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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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몬 산고, 아몬 죠, 아몬 지로, 아몬 카즈야)
'''亜門 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 1편부터 지금까지 거의 빠짐없이 일족이 등장한다.[1] 트레이드마크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 그리고 검은 코트. 시리즈마다 만나는 조건도 까다롭고, 간신히 조건을 달성해서 만났다고 쳐도 클리어하기가 어려운, 최강의 보스. 하지만 스토리상 한번도 키류 등, 주인공에게 이겨본 적이 없으며 그 때문에 용과 같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콩라인이다.[2] 성우는 호소카와 카즈키(細川一毅).[3][4] 용과 같이 유신! 이후로는 타나베 야스히코가 담당히고 있다. 히든 보스답게 체력을 비롯한 능력치가 최종보스보다 넘사벽급으로 뛰어나다.[5][6][7][8]
키류는 '일족의 우두머리', 마지마는 '소텐보리의 위기'에서 등장한다.
마지마 파트에서는 리즈시절의 아몬 죠 본인이 등장하지만, 반대로 키류는 아몬 죠를 17년 뒤인 1편에서 처음 만난 만큼, 아몬 죠 이전의 일족의 장인 아몬 죠의 아버지 '''아몬 소(亜門 創)'''와 맞붙는다. 아몬 소는 키류에게 깨지고 나면 언젠가 키류를 밟아 버리겠다며 호쾌하게 웃다가 사라진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둘 다 사람을 보내는게 아닌 삐삐로 고로아와세를 보내는데,[9] 같은 메시지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여 투우장으로 향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소소한 볼거리이다.[10]
테마곡은 둘 다 '''Fiercest Warrior ver.0''' 유신의 그 OST를 리믹스 했고, 박력이 넘치는 곡으로 호평 받고 있다.
제로의 기준에서 현 아몬 일족 수장 제로 이후로 은퇴하여 수장자리를 아들인 아몬 죠에게 물려준 후 이후 행적은 알수없고 잠적한것으로 보인다. 키류가 삐삐의 고로아와세를 보고 도착한 투우장에는 코트와 선글라스를 걸친 중년의 사내가 있었는데, 자신을 '소'라고 소개한 남자는 키류를 노리는 이유를 알려주는데[11] 이게 압권인 게,
이 양반은 지금까지의 아몬 죠가 보여준 괴상한 전투 스타일로 공격해오는데, 초장부터 뜬금없이 대포를 들고 포격을 하며(…)[14] 2페이즈에선 대포를 버린 후 파괴자 시부사와의 스타일로 바꾸고는 '''지원 헬기'''까지 부른다. 의자 같은 잡동사니부터 폭탄까지 떨구고 다니며, 당연히 바람에 날려서 키류를 덮치기도 하는데 이게 언제 바람에 날릴지 감이 안 잡혀서 꽤 짜증난다.
일단, 파괴자 스타일의 슈퍼아머를 믿고 지르면 할만할것 같지만, 문제는 헬기 바람에 날려지는 물건들 때문에 무조건 피해를 본다. 따라서, 안 맞으려고 멀리 떨어지는 것을 권장하며 중간에 나오는 삼도천 투기장에서 선보인 약이 등장한다. 생김새는 노란약인데, 이것을 마시면 '''무적'''이 된다! 먹은 상태에서 아무렇게나 패버리면 '''엄청 쉬운데''' 반해, 정작 본인도 먹으려고 빠른 속도로 달려들기 때문에 주위를 잘 살피고 먹자. 물론 아몬이 먹었다면 효과가 다 될때까지 아까처럼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피통은 14줄. 정말 어려워서 못해먹겠다 싶으면, 삥쟁이와 마찬가지로 찌릿찌릿샷으로 쏘면 괴이할 만큼 큰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참고.
암호를 파악했지만, 소텐보리가 위기에 처했다고 착각한 마지마는 투우장으로 가고, 그 곳에서 만난 아몬 죠는 아버지인 소가 아몬 일족에 위협이 될만한 남자로서 마지마를 지명했다고 말하고 그에 걸맞는 남자인지 가늠해보겠다며 덤벼든다.[15]
처음부터 끝까지 과장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체력이 중간 때 쯤 되자 강화되면서 마지마의 전설 스타일로 싸우는 아몬 죠는 삥쟁이급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공격 기술을 외워서 전설 스타일의 반격기로 마구마구 응징해주자. 하다보면 용과 같이 2처럼 간단하지만, 일반 공격은 그럭저럭인데 비해 다운공격이 '''일격사'''라서 무시 못한다. 보험을 위해 대신석을 착용하고 싸워보자. 싸우다보면 아몬 일족의 티슈나 회복약이 들어오는데, 회복약을 함부로 먹었다간 체력, 히트 게이지 다 깎여나가니 주의.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슬러거로 연속기 방어 후 히트액션 연발해주면 회복약 먹을일도 없이 클리어.
이기면 아몬 죠는 마지마에게 아버지 뵐 면목이 없다며 죽이라고 하지만, 마지마는 당연히 헛소리 하지 말라며 거절. 그리고는 17년 정도 기술을 갈고 닦아서 반드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며, 지금 여기서 자길 죽이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하겠다면서(뒤에 물론 후회하는 건 네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이고) 사라진다.
참고로 아몬 죠와 싸울때 싸움꾼 스타일로 뒤에서 히트 액션을 쓰면, 한 번 쓰면 깨지는 무기인 '아몬의 단도'를 뺏을 수 있는데. 투척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싸움꾼 스타일 데미지 늘려주는 싸움꾼의 부적과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 '보복의 반지(영문명payback ring)''를 착용하고 체력이 1도트 남은 상태에서 맞추면[16] 레전드 난이도에서도 즉사급의 데미지가 들어가니 한번 도전해보자.
피통은 아버지와 같은 14줄.
보상은 키류, 마지마 둘 다 아몬의 선글라스. 여담으로 마지마가 가드만 하고있다면 맞아 죽을일이 전혀 없다.
공략 영상 1. 맨손격투
공략 영상 2. 맨손격투, 방어구와 회복아이템 없이
할말이 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미션명인 최후의 자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강적. 투기장의 코마키 소타로의 상위 호환격인 보스로 회전별로 공격모션이 다 다르고 심지어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와 튕겨내기도 사용한다. 앞서 코마키 소타로의 움직임을 보고 호랑이 떨구기로 응징해줄 수는 있지만 이 캐릭터는 차원이 다른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격기를 보고 쓰기 힘들정도다.
공격모션이 지금처럼 "어떤 특정 보스의 모션+특징적 패턴"이 아니라 "'''특정 보스의 모션+용과 같이내에 등장하는 적들이 사용하는 파이팅 스타일의 시그니쳐 무브를 전부다 채용한 모션'''"이라 공격 패턴과 판정이 매우 다양한데다 이걸 캔슬로 섞어 전혀 다른 콤비네이션을 구사하기도 한다(예를 들면 사화 요리사의 쌍칼 내려치기~무에타이 모션의 점핑 니킥).
여기에 키류도 못 쓰는 캔슬 스웨이도 사용할 뿐더러 [17] 호랑이 떨구기와 튕겨내기를 반격이 아닌 액티브(!!!)로 사용한다. 근데 튕겨내기와 호랑이 떨구기의 반격성능은 또 그대로 살아있어서 모션을 보고 반격하려고 해도 이쪽이 나가떨어진다! 게다가 총을 사용할 때는 총기류는 노대미지로 자동방어해주는 방탄조끼로도 방어가 안된다. 아몬이 대대로 스토리상에서 '숙명의 강적'으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실제 성능에서 키류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하여 키류를 농락했던 아몬'은 용과 같이 1 이후로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18]
액션게임에 있어서 히든 보스가 어떤 존재여야하는지를 보여준 캐릭터이자 용과 같이 1의 액션성을 한층 더 높여준 웰메이드 보스 캐릭터였기에 지금의 단순히 '공격력만 무식하게 높고, 템빨로 싸우는 트로피 달성용 보스'로 전락한 아몬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골수 용과같이 팬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쿨하게 "니가 최강이다" 하고 물러나나 싶더니 2편부터는 "키류를 어떻게든 이기려는 놈"으로 캐릭터가 잡혀서 켄잔이나 OTE 등의 외전작에 이르기까지 시리즈에 개근하는 숨겨진 레귤러(이자 3부터는 골드 트로피 셔틀)로 등극(…)한다.
피통은 1, 2회전 2줄, 3회전 3줄로 도합 7줄이다.
보상은 '''1000만엔''' 과 '''경험치 893'''
테마곡은 Scarlet Scar.
처음에는 순수하게 키류의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공격해오며, 체력이 반피가 되면, 푸른 오라가 실린다. 이 때 부가적으로 백덤블링 폭탄 투척과 기상 반격(모션은 마지마의 댄서 기상 윈드밀)은 주의. 폭탄 투척은 보자마자 스웨이로 그 자리에서 빠지면 피할 수 있다.
체력을 다 깎으면 몇 초 동안 다운 상태로 대기하다가 윈드밀로 기상하면서 부활하는데, 이 때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 스타일로 다시 덤벼든다. 이 때는 제로 시절처럼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세서,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은 필수. 시마노의 광견 공격 패턴에 익숙할 경우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해주기가 매우 수월하다. 아몬이 다운됐을 때는 기상 윈드밀마다 족족 써주자.[20] 여기에 체력이 노란색 부분이 되면, 아몬이 스팀팩 먹은 듯한 놀라울 정도로 빠른 달리기가 일품이다. 이 때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해낼 수 있으니 잘 노려보자.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면, CP교환으로 황금총을 얻은 후 아몬에게서 거리를 벌리고 쏘아 맞춰 히트게이지를 모은 다음, 적당한 거리까지 다가가 미리 싸들고 간 무기들을 계속 바꿔가며 히트액션을 써서 대미지를 버는 것도 방법이다. 비교적 안전하게 대미지를 벌 수 있기 때문에 호랑이 떨구기만 믿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체력관리에만 주의하자.
승리하면
참고로 아몬의 티슈나 스태미너 스파크(스태미난 스파크의 반대효과로 체력과 히트게이지 모두깎는다)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강제로 끄집어 낼 수 있다.
이 작품을 토대로 아몬 4형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쇼기, 마작, 파치슬로 3개의 미니게임 서브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서브 스토리(캬바걸, 캬바경영, 호스티스 포함)와 투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와 싸워 클리어하면 첫번째로 챔피언 거리에서 수염난 생김새를 한 아몬 카즈야(亜門一也)가 등장한다. 과감하게 배틀 엑스 두 자루를 쥐고 싸우는데, 아몬 일족아니랄까봐 움직임이 빠르고, 파워도 세고, 리치가 굉장히 길다. 개기다 보면 하야시 2페이즈 처럼 자신 중심으로 마구 휘두루는데, 이 때 히트 액션을 넣을 기회가 생기니 꼭 반격해주자. 그래도 마침 연가 금강벽도 배웠겠다 무기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히트 게이지도 모을겸 철저하게 가드해서 가진 무기나 주위 도구들을 이용해서 아무 히트 액션으로 때려넣으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다.
카즈야를 쓰러뜨리면 뿔테안경을 쓴 아몬 지로(亜門次朗)가 세레나 계단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라세 마냥 쌍권총을 들고 싸운다. 움직임이 빠르고, 총의 대미지가 높지만 가끔씩 근접 공격도 사용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하는 도중에 반격기인 코마키 3대오의로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지로를 쓰러뜨리면 극장앞 거리에 맨 인상으로 보이는 아몬 산고(亜門三吾)가 기다리고 있다[22] . 1줄 반이었던 두 형제들과 달리 체력이 3줄인 것이 특징이며, 로켓런처를 들고 싸운다. 멀리떨어져 있거나 넘어뜨리면 탄을 발사하는데 틈이 커서 금방 피할 수 있고, 가까이 있거나 몇 대 때리고 피하다보면 로켓런처를 휘둘러 친다. 형제들과 달리 움직임이 매우 굼떠서 이게 아몬전인지 햇갈릴 정도로 별 다른 공략 없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차피 붙어서 싸우면 휘두르기만 하는데다 히트 액션인 코마키류 화승 봉쇄에도 대응되기에 역대 아몬 중에서 제일 쉽다(...).
이렇게 3명의 암살자를 쓰러뜨리면, 챔피언 거리 밑에 코마키 소타로가 쓰러진 걸 확인하고, 시바우라 부두[23] 에 가서 드디어 아몬 죠와 붙을 수 있게 된다. 키류의 스승인 코마키 소타로를 때려눕히고, '''궁극의 비전서'''[24] 까지 훔치는가 하면 키류와 대면했을 때 본인이 말하기를 "멕시코에 건너가서 궁극의 살인술을 습득하고 히말라야에서 고대비전의 격투술을 배웠으며 얼어붙은 도버해협을 10번 왕복하여 강철의 심장을 획득했다."고 한다.
허나 실상은 오히려 1편보다 '''더 약하다.'''(...) 하는 방법만 알면 발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최약체, 걍 타이밍에 맞춰서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나 받아내기만 먹여주면 알아서 정ㅋ벅ㅋ당해준다. 그래도 아몬 다운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수없게 사격 공격을 막 맞다보면 '''일격사''' 당할 수도 있고, 가끔씩 시도 때도 없이 '''궁극의 극'''으로 뺑소니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피통은 4줄. 페이즈 별로 맨손 격투&권총[25] → 광선총의 모습을 한 권총(...) → 광선검 두자루로 무기가 바뀌는데 기본적인 근접 공격 패턴은 모두 동일하다. 괴성에 가까운 기합소리가 일품.
테마곡은 The Grudge. 사실 이 테마곡은 신도 코지 전에 썼던 테마다(...). 한마디로 우려먹기.
오리지널 2때와 마찬가지로 아몬 카즈야, 아몬 지로, 아몬 산고 총 3명을 모두 이기면 최종적으로 아몬 죠와 싸울 수 있다. 극에서는 결전 장소가 밀레니엄 타워로 변경되었다.
아몬 카즈야는 원작 그대로 배틀엑스 두 자루를 쥐고 싸운다. 모든 공격이 하나하나 틈이 길어서 거리를 두고 호랑이 떨구기로 카운터 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체력이 낮아지면 슈퍼아머를 두르고 싸우니 주의하자. 호랑이 떨구기 타이밍만 잘 사용하면 매우쉬운 상대다. 피통은 6줄.
아몬 지로는 기관단총 한 자루와 섬광탄을 던지며 싸운다. 기관단총을 쏠때에 선딜이 짧으니 회피를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많이 깎이니 주의. 그렇다고 돌진해서 공격하면 스웨이를 하며 기관단총을 쏘니 거리를 재주자. 섬광탄에 맞으면 스턴에 걸리니 빨리 해제해주지 않는 이상 기관단총에 벌집이 되니 조심하자. 맵에 있는 계단사이로 거리를 재주면서 스웨이 공격을 해주면 기관단총을 쓰지도 못하고 맞아준다. 참고로 기관단총의 공격에 따라 전기, 화염속성이 붙은 공격을 하니 주의하자. 체력이 적으면 슈퍼아머를 두르고 싸운다. 피통은 7줄.
가장 효율적으로 잡으려면 보디가드 미션 보상 아이템인 신수의 갑옷 레플리카 또는 신수의 갑옷은 총탄 자동방어를 해주므로 유용한 아이템이다
레플리카는 최종전투 전 상인에게서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방어는 정면 공격만 방어해주기는 하나 전탄을 다 방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후방에서 맞을 경우 그대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아몬 산고는 소형 로켓런쳐를 들고 싸운다. 허나 로켓 발사 전 준비 동작이 길어서 피하기 쉽다. 레전드 난이도에서는 공격력이 흉악해져서 방어력을 높게 설정해도 로켓런처 정통으로 한대만 맞아도 체력은 전부 다 깎이므로 히트모드가 강제된다. 가까이 가면 로켓런쳐를 휘두르면서 싸우는데 틈이 길어서 호랑이 떨구기를 쓰면 가뿐히 처리 가능하다. 체력이 적으면 붉은색 오라가 둘러지면서 슈퍼아머도 걸리며 주먹보다는 칼로 공격하는것이 효율적이며 슈퍼아머로 인해 가끔 주먹이 튕기게되면 뒤로 구르며 로켓을 빠르게 연발로 갈겨 히트모드를 켜놓아도 게이지가 순삭돼서 죽게 된다. 피통은 8줄.
이 셋을 다 처리하면 아몬 죠와 싸울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 호구 취급 당했던거와 달리 매우 강해져서 돌아왔다. 난이도 하드 까지는 히트모드 만으로도 매우안정적이고 쉽게 이길 수 있으나 난이도 레전드 부터는 히트모드 게이지가 한두대만 맞아도 다 갈려나간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주변 집을 수 있는 물건부터 히트액션을 갈기고 장비창에 있는 무기들로 히트액션을 하나씩 구사하는 방법이다.
아몬 죠는 4페이즈로 나누어서 싸운다. 1페이즈는 사쿠라후부키[26] 를 들고 싸우며, 모션은 고다 류지가 일본도를 쓸때 모션을 가져왔다. 호랑이 떨구기로 쉽게 넘길 수 있다. 2페이즈는 포톤 블레이드[27] 로 바꿔 싸운다. 공격 패턴 자체는 1페이즈랑 똑같지만, 데미지가 상승하며 감전속성이 붙는다. 3페이즈는 아몬 죠가 각성을 하며. 동시에 파란색이였던 포톤 블레이드도 빨간색으로 바뀐다.[28] 2페이즈와 다를거 없지만 데미지와 공격속도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니 주의.
4페이즈는 파란색 포톤 블레이드와 빨간색 포톤 블레이드를 들고 쌍검자세를 취하며 싸운다. 덤으로 슈퍼아머도 들고 온다. 공격속도가 너무 빨라 호랑이 떨구기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간격을 두면서 공격의 후딜을 노려 차지공격을 하는것이 좋다. 공격 패턴중 갑자기 휠윈드를 돌며 빠른속도로 공격해오는데, 눈으로 봐도 피할수가 없는 정도. 맞으면 기절하니 주의하자. 체력이 적어질수록 공격력, 공격속도가 상승하니 주의하며 싸우자.
아몬 죠를 쓰러트리면 보상으로 아몬이 코마키에게서 강탈해갔던 궁극의 비전서를 얻는다.
아몬들을 하나씩 이기면 카무로쵸 특정위치에 기다리고 있으며 말을 걸면 마지마 건설에 입사한다 참고로 아몬 죠는 실버와 골드 등급이 완전 다른 공격이다. 여담으로 아몬들은 히트 액션을 같은 무기로 2회 이상 계속 사용하면 데미지가 매우 조금 들어가거나 아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극 2에서 배틀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능력치 강화에 관한 조언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자가 말끝에 자신을 '칠흑의 남자'라고 남기는데, 정황상 아몬 죠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번 작의 아몬 죠의 테마, Fiercest Warrior Ver. 極 2는 슬픈 분위기다.
예약구매자에 경우 코마키 소타로와 함께 신 건설크리에이터에서 사용가능한 인력으로 얻을 수 있다.
피통은 10줄. 참고로 최종보스인 고다 류지(3차전)와 동급이다.
놀랍게도 이들은, 추후 투기장에서도 상대로 등장해서 다른 시리즈들과 다르게 여러 번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몬 죠노신(亜門 丈之進)이란 이름으로 등장. 2편에서의 오명을 벗어던지고 숨겨진 보스다운 성능으로 등장했다.
피통은 3줄이라 아몬 치곤 너무 적은 피통인가 싶지만, 황신의 숨겨진 후계자답게 ''' 4번'''이나 부활해서 실질적인 피통은 12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헌데 피통이 깎일 때마다 패턴이 변하게 된다. 참고로 대전 시의 BGM은 그냥 길거리 인카운터 BGM(Blood Maker(...)). 순서는 일도 → 이도 → 대태도 → 거리를 벌린 뒤 총질 위주.
보상은 텟포기리카네미츠(鉄砲斬兼光, 철포참겸광).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만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 모습 맨얼굴의 아몬을 볼 수 있다.'''
