을 샀어." / "그거 배틀넷 (배넷) 되냐?" 이런 식. 스카치테이프대일밴드처럼 상품명이 보통명사가 된 케이스로도 볼 수 있다. 이후 한국 게임계에 온라인 게임들이 판치는 지금에 와서는 이런 일이 줄었다.[2]
프리 배틀넷이라는 불법 배틀넷 프로그램들도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서버가 블리자드사의 고소로 망해버렸다. 대표적으로 게임아이. 피쉬서버와 브레인서버 같은 프리서버도 얼마든지 털 수 있었지만 브레인서버는 문을 닫았고[3], 블리자드사에서 2017년 3월 26일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표와 함께 피쉬서버를 정식으로 인정했음을 알린 다음에 4월에 1.18 패치로 정식 서버가 되었다.[4] 하지만 2017년 10월 1일에 피쉬서버마저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현재에도 계속 운영되고 있지만 낡은 시스템 때문에 디스, 드랍, 맵다, 겹핑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고, 플레이도 조금씩 무리가 가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배틀넷 1.0이 나온 당시의 인터넷 환경탓에, 2014년 기준으로 인터넷 속도가 엄청 빨라진 환경에도 배틀넷 1.0에서는 90년대 인터넷 속도가 나와버린다. 다시말해, 스타크래프트 1은 맵 용량이 MB대로 올라가 버리면 맵 다운로드 속도가 엄청 느려지는 것이다.
블리자드에서는 구작 배틀넷 1.0 게임들의 배틀넷 서비스도 자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나간다고 공언했다. 이 덕에 아직도 디아블로 1·2, 워크래프트 2·3 같은 구작들의 배틀넷 대전이 되는 것. 스타크래프트는 2017년 리마스터 출시에 맞추어 1.19 패치를 기점으로 배틀넷 1.0에서 블리자드 배틀넷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에 스타크래프트로 사용하는 배틀넷 1.0 계정을 블리자드 계정으로 이관할 수 있다.
구작 배틀넷 1.0 서비스를 이어간다고 했지만 현재 미래가 불투명하다. 최초로 배틀넷을 지원했던 디아블로1의 서버가 4월부터 사실상 내려간 상태였는데 GoG에서 개선판을 발매하면서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프리배틀넷 서버에 사람이 많다..
대한민국 인터넷망 보급의 1등공신 하나이기도 하다. 배틀넷 덕분에 디아블로 1은 전세계적으로 성공했다. 또한, 배틀넷(Battle.net)이라는 말은 영어사전에 고유명사로 등록되기도 했다.

