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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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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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017년까지 쓰인 로고
2000년 6월 1일 채널 F로 개국했다.[3][4] # 이후 2002년 2월 14일에 푸드 채널(Food Channel)로 론칭하였다. 그렇다. 원래는 '''요리 채널'''이었다. 개국 초기엔 강호동, 김호진, 허수경 등이 진행자로 나선 쿡방 프로그램이 주류였고, 미국의 요리 전문 케이블 TV였던 Food Network의 프로그램을 자막 방영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2005년 6월 27일 여성 라이프 스타일[5] 채널을 표방하며 현재의 이름인 "올'리브 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재개국 했다.링크 요리 방송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꺼 같고, 게다가 당시 라이벌 관계인 온스타일 채널이 여성들에게 왕창 대박을 쳤던게 영향을 미친 듯.
그런데, CJ 미디어와 온미디어가 합병되면서 더 이상 온 스타일과 소모적인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다시 '''요리 전문 채널'''로 복귀! 간접광고가 합법화 되었기 때문에, '''CJ그룹'''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 관련 상품을 광고하는 채널로도 잘 활용되고 있다. [6]
2016년 절정을 이룬 쿡방에 대한 인기가 과거보다 시들해짐과 동시에 YOLO라는 트렌드에 발맞춰, 2017년 5월 개편 및 브랜드 로고 변경과 함께 푸드 외 여행, 리빙까지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장르의 카테고리를 다시 확장하였으나 불과 10개월만인 2018년 3월, 또 다시 리브랜딩을 거치면서 ''''라이프-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표방하고 나섰다. 요리와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던한 테마를 가지고 있던 채널에서 그냥 흔한 잡탕 케이블 방송으로 변모한 것이다. XtvN과 함께 어째 점점 채널 정체성이 불분명해지는 느낌. 오 오 오오오 하는 로고송도 완전 싼티난다.
푸드 채널 시절에 영국의 유명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가 등장하여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으며,[7] 챌린지 유어 쉐프, 마스터쉐프 코리아, 테이스티 로드, 올리브쇼 등 최근에는 자체 제작해 편성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하지만 2018년에 오면서는 원나잇 푸드트립를 제외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은 전멸했고 원나잇 푸드트립 또한 동년 9월에 종영하였고 이후 계열사인 CJ ENM tvN의 수요미식회, 집밥 백선생, 인생술집과 그밖에도 MBC 나 혼자 산다나 tvN 드라마 등을 재방하였다.
2019년부터 "맛있게, 올리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시 요리 전문 채널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올리브 TV에서 지향하던 요리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tvN에서 가져가면서 명맥유지용의 자체 컨텐츠 이외의 대부분의 시간을 tvN 재방송에 할당 중이다.[8]
2020년, 캐치프레이즈를 "맛있는 순간마다, 올리브"로 바꾸고 효과음으로 도마소리를 다시 도입했다.
2. 프로그램 목록
2.1. 방영 프로그램
2.2. 종영 프로그램[10]
2.2.1. 0- 9, A- Z
- 5pening: 마스터셰프 TOP5가 뭉쳐 만드는 레스토랑 창업 프로젝트! 식재료 재배, 조달, 레시피 개발, 레스토랑 경영까지 모두의 손으로 직접 진행한다. 하지만 품질 좋은 식재료를 사재기한다던지, 레시피에 욕심내느라 준비 시간이 늦어지는 등 운영이 쉽지않다. 게다가 사연이 있는 손님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원하는만큼의 금액을 지불하지만 0원을 지불한다던가, 나름 양심이라며 핸드크림을 지불한다던가... 쉽지가 않은 모양.
- 8시에 만나
- celeb.recipe 장윤주, 장재인
- Chef's table
- Eat, Drink, Love: 음식과 관련된 미국의 네 여성이 사랑과 요리를 주제로 살아가는 이야기 중심의 프로그램.