또 다시 등장해서는 키류를 이겨 보고자 미나미다라는 노인에게 가상현실 훈련 기계인 "IF7"의 제작을 의뢰해서 온갖 환경에서의 전투법과 온갖 전투기술을 습득했다고 나온다.[29]
초반의 광선검 형태에선 타이밍에 맞춰서 호랑이 떨구기를 먹여주면 쉽게 넘어가고, 중반의 쌍권총 형태 중 총질난사 패턴에서 무기를 꺼낸 상태에서 총격에 맞으면 무기가 박살나는 옵션또한 가지고 있다. 멀리 떨어지면 손목에서 무수히 폭탄을 날려대는데 범위도 넓고 데미지도 강력한데다 스턴까지 발생시키기에 너무 거리를 두는 것은 금물. 권총모드는 기본적으로 아라세 혹은 CIA의 남자의 모션과 큰 차이가 없으며 전방 180도를 커버하는 시간차 난사에 역사와 전통의 무차별 난사가 가장 주의해야할 공격, 하지만 둘 다 시전포즈가 명확해서 피하기가 쉽고 특히 무차별 난사는 시전되기까지 약간 텀이있고, 공격범위도 좁고, 시전시간도 길어서 회피만 한다면 완전 무방비상태가 되니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공격을 유도하여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자.
체력이 약 두 줄 정도 남으면 근접전 모션이 라우카롱의 철손톱 모션으로 바뀌는데, 어째선지 쌍권총을 들고 사용한다. 공격 패턴자체는 그리 다양한편이 아닌데다 아몬도 매우 적극적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음주상태 + 혈흔의 복대 장비후 타이밍에 맞춰서 호랑이 떨구기만 날려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용과 같이 3의 호랑이 떨구기가 슈퍼아머 판정인데다 혈흔의 복대의 방어력 페널티도 있어 키류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입지만 혈흔의 복대의 히트게이지 회복량이 매우 높아서 맞추기만 하면 히트상태가 풀릴 일이 없고 '''용과 같이 3의 키류는 히트상태가 유지되는한 절대 죽지않기 때문에'''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만 잡으면 오히려 더 편하게 싸울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바로 아몬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인데 멀리 떨어져있으면 수류탄을 비롯한 온갖 폭발물을 던져대서 키류가 멀리있는 일대를 난장판을 만드는데다가 폭발로인한 충격파로 날라다니고 데미지또한 미친 수준이라 겨우 살아나올 정도다.
게다가 스토리상의 보스나 히트맨과 달리 초 추격타의 극의에 대응되는 보스가 아닌지라 히트게이지가 강제로 꺼질 일도 없으니 어떻게 보면 또 금상첨화. 패턴만 숙지하면 무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30]
용과같이 3 시스템 특성상 EX하드 아몬과 대적하고 싶다면 절대 엔딩을 본 이후인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만나는 것은 금물.. 시스템상 프리미엄 어드벤처로 넘어가는 순간 난이도가 보통으로 보정이되기 때문에 EX하드의 데미지를 기대 할 수 없다. 또한 서브 스토리 들이 아이콘으로 알려주지도 않는데다가 엔딩전에 시간대를 바꾼다던가 하는것이 매우 제약적이라 모든 시간대에 맞는 서브스토리들을 클리어해가며 엔딩전에 아몬을 만날수 있도록 의도하는 것이 아닌경우라면 EX하드 난이도의 아몬을 만나기는 힘들다.
테마곡은 Hear this in the game. 피통은 6줄.
참고로, 이 때부터 투우장[스포일러] 에서 싸우는 전통이 생겼다.
보상은 서브스토리 올 클리어 특전인 황금총. 우츠노미야 밥에게서 얻는다.
주인공이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2편에서 등장했던 동생들을 끌고와서는 4 VS 4 배틀을 벌인다. 동생들이 다른 주인공 3명을 맡고, 자신이 키류와 맞짱뜨는 식. 근데 테마곡은 3편 거 재탕.(…) 하지만 일반 보스전 테마곡인 Rebellions가 뜨는 동생들보다는 그나마 나은가?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자본의 힘이다.'''
농담이 아닌게 후술할 방법으로만 상대해도 이녀석들은 맥을 못춘다.
아키야마의 상대인 카즈야는 맨손 격투를 벌이는데, 방법만 알면 호구나 다름없다. 사에지마의 상대인 지로는 망치를 들고 덤비는데, 카즈야처럼 방법만 알면 호구처럼 잡히긴 하지만 문제는 망치의 공격력이 워낙에 강하다 보니 잘못맞으면 아무리 풀피라고 해도 정공법으로 상대하다는 '''한방에 훅하고 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타니무라의 상대인 산고의 경우에는 상당한 강적. 기본적으로 기관단총을 들고 싸우며 아라세의 쌍권총 패턴을 그대로 들고 왔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싸우면 별로 위협적이진 않지만, 문제는 HP가 절반이 된 뒤부터다. 기관단총을 하나 더 가져와 쌍권총 마냥 드는데, 이때는 근접해서 싸우려 들면 오히려 날렵하게 움직이면서 온갖 발 기술로 근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오른다. 문제는 얘도 신목을 차고 가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죠의 경우에는 카즈야의 맨손 격투, 지로의 망치 공격을 그대로 사용. 근데 여기서는 다른 것도 아니고 레이저포[31] 를 들고 왔는데 한번 맞으면 어지간해서는 '''원샷원킬'''이 뜨는 무시 무시한 물건. 키류 한번 이겨보겠다고 레이저포와 같은 사기 무기까지도 들고 오는 것을 보면 콩라인의 처절함이 느껴진다.. 다만 레이저포와 망치 패턴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본인보다도 동생이 더 어렵다는건 굴욕중의 굴욕으로 역대 시리즈중 최약으로 평가받는 2편보다도 더 약하다. 그래도 꼴에 전통의 숨겨진 보스라 피통이 '''4'''줄이긴 하지만(초기 '''2줄''', 그리고 부활하면서 '''2줄''').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2x2'''라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콩라인임을 훌륭하게 인증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전적조차도 용과 같이 4 기준으로 '''4전''' 0승 '''4패''' 그리고 동생들까지 합쳐서 일족의 수도 무려 '''4명''', 또한 아몬 일족의 수도 아몬 본인과 동생까지 합쳐서 총 '''4명'''인 등, 훌륭하게 콩라인 일족임을 인증을 했다.
보상은 최강 단도 류진마루(龍神丸).
외전이지만 '''당연히''' 등장. 다만 이번에 싸우는건 아몬 죠 본인이 아니라 '''아몬 일족의 옛 수장'''인 아몬 라세츠(亜門 羅刹-나찰)이다.[32] 체력은 다섯 줄[33] .
최종무기 관련 던전인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의 마지막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원래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는 '''태고에 건설된 아몬 일족 비전의 지하 수련장'''이었고 내부에 좀비가 들끓게 된 것은 더욱 혹독한 수련을 위해 아몬 죠가 끌어들인 것이라고(...). 원래는 아몬 일족만이 드나들수 있게끔 극비리에 건조된 시설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지하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발견되었다.[34] 이를 알게된 당시 지하 정비사업의 책임자였던 일본군 육군 간부 노지마(野島)는 아몬 일족의 당대 수장이었던 '아몬 라세츠'에게 군수 물자 보급을 구실로 징발령을 내리지만 아몬 라세츠는 이를 거부, 분노한 노지마는 휘하 병력을 동원하여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쓸어버림과 동시에 아몬 라세츠를 사살한다. 따라서 타나토스 바이러스와는 100% 무관한 사람[35] . 다만 이때 육군이 군수 물자를 약탈하는 과정에서 아몬 일족의 사당에 봉납되어있던 4종의 신기(神器)[36] 도 강탈하였는데 이 신기들은 지하 수련장의 사악한 기운을 억누르는 봉인구였던 탓에 이 신기를 가지고 달아난 이들은 모두 의문사 당하고[37] 아몬 일족은 지하 수련장에서는 온전히 제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를 빼앗긴 탓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된 라세츠는 신기, 그리고 강자를 찾기 위해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배회하는 원혼이 된 것.[38]
이 과정에서 아몬 죠의 제자 3명을 끔살하는 바람에 키류가 자기 제자들을 죽였다고 오해한 아몬 죠는 그를 지하 광장으로 끌고 온다. 키류는 카즈야와 지로는 죠에게 무사히 돌아간 줄로만 알고 있었고[39] 아몬에게 그 제자들을 죽인 것은 자기가 아니라 선조인 아몬 라세츠라고 주장하지만 아몬 죠는 옛날에 죽은 사람이 깨어났다니 뭔 개솔이냐는 반응을 보였다가 그 깨어난 선조님에게 쳐맞고 날라간다(...).[40] 그리고 아몬 라세츠는 키류가 지닌 신기를 내놓으라며 덤벼든다.
보스로써의 난이도는 그저 그런편으로 패턴 자체는 최종보스 니카이도 테츠오의 모션기반에 끔살패턴 하나가 더 추가된 정도.[41]
테마곡은 또 4편의 일반 보스전 테마곡 Rebellions. 클리어 시 나오는 보상이 매우 후덜덜한데, '''자그마치 위에서 언급한 복셀리우스포가 보상으로 나온다!!!'''[46] 위력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 짜증나는 아라하바키 최종형태 금랑 은랑이고 니카이도 테츠오고 다 녹아버린다. 여기에 '''탄약 무한에 자동 유도기능'''까지 있어 명실상부한 최강 무기. 그 대신인지 가까이서 쏘면 자기 자신도 피해를 입는데, 대미지 하나하나가 무시못할 수준이라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해주면 OK.
아몬 라세츠를 쓰러 뜨리면 아몬 죠는 키류 타도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키류에게 일족의 저주를 풀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 광장은 키류더러 맘대로 쓰라고 하기까지 한다(!!!).
어김없이 제자들을 이끌고 등장. 다만 전작의 타니무라가 불참한지라 새로 등장한 시나다가 땜빵용으로 끌려들어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몬 일족의 장녀(!)인 아몬 노아(亜門乃亜)라는 처자까지 등장하여 하루카와 배틀을 벌인다! 그 "숙명의 적수"인 키류가 기른 딸과도 같은 존재인 하루카 역시 그와 같은 존재로 보고 결투를 신청하는데…
이 처자의 입을 통해서 아몬 일족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처음으로(…) 밝혀지는데 아몬 일족은 최강을 자부하는 암살집단이었고 일족에게 한번 걸린 놈 중 살아남은 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는데 키류만은 무사했고 결국 키류 한명의 존재로 인해 일족의 프라이드가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이젠 아예 키류 잡는 게 '''일족의 비원'''이 될 정도라고(…). 아몬 노아 본인도 키류와 한판 뜨고 싶긴 하지만 아몬 일족의 철칙상 다른 성별의 상대와는 맞붙을 수가 없기에(…) 자기가 여자라는 사실을 저주스럽게 여기고 싸움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고 싶던 차에 하루카를 발견한 것이다. 그 망할 키류가 사랑하는 존재이자 최고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 톱 아이돌인 하루카를 꺾으면 키류와 붙을 수 없는 자기도 최강이란 타이틀을 딸 수 있어 일족으로써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누가 황신의 일족 아니랄까봐 배틀이 총 '''2'''번. 일단 1차전은 길거리 댄스 배틀이었다가 1차전이 끝나면 아몬 일족의 남정네들과 마찬가지로 선글라스를 쓰는데 '''하트 모양 선글라스'''라 시커먼 4형제에 비하자면 정말 귀엽다.(…) 2차전의 테마곡은 "KONNAN하지 않아!"
2차전은 T-SET과 맞붙었던 프린세스 리그…는 아니고 프린세스 리그와 '''거의 유사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지금까지 자기네 일족이 정치계 인사들이나 마피아 등의 고객들에게 여러 의뢰를 받아 해결해 왔기에 여러 업계, 여러 중요 인사들과 연줄을 갖고 있어서 진짜 프린세스 리그와 유사한 무대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라고…
물론 이 처자도 명색이 히든 보스인지라 판정이 참 인색해서 퍼펙트 내기가 참 '''빡세다.''' 몇번 실수하면 바로 발려 버린다. 2차전에서도 승리하면 하루카에게 깨진 노아는 분해하고, 하루카는 '''최강이 되겠다는 목표를 잡으면 최강이 될 수가 없다고, 정말 강한 사람은 꿈과 신념을 갖고 싸우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며 '''자존심이나 복수같은 것들이 아닌 좀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목표나 희망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 정말로 강해질 순 없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조언한다. 오오...
노아는 져 놓고 설교까지 듣다니 자기는 변함없이 아몬 일족의 수치라며 자조, 하루카는 순간 노아에게 사과하지만 노아는 하루카더러 "너는 그 신념을 믿고서 이겼다, 옳은 건 너"라고, 생각해 보니 자신은 여자로 태어난 콤플렉스와 일족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면 뭘 하면 좋을지 그것만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만 하며 살아온 시점에서 이미 진 거나 다름 없다고 "이번에는 네가 이겼다, 진정한 강함은 어떤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고맙다는 인사까지 해 준다. 그리고 하루카와 싸운 것이 잘 된 일이었다며 다음에는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하루카는 "아저씨도 참 여러 사람들한테 노려지고 있네"라고 생각한다(…).
키류 역시 아몬 죠에게 전투 후 하루카가 했던 것과 같은 충고를 했지만…'''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다(…).'''[52]
유신에서도 '''아몬 겐죠사이(亜門玄丈斎)'''란 이름으로 등장. 여기서는 "절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암살자 일족의 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걸 보면 일족의 당주 정도 되는 위치인 듯. 출현 조건에 서브스토리 올 클리어 뿐 아니라 배틀 던전[53] 올 클리어까지 추가되어 더 힘들어졌다. 1차전은 특수임무 "소다치의 재도전" 선택시 자신과는 반대로 컬러풀한(…) 정체불명의 외계인같은 똘마니들과 갑자기 난입해 오며 2차전은 한밤중의 청수사로 불러내 맞짱을 뜬다. 일단 검술모션 자체는 천념이심류다 이쯤되면 요시다 토요를 암살한 범인으로 아몬이 지목되어도 크게 이상할건 없다. 범인도 천념이심류를 사용하기 때문.
언제나 사기적인 템빨(…)을 자랑하는 일족답게 여기선 '''요도로 진공파를 날린다.''' [54] 진공파가 날아가는 이유는 몽룡쇄만의 독자적인 무기속성인 용이 고정되어 있어서 나가는것이다.
1차전에는 대원 카드와 장비만 잘맞춰도 굳이 한계돌파를 안해도 되지만 2차전부터가 진정한 시작. 아몬의 방어력이 이상하게 잡혀져 있어서 웬만한 체력이 눈꼽만큼도 대미지를 주지 못하며, 강공격이나, 절기, 반격기, 히트 액션만으로 상대해야한다. 중급 이상의 난이도만해도 공격력이 어마하기 때문에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기본 공격 3대에 뻗어버리며, 절기를 막지 않으면 물약 마실 틈도 없이 한방에 즉사한다.
처음엔 일도모션인데 이 상태 한정으로 놓고 본다면 '''용과 같이 1 이후로 가장 잘 싸우는 아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강하다. 기본적으로 오키타와 복면의 남자가 사용하는 미토텐구류 모션 기반에 콘도, 히지카타의 흘리기, 사이토의 일도 절기 용아일섬은 물론 사이토가 신센구미 대장들의 무기를 장착하고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기술들도 전부 다 사용한다.[55] 여기에다 기본 콤비네이션의 템포에 완급(!)을 줘서 카운터 타이밍을 흐뜨러뜨리는가하면 하면 평타를 걸다가 이쪽이 공격하려하면 캔슬 스웨이로 피하거나 흘리기로 받아넘긴 뒤 키쿠이치몬지의 3단 평찌르기로 공격하는 등 인공지능도 상당히 뛰어난 편.
온갖 템빨로 밀어붙어야 하기 때문에 무기 옵션도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속성을 넣고, 맨손 상태의 흘리기 난발과 히트 액션을 왕왕 쓰면 문제 없다. 아몬의 칼이 날아가고 나서 맨손스타일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체력이 파란색(8줄) 이상 깎이면 난무 모션으로 돌입하는데 공격력은 여전히 끔찍하지만 패턴자체는 단조로워서 일도 모션일때보다 오히려 쉽다. 대신 난무 모션에 검을 휘두르면 상기 내용대로 검기를 발사하기 때문에 히트 게이지가 있으면, 구석으로 몰아서 절기를 써주자.
난무 상태로 돌입한 아몬의 가장 베스트한 공략은 강화탄을 장착한 상태의 단총 스타일로 아몬이 공격한 직후 절기를 발동하고 히트게이지를 꽉채워주는 아이템을 먹고 또 시도하는 것이다. 게다가 아몬의 난무 모션은 메인 스토리의 최종 보스 난무 모션과는 다른 모션이라 피하질 못한다. 행여나 공격이 성공한다해도 절기 사용 중으로 어쩔때는 자동으로 공격이 튕겨 무방비 상태가 된다. 반대로 평상시에 사용하면 맞기는 하지만 대여섯발정도는 가드하고 맞기때문에 이걸 노려야한다.
일도 스타일로 난무 상태의 아몬을 상대하려면, 4번 정도 끊어서 써야한다. 그 이상 사용하면 아몬이 난무 스타일 절기를 사용한다. 이 공략법은 노멀에서만 먹히는 것으로 어려움 이상 넘어가면 아몬이 난무모드일때 절기 대미지가 매우 조금 들어가게 된다. 사실상 일도스타일 절기만이 써먹을 수가 있는데 이것도 한번은 무조건 막고 2번 더 공격해 맞추기만 가능하고 그 이후론 아몬이 절기를 사용해 매우 위험하다. 아몬의 공격중 매우 강한 공격이 절기나 일반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파 데미지인데, 종결급 방어구를 끼고선 다른공격은 어느정도 버틸만 하지만 달려오면서 허공에 칼질하며 날리는 충격파에 맞으면 순식간에 사망한다. 충격파를 맞을 거 같다 싶을때 체력회복약을 복용해줘야 겨우 살정도.
안전하게 클리어하려면 아몬이 총이나 칼질이나 한번씩만 공격 한다는 것을 이용해 일도 상태로 공격을 막고 2회 공격 반복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가드를 해도 방어가 깨질 때 데미지가 한번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는 공격하지 말고 한번 더 막아주면 된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아몬과의 거리를 두는 것인데 이렇게되면 허공에 칼질하며 돌진해오거나 절기로 공격해오니 대응하기도 전에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앞서 히트 액션도 어지간한 극딜용 방어구와 악세서리 및 체력점멸로 인한 데미지 뻥튀기 상태가 아니면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으니 히트액션으로 의지 하는건 무리가 있다.
여담으로 일도 상태의 타이밍 맞춰 "R1+O" 사용함으로써 검을 위로 튕겨내는 기술(스킬을 긴류에게 배워야 함)은 아몬의 경우는 좀 길지만 반복하다보면 칼을 떨굴 수 있는데(!), 일반 몹들은 떨어진 칼을 주우면 아이템화 되어 실제로 사용 가능하지만 아몬은 아이템화가 될 수 없어서, 주울 수가 없다. 게다가 맨손 공격모션은 특이하게도 아키야마(카츠라) 공격 모션.
테마곡은 '''Fiercest Warrior'''. 3편에서부터 아몬 전용 테마곡이 생겼지만 어째서인지 4편에서 다시 여러 테마곡을 돌려 쓰다가 유신을 기점으로 Fiercest Warrior가 전용 테마곡이 됐다.
피줄은 무려 '''15줄'''(배틀던전에서는 16줄)
보상은 녹슨 요도(...). 강화를 하려면 재료인 용의 눈동자, 수염 등 용 시리즈의 재료 20개씩 필요하고, 특이하게도 '''100명 베기'''까지 해야하는 특수 조건이 달려있다. 무쿠로가이에 앉아있는 장인에게 받히면 최강 무기인 몽룡쇄(夢龍砕, 무류사이)를 얻을 수 있다. 썩은 검 처럼 데미지가 너무 턱없이 낮아서 쌩으로 쓰면 안되고, 대장간에 가서 공격력 강화 시키고 난 후 100명 베기를 하자.
속성은 몽룡쇄만의 속성으로 "용"인데 이 속성의 특징으로 상기 내용 대로 '''원거리 검기가 나간다'''. 만들고 나면 교환소에서 일정포인트를 주고 또 얻을 수 있다. 해당 용 속성은 다른 검으로 옮길 수 없고, 다른 속성으로 바뀌니 주의. 속성은 계승이 안되므로 몽룡쇄에 화속성이나 풍속성과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제련할경우 "속" 이라는 한자가 붙고 속성데미지가 증가하여 결론적으론 "용"속성의 충격파 데미지가 늘어난다 체감은 안되는편이지만 늘어나긴 하며 가드를 깨트리기 쉬운 "쇄"속성과 같이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전작과 달리 서브 퀘스트를 전부 진행시키지 않아도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의 서브 퀘스트를 전부 진행시키다 보면 문자가 오니 확인할 수 있다. 그 때 택시를 타고 도착하면 끝.