2.1. 적용 게임



3. 블리자드 Battle.net (舊 Battle.ne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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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로고
블리자드 뉴스에서는 블리자드 로고와 이 로고를 병행 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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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net 2.0 당시 로고
온라인 기능이 게임의 기본 사양화 되어 가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멀티플레이 서비스로서의 배틀넷이라는 이름은 멀티플레이 표준화 시대의 상징성을 제외하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PC 게임 플랫폼의 표준은 21세기 초에 이미 스팀으로 넘어온 상태. 2009년 3월 20일 열린 블리즈컨 2009에서 결국, 배틀넷 2.0 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면서 와우 등 모든 블리자드 게임의 계정을 배틀넷 계정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2010년 상반기에 스팀과 비슷한 ESD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배틀넷 2.0 앱에 지원되지 않는 구작들도 배틀넷 2.0 홈페이지에 시디키만 등록하면 스팀처럼 자기 계정에 등록하여 어디서든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배틀넷 2.0 초기에는 예전에 비해 느려터지고 이 걸리기 일쑤라 정상적인 한 게임을 하기 위해선 최소 30분 이상 왕복을 해야되는 수고가 있었고, 인증 문제 때문인지 싱글플레이 할 때도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점[5]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배틀넷 0.2'''라며 까기도 했다. 물론 나중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서 원활하게 게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오프라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6] 세계의 주목을 받은 디아블로 3 출시 이후 인원이 동시에 너무 많이 접속했기 때문인지, 배틀넷 2.0에 묶여있는 와우와 스타2의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2013년 8월 경 스팀과 비슷한, 일종의 통합 런처인 배틀넷 앱(現 블리자드 앱)이 공개되었다. 스타2, 와우, 하스스톤, 디아3, 히오스 등의 배틀넷 2.0을 지원하는 게임과 연동되며, 각 게임의 베타 참여,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처음엔 '서비스하는 게임도 적은 판에 굳이 통합 런처가 필요한가'며 필요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기존 게임별 클라이언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7] 하스스톤의 베타 서비스에 힘입어 빠르게 정착했다. 블리자드가 표방한 배틀넷 2.0은 배틀넷 앱이 출시되고 나서야 제대로 시작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3도 지원하지 않았으나, 각각 리마스터되면서 배틀넷 2.0을 지원하게 되었다. 디아블로 1~2, 워크래프트 1~2는 배틀넷 2.0을 지원하지 않지만 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차후 구세대 게임들도 연동할 가능성이 있다.
배틀넷 앱에도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인터넷 연결 오류가 발생할 경우 Crabby[8]가 오류 메세지와 함께 나타난다. 이 때 Crabby를 클릭하면 모자가 생기고, 모자를 클릭하면 각각 다른 모자로 변한다.
2015년 10월 경 하스스톤의 일본 서비스가 시작하면서 이제 일본에도 메인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를 일본어로 접속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하스스톤과 오버워치만 로컬라이징 된지라 다른 블리자드 PC 게임의 언어지원목록과 게임 홈페이지의 언어 선택에 일본어는 없다.
2016년 9월 22일, 블리자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블리자드'와 '배틀넷' 명칭을 혼용하다 보니 혼란을 야기하는 면이 있어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었고 2017년 3월 24일 패치로 블리자드 앱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배틀넷 2.0 앱은 "블리자드 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앱 서비스를 지원하기 전에 있었던 배틀넷 2.0 서비스와 앱 서비스를 합쳐서 "블리자드 온라인 게임 서비스"라고 하게 되었다.
블리자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다른 ESD에 비하면 불편한데 한국이 중요한 시장이다보니 한국지사도 있고 결국 인터넷에 관해서는 한국법을 그대로 따른다. 때문에 회원가입도 복잡하고 온갖 보안프로그램이 수시로 오류를 띄우고 결제를 하려면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어만 사용가능한 웹페이지에서 인증을 수번씩 해야한다. 차라리 몇 천원 더내고 미국 홈페이지에서 달러로 계산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블리자드 앱의 경우 게임방에서 플레이하면 좀 빡치는 게, 클라이언트를 실행하고 로그인 하고 나면 얼마 안 가서 업데이트 됐으니 다시 실행하라고 뜨기 일쑤라... 게임방에서는 자동 로그인을 쓰면 큰일나므로(컴을 끄고 켤 때마다 초기화 시키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아이디 패스워드 적는 뻘짓거리 한 번 더 시키는 셈.
2017년 5월 19일, 모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는 데스티니 2의 PC 버전을 독점 제공하게 되면서 블리자드 외의 게임도 서비스하게 되었다. 다만 서버는 번지가 관리하며, 블리자드 측은 로그인, 소셜 기능과 게임 내 구매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고객 지원 부분 역시 게임 외적인 부분만 담당하며, 게임 플레이 내부는 번지가 담당한다. 블리자드 앱에서 액티비전 등의 다른 회사의 게임을 지원하는 것은 데스티니 2뿐으로, 그 외의 다른 게임을 지원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9] 그러나 2018년 5월 17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PC판은 배틀넷 독점 서비스임이 발표되면서 입장을 번복했다.[10]
2017년 8월 14일 다시 배틀넷이라는 명칭을 병행해 사용하기로 했다. 정식명칭은 블리자드 Battle.net이 되었다.##
2017년 9월 27일 블리자드 Battle.net 앱이 모바일로 출시되었다. 이전까지는 모바일에서 배틀넷을 이용하려면 하스스톤을 실행해야 가능했으나, 모바일 앱이 생겨 가볍고 빠르게 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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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뉴얼(베타)
2019년 11월 배틀넷 런처의 인터페이스가 리뉴얼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지금까지도 소소한 변화는 있었지만 이번엔 아예 새로운 디자인이다. 지금까지는 모든 게임을 전부 표시할수 있었지만, 리뉴얼 런쳐는 게임을 최대 9개까지만 표시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게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이다. 게임을 한두개씩 하는 유저라면 모를까, 모든 게임을 다 즐기는 유저는 메인 화면에 9개 전부 표시할수가 없다. 또한 친구 창이 기존에는 별도였으나, 통합되었기에, 듀얼 스크린, 트리플 스크린창에 친구창 띄워두고 플레이하던 유저는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즐기는 게임이 한두개인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이 즐기는 게임 탭 빼고는 모조리 숨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이다. HiDPI유저 입장에서도 신 UI는 HiDPI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이득.

