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퀸타르트

 

'''이름'''
쥘리앙 캥타르(Julian Quintart)[1]
'''국적'''
벨기에[image]
'''출생'''
1987년 8월 24일(37세), 왈롱 리에주
'''학력'''
동강중학교[2]
송담대학교 컴퓨터과학부
'''신체'''
181cm, 73kg
'''언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활동'''
2005년~현재
'''직업'''
DJ, 방송연예인, 연기자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3]
'''링크'''
비앤비엔터테인먼트
지트코쿤 퓨트디럭스 봉주르

1. 소개
2. 출연작
2.1. 프로그램
2.2. 라디오
2.3. 드라마
2.4. 뮤직비디오
2.5. 영화
2.6. 공연
2.7. 토크
2.8. 광고
2.9. 모델
3. 앨범
4. 수상
5. 홍보대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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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비정상회담벨기에 대표 패널이었다. 벨기에 남부 리에주 에와이 출신으로, 이 지역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 지역이기 때문에[4][5] 그의 모국어프랑스어로, 비정상회담에서는 로빈 데이아나, 기욤 패트리와 함께 프랑스어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줄리안의 벨기에 불어는 로빈이 말하는 프랑스 본토 불어와 약간은 다른 것 같지만 기욤의 캐나다 퀘벡 프랑스어만큼은 아니라서, 기욤이 프랑스어로 뭐라고 말이라도 하면 로빈과 합세해서 빵 터진 적이 있었다.[6]
시험을 봐서 성적이 좋으면 월반이 가능한 벨기에의 월반 시스템 덕분에 학교를 친구들보다 일찍 졸업했고, 2004년에 국제 사회봉사동아리인 로터리 클럽을 통해 국제교환학생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이 때 신청할 수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 일본, 브라질이었는데 그 당시 줄리안은 동아리원 중 처음으로 한국을 신청한 사람이었다.
특이하게 어학당이 아닌 충남 서천군에 있는 중학교[7]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고,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를 하면서 홈스테이로 한국어를 1년 만에 마스터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처음 배운 한국어는 '''저는 개가 아닙니다'''. 또한 프랑스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1년의 교환학생 과정을 끝낸 후 벨기에로 돌아갔지만 교환학생 기간 중에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 화제가 되어 방송국 PD로부터 연락이 왔고, 2005년에 다시 입국했다. 이 때 출연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의 '티에리/필립/줄리안의 팔도유람기'[8]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봉주르'란 그룹으로 앨범 활동도 하였다. 이때 소속사와도 계약을 했지만 영 경험 부족이었던 기획사였는지 여러 법적 문제로 활동을 못했다.
이후 모델DJ 등을 겸하고 있었는데, 비정상회담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는 모델 일을 그만두었다.
이외에도 한국 모 서브컬쳐 로컬 DJ들과 연이 있는지 관련 이벤트에서 게스트로 나오거나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이 말하길, 벨기에인 중에서도 개방적인 편이라고 한다. 이는 어머니 집안 쪽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어머니 베로니크 씨를 어린 나이에 외국 교환학생을 보낼 정도로, 자녀들을 자립심 강하게 키웠다고 한다.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무엇을 하든 가족에게 비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적극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성격은 이러한 가정 환경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방송상에서는 다소 가볍고 말 많은 캐릭터지만, 타일러 라쉬가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맞는 사람으로 지목했다.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언급하였다. 둘이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에 관한 주제로 철학적인 대화를 나눈 적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둘 모두 인터뷰에서 비정상회담이 갖는 특징으로, 편견대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연출자들의 강요가 없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타일러 뿐 아니라 '''멤버들이 뽑은 소통왕 1위 역시 줄리안'''이 차지했다. 쾌활하고 사교적인데다가 사람 자체가 진국이라는 것이다.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좋아, 비정상회담에서는 매주 바뀌는 게스트들이 스튜디오에 입장할 때 마다 떠들썩하게 반긴다. 리액션도 크고 적극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해서 감동적인 상황에서 자주 눈물을 보이는 편. 이를 두고 유세윤은 조만간 유상무를 이기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인다. 또 패널들 중에서도 '''공감 능력'''이 정말 뛰어난데, 이는 비정상회담에서 회가 갈 수록 두드러지는 줄리안의 긍정적인 개성이다.
비정상회담 7회를 통해, 부모님이 벨기에 현지에서 펜션 운영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홍보하려고 얘길 꺼낸 거냐는 출연진들의 반발에, 쿨하게 인정. 이참에 홍보 한 번 하라는 에네스의 제안에 힘입어, 펜션 사이트 주소를 거론하며 적극 홍보에 나선다. 해당 사이트도 줄리안 본인이 만들었다. 3가지 언어(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로 입장할 수 있다.

