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 월화 드라마 '''
낮과 밤
(2020년 11월 30일 ~ 2021년 1월 19일)

''' 루카: 더 비기닝 '''
(2021년 2월 1일 ~ 2021년 3월 9일)
예정


나빌레라
(2021년 3월 22일 ~ )
<colbgcolor=#0F1A56><colcolor=#F5F5F5> ''' 월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2021)
''LUCA: The Beginning''
'''국내등급'''

'''방송 시간'''
, 오후 09:00 ~ 10:30
'''방송 기간'''
2021년 2월 1일 ~ 2021년 3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채널'''
:
: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에이치하우스
'''기획'''

'''제

진'''
<colbgcolor=#0F1A56><colcolor=#F5F5F5> '''CP'''
김륜희
'''제작'''
정민채, 김홍선, 박종학
'''연출'''
김홍선[1]
'''극본'''
천성일[2]
'''출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링크'''

1. 개요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포스터
3.2. 예고편
4. 인물관계도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L.U.C.A. 프로젝트
5.3. 강력 1팀
5.4. 특수팀
5.5. 그 외 인물
5.6. 특별 출연
6. 시청률 및 평가
7. OST
8. 여담
8.1. 출연진 관련
9. 역대 편성표

[clearfix]

1. 개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2021년 2월 1일부터 방영 중인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주연의 tvN 월화 드라마.

2. 기획의도


[image]}}}
'''L.U.C.A.'''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 현존하는 모든 생명의 공동조상'''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원시적인 세포 단계가 있다.
모든 생명이 분화된 씨앗, 그것을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라고 부른다.
+1 {{{#000000 '''L.U.C.A. 프로젝트'''
'''그는 바로 ‘지오’였다.''' }}}
{{{#000000 L.U.C.A.에는 모든 생명의 비밀이 담겨있다.젊은 과학자 류중권은 루카의 비밀에 접근했다.그는 여러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집어넣었다.세상에 없던 그 세포는 분화하고 또 분화했다.그렇게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했고, 단 하나만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다.Z 시리즈의 10번째 세포 지오(Z-0), 그는 바로 '지오'였다.지오는 세상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하고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지오로 인해 진화를 거부한 세상은 각성하게 될 것이다.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지오는 인간인가, 아닌가.사람은 평생 기댈 사람을 찾아 다니며누군가 나에게 기댔을 때 비로소 인생이 시작된다고 한다.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던져진 한 사람을 통해인간의 나약함이 얼마나 인간적인가를 이야기 하고 싶다. == 마케팅 ===== 포스터 ===
[image]
[image] <rowcolor=#FFFFFF> '''세로형 티저 포스터''' '''세로형 메인 포스터'''
[image]
[image] <rowcolor=#FFFFFF> '''가로형 메인 포스터''' '''가로형 티저 포스터'''
[image]
[image]
[image] <rowcolor=#FFFFFF> '''3인 캐릭터 포스터'''
[image] <rowcolor=#FFFFFF> '''커플 포스터''' === 예고편 ===

'''▲ 티저'''
'''▲ 제작기 티저'''


'''▲ 액션 티저'''
'''▲ 멜로 티저'''


'''▲ 지오 캐릭터 티저'''
'''▲ 구름 캐릭터 티저'''

'''▲ 스페셜 티저'''

'''▲ 하이라이트 영상'''

3. 인물관계도


[image]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난 것 같은 풍경 속에서 깨어나 보면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 자신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집에 갔던 것, 뭔가를 쓰고 있는 남자의 손, 그리고 연기 가득한 건물이 지오에게 남은 유일한 기억이다.
그리고, 그 기억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버림 받았다'는 외로움. 기억이 없는 두려움에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는 삶을 살았고 그것이 편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심정지가 온 형사 구름을 우연히 구해준 이후 정체 모를 사람들로부터 쫓기기 시작한다. 이유도 모른 채 쫓기면 도망만 치던 지오는 자기 때문에 구름마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지오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인간도 아닌 것이 인간으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외로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주안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중대범죄수사과 출신으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된 형사.
어릴 적 부모님은 어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 사건인지 사고인지, 자기를 버리고 간 것인지, 그 아이는 누구였는지도 모른 채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형사가 된 후에도 끈질기게 부모님의 행방을 쫓고 있다.
수사 중 일어난 교통사고.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 준 지오가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지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지오에 대해 알아갈수록 철저히 혼자였던 그의 외로움과 동화되어 간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구름이는 결국 선택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남자'''

