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만화)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아유무 파
3.2. 마나미 파
3.3. 조력자
3.4. 기타 인물
4. 미디어 믹스
4.1. 드라마
5. 2차 창작


1. 개요


스에노부 케이코가 별책 프렌드에서 그린 일본의 순정만화다. 제30회 코단샤 만화상 수상. 20권으로 완결. 일단 순정지에 연재되었고 그림체도 순정이지만 정작 로맨스라고 할 만한 장면은 하나도 없다. 작가가 정의하길 '''이지메'''를 다루는 만화이며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려고보고 싶었다고 한다. 능수능란한 연출과 공포, 감정 표현이 특징인 명작.
본질은 순정만화라기보다는 공포만화에 가까울 정도로 처절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출과 내용이 압권이다. 학생들에게 무관심해 사고가 터져도 어물쩡 넘어가는 명문 학교와 왕따 여고생의 처절한 싸움을 다루고 있다. 마나미 일당이 아유무에게 가하는 비인간적 처사도 그렇지만, 학교가 어떻게 사건을 묻고 정리해버리는지를 보여줌으로서 조직이 개인, 그것도 피해자를 희생양 삼는 폭력, 내지는 친목질에 대해서도 조명하고 있다. 드라마 내내 보여지는 권력의 무서움은 이 드라마에서 왕따가 해결되지 않는 원인으로 나온다.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실사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한국어판은 초반 일부는 세주문화사에서 발매하였고, 나중에 북박스에서 전권 발매하였다. 북박스판 역자는 오경화. 하지만 비교적 번역이 깔끔하고 꽤 괜찮은 편이다.
제목이 라이프인 이유는 생활, 인생, 살다, 생명 등 다양한 의미가 넓게 확산되는게 좋아서라고 한다. 작가 왈,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질타도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 성원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덤으로 묘사를 너무 격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는 했는데, 3권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보다 더 심한 일'''이 적힌 실화 편지들이 온다고 한다.
덤으로 앞표지는 주연의 얼굴, 뒷표지는 만화책 내용을 편집한 느낌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한국판 뒤의 작가의 말은 6권까지는 가로쓰기로 되어있었는데 그 후부터는 세로쓰기로 되어있다. 그래서 읽기가 쉽지 않다.

2. 줄거리



소심한 성격의 여학생 시이바 아유무 는 중학교 때의 단짝 친구 시노즈카(시짱)와 함께 관내의 명문 고교 니시다테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전교권에서 노는 시노즈카에 비해 아유무의 성적은 니시다테에 진학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하지만 아유무는 시노즈카와 같은 학교에 가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니시다테에 합격한다. 하지만 시노즈카는 니시다테에 불합격하면서 아유무에게 악의에 찬 험담을 던진다.[1] 가장 친해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뒤로 아유무는 리스트 컷 증후군에 빠진다. 고등학교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던 아유무, 그런 아유무 앞에 발랄하고 쾌활해 보이는 소녀 안자이 마나미가 다가간다. 전교에서 가장 공부 잘하고 인기 많은 엄친아 사코 카츠미와 교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있는 마나미, 그런 마나미와 친해지게 되면서 아유무의 고등학교 생활은 밝아질 듯 보이지만 완벽해 보이는 마나미와 카츠미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아유무의 인생은 나락 속으로 떨어진다. 왕따와 성추행, 집단 폭력의 희생자가 되면서 아유무는 습관적으로 손목에 자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아유무의 앞에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될 하토리 미키와 소노다 유키가 나타나면서 아유무는 적극적으로 집단따돌림에 맞설 용기를 얻는다.
작중 아유무는 안자이의 계락에 당해서 점점 심한 왕따를 당하게 된다. 거기에 정신이상자인 사코가 그녀를 성추행,성폭행으로 괴롭히면서 일을 더 심각해진다. 보고있으면 소오름이 돋을 정도로 심각한 왕따가 계속된다.
하지만 왕따를 당했던 아픔을 가진 남학생 소노다의 용기와 원래 혼자있기를 좋아했던 하토리의 역할이 그녀의 마음의 지지기반이 된다. 왕따에 지지않고 일관되게 학교의 친구들을 설득해 나가면서 하나둘 안자이의 왕따 계획을 혐오하게된다. 그리고 안자이의 안하무인식 친구를 대하는 태도로 결국 그녀 주변인물들 조차 떠나게 만든다. 이후 고립되면서 자신이 했던것 그대로 왕따를 당하게 되면서 드라마는 끝이난다. 마지막화에서 안자이의 왕따 문제는 더심해졌으나 아유무는 "난 너를 용서할 수 없지만, 왕따는 더 용서할 수 없으니깐" 이라면서 내가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드라마는 끝이난다.
나중에는 드라마에서 시노즈카와도 웃는 얼굴로 버스에서 아는 사이로 끝난다.