2. 출연작



2.1. 프로그램


【출연 프로그램 - 접기/펼치기】

  • 진짜사나이[9]}}}

2.1.1. 비정상회담



포지션은 에네스 카야와 완벽한 대립각이며, 유럽의 자유로운 사상을 대표하는 주장을 자주 한다. 예를 들면 2회에서 에네스 카야가 동거에 대하여 법적으로 결혼과 별 다를 게 없을 시 "결혼하기 전 굳이 동거를 할 필요가 없다"면서 보수적인 발언을 할 때 "'''왜 굳이 결혼을 하느냐'''"고 하는 식이다.
주관도 뚜렷하고, 진보파 중에서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 보니 진보파의 수장처럼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는 진보파가 다수라 크게 부각되진 않았으나, 6회에서 한국회사 문화에 대해 긍정하는 보수파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공격하는 와중에도 일당백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기가 올라간 듯 하다.
대립각을 세우는 에네스하고는 매번 옥신각신한다. 고소드립까지 할 정도다. 11회에 에네스 카야가 휴가가느라 빠지자 다니엘 스눅스와 완전 날아다녔다. 물론 바로 다음 회에 깨갱.. 물론 방송 특성상 의견 내세울 일이 많아서 에네스 카야와 대립하기는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다.
줄리안은 토론은 상대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에네스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토론 상대임을 밝히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에 수다스러워서 '벨기에 노홍철', '벨기에 전현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어 "벨기에 오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4회에서 자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더니 "날 수도 있고 물에서도 사는 오리"라고 했는데, 알베르토 몬디가 '''"그리고 오리는 시끄럽잖아"'''. 그래서인지 방송에선 줄리안이 웃을 때 '꽥꽥'이라고 큰 자막을 입혀준다. 언젠부턴가는 아예 CG로 오리러버덕까지 넣어준다. 그리고 난상토론이 되어 풀샷을 잡아줄 때 테이블 가운데에 자막으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정상회담 작가들 말에 의하면 말할 때 침이 많이 튀긴다고 한다. 작가들의 증언 이후 가끔씩 줄리안이 말할 때 침 튀기는 CG도 볼 수 있다.[10] 7회에서 홍석천이 좀 조용히 하라고 하자 "전 이게 자제하는 거예요." 라고 해서 빵 터뜨리기도 했다.
묘하게 회가 늘어가면서 벨기에가 가지는 애매한 이미지 때문에 안습한 위치에 서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유럽하면 떠오르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이 모여있고 하니.
8회에서 유럽은 이제 하나가 돼가고 있고 벨기에가 그 중심이라는 드립을 쳤을 때 유럽 연합의 양대 축인 프랑스 로빈과 독일 다니엘의 표정이 영..
9회에서 목욕 문화에 대해 얘기할 때에도 원조는 벨기에라고 해서 윗 상황이 1회만에 또 연출될 뻔했다. 그래도 이번엔 사실에 근거한 스파의 유래에 대해 말하면서 무난히 통과. 근데 그 전에 독일 혼탕이 너무 셌다. 오죽하면 장위안이 소개된 곳 중에 가고 싶은 곳으로 벨기에독일이라고 했을까. 같은 진보파인 로빈 데이아나다니엘 스눅스과의 케미가 잘 맞는데, 추석특집에서는 이 둘과 봉주르의 <경사났어>를 개사하여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사를 담당한 사람이 줄리안이었다고. 이후 비정상회담 클로징 때 이 노래가 BGM으로 흘러 나오기도 했다.
16회에서 패널들의 자리 배치가 변경되어 장위안기욤 패트리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옆의 두 사람이 줄리안의 미스트 세례를 받는 걸 썩 달갑게 여기지 않는 모습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회에서 페루 비정상 샘 레바노가 페루에서 유명한 동물 라마를 이야기하자 라마가 침을 마구 뱉는다며 이를 따라하는데, 옆에 있던 기욤 패트리가 피해를 봤다. 기욤 패트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라마라고 부른 건 덤.
21회에서는 안건을 말하자마자, 표결도 하기전에는 바로 의견을 말했다. 자막에는 퀵마우스라고 떴다.
22회에서 네덜란드와의 국경 도시 바를러를 소개하였다. 블럭 건너가 국경인 도시라 경계선에 있는 집에서 출생한 사람은 국적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네스 카야가 한창 터키 국경에 관해 강의하고 있을 때 기욤이 트로이에 대해 질문하자 아메리카 쪽 사람들은 지리를 잘 모른다고 발언해 타일러 라쉬와 싸우기도 했다.
24회 글로벌 문화대전에 자국의 1등 자랑하기에서 오랜만에 벨기에의 애매한 이미지로 털렸다. 들고나온 인테리어 좋은 곳을 그냥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거 아니냐는 패널들의 극딜에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 자랑할거 없냐는 패널들의 말에 한동안 벨기에가 무정부 상태였다는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프리랜서 특유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꿈을 위해서라면 1년도 채 다니지 않는 회사를 나와야 한다고 망설임없이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직장인 경력이 있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스눅스 보다 사고가 더 자유분방하고 모험심이 강한 걸로 보인다.
28회에 새로 들어온 일리야 벨랴코프, 수잔 샤키야, 블레어 윌리엄스 3명이 평하기로는 '''말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출연진들 사이에서 평판이 정말 좋아서, 30회에서는 청렴왕으로까지 뽑혔다. 공약은 멘트 품앗이. 또 부모님이 농장을 3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를 임대했다고 하자 옆에 있던 알베르토 몬디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가 바로 굽실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짓말과 루머'를 다룬 32회에서는 두번째 몰래카메라[11]의 주인공이 되어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를 성공적으로 속였다. 처음에는 세 사람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요즘 사정이 어려워서 그런데 100만원만 빌려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했고, 이를 모두 쾌척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장위안알베르토 몬디를 따로 불러서는 힘들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여 100만원씩 더 빌렸고, 전현무 앞에서는(실제로는 사전에 약속한 제작진)정체불명의 험악한 전화까지 받으며 200만원을 더 빌려내, 총합 무려 '''700만원'''을 빌렸다! 게다가 이 셋 모두 진짜라고 생각해[12] 메신저로 폭풍 위로와 조언까지 보내기도 했다.[13] 알베르토는 촬영이 끝나고 채권자를 직접 만나려고 했으며, 장위안은 다니엘 린데만의 몰래카메라에도 휘말렸던 분노가 폭발한 바람에 명패 들고 일어나 줄리안을 잡으러 가긴 했지만 몰래카메라였다니 차라리 다행이라며 눈물까지 보였다.
40회에 식문화 주제를 다룰때 이 요리 저 요리에 다 들어간다는 파슬리를 여기저기 다 낀다는 사람에 비유하면서 파슬리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후 줄리안이 말하는 자막에 파슬리도 같이 나온다. 49회에서 하일 본인과 닮은 사람과 만났다.
2015년 6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2.1.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2.2. 라디오