휴먼테크연구소 특수팀, 특수부대 출신의 집념의 추격자.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대테러 훈련 도중 수류탄을 섬광탄으로 오인하여 투척, 9명을 죽였다. 교도소에 수감된 채 죽지 못해 살아 있던 그를 찾아온 김철수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그렇게 이손은 김철수의 공작원이 되었다.
그는 누굴 죽여도 그것은 모두 조국을 위한 일이라 믿는다. 지오를 추격하는 것 역시 애국의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지오를 잡는 일에 거듭 실패하면서 자신의 실력만으로는 지오를 결코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깨닫는다. 그리고 지오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무모한 선택을 감행하려고 한다.

4.2. L.U.C.A. 프로젝트


'''L.U.C.A.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정원 숨은 실세'''

류중권 박사의 생명 공학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정원의 숨은 실세
지오의 탄생으로 프로젝트의 완성을 눈 앞에 둔 시점에 연구원의 배신으로 그 간의 연구가 물거품이 되었다. 눈 앞에 잡힐 듯 했던 돈도 명예도 사라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L.U.C.A. 프로젝트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할 수 밖에 없었다. 실패하는 순간 본인은 온전하게 죽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러던 중,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던 지오의 행방이 포착됐다. 김철수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오를 수거하려 한다. 프로젝트만 성공한다면 상상도 하지 못한 만큼 많을 돈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오의 행방을 알아낸 뒤, 지오를 수거하기 위해 이손을 독촉하는 인물. 지오가 유일하게 구한 인간인 구름의 신상 정보를 파악하여 구름을 이용해 지오를 수거하려는 시도도 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는 이손에게 분노를 쏟아낸다.
또한 오종환이 학회에 올린 지오 관련 자료를 보고 중권이 유출한 것이 아니냐며 의심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며 한 번은 그저 넘어갈 수 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곧 실력이라며 이손을 압박하면서 지오를 잡아오면 오른팔을 이손에게 붙여주겠다고 약속해준다.
하늘에구름의 부모 실종에 관여된 인물인데, 피투성이가 된 채 포위된 그녀의 아버지 앞에 서서 그를 협박했던 것이 드러난다.
5화에서 지오가 마침내 잡혔다며 황정아와 함께 축배를 들려던 찰나 차량 폭발로 이손만 부상을 입고 지오는 또 도망을 친 것에 대노해 의식 불명 상태인 그의 따귀를 사정없이 갈기며 어떻게든 깨우라고 과학자들을 들들 볶는다.

'''L.U.C.A. 프로젝트를 유일하게 성공시킨 과학자'''

휴먼테크 연구소장
한쪽에 7개씩 총 14개의 손가락을 가진 탓에 어린 시절 내내 '칠손이 병신' 소리를 들어야 했다. 후에 다지증이 유전적으로 우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3] 그 때는 이미 다지증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손 근육이 마비되는 중이었다. 우월하게 태어났으나 그것을 모르고 열등한 것들과 같아지려 한 무지의 결과다, 라고 류중권은 생각한다.
생명공학자가 된 류중권은 국내 최고의 유전자 편집 이론을 확립하지만 ‘인위적인 인간 개량’이라는 연구 윤리 강령 위반으로 학계에서 퇴출당했다. 모두가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그 때 김철수가 손을 내밀었다.
연구비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가 어떻게 쓰일 지는 상관 없다. 본인 손으로 가장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 지금의 인간이 얼마나 열성인자인자를 보여줄 수 있다면.

