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등장인물
각 캐릭터에 대한 영문 소개를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참고하자.
성우 표기는 영어 / 우리말 / 일본어 더빙판 순서로, 우리말 더빙 성우들은 여기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여기서 알아보면 된다.
1. 주연
1.1. 주디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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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퍼 굿윈 / 전해리(성인), 최보배(어린이)
본작의 여자 주인공. 자세한 것은 주디 홉스 문서 참조.
1.2. 닉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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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베이트먼 / 정재헌(성인), 이태우(어린이)
본작의 남자 주인공. 닉 와일드 문서 참조.
2. 토끼굴 주민들
2.1. 보니 홉스 & 스튜 홉스
보니 홉스(Bonnie Hopps) - 보니 헌트 / 김율
스튜 홉스(Stu Hopps) - 돈 레이크(Don Lake) / 임채헌[5]
왼쪽이 보니, 오른쪽이 스튜
주디의 부모님이다. 동물들에 편견을 갖고 있었던 토끼들로 초반에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어린 주디에 꿈을 극구 반대하고, 그녀가 경찰학교를 졸업한뒤 포식자와 온갖 포유류가 있는 주토피아 시로 주디가 발령이 나게 되자 크게 딸을 걱정한다.[6] 후반부에 주디가 경찰직을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왔을 때, 주디 덕분에 편견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격려한다. 또한, '밤의 울음꾼'이 늑대가 아니라 해충구제에 쓰이는 맹독성 꽃이며, 주디의 삼촌이 이것을 먹고는 '''야수처럼 돌변해''' 주디의 엄마를 공격한 적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생업은 당근과 블루베리, 파 등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부이며, 대사에 따르면 주디가 9살 때 이미 주디 외에도 '''275'''마리나 되는 자식이 있는 걸로 나온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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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디의 자취방에 있는 사진을 잘 보면 주디의 형제자매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의 주디가 목말 태우고 있는 사진은 스마트폰 배경화면이다. 부모님과 통화 후 힘없는 목소리로 Bye Bye~ 할 때 2초 정도 보인다. 게다가 주토피아 익스프레스를 타고 주디가 출발하기 직전 인사를 나눌 때 보면, 할아버지로 보이는 토끼까지 등장한다.[9]
주디와 영상통화하는 장면에서, 딸이 위험천만한 경찰 업무 중 그나마 안전한 주차 단속원이 되었다고 기뻐하는 두 부모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제법 애틋하다. 초반부 대사로 보아 '''꿈을 포기'''하고 정착하는 것을 선택한 씁쓸한 면도 있다.
토끼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진화(및 의료/기술 발전)으로 인한 대폭적인 수명 증가를 보여주는 부부.
엔딩 그레딧에서 가젤의 콘서트에서 같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2.2. 봉고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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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의 오빠. 영화 본편에서는 등장하진 않고, 주토피아 두뇌 플레이북에 수록된 외전격 만화 당근도둑에서 등장한다. 왼쪽의 어린 시절 주디와 비교해 보면 나이 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보이며 엄마를 닮은 주디와 다르게 아빠인 스튜 홉스의 모습을 닮았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라이벌인 해클농장의 딸 "벨"을 좋아한다.
현재는 정황을 알 수 없는 상태. 본편에서 언급조차 없는 걸 보면 독립한 모양이거나 플레이북에만 존재하는 인물인 걸로 보인다.
2.3. 테리
작중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되는 주디의 삼촌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중 어느쪽 형제인지는 확실치 않다. 어릴적 돌아뿌리 버럭시아스를 먹고 정신이 나가서 주디의 엄마를 물어뜯은 적이 있으며 그래서 주디의 엄마의 팔에는 지금도 흉터가 있다고 한다.
그말을 들은 주디는 피식자도 야수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2.4. 기디온 그레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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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eon Grey'''
필 존스턴 / 이현
어린 시절 주디와 기타 동물들을 괴롭힌 수컷 여우. 양한테서 티켓을[11][12] 무력으로 뺏고 이를 말리는 주디의 얼굴을 할퀴었다.[13] 후반부에 다 자란 성인으로 재등장하는데, 개과천선 하여 최고의 제과제빵사가 되었으며 주디 덕분에 편견을 버린 주디의 부모님과 같이 일하고 있었다. 서로 어른이 되어 오랜만에 만난 주디에게 어린 시절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주디에게 '밤의 울음꾼'이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스포일러1]
어릴 적에는 매우 거칠고 막나가는 성격이었으나 성인이 되어서는 이런 과거를 후회하는지 말을 더듬는 등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변했다. 실제 동물 여우가 능구렁이 같으면서도 겁쟁이&소심한 면이 있긴 하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이름은 디즈니 피노키오의 악당 여우 존의 수하인 기디온이라는 고양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5. 바비 캣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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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초반에 나오는 연극의 음악 담당. 종족은 쿠거(퓨마)로 깨알같은 귀여움을 보여준다. 이름은 바비 캣멀(Bobby Catmull)이며, 성은 픽사 사장인 에드 캣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14] 어린 나이에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것을 보면 재능이 상당한 듯. 다만 대사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삭제 장면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대사도 있고 나무 위에 올라가선 못 내려오는 캐릭터였다.
주디가 레이저 포인터로 유인시켜 끌어내려오게 끔하는 것이 압권.
2.6. 하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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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초반에 나오는 연극에서 보험계리사[15] 가 되겠다고 한 재규어. 이름은 하구아르(hog-u-are)로 재규어(Jaguar)의 스페인식 발음.[16] 주디의 맹수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대사에 이따금씩 시무룩한 표정을 보이는 것이 감상 포인트.
2.7. 샤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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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초반에 나오는 연극에서 우주비행사가 되겠다고 한 양. 이름은 샤를라(Sharla).[17] 참고로 연극이 끝난 후 기디온에게 표를 뜯기던 어린이들 중 검은 양이 하나 있었는데 이 양이 바로 샤를라이다.
2.8.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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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바이런 하워드 ('''감독''')/연정흠[18]
기디온의 어린 시절때의 옆에 있던 검은발 족제비. 보다시피 기디온보다 상당히 더 작다. 현재 근황은 불명.
3. 시청
3.1. 리어도어 라이언하트 시장
3.2. 오소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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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케이티 로스 / 김율[19]
풀네임은 마지 허니 뱃저(Madge Honey Badger)[20] . 라이온하트 시장을 도와 비밀리에 야수화가 진행된 동물들을 격리하고 원인을 분석하던 의사. 야수화가 진행된 동물들이 모두 포식자이며 공개해야 한다고 라이온하트를 설득한다. 이후 시장과 함께 연행되었다. 몇 안 되는 대사는 "생물학적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인데, 이 말이 씨가 되었다. 주디가 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말을 인용했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는 일이 벌어진 것.[21][22]
3.3. 회색 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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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 안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캐릭터의 이름이 개리, 그 외의 늑대들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였지만, 팬과의 교류 도중 개리를 제외한 나머지 늑대들은 실은 지어진 이름 설정 자체가 없었다고. 하워드 감독이 트위터에서 알리면서, 동시에 개리와 같은 장면에 나온 회색 늑대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게 되었다. 그렇게 지어진 이름은 래리. 지은 이유는 단순히 둘을 이어 부를 때의 어감(개리/래리) 을 생각해서라고.[23]
라이온하트 시장에게 협력하여 야수화된 동물들을 비밀리에 잡아오는 늑대들. 본거지는 Cliffside. 야수화된 만차스를 포획하는 장면이 담긴 CCTV에서 처음 등장하며, 닉은 머리가 나쁘다며 까는 투로 말한다. 맹수들을 수감해둔 병원에서 여러 마리가 보초를 서고 있는데, 주디가 한마리가 울면 여러 마리가 동시에 운다는 늑대의 특성[24] 을 이용하여 전부 울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닉과 함께 병원에 잠입한다. 주디는 이들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만차스가 말한 밤의 울음꾼이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건물 내부의 보안 팀도 이 회색 늑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디와 닉이 사건해결을 위해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둘이 우는것을 포착. 그 우는 모습을 보고 늑대들이 바로 "밤의 울음꾼"이라고 착각하여 늑대들을 따라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오판이였기 때문에 깔끔한 사건 해결이 되지는 않았다.
가끔 이들의 팬아트가 나오는데, 주로 개리와 래리 둘이 콤비로 그려지곤 한다.
