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1. 개요
오프닝 '''As A Man, As A Brother'''
龍が如く2(りゅうがごとくツー). 세가에서 2006년에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2번째 작품, 북미 등지에서는 2년 뒤인 2008년에 '''YAKUZA 2'''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1과 2는 앞에 '류가 고토쿠'라는 명칭을 달고 나왔지만, 플레이스테이션3 용으로 발매된 켄잔부터 류가 고토쿠라는 명칭을 떼고 용과 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스템을 사실상 완성시킨 작품으로,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의 시스템은 본 작품에서 완성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시리즈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일종의 추가요소를 늘려나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만 해도 클리어시에 2회차를 하려면 뉴게임을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했지만, 2편부터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 프리미엄 뉴게임이라는 메뉴를 통하여 클리어 데이터를 계승하여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회차의 경우 1회차에서의 서브스토리도 그대로 계승 되기 때문에 한번 본 이벤트는 다시 볼 수 없고, 1회차에서 실패한 이벤트는 2회차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 즉, 2회차에서 흔히 기대하는 '고렙or풍부한 자금으로 제로부터 가뿐하게 다시한번 진행'은 불가능하다.
게임상의 난이도는 전작인 1편과 비교해 보면 크게 하향되었다는게 중론. 어떤 사람의 말에 따르면 EX-HARD 정도는 되어야 전작의 난이도와 맞먹는다. 단 익숙해지면 EX-HARD라고 해봐야 그냥 다른 게임의 노멀~하드 사이의 난이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쉽다. 대표적으로 코마키류 3대오의의 판정이 전작에 비하면 엄청 관대해졌다.
단, 관대해졌다고 하더라도 3편에 비하면 타이밍이나 판정 등이 꽤나 까다롭다. 즉 3편의 감각으로는 쓰기는 커녕 오히려 얻어맞기에 딱 좋다. 아니 오히려 3, 4편을 하는 감각으로 2편을 하면 3, 4와는 조작감이 확연하게 달라서 적응이 안 된다.
그렇다고 1편처럼 칼같은 타이밍을 요구하진 않으므로 연습만 하면 충분히 쓸 수 있다. 익숙해지면 어느 때라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레벨. 게다가 3편과는 달리 호랑이 떨구기 시전시에 무적판정까지 존재한다. 받아넘기기의 경우에도 펀치류나 무기류(총 제외) 공격만 받아넘기기가 가능한 3편과 비교하면 어떤 공격이건 간에 받아넘기기가 가능하다는건 충분한 메리트이다.
조작감의 경우에는 1편, 2편의 조작감과 켄잔 이후의 조작감이 확연하게 다른데, 1편의 조작감이 묵직한 느낌, 2편의 조작감이 가벼운 느낌이라고 하면, 켄잔을 시작으로 한 후속작들의 조작감은 1편의 묵직함과 2편의 가벼움을 적당히 섞어놓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통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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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보자.'''
참고로 일본판의 주옥같은 명대사(?)들은 한국 정식 발매판에 한해서 작중에 나오는 한국어 대사 부분만 한국 성우들을 기용하여 재녹음하여 발매했다. 그러나 그 외의 내용물은 일본판 그대로다.
그리고 통감해 버전의 한국어 발음을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꼐속 햄보칼 수 업는 사람'''을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꽈찌쭈가 연상케 하는 발음도 발음이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아예 쓰지도 않는 한국어 문장을 꼴에 한국어랍시고 써 놓았다(...).[7] 하지만, '' 본토인 일본에서는 '''ドンガベェ(동가베)'''라 부르며 이 대사 자체가 용과 같이 2를 칭하는 별명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정발시에 한국어 부분이나마 한국 성우[8] 를 기용하여 재녹음했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일본판 사양을 그대로 들어왔다면 '''개그씬으로 전락하고도 남았다.'''