- Get it beauty : 올리브가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표방하며 재개국 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했었다. 2006년부터 시즌 3까지 했었고, 그 뒤 라이벌 관계인 온스타일 채널로 옮겼지만 언제부터 다시 방송하고 있다. 당시 진행자는 유진이었고 이때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 Knife Fight: 미국 프로그램으로 유명 세프 2명이 주어진 재료로 1시간 내에 만드는 두 가지 음식을 가지고 심사위원 3명이 평가하는 프로그램. 관중들이 아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열기가 뜨겁다.
- K-POP Tasty Road
- MAPS
- Mind of Chef: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두 개를 받은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데이비드 정이 소개하는 요리 프로그램. 해설은 미국 출신 작가이며 요리사인 안소니 부르댕(Anthony Bourdain).
- ME & MY SPACE
- Mom 토닥 Talk: 엄마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토크쇼.
- TV 요리스쿨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1. 정은아가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하였다.
2.2.2. ㄱ
- 강호동의 닥터쿡 → 강호동의 파워쿠킹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2. 강호동이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하였다.
- 겟잇뷰티 2019: 금요일 밤 8시 50분. 온스타일과 동시 방송
- 계절의 식탁: 방송마다 한 가지 제철 음식을 소개하고 맛보는 프로그램.
- 고두심의 요리의 정석 : 최소 3개월을 기다려야 들을 수 있는 클래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수강료, 재벌가와 명문가 며느리들이 반드시 거쳐간다는 대한민국 1대 요리 선생님 3인의 보물같은 한식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국민 엄마 고두심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대가 3인의 설명 영상과 레시피를 보여주며 요리하는 대역(...)의 화면으로 구성되어있다. 야채를 썰며 칼에 카메라를 달아 클로즈업 한다던가, 유리 바닥에 대고 야채를 써는 장면을 보여 준다던가, 슬로우 모션으로 조리 과정을 보여 준다던가, 냄비 내부를 클로즈 업 한다던가... 다른 프로그램들보다도 실험적인 영상이 많다. 헌데 찌개 하나를 끓여도 채소 귀퉁이를 모두 돌려 깎기를 한다던지, 김치를 담글 때 쑤는 풀에 밀가루가 아닌 전분만 몇 종류라든지.. 보고 있으면 정성이 장난 아니다.
2.2.3. ㄴ- ㄹ
- 노 오븐 디저트: 만화가 김풍과 초콜라티에 루이 강 → 이진환 셰프[11]가 같이 베이커리를 만드는데 오븐을 전혀 쓰지않는다. 2015년 12월부터 시즌 2가 시작되었다. MC는 에릭남.
- 노포래퍼
- 다 해먹는 요리학교:오늘 뭐 먹지?
- 달팽이 호텔
- 두 남자의 캠핑쿡: 실제 친구인 JK김동욱과 레이먼 킴 셰프가 캠핑을 떠나서 요리를 해서 먹는, 캠핑이 주가 아닌 요리가 주가 되는 프로그램.
- 로레인의 30분 심플 베이킹 : 원제는 Fast, Fresh & Easy로 한때 모델이었던 로레인 파스칼(Lorraine Pascale)이 모델 은퇴 후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요리에 눈을 떠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요리 뿐 아니라 재료를 사서 각종 빵을 만드는 모습, 영국 런던에 있는 주요 거리 음식도 보여주며 촬영하는 스탭진들에게 만든 음식을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준다. 조리법을 번역한 책도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구해볼 것.
- 라끼남: tvN과 동시 방송했고. TV 버전에서는 6분 분량으로 편집되어 방송되고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인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었다.
2.2.4. ㅁ, ㅂ
- 마스터셰프 코리아 : 대국민 요리 서바이벌, CJ그룹 계열사답게 백설 등 각종 물건 광고와 마케팅이 강력하다(...)
- 최강食록: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2의 우승자인 최강록의 프로그램. 무려 2주를 연기한 끝에 첫 방송이 이루어졌으나.... 마스터셰프 코리아 때 부터 심사 위원들에게 지적 받았던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어디 가지 않아서 첫 방송은 그야말로 묵묵히 요리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며 어설픈 개그와 택도 없는 개드립을 치며 거꾸로 특성을 확보하고 있는 중. 일본에서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고 일식요리집을 했던 최강록 답게 주로 일식 레시피가 나오는데, 우엉향 아이스크림을 만들지 않나 양파만 4시간 볶아서 카레를 만들질 않나 영 괴식의 영역으로 향하고 있다.[12]
-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셀러브리티 버전[13]. 심사위원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과 같은 강레오, 김소희, 노희영.