그리고 라이온하트 시장의 직속임만큼 능력은 상당히 유능한 모양이다. 작중 발각되기 전까지 모든 야수화되는 동물들의 포획에 성공하는 등 사실상 시장의 수족이나 다름없다.
3.4. 던 벨웨더 부시장
성우는 제니 슬레이트 / 조예신
벨웨더 문서 참고.
4. 경찰
4.1. 보고 서장
문서 참고.
4.2. 벤자민 클로하우저[25]
문서 참고.
4.3. 맥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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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이노" 스미스(Mark "Rhino" Smith) / 최낙윤
McHorn. 가운데의 코뿔소이다. 주먹치기(Fist Bump)[26] 로 주디를 밀어내는 장면 등에 등장. 듀크 위즐튼을 체포하기 위해 현장출동했다가 위즐튼을 추격하는 주디에게 진짜 경찰에게 맡기라며 소리친다.[27] 이후 라이온하트 시장 체포장면에서 닉을 노려보거나 모든 사건 해결 이후 벤자민에게 도넛 선물을 주는 장면으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4.4. 이름만 언급된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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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졸리, 팽마이어, 델가토, 라이노휘치, 울퍼드, 히긴즈, 스날로프, 프랜신, 트렁커비.
대부분 포식자 계층이거나 대형 초식동물들이다. 코끼리, 코뿔소, 하마, 호랑이, 사자, 불곰[28] , 북극곰, 늑대[29] 등. 작중 나오는 경찰은 클로하우저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강력계 형사를 모티브로 했는지, 덩치가 클 뿐만 아니라 힘도 세고 책상과 바닥을 두들기며 환호하는 등 언행도 거칠다. 주디가 처음 이들을 보았을때 사자와 북극곰이 팔씨름을 하고 있기도 했다.[30]
디즈니 주토피아 위키에 따르면 각 경관들의 종족은 다음과 같다. 그리졸리는 사자, 팽마이어는 흰 늑대, 델가토[31] 는 호랑이, 울포드는 회색늑대, 히긴즈는 하마, 스날로프는 북극곰, 프랜신은 코끼리[32][33][34] 트렁커비도 코끼리. 라이노휘치는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Rhino가 들어가는 이름인 만큼 코뿔소일 확률이 높다.
주토피아 게임인 주토피아 : 크라임 파일에서는 팽마이어는 팡마이어라는 이름의 호랑이로, 라이노휘치는 라이노위츠라는 이름의 코뿔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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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가 클로하우저를 처음 만날 때, 화면 구석에 양 경찰 둘이 서 있다. 주토피아에서도 모델링 돌려쓰기가 잦아서 동일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들과 똑같이 생긴 경찰들이 나중에 벨웨더와 같이 등장한다.
4.5. 북극곰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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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chia! / 김 율
주디 홉스가 경찰 학교에 재학중일 때 주디와 다른 학생들을 담당했던 감독관. 캐릭터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주디와 같은 화장실을 쓴다는 사실과 목소리로 보아 암컷이다. 시도때도 없이 탈락한 학생에게 "'''죽었다!'''(자막판)/'''사망!'''(더빙판)"이라고 외쳤지만[35] 이 말 때문에 오히려 오기가 생긴 주디는 취침 시간까지 줄여가며 노력했고, 그 결과 주디는 경찰 학교 수석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어찌 보면 저 한 마디가 지금의 주디를 있게 한 셈. 엄격한 교관이지만 주디가 노력 끝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기뻐해주는 것을 보면 좋은 인물이다.
경찰학교에 입학한 주디와 다른 후보생들을 모아놓고 훈련 전에 "주토피아에는 12개의 생태계가 있다! .... 모든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길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너는 죽는다!" 라고 군기를 잡으며 훈련을 시작하는데, 생태계에 적응할 것을 바락바락 외치는 이 교관이 하필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인것이 일종의 역설을 통한 해학적 장치로도 해석할 수 있다.[36]
5. 자연주의 클럽
작품에서 등장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추구하는 클럽.
동물이라 보는중에는 그렇게 안느껴지지만, 의인화하면(...) 영화 등급이 위험해지는 인물들이다(...).
5.1. 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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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총(Tommy Chong)[37] /홍범기[38]
'''Yax'''
자연주의 클럽을 소개하는 장면에 등장한 야크 안내원. 목욕과 이발을 안하는 듯. 평소에도 파리가 득시글하며 저 머릿속에도 여러마리가 들어있는 건지 기침을 하거나 머리를 흔들면 더 튀어나온다. 자연주의 클럽 회원이라 나체로 활동한다. 아주 세세한 것까지 전부 기억하는 등 기억력은 정말 좋은데,[39] 어느 정도냐면 이름, 마지막으로 본 시기, 당시 차림새[40] 에 심지어 '''차량번호'''와 차량의 상세 상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41] 본인은 코끼리들이 기억력이 좋다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며 요가하는 코끼리에게 실종된 수달(자연주의 클럽에 자주오던 인물)에 대해 물어보는데 정작 코끼리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옆에서 자기가 다 거든다.[42] 정작 본인은 머리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서 주디의 수사에는 본인이 큰 기여를 했지만 코끼리는 정말 똑똑하고 자기도 코끼리처럼 되고 싶다며 자신의 공은 모른 채 코끼리를 경외하는 태도를 보인다. 어떻게 보면 바보스러운 잠재적 천재. 편견에 대한 주토피아의 메시지를 생각해보건대 자기가 멍청하다는 편견 때문에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5.2. 난기(Na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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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레디(Gita Reddy)/김하영[43]'''"No.(아니.)"'''(영어판)
'''"안 나.(기억이 안난다는 뜻)"'''(더빙판)
자연주의 클럽 요가 선생님. 엄니와 목소리를 보아 암컷이며, 얼굴에 한 문신과 발음, 그리고 인도코끼리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인도(내지는 주토피아 세계관에서 인도에 해당하는 지역) 출신인듯, 약스는 코끼리라서 기억력이 좋다[44] 고 하지만 전혀 아니고, 무려 '''6년 동안 자신의 요가 수업을 들은 에밋 오터톤을 전혀 모른다!''' 근데 이건 그냥 대답하는게 귀찮아서(...) 대답을 해주지 않은 걸수도 있다.[45]
여담으로 '난기'라는 이름은 힌두어로 벗은 여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6. 포유류 차량국(DMV)
6.1. 플래시 슬로스모어
6.2. 프리실라(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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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벨[46][47] /김율[48]
대사는 딱 한 마디 "Yes, .......Flash?"[49] 뿐이지만 담당 성우 덕에 추가. 염색한 부분과 안나의 머리카락이 변색된 부분이 같다. 즉 성우개그.
엔딩에서 플래시와 춤추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그것도 엄청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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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범죄 관련
7.1. 핀닉[50]
성우는 故 토미 "타이니" 리스터(Tommy 'Tiny' Lister)[51] /최낙윤[52]
이름의 유래는 사막여우의 영어 명칭인 '''Fennec''' Fox. 주토피아의 공동 감독이자 각본 담당인 재러드 부시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이 이름은 본명이 아닌 '''가명'''이라고 한다. 본명은 그닥 쿨하지 않아서 말하지 않는다는 듯.
닉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기 코끼리 인형 옷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코끼리 인형 옷을 입고 뚜뚜거리는 게 참 귀엽지만, 사실 '''아기 여우가 아니라 엄연한 성인 사막여우이고 원래 닉과 동업자였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걸걸한 목소리와 마초적인 취향, 행동이 참 하드보일드하다.[53] 후반부에 주디가 닉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의외로 대인배적 면모가 있는데, 주디가 닉의 탈세문제를 놓고 협박해 강제로 협조하게 하자 장사접게 생겼는데도 아주 유쾌하게 웃으며 "네가 사기당한거야!"라고 하는가 하면 후반에 주디가 닉을 찾아나설 때 순순히 닉의 행방을 알려주기도 한다.
닉과 같이 일했다는 점 때문인지 가끔 팬아트에서 닉과 엮인다(...) 그렇지 않아도 주토피아의 스토리가 재설계되기 이전엔 닉의 친한 친구로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이었다. 마지 허니뱃저와 같이 스토리 재설계 이후 조연 신세가 되었다. 그 외에도 주디하고도 엮이기도 하는데, 아예 이 셋끼리 트리오로 활동하는 팬아트도 존재한다.
