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요정 마을의 아리아/제 3구역
1. 주요 정보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요정 마을의 아리아의 제 3구역을 서술한 문서. 2020년 8월 18일 업데이트 된 이벤트 스테이지이다.
3부 스토리는 사실상의 에필로그다. 세레스티아 일행이 연구소를 정리하고, 수영대회가 결국 다시 열리게 되는 등의 이야기.
3-2s 스테이지의 스토리에는 무려 8개의 분기가 존재한다. 마치 미연시처럼 각 분기마다 별개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사이드 스테이지의 보상이 매우 좋다. 에이다나 레아로 한방컷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데, '''에키드나, 티아멧''', 네오딤 등 매우 구하기 힘든 전투원들을 드랍한다. 그밖에도 페로, 콘스탄챠, LRL 등 초보에게 유용한 전투원도 많다. 경험치 및 전투원 드랍률도 높아 거지런 및 쫄작 용도로도 매우 우수하다.
2. 사이드 스테이지
2.1. EV3-1s 애도
칸이 선발로 달려와 뒤늦게 합류하고, 바닐라가 AGS의 무장을 해제했다는 보고를 한다. 문득 세레스티아 일행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은 사령관은 현장 정리부터 하고 금란의 도움을 받아 연구소로 세레스티아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로버트의 잔해를 회수한 사령관은 닥터에게 연구를 부탁하려 하지만 알프레드가 나타나 조금전 해킹해본 결과 로버트의 AI가 상당히 뒤틀려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닥터보다 더 빠르게 분석해 데이터를 대령하겠다며 잔해를 받아 가는데...
금란과 하르페이아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연구소. 그런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칙칙한 철판 건물이었던 연구소 곳곳에 나무와 풀이 자라있었고, 사령관은 안쪽 복도에서 세레스티아를 찾아낸다. 세레스티아는 전원이 들어와 사진이 켜져 있던 패널 앞에 능력으로 꽃을 피워 조화를 헌화한다. 그 때부터 정식으로 '인간님'이 아니라 '사령관님'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도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뒤따라온 블랙 웜이 스노우 페더와 써니가 아직 안쪽에 있다고 한다. 세레스티아는 페더에게 처음으로 생긴 인간 주인이니 직접 다독여달라고 부탁하고 블랙 웜과 자리를 뜬다.
최초로 티아멧이 드랍으로 풀린 스테이지. 풀링 레아는 한방컷이 불가능하지만 도는 데 문제는 없다. 1링 에이다는 한방컷을 위한 스탯이 매우 빡빡하며 2링부터는 여유롭다.
2.2. EV3-2s 휴식
한편, 아무도 없는 곳으로 잔해를 가져온 알프레드는 로버트의 메모리를 해킹한다. 메모리에는 본래 정상적인 AI였던 로버트가 [명령 제229호. 기계 생명체 '철충'에 대항할 무기를 만들라]라는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이 담겨있었다. 그 과정 중 7천만~8천만 회차의 시뮬레이션의 자료를 토대로 알프레드의 소체를 제작하는 경위도 발견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레모네이드에게 발견되어 해킹당하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일단 본체의 기동 알고리즘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한 알프레드는 로버트의 바디를 자신이 쓰기로 결정하고 코어를 이식한다. 잠시 후 사령관이 찾아와 정지되어 있던 AGS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상황.
AGS를 정리한 사령관은 페더와 써니의 안내를 받아 아늑한 풀장에 도착한다. 두 사람은 뒷정리와 수영대회 준비도 거들어야 한다며 먼저 자리를 뜨는데, 페더는 가기 전 사령관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된다는 허락을 받게 된다. 이후 사령관이 뭘 할지 고민하면서 선택지가 뜨는데, 분기는 무려 '''8개.'''
- 방에 가서 쉬자.
오르카 호로 돌아온 사령관은 잠시 쉬려고 하는데 금란이 방에 찾아온다. 금란은 '같이 자도 되겠냐'는 뜻밖의 부탁을 하는데, 이번에 사령관 어깨에 기대어 잘 때 편안히 잘 수 있었다고. 사령관은 흔쾌히 옆자리를 내준다. 그리고 금란은 주인의 모든 것이 자신에게는 과분하다고 중얼거리다 금세 잠들어버리고, 사령관은 금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준다.
- 시간 난 김에 일이나 해야겠군.