문자로 도전장을 내밀며 아몬 일족의 인공섬으로 오라고 문자가 오고 키류또한 무시하고 지나갈 상대가 아니란걸 알기에 그 도전을 받아들인다. 택시를 타고 인공섬으로 향하면 오랜만이라며 널 쓰러뜨리는 것이 일족의 숙원이니 이제 더이상 수단따윈 가리지 않겠다면서 키류를 쓰러뜨리고 아몬 일족이 최강이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덤벼온다.
달라진 전투 시스템 때문에 보스급들의 피통도 한 줄로 통일되었지만 아몬답게 클리어하기 어렵게 만들어졌는데, 그동안 싸워온 적들 중 가장 방어력이 높고 움직임이 빠르고, 주먹으로 공격하는 히트 액션들은 높은 확률로 '''막아 버리기'''까지 하는데다가, HP가 일정 이상 깎이면 강화되면서 아몬을 엄호하는 '''폭탄 드론'''들이 키류와 아몬의 주위를 원호로 돌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가 진정한 난관의 시작.
드론이 폭발했을 때 대미지가 엄청나게 큰 데다가 파악하기 난해한 궤도로 돌기 때문에 피하기도 어렵고, 드론에 부딛히면 키류에게 큰 경직을 주면서 자세가 풀려버리므로 락온 상태에서 쓰는 시리즈 전통의 사기 기술이자 카운터 기술인 호랑이 떨구기 마저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몇몇 드론들이 시한식 지뢰[56] 를 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이 지뢰는 시간이 지나 터지기 전에 주워서 던질 수 있고, 히트 액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줍는 즉시 아몬에게 던져주자. 폭발범위가 꽤 커서 아몬 주변에 있는 드론들도 처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체력이 거의 바닥난 아몬이 2차 강화를 할 때 던지면 강화 효과가 풀리니 잘 도망가면서 던져주자. 2차 강화 상태의 모습은 마치 클랜전의 버프 받은 것 마냥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용 6의 아키야마의 공격 모션에서 최종보스의 것을 일부 섞어서 사용하며, 2페이즈부턴 클랜전에서 선보인 키류의 얼티메이트 히트를 사용하고, 마지마의 훨윈드를 쓴다. 시스템의 개편으로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능력을 키워 준비를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으며,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이 용 1, 2 수준으로 칼 같아져서 쓰기도 어려워진데다 캔슬 스웨이로 적절하게 피하면서 얼티메이트 히트 모드로 갖가지 히트 액션으로 구사하는 수 밖에 없다. 체력이 떨어져서 드론이 들어오기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빨리 쓰러뜨리면 이론상 물약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긴 가능하다.
어쨌든 이기고 나면 강해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고 강자를 찾아 쓰러뜨리고 피를 토하듯이 단련까지 했음에도 '''어째서 모든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질 수밖에 없는 거냐'''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걸 아몬의 풀 보이스로 듣게 되므로 더욱 처량하게 보인다. 이에 키류는 '''아몬에게 자신에게 오지 않을꺼냐며 영입 제안'''을 하고 아몬은 무슨 소릴 하냐며 묻자 키류는 지금 동료들을 모으고 있으며 아몬이 온다면 일당백이라면서 부탁한다. 당연히 아몬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기에 네녀석 동료따위가 될까보냐고 하지만 키류는 많은 수라장이 있을테고 강해지는데 수단을 가리지 않으니 안성맞춤이라고 말하고 또한 옆에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노릴수 있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에 아몬 또한 아무말도 못하고 키류가 힘을 빌려달라고 말한 후 '''언제든 자신을 노려도 된다'''고 제시한다. 물론 반격은 할꺼라고 말하지만...이에 아몬또한 좋다고 받아들이며 네녀석이 언젠가 얼마나 무른 생각을 했는지 깨닫게 해주겠다며 동료제의를 받아들이고 그러면서 아몬 일족을 길들일수 있을거라고 생각지 말라며 키류의 뒤를 따라간다.
보상은 위의 설명답게 클랜 크리에이터 모드에서 키류의 동료로 영입 가능해진다(!). 항상 키류의 적으로 등장한 아몬 죠가 최초로 키류의 동료가 된 이 사실에 팬들은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테마곡은 '''Bug’s Warrior'''. 키류와의 마지막 싸움이라서 다른 Fiercest Warrior보다 웅장하고 진지한 편이다.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는 미등장한다.
대신 가이아와 카오스라는 인물이 그 역할들을 대신한다. 이쪽도 아몬 죠 못지않게 '''더럽다.''' 어마어마한 체력도 체력이거니와 격투 스타일이 일단 그 '''흑표 1편 사상 최강의 보스 아마미야 타이산(노기 토오루)의 "극에 달한 자(極めし者)"라는 시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게임 자체가 오리지널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달라 아몬 일족처럼 약 빨고 만든듯한 아스트랄한 공격 패턴(…)은 없다.
용과 같이 시리즈 세계관과 상관없는 작품이지만 트로피에 '카무로쵸로 돌아가' 초상화가 아몬 죠임이 밝혀지면서 등장이 확정.
79번 서브 스토리인 암살자로부터의 도전장에서 등장한다.
보스로써의 타이틀은 이계로부터 온 자객(異界からの刺客). 이름은 북두의 권식 이름표기[57] 에 맞게 아몬(アモン)이라고만 소개되며 원작과 동일한 복장으로 출현한 코마키 소타로와는 달리 흉갑이나 팔, 무릎보호대, 긴 부츠 등 북두의 권 세계관에 어울리는 복식으로 등장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검은 코트는 여전하지만.
1페이즈 때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싸우며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난데없이 거대화하더니 장풍 공격, 내려 찍기 등 데빌 리버스의 패턴을 사용하며 모히칸들을 소환한다. 거대화한 아몬에게는 공격이 먹히지 않으며, 대신 소환되는 모히칸들을 저스트 비공으로 죽여 얻는 히데부 무기(...)로 공격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장소를 이탈해서 차를 타고 추격전 을 벌인다.[58]
레이싱 후 3페이즈로 돌입하며 1페이즈와 같이 다시 싸움을 재개하는데 도지마의 용과 켄시로의 북두의 부적으로 사용 가능한 북두신권 최종오의 무상전생을 사용한다. 데미지는 전작의 복셀리우스포를 손으로(...) 쏜다고 봐도 될 무방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쓰러뜨리고 나면 "내가 죽더라도 다른 일족이 널 찾아와 네 녀석을 죽일 거다"라는 유언을 남기는 와중에, 비공이 찔린 탓인지 말을 제대로 못 잇다가 '''"세가앗(せがぁっ)"'''이라는 괴상한 비명과 함께 폭사한다(...). [59]
ost는 전작의 ost들을 재탕했는데 1페이즈는 6의 Bug's Warrior, 2페이즈 레이싱전은 극1의 Lunatic Warrior, 3페이즈는 극2의 Fiercest Warrior Ver. 極 2를 순서대로 재탕했다.
보상은 아몬의 선글라스.
50번째 사이드 케이스 "마지막 의뢰"에서 등장. 아몬 일족의 한명으로 아몬 신(亞門 新)이 등장한다. 아세아 거리로 불러내는데 도착하면 다짜고짜 결투를 하자며 말을 건내지만, 야가미가 일본은 결투죄가 있어[60] 정당방위 등의 특별한 사유없이 싸웠다간 처벌 받는다는 말을 하자 바로 의뢰를 취소했다가 '내가 먼저 공격하면 정당방위니까 먼저 공격할테니 결투를 하자.'라는 이상한 논리로 다시 의뢰를 한다. 실제로 게임내에 "도전장"서브 이벤트를 실패했다는 창이 뜬 후에 다시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 사이드 케이스명이 상술한 "마지막 의뢰"다(...) 그리고 승낙하면 장소를 옮기는데...
결투는 용과 같이 시리즈 전통의 지하 투기장과 똑같이 생긴 VR 투기장에서 한다. 이 투기장은 전기철조망, 푸른 배경의 일반 격투장, 붉은 배경의 화염 바닥 투기장 이렇게 3개의 형태가 있다.[61]
1페이즈는 맨손으로 싸운다. 이 때는 전기철조망 투기장 형태이고 아몬은 섬광탄을 투척하는 공격을 한다. 물론 다시 집어서 반격이 가능하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몬이 야가미를 잡는 패턴이 있는데, 잡히면 어떠한 방식으로도 풀 수 없다.[62] 그리고 ''' 스마트폰을 도둑맞는다. 즉, 일시정지 및 회복약 사용이 봉쇄된다.'''[63] 그러니 아몬에게 잡히기 전에 필요한 회복약은 미리 쓰거나, 숏컷에 옮겨놔야 한다.
2페이즈부터는 VR 소드를 꺼내 싸운다. 피통이 5줄 정도 남았을 때부터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도둑당하지 않았다면, 피통 4줄부터 시작한다. 이 때는 주변이 푸른 일반 투기장 형태이다. 아몬은 VR 소드를 멀리서도 휘두르는데 이 때 VR 소드를 휘둘러 생긴 원형 모양의 전격파가 생겨서 야가미에게 날라온다. 그러나 생긴 것과는 달리, 원무 형태 시 이 전격파를 맞으면 오히려 체력과 EX 게이지가 쌓인다. 그래도 역시 VR 소드 공격답게 근접전에서는 위력적이다. EX 부스트 공격이 제일. 반면 일섬 형태일 경우 피해를 입으니 주의.
3페이즈는 2페이즈와 비슷하지만 주변이 붉은 투기장 형태가 되고 이 경우 아몬의 공격시 바닥에서 폭발형 레이저가 나와 야가미에게 날아온다. 피통이 4줄~3줄 정도 남았을때다. 이 때는 2페이즈와는 반대로 일섬 형태 시 레이저를 맞으면 체력과 EX 게이지가 쌓인다. 마찬가지로 EX 부스트 공격을 쓰자. 반면 원무 형태일 경우 피해를 입으니 주의. 참고로 폭발이 일어날때 엄청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심할땐 거의 한 자리 수로 떨어지기도 하여 공격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3페이즈 무기는 vr내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모션자체는 쌍절곤이다 3페이즈까지는 보호막이 없으므로 같은색상 배틀스타일로 벽타고 잡기를 사용하면 편하다 아몬이 공격중일때 사용하면 100퍼센트 걸려들고 데미지도 쏠쏠한편 다만 아몬이 공격중이 아닐때는 피할수 있으며 아몬이 공격하고난 이후 레이저나 푸른칼날이 빙빙도는 중에 주인공을 맞춰서 ex게이지와 체력도 같이 회복되는 이점이 있다.
마지막 4페이즈는 피통이 2줄~1줄정도 남았을때부터 아몬이 2, 3페이즈를 번갈아가며 공격을 한다.[64] 이때부터 보호막이 생기는데, 주변 배경색과 같은스타일[65] 로 싸울시에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간다. 이때부터는 반대되는 배틀 스타일로 싸워야 데미지가 박힌다. 따라서 주변 배경에 따라 원무와 일섬을 변경해가면서 싸우면 클리어.[66]
여담으로, 같은 EX 액션을 두 번 이상 사용하면 대미지가 크게 떨어진다.
피통은 7줄이다.
쓰러뜨리면 자신에게 별 다른 말도 없이 떠나는 야가미의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져서 '''"왜 너한테 덤볐는지 궁금하지 않느냐. 이쯤되면 목적을 물어봐야지?"'''라고 묻는데도 귀찮은 놈이라고 혀를 차자 '''"앗! 방금 혀를 찼지? 이 자식이 방금 혀를 찼다고! 진짜 재수없다."'''라고 말한다.(...) 결국 이에 질린 야가미가 "네~네~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라고 이유를 묻자 '''"자신은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지금은 네가 최고지만 그건 이번 뿐이며 언젠간 너에게 도전하겠다"'''라고 말한뒤 홀연히 사라진다.[67] 역대 아몬 중 가장 약을 빨았다.
테마곡은 '''The Last Assassin XIV: Symphony of The Judgment'''[68] 여태까지 나온 아몬 죠 테마와 달리 엄청 다른느낌으로 나왔다. 마치 판타지게임 최종보스 상대할때 나오는 브금처럼 바뀐게 특징.
보상은 '''100만엔'''과 300 SP.
키류가 사망처리되어서 아몬 일족 또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시 등장했다. 전작까지의 게임 클리어 후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어드벤처에 해당되는, '게임 클리어 후 모드'에서 열리는 최고난이도 던전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의 보스로 저지 아이즈에 나왔던 아몬 신이 다시 등장한다.[69]
이치반과 싸우는 이유는 이치반이 '''새로운 용'''에 걸맞는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과거 아몬 일족의 이름에 흙을 묻힌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 남자가 자기 대신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용이 될것이라고 아몬에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중간한 녀석이 그 간판을 대면 자신들의 이름또한 불명예스럽게 되니 정말로 그 이름에 걸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이치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이치반은 딱히 그런 간판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며 응해준다.
보스전은 최종장의 텐도와 싸웠었던 집무실에서 펼쳐지며, 아몬은 레벨이 80으로 나오는 초강적으로 나온다. 공격 패턴은 본편의 키류처럼 기본 → 러쉬 → 파괴자 스타일 → 도지마의 용(1 ~ 5, 제로 / 극 1에서의 도지마의 용)으로 체인지해서 싸우며 마지막 도지마의 용 페이즈엔 키류처럼 카운터로 호떨까지 사용한다. 평상시엔 기본공격을 주로 해오다가 중간중간 상태이상 공격 및 범위 공격도 해오는데 수면에 공포, 심지어 즉사기도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 대책을 잘 세우는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한방한방이 되게 강력해서 어중간한 체력으론 매우 위험하니 노가다로 레벨을 엄청 올리던가 장비를 튼실히하고 버프 디버프를 잘쓰도록 하는게 좋다. 키류와는 달리 여자라도 아무렇지 않게 공격하니 키류같은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 단 RPG로 변경된 7이라 노가다를 해서 레벨빨로 밀어붙일수 있으며 레벨 70만 찍어도 자면서도 깨는 난이도로 변한다. 어디까지나 RPG로 변경되었기에 일어난 문제점.
주의해야 할 점은 마지막 페이즈로 들어갈때 그냥 스타일 체인지하는 키류와는 달리, 아몬은 본편 14장에서 이시오다 레이지가 딸피 상태에서 사용하는 극악한 개사기 디버프 스킬인 '수수께끼의 웃음' 스킬을 쓴 뒤에 체인지 한다. 이 디버프 스킬이 얼마나 짜증나는 스킬이냐면, 본인에겐 공뻥+상태이상 내성이 걸리고 '''아군 전체에겐 공포가 걸려버리는 매우 골때리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다. 게다가 '''이 짜증나는 스킬을 사용한 직후 본인 턴이 돌아오면 바로 새틀라이트의 레이저의 극[70] 으로 아군 전원에게 막대한 데미지+마비까지 걸어 버리는 극악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레벨이 높거나 방어를 튼실히 한게 아니라면 이 콤보를 맞고 게임오버 될수 있고 설령 살아있다해도 상태이상인 마비와 공포가 풀리지 않으면 또다시 아몬의 공격을 얻어맞으니 주의하자.
전투에서 이기면 이치반의 발차기에 쓰러지며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이치반도 당신도 상당히 강했다면서 응답해주고 아몬은 다음에 싸울때엔 이번처럼 되지는 않을거라며 각오해두라고 한다. 이치반또한 자신은 숨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면서 언제든 찾아오라고 대답하고 일행과 함께 돌아간다. 이후 쓰러진 아몬 곁으로 키류가 나타나면서 말했던 대로 상당한 녀석이라고 말하자 이에 응하면서 키류가 인정할만 하다고 대답한다. 이후 저녀석이 너의 이름을 이을것 같다고 하자 키류는 이치반은 이치반이라면서 자신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저녀석은 저녀석대로 열심히 살아가면 그걸로 된다고. 이에 아몬또한 그럴지도 모르겠다면서 키류의 말을 긍정한다.
키류가 나타난 것에 놀라지 않는 것과 키류에게 연락을 받았다는걸 보면 아몬은 애초부터 키류가 살아있던것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5에서도 드러난 일족의 사정을 생각해보면 정재계에도 연줄을 있을테고 아몬 일족 입장에서 키류는 반드시 쓰러뜨려야할 인물이니 사망 소식을 알자마자 바로 사실 확인에 들어가서 찾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전투후의 두사람의 태도를 보면 일족이 반드시 타도해야할 인물임에도 서로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한번 잡으면 세이브로드가 아닌 이상 다신 못잡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다시 밀레니엄 타워에 들어가 아몬과 싸울수 있다. 다만 이때 아몬이 밥을 먹고 있는 중이여서 쳐들어온 카스가 일행을 보곤 크게 당황하며 말을 떨면서 알겠다며 다시 싸우자는 건 덤.
보상은 '''888만 8888엔.'''
2020년 4월9일 업데이트 DLC로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가 추가되었다. 위치는 밀레니엄 타워 입구 우측에 뒷문.
기본적으로 잡랭크 90레벨 이상을 요구하며 돈과 회복약과 대신석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할정도로 어렵다.대신석이 없다면 용사 스킬 중 용사의 집념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아몬의 레벨은 무려 '''99'''이고 일부 패턴이 추가되었다. 크게보면 데스터치와 경호 지시 스킬을 통한 사념체 3종류 소환이 있는데 반피 정도 도달했을때 사용 하며 그전 까지는 밀레니엄타워 정면 던전과 동일하다. 반피 이상 깎이면 파괴자 모드로 들어가고 주력 잡기 기술들이 먹히지 않게된다. 보통 다음 턴에 경호 지시 스킬을 발동한다.
아몬이 경호 지시 스킬로 불러내는 3개체의 사념체(키류, 마지마, 사에지마)는 '''체력과 공격력 등의 스펙이 본편의 오리지널들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즉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 본인들 3명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과 똑같다.''' 여기에 더 끔찍한 건 '''이 사념체들은 오리지널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의 딜리버리 헬프 스킬까지 쓴다!''' #[71] 이 딜리버리 스킬은 딸피 상황에서 발동이 되므로 피를 아슬아슬하게 남기지 않고 자기 턴 내에 빠르게 순삭할 수 있다면 발동을 봉쇄하고 끝낼 수 있다.
경호스킬 발동 이후 아몬을 공격해서 체력을 더 떨어뜨리면 수수께끼의 웃음을 발동하고 전체 동료가 매우 높은 확률로 겁먹은 상태가 되며, 일정 턴을 버티다보면 새틀라이트 레이저가 날아온다. 문제는 이 레이저를 버텨내느냐 못버텨 내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결정되며, 버텨낸 직후에 행동불능 당하지 않는 동료들이 몇명이냐에 따라 카스가가 그만큼 두들겨 맞을 확률이 줄어드므로 생존률이 올라간다. 새틀라이트 레이저에 맞으면 데미지가 2000정도 되며 마비까지 걸려 안 그래도 본편보다 더 스펙이 뻥튀기가 된 사념체들에게 두들겨 맞기 일쑤. 바로 이과정에서 대신석이 필요한 것인데, 대신석이 깨지고 나서 부활해도 두들겨 맞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결국 동료들의 전체적인 방어력과 체력이 중요하며, 최소 3명은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카스가 혼자 대신석이나 용사의 집념으로 살아남았어도 다구리 맞고 한 턴을 버티기 어렵다.
또한 데스터치 기술을 추가로 사용하는데 카스가가 혼자 남았을경우에 맞으면 '''즉사'''하며 다른 동료들도 '''확률적으로 즉사'''한다. 안 그래도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에서 아몬과 만나는데만 해도 최소 30분이상 잡아야하는데, 여기서 대신석을 안챙겼거나 돈이 모자라서 재대결을 할 수 없다면 그동안 거쳐온 과정이 물거품이 된다.