-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 일명 마트당, 자칭 요리돌 황광희와 마셰코 시즌 1 준우승자 박준우가 파헤치는 본격 마트해부+먹방 프로그램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음식을 평가 후 두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각자의 음식을 만든다. 두 MC의 조합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나란히 올리브쇼 MC에 발탁되었다. 시즌 1이 종영된 후에는 올리브 쇼 2014의 한 코너로서 방영.
- 맛있는 19: 딕펑스의 김현우와 김태현이 MC로 나와서 진행하는 순위 프로그램. 이름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아무래도 강용석의 고소한 19를 참조한 것 같다.
- 맛있는 남자
- 모두의 주방
- 미션! 최고의 레스토랑 : 그 유명한 고든 램지의 Kitchen Nightmares이다. JTBC2에서도 방영되었으나 JTBC2가 영국 에피소드를 주로 다뤘다면 올리브에서는 미국 에피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현재는 방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미켈라의 심플 이탈리안 :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파스타 프린세스 미켈라(Michela Chiappa)의 파스타 요리 프로그램.
- 밥블레스유 (시즌 1, 2)
- 배고픈데 귀찮아?
- 베스트 10 맛있는 여행 : 푸드채널 시절에 방영한 프로그램 1. 2002 한일 월드컵을 맞이하여 제작된 특집 프로그램. 월드컵을 개최하는 10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지방 고유의 맛거리들을 소개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의 성우는 안종덕이 해설을 맡았다.
- 비법
2.2.5. ㅅ, ㅇ
-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
- 서울 메이트
- 서태화의 누들샵 : 키친 파이터 우승자 서태화의 프로그램이다.[14] 매주 유명인을 초청해서 토크쇼를 진행하는 동시에 그날의 게스트를 위한 국수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해서 대접한다. 한 에피소드 당 국수 요리를 두 개 만드는데, 게스트는 두 요리 중 더 마음에 드는 요리의 조리법을 가져갈 수 있다.
- 섬총사
- 셰어하우스: 디자이너 김재웅, 가수 손호영, 모델 송해나, 달샤벳의 우희, 방송인 이상민, 천이슬, 배우 최성준, 프리랜서 최희, 황영롱이 경기도 양평의 어느 집에서 공동주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 셰프의 야식 : 홍석천이 진행한다. PD 얘기로는 대본이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고 죄다 애드립으로 날려대는 방송이라는데... 실제 홍석천 역시 외식사업으로 유명한 만큼 괜찮은 수준을 뽑아주는 프로그램.
- 샘과 레이먼의 쿠킹타임 : 올리브가 푸드 채널로 탈바꿈한 이래 가장 푸쉬받는 두 셰프 샘 킴과 레이먼 킴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탈리안 셰프 샘 킴과 아메리칸 셰프 레이먼 킴이 각각 셰프-보조를 번갈아가며 맡아 요리를 하며, 처음에는 둘 사이가 서먹하고 셰프간의 기싸움도 있어 서로 견제하는 분위기였지만, 점차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둘 사이도 친해지고 어느 정도 서로간의 영향으로 현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아무래도 두 셰프의 전공을 살려 방영되는 에피소드는 이탈리아, 남부 유럽, 미국(PB&J와 맥앤치즈를 만드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ㅎㄷㄷ) 등의 서양식이 주를 이루지만, 이 프로그램 최고의 검색 키워드는 닭볶음탕....
- 손호영의 아시안쿡 : 마셰코 셀레브리티 우승자 손호영의 우승 부상으로 딸려나온 프로그램. 손호영이 방송을 접는 바람에 좀 문제가 있었으나 결국 편성이 잡히고 방송도 완료.
- 솔로의 진수성찬
- 수요미식회
- 식물나라 생생쿡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4.
