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마 미도리

 

'''일본 중의원 (도쿄 14구)'''
'''제41~42대'''
니시카와 다이이치로

'''제43~44대
마쓰시마 미도리'''

'''제45대'''
기무라 다케츠카
'''제45대'''
기무라 다케츠카

'''제46~48대
마쓰시마 미도리'''

''현직''
'''일본 법무대신'''
'''제92대'''
다니가키 사다카즈

'''제93대
마쓰시마 미도리'''

'''제94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제93대 법무대신
(まつ(しま みどり
마쓰시마 미도리
'''
'''본명'''
바바 미도리 ((( みどり)
'''생년월일'''
1956년 7월 15일 (68세)
'''출생지'''
오사카부 토요나카시
'''학력'''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정당'''

'''의원 선수'''
'''6''' (중)
'''의원 대수'''
42, 43, 44, 46, 47, 48
'''지역구'''
도쿄 14구
'''현직'''
중의원
'''약력'''
아사히 신문 기자
도쿄도 제14구 중의원
외무대신 정무관
국토교통부대신
중의원 청소년 문제에 관한 특별위원장
경제산업부대신
법무대신
중의원 법무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비판 및 논란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기자 출신으로, 도쿄도 제14구 중의원, 법무대신 등을 역임했다.

2. 생애


1956년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에서 태어났으며, 소학교 시절에는 작가가 꿈이었다. 오사카부립 키타노 고등학교[1],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아사히 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활동 당시 와타나베 미치오[2], 가메이 시즈카, 하시모토 류타로, 이시하라 신타로, 모리 요시로 등 자민당의 유력 정치인들을 취재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정계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자를 그만두고 자민당에 입당해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공천을 받아 도쿄도 제14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쿄 권역 비례대표 중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원내에 진출했으며,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쿄도 제14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지역구인 도쿄도 제14구 중의원으로 계속 당선되었다.
중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외무대신 정무관, 국토교통 부대신, 중의원 청소년 문제에 관한 특별위원장, 경제산업 부대신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9월 경 법무대신으로 임명되었으나 후술할 논란으로 한 달 만에 낙마했다.
2019년 10월, 중의원 법무위원장에 취임했다.

3. 비판 및 논란


후술한 논란들을 보면 정치인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심각한 논란들이 많다. 아직까지 역사나 주변국에 관한 망언을 한 사례가 없는 게 다행일 정도다.
  • 2005년 3월 중의원 법무위원회에서 외국인 수형자에게 종교적 신앙에 따라 식사 메뉴를 배려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 2006년 3월 중의원 법무위원회에서 성범죄 재발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수영복 입은 여자가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영상이 쏟아져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성범죄 재발 방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실상 2차 가해를 한 것이다.
  • 2008년 국토교통부대신 역임 시절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휘발유세의 잠정 세율 철폐를 주장했던 것에 대해 추궁 당했을 당시, 위원장의 말도 무시하고 답변을 장황하게 5분 넘게 했다가 위원장에 의해 위원회 출입 금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낙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서 호소다 히로유키 당시 간사장에게 낙선으로 생활이 불안정하다며 대놓고 돈을 달라고 구걸했다.
  • 2012년 4월 경 자신의 트위터로 의원 숙소의 집세가 시세의 5분의 1임을 거론하며 의원 숙소를 이용하는 여야 의원들을 비판했는데, 2년 뒤 법무대신 취임한 이후 대신직 수행을 위해 본인도 의원 숙소에 입주했다.
  • 2014년 9월 법무대신 취임 후 첫 출근 당시 자신의 첫 출근길에 박수 치러 나온 법무부 직원이 적다는 이유로 출근 도중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 법무대신 재임 중 부채를 배포한 행위가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어났고[3], 결국 법무대신 임명 한 달만에 사퇴했다.[4]
  • 2016년 3월 경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당시 외무대신의 옆 자리에 있으면서, 회의 도중 독서나 휴대폰을 보고 하품까지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당시 회의는 생중계 되고 있었다.

4. 기타


  • 빨간색을 트레이드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빨간색 정장을 자주 입으며, 법무대신 역임 중에는 빨간 스카프를 걸치고 참의원에 출석했다가 규정 위반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다. 물론 당사자인 본인은 ‘패션의 일부’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 사형 제도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 취미는 라디오 체조, 에어로빅이라고 한다.

5. 둘러보기



[1] 하시모토 도루, 아라이 쇼케이, 노노무라 류타로의 출신 고교이기도 하다.[2] 와타나베 요시미의 부친.[3] 당시 마쓰시마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람이 시나 다케시 의원이다.[4] 이 당시 정치자금 회계 처리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오부치 유코 당시 경제산업대신도 마쓰시마와 같은 날 사임했다.