오르카로 돌아와 집무를 시작한 사령관. 그 때 바닐라가 찾아온다. 바닐라는 패널을 보고 마을 주민들이 쉴 곳도 마련해 줬는데 또 일하려는 거냐며 눈살을 찌푸리더니 다짜고짜 패널을 꺼버린다. 결국 사령관은 바닐라의 기세에 눌려 얌전히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잠시 후 일어나보니 코 앞에 바닐라의 얼굴이 있었고, 입술에 뭔가의 기미가 남아있다. 바닐라는 얼굴을 붉히고는 방에 가서 자라며 핀잔을 준다. 방 앞에 오자 바닐라는 우물쭈물대며 이번에는 메이드들도 쉬고, 맘에 드는 옷을 찾았다며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힘겹게 말한다.
- 좀 더 생각해볼까.
여기서 선택지가 다시 3가지로 나누어진다.
- 근처 숲에서 산책이나 하자.
사령관은 잠시 산책이나 하며 생각하려고 숲으로 들어가는데, 마침 안에는 일도 정리됐겠다 이제 사령관이랑 일을 시작할까 어쩔까 궁리하던 엘븐과 다크엘븐이 있었고, 우연히 만난 사령관은 엘븐에게 이끌려 두 사람 사이에 누워 팔베게를 해주게 된다.
- 바닷바람이나 좀 쐴까.
바닷가를 산책하던 중 수영복 차림의 하르페이아를 만난다. 쉬지 않냐는 하르페이아의 질문에 산책을 하는 중이라 답하자 하르페이아가 같이 읽지 않겠냐며 책을 권한다. 하지만 커버로 인해 제목을 볼 수 없는데 하르페이아도 얼버무리기만 한다. 그리고 사령관이 해먹에 눕고, 그 앞에 하르페이아가 함께 누워서 책을 읽게 된다. 내용은 연애 소설인데 하르페이아는 다 읽었냐는 질문과 함께 말로 하기는 어려우니 다 읽었으면 손을 잡아달라며 손을 내민다. 하지만 하르페이아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고 사령관도 느리게 읽게 됐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마무리 된다.
- 더 괜찮은 게 있을텐데...
여기서 또 선택지가 3가지로 나온다.
- 잠깐 게임이나 할까.
오르카에 평상복 차림의 그렘린과 수영복 차림의 유미가 보인다. 그렘린은 간만에 자신이 해결하나 했지만 사령관이 해결했냐고 하며 약간 아쉬워 하고 유미는 사령관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한다. 한편 유미는 침대에서 허우적대는 중인데 수영대회 연습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렘린은 그게 연습이 되냐고 묻는데 유미는 안하는거보다는 나을거라며 1등을 하고 싶어한다. 그렘린은 수영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 하려다 말고는 사령관 얼굴도 못보고 게임이나 한다며 한탄을 하는데 사령관이 나타난다. 유미는 화들짝 놀라 급히 이불로 몸을 가리고 어쩐 일이냐 묻는데 게임을 하러 왔다고 하자 둘다 눈을 반짝이며 다가온다. 스틸라인 온라인이 맞는지, 아이디는 뭔지, 주캐릭은 뭔지 속사포처럼 퍼붓는데 사령관이 말좀 하자고 하니 그제서야 진정을 한다. 그렘린은 그렇다치고 유미의 차림에 대해 묻자 그렘린이 솔직하게 수영 이미지 트레이닝 및 데이트 연습이라고 하려는걸 유미의 배개에 격추당하고 유미는 잘맞나 입어봤다며 얼버무린다. 그렘린이 자신의 속옷차림에 반응도 없냐고 하자 사령관은 허허 하고 유미가 수영복에 대해 묻자 사령관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부끄러워한다. 이후 세명은 함께 맥주와 게임을 즐긴다.
- 근처에서 매지컬☆파워가 느껴지는데...
백토, 뽀끄루가 있다. 백토는 비스트 슬레이어, 뽀끄루는 신스킨이다. 백토는 세번째 의식을 위한 준비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뽀끄루가 그냥 물감으로 그린거 아니냐며 태클을 걸자 그 뒤는 파멸일거라는 경고에 어쩔 수 없다며 받아들이고 만다. 사령관은 오자마자 알수 없는 상황에 기겁하고 뽀끄루도 기겁, 백토는 어떻게 온건지 놀란다. 사령관이 뭘 하는건지 묻자 뽀끄루가 설명하려는걸 백토가 바로 자르고 결계니 달의 힘이 약해졌다느니 하는 발언을 하며 뽀끄루와 세번째 의식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사령관은 어쩔 수 없이 달의 이름으로 의식을 치르겠다고 맹세를 해서 백토를 보낸 뒤 뽀끄루와 고생이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한편 무슨 차림인지 묻자 이게 백토가 준비한 수영복 차림이라는 것. 백토는 수영복이란 남녀가 맺어지기 위해 입는 것이니 세번째 의식을 위해 매지컬 파워를 약화 시키는 부적을 준비해 왔다는 것. 사령관은 뽀끄루를 데려가려 하는데 갑자기 뽀끄루가 맹세한걸 어기면 큰일이 나니 세번째 의식을 치르자고 하려다 결국 부끄러움이 폭발해 간신히 달래고 화난 백토까지 달래는 등 시달리게 된다.