참고로 슈퍼 파이널과 파이널의 아몬과 만났을때와 클리어 후 대사가 살짝씩 다르다. 슈퍼 파이널에서는 키류가 등장하지 않고
카스가가 걷어찰 때 밀려난 것과는 다르게 바닥에 쓰러져 드러눕는다. 클리어 보상은 배틀 리절트의 '''6196만 9696엔''', 트로피 획득과 함께 전설의 용사 복장이 해금된다. 전설의 용사 복장은 황금 용사 복장이다. 2회차 이상부터는 '''3억 9천만엔.''' 놀랍게도 '''상기한 배틀 리절트 보수금과 같이 얻을 수 있다! 즉, 사실상 4억 5196만 9696엔인 셈이다!!!'''
모든직업별로 무기한개씩 극극 무기를 만들어야한다면 10억이상 필요하다 동료교체를 위한것까지 생각하고 겹치지 않는 직업을 사용한다면 최소 7개는 만들어야하고 이는 슈퍼파이널 밀레니엄타워 2회이상 클리어 해야한다 애초에 도전하려면 교체하지않고 출발멤버 그대로 클리어하려면 4개의 극극무기가 거의 반필수 힐러를운용한다면 3개는 맞춰야한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깡체력. 타워를 오르는 과정에서 들어오는 데미지가 기본 1300~1400이다 보니 아차하는 순간 죽는다. 힐 어퍼로 체력을 올린게 아니라면 레벨 99, 잡랭크 99는 필수고 기타 직업들을 레벨 30 이상으로 맞추어 파티 체력을 최대한 1700~1800대로 맞추고, 모든 속성 공격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맞추어야 한다. 극극 무기를 써본들 저항이 뜨면 전혀 데미지가 안들어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아몬 클리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방어력과 내성. 일단 마조 아저씨 서브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딜리버리 헬프를 아몬 파괴자 모드 이후 이용해 방어력을 최대한으로 높여(만약 이 딜리버리 헬프가 없다면 가디언 워터도 유용하다) 직후에 소환되는 사에지마, 마지마, 키류의 다구리 데미지를 버티면서 하나하나 치워나가야 한다. 보통 화염에 약한 마지마를 처음에(쵸우의 봉염무도의 극이 사념체 마지마를 상대로 아주 효과가 좋다), 사에지마를 그 다음에 치우게 되고 이후 아몬을 공격하여 체력을 떨어뜨리면 수수께끼의 미소+새틀라이트 레이저 콤보를 날리는데, 이걸 버티기 위해 전투 시작 전에 공포 내성 아이템과 번개 내성 아이템을 최대한 장비해서 버텨야 한다. 이걸 버티면 99프로는 클리어한 것이다. 이후 보통 아몬->키류 순으로 치우게 된다.
7편에서의 Fiercest Warrior는 일렉 기타 반주와 코러스 부분만 구성되어 있다.
이 문서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아몬 죠, 아니 아몬 일족이야말로 용과 같이 시리즈 캐릭터들 중 '''가장 세가스러운''' 맛간 센스를 발휘하는 캐릭터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몬 신의 경우 공식적으로 설정이 밝혀진 바가 없다. 그중 알수 있을만한 부분은 아몬 일족의 막내라는점 1997년생 하루카, 아몬노아와 동갑이거나 오빠일 확률이 높으며 아몬산고,지로,카즈야의 경우 아몬 죠의 제자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신의 경우 아들인지 제자인지 제자의 제자인지 밝혀진 부분이 없다. 아몬 죠의 제자들은 그나마 정상적인 무기들로 공격하는데 반해 신은 VR투기장 세계로 끌고가기도 하며 스테이지 자체를 바꿔버린다
(왼쪽부터 아몬 산고, 아몬 죠, 아몬 지로, 아몬 카즈야)
1. 개요
'''亜門 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 1편부터 지금까지 거의 빠짐없이 일족이 등장한다.[1] 트레이드마크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 그리고 검은 코트. 시리즈마다 만나는 조건도 까다롭고, 간신히 조건을 달성해서 만났다고 쳐도 클리어하기가 어려운, 최강의 보스. 하지만 스토리상 한번도 키류 등, 주인공에게 이겨본 적이 없으며 그 때문에 용과 같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콩라인이다.[2] 성우는 호소카와 카즈키(細川一毅).[3][4] 용과 같이 유신! 이후로는 타나베 야스히코가 담당히고 있다. 히든 보스답게 체력을 비롯한 능력치가 최종보스보다 넘사벽급으로 뛰어나다.[5][6][7][8]
2. 행적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키류는 '일족의 우두머리', 마지마는 '소텐보리의 위기'에서 등장한다.
마지마 파트에서는 리즈시절의 아몬 죠 본인이 등장하지만, 반대로 키류는 아몬 죠를 17년 뒤인 1편에서 처음 만난 만큼, 아몬 죠 이전의 일족의 장인 아몬 죠의 아버지 '''아몬 소(亜門 創)'''와 맞붙는다. 아몬 소는 키류에게 깨지고 나면 언젠가 키류를 밟아 버리겠다며 호쾌하게 웃다가 사라진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둘 다 사람을 보내는게 아닌 삐삐로 고로아와세를 보내는데,[9] 같은 메시지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여 투우장으로 향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소소한 볼거리이다.[10]
테마곡은 둘 다 '''Fiercest Warrior ver.0''' 유신의 그 OST를 리믹스 했고, 박력이 넘치는 곡으로 호평 받고 있다.
2.1.1. 키류: 일족의 우두머리
제로의 기준에서 현 아몬 일족 수장 제로 이후로 은퇴하여 수장자리를 아들인 아몬 죠에게 물려준 후 이후 행적은 알수없고 잠적한것으로 보인다. 키류가 삐삐의 고로아와세를 보고 도착한 투우장에는 코트와 선글라스를 걸친 중년의 사내가 있었는데, 자신을 '소'라고 소개한 남자는 키류를 노리는 이유를 알려주는데[11] 이게 압권인 게,
라는 꿈, 아니 예지몽(…)을 꿨다는 게 그 이유.[12][13]'''"나는 꿈에서 봤다…기나긴 고독을 견딘 한 남자가 소녀를 만나,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 그 길을 가는 모습…그리고 그 남자는 이윽고 「전설」로 불리게 되고, 최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됨으로써 우리 일족의 번영을 가로막는 존재가 되기…그게 네놈이다, 키류 카즈마!"'''
이 양반은 지금까지의 아몬 죠가 보여준 괴상한 전투 스타일로 공격해오는데, 초장부터 뜬금없이 대포를 들고 포격을 하며(…)[14] 2페이즈에선 대포를 버린 후 파괴자 시부사와의 스타일로 바꾸고는 '''지원 헬기'''까지 부른다. 의자 같은 잡동사니부터 폭탄까지 떨구고 다니며, 당연히 바람에 날려서 키류를 덮치기도 하는데 이게 언제 바람에 날릴지 감이 안 잡혀서 꽤 짜증난다.
일단, 파괴자 스타일의 슈퍼아머를 믿고 지르면 할만할것 같지만, 문제는 헬기 바람에 날려지는 물건들 때문에 무조건 피해를 본다. 따라서, 안 맞으려고 멀리 떨어지는 것을 권장하며 중간에 나오는 삼도천 투기장에서 선보인 약이 등장한다. 생김새는 노란약인데, 이것을 마시면 '''무적'''이 된다! 먹은 상태에서 아무렇게나 패버리면 '''엄청 쉬운데''' 반해, 정작 본인도 먹으려고 빠른 속도로 달려들기 때문에 주위를 잘 살피고 먹자. 물론 아몬이 먹었다면 효과가 다 될때까지 아까처럼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피통은 14줄. 정말 어려워서 못해먹겠다 싶으면, 삥쟁이와 마찬가지로 찌릿찌릿샷으로 쏘면 괴이할 만큼 큰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참고.
2.1.2. 마지마: 소텐보리의 위기
암호를 파악했지만, 소텐보리가 위기에 처했다고 착각한 마지마는 투우장으로 가고, 그 곳에서 만난 아몬 죠는 아버지인 소가 아몬 일족에 위협이 될만한 남자로서 마지마를 지명했다고 말하고 그에 걸맞는 남자인지 가늠해보겠다며 덤벼든다.[15]
특이하게도 '''이번 작의 아몬 죠는 본편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정상적인(…) 스타일로 싸운다.''' 지금까지의 광선검이나 위성 폭격, 불길 만들기 같은 괴상한 아이템이나 기술 없이 초반에는 '키류 전설 :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싸우다가 체력이 깎이면 '마지마 전설 : 시마노의 광견' 스타일로 바뀌는 식.'''"그래…과연. 역시 알고 있었나. 그럼 정식으로 내 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아몬 죠! 아몬 일족의 이름을 짊어지고 너를 만나러 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과장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체력이 중간 때 쯤 되자 강화되면서 마지마의 전설 스타일로 싸우는 아몬 죠는 삥쟁이급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공격 기술을 외워서 전설 스타일의 반격기로 마구마구 응징해주자. 하다보면 용과 같이 2처럼 간단하지만, 일반 공격은 그럭저럭인데 비해 다운공격이 '''일격사'''라서 무시 못한다. 보험을 위해 대신석을 착용하고 싸워보자. 싸우다보면 아몬 일족의 티슈나 회복약이 들어오는데, 회복약을 함부로 먹었다간 체력, 히트 게이지 다 깎여나가니 주의.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슬러거로 연속기 방어 후 히트액션 연발해주면 회복약 먹을일도 없이 클리어.
이기면 아몬 죠는 마지마에게 아버지 뵐 면목이 없다며 죽이라고 하지만, 마지마는 당연히 헛소리 하지 말라며 거절. 그리고는 17년 정도 기술을 갈고 닦아서 반드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며, 지금 여기서 자길 죽이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하겠다면서(뒤에 물론 후회하는 건 네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이고) 사라진다.
참고로 아몬 죠와 싸울때 싸움꾼 스타일로 뒤에서 히트 액션을 쓰면, 한 번 쓰면 깨지는 무기인 '아몬의 단도'를 뺏을 수 있는데. 투척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싸움꾼 스타일 데미지 늘려주는 싸움꾼의 부적과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 '보복의 반지(영문명payback ring)''를 착용하고 체력이 1도트 남은 상태에서 맞추면[16] 레전드 난이도에서도 즉사급의 데미지가 들어가니 한번 도전해보자.
피통은 아버지와 같은 14줄.
보상은 키류, 마지마 둘 다 아몬의 선글라스. 여담으로 마지마가 가드만 하고있다면 맞아 죽을일이 전혀 없다.
2.2. 용과 같이 1
'''아몬의 원점이자 정점'''(전투 전)
'''"기다리고 있었노라, 키류 카즈마여! 용케도 여기까지 왔군,'''
'''허나...이 세상에 패자(覇者)는 단 한명 뿐이라는 사실을 네 놈에게 가르쳐줘야 할것 같다. 똑똑히 듣거라! 내 혼의 외침을!"'''
(전투 후)
'''"하늘이시여...이 싸움에 한 점의 후회도 없노라. 이 사나이야말로 진정한 패자이리니...그대에게 이것을 하사하지. 잘 있거라, 키류 카즈마여!"'''
공략 영상 1. 맨손격투
공략 영상 2. 맨손격투, 방어구와 회복아이템 없이
할말이 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미션명인 최후의 자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강적. 투기장의 코마키 소타로의 상위 호환격인 보스로 회전별로 공격모션이 다 다르고 심지어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와 튕겨내기도 사용한다. 앞서 코마키 소타로의 움직임을 보고 호랑이 떨구기로 응징해줄 수는 있지만 이 캐릭터는 차원이 다른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격기를 보고 쓰기 힘들정도다.
공격모션이 지금처럼 "어떤 특정 보스의 모션+특징적 패턴"이 아니라 "'''특정 보스의 모션+용과 같이내에 등장하는 적들이 사용하는 파이팅 스타일의 시그니쳐 무브를 전부다 채용한 모션'''"이라 공격 패턴과 판정이 매우 다양한데다 이걸 캔슬로 섞어 전혀 다른 콤비네이션을 구사하기도 한다(예를 들면 사화 요리사의 쌍칼 내려치기~무에타이 모션의 점핑 니킥).
여기에 키류도 못 쓰는 캔슬 스웨이도 사용할 뿐더러 [17] 호랑이 떨구기와 튕겨내기를 반격이 아닌 액티브(!!!)로 사용한다. 근데 튕겨내기와 호랑이 떨구기의 반격성능은 또 그대로 살아있어서 모션을 보고 반격하려고 해도 이쪽이 나가떨어진다! 게다가 총을 사용할 때는 총기류는 노대미지로 자동방어해주는 방탄조끼로도 방어가 안된다. 아몬이 대대로 스토리상에서 '숙명의 강적'으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실제 성능에서 키류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하여 키류를 농락했던 아몬'은 용과 같이 1 이후로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18]
액션게임에 있어서 히든 보스가 어떤 존재여야하는지를 보여준 캐릭터이자 용과 같이 1의 액션성을 한층 더 높여준 웰메이드 보스 캐릭터였기에 지금의 단순히 '공격력만 무식하게 높고, 템빨로 싸우는 트로피 달성용 보스'로 전락한 아몬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골수 용과같이 팬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쿨하게 "니가 최강이다" 하고 물러나나 싶더니 2편부터는 "키류를 어떻게든 이기려는 놈"으로 캐릭터가 잡혀서 켄잔이나 OTE 등의 외전작에 이르기까지 시리즈에 개근하는 숨겨진 레귤러(이자 3부터는 골드 트로피 셔틀)로 등극(…)한다.
피통은 1, 2회전 2줄, 3회전 3줄로 도합 7줄이다.
보상은 '''1000만엔''' 과 '''경험치 893'''
테마곡은 Scarlet Scar.
2.2.1. 용과 같이: 극
서브스토리 78번 '최후의 자객'에서 등장.[19] 전작의 제로처럼, 여기에서도 전투 패턴은 비슷하지만 마지마 스타일이 되자 마자 기하급수적으로 능력이 올라간다. 물론, 폭탄 투척이 문제지만…"오랜만이구나! 「극」은 막판까지 와야 비로소ㅡ 「극」이지!" - 기억한다고 답할 때
"용케도 여기까지 왔구나! 역시 「극」은 막판까지 와야 제맛이지!" - 모른다고 답할 때
처음에는 순수하게 키류의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공격해오며, 체력이 반피가 되면, 푸른 오라가 실린다. 이 때 부가적으로 백덤블링 폭탄 투척과 기상 반격(모션은 마지마의 댄서 기상 윈드밀)은 주의. 폭탄 투척은 보자마자 스웨이로 그 자리에서 빠지면 피할 수 있다.
체력을 다 깎으면 몇 초 동안 다운 상태로 대기하다가 윈드밀로 기상하면서 부활하는데, 이 때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 스타일로 다시 덤벼든다. 이 때는 제로 시절처럼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세서,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은 필수. 시마노의 광견 공격 패턴에 익숙할 경우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해주기가 매우 수월하다. 아몬이 다운됐을 때는 기상 윈드밀마다 족족 써주자.[20] 여기에 체력이 노란색 부분이 되면, 아몬이 스팀팩 먹은 듯한 놀라울 정도로 빠른 달리기가 일품이다. 이 때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해낼 수 있으니 잘 노려보자.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면, CP교환으로 황금총을 얻은 후 아몬에게서 거리를 벌리고 쏘아 맞춰 히트게이지를 모은 다음, 적당한 거리까지 다가가 미리 싸들고 간 무기들을 계속 바꿔가며 히트액션을 써서 대미지를 버는 것도 방법이다. 비교적 안전하게 대미지를 벌 수 있기 때문에 호랑이 떨구기만 믿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체력관리에만 주의하자.
승리하면
후회가 남았다며 언젠가는 이겨주겠다며 '그 때까지 극에서 기다려라'고 한다. 보상 아이템은 장착 무기의 공격력이 늘어나는 아몬의 선글라스다.
테마곡은 Lunatic Warrior[21] 피통은 8줄씩 2회 부활, 도합 '''16줄'''이다.참고로 아몬의 티슈나 스태미너 스파크(스태미난 스파크의 반대효과로 체력과 히트게이지 모두깎는다)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강제로 끄집어 낼 수 있다.
2.3. 용과 같이 2
이 작품을 토대로 아몬 4형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쇼기, 마작, 파치슬로 3개의 미니게임 서브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서브 스토리(캬바걸, 캬바경영, 호스티스 포함)와 투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와 싸워 클리어하면 첫번째로 챔피언 거리에서 수염난 생김새를 한 아몬 카즈야(亜門一也)가 등장한다. 과감하게 배틀 엑스 두 자루를 쥐고 싸우는데, 아몬 일족아니랄까봐 움직임이 빠르고, 파워도 세고, 리치가 굉장히 길다. 개기다 보면 하야시 2페이즈 처럼 자신 중심으로 마구 휘두루는데, 이 때 히트 액션을 넣을 기회가 생기니 꼭 반격해주자. 그래도 마침 연가 금강벽도 배웠겠다 무기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히트 게이지도 모을겸 철저하게 가드해서 가진 무기나 주위 도구들을 이용해서 아무 히트 액션으로 때려넣으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다.
카즈야를 쓰러뜨리면 뿔테안경을 쓴 아몬 지로(亜門次朗)가 세레나 계단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라세 마냥 쌍권총을 들고 싸운다. 움직임이 빠르고, 총의 대미지가 높지만 가끔씩 근접 공격도 사용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하는 도중에 반격기인 코마키 3대오의로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지로를 쓰러뜨리면 극장앞 거리에 맨 인상으로 보이는 아몬 산고(亜門三吾)가 기다리고 있다[22] . 1줄 반이었던 두 형제들과 달리 체력이 3줄인 것이 특징이며, 로켓런처를 들고 싸운다. 멀리떨어져 있거나 넘어뜨리면 탄을 발사하는데 틈이 커서 금방 피할 수 있고, 가까이 있거나 몇 대 때리고 피하다보면 로켓런처를 휘둘러 친다. 형제들과 달리 움직임이 매우 굼떠서 이게 아몬전인지 햇갈릴 정도로 별 다른 공략 없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차피 붙어서 싸우면 휘두르기만 하는데다 히트 액션인 코마키류 화승 봉쇄에도 대응되기에 역대 아몬 중에서 제일 쉽다(...).
이렇게 3명의 암살자를 쓰러뜨리면, 챔피언 거리 밑에 코마키 소타로가 쓰러진 걸 확인하고, 시바우라 부두[23] 에 가서 드디어 아몬 죠와 붙을 수 있게 된다. 키류의 스승인 코마키 소타로를 때려눕히고, '''궁극의 비전서'''[24] 까지 훔치는가 하면 키류와 대면했을 때 본인이 말하기를 "멕시코에 건너가서 궁극의 살인술을 습득하고 히말라야에서 고대비전의 격투술을 배웠으며 얼어붙은 도버해협을 10번 왕복하여 강철의 심장을 획득했다."고 한다.
허나 실상은 오히려 1편보다 '''더 약하다.'''(...) 하는 방법만 알면 발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최약체, 걍 타이밍에 맞춰서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나 받아내기만 먹여주면 알아서 정ㅋ벅ㅋ당해준다. 그래도 아몬 다운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수없게 사격 공격을 막 맞다보면 '''일격사''' 당할 수도 있고, 가끔씩 시도 때도 없이 '''궁극의 극'''으로 뺑소니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피통은 4줄. 페이즈 별로 맨손 격투&권총[25] → 광선총의 모습을 한 권총(...) → 광선검 두자루로 무기가 바뀌는데 기본적인 근접 공격 패턴은 모두 동일하다. 괴성에 가까운 기합소리가 일품.
테마곡은 The Grudge. 사실 이 테마곡은 신도 코지 전에 썼던 테마다(...). 한마디로 우려먹기.
2.3.1. 용과 같이: 극 2
오리지널 2때와 마찬가지로 아몬 카즈야, 아몬 지로, 아몬 산고 총 3명을 모두 이기면 최종적으로 아몬 죠와 싸울 수 있다. 극에서는 결전 장소가 밀레니엄 타워로 변경되었다.
아몬 카즈야는 원작 그대로 배틀엑스 두 자루를 쥐고 싸운다. 모든 공격이 하나하나 틈이 길어서 거리를 두고 호랑이 떨구기로 카운터 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체력이 낮아지면 슈퍼아머를 두르고 싸우니 주의하자. 호랑이 떨구기 타이밍만 잘 사용하면 매우쉬운 상대다. 피통은 6줄.