- 식벤져스
- 아바타 셰프
- 아웃도어 캠핑 레시피
- 아이돌 소셜다이닝
- 악녀일기
-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 오늘 뭐 먹지?: 신동엽과 성시경, 민경훈(시즌 3)이 MC로 나온다. 홀수 회는 자신이 알고 있는 레시피를, 짝수 회는 '달인'의 가르침 아래에 음식을 만들며 진행하는 컨셉.
- 오늘은 뭘 먹지?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5. MC는 초대 진행자였던 진미령을 거쳐 푸드채널로 바뀐 이후 최유라가 진행하였다.
- 오늘부터 1일
- 옥수동수제자
- 올리브쇼 2013 → 올리브쇼 2014 → 올리브쇼 2015 : 정다정과 김풍이 요리배틀(?)을 펼친 바 있다. 2014년판은 홍은희가 메인 MC로 발탁되고 마트당의 박준우와 황광희가 보조 MC로 활약 중. 방송 3개월 후부터는 홍은희가 하차하면서 박준우와 광희가 메인 MC로 승격되었다. 광희와 박준우의 조합이 은근히 신선하다. 광희는 거의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리액션도 큰 반면, 준우는 조금 가리기는 하지만 상당히 전문적인 평가를 보여준다. 티격태격 마치 현실 남사친, 여사친 사이를 보여주는 진행이 흥미롭다. '셰프의 킥'과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마트.당)' 두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 '셰프의 킥'이라는 코너가 제법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코너에서 나온 대파라면이 각종 커뮤니티 요리게시판에서 흥하는 중.
12회까지는 메인MC 홍은희, 보조MC 황광희와 박준우, 고정패널 8명이라는 케이블 방송 치고 출연진의 수가 상당히 대규모였는데, 이후에 홍은희가 하차하고 메인MC 황광희, 박준우와 셰프군단 5명[15]으로 재편되었다.
2012년 시즌 이전까지는 당시 올리브 채널 컨셉과 같이 여성 라이프스타일 쇼였다가 채널 성격이 바뀜과 동시에 푸드 버라이어티 쇼로 변경되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방송이라는 성격은 2013년 시즌까지 살짝은 남아있었으나 2014 시즌 중반부터 이전의 성격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 영향인지 이전 시즌에 비해 요리방송이라는 정체성은 가장 확실해졌다.
2014 시즌부터는 예능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시즌 이전까지는 네이버 기준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었으나 2014 시즌부터는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다.
2015 시즌부터는 배우 김지호와 홍진호가 MC를 담당했... 다가 8월 개편 이후부터는 성시경, 조세호, 그리고 이전 시즌에서 광희와 함께 MC를 했던 박준우로 교체되었다. 테이스티로드처럼 2016년을 끝으로 종영.
2012년 시즌 이전까지는 당시 올리브 채널 컨셉과 같이 여성 라이프스타일 쇼였다가 채널 성격이 바뀜과 동시에 푸드 버라이어티 쇼로 변경되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방송이라는 성격은 2013년 시즌까지 살짝은 남아있었으나 2014 시즌 중반부터 이전의 성격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 영향인지 이전 시즌에 비해 요리방송이라는 정체성은 가장 확실해졌다.
2014 시즌부터는 예능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시즌 이전까지는 네이버 기준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었으나 2014 시즌부터는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다.
2015 시즌부터는 배우 김지호와 홍진호가 MC를 담당했... 다가 8월 개편 이후부터는 성시경, 조세호, 그리고 이전 시즌에서 광희와 함께 MC를 했던 박준우로 교체되었다. 테이스티로드처럼 2016년을 끝으로 종영.
- 올리브 쿠킹타임 : 탑 셰프들이 소개하는,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캐주얼 요리법과 요리정보...가 기획의도이나 혹자는 이거 보면서 라면먹으면 인생에 회의감이 든다고... 한 예로, 초기 에피소드 중 한 화에서 요리는 하나인데 재료는 광어, 샬롯, 케이퍼베리, 올리브, 펜넬, 레몬에 각종 허브들까지 집어넣었다. 제이미 올리버의 프로그램 스타일이 목표인듯 싶다. 물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셰프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점점 방영하면서 구하기 쉬운 재료 위주로 진행되고있다.