하지만 2012년에 PS3로 발매된 '용과 같이 1&2 HD'에서는 또다시 '통감해!' 버전 한국어 음성을 수록한데다 '''원작에는 없었던 오타도 생겼다.''' 심지어 한국에 정발된 제품도 마찬가지다. 다만 정수연의 대사는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그런지 정수연의 대사에 한해서만 한국 재녹음 대사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그 부분도 음성만 재녹음 버전이고 자막의 한글은 일본판 그대로인지라 말과 자막이 다르다. 정수연 이외의 음성은 전부 일본판 그대로.
여담으로, 일본판의 경우에는 번역 퀄리티도 문제지만 일본인 성우에게 한국 발음을 시킨걸로 까이기도 한다. 그런데 진권파가 일본인도 속아넘어갈 정도로 매우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한다는 점을 보면, 이들은 재일교포들로 이루어진 조직이라고 볼 수 있다. 재일교포가 어색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하는 것은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재일교포라면 일본어가 더 자연스러울 텐데, 죽어가면서 왜 굳이 한국어로 이야기하느냐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을 한국어로 말하고 싶을 수도 있다. 자신에게 한국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한국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싶다는 뜻. 자신의 정체성을 중시하는 재일교포들의 경우, 중요한 말을 해야 할 때 익숙한 일본어를 두고 어색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9] 조직을 위해서라면 자살도 서슴치 않는 조직원들이 생애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을 한국어로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참고로 실제로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의 한국어는 일본판의 진권파 발음 이상으로 한국인이 듣기에 어색하다. 일상적인 회화를 할 때도 일본어 문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구성이 다르다.[10] 그래서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괴악하게 느껴지는 문장일지라도 재일교포에게 보여주면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를 곧잘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수연 대사는 많이 심하기 때문에 논외.
다행히 리메이크인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많이 개선됐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출시한 용과 같이 7에서는 이런 통감한(....) 상황을 완전히 탈피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의 베테랑 성우로 뽑히는 나카무라 유이치와 타케다 하나는 정말 한국 성우를 따로 썼나 할 정도로 뛰어난 한국어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 외 거미줄의 조직원들도 욕부터 해서 짧은 한국어들을 잘 살려서 연기했다!
3. 시놉시스
1년 전, 동성회의 후계자 자리와 사라진 100억엔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은 카무로쵸(神室町)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 중심에 서 있었던 키류 카즈마(桐生一馬)는, 사랑하는 여인, 사와무라 유미가 남긴 딸 하루카와 함께 조용히 생활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묘지. 하루카와 함께한 성묘길에 또다시 참극이 벌어지고 만다. 1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서서히 힘을 잃어가는 동성회, 전국제패를 부르짖으며 관동에 전쟁을 선포한 '관서의 용' 고다 류지(鄕田龍司). 그리고 일련의 사건 뒤에는 베일에 싸인 외국계 조직의 그림자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관서로 향하는 키류 카즈마. 20여년의 세월을 오가며 음모와 배신, 증오와 사랑이 뒤얽히기 시작한다.
4. 여담
- 전작과는 달리 컴플리트라는게 생겼다. 음식, 술, 캬바쿠라, 미니게임, 코인로커, 서브 스토리 등등의 요소를 전부 달성하는 것. HD 에디션 한정으로 트로피가 있다. 주의해야하는건 음식으로, 마츠야 덮밥에는 아침 한정메뉴가 3종이 있어서, 카무로쵸의 아침이 아니면 절대로 먹을 수가 없기에, 이걸 놓치면 컴플리트 달성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생기므로 주의. 코인로커의 경우는, 전작과 달리, 놓치면 다시 못얻는 열쇠는 없어졌으므로 천천히 얻어도 된다.
- 숨겨진 보스 아몬 죠를 꺼내는 조건 역시 변화가 있어서, 미니게임 서브 스토리 중 쇼기, 마작, 파치슬로는 클리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히트 액션중에 궁극의 극을 제외한 모든 히트액션을 모아야 하므로, 야구, 볼링, 골프 서브이벤트는 무조건 클리어 해야한다. 즉, 쇼기, 마작, 파치슬로 이벤트를 제외한 서브 스토리는 죄다 클리어해야한다. 그리고, 투기장에서 51인의 대전상대 모두 뽑아야하는것 역시 조건.