핀닉의 언행 모음
바이런 하워드 감독에 의하면 '''닉보다 나이가 많다.'''You kiss me tomorrow, I'll bite your face off! Ciao.
내 얼굴에 키스하면 그 얼굴가죽을 벗겨 주마! 간다.
She hustled you. [laughs] She hustled you good!
You're a cop now, Nick! You're gonna need one of these. hehe.
Have fun working with the fuzz! hehehahaha...
밴에 그려진 그림도 원본이 있다.
여담으로 그의 밴에는 다음 작품인 모아나의 등장인물 마우이의 낚싯바늘이 그려져있다.
헤어질 때 'Ciao'라고 이탈리아계 표현의 인사를 한다.
7.2. 듀크 위즐튼(Duke Weas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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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투딕 / 권창욱
Duke Weaselton[54]
종족도 이름에 걸맞게 족제비이다. 처음 꽃집에서 도둑질을 해서 달아나다가 땃쥐들이 사는 조그만 도시에서 주디와 추격전을 벌인다. 결국 주디에게 체포당했지만 훈방조치 되었는지 후반부에 재등장한다. 불법 복제판 DVD를 팔고 있었으며[55] , 밤 울음꾼을 도둑질해간 장본인인지라 주디가 정보를 요구하지만 당연히도(?) 거절한다. 그러자 주디와 닉은 곧장 '''미스터 빅한테로 끌고 가 얼음물로 위협한다(...)''' 미스터 빅의 입장에서는 자기 딸을 위험에 처할 뻔하게 만든 전적이 있으니...[56] 결국 모든 것을 실토해 전개에 도움을 주게 된다.[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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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에 가젤의 콘서트에선 춤추는척 하다가 엉덩이춤에 찬 돈을 몰래 도둑질한다.
7.3. 미스터 빅
7.4. 프루 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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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캐릭터. CV. 리아 레이섬(Leah Latham)[59] /박신희[60]
미스터 빅의 딸로 마우스타운에서 주디가 구해준 땃쥐 아가씨. 주디 일행이 미스터 빅에게 얼려지기 전에 나타나 주디가 자신을 구했음을 알려 살려줬다. 이때 깨알같이 "결혼식땐 누구 죽이지 말랬잖아요!"[61] 라는 식으로 면박을 주는데 그냥 보면 좀 귀엽고 웃기고 말지만 생각하면 상당히 으시시하다. 평소엔 그냥 봐준단 건가... 마피아 대부의 딸이니 그냥 일상의 일부로 여기는 걸지도... 나중에 위즐튼을 얼음물로 위협할 때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아이를 임신한 상태이며 자기 딸의 이름을 주디로 짓겠다고 한다. 주디 홉스가 그녀의 대모가 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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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쇼어로 유명한 스누키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7.5. 레나토 만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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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코티/권창욱
리치 무어 감독의 트위터에 따르면 풀 네임은 레나토 만차스(Renato Manchas).
미스터 빅의 운전수인 흑재규어. 에밋 오터톤을 태우고 그에게 가다 갑자기 난폭해진 오터톤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62][63] 오터톤이 밤의 울음꾼이라고 계속 소리쳤다하며, 닉의 회유에 아는 것을 말하려다 갑자기 난폭해지며 주디와 닉을 공격한다.[스포일러3] 이후 댐에 숨겨진 시설에 억류된 모습이 잠시 나온다.[64] 이성을 잃고 야수화 되면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주는 캐릭터.
이 사건때문에 인생에 굉장히 큰 타격을 입은 인물이다. 한쪽 눈은 치료 중이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2차적인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때문에 일자리도 포기하게 되었다. [65] 그래도 원인이 밝혀졌으니 밤의 울음꾼 중독도 치료되었을 테고, 눈 치료와 정신과 상담 등을 거치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듯하다.
국내 더빙에선 오리지널과 약간 다른 이미지를 준다. 타인을 경계하며 불안정하면서도 위협적으로 보이려는 모습이 오리지널이라면 더빙판에서는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심해서 상당히 겁먹은 이미지로 비춰진다.
자꾸 수달에게나 발리는 전투력 측정기 캐릭터로 인식되곤 하는데, 에밋 오터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수달이 결코 만만한 대상은 아니다. 또한 작중 동물들은 본능을 억제하고 지성을 갖게 된 대신 야성이 퇴화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덧붙여 싸움할만한 상황 조성 자체가 되질 않았는데, 만차스는 당시 운전 중이었다. 작중 상황을 보건데 수달에게 공격받는 중에 차를 피하고[66] , 추가사고를 막기위해 길가에 차를 정지시키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상황대처를 보면 베테랑 운전자로 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위에 언급되었지만 자택에 요양중이었던 걸 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상처는 아니고, 눈에 난 상처도 난폭해졌을 때 뜬 걸 보면 아파서 감고 있었을 뿐이지 눈을 못 쓰게 되거나 한 것도 아니었다. 즉, 수달 오터튼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맹수가 된 채로 달려들었음에도 '''운전 중이라 완전 무방비 상태인 반 재규어 반 인간 만차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하물며 제대로 싸우면 상대가 될리가... 아무리 수달이 의외로 흉포한 데가 있어도 저 정도 체격이 나는 '''야수'''를 제압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팬아트에서는 타인과의 접점이 거의 없기때문에 커플링 미스터 빅의 운전수로 나오거나 단독샷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기디언 그레이보다 비중이 더 적음에도 팬층이 있는 편. 눈가의 상처나 머리에 쓴 빵모자는 캐릭터의 심볼로 찍어둔 듯 하며, 리어도어 시장처럼 수트입은 모습이 인상에 많이 남아서 수트핏 셋팅으로 등장시킨다.[67] 세계적으로 주토피아가 알려지면서 기디온과 함께 등장한 빈도에 비해 높은 인기도를 자랑하는 단역조연 중 하나다.
7.6. 더그 람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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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무어 ('''감독''')/권창욱
더글라스 람세스(Douglas ramses). 후반부에 드러난 야수화 사건의 흑막 중 하나인 양. 지하철의 버려진 열차를 실험실로 써, 듀크 위즐튼같은 인물들을 통해 거액을 주고 밤의 울음꾼을 입수하여 야수화를 일으키는 혈청을 제조한다.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포식자들을 야수로 만들었으며, 사격 솜씨가 뛰어나 차 안에 있는 작은 수달 오터튼부터 만차스까지 '''권총으로'''[68] 맞췄다.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저격 실력을 자랑하는 녀석.[69]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고, 달리는 차 안의 목표 저격에 성공하는 설정은,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소설 자칼의 날의 살인청부업자 자칼에서 가져온 듯 싶다.
제시와 울터가 전철 쫒아갈때 혼자 여유롭게 둘이 사온 라떼를 마시고 있었다(...)
대사집에 따르면 기자회견에서 주디 홉스에게 맨 처음 인터뷰했던 양이 더그다. 그녀가 언론까지 장악했었다는 사실을 은연 중에 알 수 있는 부분.[70]
특이하게도 다른 동물들과 달리 딱히 이성 같은 걸 잃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그란 홍채 대신 길쭉하고 네모진 홍채를 보유했다. 근데 이 직사각형 모양의 홍체가 현실의 양, 염소, 산양들이 보유한 특징이기도 하다. [스포일러2]
영화 후반부에 모델링을 돌려쓴듯 보인다. 똑같은 모델링의 양이 출연한다.
7.7. 제시 & 울터(Jessie and Woolter)
더그와 함께 밤의 울음꾼 혈청 제조를 맡은 양들. 마약 제조를 소재로 하는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들의 패러디다. 커피 심부름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더그보다는 급이 낮은 걸지도...
주디와 닉이 혈청 제조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버려진 지하철을 움직이 자 순식간에 따라잡고, 박치기와 '''펀치(!)'''로 유리창을 날려버리며 압도적인 힘으로 둘을 위협한다.[71] 기관사실 앞뒤에서 둘을 잡기 위해 문에 돌진하던 중 닉이 문을 열어버려 서로 부딪힌 뒤 열차 밖으로 튕겨나간다.
7.8. 미스터 빅의 북극곰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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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없다. 그르렁거리고 헣헣허 웃는 게 전부.