지오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구름을 전기 충격으로 되살리는 영상을 보자마자 당장 데려와야 한다며 철수를 재촉한다.
3화에서 종환의 입을 빌어 과거가 밝혀지는데, 학계에서 퇴출당한 뒤 연구비 횡령 및 불법 난자 수집 등 여러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된 뒤 실종되었으며, 가족들도 인연을 끊고 행방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4화에서 종환이 구름의 도움을 받아 학회에 올린 지오 관련 자료를 보고 자신을 의심하는 철수에게 자신이 왜 그런 짓을 하느냐고 억울해하며 화를 낸다.
6화에서 지오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며 그를 안심시키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그를 거짓말로 꼬여내려고 하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지오에게 답은 스스로 찾는 것이며 아무리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며 돌변한 후 그의 재생 능력을 실험한다. 실험 방식은 '''고압전류를 몸에 흘려 재생 반응과 속도를 확인한 후, 이걸 점점 더 높이는 방식으로 반복하는 것'''.
과거 태어날 때부터 14개의 손가락을 갖고 태어나 놀림을 받았던 그는 수술을 통해 남들과 같은 10개의 손가락으로 살아가지만, 수술 부작용으로 손에 마비가 오고, 나중에야 다지증이 우성임을 알았지만 그는 손이 마비된 것은 스스로의 우월성을 버린 대가라고 받아들였다. 지오에게 애착을 보이는 것은 자신이 만든 최초의 성공작인 것과 동시에 누구보다도 가장 우월한 존재임을 증명하기 때문.
여기까지 보면 그냥 매드사이언티스트처럼 보이지만 6화 최후반부에 살아야할 이유를 스스로 찾으라며 엘리베이터 위치를 알려주며 도망가라고 속삭인 뒤, 본래 투여시켜야 할 독이 든 주사기는 목 뒤에 찌른 척 놔두고 능력을 강화시키는 촉진제가 든 주사기를 꼽고는 정체를 묻는 지오에게 자신은 아버지라며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실험실을 나간다.
이후 능력이 폭주해 지오가 연구소에서 깽판을 치자 지오를 잡기 위해 빠진 이손을 제외하고 김철수, 황정아, 최유나와 함께 연구소를 빠져나간다.

'''L.U.C.A. 프로젝트로 세상을 발 밑에 두려는 야심가'''

휴먼테크 연구소 설립자
증조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단의 영주이지만 황정아는 신의 말씀보다 과학자의 논문이 더 믿음직스러웠다. 신의 힘을 빌어 무엇을 하기보다 스스로 신과 같은 힘을 갖길 바랬다.
이미 돈도 정치권의 연줄도 충분했다. 필요한 것은 세상을 더 확실히 지배할 수 있는 ‘무엇’이었다. 황정아는 그것이 무엇일까 오랜 시간 고민하다 마침내 목표를 잡았다.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휴먼테크를 설립하고 최고의 과학자들을 영입해 L.U.C.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이비 교단의 영주로 의천성당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L.U.C.A. 프로젝트가 성공한 즉시 류중권을 포함한 모든 연구진들을 죽이고 완성품들만 챙길 것을 김철수에게 명령한다. 대리모들은 모두 모았고, 과학자가 만들었다고 소문나면 입지가 흔들릴 것을 우려해서였다. 그러나 김철수가 자신도 죽느냐고 묻자 폭소하며 자신들은 영광의 시대를 누려야 한다며 차문이 닫히고 나서도 계속해서 웃는다.
지하 연구소에서 지오와 자신이 일종의 모자 관계라고 하는데, 자기 난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든가, 아니면 류중권의 말마따나 L.U.C.A.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만큼 만들어진 계기가 자신인만큼 그렇게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1화 오프닝을 추정으로 한다면 후자일 듯.
류중권이 몰래 바꿔치기해서 투약한 약으로 지오가 폭주하자 그 여파를 그대로 맞는다. 최유나가 막아줘서 큰 부상은 없지만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상태로 류중권, 김철수, 최유나와 함께 그곳을 빠져나오고, 그 과정에서 승강기 앞에서 경호원들과 싸우던 하늘에구름을 마주친다.

4.3. 강력 1팀


'''주안지방경찰청 강력 1팀 팀장이자 구름이 존경하는 사수'''

품은 들어도 실적은 안 되는 어려운 사건만 도맡아 주안지방경찰청 검거율 꼴찌를 기록 중이지만 범인 한 놈 더 잡는 거 보다 안 다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속정 깊은 형사다.
사실 구름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한 마디 하면 열 마디로 되받아 치는 구름을 남의 뒤나 캐고 다니는 중범과 책상물림이라 여겼다.
하지만 구름이 중범과에서 쫓겨나 자신의 팀에 막내로 합류하자 편견 없이 한 식구로 받아 들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구름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엄격하고 호되게 가르친다.
수사 중 일어난 사고로 구름이 지오와 엮이면서 자꾸만 위험한 일에 휘말리자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구름의 독자 수사를 막아 선다.