- 앞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을 방해할, 쇼기와 마작이 미니게임으로 첫 등장. 룰을 모르면 답이 없다. 아몬 죠를 꺼내는데는 필요없지만, PS3 관련 트로피가 존재하므로, 플래티넘 달성에는 필수다. 얌전히 포기하던가, 아니면 이기회에 룰을 익혀두자. 계속 나온다.
- 서브스토리 쇼기의 경우, 카무로쵸 용궁성에서의 쇼기2와 신세이쵸의 주차장 앞에서 벌어지는 쇼기1이 있는데, 쇼기2는 모든 말을 자유롭게 놓을 수 있으므로, 적의 왕장 주변에다가 말을 옮겨놓으면서 왕장을 아군진영쪽으로 끌어내다보면 어느샌가 클리어된다. 쇼기1의 경우는 진검승부이므로...쇼기 어플을 받아서 난이도 최대로 해서 그대로 따라하는것으로 클리어는 가능하다. 문제가 마작....다른사람들의 점봉은 25000점인데, 홀로 1000점으로 시작하는 페널티를 가지고, 1위를 해야하는 난이도에, 조작이라도 살짝 되어있는지, 나는 패도 안만들어져있는데 적들은 미친듯이 리치를 부르짖는다. 마작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운이 연속으로 터지지 않는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서브 스토리로 얻는 아이템 중에 국사의 패를 사용하면 1회 한정으로 천화 국사무쌍이 터지므로, 이 이벤트에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정안되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 골프관련 트로피로 홀인원이 있다. 말그대로 장식으로 보이는 홀에 골프공을 넣으면 된다. 난이도와 상관이 없으므로, 바람이 없는 가장 쉬운 난이도에서 방향, 힘조절해가면서 치면 된다. 괜히 웹에 떠다니는 우주인 모드에서 홀인원 하는 공식에 휩쓸릴 필요가 없다.
- 돈을 가장 빨리 버는 방법은 단연 룰렛 리셋 노가다. 룰렛이 판돈이 가장 크기 때문. 특히나 마지막 캬바쿠라걸인 나나의 클리어조건에 1000만 엔이 필요하므로, 틈틈히 벌어두자.
- 혈흔의 복대가 첫 등장. 이것만 끼면 아몬 죠도 정말 우습다. 그러나 방어력이 떨어지는 페널티 때문에 1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여러대 맞다보면 빈사상태가 되니 주의.
- 혈흔의 복대의 공격력 증가효과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키류의 전성기를 그린 작품답게 키류의 성능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묘사되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코마키류 3대오의의 접수시간이 완화되어 1보다 쓰기 쉬워졌고 흘려치기의 공격력도 호랑이 떨구기보다 약간 못한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튕겨내기는 여전히 직전가드타입이라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총기류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받아칠 수 있다. 여기에 '히트 게이지를 소모하여 공격후 캔슬 스웨이 가능'[* 용과 같이 3~4에서는 비히트 상태일때에만 가능하며, 무엇보다 히트 소모가 없다. 결과적으로는 조삼모사격인 셈인데 둘 다 좋은 기술임에는 틀림 없고, 빈틈을 없애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히트 상태일때에는 체력이 다 깎여도 죽지 않고'[11] '히트 상태일때에는 어떤 공격을 받아도 경직을 입지 않는다'[12] 요약하자면 모션만 다를뿐 ''현세대 용과 같이의 주인공들의 능력을 키류 한 명에게 다 몰아준 것" 이나 다름없다.
- 굿 코디네이터라는 트로피를 얻으려면 캬바쿠라 마리에타 경영을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선물용 정장과 에비스야에서 모테모테 반지 두 개를 사서 착용하고 있으면 잠시 후 트로피를 획득하게 된다.
- 2016년 12월 7일자로 발매 10주년(PS2 원작 기준)을 맞이했다.