아몬 지로는 기관단총 한 자루와 섬광탄을 던지며 싸운다. 기관단총을 쏠때에 선딜이 짧으니 회피를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많이 깎이니 주의. 그렇다고 돌진해서 공격하면 스웨이를 하며 기관단총을 쏘니 거리를 재주자. 섬광탄에 맞으면 스턴에 걸리니 빨리 해제해주지 않는 이상 기관단총에 벌집이 되니 조심하자. 맵에 있는 계단사이로 거리를 재주면서 스웨이 공격을 해주면 기관단총을 쓰지도 못하고 맞아준다. 참고로 기관단총의 공격에 따라 전기, 화염속성이 붙은 공격을 하니 주의하자. 체력이 적으면 슈퍼아머를 두르고 싸운다. 피통은 7줄.
가장 효율적으로 잡으려면 보디가드 미션 보상 아이템인 신수의 갑옷 레플리카 또는 신수의 갑옷은 총탄 자동방어를 해주므로 유용한 아이템이다
레플리카는 최종전투 전 상인에게서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방어는 정면 공격만 방어해주기는 하나 전탄을 다 방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후방에서 맞을 경우 그대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아몬 산고는 소형 로켓런쳐를 들고 싸운다. 허나 로켓 발사 전 준비 동작이 길어서 피하기 쉽다. 레전드 난이도에서는 공격력이 흉악해져서 방어력을 높게 설정해도 로켓런처 정통으로 한대만 맞아도 체력은 전부 다 깎이므로 히트모드가 강제된다. 가까이 가면 로켓런쳐를 휘두르면서 싸우는데 틈이 길어서 호랑이 떨구기를 쓰면 가뿐히 처리 가능하다. 체력이 적으면 붉은색 오라가 둘러지면서 슈퍼아머도 걸리며 주먹보다는 칼로 공격하는것이 효율적이며 슈퍼아머로 인해 가끔 주먹이 튕기게되면 뒤로 구르며 로켓을 빠르게 연발로 갈겨 히트모드를 켜놓아도 게이지가 순삭돼서 죽게 된다. 피통은 8줄.
이 셋을 다 처리하면 아몬 죠와 싸울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 호구 취급 당했던거와 달리 매우 강해져서 돌아왔다. 난이도 하드 까지는 히트모드 만으로도 매우안정적이고 쉽게 이길 수 있으나 난이도 레전드 부터는 히트모드 게이지가 한두대만 맞아도 다 갈려나간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주변 집을 수 있는 물건부터 히트액션을 갈기고 장비창에 있는 무기들로 히트액션을 하나씩 구사하는 방법이다.
아몬 죠는 4페이즈로 나누어서 싸운다. 1페이즈는 사쿠라후부키[26] 를 들고 싸우며, 모션은 고다 류지가 일본도를 쓸때 모션을 가져왔다. 호랑이 떨구기로 쉽게 넘길 수 있다. 2페이즈는 포톤 블레이드[27] 로 바꿔 싸운다. 공격 패턴 자체는 1페이즈랑 똑같지만, 데미지가 상승하며 감전속성이 붙는다. 3페이즈는 아몬 죠가 각성을 하며. 동시에 파란색이였던 포톤 블레이드도 빨간색으로 바뀐다.[28] 2페이즈와 다를거 없지만 데미지와 공격속도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니 주의.
4페이즈는 파란색 포톤 블레이드와 빨간색 포톤 블레이드를 들고 쌍검자세를 취하며 싸운다. 덤으로 슈퍼아머도 들고 온다. 공격속도가 너무 빨라 호랑이 떨구기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간격을 두면서 공격의 후딜을 노려 차지공격을 하는것이 좋다. 공격 패턴중 갑자기 휠윈드를 돌며 빠른속도로 공격해오는데, 눈으로 봐도 피할수가 없는 정도. 맞으면 기절하니 주의하자. 체력이 적어질수록 공격력, 공격속도가 상승하니 주의하며 싸우자.
아몬 죠를 쓰러트리면 보상으로 아몬이 코마키에게서 강탈해갔던 궁극의 비전서를 얻는다.
아몬들을 하나씩 이기면 카무로쵸 특정위치에 기다리고 있으며 말을 걸면 마지마 건설에 입사한다 참고로 아몬 죠는 실버와 골드 등급이 완전 다른 공격이다. 여담으로 아몬들은 히트 액션을 같은 무기로 2회 이상 계속 사용하면 데미지가 매우 조금 들어가거나 아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극 2에서 배틀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능력치 강화에 관한 조언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자가 말끝에 자신을 '칠흑의 남자'라고 남기는데, 정황상 아몬 죠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번 작의 아몬 죠의 테마, Fiercest Warrior Ver. 極 2는 슬픈 분위기다.
예약구매자에 경우 코마키 소타로와 함께 신 건설크리에이터에서 사용가능한 인력으로 얻을 수 있다.
피통은 10줄. 참고로 최종보스인 고다 류지(3차전)와 동급이다.
놀랍게도 이들은, 추후 투기장에서도 상대로 등장해서 다른 시리즈들과 다르게 여러 번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2.4. 용과 같이 켄잔!
아몬 죠노신(亜門 丈之進)이란 이름으로 등장. 2편에서의 오명을 벗어던지고 숨겨진 보스다운 성능으로 등장했다.
피통은 3줄이라 아몬 치곤 너무 적은 피통인가 싶지만, 황신의 숨겨진 후계자답게 ''' 4번'''이나 부활해서 실질적인 피통은 12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헌데 피통이 깎일 때마다 패턴이 변하게 된다. 참고로 대전 시의 BGM은 그냥 길거리 인카운터 BGM(Blood Maker(...)). 순서는 일도 → 이도 → 대태도 → 거리를 벌린 뒤 총질 위주.
보상은 텟포기리카네미츠(鉄砲斬兼光, 철포참겸광).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만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 모습 맨얼굴의 아몬을 볼 수 있다.'''
2.5. 용과 같이 3
또 다시 등장해서는 키류를 이겨 보고자 미나미다라는 노인에게 가상현실 훈련 기계인 "IF7"의 제작을 의뢰해서 온갖 환경에서의 전투법과 온갖 전투기술을 습득했다고 나온다.[29]
초반의 광선검 형태에선 타이밍에 맞춰서 호랑이 떨구기를 먹여주면 쉽게 넘어가고, 중반의 쌍권총 형태 중 총질난사 패턴에서 무기를 꺼낸 상태에서 총격에 맞으면 무기가 박살나는 옵션또한 가지고 있다. 멀리 떨어지면 손목에서 무수히 폭탄을 날려대는데 범위도 넓고 데미지도 강력한데다 스턴까지 발생시키기에 너무 거리를 두는 것은 금물. 권총모드는 기본적으로 아라세 혹은 CIA의 남자의 모션과 큰 차이가 없으며 전방 180도를 커버하는 시간차 난사에 역사와 전통의 무차별 난사가 가장 주의해야할 공격, 하지만 둘 다 시전포즈가 명확해서 피하기가 쉽고 특히 무차별 난사는 시전되기까지 약간 텀이있고, 공격범위도 좁고, 시전시간도 길어서 회피만 한다면 완전 무방비상태가 되니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공격을 유도하여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자.
체력이 약 두 줄 정도 남으면 근접전 모션이 라우카롱의 철손톱 모션으로 바뀌는데, 어째선지 쌍권총을 들고 사용한다. 공격 패턴자체는 그리 다양한편이 아닌데다 아몬도 매우 적극적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음주상태 + 혈흔의 복대 장비후 타이밍에 맞춰서 호랑이 떨구기만 날려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용과 같이 3의 호랑이 떨구기가 슈퍼아머 판정인데다 혈흔의 복대의 방어력 페널티도 있어 키류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입지만 혈흔의 복대의 히트게이지 회복량이 매우 높아서 맞추기만 하면 히트상태가 풀릴 일이 없고 '''용과 같이 3의 키류는 히트상태가 유지되는한 절대 죽지않기 때문에'''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만 잡으면 오히려 더 편하게 싸울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바로 아몬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인데 멀리 떨어져있으면 수류탄을 비롯한 온갖 폭발물을 던져대서 키류가 멀리있는 일대를 난장판을 만드는데다가 폭발로인한 충격파로 날라다니고 데미지또한 미친 수준이라 겨우 살아나올 정도다.
게다가 스토리상의 보스나 히트맨과 달리 초 추격타의 극의에 대응되는 보스가 아닌지라 히트게이지가 강제로 꺼질 일도 없으니 어떻게 보면 또 금상첨화. 패턴만 숙지하면 무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30]
용과같이 3 시스템 특성상 EX하드 아몬과 대적하고 싶다면 절대 엔딩을 본 이후인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만나는 것은 금물.. 시스템상 프리미엄 어드벤처로 넘어가는 순간 난이도가 보통으로 보정이되기 때문에 EX하드의 데미지를 기대 할 수 없다. 또한 서브 스토리 들이 아이콘으로 알려주지도 않는데다가 엔딩전에 시간대를 바꾼다던가 하는것이 매우 제약적이라 모든 시간대에 맞는 서브스토리들을 클리어해가며 엔딩전에 아몬을 만날수 있도록 의도하는 것이 아닌경우라면 EX하드 난이도의 아몬을 만나기는 힘들다.
테마곡은 Hear this in the game. 피통은 6줄.
참고로, 이 때부터 투우장[스포일러] 에서 싸우는 전통이 생겼다.
보상은 서브스토리 올 클리어 특전인 황금총. 우츠노미야 밥에게서 얻는다.
2.6. 용과 같이 4
주인공이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2편에서 등장했던 동생들을 끌고와서는 4 VS 4 배틀을 벌인다. 동생들이 다른 주인공 3명을 맡고, 자신이 키류와 맞짱뜨는 식. 근데 테마곡은 3편 거 재탕.(…) 하지만 일반 보스전 테마곡인 Rebellions가 뜨는 동생들보다는 그나마 나은가?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자본의 힘이다.'''
농담이 아닌게 후술할 방법으로만 상대해도 이녀석들은 맥을 못춘다.
아키야마의 상대인 카즈야는 맨손 격투를 벌이는데, 방법만 알면 호구나 다름없다. 사에지마의 상대인 지로는 망치를 들고 덤비는데, 카즈야처럼 방법만 알면 호구처럼 잡히긴 하지만 문제는 망치의 공격력이 워낙에 강하다 보니 잘못맞으면 아무리 풀피라고 해도 정공법으로 상대하다는 '''한방에 훅하고 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타니무라의 상대인 산고의 경우에는 상당한 강적. 기본적으로 기관단총을 들고 싸우며 아라세의 쌍권총 패턴을 그대로 들고 왔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싸우면 별로 위협적이진 않지만, 문제는 HP가 절반이 된 뒤부터다. 기관단총을 하나 더 가져와 쌍권총 마냥 드는데, 이때는 근접해서 싸우려 들면 오히려 날렵하게 움직이면서 온갖 발 기술로 근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오른다. 문제는 얘도 신목을 차고 가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죠의 경우에는 카즈야의 맨손 격투, 지로의 망치 공격을 그대로 사용. 근데 여기서는 다른 것도 아니고 레이저포[31] 를 들고 왔는데 한번 맞으면 어지간해서는 '''원샷원킬'''이 뜨는 무시 무시한 물건. 키류 한번 이겨보겠다고 레이저포와 같은 사기 무기까지도 들고 오는 것을 보면 콩라인의 처절함이 느껴진다.. 다만 레이저포와 망치 패턴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본인보다도 동생이 더 어렵다는건 굴욕중의 굴욕으로 역대 시리즈중 최약으로 평가받는 2편보다도 더 약하다. 그래도 꼴에 전통의 숨겨진 보스라 피통이 '''4'''줄이긴 하지만(초기 '''2줄''', 그리고 부활하면서 '''2줄''').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2x2'''라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콩라인임을 훌륭하게 인증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전적조차도 용과 같이 4 기준으로 '''4전''' 0승 '''4패''' 그리고 동생들까지 합쳐서 일족의 수도 무려 '''4명''', 또한 아몬 일족의 수도 아몬 본인과 동생까지 합쳐서 총 '''4명'''인 등, 훌륭하게 콩라인 일족임을 인증을 했다.
보상은 최강 단도 류진마루(龍神丸).
2.7. 용과 같이 OF THE END
외전이지만 '''당연히''' 등장. 다만 이번에 싸우는건 아몬 죠 본인이 아니라 '''아몬 일족의 옛 수장'''인 아몬 라세츠(亜門 羅刹-나찰)이다.[32] 체력은 다섯 줄[33] .
최종무기 관련 던전인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의 마지막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원래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는 '''태고에 건설된 아몬 일족 비전의 지하 수련장'''이었고 내부에 좀비가 들끓게 된 것은 더욱 혹독한 수련을 위해 아몬 죠가 끌어들인 것이라고(...). 원래는 아몬 일족만이 드나들수 있게끔 극비리에 건조된 시설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지하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발견되었다.[34] 이를 알게된 당시 지하 정비사업의 책임자였던 일본군 육군 간부 노지마(野島)는 아몬 일족의 당대 수장이었던 '아몬 라세츠'에게 군수 물자 보급을 구실로 징발령을 내리지만 아몬 라세츠는 이를 거부, 분노한 노지마는 휘하 병력을 동원하여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쓸어버림과 동시에 아몬 라세츠를 사살한다. 따라서 타나토스 바이러스와는 100% 무관한 사람[35] . 다만 이때 육군이 군수 물자를 약탈하는 과정에서 아몬 일족의 사당에 봉납되어있던 4종의 신기(神器)[36] 도 강탈하였는데 이 신기들은 지하 수련장의 사악한 기운을 억누르는 봉인구였던 탓에 이 신기를 가지고 달아난 이들은 모두 의문사 당하고[37] 아몬 일족은 지하 수련장에서는 온전히 제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를 빼앗긴 탓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된 라세츠는 신기, 그리고 강자를 찾기 위해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배회하는 원혼이 된 것.[38]
이 과정에서 아몬 죠의 제자 3명을 끔살하는 바람에 키류가 자기 제자들을 죽였다고 오해한 아몬 죠는 그를 지하 광장으로 끌고 온다. 키류는 카즈야와 지로는 죠에게 무사히 돌아간 줄로만 알고 있었고[39] 아몬에게 그 제자들을 죽인 것은 자기가 아니라 선조인 아몬 라세츠라고 주장하지만 아몬 죠는 옛날에 죽은 사람이 깨어났다니 뭔 개솔이냐는 반응을 보였다가 그 깨어난 선조님에게 쳐맞고 날라간다(...).[40] 그리고 아몬 라세츠는 키류가 지닌 신기를 내놓으라며 덤벼든다.
보스로써의 난이도는 그저 그런편으로 패턴 자체는 최종보스 니카이도 테츠오의 모션기반에 끔살패턴 하나가 더 추가된 정도.[41]
- 격투콤보 : 니카이도 테츠오의 그것과 동일.
- 에너지 드레인 : 라세츠와의 거리를 일정거리 이상 이격시에 사용하는 패턴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달려들어 키류의 목을 잡고 들어올려 높은 틱뎀과 함께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대미지는 비교적 낮은 편인데다 X 버튼 연타로 금방 풀수 있어서 실 대미지는 더욱 낮지만 돌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피하기가 어렵고 아무리 빨리 풀어도 아몬의 체력이 최소 반줄은 회복되는지라 꽤 성가신 패턴이다.
- 지탄(指彈) 연사 1 : 전방으로 광탄을 집중하여 연사한다. 니카이도도 사용하는 패턴이긴 하지만 후술할 지탄 연사 2 모션까지 놓고보면 기존작의 아라세 카즈토가 사용하는 난사 패턴을 좀비 버전으로 바꾼것(...). 니카이도의 것과 달리 광탄이 무식하게 큰데다 한발한발의 데미지도 높고 전타 히트시 방어력 유무에 관계없이 절명하는 양대 패턴이지만 공격범위가 좁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맞을 일이 없다.
- 지탄 연사 2 - 보스 히트 스나이프 대응 : 이쪽은 전방 180 도를 부채꼴 모양으로 커버하며 광탄을 난사한다. 맞는 즉시 다운되는지라 연타로 맞을일이 없어서 테미지는 비교적 낮지만 광탄의 크기가 크고 이걸 전방 광범위로 난사하는지라 회피하다가 맞을 공산이 커서 성가신 패턴. 히트 스나이프 대응 패턴이기도 한데 광탄과 아몬 라세츠 본체에 히트 스나이프를 걸 수있다. 광탄에 시전시 해당 광탄 주변의 광탄을 상쇄하는 효과[42] 가 있으며 아몬 라세츠 본체에 걸 경우 매우 큰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43] 다운을 빼앗을수 있어 극딜의 찬스가 되지만 이쪽은 레벨 3 전용인데다 주위에 광탄때문에 제한 시간내에 아몬 라세츠에게 바로바로 조준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아몬이 이 패턴을 시전한다 싶으면 아몬을 화면 정중앙에 놓이게끔 시점을 조정하고 바로 △룰 눌러주자.
- 위성 포격 : 아몬일족의 심볼과도 같은(...) 복셀리우스 포. 전방에 수신호를 날리고 0.5초뒤 일직선상으로 초강력한 위성포격을 가한다. 히트시 방어력 수치에 관계없이 절명하는 양대 패턴. 포격 속도는 매우 빠른편이지만 선딜이 약간 있는데다 시전 모션때문에 금방 구분이 되는지라 대물저격총의 사이드 스텝으로도 충분히 피할수 있다.
- 광학미채 :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자신에게 투명화[44] 를 시전하고 아몬의 모든 공격의 공격력이 오름과 동시에 이동속도도 대폭 상승한다. 기본적으로는 일정간격을 두고 실루엣이 보이긴하지만 이동시에는 실루엣이 사라지는 지라 아몬의 이동경로를 언뜻 알기 어렵고 OTE 특유의 카메라 조작이 심히 골룸러스한 게임이라 클리어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하는 패턴.
테마곡은 또 4편의 일반 보스전 테마곡 Rebellions. 클리어 시 나오는 보상이 매우 후덜덜한데, '''자그마치 위에서 언급한 복셀리우스포가 보상으로 나온다!!!'''[46] 위력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 짜증나는 아라하바키 최종형태 금랑 은랑이고 니카이도 테츠오고 다 녹아버린다. 여기에 '''탄약 무한에 자동 유도기능'''까지 있어 명실상부한 최강 무기. 그 대신인지 가까이서 쏘면 자기 자신도 피해를 입는데, 대미지 하나하나가 무시못할 수준이라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해주면 OK.
아몬 라세츠를 쓰러 뜨리면 아몬 죠는 키류 타도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키류에게 일족의 저주를 풀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 광장은 키류더러 맘대로 쓰라고 하기까지 한다(!!!).
2.8. 용과 같이 5
어김없이 제자들을 이끌고 등장. 다만 전작의 타니무라가 불참한지라 새로 등장한 시나다가 땜빵용으로 끌려들어갔다.(…)
- 아키야마 VS 아몬 카즈야
>아키야마 : 그럼...이번에도 제가 먼저 나가겠습니다. 빨리 끝내고 구경하는게 직성에도 맞고요.
>키류 : 그래, 조심하라구.
>죠 : 카즈야, 아몬 일족에게 있어서 두 번의 패배는 있을 수 없는 일, 절대 지지마라.[47]
>카즈야 :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아몬 일족에 승리를!
아키야마의 발차기 모션 기반에 오기타 칸의 스웨이 잡기를 섞어쓴다. 위협적인 패턴도 없고 그냥 공격하다보면 알아서 뻗는 1라운드 보스급 캐릭터. 아키야마의 공격력이 저질이라 좀 오래 패야하지만 회심의 극의가 적용된 트리플 피니시 블로를 제대로 맞추면 단번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으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피통은 6줄.
>아키야마 : 헥헥...전에 싸웠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잖아...
>카즈야 : 큭, 면목없습니다 스승님. 제 힘이 부족해서 그만...
>죠 : 그만하면 되었다. 카즈야, 물러나거라, 지로, 카즈야의 몫만큼 날뛰고 오너라.
>지로 : 네, 저는 저러한 추태를 보이지 않겠습니다.
>사에지마 : 이번엔 내 차례구마, 시나다, 금방 자리 비워줄탱께 몸 풀어두그라.
>시나다 : ...아, 아뇨, 느긋하게 싸우시구 오세요(...).
>지로 : 사에지마 타이가, 예전의 나로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큰코 다칠 게다!