2화, 3화에서 다른 형사들과 지오를 쫓지만 구름에게 비중이 밀려 잘 나오지 않는다. 이후 지오 사건이 다른 경찰서로 이관되었음을 밝혔다. 어디로 이관되었는가는 진환도 모르고 있다.
4화에서 지오의 전기 충격을 받고 완파된 구름의 핸드폰을 보고 구름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의심한다. 핸드폰이 전자레인지에 돌린 것마냥 완파된 것. 그러나 구름은 아니라며 잡아뗀다.
  • 김유철 (황재열 扮)

'''주안지방경찰청 강력 1팀 팀원이자 구름의 든든한 선배'''

최팀장을 누구보다 신뢰하고 따르며 팀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강력 1팀의 엄마 같은 존재. 지오를 둘러싼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구름이 위험해질까 걱정하면서도 끝까지 도와주려고 하는 든든한 조력자이다.

진환과 마찬가지로 지오를 쫓는 형사. 3화에서 이손에게 맞은 상처가 있는 구름을 보고 무슨 일이 생겼나 의심하지만 구름은 말하지 않는다.
4화에서 자신을 쫓는 자동차의 정보를 묻는 구름에게 서류상으로는 이미 폐차된 대포차라는 것을 알려 준다.
  • 김진수 (한규완 扮): 주안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4.4. 특수팀


'''이손의 특수팀 팀원'''

훈련 중 총기 오발 사고로 5명을 죽였다. 본인 역시 그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김철수에게 발탁된다. 이손 역시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발 사고가 누군가에 의해 의도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된다.

2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자신의 다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는 유나에게 철수는 이것이 실험이라고 말한다.
4화에서 이손과 함께 구름을 미행하던 중 이손에게 총기 오발 사고에 대한 의심을 드러낸다. 유나 본인은 총에 실탄이 없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했지만 실탄이 발사되어 사고를 냈다는 것. 이손의 수류탄 오발 사고 역시 수류탄과 모양이 전혀 다른 섬광탄을 수류탄으로 착각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며 누군가 섬광탄에 폭발물을 넣은 의도된 사건이 아닌가 하고 의심한다. 이손은 대답을 피한다.
  • 김태오 (김민귀 扮)

'''이손의 특수팀 팀원'''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누구보다 강하다. 주어진 임무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수행하는 인물.

'''이손의 특수팀 팀원'''

비리 사건으로 불명예 제대 후 김철수의 공작원으로 합류했다. 네트워크 기술자로 과묵한 이손과 태오, 삐딱선 타는 유나 사이에서 유일하게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인물.

2화에서 지하철 선로에서 벌어진 추격전에서 선로에 쓰러진 구름을 구하기 위한 지오의 전기 공격을 받고 쓰러지고, 뒤따라온 지하철에 치여 끔살당한다. 언론에는 주안경찰청도 모르는 사이 비리 군인의 자살로 알려져 은폐된다.

4.5. 그 외 인물


  • 오종환 (이해영 扮)

'''국과수 교수이자 구름의 조력자'''

국과수 소속 교수로 구름이 아버지처럼 의지하는 인물. 대학시절 류중권과 절친한 사이였으나 류중권이 과학자로서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자 그를 과학계에서 퇴출하는 데 앞장섰다.

병원에서 나온 혈액 세포를 보고 지오가 인간이 아님을 의심한다. 그리고 이후 구름이 데려온 지오로부터 혈액과 조직 등 샘플을 통해서 지오와 관련된 정보를 학회에 보고한다.
또한, 지오에게 가한 모종의 실험과 관련이 있음이 지오의 회상에서 밝혀진다.

'''지오의 친구'''

지오가 여러 번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다는 것도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이다. 지오의 능력을 나쁜 일에 이용한 적도 있었지만 기억 잃은 지오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자신의 연락처를 지오 지갑에 넣어주는 마음만은 따뜻한 인물이다.