- 2017년 8월 26일에 리메이크작 용과 같이: 극 2가 발표되었고, 2017년 12월 7일에 발매됐다.
5. 등장인물
5.1. 주연
5.2. 조연
- 진권파 - 항목 참고.
1편에서 등장했던 호스트 클럽 "스타더스트"의 직원. 성우는 미야케 켄타. 여기서는 카즈키의 뒤를 이어 점장으로 승진했다. 성실하고 주변 사람들의 뒷바라지를 잘 해주기 때문에 부하 호스트들의 신뢰도 큰 모양. 본편에서 카즈키가 모종의 사정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자 대신 키류를 많이 보좌해주고, 비중이 늘어난 탓인지 서브스토리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그 중 한 서브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폭주족 "블랙 썬더"의 창립 멤버이자 초대 총장이었다. 그 폭주족의 조직원들이 찾아와서 유야가 지명한 후임 총장인 '오카노'가 사라졌으니 그를 데려오든지 5백만엔을 내놓든지 결정하라고 하자 곤란해하던 차에, 자기처럼 잘못된 과거에 농락당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키류가 그걸 알고 돕는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키류가 유야와 함께 끝끝내 깽판을 부리는 폭주족들을 때려눕히는 사이, 오카노가 나타나 유야에게 뭔가를 던져주는데 바로 두목 전용 특공복이었다. 그리고 블랙 썬더 조직원들을 마저 제압하면서 서브스토리가 종료된다.[13]
그 중 한 서브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폭주족 "블랙 썬더"의 창립 멤버이자 초대 총장이었다. 그 폭주족의 조직원들이 찾아와서 유야가 지명한 후임 총장인 '오카노'가 사라졌으니 그를 데려오든지 5백만엔을 내놓든지 결정하라고 하자 곤란해하던 차에, 자기처럼 잘못된 과거에 농락당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키류가 그걸 알고 돕는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키류가 유야와 함께 끝끝내 깽판을 부리는 폭주족들을 때려눕히는 사이, 오카노가 나타나 유야에게 뭔가를 던져주는데 바로 두목 전용 특공복이었다. 그리고 블랙 썬더 조직원들을 마저 제압하면서 서브스토리가 종료된다.[13]
- 에모토 - 카무로쵸의 유일한 의사. 카즈키를 치료해 줬다.
- 아몬 죠 - 작중에서 아몬을 고전하게 만든 자는 코마키 소타로와 제자인 키류 카즈마 이 두명만이 아몬이 고전한 상대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1년전에 너랑 나 둘중에 누가 짱인지 가리자면서 달려들다가, 결국에는 키류에게 패하였다. 이 당시에는 쿨하게 키류한테 그래 내가 졌으니 님이 짱이셈라면서 쿨하게 인정하였지만, 처음으로 졌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키류를 때려잡기 위해서 코마키를 습격하여 비전서(...)를 강탈해갔다. 이후 코마키의 비전서를 되찾으러 온 키류랑 2차전을 벌이지만 또 졌다. (...)
6. 시나리오 구성
보스전이 있는 시나리오는 볼드 표시.