2.3. 드라마



2.4. 뮤직비디오


  • 다루별 - 뮤테숑(Mutation)

2.5. 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 앵두야 연애하자
  • 파파

2.6. 공연


  • 2016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 Korea EDM Music Festival
  • 울산 비욘드 더 풀 파티
  • 강진 K-POP 콘서트

2.7. 토크



2.8. 광고



2.9. 모델



3. 앨범


  • 봉주르(Bonjour) - '티에리·필립·줄리안의 팔도유람기' (경사났네·어수선하네)

4. 수상


  • 공항패션 외국인스타 부문(아미라 아부가마와 함께)
  • 웃자 대한민국 Star Awards Festival

5. 홍보대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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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기웅, 조달환, 윤영삼과 함께 엠넷 <돌아온 시크레또 센세-동갑내기 과외하기2>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14]
  • 2006년 봉주르(Bonjour)의 멤버 티에리·필립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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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7월 9일에는 봉주르(Bonjour)의 멤버 티에리·필립과 함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어수선하네 무대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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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파비앙과 친해서 가끔 비춘다. 파비앙과는 파파[15]라는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했다. 실제로는 그 전부터 친했다고 한다.
  • 2015년 2월 23일부터 JTBC의 프로그램인 우리 집에 출연하고 있다.
  • 엠넷의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16]
  • 2016년 3월 20일부터 tbs 교통방송 영어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The QUBE를 진행한다.
  • 원하는 CF는 맥주. 벨기에 맥주에 자부심이 있는지,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일본 맥주 이야기가 나오자 그런 것도 쳐 주냐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했다.[17] 그런데 정작 CF는 지면광고이기는 하지만 도너츠 광고를 찍었다. 벨기에 와플을 놔두고 도너츠 광고를 찍은 건 좋은데, 하필이면 '뉴욕' 컨셉을 강조한 도너츠였다.
  • 생김새나 목소리를 보면 하일의 젊은 시절과 꽤 닮았다. 결국 이 사진이 방송에 나왔다. 줄리안 가족들도 줄리안만큼이나 밝고 외향적인 사람들로, 국내 방송에서도 여러 번 공개되었고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는 편이다. 줄리안의 어머니인 베로니크 씨는 인스타그램에 한국 여행 때 찍은 사진이나 한국과 관련된 물건 등을 수시로 찍어 올려서 인증하신다.
  • 2016년 브뤼셀 테러 사건이 일어나자 트위터에 "Hope everybody in Belgium is fine. 벨기에에서 다들 무사하길 바라요" 라는 글을 올렸다.