3.1. 적용 게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12]
    • 디아블로 3 (2012)
    • 스타크래프트 2 (2010)
    • 하스스톤 (2014)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5)
    • 오버워치 (2016)
    • 스타크래프트 (1998 / 2017)[13]
    • 워크래프트 3 (2002 / 2019)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2019)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2021)
  • 파트너 게임[15]

3.2. 계정 생성



3.2.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의 회원 가입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제약이 있다. 첫째, 만 18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 없이 회원가입이 불가능하다.[16] 둘째, 하나의 명의 당 한 개의 계정만 만들 수 있다.
오버워치 출시 전엔 미국 등 다른 국가 계정을 생성하여 위 제약들을 쉽게 뚫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유행할 즈음에 지역 설정이 막혔다.[17] 허나, VPN으로 IP를 우회하면 여전히 다른 국가 계정을 만들 수 있다.
관련기사
덧붙여 셧다운제에 대해서는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분할 수 있는 스타[18], 스타2, 와우, 디아3[19], 오버워치, 히오스 등의 블리자드 앱의 시스템의 게임만 적용받는다. 셧다운제가 시행될 경우에는 24:00~06:00 기간 동안 대한민국IP 사용자(거꾸로 말하면 미꾸라지 vpn 등으로 우회가 가능하다는 소리 특히나 북미의 시차는 한국이 12시일때 아침 8시정도인지라 걸리지도 않는다. )(이는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한데 미국에 여행을 갔다 가정시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셧다운제를 준수해 게임을 한다 해도 한국시간과 안맞아서 안되면 그것도 문제다) 의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었지만 셧다운제는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가입하는 게임 한정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클래식 게임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3.2.2. 해외


한국 이외의 국가로 회원가입을 하면
+) 보호자 동의를 받거나 핸드폰/아이핀으로 명의를 확인하는 절차가 없어지며, 이 덕에 셧다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 한국 서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20]
-) 문화상품권으로 직접 결제를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자드 앱 제품들을 상품권으로 사려면 옥션이나 구매대행 사이트을 이용해야만 한다. 배틀코인 편의점 선불결제 상품권도 사용 불가능하다.[21]
-) 한국어 닉네임을 사용할 수 없다. 닉네임을 변경할 때 한국어를 입력하면 특수문자로 처리된다.[22]
블리자드 고객센터에 여권 등의 신분증을 보내서 다른 국가에 거주한다는 것을 증명하면 계정의 국가 설정을 바꿔준다.(배틀넷 포럼) 다만 다른 국가 계정을 만들었다면 한국으로 바꿀 수 없다.

3.2.2.1. 중국


3.3. 스트리밍


2016년 9월 8일부터 블리자드 스트리밍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마이크와 웹캠도 지원한다.
현재로서는 페이스북 스트리밍만 가능하며 오버워치와 같이 고사양 게임을 돌리며 스트리밍 또한 촬영한다면 게임을 실행 하는 동안 렉이 심하게 걸리는 문제점이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 추가와 더불어 최적화가 시급해 보인다.