3. 등장인물



3.1. 아유무 파


  • 시이바 아유무
  • 하토리 미키
  • 소노다 유키[2]

3.2. 마나미 파


배우는 스에나가 하루카[3]
마나미파의 일원으로서 항상 마나미를 감싸며 충실하게 떠받들었다. 아유무를 대상으로 한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가 되어 아유무를 궁지로 몰아넣은 적이 있다. 성격과 말투가 거친 편으로 이시이 사토루 같은 남학생들과 싸우기도 한다. 마나미를 따랐던 이유는 중학교 시절에 곤경에 처한 자신을 유일하게 구해줬던 사람이 마나미였기 때문이다. 허나 마나미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등을 돌리고, 그녀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주동자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 히로세 린코
배우는 호시이 나나세[4]
줄여서 히로. 처음에 마나미파로 들어오기 전에 마나미에 의해 집단괴롭힘을 당하던 여학생이다. 마나미에게 위협받지 않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잠시 협력하여 아유무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마나미의 본성을 알게 된 이후 그녀에게 협박을 당한다. 끝내 자살 시도를 하지만 실패해 큰 부상을 입은 채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 후 한동안 아유무가 병문안을 오지만, 마나미에 대한 일, 본인이 왕따당하던 시절 아유무 때문에 힘들었던 일, 그리고 아유무를 괴롭혔던 죄책감을 동시에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이 사건은 주변 친구들은 마나미를 서서히 의심하여 그녀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최종화에서는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우다 리에
배우는 나츠메 스즈
마나미파의 일원으로, 여학생들 중에서 미키 다음으로 키가 큰 장신.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로서 아유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허나 진실이 모두 알려진 이후에는 마나미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여름 캠프에서 마나미를 감싸는 미도리의 말을 반박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이후 마나에게 등을 돌려 미도리를 중점으로 레이나와 몇몇 여학생들과 함께 마나미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 중 하나가 된다.
  • 노부카와 미사
배우는 나카무라 시즈카
마나미파의 일원으로, 역시 아유무를 괴롭혔던 주동자 중 한 명이다. 그라나 진실이 모두 알려진 이후에는 리에와 같이 마나미를 의심하게 된다. 심지어 마나미의 별장에 놀러가는 것도 불참했는데 마나미와 같이 가느니 차라리 죽거나 집에 틀어박혀 있는게 낫다는 말을 한다. 이후에는 히로 다음 표적은 자신일 것이라고 직감하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선택하게 되고,[5] 최종화에서 어느 국제고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자신이 예전에 다녔던 학교가 집단괴롭힘이 심해서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자 친구들이 '그 학교 수준 너무 촌스러운 것 같다' 며 함께 디스한 건 덤.

3.3. 조력자


  • 히라오카 마사코
[image]
배우는 사카이 미키
그야말로 참된 교사. 진정한 교육가를 목표로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지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는 둥 학교에서 그나마 멀쩡한 교사에 속한다. 초반에 아유무를 도우려고 했으나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역효과만 불러 일으켰다. 아유무를 돕기 위해 반 아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증언을 듣는 등 중후반부에 큰 활약을 하지만, 마나미 아버지의 압력으로 신설 고등학교로 좌천된다. 신설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을 보면 행복해진 듯.
원작 한정, 초등학교 때 존경하던 선생님을 보고 자신도 선생님이 되어 그런 이상적인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만화 한정으로, 마지막화에서는 좌천된 학교의 거친 남학생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나온다.
실사 드라마에서도 전근했지만 왕따에 대해 가르치는 참된 모습을 보인다.
  • 카도쿠라 유키노
배우는 우에무라 지카
단발안경을 쓴 청순한 인상을 주는 학생. 비중이 적지만 아유무 파 친구들, 히라오카 선생과 함께 유일하게 아유무의 집단괴롭힘에 참여하지 않았다. 레이나와는 둘도 없는 친구며 항상 함께 하고 있다. 후반에는 컨닝사건으로 아유무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6]