  • 한동안 출연이 뜸했었는데, 김병욱 사단의 시트콤으로 복귀를 하였다. 그동안 연기 공부를 한 게 아닌가 싶다.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벨기에편 방송 후에, 부모님과 누나가 직접 한국에 여행을 왔는데 거리에서 행인들이 알아보고 순식간에 스타가 되자, 아버지가 '나 펜션 안 하고, 여기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살까?'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후 온 가족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출연하였다. 이후 어머니 베로니크 퀸타르트 씨는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베로니크 씨는 2019년 5월 유럽 가정식 책을 내셨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26번째 호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였다.[18] 초대한 게스트 중 하나인 조카 우리스 콘라디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우리스의 귀여운 모습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우리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가 많이 들어오자 선물 대신 어린이 재활병원 푸르메 재단에 우리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 2019년 대한민국 법무부 주관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멘토단 10인으로 활동했고 2020년 35인의 공식 멘토단이 출범해서 활동하고 있다. 멘토단 위촉과 관련하여 이태원의 추미애 장관 딸이 운영하는 식당 단골손님이기 때문에 된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본인이 시범 멘토단 출신이며 집에서 가깝고 미트볼이 맛있어서 자주 간 것 뿐이라고 밝혀 일단락되었다.
[1] 프랑스어의 한글 표기법에 따르면 '쥘리앙 캥타르'다. 후술할 내용대로 프랑스어권인 왈롱 출신이라서 성도 프랑스식이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의 본명 '디디에 엇세르스테번스(Didier t'Serstevens)' 는 성인 엇세르스테번스가 네덜란드식이다.[2]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에 있으며 교환학생 신분으로 재학했다.[3] 9살 많은 형과 6살 많은 누나가 있으며, 누나인 마엘은 레벨 4의 벨리댄서 겸 강사다.[4]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유럽여행시 많이 찾는 여행지들은 대부분 벨기에 북부 플란데런(플랜더스, 플랑드르) 지역이며, 그 쪽은 네덜란드어권이다.[5] 또한 이 지역은 프랑스어와 같은 로망스어 계열인 왈롱어라는 지역 언어도 존재한다.[6] 학생용 셋방을 뜻하는 kot 같은 단어는 프랑스인이 잘 모른다. 이 단어는 플란데런 쪽에서 청소용구함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지만 왈롱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의미가 바뀐 케이스이다.[7] 서천군 기산면에 있는 동강중학교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매년 4명 정도를 유학 보내고 4명 정도를 세계 각지에서 불러오는 듯 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가 보면 교환학생 실적에서 줄리안의 이름도 2004년 항목에서 찾을 수 있다.[8] 원래 티에리와 필립이 진행하던 국토대장정 코너였는데, 중간에 합류했다. 앞의 두 사람은 본국으로 돌아가 가정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금도 줄리안과 연락을 하며 지낸다.[9] 172화~180화(김정태, 박재정, 박찬호, 서인영, 서지수, 솔비, 양상국, 이시영, 이태성)[10] 결국 이 컨셉으로 광고까지 찍었다.[11] 첫번째는 다니엘 린데만 항목 참조.[12] 전현무의 "다니엘 말고 몰카가 또 있나?"라는 발언으로 보아, 촬영 도중까지 굳게 믿고 있었던 것 같다.[13] 걱정 마라, 다 잘 될 거다, 네가 사기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난 네 형이니까 언제든 의지해라, 혹시 모르니까 그 사람에게서 온 전화는 다 녹음해둬라, 앞으로 하는 일은 형과 상의해라 등.[14] 참고로 그때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일본인 사가와 준코가 출연진 각각에게 걸맞는 일본 이름을 붙여 줬는데, 줄리안은 '타쿠야'라고 붙여졌다. 이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예고편에선 일본인 분장을 한 줄리안이 자기가 기무라 타쿠야라는 깨알 드립을 쳤다.[15] 2012년에 개봉한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영화이다. 파파 항목은 있는데 정작 영화 내용은 없다.[16] 그리고 시즌 1 DJ DOC 편에 자신의 전 매니저가 출연하는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17] 그런데 일본 맥주는 줄리안뿐만 아니라 로빈도 안 쳐줬다. 반대로 중국의 칭다오 맥주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맥주/목록에도 써 있는 내용이지만, 에비스, 산토리를 제외한 일본 맥주의 품질은 국내 대중의 선호도와는 달리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옆에 있는 선진국이고 국내에 마케팅도 착실히 하였기 때문이다. 일본 맥주가 한국인 취향과 비슷하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한국 맥주가 입맛에 맞다'급의 근거 없는 루머이다.[18] 그런데 하필이면 바로 전에 나온 국가가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르완다라서 제작진들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그래도 방영이 시작된 뒤로는 줄리안의 조카인 우리스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