3.4. 배틀코인


블리자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이다. 한국 기준으로 1배틀코인은 1원의 가치를 가진다. 충전 수수료는 없다. 배틀코인으로 블리자드 게임 구매, 와우 이용 요금, 블리자드 스토어 이용, 게임 내 캐시 아이템[23]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틀코인은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배틀코인 충전하는 과정이 꽤나 길고 불편해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틀코인 충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 어떻겠냐는 목소리가 높다. ISP류 말고 앱카드를 쓰면 그나마 낫다. 아니면 카드 말고 휴대폰 결제를 하자. 휴대폰 결제는 명의자 정보와 인증번호만 치면 금방 해결된다.
국적이 미국으로 가입한 계정은 문화상품권 결제를 못한다. 배틀코인을 대리 구매해주는 사이트도 있지만, 블리자드는 대리 구매가 적발될 시에 '''계정을 블럭'''시킨다. 하스스톤을 브라질 달러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는데, 러시아에서 이걸 대리구매 해주는 업체가 생겼었다. 이후 이 업체를 통해 결제한 계정은 모두 '''영구 블럭'''.
충전한 배틀코인은 5년 안에 소모해야하며,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배틀코인의 최대 충전 한도는 100만 배틀코인이며, 성인 기준 월 최대 50만원까지만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 가능한 배틀코인도 월 50만원 까지만 쓸 수 있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월 최대 7만원까지 가능.

3.5. 배틀태그


블리자들 앱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다. 처음 블리자드 앱 계정을 생성할 시 만들게 되고 중복닉네임도 만들 수 있다. 일단 정하면 닉네임#0000 같이 되기때문에 닉네임이 중복되더라도 상관은 없다. 캐릭터명이 우선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별도 닉네임이 있는 스타크래프트 2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이 배틀태그로 확인한다. 자동생성을 해도 되는데 이러면 한국어로는 좀 괴상한 단어들이 조합되기도 한다.[24]
그런데 문제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한번 닉네임을 정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생길 때 말고는 바꿀 수 없었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 새 시즌이나 오버워치 등의 신규게임을 런칭할 때 1회 무료 변경권을 주는 게 다였기 때문에, 만원을 받고 팔기 시작했다. 만원이라는 금액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못 바꾸던 거 바꿀 수 있게된 게 어디인가.
배틀태그와 관련해 하나 주의할 것이 있는데, 본인이 철저히 익명을 원한다면 게임내에서 친구 추가할 때 반드시 닉네임#숫자 형식의 배틀태그로 친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계정 주소로 친추를 하면 자동으로 본명이 뜨기 때문에 난감해질 수 있다. 이 점은 블리자드 앱 설정에서 실명을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으니 공개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도록 하자.
국제 경기를 펼치는 선수는 ASCII로 이루어진 배틀태그가 '''강제'''된다. 애시당초 외국인에게 한글을 보고 당장 알아보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긴 하지만.

3.6. 문제점



3.6.1. 서버 문제


많은 유저가 이용하는 서버지만 서버가 자주 터진다. 2016년 12월 12일에 서버가 한 번 터졌고, 2016년 12월 30일 ~ 31일에도 서버가 터졌다. 그 전에도 여러 차례 일부 게임에서 서버가 터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지만, 서버 자체에서 문제가 생기면 답이 없다. 게임 자체적인 문제로 접속이 불가능하다면 몰라도 서버 자체가 접속이 불가능하면 블리자드 게임을 전부 못하게 된다는 점의 문제가 가장 크다. 2017년 들어서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였지만 2017년 10월 14일 11시경 또 다시 서버와 홈페이지가 같이 터졌다. 특히 스타1 리마스터 출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배틀넷 접속이 필요하게끔 바뀌었는데 배틀넷이 터져서 스타크래프트 또한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 다행히도 점검은 오후 4시 경에 끝났고, 알고 보니 땅에 묻혀있을 터인 데이터 전송용 광케이블을 주변 공사장에서 손상시키는 바람에(...) 일어난 사태라고 하니 블리자드 탓은 아니다. 2017년 10월 22일 오후 11시경 다시 한번 서버가 터졌다. 이번엔 ISP 내부 네트워크 문제 때문이라고... 또한 앱 내에 등록된 친구에게 자신의 접속 상태를 오프라인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없었으나 2017년 10월 24일에 드디어 추가되었다. 2020년 3월 13일 오후 11시 20분쯤에도 문제가 생긴듯 하다. 2020년 12월 4일 오후 10시 40분쯤에도 터졌다.