- 요상한 식당
- 유미의 방
- 연애불변의 법칙
- 원나잇 푸드트립 : 전설의 현주엽 먹방을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며, 무대는 전세계이며 4팀으로 나눠서 음식을 먹고 도장을 많이 받은 팀이 승리한다.
- 원픽로드
- 우영희의 아름부엌
- 유캔쿡 : 조세호와 남창희가 서툰 실력으로 요리책'만' 보고 나름 요리에 도전하고 충공깽의 결과를 내놓는다던지...(물론 가~끔 그럭저럭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하는 '레시피 완전정복', 김풍이 선보이는 초간단 요리코너 '만만한 레시피', 파비앙의 한식 취재였지만 어느새 마셰코 출신 달라스가 예고편에 나오다가 이제는 홈메이드쿡 세 명의 선생님이 선보이는 10분 레시피..(정말 10분 안에 끝내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1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진행하느라 그런지 진행톤이 보통 요리 프로그램보다는 빠르다) 아무튼 세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 윤계상의 원테이블 : 윤계상과 배우 권율#s-4이 함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스토랑 창업이 목표라고... 이 프로그램 마지막 화에서 윤계상이 god 멤버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데 이 초대가 god 재결성과 8집 발매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은주의 방
- 이정길의 사랑요리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6.
- 잇시티: 이보영의 카페 이탈리아
- 잇 푸드트럭 : 원제는 Eat Street, 미국 내에서 일종의 이동식 길거리 노점인 푸드트럭 중 유명한 푸드트럭들을 순례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 특성상 주로 햄버거나 샌드위치, 타코류가 많이 나왔다.
2.2.6. ㅈ
- 자연애죽
- 장보고
-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 2014년 2월부터 방영되었던 프로그램. 음악가 정재형이 프랑스 유학 경험을 살려 프랑스 가정식을 만든다.
- 제면명가
- 만두명가: 전편의 제면명가처럼 만두와 그것을 만드는 명가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
- 제이미의 푸드파이트 클럽: 원제는 Jamie & Jimmy's Food Fight Club. 총 4부작으로 제이미와 절친인 지미와 함께 유럽 대륙을 돌며 영국 최고의 음식과 그 지역의 특산품으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 제이미의 15분 레시피 : 요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제이미 올리버가 제안하는 간단 15분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한 에피소드에 15분 요리법이 두 가지 제공되며, 한 번 방송할 때 두 에피소드를 연속 방영하기 때문에 사실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본적으로는 유럽권의 음식을 응용한 요리를 선보이지만 다른 대륙권의 음식을 응용한 요리도 꽤 등장한다. 동아시아풍의 요리도 자주 등장하는데 한 나라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러 나라의 스타일을 혼합한 요리가 자주 나온다. 15분 동안 요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편법이라고 할 만한 방법이 등장한다[16]. 물 끓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커피 포트로 물을 데워 놓는 것이 대표적. 그리고 여기서도 제이미의 고수 사랑은 여전하다(...).
- 조용한 식사 : 여러 연예인들이 조용하게 한 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취지의 다큐멘터리 먹방. 그런데 화가 진행될 수록 본래의 취지와는 벗어나면서 연예인들이 진행을 하려하거나 멘트를 하는 모습 등이 보인다. 연기 욕심에 과하게 쩝쩝거리는 모습이나 카메라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덤.
- 주문을 걸어
- 집사가 생겼다
- 집에서 만드는 호텔 요리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7.
- 집쿡라이브
2.2.7. ㅊ, ㅋ
-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 : 한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배우 최지우와 디자이너 정구호가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로컬푸드들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 치킨로드
- 쿡파라치 : 숨겨진 맛집과 트렌드를 취재하는 스러운 진행부터, 마스터셰프코리아 2위와 3위를 차지한 박준우와 서문기가 주제에 맞게 요리를 내놓기도 한다.
- 크레이지 마켓 : 국내 최초 푸드 퀴즈쇼. 음식과 관련된 퀴즈를 내는데, 칼질 소리를 듣고 어떤 칼질 소리가 당근을 써는 소리인지 맞춰보는 식의 까다로운 문제가 도전자들을 괴롭힌다.