모티브는 레드 마피아+고프닉
에밋 오터튼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중 들어 갔던 리무진에서 북극곰털과 다른증거들을 보고 닉이 이 차는 미스터 빅 소유라고 말하며, 실종사건보다 더 큰 범죄사건이 일어 날 거라면서 차에서 나가려는 찰나에 두 명의 북극곰 부하들에게 적발. 닉에 의하면 이름은 레이몬드와 케빈이라는 듯.[72]
그리고 차로 끌려간 후에 본거지(?)로 가자, 문에서 차례로 북극곰들이 나오는데, 평범한 크기의 북극곰 두 마리가 나오고, 세 번째에 엄청난 크기와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는 북극곰이 나온다.[73] 이 때 주디가 "저 곰이 맞네..." 라고 하며 미스터 빅으로 착각하려던 때에, 닉이 속삭이며 주디에게 "입 다물어, 입 다물어, 입 좀 다물라고!"(한국어 녹음)라고 한다. 알고보니 문을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정도로 헉소리나게 큰 북극곰은 최측근 보디가드였고, 손안에 들어갈정도로 작디작은 의자에 앉은 작디작은 북극땃쥐가 미스터 빅인게 개그포인트.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이 거대한 북극곰이 미스터 빅과 딸(프루 프루)을 콘서트에 데리고 온다. 일반조직원곰들이 하얀셔츠에 검은양복만을 입고나오는데 반해 이곰은 복장이 더 고급스럽고 단순히 덩치가 크다고 조직의보스 미스티빅의 경호를 전담하는것만이 아닐테니 거대한북극곰은 나름 간부급되는 곰인듯하다.
북극곰 전체인지는 모르겠으나 미스터 빅이 할머니에 대해 거론할 때, 가장 덩치가 큰 북극곰이 성호경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천주교 색깔이 강한 쪽인 듯.[74]
8. 기타
8.1. 가젤
8.2. 에밋 오터톤 & 오터톤 부인
[image][75][76]
오터톤 부인 (레이 오터톤): 옥타비아 스펜서/한경화
에밋 오터톤: 성우 없음[77]
이름의 유래는 수달의 영어명인 Otter.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실종된 14명의 동물들 중 한 명, 사건 발생 후 열흘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오터톤 부인이 보고 서장에게 찾아와 애원하게 되고 그 모습을 동정한 주디가 사건을 맡게 된다.
오터톤 씨는 미스터 빅의 원예사였다고 하며, 미스터 빅에게 긴히 힐 말이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식물에 대한 지식으로 나이트 하울러가 일련의 사태에 연관된 것을 알아차린 듯하다. 세간에는 맹수화 사태가 아닌 연쇄 실종 사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사건의 전말은 미스터 빅을 비지니스 관계 약속으로 만나러 가기위해 만차스의 차를 타고 가던중 더그가 밤의 울음꾼 총알로 그를 저격해 야수화가 되어 만차스를 공격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다른 실종동물들과 격리되어 있던 그를 찾았지만 제정신을 잃고 난폭한 괴물처럼 변한 그를 보며 오터톤 부인은 저건 우리 남편이 아니라며 슬퍼한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해결한후 해독제가 개발되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극중 주디가 실종된 에밋 오터톤을 찾는 도중 만차스를 찾아가는 씬에서 폭주한 에밋에게 습격당했다는 만차스의 진술을 듣고 수달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하냐고 하는 씬이 있는데, 수달의 진면목을 생각해보면 이 역시 편견이라는 것이 한쪽으로만 흐르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씬이라고 할 수 있다.
안경에 관해 한 가지 극중 오류가 있는데, 에밋 오터톤의 안경이 두 개가 각각 두 번 깨진 것으로 나온다. 미스터 빅의 차 안에 이미 깨져 떨어져 있는 상태였음에도, 포식자들이 감금된 비밀 병동 안의 격리실에서 주디가 플래시를 비출 때 한 번 더 깨진 안경을 보여준 것.
참고로 에밋 오터톤과 그 부인인 레이 오터톤의 덩치 차이가 상당하다. 일단 남편이 부인보다 머리 크기부터 더 크다(...). 수달도 세부적으로 종류를 파고들면 아시아 쪽 수달과 남미 쪽에서 사는 큰수달이 있는데, 이 두 종의 덩치 차이가 꽤 크다.[78] 사실 북미수달과가 별개로 존재하는데, 이 북미수달과는 큰수달 다음으로 분화된 종인만큼 실제로 덩치도 유라시아 수달이나 작은발톱수달보다 훨씬 크고 동일과인 해달과 좀 더 닮은 외모를 지녔다. 이를테면 북미수달은 코가 해달처럼 뭉툭하고 두툼한 편이다. 그리고 유라시아 수달과 작은발톱수달도 같은 수달과이긴 하지만 작은발톱수달은 최대 5KG를 넘지않는 가장 작은 수달이다. 유라시아 수달도 북아메리카 수달에 비하면 훨씬 작은발톱수달에 가깝지만 체급이 큰 개체는 북미수달급으로 10KG 나가고 몸길이도 훨씬 길다. 이를 고려해보면 보면 오터톤 부부는 서로 종이 다른 수달일 가능성이 있다.[79]
엔딩 크레딧에서는 가젤의 콘서트 공연장에서 같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잠시 나온다.
8.3. 아르마딜로 집주인
성우는 조시 트리니다드/박신희
주토피아로 이사온 주디에게 아파트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등장. 아르마딜로가 아마조니아 에 주로 서식하는지라 히스패닉 들의 억양이 섞인 발음이 인상적이다. (미국에서 인도계사람들이 숙박업(?)을 많이 한다는 점에서 인도계억양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대사는 "무료 정기 소독 (자막판) or 진드기 약 (더빙판)은 한달에 한번, 열쇠 잃어버리지 마요!" 정도. 표유류 차량국과 듀크 위즐튼이 불법 DVD 장사를 할 때 구경하는 걸로도 한컷 등장했다.
삭제장면에선 주디의 학교 선생님이나 닉을 치료하는 안전불감증 의사로도 나온다. 스토리 재설계로 디자인이 재활용된 듯.
8.4. 버키 & 프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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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키 오릭스앤틀러슨: 바이런 하워드 ('''감독''') / 권창욱
프롱크 오릭스앤틀러슨: 재러드 부시 ('''각본 담당 및 공동감독''')[80] / 심규혁
주디 홉스의 옆집 주민. 첫 등장부터 "우리는 시끄럽지.", "사과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81] 쿨한 대사로 등장한 큰쿠두와 오릭스[82] . 이름으로 봐서 가족일텐데 종이 다르다.[83] 방음이 안되긴 하지만 주디가 작게 중얼거린 말까지 듣는 걸 보면 귀가 상당히 밝은 듯하다.[84]
이 둘은 자연주의 클럽에서 뒷모습이 살짝 비춰진다. 문양을 봤을 때 동일한 동물이 맞는 거 같다.
감독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둘은 동성커플이라고 한다.
8.5. 점보 하드 판매원 코끼리[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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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존 디마지오/이현[86]
코끼리가 되고싶어하는 아이의 생일을 위해 코끼리용 하드를 구입하려는 닉 와일드에게 "우리는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87] 라는 팻말을 들이대며 안 팔려고 한다.[88][89] 그러다 주디 홉스가 코에 장갑을 안끼고 음식을 만지는 건 식품위생법 위반[90] 이라고 하며 압박하자 결국 하드를 판다.
8.6. 가젤의 호랑이 백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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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빈도가 가젤과 같이 종종 등장하거나 가젤 어플에서 얼굴만 다른 인물로 합성되거나, 엔딩에서 춤을 춘 게 전부다. 그러나 비중과는 다르게 네티즌 반응이 매우 뜨겁다. 잘 생긴 얼굴과 잘 빠진 몸매 등등의 요소 탓인지, 얘들 보려고 예매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트위터와 픽시브는 개봉 전부터 주역급 물량의 팬아트를 배출했고, 개봉 이후에도 "호랑이 총각들 밖에 안 보인다."는 반응이 자주 보인다. 게다가 복장도 노출도가 엄청난게, 옆에 발톱으로 할퀸 것 처럼 트임이 있어서 '''엉덩이 옆이 다 드러나있다'''. [91]
모델링을 단순히 Ctrl CV 한 게 아니라서 몸의 무늬가 다르다.