3.6.2. 최대 친구 수 제한 문제


시간이 지나며 배틀넷에서 지원하는 게임들이 늘어나는 중이지만, 친구 수의 제한은 고작 200명이며 차단할수 있는 유저는 110명에 불과하다. 배틀넷 2.0을 도입하며 친구와의 소통을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 그룹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셜 탭을 도입하는 등 소통을 위한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였으나 정작 소통을 할 수 있는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없는 것이다.
Steam과 비교하자면 스팀은 기본 250명까지 친구 추가가 가능하고, 스팀 레벨을 올리거나 페이스북과 연동을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사실상 최대 친구 수에 제한이 없는 반면 배틀넷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200명에서 늘릴수가 없다. 친구와 플레이하는 컨텐츠가 많은 블리자드 게임들의 특성상 한두 게임만 하여도 친구 수가 다 차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3.6.3. 결제 방식


2020년 5월부터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지원하는 결제 수단
=====# 문제가 있었던 과거 결제 방식 #=====
대한민국 한정으로 2020년까지 일부 결제 수단에서 ActiveX를 고수하는 독보적으로 구시대적이며 비상식적인 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결제 수단에 따른 결제 모듈을 4개 업체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rowcolor=#333> '''결제 수단'''
'''PG사'''
'''ActiveX 필수 여부'''
신용카드
KG이니시스
O
배틀코인선불카드
빌게이트
X
휴대폰
다날
X
ARS
LG U+ 전자결제
O
도서문화상품권
LG U+ 전자결제
O
문화상품권
LG U+ 전자결제
O
계좌이체
LG U+ 전자결제
O
  • 신용카드 결제에 사용하는 KG이니시스의 결제 모듈은 INIpay(TX)라는 모듈인데, KG이니시스 에서는 INIpay(webStandard) 라는 웹표준 방식의 결제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그리고 사실 위에 제시된 업체 모두 액티브 엑스가 필요 없는 결제 모듈을 제공하나, 그냥 블리자드 코리아의 태만으로 결제 모듈을 바꾸지 않았고, 낡은 결제 모듈을 계속 사용함에 따라 액티브 엑스가 필요하게 된거다. 예전같았으면 변호의 여지가 있겠지만 2019년 기준으로는 명백한 블리자드 코리아의 잘못이다.
  • 결제 수단에 따라 결제 모듈을 4개씩이나 사용하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업체로서는 웹표준을 지원하지 않는 결제수단들은 웹표준을 지원하는 다른 결제수단의 PG사의 모듈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지만 하지 않고 있는 상황.
  • 2020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고로 완전히 삭제되었다.

3.6.4. 플랫폼 도전과제 부재


배틀넷에는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와 같은 타 PC 플랫폼과 달리 플랫폼 도전과제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자사의 게임들은 물론이고 콜오브듀티 시리즈도 본격적으로 배틀넷에 출시되면서 게임 내부에서 도전과제를 자체적으로 지원하여 잘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이나, 게임을 실행하지 않으면 도전과제 진행상황을 알 수 없는 문제가 여전하고, 모던워페어2 캠페인 리마스터드에서는 이 때문에 PS4와 엑스박스는 전부 지원하지만 PC판 한정으로만 도전과제를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무려 PC판에서 처음으로 도전과제 시스템을 지원한 원작 출시 10년 반 이후 벌어진 시대착오적인 촌극이다. 이후 2021년에는 그 전 해에 나왔던 MW2CR처럼 싱글플레이만 지원하는 게임인 크래쉬 밴디쿳 4가 배틀넷으로 출시되는데, 이마저도 도전과제를 지원하지 않을 지 우려되는 부분이다.