지오의 보육원 친구로, 4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지오가 지갑의 연락처를 보고 원이를 찾아왔다. 과거에 지오의 전기 능력을 이용해서 취객에서나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손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고 이손과 내통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특수팀이 쳐들어와 지오를 잡아 가지만, 지오는 전기 능력으로 또다시 도주한다. 이손의 말에 따르면 지오는 앞서 원이의 집에서 이미 2번이나 잡혔다고 한다.

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지오의 기억을 찾기 위해 구름과 지오가 찾은 의천성당에서 등장하며, 지오의 보육원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스텔라 수녀를 보면서 지오는 보육원 시절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구름의 아버지. 구름이 10살일 때 부인, 지오와 같이 실종되었다. 3화에서 지오를 빼돌린 휴먼테크 연구소의 연구원이 바로 이 사람이었음이 밝혀진다. 철수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생사는 철수도 모르고 있다.
4회에서 지오의 회상으로 지오를 확인되지 않은 다른 조직에게 넘겼음이 확인된다.

4.6. 특별 출연



다경자원이라는 쓰레기 수거 업체에서 주임으로 근무하던 인물. 1화에서 업체 알바였던 지오와 식사하던 도중 특수팀이 쳐들어왔고 소각로에 던져져 살해당한다.

휴먼테크의 일원으로 휴먼테크 최고 권력자 황정아(진경 분)와 대립하는 인물.

5. 시청률 및 평가


  • 닐슨 시청률 기준, 단위: %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rowcolor=#fff> '''회차'''
'''방영일'''
'''시청률'''
<rowcolor=#fff> '''전국'''
'''수도권'''
1회
2021.02.01
5.371%
6.099%
2회
2021.02.02
5.802%
6.782%
3회
2021.02.08
5.794%
6.596%
4회
2021.02.09
5.811%
6.392%
5회
2021.02.15
'''5.348%'''
6.237%
6회
2021.02.16
5.676%
6.301%
7회
2021.02.22
5.670%
'''6.085%'''
8회
2021.02.23
'''6.118%'''
'''7.005%'''

6. OST


<rowcolor=#fff>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1'''
[image]
2021.02.09
Your Eyes
선우정아
#
'''Part.2'''
[image]
2021.02.16
LUCA
Jemma
#
'''Part.2'''
[image]
2021.02.23
Your Eyes (Acoustic Ver.)
이다희


7. 여담


  • 제목인 '루카'는 드라마 기획의도 설명에도 나오듯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가설에서 따온 것이다.
  •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강화인간 혹은 초인간' 이라는 주요 소재를 이전작인 낮과 밤과 공유한다. 물론 수사물과 스릴러적인 성격이 강했던 전작과 달리 루카는 액션 쪽에 방점이 더 찍혀있고 극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능력 역시 전기 능력을 가진 루카 쪽이 훨씬 더 초현실적으로 묘사된다. 거기다 극의 전개 양상 역시 숨겨둔 복선을 한가득 품고 상세한 배경 설정은 중반부에 들어서나 설명을 시작한 전작과 달리 웬만한 기초 배경은 초반부터 다 풀고 시작한다. 다만 아무리 극의 분위기나 진행이 다르다 해도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를 연속으로 방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이기는 하다.
  • 1화에서 칼륨, 나트륨을 표준어 대신 화학회 표기인 포타슘, 소듐이라고 불렀다.
  • 설정이 마녀(2018년 영화)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강화인간 혹은 초인간' 이란 설정도 있고, 이손은 지오의 전기 능력으로 타버린 팔을 재생하는 약물을 투여 받았는데 정기적으로 투여하지 않으면 팔이 썩는다는 설정은 마녀의 1세대 실험체를 보는 듯하다.

7.1. 출연진 관련


  • 김래원의 첫 tvN 출연작이다. 흑기사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작이기도 하다.
  • 김래원박혁권펀치 이후 약 6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번에도 둘은 대립 관계에 있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 정다은쌍갑포차 이후 약 8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TV조선과 tvN에서 동시 방영했던 특별기획 드라마인 위대한 이야기 이후 약 5년 9개월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마녀에 이어 또 한번 생체실험을 통해 탄생한 주인공을 쫓는 하위 생체실험체 역할을 맡았다.

8. 역대 편성표



[1] 드라마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등을 연출[2] 드라마 추노, 도망자 Plan.B, 7급 공무원 더 패키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집필.[3] 단, 유전적으로 우성이라는 것이 더 우월한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