- 키친파이터 : 셀러브리티판 마스터셰프 코리아가 목표인 듯. 심사위원은 연기자이자 한식당의 셰프인 김호진, 레이먼 킴, 홈메이드 쿡: 밥상닥터의 왕혜문이 진행하며, 연예인 여섯명이 매회 일정한 주제로 도전한다. 물론 미션을 수행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도전자는 탈락하게 되고, 바로 다음주에는 새로운 도전자가 채워지는 시스템이다. 기가 센 모습의 김가연이나 이승신, 매회 우는 김지우, 항의에 아랑곳않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나름 포인트라면 포인트. 우승자는 배우 서태화로, 2013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2.2.8. ㅌ
- 테이스티로드 : 맛집 소개 전문 프로그램. 첫 시즌부터 MC로 박수진이 고정이었고, 시즌마다 공동MC[17]와 컨셉이 오락가락하다가, 테이스티로드 3부터 김성은이 출연한다.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김성은이 고정이 된 듯하며, 둘이 사이좋게 시끌벅적+티격태격하면서 각종 미션과 함께 음식들을 즐기는 컨셉으로 정리되었다. 해설은 가수 겸 성우 토리. '이쁜 처자 둘이 깔끔한 집에서 야무지게 먹방을 찍는다'는 컨셉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여타 프로그램과 다른 리액션이 포인트.[18] 오랜 역사로 증명된 맛집은 보통 식신로드에서 다루며, 이 프로그램은 새로 생긴 트렌디한 맛집들을 소개 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2013년편부터 시크릿 미션이 도입되어 두 MC를 그야말로 이래저래 신경쓰이게 만드는 중. 2014년편은 테로 메이트와 테로콕의 선택이 도입되어 두 MC를 여러 의미로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두 MC는 보쌈체인점 광고와 스테이크 체인점 광고를 함께 찍었고, 지상파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이득을 보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성은이 연기활동을 위해서 2014년편을 마지막으로 하차 하게 됐었고 2015년 편부터 리지가 출연하게 됐다. 2016년에는 배우 김민정과 유라가 진행하며, 2016년을 끝으로 종영.
- 토크몬
2.2.9. ㅍ, ㅎ
- 프리한 마켓 10
- 푸드 에세이 :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셀럽들이 그들만의 레시피를 스스로의 경험과 스토리로 풀어내는 에세이 레시피 프로그램이 기획의도. 유명인들(공현주, 김호진, 박태윤[19], 백주영(바이올리니스트), 손호영, 알렉스, 왕혜문(한의사), 용이 (감독), 윤손하, 이하늬, 이혜원(안정환의 부인) 등등)이 출연해 한 회에 두세 가지 정도의 요리를 하며, 혼자 떠든다. 초기엔 설렘에 관한 음식, 여행에 관한 음식처럼 한 주제를 가지고 나름의 요리를 했지만, 요즘은 딱히 그런 거 없는 듯?
- 푸드채널 손맛 시리즈 : 푸드채널 시절에 방영한 프로그램 2.
- 푸드 톡 플러스 : 약 3분정도 유명인사들이 나와서 자신에게 기억나는 레시피 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정다정이 그녀의 팬 레이먼 킴 셰프와 함께 출연했다!! 레스토랑 셰프를 팬으로 둔 야매요리사의 위엄!
- 한食대첩: 팔도 맛 전쟁. 마스터셰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9개의 도(8도 + 서울) 대표로 2명이 팀을 이루어 한식 대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만은 같은 CJ E&M 계열 방송사인 O tvN(재방)과 tvN에서도 방영했다. 2014년 9월에 시즌 2 개시. 시즌 2에서는 북한 대표팀도 참가하며 경상남도 대표팀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하는 바람에 교체되었다. 2015년에는 비교적 빠른 5월에 시즌 3를 개시했다. 그리고, 시즌 4에서는 김성주를 대신해서 강호동이 MC를 맡았다.#
- 한식대첩 고수외전
- 혀끝으로 만나는 차트 여기GO
- 호동과 바다
- 홈메이드 쿡 : 파스타는 한 달에 한 번 사서 먹지만 밥은 집밥이 그리운 법! 방송 촬영 전에 미리 프로그램 게시판에 레시피를 올리고, 시청자들이 질문을 댓글로 달면 방송때에는 질문에 답해가며 요리를 진행한다. 세 명의 요리연구가가 한 회씩 돌아가며 진행한다. 올리브 쿠킹타임과는 격주간 방송. 한때 야구선수 박찬호의 부인인 박리혜씨가 MC를 맡은 적이 있다. 스핀오프(?)로 마셰코의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홈메이드쿡 By 김소희라는 이름으로 5회간 출연했다.