3.6.5. 스타크래프트



3.6.5.1. 욕설, 비매너 유저

배틀넷 초창기부터 20년 가까이 되가는 지금까지 안고쳐진 문제다.
심심하면 욕을 박고 키배를 뜨는 유저들을 흔하게 볼수있다. 못하거나 초보인 경우, 게임을 망치는 경우(소위 역적) 욕부터 먹기 일쑤다.
유즈맵은 전적, 티어가 기록되지 않아서 이놈이 악질인지 아닌지 운에 기대는수밖에 없는데 이걸 악용해서 팀킬로 게임을 망치고 나가는 유저들이 많다. 7인용 맵에서 한명이 망하거나 나가면 지는 디펜스류에서 그렇다. 자기편한테 스톰쏘고, 플래그 뿌리고, 자폭하고 나가는 7인 입구막기 같은 맵, 체력 무한인 유닛으로 다른 유저길막하고 나가는 경우나. 일부러 시작하자마자 나가서 방폭하는 건 애교다.
방장의 강퇴기능이 있지만 금새 다른아이디로 바꿔서 들어오면 말짱 도루묵. 맵 제작자들이 맵안에서 강퇴기능을 넣은것도 이런 악질들 때문이다.
밀리에서는 졌다고 분해서 욕 날리고 나가는 사람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으며, 불리하다 싶으면 채팅러쉬로 어그로를 끌어서 빡치게 만드는 악질도 있다. 이겼다는 심리에 우쭐대면서 상대를 무시하고 욕하는것도 상당히 많다.
이런 분위기가 만연해있다보니 물들어서[25] 리마스터 이후에는 대기실에서 정겹게 키배를 뜨는 광경이 많아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사실 랜덤채팅에 버금갈 정도로 분위기가 막장이다.
이런 막장 분위기가 된 것은 익명성의 폐해와 더블어 배틀넷에서 악성유저를 따로 제제하지 않으며, 아이디를 쉽게 삭제/재생성할수 있기 때문이다. 차단기능이 없는것도 한몫한다.
유즈맵의 경우 광고문제도 심각하다. 불법 바람의 나라 프리서버 광고유저, 도박/토토사이트 광고하는 유저들이 방을 십 수십개 파놓고 (방제도 홍보 사이트 관련이며, 클릭시 미니맵 뜬다는 점을 이용해 미네랄로 주소를 그려놨다)잠수를 타서 방 찾는데 걸리적거린다. 잘못 클릭하면 들어가는것도 짜증.
당장 지금 스타크래프트를 키고 "BROODWAR KO-1"인 메인서버를 들어가더라도 각종 시사문제나 사회이슈, 준위드립, 장례식 축의금 같은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욕설과 비하하는말이 난무하다.

3.6.5.2. 낚시맵

옷 벗기기같은 유구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낚시맵부터, 인기맵인데 일부러 전원주, 함정카드, 빌리 헤링턴이 뜨는맵, 일부러 신음소리를 자동재생되게 해놔서 PC방에서 게임하던 유저를 엿먹이는 맵부터 공포사진, 혐짤, 귀신, 비명소리같은걸 넣어서 유저를 깜놀하게 만드는 맵 등등 굉장히 낚시맵이 많다. 특히 7인입구막기같은경우 한턴이끝나면 여자의 신음소리가 나오는등의 맵이 대표적이다. EUD같은걸로 아예 메뉴를 없애거나 나가는 버튼을 없애고 렉을 계속 일으켜 비명소리같은걸 끌수없게 만드는 정성(?)이 들어간 맵도 있다. 이런 맵들은 특히 PC방 같은곳에서면 다른 손님들한테도 민폐.
걔중에는 진짜로 위험한 맵도 있는데,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전송하는 경우[26], 엄청난 렉을 일으키거나 시스템을 다운시키는 경우도 있다.