3.4. 기타 인물


  • 토다 와카에
[image]
배우는 세토 아사카
개새끼3.+쓰레기 3 보신주의적이라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 왕따당하던 아유무가 상담을 하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타이르며 묻어가려는 기색을 보였다. 반면 자신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은 어떻게든 막으려든다. 하토리 미키가 조퇴를 하거나 결석을 하거나 지각을 하면 아버지 걱정을 하는척하며 다그친다.
마나미에게 협박당해 아유무를 컨닝 혐의로 몰아가나(만화판에서는 하토리 미키를), 마지막에 정신을 똑바로 차려먹고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고백한다. 사코 카츠미와 사귄다는 것을 들킬까봐 말을 하지 않은 점 또한 있다. 자신의 학급은 왕따같은 게 없다고 스스로를 위해 정당화했던 것이 특징이다. 만화 마지막화에선 학원에 취직. 실사 드라마에서는 체육관을 다닌다.
  • 사토 레이나
트윈테일 머리에 안경을 쓴 학생. 유키노와는 마찬가지로 둘도 없는 친구며 늘 같이 다니고 있다. 처음에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을 감상하던 학생이었으나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유키노 곁을 떠나고 대장급 미도리를 중점으로 몇몇 여학생 둘과 마나미 파였던 리에와 함께 마나미의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가 된다.
  • 이시이 사토루
배우는 나카무라 토모야.
약간 뾰족한 머리를 지닌 남학생. 약간 건방진 성격이며, 본래는 마나미를 좋아하지 않던 학생이었으나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을 즐겼다. 허나 진실이 모두 밝혀진 이후 막판에 시험 때 컨닝사건으로 퇴학처분할 위기에 처한 아유무지만 이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7]
  • 엔도 고이치
배우는 야마다 겐타
이시이와 함께 다니는 남학생.
  • 카리노 아키라
마나미의 중학교 선배. 조폭깡패에 천하의 개쌍놈. 무리들와 함께 힘 없는 약한 녀석들을 괴롭히는 게 취미다. 마나미랑 한 침대에 잔적도 있다. 사코 카츠미, 소노다 유키, 시이바 아유무, 하토리 미키를 때리고 협박까지 한 적도 있으며 심지어 불까지 저질렀다. 하지만 경찰에게 발각되어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우연스레 만난 마나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하고는 도주한다.[8]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어 리타이어된다.
  • 시노즈카 유코
별칭 시짱. 니시다테 고교 입학 전에 중학교 시절 아유무와 언제나 함께 한 단짝친구, 아유무와는 달리 성적이 우수한 편이다. 첫 화에서 아유무가 수학 40점을 받자 비웃는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아유무의 부탁에 고교에 합격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아유무는 합격하지만 그녀는 붙지 못하여 아유무에게 온갖 악담을 퍼붓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고 살았다. 이후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지만 아직도 아유무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차서 그런지 아유무가 병문안에 왔을때도 도로 가라고 하거나, 버스에서 만났을때는 모른 척 하고 지나가기도 했다. 허나 마지막화에서는 아유무의 휴대폰에 문자를 보냈다.[9] 그러자 그녀의 한 친구가 아는 사이였냐고 물어보자 대답은 "응, 친구."라고 하는 걸로 마무리되면서 속으로는 아유무와의 우정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 미디어 믹스