- 음... 좀 더...
여기서 또 선택지가 나누어진다.
- 그러고 보니 상을 달라던 대원들이 있었지.
아머드 메이든 멤버들이 각자 수영복 차림으로 이오에게 와서 나오게 하려는데 이오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며 콕 박혀 있는데 블러디 팬서가 스프리건을 시켜 성과는 나누고 책임은 대장이 진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나온다. 한편 사령관이 아머드 메이든의 숙소에 도착해 수영복 차림의 인원들을 본다. 이오는 사령관을 보자마자 들어가버리고 블러디 팬서도 함께 들어가자며 사령관과 함께 숙소로 간다. 스프리건은 칼리스타에게 아직도 블러디 팬서를 부하로 두고 싶냐고 묻자 칼리스타는 조금은 더 밑에 있어도 괜찮겠다며 만담을 나누고 그 둘 역시 블러디 팬서의 부름에 숙소로 들어간다.
- 얌전히 여기서 쉬자.
부관을 맞이하겠다며 그냥 끝난다.
노링 레아로는 한방컷이 안되므로 공격력 버프가 있는 쫄 하나를 데려가면 좋다.2.3. EV3-3s 제1회 오르카 수영 대회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스프리건의 중계로 수영대회가 열린다.[2] 그런데 상품이라던 사령관과의 데이트권은 사령관도 모르는 새 1주일치로 뻥튀기 되어있었고, 지금이라면 수정할 수는 있다며 어쩌겠냐는 아르망의 말에 사령관은 차마 대원들의 기대를 배신할 수 없어 강행을 결정한다.[3] 그리고 아르망에 계측에 의해 여럿이서 팀을 짜 경주를 했다가는 상품에 눈이 먼 일부 대원들 때문에 수영대회가 이종격투기로 변질될 확률이 99.3%(...)로 집계됨에 따라 개인별로 수영을 해서 기록을 겨루는 타임어택으로 룰이 변경된다.[4] 첫 출전은 시작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슬레이프니르. 슬레이프니르는 자신만만하게 뛰어든다. 그리고 오랜 잠영이 이어지는데 떠오르질 않는다! 결국 물만 잔뜩 먹고 건져 올려진 슬레이프니르는 사령관이 인공호흡을 해주려는 순간 눈을 뜨는데 키스를 하려는 거냐하자 인공호흡이라고 변명하는 사령관의 반응에 소닉붐을 일으켜 부끄러움을 표시하고 장외 탈락한다. 다음 선수인 샬럿은 준수한 자유영으로 실력을 뽐냈지만 아르망의 부탁으로 사령관이 손을 흔들자 거기에 신경이 팔려 암초에다 전속으로 머리를 꼬나박는 바람에 리타이어. 그런데 그 때 AGS의 기습보고가 들어온다. 사령관은 일단 수영 경기를 일시 중지하고 직접 부대를 꾸려 요격에 나선다.
[전투 중]
마지막 7웨이브에서 기세등등하게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알프레드의 코어가 떡하니 달려있는 로버트. 그런데 사령관이 뭔가를 하기도 전에 로버트가 저절로 터지고 게임이 클리어된다(...) 이 웨이브에서는 드랍이 되지 않으며 경험치도 10만 준다.