>키류 : 그래, 조심하라구.
>죠 : 카즈야, 아몬 일족에게 있어서 두 번의 패배는 있을 수 없는 일, 절대 지지마라.[47]
>카즈야 :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아몬 일족에 승리를!
아키야마의 발차기 모션 기반에 오기타 칸의 스웨이 잡기를 섞어쓴다. 위협적인 패턴도 없고 그냥 공격하다보면 알아서 뻗는 1라운드 보스급 캐릭터. 아키야마의 공격력이 저질이라 좀 오래 패야하지만 회심의 극의가 적용된 트리플 피니시 블로를 제대로 맞추면 단번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으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피통은 6줄.
>아키야마 : 헥헥...전에 싸웠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잖아...
>카즈야 : 큭, 면목없습니다 스승님. 제 힘이 부족해서 그만...
>죠 : 그만하면 되었다. 카즈야, 물러나거라, 지로, 카즈야의 몫만큼 날뛰고 오너라.
>지로 : 네, 저는 저러한 추태를 보이지 않겠습니다.
>사에지마 : 이번엔 내 차례구마, 시나다, 금방 자리 비워줄탱께 몸 풀어두그라.
>시나다 : ...아, 아뇨, 느긋하게 싸우시구 오세요(...).
>지로 : 사에지마 타이가, 예전의 나로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큰코 다칠 게다!
- 사에지마 VS 아몬 지로
카나이 카몬 모션기반이긴 한데 맨손 모션이라 시라사야 모드일때의 잡기콤보도 없고 공격패턴도 점핑 돌려차기나 수평 촙 콤보 3연타 정도밖에 안 쓰는지라 위협적이지도 않은데 결정적으로 상대를 제대로 잘못 만났다(...). 공략이라 할것도 없이 평상시 하던대로 하거나 움직인다 싶을때 △누르다 보면 알아서 뻗는다. 체력이 줄어들면 마지마 처럼 뒤로 한바퀴돌며 자신의 분신을 여럿 소환하는데(…) 마지마와 달리 잡기 불가능에 차지 피니시 블로를 제외한 일반적인 타격은 튕겨낸다...지만 분신의 모션도 지로와 동일한데다 용추는 통하는지라(...) 그냥 타이밍 맞춰서 용추만 열심히 날리면 끗.[48] 피통은 6줄.
>사에지마 : 제법 하는구마, 간발의 차였데이.
>죠 : 카즈야에 이어서 지로까지 당하다니...! 우리들의 피로 물든 수행은 다 허사였단 말인가!
>산고 : 제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몬 일족은 최강이라는 것을.
>아키야마 : 자, 시나다, 네 차례야.
>시나다 : 참말임까...에이잇! 이리 된이상 이판사판이다! 어디 한번 붙어보자고!
>산고 : 시나다 타츠오...날 여기서 만난 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사에지마 : 제법 하는구마, 간발의 차였데이.
>죠 : 카즈야에 이어서 지로까지 당하다니...! 우리들의 피로 물든 수행은 다 허사였단 말인가!
>산고 : 제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몬 일족은 최강이라는 것을.
>아키야마 : 자, 시나다, 네 차례야.
>시나다 : 참말임까...에이잇! 이리 된이상 이판사판이다! 어디 한번 붙어보자고!
>산고 : 시나다 타츠오...날 여기서 만난 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 시나다 VS 아몬 산고
처음에는 펭귄봉(...)으로 싸우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우산으로 바꿔든다. 시나다의 무기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며, 체력이 더 깎이면 텐도[49] 의 공중부양 + 파이어볼 + 핀 판넬을 연상시키는 유도 우산 여러자루(?)를 날리는 공격 등을 구사한다. 우산은 컬러풀 파라솔로 가드불가에 피격시 실명효과로 누워서 아파한다. 텐도로 변하게되면 잡기, 히트액션 사용자체가 되지않고 잡히지는 않지만 잡기모션에 의한 피격판정은 있으나 데미지는 없다 아몬일족 기행의 정점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 시나다의 느릿한 공격과 어중간한 모션과 함께 어려울 수 있겠으나 상대방의 공격 후딜을 이용해 피니시 홀드(주로 □-△-○ 콤보)만을 노리다보면 의외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우산으로 바꿔들 때 역시 공격을 여럿 피하다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피니시 홀드로 계속 잡아주다가 최종 형태에 들어서 튼튼한 단도를 잡고 마구마구 찔러주자. 피통은 6줄.
>산고 : 큭...말도 안돼...
>시나다 : 얼레...내가 이긴거야?
>사에지마 : 제법이구마! 까리하게 잘 싸웠데이!
>시나다 : 아, 하하...그거 참 감사함다.
>죠 : 큭..! 말도 안돼...우리 아몬 일족은 최강이어야 한다. 생사의 경계를 몇번이고 넘나들며 여기에 이르렀단 말이다! 이대로 질수는...
>키류 : 네 힘으로 증명해 보여봐.
>죠 : 뭣이..!
>키류 : 아몬 일족이 최강이라면, 네 스스로 그것을 증명해보이면 되잖나.
>죠 : 키류...카즈마아...! 우리 일족이 네놈에게 크나큰 굴욕을 맛보았다. 단순히 승리했다는 것만으로 쳐부쉈다고 말할 수 없어...! 네놈이 두 번 다시는 싸울 의욕조차도 들지 않을만큼 절대적이며 압도적인 패배를 선사해주마, 간다...키류 카즈마!!
>산고 : 큭...말도 안돼...
>시나다 : 얼레...내가 이긴거야?
>사에지마 : 제법이구마! 까리하게 잘 싸웠데이!
>시나다 : 아, 하하...그거 참 감사함다.
>죠 : 큭..! 말도 안돼...우리 아몬 일족은 최강이어야 한다. 생사의 경계를 몇번이고 넘나들며 여기에 이르렀단 말이다! 이대로 질수는...
>키류 : 네 힘으로 증명해 보여봐.
>죠 : 뭣이..!
>키류 : 아몬 일족이 최강이라면, 네 스스로 그것을 증명해보이면 되잖나.
>죠 : 키류...카즈마아...! 우리 일족이 네놈에게 크나큰 굴욕을 맛보았다. 단순히 승리했다는 것만으로 쳐부쉈다고 말할 수 없어...! 네놈이 두 번 다시는 싸울 의욕조차도 들지 않을만큼 절대적이며 압도적인 패배를 선사해주마, 간다...키류 카즈마!!
- 키류 VS 아몬 죠
>여러 해를 거쳐 쌓아온 원한, 똑똑히 깨닫거라.[50]
>(積年の恨み,思い知れ)
처음에는 키류의 전투 스타일로 싸우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노룡의 기위를 쓰는 것도 모자라서 산고의 우산 판넬 및 노룡의 기위 콤보에 이어서 아키야마의 에어 스트라이크, 심지어는 코마키류 3대 오의까지 시전한다!!!
덕분에 공격 잘못 뻗었다가는 호떨에 맞고, 여기에 낙법에 실패하면 다운 히트 액션인 추격의 극 3종세트를 그대로 얻어맞는다. 요리로 체력을 늘리지 않았을경우 무조건 절명급의 데미지가 들어오니 섣불리 공격하는 것은 금물. 체력이 다달을 때 노룡의 기위 모드로 들어가면 대쉬를 할 때마다 불길을 남기는 묘기까지(…).
노룡의 기위 모드에서의 공격은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이 가능한데 노룡의 기위 모드일때에는 사에지마의 금강의 기립이 발동되어 히트백이 일어나지 않고 5의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는 시전중 무적이라 이론상으로는 에어스트라이크 개시기인 배전각 전까지 6, 7번정도 연달아 호랑이 떨구기를 먹여줄 수 있다. 타격에 따라 타이밍이 약간씩 달라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아무 방해없이 최대한의 데미지를 욱여 넣을수 있는 찬스이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위협적이면서 데미지가 끔찍하게 높은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있지만[51] 나름대로의 파해법이 존재하고 기본기들의 공격력은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을 뿐더라 우산 소환만 제외하면 특기할만한 기행패턴도 없는지라(...) 보스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키류가 노룡의 기위를 발동시키면 초반 펀치 1, 2타쯤에서 코마키류 흘려치기로 걷어버리니 공격용도로 쓰는 것은 비추천. 피통은 10줄.
>(積年の恨み,思い知れ)
처음에는 키류의 전투 스타일로 싸우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노룡의 기위를 쓰는 것도 모자라서 산고의 우산 판넬 및 노룡의 기위 콤보에 이어서 아키야마의 에어 스트라이크, 심지어는 코마키류 3대 오의까지 시전한다!!!
덕분에 공격 잘못 뻗었다가는 호떨에 맞고, 여기에 낙법에 실패하면 다운 히트 액션인 추격의 극 3종세트를 그대로 얻어맞는다. 요리로 체력을 늘리지 않았을경우 무조건 절명급의 데미지가 들어오니 섣불리 공격하는 것은 금물. 체력이 다달을 때 노룡의 기위 모드로 들어가면 대쉬를 할 때마다 불길을 남기는 묘기까지(…).
노룡의 기위 모드에서의 공격은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이 가능한데 노룡의 기위 모드일때에는 사에지마의 금강의 기립이 발동되어 히트백이 일어나지 않고 5의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는 시전중 무적이라 이론상으로는 에어스트라이크 개시기인 배전각 전까지 6, 7번정도 연달아 호랑이 떨구기를 먹여줄 수 있다. 타격에 따라 타이밍이 약간씩 달라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아무 방해없이 최대한의 데미지를 욱여 넣을수 있는 찬스이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위협적이면서 데미지가 끔찍하게 높은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있지만[51] 나름대로의 파해법이 존재하고 기본기들의 공격력은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을 뿐더라 우산 소환만 제외하면 특기할만한 기행패턴도 없는지라(...) 보스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키류가 노룡의 기위를 발동시키면 초반 펀치 1, 2타쯤에서 코마키류 흘려치기로 걷어버리니 공격용도로 쓰는 것은 비추천. 피통은 10줄.
기존작의 무기 파괴 특성도 여전히 지니고 있어서 무기 공격을 아몬에게 맞추면 내구도가 무지막지하게 깎여 몇 번 맞히면 깨지고, 아몬의 공격을 무기로 가드하면 사용 횟수 무한 무기가 아닌이상 다 작살내 버린다(…). 특히나 무기로 먹고사는 시나다의 최대 천적. 거기다 이번에는 넷 모두 플레이어가 쓰던 히트액션을 사용한다. 잠깐 누워 있다가 말타기 펀치 연타를 먹거나 얼굴을 걷어차여 강제기상 당해서는 곧바로 박치기로 다시 쓰러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테마곡 울궈먹기는 이번에도 변함 없어 카즈야는 일반 보스전인 "Extermination", 지로의 테마곡은 최종장 최후의 배틀 서막을 알리는 "Fullscale offensive", 산고의 테마곡은 최종장 카무로 힐즈 옥상에서의 와타세 마사루와 카츠야 나오키 보스전인 "Collisions of Our Souls", 아몬 죠 본인의 테마곡은 아까처럼 힐즈 옥상 키류 vs 사에지마 보스전인 "The maximum ill luck"의 재탕이다.
보상은 아몬 일가 전통의 '''아몬의 선글라스.'''- 사와무라 VS 아몬 노아
그리고 이번에는 아몬 일족의 장녀(!)인 아몬 노아(亜門乃亜)라는 처자까지 등장하여 하루카와 배틀을 벌인다! 그 "숙명의 적수"인 키류가 기른 딸과도 같은 존재인 하루카 역시 그와 같은 존재로 보고 결투를 신청하는데…
이 처자의 입을 통해서 아몬 일족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처음으로(…) 밝혀지는데 아몬 일족은 최강을 자부하는 암살집단이었고 일족에게 한번 걸린 놈 중 살아남은 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는데 키류만은 무사했고 결국 키류 한명의 존재로 인해 일족의 프라이드가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이젠 아예 키류 잡는 게 '''일족의 비원'''이 될 정도라고(…). 아몬 노아 본인도 키류와 한판 뜨고 싶긴 하지만 아몬 일족의 철칙상 다른 성별의 상대와는 맞붙을 수가 없기에(…) 자기가 여자라는 사실을 저주스럽게 여기고 싸움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고 싶던 차에 하루카를 발견한 것이다. 그 망할 키류가 사랑하는 존재이자 최고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 톱 아이돌인 하루카를 꺾으면 키류와 붙을 수 없는 자기도 최강이란 타이틀을 딸 수 있어 일족으로써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누가 황신의 일족 아니랄까봐 배틀이 총 '''2'''번. 일단 1차전은 길거리 댄스 배틀이었다가 1차전이 끝나면 아몬 일족의 남정네들과 마찬가지로 선글라스를 쓰는데 '''하트 모양 선글라스'''라 시커먼 4형제에 비하자면 정말 귀엽다.(…) 2차전의 테마곡은 "KONNAN하지 않아!"
2차전은 T-SET과 맞붙었던 프린세스 리그…는 아니고 프린세스 리그와 '''거의 유사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지금까지 자기네 일족이 정치계 인사들이나 마피아 등의 고객들에게 여러 의뢰를 받아 해결해 왔기에 여러 업계, 여러 중요 인사들과 연줄을 갖고 있어서 진짜 프린세스 리그와 유사한 무대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라고…
물론 이 처자도 명색이 히든 보스인지라 판정이 참 인색해서 퍼펙트 내기가 참 '''빡세다.''' 몇번 실수하면 바로 발려 버린다. 2차전에서도 승리하면 하루카에게 깨진 노아는 분해하고, 하루카는 '''최강이 되겠다는 목표를 잡으면 최강이 될 수가 없다고, 정말 강한 사람은 꿈과 신념을 갖고 싸우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며 '''자존심이나 복수같은 것들이 아닌 좀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목표나 희망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 정말로 강해질 순 없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조언한다. 오오...
노아는 져 놓고 설교까지 듣다니 자기는 변함없이 아몬 일족의 수치라며 자조, 하루카는 순간 노아에게 사과하지만 노아는 하루카더러 "너는 그 신념을 믿고서 이겼다, 옳은 건 너"라고, 생각해 보니 자신은 여자로 태어난 콤플렉스와 일족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면 뭘 하면 좋을지 그것만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만 하며 살아온 시점에서 이미 진 거나 다름 없다고 "이번에는 네가 이겼다, 진정한 강함은 어떤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고맙다는 인사까지 해 준다. 그리고 하루카와 싸운 것이 잘 된 일이었다며 다음에는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하루카는 "아저씨도 참 여러 사람들한테 노려지고 있네"라고 생각한다(…).
키류 역시 아몬 죠에게 전투 후 하루카가 했던 것과 같은 충고를 했지만…'''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다(…).'''[52]
2.9. 용과 같이 유신!
유신에서도 '''아몬 겐죠사이(亜門玄丈斎)'''란 이름으로 등장. 여기서는 "절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암살자 일족의 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걸 보면 일족의 당주 정도 되는 위치인 듯. 출현 조건에 서브스토리 올 클리어 뿐 아니라 배틀 던전[53] 올 클리어까지 추가되어 더 힘들어졌다. 1차전은 특수임무 "소다치의 재도전" 선택시 자신과는 반대로 컬러풀한(…) 정체불명의 외계인같은 똘마니들과 갑자기 난입해 오며 2차전은 한밤중의 청수사로 불러내 맞짱을 뜬다. 일단 검술모션 자체는 천념이심류다 이쯤되면 요시다 토요를 암살한 범인으로 아몬이 지목되어도 크게 이상할건 없다. 범인도 천념이심류를 사용하기 때문.
언제나 사기적인 템빨(…)을 자랑하는 일족답게 여기선 '''요도로 진공파를 날린다.''' [54] 진공파가 날아가는 이유는 몽룡쇄만의 독자적인 무기속성인 용이 고정되어 있어서 나가는것이다.
1차전에는 대원 카드와 장비만 잘맞춰도 굳이 한계돌파를 안해도 되지만 2차전부터가 진정한 시작. 아몬의 방어력이 이상하게 잡혀져 있어서 웬만한 체력이 눈꼽만큼도 대미지를 주지 못하며, 강공격이나, 절기, 반격기, 히트 액션만으로 상대해야한다. 중급 이상의 난이도만해도 공격력이 어마하기 때문에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기본 공격 3대에 뻗어버리며, 절기를 막지 않으면 물약 마실 틈도 없이 한방에 즉사한다.
처음엔 일도모션인데 이 상태 한정으로 놓고 본다면 '''용과 같이 1 이후로 가장 잘 싸우는 아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강하다. 기본적으로 오키타와 복면의 남자가 사용하는 미토텐구류 모션 기반에 콘도, 히지카타의 흘리기, 사이토의 일도 절기 용아일섬은 물론 사이토가 신센구미 대장들의 무기를 장착하고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기술들도 전부 다 사용한다.[55] 여기에다 기본 콤비네이션의 템포에 완급(!)을 줘서 카운터 타이밍을 흐뜨러뜨리는가하면 하면 평타를 걸다가 이쪽이 공격하려하면 캔슬 스웨이로 피하거나 흘리기로 받아넘긴 뒤 키쿠이치몬지의 3단 평찌르기로 공격하는 등 인공지능도 상당히 뛰어난 편.
온갖 템빨로 밀어붙어야 하기 때문에 무기 옵션도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속성을 넣고, 맨손 상태의 흘리기 난발과 히트 액션을 왕왕 쓰면 문제 없다. 아몬의 칼이 날아가고 나서 맨손스타일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체력이 파란색(8줄) 이상 깎이면 난무 모션으로 돌입하는데 공격력은 여전히 끔찍하지만 패턴자체는 단조로워서 일도 모션일때보다 오히려 쉽다. 대신 난무 모션에 검을 휘두르면 상기 내용대로 검기를 발사하기 때문에 히트 게이지가 있으면, 구석으로 몰아서 절기를 써주자.
난무 상태로 돌입한 아몬의 가장 베스트한 공략은 강화탄을 장착한 상태의 단총 스타일로 아몬이 공격한 직후 절기를 발동하고 히트게이지를 꽉채워주는 아이템을 먹고 또 시도하는 것이다. 게다가 아몬의 난무 모션은 메인 스토리의 최종 보스 난무 모션과는 다른 모션이라 피하질 못한다. 행여나 공격이 성공한다해도 절기 사용 중으로 어쩔때는 자동으로 공격이 튕겨 무방비 상태가 된다. 반대로 평상시에 사용하면 맞기는 하지만 대여섯발정도는 가드하고 맞기때문에 이걸 노려야한다.
일도 스타일로 난무 상태의 아몬을 상대하려면, 4번 정도 끊어서 써야한다. 그 이상 사용하면 아몬이 난무 스타일 절기를 사용한다. 이 공략법은 노멀에서만 먹히는 것으로 어려움 이상 넘어가면 아몬이 난무모드일때 절기 대미지가 매우 조금 들어가게 된다. 사실상 일도스타일 절기만이 써먹을 수가 있는데 이것도 한번은 무조건 막고 2번 더 공격해 맞추기만 가능하고 그 이후론 아몬이 절기를 사용해 매우 위험하다. 아몬의 공격중 매우 강한 공격이 절기나 일반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파 데미지인데, 종결급 방어구를 끼고선 다른공격은 어느정도 버틸만 하지만 달려오면서 허공에 칼질하며 날리는 충격파에 맞으면 순식간에 사망한다. 충격파를 맞을 거 같다 싶을때 체력회복약을 복용해줘야 겨우 살정도.
안전하게 클리어하려면 아몬이 총이나 칼질이나 한번씩만 공격 한다는 것을 이용해 일도 상태로 공격을 막고 2회 공격 반복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가드를 해도 방어가 깨질 때 데미지가 한번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는 공격하지 말고 한번 더 막아주면 된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아몬과의 거리를 두는 것인데 이렇게되면 허공에 칼질하며 돌진해오거나 절기로 공격해오니 대응하기도 전에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앞서 히트 액션도 어지간한 극딜용 방어구와 악세서리 및 체력점멸로 인한 데미지 뻥튀기 상태가 아니면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으니 히트액션으로 의지 하는건 무리가 있다.
여담으로 일도 상태의 타이밍 맞춰 "R1+O" 사용함으로써 검을 위로 튕겨내는 기술(스킬을 긴류에게 배워야 함)은 아몬의 경우는 좀 길지만 반복하다보면 칼을 떨굴 수 있는데(!), 일반 몹들은 떨어진 칼을 주우면 아이템화 되어 실제로 사용 가능하지만 아몬은 아이템화가 될 수 없어서, 주울 수가 없다. 게다가 맨손 공격모션은 특이하게도 아키야마(카츠라) 공격 모션.