3.6.5.3. 빨핑,디스#s4

리마스터 전 공유기 사용자들이 많았던 시기에는 공유기 쓰는 집에서 방제옆에 빨간색 핑이 표시되면서 방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으며, 겹핑이라고 불리는 이런 유저들끼리 연결이 충돌을 일으켜서 서로 렉이 걸리거나, 아예 한명이 접속불가하거나, 아예 팅기는 문제가 있었다. 가장 큰 불편은 렉과 맵다운속도가 현저히 느린것. 현재는 어느정도 고쳐진 문제지만, 몇몇 구형컴에선 아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조선컴이라고 놀림받고, 강퇴되는 일이 흔하다.
디스커넥트는 게임중 연결문제나 고의로 강제종료한 유저들을 45초동안 재접속을 기다리게 하는데, 민폐끼치는데 악용되고 있다. 졌다고 분해서 깔끔하게 안나가고 디스걸고 나가거나, 무한디스를 걸고 나가서 남은 사람들이 게임을 계속 못하도록 방해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한두번의 디스는 배틀넷상에서 제제하지도 않고, 페널티를 먹는것도 아니기 때문. 진짜로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신고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유저들은 대부분 불신하고 있다.
사례처럼 고의적으로 무한디스를 걸고 나가는 문제는 아직 고쳐지지 않고, 대처법도 없어서 큰 불편을 겪게 하고 있다. 밀리의 경우는 디스커넥트 횟수를 포함해 고의적인 디스유저를 전적을 보고 거를수 있게 하곤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대처가 어렵다. 특히 유즈맵은 전적도 기록되지 않고 한판한판의 중요도가 낮아서 디스를 심심찮게 건다.
문제는 대부분의 멀티플레이 게임처럼 연결문제로 팅기면(드랍) 다시 들어가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건 스타리그에서도 마찬가지라 홍진호도 경기중에 상대가 드랍됐지만 깔끔하게 GG를 선언한적도 있다. 1시간 넘게 걸리는 왕의 기사 유즈맵, 3vs3으로 붙는 신뿌 바행같은 유즈맵은 누구 한명 드랍되면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남은사람들한테 민폐다...

3.6.6.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블랙옵스4를 시작으로 시리즈가 배틀넷으로 입점했을 당시, 트레이아크가 블리자드와의 협력으로 핵 문제를 잡고 안정적인 멀티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 하지만, 스팀때와 달리 안티치트같은 것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인외마경이 되었으며 블리자드가 무슨 역할을 하였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인피니티 워드 역시 블리자드와의 협력을 강조했으나, 모던워페어 베타에서 벌써 핵 문제가 들끓고 있다. 또한, 스팀 시절과 차원이 다른 개막장 서버 환경은 기본이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유저들하고만 매치를 잡을 수 있게 지역락을 걸었는데 같은 아시아 서버에서 매치를 잡았는데도 체감 핑이 스팀 시절 콜오브듀티의 2-300대가 나오는, 북미/유럽 유저들과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밥먹듯이 발생한다. 사실상, 자기 게임만 관리했기에 드러나지 않았던 블리자드의 없는 것과 다름없는 플랫폼 관리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모던워페어부터는 서버 문제는 나아진 상태이긴 한데, 게임 말기로 가면 다시 핑 문제가 골치를 썩인다.
또한, 스팀 당시와 달리 오프라인 플레이를 아예 못하게 막아놓았다. 과거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분리되었던 시절에야 그랬다지만, 블랙옵스 3와 인피니트 워페어는 통합형 클라이언트였음에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게임을 실행할 시 온라인 기능이 비활성화된 채로 싱글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배틀넷에서는 아예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 웃긴 것은, 멀티플레이 모드 자체가 없는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역시 오프라인 상태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 콘솔판에서는 멀쩡히 오프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보면 명백한 배틀넷 PC판만의 문제이다.