위의 경찰 멤버 중 호랑이 한마리를 포함하여 저 백댄서 4명은 총 5형제다. 감독이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부분이다. 위의 회색늑대 항목의 개리와 래리처럼 질문에 의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로 보이지만...
여담으로 가젤은 동물차별 반대주의자이고, 작중 다수를 차지하는 초식동물들은 백인, 소수인 육식동물들은 유색인종의 은유인걸 생각하면 백댄서들을 일부러 모두 맹수로 고용한 듯 하다. 인간으로 치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백인 여가수가 유색인종으로만 백댄서를 고용한 셈.
8.7. 꽃집 주인 돼지
조시 댈러스[92] /임채헌
듀크 위즐튼에게 자신의 채소 가게에서 밤의 울음꾼들을 털린 돼지. 주디에게 도둑을 잡으라며 진짜 경찰 아니냐고 다그쳐서 본의 아니게 주디가 의욕을 찾도록 도움을 주었다.
8.8. 뉴스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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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영어) 상영판을 비롯한 대다수의 상영판에서 수컷 진행자로 피터 무스브리지(Peter Moosebridge)라는 무스가 등장한다. 영어 녹음에서는 캐나다 CBC 영어 텔레비전 방송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The National''의 진행자인 피터 맨스브리지(Peter Mansbridge)가 목소리를 맡았다. 한편, 영국 및 아일랜드 상영판에서는 영국 BBC 스포츠부의 기자이며 BBC Radio 2의 아침 방송에서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바소스 알렉산더(Vassos Alexander)가 목소리를 맡았으며, 배역 이름이 무소스 알렉산더(Moosos Alexander)가 되었다. 한국어판에서는 임채헌이 맡았다. 그러나 몇몇 상영판에서는 무스 대신에 다른 동물이 등장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상영판에서는 데이비드 코알라벨(David Koalabell)이라는 코알라가 나오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연예인이자 Channel 9의 아침 토크쇼인 ''Today Extra''의 진행자이고 가끔 아침 방송 ''Today''를 대타로 진행하는 데이비드 캠벨(David Campbell)이 목소리를 맡았다.
브라질 국내 상영판에서는 온사르두 보이 샤(Onçardo Boi Chá)라는 재규어가 나온다. 목소리를 맡은 히카르두 보이샤(Ricardo Boechat)는 언론인이며, Bandeirantes (반데이란치스) TV의 전국 저녁 뉴스인 ''Jornal da Band''의 진행을 맡고 있고, 라디오 방송인 Band News FM에서도 마이크를 잡는다.
일본 내 상영판에서는 마이클 다누야마(マイケル・狸山)[93] 라는 너구리가 나온다. 성우를 맡은 고라 가즈마사는 일본의 코미디언이자 안무가로, 이모아라이자카카카리쵸(芋洗坂係長)라는 예명으로 활약한다.
중국 대륙 상영판에서는 판다가 나온다. 중국 쪽 자료로 봐서는 이름이 따로 주어지지 않은 모양.
암컷 앵커인 흰색표범(설표)은 확실하지 않지만 한국어 녹음에서는 한경화 혹은 김율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한 팬이 파비엔 크롤리(Fabienne Crawly)이라고 지어주자 리치 무어 감독은 거기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
[1] 자막판에서 '기디온'으로 표기[2] 팜플릿에는 클로 하우저 라고 표기되어 있다.[3] 더빙판 크레딧에 '핀닉'이라 표기되나 아트북 공식 번역에서는 '피닉'으로 표기하였다.[4] 영문 위키에 따르면 이름은 제리 점보 주니어(Jerry Jumbeaux Jr.)라고 한다. Jumbeaux는 '점보'라고 읽는다. 여담으로, '점보 주니어'라는 이름은 다름아닌 이 코끼리의 본명.[5] 재미있게도 한국에선 남녀 성우 모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판다렌 남캐, 여캐 성우를 맡았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마이리틀포니 에서도 가족관계인 애플잭과 빅 매킨토시를 각각 맡았다.[6] 사실 이런 걱정이 기우라고 볼 수도 없는게 같은 인간들 중에서도 거구의 격투기 선수나 미식축구선수는 보통 사람이 도저히 제압하기 힘든데, 호랑이가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나는 걸 토끼가 제압할 수 있을까? 물론 무기가 지급되겠지만 현실에서도 맨손으로 범인과 상대해야 할 때가 있기 마련이며, 무조건 총부터 뽑아드는 걸 시민들이 용납할리가 없다. 인간으로 따지면 일반인의 허리에도 못 오는 왜소증 환자가 강력계 형사가 되겠다고 하는 꼴이니 부모로서는 당연히 걱정될 수밖에.[7] 외전만화에서 주디의 오빠 캐릭터 봉고가 등장한다. 사진 및 ZPD 수료식 때 9살 미만으로 보이는 아이들도 보이는 걸 봐서는 그 사이에 더 낳은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이들을 비롯한 토끼들이 살고 있는 토끼굴의 인구 수는 1초에 '''약 4마리씩''' 상승한다. 주디가 주토피아로 떠날 당시 토끼굴의 인구수는 '''8143만 5817+@명.''' 실제로 토끼는 번식력이 엉청난 동물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한국에 개봉했을 때의 한국 전체 인구수(약 5000만 명)보다 많은 수다(...)[8] 근데 저렇게 많이 낳으면서 어떻게 전부 뒷바라지를 하는지는 조금 의문이다. 아이 하나 뒷바라지 하는 것도 힘든 현실 부모님의 삶을 생각하면 275형제자매를 챙기는 이 부부는 사실 굉장한 부농일지도. 당연히 현실 인간의 삶과 1대1로 비교하긴 어려우니 적당한 선에서 그러려니 하자.[9] 여담으로 생김새가 은근 업의 칼을 닮았다. 삭제 장면에도 등장하는데, 대사까지 있다![10] 자막판에서 '기디온'으로 표기[11] 카니발 티켓으로 미국에선 학교나 마을 단위로 어린이들용 놀이기구 몇개를 하루나 며칠 정도 설치해놓는 간이 놀이동산 (물론 진짜 놀이동산에 비해 조잡하다)을 설치해놓는 카니발을 여는데, 여기서 총쏴서 풍선 맞추기, 해머 치기 등 점수제 게임을 하면 점수에 따라 티켓들을 준다. 이 티켓 수에 따라 장난감을 바꿔주는 제도.(셰이키즈 피자나 처키치즈같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이런 게임과 티켓 제도가 있는데, 이 때문에 이런 식당 고객의 절대다수는 어린이를 대동한 가족손님들이다) 어른들 입장에선 별거 아닌 듯 보여도 어린이들 사이에선 굉장히 소중한 물건이다.[12] 여담으로 벨웨더를 제외한 양들은 작중에선 유체들만 제외하면 여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동물로 묘사한다. 실제로도 양은 여우보다 훨씬 큰 동물이고.[13] 이후 주디가 주토피아로 떠날 때 주디의 부모님이 이를 언급하는걸 보면 조용히 넘어가진 않은 듯 하다.[스포일러1] 농부 딸인 주디가 '밤의 울음꾼'에 대해서 몰랐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주디가 이 식물 자체를 몰랐던 건 절대 아니다. 서장이 밤의 울음꾼을 양파려니 넘겨짚었을 때 학명까지 거론하면서 정확히 바로잡아 준다. 주디가 몰랐던건 이 식물의 별칭인 '밤의 울음꾼'. 널리 쓰이는 별칭이 아니라서 숙련된 농부로 식물의 효과에 대해선 제대로 인지하고 있던 주디의 부모님조차 '밤의 울음꾼'이란 명칭은 모르고 있었다. 기디언의 말에 의하면 정식 이름이 어려워서 '''자기네 집'''에서는 밤의 울음꾼이란 별명으로만 부른다고. 만차스는 이 이름을 수달인 오터톤이 외쳤다고 하는걸 보아서 오터톤같은 원예가라면 아는 모양. 실제로도 정식 명칭과 원예명이 다른 식물이 종종 있다. [image][14] 하워드 감독이 트위터에서 밝혔다. 출처[15] 더빙판에선 수학 교사[16] 하워드 감독의 트위터 출처 출처[17] 하워드 감독의 트위터 출처출처[18] 출처[19] 참고로 해당 성우분은 라이온 수호대의 주연 중 하나인 벌꿀오소리 캐릭터 벙가를 맡은 적이 있다. 그리고 벙가는 주인공 카이온의 친구 중 하나인데 공교롭게도 카이온의 종족이 사자이다.[20] 'Honey badger'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정확히는 라텔이다.[21] 아무래도 전문가라는 특성상 주디가 자신도 모르게 그 말에 기대어버린 부분이 큰 것 같다.[22] 사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나 의사 입장에서는 "생물학적 요소를 고려하고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즉 그런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자는 소리인데, '''경찰'''인 주디가 '''공식석상에서 대중에게'''에서 이런 소리를 해버리면 사실상 공언하는 셈이라 문제가 큰 발언이다. 