- 제 1장 피의 서한(血の書状)
- BOSS 도지마 다이고(堂島大悟)
- 제 2장 간사이의 용(関西の龍)
- 제 3장 야쿠자를 잡는 여자(ヤクザ狩りの女)
- BOSS 오미연합 직속 향룡회 2대 회장 고다 류지(鄕田龍司)
- 제 4장 오미 사천왕(近江四天王)
- 제 5장 숨겨진 과거(隠された過去)
- BOSS 전 동성회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郎)
- 제 6장 그림(絵図)
- 제 7장 국외조직의 그림자(海外組織の影)
- BOSS 의문의 외국인(迷の外国人)[14]
- 제 8장 용의자(容疑者)
- BOSS 전 오미연합 간부 보좌 하야시 히로시(林弘)
- 제 9장 오미 대침공(近江大侵攻)
- BOSS 동성회 직계 2대 니시키야마조 조장 신도 코지(新藤浩二)
- 제 10장 생존자(生き残り)
- 제 11장 철의 규칙(鉄の掟)
- 제 12장 오사카 성(大阪の城)
- BOSS 맹호(猛虎) × 2
- 제 13장 과거의 청산(過去の清算)
- BOSS 쿠라하시(倉橋)[스포일러]
- 제 14장 향룡회 동진(郷龍会東上)
- 제 15장 유일한 육친(唯一の肉親)
- 최종장 결의(決意)
- BOSS 오미연합 직속 향룡회 2대 회장 고다 류지(鄕田 龍司)
- BOSS 김대진(金大津)[스포일러2]
- FINAL BOSS 오미연합 직속 향룡회 2대 회장 고다 류지(鄕田 龍司)
[1] 하세 세이슈가 실제로 브랜드한 謎2003「薫」이라는 술이 게임내에 등장한다.[2] 자막의 오타 및 띄어쓰기는 문법에 맞게 고침[3] 이 부분은 자막만 나오고 음성은 없다. 그리고 일본어 자막을 생각하면 오타나 다름없다. 아마 "...역시 '''놀'''렸나.(속인 건가.)"가 정확할 듯.[4] 한글 표기에서 연상되는 '방해가 되다'라는 뜻이 아니라 '放(놓을 방)을 해라', 즉 '이거 놔!' 라는 뜻이랍시고 쓴 문장이다...[A] A B C D E F G H I '용과 같이 1&2 HD'에서 생긴 오타.[5] 실제 발음은 '십파'에 가깝다.[6] 역시 용과 같이 1&2 HD에서 생긴 오타. 잘 보면 이 글자만 폰트가 미묘하게 다르다.[7] 사실 이런 문제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을 표현하는 전 세계 매체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임진왜란을 묘사한 한국 사극에 나오는 일본군 장수들의 일본어. 이들은 보통 장군을 지칭할 때 장군을 그대로 번역한 '쇼군' 이라고 하는데 실제 당시 일본에서는 쇼군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막부의 우두머리인 정이대장군 뿐이었다. 즉, 정확하게 고증하려면 부하가 장수를 부를 때는 쇼군이 아닌 토노(殿)라고 불러야 한다.[8] 진권파 보스는 안장혁, 정수연의 성우는 이소영이며, 그 외 성우진은 정재헌, 성완경이 있었다.[9] 조총련계열 민족학교의 경우는 교내 일본어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라도 일본어 사용을 들키면 교무실에서 크게 혼난다고 한다.[10] 이와 비슷하게 조선족 보이스 피싱에서 들을 수 있는 한국어도 중국어 문법의 영향을 많이 받아놔서, 본토 한국인이 들으면 아주 어색하다. [11] 심 카테고리에서 개방가능한 '청룡의 기립' 의 옵션.[12] 침술원에서 습득할 수있는 능력인 '연가경체술'의 옵션, 자체적으로 틈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히트 게이지 소모에 주의만 한다면 받아치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이후의 작품에서는 이 옵션이 구현되지 않다가 용과 같이 5에 이르러 사에지마의 수행능력인 '금강의 기립'을 통해 구현되었다. 극 2 에서는 얼티밋 히트 전용 옵션이 된데다 강공격을 받으면 비틀거리게끔 수정되어 오리지널과는 완전히 다른 성능.[13] 참고로 '오카노'의 정체는 바로 여장남자(…) 카페의 점장 아코다. 이후 키류가 떠난 뒤에 유야, 미유와 함께 대화하다가 '키류 씨한테 반했나봐'라는 망언을 일삼는다(…).[14] 정체는 진권파의 "김"과 "최"로 등장하자마자 에모토 의사양반을 때려눕힌 뒤 강진우를 구하러 왔다고 하는 말이 그 유명한 "이놈이 강이야? 야? 괜차나? 일어나, 구원하러 와써!(...)"이다.[스포일러] 그의 정체는 바로...[스포일러2] 그의 정체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