황당한 상황에 알프레드는 어설프게 웃으며 수영대회 구경해도 되겠냐고 묻지만 바닐라가 싸늘하게 다가오고, 알프레드는 허둥대며 '고의가 아니었다. 바디를 여기로 옮겼더니 AGS들이 도로 기동해버렸다. 자기도 얼른 달려와 도우려고 했는데 여러분이 모두 처리해버렸다'라며 열심히 변명을 하지만 소용없는 상황. 결국 바닐라에게 처절한 숙청을 당하고, 잠시 후 쭈구리가 되어 바닐라와 돌아온다. 알프레드는 그냥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라며 도움이 되겠다고 말한다.[5]
어쨌든 사령관이 왜 페더와 써니를 도왔었냐고 묻자 잠시 딴청을 피우던 알프레드는 이내 '측은지심'이었다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라고 말하며 《요정 마을의 아리아》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드랍되는 전투원 수가 엄청난데, '''노링 레아로 한방컷이 가능해서[6] 거지런 및 쫄작 효율이 역대급으로 좋다!''' 거지런 효율은 시간당 자원 기준으로 3-1Ex 에이다런의 1.6배 이상인데다, 에이다런으로 소모율이 높은 부품의 수급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체감 효율은 그 이상이다. 쫄작은 7-1Ex보다도 빠른데[7] 회수되는 자원도 엄청나다. 거지런, 쫄작, 호감도작, 재화작을 모두 동시에 할 수 있는 '''역대급 혜자맵'''이므로, 이벤트 파밍을 마쳤다면 여기에 눌러앉아서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신나게 꿀을 빨도록 하자. 48% 이벤트 동안에는 4쫄작을 하는데도 자원이 줄어들지 않는 마술을 볼 수 있다.
3. 챌린지 스테이지
3.1. EV3-1C 오르카 챌린지Ⅴ
레벨 100 체력 30만짜리 타이런트 2마리를 잡으면 되는 매우 단순한 스테이지. 스토리 중 언급으로만 등장했던 타이런트들로 보인다. AI가 약화됐다는 설정 때문인지 수치상의 스펙만큼은 챌린지급이지만 패시브 스킬의 유틸성은 약화된 모습으로 등장.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화염 속성 저항이다. 1액티브가 사거리 2로 후열에 세워두면 화염 속성 공격을 가하는 2액티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염 속성 저항을 고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전투원이 탱킹을 전담하면 피해를 크게 경감시키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 타이런트의 상태창에 등장하는 보고자인 '''블랙 웜 S9은 화깡 하나 끼워주면 단신으로 오토런을 돌릴 수 있고,''' 이는 자체적으로 고수준의 화염 저항을 확보할 수 있는 네오딤[8] 이나 랜서 미나[9] , 스노우 페더[10] 등도 마찬가지. 3패시브로 인한 자폭 또한 화염 속성으로 취급되므로 화염 저항으로 방지할 수 있다.
타이런트들의 기본 적중이 250%로 높은 편이 아니므로 슬레이프니르를 비롯한 회피 탱커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타이런트 두 대 중 하나가 자폭하면 나머지 한 대의 적중이 체력에 상관없이 550%까지 증가하므로 이를 해제시키거나 두 대 모두 전투속행 소모 및 빈사상태로 만들어 1턴 내에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자폭 피해는 회피할 수 없으므로 마찬가지로 화속성 저항을 어느 정도 구비하거나 아자젤처럼 전투속행을 주는 전투원을 데려가자.
[1] 1~4웨이브 각각 2250, 5웨이브 10[2] 여기서 스프리건은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대사인 "여기서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있는 수영대회를!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개막을 알린다.[3] 다만 아르망의 반응을 보면 일부러 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4] 그러자 나이트 앤젤은 '글렀다'라며 메이를 끌고 경기를 포기하고 가버린다. 메이와 나이트 앤젤 뿐 아니라 기타 검은 속내를 갖고 있던 대원들도 줄줄이 기권.[5] 사령관이 "살덩이는 싫다며?"라고 묻자 사령관의 손을 잡으려 하는데, 손끝이 닿는 순간 아주 발작을 하며 질색팔색을 해 사령관을 약간 상처받게 만든다.[6] 영전OS + 초코/영전에팩/도시락이 필요하다. 적중은 190%, 행동력은 4.4 이상으로 맞추면 된다.[7] 8월 24일 패치 이전 7웨이브였을 시절에도 레아의 1스킬 모션이 굉장히 짧은 편이었기 때문에 7-1Ex 무용마리아와 별 차이가 나지 않았다. 패치로 5웨이브로 줄어든 이후로는 4웨이브+거저먹는 1웨이브에 경험치 총량도 9010이며 4쫄작이 가능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토미워커를 넣으면 총 경험치량이 더 늘어난다.[8] 체력 50% 이하에서 1패시브로 58%까지 화염 저항을 얻는다.[9] 1패시브로 72.5%까지 화염 저항을 얻는다. 거의 저격이 가능한 수준.[10] 자체적으로 화염 저항 50%를 가지고 있다. 다만 반격을 위해서는 속성 저항 버프가 필요하다. 이외에 아쿠아의 2스킬을 이용해 화염저항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