불안에 떠는 대중들은 "경찰이 tv에서 그러더라"라고 믿어버리기 때문.[23] 사실 영어권에서 Gary Rarry 등은 우리나라로 치면 철수, 영희 같은 보편적인 국어책 등장인물같은 이름들이기에, 그냥 이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4] 다만 늑대의 울음은 영화에서 나온 것과 달리 제어하지 못하는 반사적인 행동은 아니다.[25] 팜플릿에는 클로 하우저 라고 표기되어 있다.[26] 하이파이브와 비슷하게 서로 잘해보자며 주먹을 맞대는 행동. 전작 빅 히어로에서 히로와 테디도 자주 했다. [27] 이때 자세히 보면 쿰파스키 라는 명패를 달고있다. 제작진의 실수.[28] 포식자 중에서 곰은 잡식동물에 해당한다.[29] 잠복 수사 명령이 내려지자 양의 탈을 쓰고 출동한다, 이것은 '양의 탈을 쓴 늑대(양의 탈을 쓴 이리)'라는 속담을 이용한 개그로 볼 수 있다. [image][30] 실제로 강력계 형사들은 특수부대원, 경찰특공대 출신이 대부분이고 맡는 업무도 흉악범, 조폭을 잡고 취조하는 일이 많기에 거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다.[31] 아래 나오는 호랑이 댄서들과 형제 사이다. 즉 5형제 중 한 명이라는 뜻.[32] 보고 서장이 생일을 챙겨준 부하가 바로 프랜신이다. 여담이지만 이때 원문으로는 언어 유희가 나온다. 보고 서장이 "We need to acknowledge the elephant in the room."이라고 하는데, 영어에서 'the elephant in the room'이란 '다들 알거나 의식하고 있지만 어색하거나 불편해서 차마 언급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뜻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말 그대로 '방 안의 코끼리'를 뜻한 것. 여자 이름인 프랜신에서 알 수 있지만, '''암컷'''이다. 감독의 말에 의하면, '여성성'에 대한 이미지를 일부러 배제했다고 한다.[33] 호랑이와 코뿔소가 장난으로라도 양옆에서 펀치를 옆구리에 날리는데도 씨알도 안 먹힌다. 그것도 암컷 코끼리인데도! 확실히 라이온 킹 때에 사자보다 강력한 코끼리, 코뿔소, 기린, 하마 등의 초식성 맹수들이 겨우 사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장면과는 고증적인 면을 고려했다.[34] 다만 철저히 현실적인 덩치라기보단 여러 체급 (?)이 있는 것처럼 묘사. 예를 들어 사자/호랑이와 아프리카물소, 북극곰 들은 각자 덩치 차이가 꽤 있는 편이지만 작중에선 거의 비슷하다. 초소형 (땃쥐, 레밍 등) 소형 (토끼,여우 등), 중형 (늑대, 가젤), 대형 (위에 언급된 맹수들), 초대형 (코뿔소), 규격외(코끼리), 이런 식으로....그리고 크기 차이도 현실보단 훨씬 적다. 예컨대 프랜신은 현실에서라면 호랑이와 저 정도 차이가 아니라 최소 열배 이상 더 커야 한다. 당연히 현실처럼 동물들 크기가 제각각이면 의자나 화장실 등 같이 쓰는 공중시설 자체를 만들 수가 없다.[35] '실전에서 이따구로 했으면 죽었다' 라는 뜻이다.[36] 현재 북극곰은 현재 급변하는 기후 조건으로 인해 빙하가 녹고 생태계가 변하자 적응하지 못하고 급격히 개체수가 줄며 멸종위기에 놓여있다.[37] 원로 코미디언. 중국계 코미디언으로, 멕시코계 코미디언인 치치 마린과 듀엣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유명하다.[38] 디즈니의 전작인 빅 히어로에서 베이맥스역을 맡았다.[39] 얘 없었으면 주디는 경찰배지 반납행이었다.[40] 옷 무늬에 넥타이 매듭 모양까지 기억한다.[41] 오터톤이 범죄에 연루될 걸 알고 심상찮음을 느꼈던 것도 아니고(심지어 실종된 이후에도 그 사실을 몰라서 '걔 요새 뜸하네?' 정도로 생각한다)그냥 평범하게 클럽 다녀가는 동물 차량번호&차량 상태까지 외웠다는 건데 실로 어마어마한 기억력.[42] "오터톤 몰라?" "몰라." "정말 몰라? 무슨무슨 옷을 입고 넥타이를 어떻게 매고 3번 피스톤이 자주 퍼지는 차를 타고 오지 않았어?" "몰라." 이런 식. 주디는 아예 중간부터는 약스의 조언을 듣고 받아적었다.[43] 전작 빅 히어로에서 로봇 싸움의 여자 심판을, 디즈니채널의 디센던츠 포함 도브 카메론 전담 성우다.[44] 영어권 속담 Elephants never forget 에서 나온 선입견을 반영한 듯.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중에도 유사한 제목인 'Elephants can remember'가 있다. 다만 실제로도 인도 코끼리가 아닌 아프리카 코끼리의 경우 늙은 암컷 코끼리가 무리의 우두머리를 맡으며, 기억력이 좋아서 건기에 물이 풍부한 곳이나, 코끼리 무덤, 암염이 있는곳으로 무리를 이끈다.[45] 실제로 사람은 누군가를 아냐고 물으면 자신의 기억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정말 모른다 하더라도 그 인물에 대한 특징을 물어 기억을 대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단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모른다며 즉답하는 것을 보면 정말 귀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46] 전작의 주인공인 '''안나'''의 목소리를 맡았다.[47] 여담으로 크리스틴 벨은 나무늘보를 '''정말''' 좋아한다.[48] 주디 홉스의 어머니인 보니 등 몇 가지 배역을 겸했다.[49] 더빙판은 "왜 그래, 플래시?"[50] 더빙판 크레딧에 '핀닉'이라 표기되나 아트북 공식 번역에서는 '피닉'으로 표기하였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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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의 유람선 죄수의 딜레마 사건 당시 폭발 스위치를 달라 위협하던 죄수 역을 맡은 배우.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10일 향년 62세로 작고하셨다. 그 때문에 주토피아 2에서는 성우가 바뀐 채 나올 가능성이 높다.[52] 코뿔소 경찰관 맥혼 역의 성우를 겸했다.[53] 성우인 토미 리스터 주니어는 196cm, 136kg의 엄청난 거구이며, 프로 레슬러 경력도 있는데다 생긴 것도 상당히 무섭게 생기셨다. (마이클 클락 던컨처럼 덩치는 커도 푸근한 인상이 아니다). 누가봐도 한 인상 하는데다 목소리도 엄청 중후한지라 다크 나이트처럼 비중이 작아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를 많이 맞는데, 그 갭을 노린 캐스팅인듯.[54] 주디가 '웨즐턴'이라고 잘못 부르자 성질을 버럭 내며 '위즐튼'이라고 고치는 것이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 실제로 담당 성우가 동일하다(...)[55] 위즐턴이 불법복제해서 팔고있는 DVD들은 라푼젤, 빅 히어로, 주먹왕 랄프를 동물들 모습으로 셀프 패러디 한 것. 아직 개봉 안 된 영화라며 모아나, 자이겐틱, 겨울왕국2까지 있다. [56] 여기서 패기 넘치게 미스터 빅을 상대로 "이 비열한 쥐새끼가! ! 왜 저 짭새토끼년을 도와!?"라고 으르렁댄다. 물론 미스터 빅은 쿨하게 내 손녀딸 예비 대모라고 대꾸.[57] 실토 하면서 하는 대사가 They offered me what I couldn't refuse...[58] 대부 시리즈를 잘 모르는 위키러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전술한 대사는 미스터 빅이 오마쥬한 캐릭터인 비토 콜레오네의 대사이고 이는 영화사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임팩트 있는 대사 중 하나다.[59] 성우/배우는 아니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제작 감독(production supervisor)이다.[60] 주디에게 후진 방을 소개해준 아르마딜로 집주인도 맡았다.[61] 더빙판은 "결혼식땐 얼음물 쓰지 말랬잖아요!"[62] 야수화 되면서 다친 눈이 멀쩡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래 다친 눈을 실눈으로 뜨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마 흉터의 통증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듯. 그런데 중상(Half death)이라고 했지만 병원이 아닌 자택에 있는 것으로 봐서 그렇게 심각한 상처는 입지 않은 듯하다. 게다가 습격사건으로부터 불과 2주밖에 안 지난 상태[63] 애초에 만차스가 반죽음되었다는 건 오역이다. 