- 홈베이킹 빵빵교실 : 채널 F 시절에 방영한 요리 프로그램 8.
[1] 구)채널F: 2000년 6월 1일[2] Olive의 전신인 채널 F와 푸드채널 당시의 프로그램 포함.[3] 참고로 동시기 CJ는 케이블 TV 시장에서 확장을 노리고서 여러 채널을 흡수, 합병하거나 신규 채널을 런칭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LOOK TV'라는 패션전문 케이블 방송도 런칭했는데, 얼마안돼서 MBC에 넘겼는데 그게 MBC GAME (현 MBC MUSIC)으로 변경되었다.[4] 2000년 당시 기사에 나온 "채널 F" 당시의 홈페이지 주소(www.chf.co.kr)를 치면 이 방송사와는 관련이 없는 콘돔 추천 사이트로 뜬다.[5] 물론 이 안엔 요리도 포함되어 있긴 했다.[6] 이 드립이 단순한 농담이 아닌 게, 과거 동양방송 시절 삼성그룹 계열사 제품들의 광고가 주류를 이뤘다. 이걸 CJ E&M이 철저히 따르고 있는 것이고. 마스터셰프 코리아 등을 비롯,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 CJ 관련 식재료 상품을 잔뜩 PPL한다.[7] 예전 EBS에서 그의 TV쇼를 방영했을 때부터 한국의 팬덤도 어느 정도 존재하긴 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올리브 채널.[8] 실제로, tvN의 드라마가 끝나기 직전 우측 하단에 '''이 프로그램은 O tvN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이 나오고, 예능 프로그램 말미에는 '''이 프로그램은 XtvN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뜨는데, 2020년 1월 말에 방송했던 '아이앰 된장', '아이앰 고추장'의 말미에는 '''이 프로그램은 Olive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9] tvN과 동시방송[10] Olive의 전신인 채널 F와 푸드채널 당시의 프로그램 포함.[11] 방송에서 아무 말도 없이 어느샌가 교체되었다. 물론 출연진 교체를 아무 언급 없이 넘어가는건 문제가 있지만 루이강 얼빠들의 게시판 장악으로 인해 정작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글이 묻히게 되었다. [12] 방송에서도 설명했지만, 양파는 볶으면 볶을 수록 단 맛이 나오기 때문에 오래 볶는게 좋기는 하다. 타지 않고 뭉그러질 정도로 볶는 것도 기술이 필요히다. 물론 그 시간을 들여서 볶는데 의미는 있지만 시간 대비 맛을 비교하자면...[13] 오리지널 마스터셰프에서도 셀러브리티가 출연하는 버전을 방영한 바 있다[14] 키친 파이터 우승자의 부상 중 하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이었다.[15] 최현석 셰프나 남성렬 셰프는 거의 매주마다 출연하고 있고 다른 셰프들은 격주에서 3주 간격으로 출연하고 있다.[16] 프로그램 오프닝에서도 제이미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time saving tricks)을 보여준다고 한다.[17] 박지선, 김호진이 각각 시즌 1,2 MC였다.[18] 맛있는 '척'은 해주는 다른 맛집 프로그램과 달리, 영 맛이 없거나 취향에 안 맞으면 얼굴 표정에 다 드러난다. [19]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안하고나서 오일을 사용하는 오일보습법을 김남주의 피부관리비법이라고 스타킹에서 소개했지만, 몇달 후 김남주는 전혀 그런 방법 안쓴다고(...) 논란 때문에 시끌시끌했지만 어째 CJ계열 프로그램에선 여전히 자주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