4.1. 드라마


정식 드라마 명칭은 '''라이프 ~장렬한 따돌림과 싸운 소녀의 이야기~(ライフ ~壮絶なイジメと闘う少女の物語~)'''. 2007년 6월 30일부터 동년 9월 15일까지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은 12.2%. 원작의 내용을 따르고 있지만, 잔혹한 묘사가 순화되거나.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설정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소노다 유키가 고흐를 좋아해서 매일같이 고흐 책만 들고 있다던가.아유무와 미키 외에 친구가 없다던가.[10] 또 아유무의 가족 구성이다르거나 카츠미가 더 미친 놈으로 나오거나.
주제가는 나카시마 미카의 Life.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제1화
2007.06.30
집단 따돌림과의 싸움!!
충격의 화제작이 START!! 나는 지지않아
11.0%
제2화
2007.07.07
충격적인 전개!!
오늘밤 결국 집단 왕따의 표적이!? 궁지로 몰리는 아유무!
11.7%
제3화
2007.07.14
절체절명 가속하는 왕따!!
밝아오는 희망의 빛!? 다시 궁지로 몰리는 아유무!!
10.9%
제4화
2007.07.28
충격의 1부 최종회!!
왕따와 맞서겠다는 결심!! 반격 시작!? 나는 강하게 살아가고 싶어!!
10.9%
제5화
2007.08.04
대망의 2부 START!!
왕따에 반격&역습 시작인가!? 나는 절대 지지 않아
10.0%
제6화
2007.08.11
장절한 왕따!!
새로운 강적에게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충격의 음모와 배신이!!
11.7%
제7화
2007.08.18
정체절명의 왕따를 넘은 범죄!!
비열한 강적과의 싸움!! 역전의 뒤를 잇는 역전의 결말!?
9.4%
제8화
2007.08.25
충격 전개!!
역전을 목표로 통쾌한 반격!?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 파란!!
12.4%
제9화
2007.09.01
싸움은 새로운 무대로!!
역전을 쟁취하라!!늘어나는 아군!?
14.2%
제10화
2007.09.08
싸움의 행방은!?
결국 역전하는 관계!! 궁지로 몰리는 마나미!?
14.2%
제11화
2007.09.15
최종화 결국 오늘밤 마지막 대결!!
싸움의 충격적인 결말은!?
17.4%
원작 자체도 인기가 많았던 지라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었었다. 드라마 각색도 나름 잘한 편이라 호평. 최종화는 17%로 그 당시 동시기에 방영했던 드라마 중에서 매우 성공한 드라마가 되었다. 다만 원작이랑 다른 결말 때문에 호불호는 좀 갈린다.

5. 2차 창작



'''(…)'''
실사 드라마 최종화에서 시이바 아유무를 이지메했던 여학생 중 한 명인 이와모토 미도리(스에나가 하루카 役)가 안자이 마나미가 집단 괴롭힘의 표적이 된 후 그녀의 책상을 내던지면서 말한 '''"네년의 자리 없으니까!(おめーの席ねぇから!)"'''라는 대사가 니코동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MAD무비의 소재로 쓰였다. 일명 세키네 카라(席音カラ). 하지만 이 대사 말고는 특별히 사용할 만한 소재가 없기 때문에 '''심각한 소재부족(深刻な素材不足)'''이라는 태그가 같이 붙어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 장면은 이후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크레용 신짱에서도 비슷한 외전이 있는데 내용은 얼뜻 비슷하지만 양쪽 둘 다 해피엔딩 그래도 신짱 아니랄까봐 개그코드가 존재한다.

[1] 하지만 작중에서도 봤듯이 니시다테 고교에서 마나미 주도로 집단괴롭힘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시노즈카가 그렇게도 동경했던 니시다테에 상당히 충격먹었을 테고 그녀도 마나의 집단괴롭힘의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도 생겼을지도 모른다.[2] 해당 배우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카미조 무츠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보우켄 핑크/니시호리 사쿠라를 맡은 배우는 이와모토 미도리라는 악역으로 출연힌다.[3] 이 작품 이후로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니시호리 사쿠라/보우켄 핑크 역할을 맡았다.[4]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뮤즈 역을 맡은 배우이다.[5] 전학 전에 마나미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반으로 찢어버린다.[6] 대사: 히라오카 선생님은 우리들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셨어, 집단괴롭힘을 해결하고 싶다고.... 토다 선생님도 집단괴롭힘의 가해자에요![7] 대사: 시이바가 컨닝을 할 리 없잖아, 어이 안자이, 너 또 컨닝 저질렀냐? 넌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냐?.... (마나미가 모든 학생에게 도망치다가 넘어진 후) 어이, 어서 무릎꿇고 사과해. '도게자' 라고.[8] 하지만 이 선배도 결국.... 마나미에게 이용당한 장난감에 불과했다. 아키라가 떠난 후 본성을 내비친 마나미는 핸드폰을 꺼내 '별 도움도 안되네....' 하고는 무섭게 그의 번호를 삭제해버린다.[9] 내용: 이번에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할 거니까.[10] 원작에서는 둘 이외에도 다른 동급생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11] 일본어로 세키가 자리 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