잘 들어보면 "He scared my driver half to death"라고 하는데, scared to death라고 하면 '죽을 정도로 겁에 질리다'란 관용어이다. 즉, 이 말은 만차스가 공포에 질렸다는 거지 진짜로 크게 다쳤다는 게 아니다.[스포일러3] 갑자기 난폭해진 이유는 후반에 밝혀지는데, 주디와 닉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고간 사이에 흑막의 스나이퍼한테 당한 것이다. [64] 이때 야수화 된 모습이 정글북의 바기라와 비슷하다.[65] 작중에선 운전수라고만 했기 때문에 조직의 일에 직접적으로 가담했다는 증거는 없다. 사고가 일어난 리무진도 대여한 것이니 전속 운전수가 아니라고 봐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상황이다. 애당초 그렇게 따지면 정원사 일을 했던 에밋 오터튼도 갱단의 일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66] 중앙선을 침범해서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었다.[67] 정확히는 운전수 때 수트를 입었었다.[68] 그권총을 저격하기 쉽도록 개조를 하긴했지만 그래도 권총은 권총이다.[69] 작중 저격의뢰를 받는도중 의뢰인이 실력을 의심하는 듯 하자 코웃음을 치며 "이보쇼. 난 움직이는 차의 열린 작은 창틈으로 조그만 수달도 맞췄단 말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70] 자세히 보면 기자회견 씬 바로 앞장면에서 더그로 보이는 양이 기자회견 장소로 가는 장면이 살짝 나온다.[스포일러2] 벨웨더의 반전성이 귀엽게 생긴 것에도 불구하고 속이 검다는데서 오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라도 벨웨더를 친근하고 귀엽게 그리는게 필요하다. 동물들이 사람처럼 동그랗고 커다란 눈을 갖는, 반의인화가 된 작품들에 익숙한 관객들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양 눈을 보고 귀엽다고 느끼긴 힘들테니...[71] 현실에서의 양들도 박치기 하나만큼은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당장 중세의 공성추에 양 머리 장식을 단 것만 봐도....[72] 다른 북극곰들이 정장입고 있는데 저 둘은 츄리닝 차림인 것으로 보아 말단 조직원인듯 하다...는 꼭 아닌게, 미드 소프라노스만 봐도 뉴저지 마피아 보스급인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노상 추리닝만 입고 다닌다. 다만 츄리닝 차림은 러시아 양아치계층이라는 고프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73] 이름이 코슬로프(Koslov)라고 한다. 초기설정엔 이 곰이 툰드라타운의 러시안 스타일의 갱단 보스였고, 모리스라는 아들도 있다고 한다. 삭제장면 중엔 코슬로프가 모리스의 성인식 때 초커를 수여하는 장면이 있다.[74] 역시 대부의 영향.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다들 그렇듯, 대부에서도 콜리오네 패밀리는 일단 천주교를 믿는다. 아니면 정교회 일 수도 있는데, 슬라브계 스테레오 타입 중 하나가 아디다스 삼색 추리닝+ 안 어울리는 보석,금붙이를 입고 다니는 거라 북극곰 모티브가 러시아계라면 정교회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성호 긋는 방식이 천주교식이다. 정교회라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어야 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긋는다.[75] 왼쪽이 오터톤 부인(레이 오터톤), 오른쪽이 에밋 오터톤이다. 참고로 원래 에밋은 안경을 끼고 있다.[76] 이 둘이 껴안는 장면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라푼젤&유진 포옹 장면과 비슷하다![77] 작중에서 대사가 없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78] 아시아수달도 암수 체급차가 있긴 해도 머리통 크기 레벨부터 차이날 정도는 아니다(...)[79] 큰수달의 경우 체급이 2m에 가까운데다가 단독으로는 당연히 맹수 따위와는 상대가 안 되도, 때거리로 몰려다니기에 단독 포식자인 재규어 등은 왠만해선 얘들과 싸움을 피할 정도다(...) [80] 닥쳐!! 너나 닥쳐!! 이러고 싸울 때 성우를 생각해보면 각본가와 감독이 서로 말싸움하는 상황이다. [81] 우리말 더빙판에서의 대사는, "그래? 우리 시끄럽거든?"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살아."[82] 정확하게는 겜스복이라는 종의 오릭스.[83] 팬들은 의붓형제 또는 부부로 가능성 제기 중. 동성결혼을 하고 부부동성에 따라 이름을 바꿨다면 가능하다. 사실 친형제일 수도 있는데 주토피아 세계관에서 '이종 간 연애'는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쿠두와 오릭스가 결혼해서 자녀들이 각각 부모 한쪽의 특성을 강하게 물려받았을 경우에 충분히 이럴 수 있다. 무난하게 그냥 사촌일 수도 있고.[84] 초식동물은 포식자로부터의 위험을 미리 알아채기 위해 청각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85] 영문 위키에 따르면 이름은 제리 점보 주니어(Jerry Jumbeaux Jr.)라고 한다. Jumbeaux는 '점보'라고 읽는다. 여담으로, '점보 주니어'라는 이름은 다름아닌 이 코끼리의 본명.[86] 후에 코끼리 캐릭터로 원피스의 코끼리코끼리 열매 고대종 매머드(맘모스)의 능력을 가진 잭을 맡게 된다.[87] 더빙판에서는 "우리는 누구에게든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88] 인종차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난 니가 뭘할지 다 알고 있거든?"이라는 발언을 보아, 코끼리 하드가 어떻게 악용 될 수 있는지 알고 거부한 말일 수도 있다. 판매업자로서는 확실히 파는게 내키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증도 없이 거부한 것은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긴하다. 문제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닉이 판매원의 우려를 아주 있는 그대로 실행했다.[89] 삭제장면에서는 '저렇게 작은 애는 하드를 반도 못먹고 하드가 녹아버릴텐데, 그럼 내가 다 치워야 한다.'라며 거부하는 이유가 나오지만 왜인지 영화에선 삭제되었다. 왜냐하면 이 말이 나오면 하드를 팔지 않는게 단순히 편견 때문이 아니라 나름 이유가 있어서 안파는걸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90] 실제로 작중 코로 아이스크림을 말아서 떠내고, 토핑용 과자(땅콩)는 아예 코로 빨아들인뒤 뱉었다. 이를 본 주디는 손님들이 콧물 들어간 거 아냐고 물었다.[91] 실제로 작중 동물들은 완전 문명화되었기 때문에 인간과 똑같이 옷 챙겨입고 다닌다.[92] 주디 홉스 역 지니퍼 굿윈의 남편[93] 이름 읽는 법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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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의 유람선 죄수의 딜레마 사건 당시 폭발 스위치를 달라 위협하던 죄수 역을 맡은 배우.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10일 향년 62세로 작고하셨다. 그 때문에 주토피아 2에서는 성우가 바뀐 채 나올 가능성이 높다.[52] 코뿔소 경찰관 맥혼 역의 성우를 겸했다.[53] 성우인 토미 리스터 주니어는 196cm, 136kg의 엄청난 거구이며, 프로 레슬러 경력도 있는데다 생긴 것도 상당히 무섭게 생기셨다. (마이클 클락 던컨처럼 덩치는 커도 푸근한 인상이 아니다). 누가봐도 한 인상 하는데다 목소리도 엄청 중후한지라 다크 나이트처럼 비중이 작아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를 많이 맞는데, 그 갭을 노린 캐스팅인듯.[54] 주디가 '웨즐턴'이라고 잘못 부르자 성질을 버럭 내며 '위즐튼'이라고 고치는 것이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 실제로 담당 성우가 동일하다(...)[55] 위즐턴이 불법복제해서 팔고있는 DVD들은 라푼젤, 빅 히어로, 주먹왕 랄프를 동물들 모습으로 셀프 패러디 한 것. 아직 개봉 안 된 영화라며 모아나, 자이겐틱, 겨울왕국2까지 있다. [56] 여기서 패기 넘치게 미스터 빅을 상대로 "이 비열한 쥐새끼가! ! 