테마곡은 '''Fiercest Warrior'''. 3편에서부터 아몬 전용 테마곡이 생겼지만 어째서인지 4편에서 다시 여러 테마곡을 돌려 쓰다가 유신을 기점으로 Fiercest Warrior가 전용 테마곡이 됐다.
피줄은 무려 '''15줄'''(배틀던전에서는 16줄)
보상은 녹슨 요도(...). 강화를 하려면 재료인 용의 눈동자, 수염 등 용 시리즈의 재료 20개씩 필요하고, 특이하게도 '''100명 베기'''까지 해야하는 특수 조건이 달려있다. 무쿠로가이에 앉아있는 장인에게 받히면 최강 무기인 몽룡쇄(夢龍砕, 무류사이)를 얻을 수 있다. 썩은 검 처럼 데미지가 너무 턱없이 낮아서 쌩으로 쓰면 안되고, 대장간에 가서 공격력 강화 시키고 난 후 100명 베기를 하자.
속성은 몽룡쇄만의 속성으로 "용"인데 이 속성의 특징으로 상기 내용 대로 '''원거리 검기가 나간다'''. 만들고 나면 교환소에서 일정포인트를 주고 또 얻을 수 있다. 해당 용 속성은 다른 검으로 옮길 수 없고, 다른 속성으로 바뀌니 주의. 속성은 계승이 안되므로 몽룡쇄에 화속성이나 풍속성과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제련할경우 "속" 이라는 한자가 붙고 속성데미지가 증가하여 결론적으론 "용"속성의 충격파 데미지가 늘어난다 체감은 안되는편이지만 늘어나긴 하며 가드를 깨트리기 쉬운 "쇄"속성과 같이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2.10.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전작과 달리 서브 퀘스트를 전부 진행시키지 않아도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의 서브 퀘스트를 전부 진행시키다 보면 문자가 오니 확인할 수 있다. 그 때 택시를 타고 도착하면 끝.
문자로 도전장을 내밀며 아몬 일족의 인공섬으로 오라고 문자가 오고 키류또한 무시하고 지나갈 상대가 아니란걸 알기에 그 도전을 받아들인다. 택시를 타고 인공섬으로 향하면 오랜만이라며 널 쓰러뜨리는 것이 일족의 숙원이니 이제 더이상 수단따윈 가리지 않겠다면서 키류를 쓰러뜨리고 아몬 일족이 최강이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덤벼온다.
달라진 전투 시스템 때문에 보스급들의 피통도 한 줄로 통일되었지만 아몬답게 클리어하기 어렵게 만들어졌는데, 그동안 싸워온 적들 중 가장 방어력이 높고 움직임이 빠르고, 주먹으로 공격하는 히트 액션들은 높은 확률로 '''막아 버리기'''까지 하는데다가, HP가 일정 이상 깎이면 강화되면서 아몬을 엄호하는 '''폭탄 드론'''들이 키류와 아몬의 주위를 원호로 돌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가 진정한 난관의 시작.
드론이 폭발했을 때 대미지가 엄청나게 큰 데다가 파악하기 난해한 궤도로 돌기 때문에 피하기도 어렵고, 드론에 부딛히면 키류에게 큰 경직을 주면서 자세가 풀려버리므로 락온 상태에서 쓰는 시리즈 전통의 사기 기술이자 카운터 기술인 호랑이 떨구기 마저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몇몇 드론들이 시한식 지뢰[56] 를 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이 지뢰는 시간이 지나 터지기 전에 주워서 던질 수 있고, 히트 액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줍는 즉시 아몬에게 던져주자. 폭발범위가 꽤 커서 아몬 주변에 있는 드론들도 처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체력이 거의 바닥난 아몬이 2차 강화를 할 때 던지면 강화 효과가 풀리니 잘 도망가면서 던져주자. 2차 강화 상태의 모습은 마치 클랜전의 버프 받은 것 마냥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용 6의 아키야마의 공격 모션에서 최종보스의 것을 일부 섞어서 사용하며, 2페이즈부턴 클랜전에서 선보인 키류의 얼티메이트 히트를 사용하고, 마지마의 훨윈드를 쓴다. 시스템의 개편으로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능력을 키워 준비를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으며, 호랑이 떨구기의 타이밍이 용 1, 2 수준으로 칼 같아져서 쓰기도 어려워진데다 캔슬 스웨이로 적절하게 피하면서 얼티메이트 히트 모드로 갖가지 히트 액션으로 구사하는 수 밖에 없다. 체력이 떨어져서 드론이 들어오기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빨리 쓰러뜨리면 이론상 물약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긴 가능하다.
어쨌든 이기고 나면 강해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고 강자를 찾아 쓰러뜨리고 피를 토하듯이 단련까지 했음에도 '''어째서 모든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질 수밖에 없는 거냐'''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걸 아몬의 풀 보이스로 듣게 되므로 더욱 처량하게 보인다. 이에 키류는 '''아몬에게 자신에게 오지 않을꺼냐며 영입 제안'''을 하고 아몬은 무슨 소릴 하냐며 묻자 키류는 지금 동료들을 모으고 있으며 아몬이 온다면 일당백이라면서 부탁한다. 당연히 아몬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기에 네녀석 동료따위가 될까보냐고 하지만 키류는 많은 수라장이 있을테고 강해지는데 수단을 가리지 않으니 안성맞춤이라고 말하고 또한 옆에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노릴수 있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에 아몬 또한 아무말도 못하고 키류가 힘을 빌려달라고 말한 후 '''언제든 자신을 노려도 된다'''고 제시한다. 물론 반격은 할꺼라고 말하지만...이에 아몬또한 좋다고 받아들이며 네녀석이 언젠가 얼마나 무른 생각을 했는지 깨닫게 해주겠다며 동료제의를 받아들이고 그러면서 아몬 일족을 길들일수 있을거라고 생각지 말라며 키류의 뒤를 따라간다.
보상은 위의 설명답게 클랜 크리에이터 모드에서 키류의 동료로 영입 가능해진다(!). 항상 키류의 적으로 등장한 아몬 죠가 최초로 키류의 동료가 된 이 사실에 팬들은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테마곡은 '''Bug’s Warrior'''. 키류와의 마지막 싸움이라서 다른 Fiercest Warrior보다 웅장하고 진지한 편이다.
2.11. 흑표 용과 같이 시리즈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는 미등장한다.
대신 가이아와 카오스라는 인물이 그 역할들을 대신한다. 이쪽도 아몬 죠 못지않게 '''더럽다.''' 어마어마한 체력도 체력이거니와 격투 스타일이 일단 그 '''흑표 1편 사상 최강의 보스 아마미야 타이산(노기 토오루)의 "극에 달한 자(極めし者)"라는 시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게임 자체가 오리지널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달라 아몬 일족처럼 약 빨고 만든듯한 아스트랄한 공격 패턴(…)은 없다.
2.12. 북두와 같이
용과 같이 시리즈 세계관과 상관없는 작품이지만 트로피에 '카무로쵸로 돌아가' 초상화가 아몬 죠임이 밝혀지면서 등장이 확정.
79번 서브 스토리인 암살자로부터의 도전장에서 등장한다.
보스로써의 타이틀은 이계로부터 온 자객(異界からの刺客). 이름은 북두의 권식 이름표기[57] 에 맞게 아몬(アモン)이라고만 소개되며 원작과 동일한 복장으로 출현한 코마키 소타로와는 달리 흉갑이나 팔, 무릎보호대, 긴 부츠 등 북두의 권 세계관에 어울리는 복식으로 등장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검은 코트는 여전하지만.
1페이즈 때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싸우며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난데없이 거대화하더니 장풍 공격, 내려 찍기 등 데빌 리버스의 패턴을 사용하며 모히칸들을 소환한다. 거대화한 아몬에게는 공격이 먹히지 않으며, 대신 소환되는 모히칸들을 저스트 비공으로 죽여 얻는 히데부 무기(...)로 공격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장소를 이탈해서 차를 타고 추격전 을 벌인다.[58]
레이싱 후 3페이즈로 돌입하며 1페이즈와 같이 다시 싸움을 재개하는데 도지마의 용과 켄시로의 북두의 부적으로 사용 가능한 북두신권 최종오의 무상전생을 사용한다. 데미지는 전작의 복셀리우스포를 손으로(...) 쏜다고 봐도 될 무방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쓰러뜨리고 나면 "내가 죽더라도 다른 일족이 널 찾아와 네 녀석을 죽일 거다"라는 유언을 남기는 와중에, 비공이 찔린 탓인지 말을 제대로 못 잇다가 '''"세가앗(せがぁっ)"'''이라는 괴상한 비명과 함께 폭사한다(...). [59]
ost는 전작의 ost들을 재탕했는데 1페이즈는 6의 Bug's Warrior, 2페이즈 레이싱전은 극1의 Lunatic Warrior, 3페이즈는 극2의 Fiercest Warrior Ver. 極 2를 순서대로 재탕했다.
보상은 아몬의 선글라스.
2.13.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50번째 사이드 케이스 "마지막 의뢰"에서 등장. 아몬 일족의 한명으로 아몬 신(亞門 新)이 등장한다. 아세아 거리로 불러내는데 도착하면 다짜고짜 결투를 하자며 말을 건내지만, 야가미가 일본은 결투죄가 있어[60] 정당방위 등의 특별한 사유없이 싸웠다간 처벌 받는다는 말을 하자 바로 의뢰를 취소했다가 '내가 먼저 공격하면 정당방위니까 먼저 공격할테니 결투를 하자.'라는 이상한 논리로 다시 의뢰를 한다. 실제로 게임내에 "도전장"서브 이벤트를 실패했다는 창이 뜬 후에 다시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 사이드 케이스명이 상술한 "마지막 의뢰"다(...) 그리고 승낙하면 장소를 옮기는데...
결투는 용과 같이 시리즈 전통의 지하 투기장과 똑같이 생긴 VR 투기장에서 한다. 이 투기장은 전기철조망, 푸른 배경의 일반 격투장, 붉은 배경의 화염 바닥 투기장 이렇게 3개의 형태가 있다.[61]
1페이즈는 맨손으로 싸운다. 이 때는 전기철조망 투기장 형태이고 아몬은 섬광탄을 투척하는 공격을 한다. 물론 다시 집어서 반격이 가능하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몬이 야가미를 잡는 패턴이 있는데, 잡히면 어떠한 방식으로도 풀 수 없다.[62] 그리고 ''' 스마트폰을 도둑맞는다. 즉, 일시정지 및 회복약 사용이 봉쇄된다.'''[63] 그러니 아몬에게 잡히기 전에 필요한 회복약은 미리 쓰거나, 숏컷에 옮겨놔야 한다.
2페이즈부터는 VR 소드를 꺼내 싸운다. 피통이 5줄 정도 남았을 때부터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도둑당하지 않았다면, 피통 4줄부터 시작한다. 이 때는 주변이 푸른 일반 투기장 형태이다. 아몬은 VR 소드를 멀리서도 휘두르는데 이 때 VR 소드를 휘둘러 생긴 원형 모양의 전격파가 생겨서 야가미에게 날라온다. 그러나 생긴 것과는 달리, 원무 형태 시 이 전격파를 맞으면 오히려 체력과 EX 게이지가 쌓인다. 그래도 역시 VR 소드 공격답게 근접전에서는 위력적이다. EX 부스트 공격이 제일. 반면 일섬 형태일 경우 피해를 입으니 주의.
3페이즈는 2페이즈와 비슷하지만 주변이 붉은 투기장 형태가 되고 이 경우 아몬의 공격시 바닥에서 폭발형 레이저가 나와 야가미에게 날아온다. 피통이 4줄~3줄 정도 남았을때다. 이 때는 2페이즈와는 반대로 일섬 형태 시 레이저를 맞으면 체력과 EX 게이지가 쌓인다. 마찬가지로 EX 부스트 공격을 쓰자. 반면 원무 형태일 경우 피해를 입으니 주의. 참고로 폭발이 일어날때 엄청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심할땐 거의 한 자리 수로 떨어지기도 하여 공격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3페이즈 무기는 vr내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모션자체는 쌍절곤이다 3페이즈까지는 보호막이 없으므로 같은색상 배틀스타일로 벽타고 잡기를 사용하면 편하다 아몬이 공격중일때 사용하면 100퍼센트 걸려들고 데미지도 쏠쏠한편 다만 아몬이 공격중이 아닐때는 피할수 있으며 아몬이 공격하고난 이후 레이저나 푸른칼날이 빙빙도는 중에 주인공을 맞춰서 ex게이지와 체력도 같이 회복되는 이점이 있다.
마지막 4페이즈는 피통이 2줄~1줄정도 남았을때부터 아몬이 2, 3페이즈를 번갈아가며 공격을 한다.[64] 이때부터 보호막이 생기는데, 주변 배경색과 같은스타일[65] 로 싸울시에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간다. 이때부터는 반대되는 배틀 스타일로 싸워야 데미지가 박힌다. 따라서 주변 배경에 따라 원무와 일섬을 변경해가면서 싸우면 클리어.[66]
여담으로, 같은 EX 액션을 두 번 이상 사용하면 대미지가 크게 떨어진다.
피통은 7줄이다.
쓰러뜨리면 자신에게 별 다른 말도 없이 떠나는 야가미의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져서 '''"왜 너한테 덤볐는지 궁금하지 않느냐. 이쯤되면 목적을 물어봐야지?"'''라고 묻는데도 귀찮은 놈이라고 혀를 차자 '''"앗! 방금 혀를 찼지? 이 자식이 방금 혀를 찼다고! 진짜 재수없다."'''라고 말한다.(...) 결국 이에 질린 야가미가 "네~네~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라고 이유를 묻자 '''"자신은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지금은 네가 최고지만 그건 이번 뿐이며 언젠간 너에게 도전하겠다"'''라고 말한뒤 홀연히 사라진다.[67] 역대 아몬 중 가장 약을 빨았다.
테마곡은 '''The Last Assassin XIV: Symphony of The Judgment'''[68] 여태까지 나온 아몬 죠 테마와 달리 엄청 다른느낌으로 나왔다. 마치 판타지게임 최종보스 상대할때 나오는 브금처럼 바뀐게 특징.
보상은 '''100만엔'''과 300 SP.
2.14.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키류가 사망처리되어서 아몬 일족 또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시 등장했다. 전작까지의 게임 클리어 후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어드벤처에 해당되는, '게임 클리어 후 모드'에서 열리는 최고난이도 던전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의 보스로 저지 아이즈에 나왔던 아몬 신이 다시 등장한다.[69]
이치반과 싸우는 이유는 이치반이 '''새로운 용'''에 걸맞는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과거 아몬 일족의 이름에 흙을 묻힌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 남자가 자기 대신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용이 될것이라고 아몬에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중간한 녀석이 그 간판을 대면 자신들의 이름또한 불명예스럽게 되니 정말로 그 이름에 걸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이치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이치반은 딱히 그런 간판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며 응해준다.
보스전은 최종장의 텐도와 싸웠었던 집무실에서 펼쳐지며, 아몬은 레벨이 80으로 나오는 초강적으로 나온다. 공격 패턴은 본편의 키류처럼 기본 → 러쉬 → 파괴자 스타일 → 도지마의 용(1 ~ 5, 제로 / 극 1에서의 도지마의 용)으로 체인지해서 싸우며 마지막 도지마의 용 페이즈엔 키류처럼 카운터로 호떨까지 사용한다. 평상시엔 기본공격을 주로 해오다가 중간중간 상태이상 공격 및 범위 공격도 해오는데 수면에 공포, 심지어 즉사기도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 대책을 잘 세우는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한방한방이 되게 강력해서 어중간한 체력으론 매우 위험하니 노가다로 레벨을 엄청 올리던가 장비를 튼실히하고 버프 디버프를 잘쓰도록 하는게 좋다. 키류와는 달리 여자라도 아무렇지 않게 공격하니 키류같은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 단 RPG로 변경된 7이라 노가다를 해서 레벨빨로 밀어붙일수 있으며 레벨 70만 찍어도 자면서도 깨는 난이도로 변한다. 어디까지나 RPG로 변경되었기에 일어난 문제점.
주의해야 할 점은 마지막 페이즈로 들어갈때 그냥 스타일 체인지하는 키류와는 달리, 아몬은 본편 14장에서 이시오다 레이지가 딸피 상태에서 사용하는 극악한 개사기 디버프 스킬인 '수수께끼의 웃음' 스킬을 쓴 뒤에 체인지 한다. 이 디버프 스킬이 얼마나 짜증나는 스킬이냐면, 본인에겐 공뻥+상태이상 내성이 걸리고 '''아군 전체에겐 공포가 걸려버리는 매우 골때리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다. 게다가 '''이 짜증나는 스킬을 사용한 직후 본인 턴이 돌아오면 바로 새틀라이트의 레이저의 극[70] 으로 아군 전원에게 막대한 데미지+마비까지 걸어 버리는 극악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레벨이 높거나 방어를 튼실히 한게 아니라면 이 콤보를 맞고 게임오버 될수 있고 설령 살아있다해도 상태이상인 마비와 공포가 풀리지 않으면 또다시 아몬의 공격을 얻어맞으니 주의하자.
전투에서 이기면 이치반의 발차기에 쓰러지며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이치반도 당신도 상당히 강했다면서 응답해주고 아몬은 다음에 싸울때엔 이번처럼 되지는 않을거라며 각오해두라고 한다. 이치반또한 자신은 숨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면서 언제든 찾아오라고 대답하고 일행과 함께 돌아간다. 이후 쓰러진 아몬 곁으로 키류가 나타나면서 말했던 대로 상당한 녀석이라고 말하자 이에 응하면서 키류가 인정할만 하다고 대답한다. 이후 저녀석이 너의 이름을 이을것 같다고 하자 키류는 이치반은 이치반이라면서 자신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저녀석은 저녀석대로 열심히 살아가면 그걸로 된다고. 이에 아몬또한 그럴지도 모르겠다면서 키류의 말을 긍정한다.
키류가 나타난 것에 놀라지 않는 것과 키류에게 연락을 받았다는걸 보면 아몬은 애초부터 키류가 살아있던것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5에서도 드러난 일족의 사정을 생각해보면 정재계에도 연줄을 있을테고 아몬 일족 입장에서 키류는 반드시 쓰러뜨려야할 인물이니 사망 소식을 알자마자 바로 사실 확인에 들어가서 찾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전투후의 두사람의 태도를 보면 일족이 반드시 타도해야할 인물임에도 서로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한번 잡으면 세이브로드가 아닌 이상 다신 못잡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다시 밀레니엄 타워에 들어가 아몬과 싸울수 있다. 다만 이때 아몬이 밥을 먹고 있는 중이여서 쳐들어온 카스가 일행을 보곤 크게 당황하며 말을 떨면서 알겠다며 다시 싸우자는 건 덤.
보상은 '''888만 8888엔.'''
2020년 4월9일 업데이트 DLC로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가 추가되었다. 위치는 밀레니엄 타워 입구 우측에 뒷문.
기본적으로 잡랭크 90레벨 이상을 요구하며 돈과 회복약과 대신석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할정도로 어렵다.대신석이 없다면 용사 스킬 중 용사의 집념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아몬의 레벨은 무려 '''99'''이고 일부 패턴이 추가되었다. 크게보면 데스터치와 경호 지시 스킬을 통한 사념체 3종류 소환이 있는데 반피 정도 도달했을때 사용 하며 그전 까지는 밀레니엄타워 정면 던전과 동일하다. 반피 이상 깎이면 파괴자 모드로 들어가고 주력 잡기 기술들이 먹히지 않게된다. 보통 다음 턴에 경호 지시 스킬을 발동한다.
아몬이 경호 지시 스킬로 불러내는 3개체의 사념체(키류, 마지마, 사에지마)는 '''체력과 공격력 등의 스펙이 본편의 오리지널들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즉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 본인들 3명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과 똑같다.''' 여기에 더 끔찍한 건 '''이 사념체들은 오리지널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의 딜리버리 헬프 스킬까지 쓴다!''' #[71] 이 딜리버리 스킬은 딸피 상황에서 발동이 되므로 피를 아슬아슬하게 남기지 않고 자기 턴 내에 빠르게 순삭할 수 있다면 발동을 봉쇄하고 끝낼 수 있다.