[1] 이 문제는 EA로 넘어간 지 한참 된 C&C 제너럴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C&C3에서조차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2] 최근에는 멀티플레이를 줄여 '멀티' 혹은 '온라인'라는 용어를 쓴다. EX - "그거 멀티 되냐?", "그거 온라인 게임이야?"[3] 2017.10.24 서비스 종료[4] 물론 1.8 패치와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클래식도 무료로 풀었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받아서 즐길 수 있다.[5] 먼저 출시된 스팀도 이런 문제를 겪고 난 후 오프라인에서도 그냥 게임을 할 수 있도록 DRM을 손보아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6] 스타2 같은경우에는 게임 구입이 인증된 계정으로 로그인한적이 있으면 오프라인상태에서 게임실행을 누를 시 뜨는 인터넷 연결 문구를 강제로 닫은 다음 다시 게임실행을 누르면 게임이 실행된다! 이때 인증되었던 예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7] 관리할 라이브러리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이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그렇게 좋은 소리 나올 만한 퀄리티는 아니다.[8] 한국 명칭은 '잔솔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있는 길잡이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前 밸런싱 담당자였던 고스트크롤러를 패러디한 캐릭터. 블리자드가 2011년 만우절 농담으로 집어넣었다.[9] # "블리자드가 개발하지 않은 게임을 지원하는 데 있어 우리는 현재 오직 데스티니 2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액티비전 게임들에 대한 필요성이나 기회를 잠재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Battle.net에서 타사의 게임을 지원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017.05.19)[10] 다만 여기서 '타사'라는 것이 액티비전 이외의 다른회사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11] 하지만 아시아서버만 접속이 안되는 문제 때문에 많은 유저가 고통받고 있지만 고칠 생각이 없는듯(...)[12] 게임 자체는 2004년에 출시되어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2010년 2월 25일 이후로 블리자드 2.0에 통합되었다.[13] 여기서는 HD 그래픽 등의 패치가 추가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외에도 기존의 HD 그래픽이 없는 기존의 클래식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리마스터로 수정하지 말 것. 참고로 게임 자체는 1998년에 출시되어 당시에는 배틀넷 1.0이었지만, 한국 시간으로 2017년 7월 25일 이후의 1.19 패치로 블리자드 앱 계정과 통합되면서 배틀넷 2.0으로 변경되었고, 그 결과 셧다운제도 공식적으로 적용되었다. 아래의 워크 3도 마찬가지.[1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모드 자체는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출시되었다.[15] ESD 시장 진출을 염두에둔 것 인지 액티비전에서 파트너 게임으로 바뀌었다.[16] 반면에 스팀은 국내에 회사가 없어 보호자 동의절차가 필요없다. 오리진의 경우는 한국 IP로 접속 시 보호자 인증이 없는 대신 만 18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다.[17] 이는 대대적으로 난립한 오버워치 핵 문제 때문. PC방에서 인증이 불필요한 북미 계정을 생성해 핵을 쓰고 해당 계정이 블럭 처리되면 다시 계정을 만드는 악순환이 자꾸 반복되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설정을 막은 것이다.[18] 클래식은 블리자드 온라인 게임 서비스로 옮겨간 1.19 버전부터 셧다운제가 적용되며, 리마스터는 셧다운제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19] 만 18세 미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인지라, 셧다운제 자체가 적용되지 않는다.[20] 2017년 2월 17일부터 해외 계정은 오버워치를 구매하지 않으면 피시방에서 사용 불가능하다. 추후 스타크래프트 2디아블로 3에도 적용시킬 예정.[21] 애초에 배틀코인 등록을 할 때 선불카드 사용 칸이 아예 없다.[22] 이것은 한국계정에도 적용된다. 한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를 쓰면 특수문자로 처리된다.[23] 하스스톤의 카드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공석, 오버워치의 전리품 상자, 스타크래프트 2 DLC 사령관, 아나운서, 불곰/바퀴/추적자 스킨[24] 특히 많이 생기는 것이 올빼미와 바지 시리즈.[25] 처음엔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다가도 점점 욕먹고, 맞받아치고 키배 뜨면서 사람이 날카로워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유저들을 잘 믿지 못하게 되고...[26] 맵 다운받을때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씌인 파일을 내려받게 한다.한때 유행하던 종합핵의 경우 진짜로 바이러스를 전송하는 기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