왜 저 짭새토끼년을 도와!?"라고 으르렁댄다. 물론 미스터 빅은 쿨하게 내 손녀딸 예비 대모라고 대꾸.[57] 실토 하면서 하는 대사가 They offered me what I couldn't refuse...[58] 대부 시리즈를 잘 모르는 위키러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전술한 대사는 미스터 빅이 오마쥬한 캐릭터인 비토 콜레오네의 대사이고 이는 영화사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임팩트 있는 대사 중 하나다.[59] 성우/배우는 아니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제작 감독(production supervisor)이다.[60] 주디에게 후진 방을 소개해준 아르마딜로 집주인도 맡았다.[61] 더빙판은 "결혼식땐 얼음물 쓰지 말랬잖아요!"[62] 야수화 되면서 다친 눈이 멀쩡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래 다친 눈을 실눈으로 뜨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마 흉터의 통증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듯. 그런데 중상(Half death)이라고 했지만 병원이 아닌 자택에 있는 것으로 봐서 그렇게 심각한 상처는 입지 않은 듯하다. 게다가 습격사건으로부터 불과 2주밖에 안 지난 상태[63] 애초에 만차스가 반죽음되었다는 건 오역이다. 잘 들어보면 "He scared my driver half to death"라고 하는데, scared to death라고 하면 '죽을 정도로 겁에 질리다'란 관용어이다. 즉, 이 말은 만차스가 공포에 질렸다는 거지 진짜로 크게 다쳤다는 게 아니다.[스포일러3] 갑자기 난폭해진 이유는 후반에 밝혀지는데, 주디와 닉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고간 사이에 흑막의 스나이퍼한테 당한 것이다. [64] 이때 야수화 된 모습이 정글북의 바기라와 비슷하다.[65] 작중에선 운전수라고만 했기 때문에 조직의 일에 직접적으로 가담했다는 증거는 없다. 사고가 일어난 리무진도 대여한 것이니 전속 운전수가 아니라고 봐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상황이다. 애당초 그렇게 따지면 정원사 일을 했던 에밋 오터튼도 갱단의 일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66] 중앙선을 침범해서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었다.[67] 정확히는 운전수 때 수트를 입었었다.[68] 그권총을 저격하기 쉽도록 개조를 하긴했지만 그래도 권총은 권총이다.[69] 작중 저격의뢰를 받는도중 의뢰인이 실력을 의심하는 듯 하자 코웃음을 치며 "이보쇼. 난 움직이는 차의 열린 작은 창틈으로 조그만 수달도 맞췄단 말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70] 자세히 보면 기자회견 씬 바로 앞장면에서 더그로 보이는 양이 기자회견 장소로 가는 장면이 살짝 나온다.[스포일러2] 벨웨더의 반전성이 귀엽게 생긴 것에도 불구하고 속이 검다는데서 오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라도 벨웨더를 친근하고 귀엽게 그리는게 필요하다. 동물들이 사람처럼 동그랗고 커다란 눈을 갖는, 반의인화가 된 작품들에 익숙한 관객들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양 눈을 보고 귀엽다고 느끼긴 힘들테니...[71] 현실에서의 양들도 박치기 하나만큼은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당장 중세의 공성추에 양 머리 장식을 단 것만 봐도....[72] 다른 북극곰들이 정장입고 있는데 저 둘은 츄리닝 차림인 것으로 보아 말단 조직원인듯 하다...는 꼭 아닌게, 미드 소프라노스만 봐도 뉴저지 마피아 보스급인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노상 추리닝만 입고 다닌다. 다만 츄리닝 차림은 러시아 양아치계층이라는 고프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73] 이름이 코슬로프(Koslov)라고 한다. 초기설정엔 이 곰이 툰드라타운의 러시안 스타일의 갱단 보스였고, 모리스라는 아들도 있다고 한다. 삭제장면 중엔 코슬로프가 모리스의 성인식 때 초커를 수여하는 장면이 있다.[74] 역시 대부의 영향.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다들 그렇듯, 대부에서도 콜리오네 패밀리는 일단 천주교를 믿는다. 아니면 정교회 일 수도 있는데, 슬라브계 스테레오 타입 중 하나가 아디다스 삼색 추리닝+ 안 어울리는 보석,금붙이를 입고 다니는 거라 북극곰 모티브가 러시아계라면 정교회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성호 긋는 방식이 천주교식이다. 정교회라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어야 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긋는다.[75] 왼쪽이 오터톤 부인(레이 오터톤), 오른쪽이 에밋 오터톤이다. 참고로 원래 에밋은 안경을 끼고 있다.[76] 이 둘이 껴안는 장면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라푼젤&유진 포옹 장면과 비슷하다![77] 작중에서 대사가 없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78] 아시아수달도 암수 체급차가 있긴 해도 머리통 크기 레벨부터 차이날 정도는 아니다(...)[79] 큰수달의 경우 체급이 2m에 가까운데다가 단독으로는 당연히 맹수 따위와는 상대가 안 되도, 때거리로 몰려다니기에 단독 포식자인 재규어 등은 왠만해선 얘들과 싸움을 피할 정도다(...) [80] 닥쳐!! 너나 닥쳐!! 이러고 싸울 때 성우를 생각해보면 각본가와 감독이 서로 말싸움하는 상황이다. [81] 우리말 더빙판에서의 대사는, "그래? 우리 시끄럽거든?"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살아."[82] 정확하게는 겜스복이라는 종의 오릭스.[83] 팬들은 의붓형제 또는 부부로 가능성 제기 중. 동성결혼을 하고 부부동성에 따라 이름을 바꿨다면 가능하다. 사실 친형제일 수도 있는데 주토피아 세계관에서 '이종 간 연애'는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쿠두와 오릭스가 결혼해서 자녀들이 각각 부모 한쪽의 특성을 강하게 물려받았을 경우에 충분히 이럴 수 있다. 무난하게 그냥 사촌일 수도 있고.[84] 초식동물은 포식자로부터의 위험을 미리 알아채기 위해 청각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85] 영문 위키에 따르면 이름은 제리 점보 주니어(Jerry Jumbeaux Jr.)라고 한다. Jumbeaux는 '점보'라고 읽는다. 여담으로, '점보 주니어'라는 이름은 다름아닌 이 코끼리의 본명.[86] 후에 코끼리 캐릭터로 원피스의 코끼리코끼리 열매 고대종 매머드(맘모스)의 능력을 가진 잭을 맡게 된다.[87] 더빙판에서는 "우리는 누구에게든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88] 인종차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난 니가 뭘할지 다 알고 있거든?"이라는 발언을 보아, 코끼리 하드가 어떻게 악용 될 수 있는지 알고 거부한 말일 수도 있다. 판매업자로서는 확실히 파는게 내키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증도 없이 거부한 것은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긴하다. 문제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닉이 판매원의 우려를 아주 있는 그대로 실행했다.[89] 삭제장면에서는 '저렇게 작은 애는 하드를 반도 못먹고 하드가 녹아버릴텐데, 그럼 내가 다 치워야 한다.'라며 거부하는 이유가 나오지만 왜인지 영화에선 삭제되었다. 왜냐하면 이 말이 나오면 하드를 팔지 않는게 단순히 편견 때문이 아니라 나름 이유가 있어서 안파는걸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90] 실제로 작중 코로 아이스크림을 말아서 떠내고, 토핑용 과자(땅콩)는 아예 코로 빨아들인뒤 뱉었다. 이를 본 주디는 손님들이 콧물 들어간 거 아냐고 물었다.[91] 실제로 작중 동물들은 완전 문명화되었기 때문에 인간과 똑같이 옷 챙겨입고 다닌다.[92] 주디 홉스 역 지니퍼 굿윈의 남편[93] 이름 읽는 법의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