경호스킬 발동 이후 아몬을 공격해서 체력을 더 떨어뜨리면 수수께끼의 웃음을 발동하고 전체 동료가 매우 높은 확률로 겁먹은 상태가 되며, 일정 턴을 버티다보면 새틀라이트 레이저가 날아온다. 문제는 이 레이저를 버텨내느냐 못버텨 내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결정되며, 버텨낸 직후에 행동불능 당하지 않는 동료들이 몇명이냐에 따라 카스가가 그만큼 두들겨 맞을 확률이 줄어드므로 생존률이 올라간다. 새틀라이트 레이저에 맞으면 데미지가 2000정도 되며 마비까지 걸려 안 그래도 본편보다 더 스펙이 뻥튀기가 된 사념체들에게 두들겨 맞기 일쑤. 바로 이과정에서 대신석이 필요한 것인데, 대신석이 깨지고 나서 부활해도 두들겨 맞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결국 동료들의 전체적인 방어력과 체력이 중요하며, 최소 3명은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카스가 혼자 대신석이나 용사의 집념으로 살아남았어도 다구리 맞고 한 턴을 버티기 어렵다.
또한 데스터치 기술을 추가로 사용하는데 카스가가 혼자 남았을경우에 맞으면 '''즉사'''하며 다른 동료들도 '''확률적으로 즉사'''한다. 안 그래도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에서 아몬과 만나는데만 해도 최소 30분이상 잡아야하는데, 여기서 대신석을 안챙겼거나 돈이 모자라서 재대결을 할 수 없다면 그동안 거쳐온 과정이 물거품이 된다.
참고로 슈퍼 파이널과 파이널의 아몬과 만났을때와 클리어 후 대사가 살짝씩 다르다. 슈퍼 파이널에서는 키류가 등장하지 않고
카스가가 걷어찰 때 밀려난 것과는 다르게 바닥에 쓰러져 드러눕는다. 클리어 보상은 배틀 리절트의 '''6196만 9696엔''', 트로피 획득과 함께 전설의 용사 복장이 해금된다. 전설의 용사 복장은 황금 용사 복장이다. 2회차 이상부터는 '''3억 9천만엔.''' 놀랍게도 '''상기한 배틀 리절트 보수금과 같이 얻을 수 있다! 즉, 사실상 4억 5196만 9696엔인 셈이다!!!'''
모든직업별로 무기한개씩 극극 무기를 만들어야한다면 10억이상 필요하다 동료교체를 위한것까지 생각하고 겹치지 않는 직업을 사용한다면 최소 7개는 만들어야하고 이는 슈퍼파이널 밀레니엄타워 2회이상 클리어 해야한다 애초에 도전하려면 교체하지않고 출발멤버 그대로 클리어하려면 4개의 극극무기가 거의 반필수 힐러를운용한다면 3개는 맞춰야한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깡체력. 타워를 오르는 과정에서 들어오는 데미지가 기본 1300~1400이다 보니 아차하는 순간 죽는다. 힐 어퍼로 체력을 올린게 아니라면 레벨 99, 잡랭크 99는 필수고 기타 직업들을 레벨 30 이상으로 맞추어 파티 체력을 최대한 1700~1800대로 맞추고, 모든 속성 공격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맞추어야 한다. 극극 무기를 써본들 저항이 뜨면 전혀 데미지가 안들어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아몬 클리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방어력과 내성. 일단 마조 아저씨 서브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딜리버리 헬프를 아몬 파괴자 모드 이후 이용해 방어력을 최대한으로 높여(만약 이 딜리버리 헬프가 없다면 가디언 워터도 유용하다) 직후에 소환되는 사에지마, 마지마, 키류의 다구리 데미지를 버티면서 하나하나 치워나가야 한다. 보통 화염에 약한 마지마를 처음에(쵸우의 봉염무도의 극이 사념체 마지마를 상대로 아주 효과가 좋다), 사에지마를 그 다음에 치우게 되고 이후 아몬을 공격하여 체력을 떨어뜨리면 수수께끼의 미소+새틀라이트 레이저 콤보를 날리는데, 이걸 버티기 위해 전투 시작 전에 공포 내성 아이템과 번개 내성 아이템을 최대한 장비해서 버텨야 한다. 이걸 버티면 99프로는 클리어한 것이다. 이후 보통 아몬->키류 순으로 치우게 된다.
7편에서의 Fiercest Warrior는 일렉 기타 반주와 코러스 부분만 구성되어 있다.
3. 기타
이 문서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아몬 죠, 아니 아몬 일족이야말로 용과 같이 시리즈 캐릭터들 중 '''가장 세가스러운''' 맛간 센스를 발휘하는 캐릭터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몬 신의 경우 공식적으로 설정이 밝혀진 바가 없다. 그중 알수 있을만한 부분은 아몬 일족의 막내라는점 1997년생 하루카, 아몬노아와 동갑이거나 오빠일 확률이 높으며 아몬산고,지로,카즈야의 경우 아몬 죠의 제자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신의 경우 아들인지 제자인지 제자의 제자인지 밝혀진 부분이 없다. 아몬 죠의 제자들은 그나마 정상적인 무기들로 공격하는데 반해 신은 VR투기장 세계로 끌고가기도 하며 스테이지 자체를 바꿔버린다
모델구조가 다른캐릭터들하고 틀리다 보통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모델파일이 떡하니 놓여있는데 아몬의 모델은 모델 파일이 따로 있지않고 음지에 숨어있다 단순 파일만 교체하면 되는 기존모델과는 달리 특정 파일의 특정구간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고를 수 있다. 오타나 자릿수가 틀리면 얄짤없이 무한로딩행 또한 아몬 공격자체가 워낙 독특한 방식이어서 모드계의 고수들도 정확히 구현해 내지 못하고있다. 제로에서 아몬소의 국붕포 공격모션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유신의 대통포 모션이되며 공중발사는 5회에 불장판 효과가 아닌 3회발사에 불장판 효과가 붙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강한기술인 검은레이저도 모션만 취할뿐 발동되지 않는다.
[1] 다만 후술하겠지만 흑표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특히 3편에서 미나미다가 "또 다시 아몬의 표적이 될지도 모르는데 하고 살려보내도 괜찮아?"이라면서 염려하지만 키류 曰「뭐, 그럴 지도 모르지. 하지만 살인자가 될 생각은 없으니까. 게다가…'''뭐, 또 온다고 해도 이길 수 있어.'''」[3]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 디렉터.[4] 코마키 소타로와 카미야마 형제를 연기한 오리하라 준과 마찬가지로 전문성우가 아님에도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준다.[5] 참고로,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의 피통 색깔(용과 같이 1, 2, 극 2 제외)은 주황(1)-노랑(2)-초록(3)-하늘(4)-회보라(5)-회색(6)-하늘(7)-파랑(8)-자주(9)-어두운 보라(10)-자주(10+3x(x=반복 횟수)-2)-어두운 보라(10+3x-1)-담자색(10+3x, 제로, OF THE END에서는 회색, 유신에서는 검정)-보라(방어구, 유신 한정) 순이다. [6] 용과 같이 1, 2에서는 노랑(1)-파랑(2)-보라(3, 용과 같이 1) / 초록(3 이상 홀수, 용과 같이 2)-보라(4 이상 짝수, 용과 같이 2)[7]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빨강(1)-노랑(2)-초록(3)-보라(4)-회색(5 이상)[8] 북두와 같이에서는 한 줄로 통일되었지만 레벨별로 색깔이 다른데, 레벨 1~24는 빨강, 레벨 25~49는 보라, 레벨 50~69는 하늘, 레벨 70~89는 노랑, 레벨 90~99는 분홍이다.[9] 109-8-910(때-가-왔다) 이런 식으로.[10] 키류는 아몬의 의도대로 해석하여 투우장으로 갔지만 마지마는 삐삐 메시지를 보고 해석을 거듭하다 '소텐보리에 엄청난 위기가 닥쳤다'고 확대해석하여 투우장으로 갔다가 아몬 죠에게 '너 정말 내가 보낸 메시지 본거 맞냐.' 라며 디스당했다(...).[11] 작중에서는 아몬 소로 등장하지만 정작 '''키류에게는 이름인 소만 밝혔고 성씨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키류는 소의 성이 뭔지 모르며 가장 마지막에 온 삐삐 메시지인 1-60-0(아-모-ㄴ)의 의미를 풀지 못한채 서브 스토리를 끝낸다.[12] 이 양반은 깨지고 나서 아몬 죠가 키류와 처음으로 맞붙는 날을 '''17년 후라는 것까지 정확하게 예언한다(…).''' [13] 이때의 포즈가 어떤 변호사 양반이 이의를 제기하는 포즈와 많이 닮았다.[14] 연발포격도 모자라서 복셀리우스 레이저까지 날아간다. 정확히 말하자면 복셀리우스 레이저는 다단히트로 자세히 보면 여러개가 나가는것을 볼수 있으며 매우빠르게 때려 순식간에 체력이 작살나는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단한발만 스쳐 맞을 경우 살수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대신석이 없으면 그대로 끝나니 주의. 자본주의로 무지막지하게 스펙을 끌어올려 전설레벨이 50이상 간다면 한방에 죽지는 않는다[15] 여담이지만 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투우장으로 가면 마지마를 뒤에 두고 무슨 대사를 날려야 멋있게 보일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풋풋한(?) 모습을 볼 수있다.[16] 갱신이전에는 혈흔의 복대를 착용하면 공격력이 더 올라간다고 기술되어있었지만 용과 같이 제로에서 혈흔의 복대의 옵션은 '''방어력 하락(小) + 히트 게이지 회복량 증가(小)'''로 추가적인 화력증가는 기대할수 없다.[17] 여담이지만 리메이크 판인 극에서는 키류도 배울 수 있다.[18] 무인편인 만큼 키류가 배우는 기술들과 업그래이드가 후속 작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이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19] 첫 대면시 자신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알고 있다"를 선택하면 대놓고(…) 제4의 벽을 깨는 발언을 하며 게다가 이 때 '''화면 너머의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키류도 처음 만나는 데 10년만에 보는 거 같다며 제4의 벽을 깨트리는건 덤.[20] 호랑이 떨구기는 히트 게이지가 낮을수록 위력이 세져서 치기만 하면 체력이 좍좍 깎여나간다. 심지어는 파괴자의 파괴의 시간을 써서 빈사상태일 때 호랑이 떨구기를 써주면 '''혈흔의 복대 마냥 대미지가 뻥튀기 된다!'''[21] 목록상 극이 상단에 위치했지만 아래 후술되어있는 원본인 용과 같이 유신!의 테마곡 Fiercest Warrior의 2번째 리메이크.[22] 사실 앞서 이 3형제들의 특징이 아직 안잡혔던 시기였던지 배틀 시 '''지로와 산고의 모습이 같다'''(...). 공통적으로 검은 옷은 입었다.[23] 용과 같이 1에서 키류 카즈마+카자마조 연합이 시마노조와 싸웠던 곳이다.[24] 아몬 타도 보상으로 되돌려받는다.[25] 외형은 그냥 권총인데, 나오는 탄환은 진권파가 사용하는 RPG 미사일(...)[26] 에비스야에서 300만엔에 살 수 있는 무기로 장착하거나 휘두르면 벛꽃이 흩날린다. 공격 시 맞은 상대는 기절한다. 참고로 켄잔!부터 시리즈 대대로 나온 유서 깊은 검이다.[27] 프리미엄 어드벤쳐에서 WORKS 카미야마가 500만엔에 파는 내구도 무한 광선검이다.[28] 비슷한 무기로 보디가드 최종 미션 레전드 난이도 클리어 보상인 마검 카구츠치가 있다. 공격력도 준수하고 내구도 무한에 불이 붙지만 무기를 들고 있는 중에는 체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히트 모드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에 가깝다.[29] 근데 진짜 황당한 건 애초에 IF7 자체가 아몬 일족의 기술로 설계한 기계다(...). [30] 농담이 아니라 EX-HARD 난이도 플레이시 키류의 체력이 무식하게 늘어서 호랑이 떨구기 말고는 속시원한 대미지를 주기가 힘들고 키류가 기본적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거는 편이 아니라 120초안에 잡기가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스포일러] 원래는 용과 같이 3의 두 번째로 대면하는 타마시로 테츠오의 스테이지다.[31] 레이저포를 잘 살펴보면 미니 게임중 하나인 복셀리우스의 그 레이저포다.(...) 일명 복셀리우스포.[32] 페이스 모델링을 잘 보면 용과 같이 제로의 아몬 소와 매우 흡사하다.[33] 플레이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OTE 보스 체력은 일반 잡몹 수준의 짧은 체력 길이.[34] 용과 같이 4에서 사에지마로 센닌의 수행을 진행하면 볼 수 있는 지하 방공호이다.[35] 그래서 그런지 너덜너덜한 구 일본군 육군 군복 차림을 하고 있다.[36] 각 주인공의 언더 그라운드 최심층을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귀중품으로 아키야마는 잔, 마지마는 곡옥, 류지는 거울, 키류는 보검을 얻는다. 내용물의 구성물에서 알수 있듯이 모티브는 미쿠사노카무다카라.[37] 키류 파트의 언더 그라운드에서 30층에 도달시 보검을 가진채 죽은 해골을 볼 수 있는데 이 해골의 주인이 노지마이다.[38] 아키야마나 다른 주인공들로 언더 그라운드를 들어가면 말하는 '공기가 무겁다', '뭔가 께름칙하다.'는 멘트를 가끔씩 볼수 있는것도 이러한 맥락이다.[39] 산고는 마지마의 장에서 이미 사체로 발견되었기에 키류는 산고를 만난적이 없다.[40] 정확히는 아몬 라세츠는 손도 까딱 안했는데 아몬 죠 혼자 날아간 것.(...)[41] 패턴명 표기는 용과 같이 OF THE END 완전 공략 극의 서 출전.[42] 광탄의 위치가 아몬 라세츠의 근처에 있을 경우 아몬 라세츠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다운은 빼앗지 못한다.[43] 대물 저격총 풀업 + 무기 공격력 상승 아이템을 모두 착용후 시전시 한줄 반이 날아가는데다 아몬은 강제 다운되기에 이후 두 방만 쏴줘도 한줄 반 가까이 더 빼기에 기실 3줄가까이 날려버린다! 그야말로 일발역전기.[44] 키류의 언더 그라운드 '거스를 수 없는 숙명(抗えぬ宿命)' 클리어 보상으로 제작할수있는 방어구 '광학미채수트'와 같은 효과. 방어력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을 하고 있지 않는 한 일반 좀비들한테 들키지 않는 효험이 있다.[45] 이름부터가 폭죽이라서 개그성 무기이겠거니 하겠지만 실상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샷건류다. 유탄발사기 마냥 포물선으로 떨어지는데 이 때 폭죽이 터지면서 좀비들이 타 죽는다. 심지어는 워낙에 넓어서 가까이 쏘면 본인에게도 피해를 입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회피하면서 쓸 수 있다. 게다가, 이상하리만치 대미지도 낮지 않고, 좀비 뿐만 아니라 '''변이종들을 순삭시킬 수 있는 만능 샷건이라서''', 최고난이도 OTE 모드에도 HANABI 건만 있으면 좀비란 좀비들은 다 잡는다.[46] 아이템 명은 사테라이트 서치, 나오미의 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47] 정작 그 말을 한 당사자는 외전까지 합쳐서 키류에게 몇 번을 깨졌는지 생각해보자(...). [48] 게다가 분신을 소환하기 위해 뒤로 돌아가는 모션에도 공격판정이 있는데다 시전중 지로는 슈퍼아머 상태라 분신 소환에 맞춰서 용추를 발동시키면 지로에게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소환되던 분신들도 한 두마리 빼놓고 다 몰살당한다(...).[49] 5편의 사에지마 타이가의 수련을 담당하는 NPC. 훗카이도 산 속에 사는 신비한 노인으로, 그 정체는 산신령이다.(...)[50] 전투 시작후 아몬의 이름이 뜰때 들을수 있다.[51] 호랑이 떨구기→ 추격의 극 3종 히트액션 패턴은 물론 노룡의 기위에서의 공격도 무시할수 없는게 키류와 달리 전타 가드 크러시 속성이라 리가드로 꾸준히 가드를 해줘도 알음알음 데미지를 입는데다 기술이 전진연타계라 구석에서 가드하다가 타점과 가드가 엇나가서 얻어맞게 되면 풀피라도 순식간에 체력이 절반 가까이 날아간다.우산 소환이 병행 되었을 경우에는 호랑이 떨구기로 파훼하기가 매우 어려워져서 노룡의 기위를 발동하여 버티거나 노룡의 기위를 세번째 발동하는 시점부터 우산을 소환한다는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아몬이 우산을 소환하기전에 잡는 것이 베스트.[52] "내가 이런 물러터진 놈에게 또 지다니..."라면서 이를 바득바득 간다(...). 정작 그 물러터진 놈에게 여러번 깨진게 함정이지만.[53] PSVita로도 플레이 가능한 무료앱 미니게임. 오장대원 카드로 능력 강화 및 능력 사용으로 적들이 득시글거리는 던전을 통해 산적 및 도요토미가를 토벌하는 장엄한 배틀 게임이다. 총 40개의 미션이 있으며 아래의 소다치의 재도전은 맨 마지막 미션 클리어 이후 다시 마지막 미션을 도전하면 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 자신과 적들의 스펙이 일반 배틀보다 스케일이 무지막지해서 장비나 대원들의 카드로 능력을 올려야한다. 참고로 배틀던전 최종보스인 도요토미 히데타케(豊臣秀武)의 피통은 무려 '''21줄(!)'''로 역대 보스들 중 가장 많은 피통을 자랑한다. 또한 오장대원 카드의 대원 얼굴들을 보면 전 시리즈까지 나온 반가운 인물들도 있다.[54] 무기가 용과 같이 유신! 최강무장인 몽룡쇄(夢龍砕)다.[55] 코테츠의 반격기, 우지시게의 크게 내려베기, 키쿠이치몬지의 3단 평찌르기[56] 말이 지뢰지 외형은 '''로봇청소기'''다. 알고보면 드론과 같이 서브스토리에서 선보인 물건들로 요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아몬전답다. [57] 북두의권 캐릭터들이 대부분 이름이나 성을 하나만 가타카나로 쓰며 성과 이름을 둘 다 쓰는 경우는 적다.[58] 이벤트성 페이즈라 리타이어해도 진행에는 문제없다. 다만 부상을 당해 체력을 잃는데, 반대로 아몬보다 먼저 도착하면 아몬이 부상을 당해 체력을 잃는다.[59] 해외판에서는 '''나고시'''라고 한다(...).[60]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의 현행법이다! 항목참조.[61] 용과 같이 극 2에서 나왔던 투기장 호염무투, 전격무투의 것과 똑같다.[62] 잡히기 전 스웨이로 회피 가능하며 혹은 호랑이 떨구기로 반격 가능.[63] 물론 숏컷에 넣어둬서 사용할 수는 있다. 그리고 잘만 한다면 스마트폰을 뺏기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몬 신에게서 이기면 스마트폰은 다시 되돌려받는다.[64] 피가 줄어들수록 번갈아가며 바뀌는게 빈번해진다.[65] 파란 배경일땐 원무, 붉은 배경일땐 일섬.[66] 배경과 반대되는 배틀 스타일인 상태에서 아몬에게 호랑이 떨구기나 삼각 점프 공격을 먹이면 보호막이 사라진다. 보호막이 사라지면 2,3 페이즈와 동일한 상태가 되어서 아몬을 완전히 호구로 만들어줄 수 있으니 참고할 것.[67] 중간에 야가미가 츳코미를 거는데도 들은척도 안하고 자기 할말만 늘어놓았다.(...)[68] XIV는 용과 같이 1편 발매일 에서부터 저지 아이즈 발매일까지 지나간 시간 14년을 의미한다.[69] 인게임에서는 단순히 "아몬"으로만 표기된다.[70] 회사 경영 컨텐츠를 끝까지 마스터하면 이치반에게 주어지는 그 스킬과 같다.[71] 가장 압권인건 사념체 키류의 진 응룡의 극. 원본 키류는 여자는 절대 때리지 않는다는 철칙을 갖고 있지만 사념체는 그딴 거 없는지 '''사에코와 에리한테도 시전한다! 즉, 사에코와 에리가 키류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